{{{#!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제1무임소장관 (1975~1981) | |||||||
초대 이병희 |
제2대 신형식 |
제3대 장경순 |
||||||
제4대 김용태 |
제5대 김좌겸 |
제6대 최광수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정무제1장관 (1981~1998) | ||||
초대 정종택 |
제2대 오세응 |
제3대 이태섭 |
제4대 정재철 |
제5대 조기상 |
||||
제6대 이종률 |
제7대 김윤환 |
제8대 이종찬 |
제9대 정종택 |
제10대 박철언 |
||||
제11대 김윤환 |
제12대 김동영 |
제13대 최형우 |
제14대 김용채 |
제15대 김종호 |
||||
제16대 김동익 |
제17대 김덕룡 |
제18대 서청원 |
제19대 김윤환 |
제20대 김영구 |
||||
내무부· 총무처와 통합 | ||||||||
제21대 주돈식 |
제22대 김덕룡 |
제23대 신경식 |
제24대 홍사덕 |
}}}}}}}}} |
역임한 직위 | ||||||||||||||||||||||||||||||||||||||||||||||||||||||||||||||||||||
|
|
|||
<colbgcolor=#003764><colcolor=#ffffff> 출생 | 1923년 12월 27일 | ||
함경남도 함흥부 | |||
사망 | 1985년 4월 10일 (향년 61세) |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
본관 | 김해 김씨 | ||
재임기간 | 제5대 제1무임소장관 | ||
1980년 5월 22일 ~ 1980년 9월 2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3764><colcolor=#ffffff> 배우자 | 허연희 | |
자녀 | 슬하 1남 1녀 | ||
학력 |
와세다대학 (중퇴)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 / 학사) |
||
경력 |
국방부 군수국 기획과장 내각 기획조정관 내각 기획조정실 차장 대월경제협조단장 주 베트남대사관 경제조정실장 주 베트남대사관 공사 주 인도네시아대사관 총영사 주 인도네시아 대사로 한국관광공사 사장 제5대 제1무임소장관 관광산업개발원 원장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 외무관료. 초대 주 인도네시아대사 및 제1무임소장관 등을 역임하였다.2. 생애
1923년 함경남도 함흥부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법학부 재학 중 8.15 광복을 맞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에 편입하였다.[1] 졸업 후 대한민국 공군에 투신, 1961년에는 대한민국 공군 대령으로 국방부 군수국 기획과장을 맡고 있었다.1962년 내각 기획조정관에 보임되면서 예편하여 행정관료로 전직하였으며, 1965년에는 내각 기획조정실 차장을 담당하였다. 특히, 이 시기 대월경제협조단장을 겸임하여 월남파병과 병행하여 대 베트남 경제외교를 본격적으로 전담하게 되었다. 이후 1966년 주 베트남대사관 경제조정실장, 1967년 주 베트남대사관 공사를 역임하는 등, 경제외교 최전선에서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기여하였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1969년에는 주 인도네시아대사관 총영사로 이임하여 한국의 동남아시아 외교 전반을 책임지게 되었다. 이윽고 1973년에는 양국 간 대사급 수교가 체결되어 초대 주 인도네시아 대사로 임명되는 등, 경제통이라는 평판을 쌓았고, 원목 수입 등 자원외교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1974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사직에서는 물러나지만, 한국-인도네시아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는 등, 경제외교 일선에서의 역할은 계속 수행하였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1980년 제1무임소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당시 정국의 혼란으로 약 4개월간 재임하는 등 단명에 그치고 말았다. 장관 퇴임 후에는 관광산업개발원 원장 등 외교 유관기관에 몸을 담았다. 1985년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