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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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트의 내용은 미스터리,
두 사람에게 빛나는 Star & Snow!"
"나니와 무대의 2시간 스페셜!
코난과 헤이지의 태그 매치!"
263화 소개 맨트 중
두 사람에게 빛나는 Star & Snow!"
"나니와 무대의 2시간 스페셜!
코난과 헤이지의 태그 매치!"
263화 소개 맨트 중
오사카가 주 무대로 등장하며, 코난의 대표 오사카 출신 등장인물인 핫토리 헤이지와, 그의 아버지 핫토리 헤이조의 비중이 상당히 큰 에피소드. 총 2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1부는 킨키 검도 대회장, 2부는 오사카 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 연재/방영 정보
3. 1부 나니와의 검객
3.1. 개요
킨키 검도 대회에서 준준결승까지 진출한 카이호 고등학교 검도부. 그 대회에 참가한 핫토리 헤이지는 경기 중간에 다투고 있는 대학생들을 목격한다. 그 중 한명인 타루미 아츠시가 술주정을 하면서 "그 일이 들통나도 좋으냐"라고 한 일에 의문을 품으면서도 헤이지는 경기장에 돌아온다. 그 후 피투성이가 된 타루미가 체육창고에서 발견되는 소동이 발생하며 핫토리도 거기에 달려가지만 그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후 풀장 밖의 탈의실에서 타루미의 시체가 발견되어 살인사건으로서 수사가 시작된다. 핫토리는 코난이 도착하기 전까지 사건을 해결할 거라며 경기를 빼먹고 사건 해결에 도전하는데...[1]3.2. 등장인물
3.2.1. 레귤러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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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헤이지(하인성)(17)
성우 : 호리카와 료/ 최재호
이번 사건의 실질적인 주인공.
결승전을 위해 체력을 아끼려고 화장실에서 땡땡이를 치다가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자 시합을 뒤로 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발벗고 뛴다.
-
에도가와 코난(코난)
성우 : 타카야마 미나미/ 김선혜
본작의 주인공. 헤이지의 어머니의 복어 요리를 맛보기 위해 오사카로 향한다. 사건에 거의 개입은 하지 않지만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낸다.
3.2.2. 용의자 목록
- 이름은 각각 검도의 호구에서 유래했다.
-
타루미 아츠시(垂見 篤史, 신승현) (22, 한국판 23)
성우 : 이노우에 토모유키/ 현경수
신나이 대학( 신라대학[3]) 검도부의 선봉. 들어가기로 했던 회사가 부도로 망해버리는 바람에 허구한 날 술을 퍼마시고 있으며 경기장에서도 술주정을 하고 있었다. 자신을 말리는 부원들에게 '그 일'이 들통나도 좋냐고 하는데...
옛 애인을 빼앗긴 일로 인해 하카마다를 증오하고 있으며 그가 떠나자 "죽여버리겠어!" 라고 폭언을 한다.
이름의 유래는 갑상(垂れ, 하반신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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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타니 미네오(面谷 峰男, 남명욱) (22, 한국판 23)
성우 : 야마모토 나오히로/ 김영찬
신나이 대학 검도부의 차봉. 호통 소리가 큰게 특징이며 술주정을 하는 타루미의 멱살을 잡고 화를 내고 있었다.
이름의 유래는 호면(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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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치 노리유키(胴口 規之, 조동규) (21, 한국판 23)
성우 : 타나카 카즈나리/ 신용우
신나이 대학 검도부의 중견. 겁이 많고 심약한 인상이 특징이다. 곤란한 문제가 있을 때는 소꿉친구인 하카마다와 함께 의논하는 버릇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상반신 보호대인 갑(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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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가와 타카시(小手川 峻, 서태경) (22, 한국판 23)
성우 : 나카이 카즈야[4]/ 손원일
신나이 대학 검도부의 부장. 침착한 성격으로 타루미의 시체를 발견하자 구급차를 부르러 현장을 가장 먼저 떠난다.
이름의 유래는 호완(小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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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마다 마사미치(袴田 正道, 정형진) (22, 한국판 23)
성우 : 아마다 마스오/ 시영준
신나이 대학 검도부의 주장. 술주정을 하는 타루미에게 일침을 가한다. 호상(이름표)을 잃어버린것 같은데...
이름의 유래는 하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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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리(羽織, 하예린)
과거 신나이 대학 검도부에서 매니저를 하던 여대생.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매니저를 그만두었다고 하며 작중에서는 언급만 된다.
과거 타루미의 애인이었으나 타루미에게 싫증이 난 나머지 하카마다에게 가버렸고, 이 때문에 타루미가 하카마다를 증오하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하오리.[5]
3.2.3. 그 외
-
오키타(최성민)
교토 센신고등학교( 경주고등학교)[6] 검도부 소속으로 헤이지의 라이벌. 본래 YAIBA의 등장인물로 본작에서는 게스트로 등장. 이후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다 세월이 흘러 수 년 뒤 정식 등장하게 된다.
3.3. 스포일러
3.3.1. 희생자 목록
3.3.1.1. 사건 시작 전에 죽은 인물
1 | 무명의 검도부원 |
사인 | 검도 연습 도중 쇼크사 |
3.3.1.2. 범인에게 죽은 인물
1 | 타루미 아츠시 (신승현) |
사인 | 일본도에 베여 사망 |
비고 |
처음에 체육창고에서 피투성이로 발견됐으나 모두가 다시 달려갔을 때는 사라져 있었다. 그 후 수영장 옆의 탈의실까지 그의 시신은 이동되었으며 샤워기 물에 흠뻑 젖은 채로 발견. |
3.3.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걱정 마!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생각할 테니까. 타루미의 시체를 옮기는 게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나는… 처음부터 의심받지 않을 거다, 이 말이라구!" "걱정할 필요 없어. 어차피 동일범의 소행으로 생각할 테니까. 경찰에서는 내가 승현이를 옮겼다고 생각 안하고 있기 때문에 의심 같은 것도 받지 않을테고 말이야."(더빙판) |
|
이름 | 코테가와 타카시(서태경) |
나이 | 22 (한국판 23) |
신분 | 신나이 대학(신라대학교) 검도부장 |
가족관계 | 불명 |
살해 인원수 | 1명(타루미 아츠시) |
살해 미수 인원수 | 1명(핫토리 헤이지) |
범죄 목록 | 살인죄, 사체유기, 절도죄, 살인미수 |
동기 | 입막음 |
지난 해 신나이 대학 검도부에서는 연습 중에 신입 부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학 측은 사고라고 설명했지만 사실은 신입 부원 환영 신고식 때 아츠시가 너무 심하게 다뤘기 때문. 하필이면 그날 말리는 역할의 주장 마사미치도 그 자리에 없었다. 검도부가 이 사실을 숨기고 대학에 설명했는지, 대학 측이 사실을 고의로 은폐하려고 했는지는 불명이지만, 아츠시는 일자리를 잃은 분풀이로 " 죽인 건 나지만 그자리에서 방관하고 있던 너희들과 매니저도 공범이다"라며 이 사실을 공표할 거라고 다른 부원을 협박했다.
이 일로 결국 매니저였던 하오리는 검도부를 나갔다. 그 일이 걸리면 취업에 악영향이 있을 거라 생각했던 타카시는 결국 이 검도 대회에서 입막음으로 그를 살해한 것이다. 또 다르게 보면, 죽은 신입부원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을 거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흉기로 사용한 일본도는 대회의 시범 연기에 사용되려던 진검이었는데, 타카시가 이를 훔쳐서 사용한 것. 그러나 이 시범 연기에는 상대가 존재했고, 당연히 대기실에는 검이 2자루가 있었다. 타카시는 헤이지에게 모든 진상이 들통나게 되자 나머지 1자루의 검으로 헤이지를 해치려 한다.
하지만 상대는 강자들만 모여 있는 오사카 부경 경찰들을 혼자서 쓰러뜨린 달인. 헤이지는 타카시가 위에서 아래로 휘두른 일본도를 위로 뛰어올라 피하면서 타카시가 공중으로 내던졌던 칼집을 잡고 뜀틀에 박힌 칼등 위로 착지했다(...). 이때 헤이지의 반응이 정말 압권인데, 방금 전까지만 해도 죽을 위기였던 사람이 태연하게 칼날 위로 올라서서는 "상대를 잘못 만났네요."라고 여유를 부리고, 뒤늦게 호상을 보고 헤이지란 것을 깨닫고는 하얗게 질린 타카시에게 "이제 와서 그걸 안들, 무슨 소용이겠어요? 너무 늦었다고요!!"라고 도발까지 한다. 그 뒤 헤이지가 손에 쥐고 있던 칼집에 맞고 리타이어.[7] 이후 경찰에 연행된다.
3.3.3. 트릭
코테가와가 이 경기장을 범행 장소로 택한 것은 그곳의 체육창고에 구조 훈련용 인형이 있었기 때문이다. 코테가와는 사전에 미리 덩치 큰 구조용 인형에 도복을 입히고 몰래 훔친 하카마다의 호상을 두른 후에 붉은 물감으로 범벅을 만들어 체육창고의 뜀틀 속에 숨겨두었다.사실 처음에 발견된 타루미는 그저 수면제를 먹고 잠든 상태였다. 범인은 잠든 타루미의 몸에 붉은 물감을 칠해놓고 죽은 것처럼 위장, 그 후 동료들과 함께 와서 타루미를 발견하고 먼저 뛰쳐나가며 오모타니에게 경찰을 부르라고 한다. 그러면 현장에는 도구치만 남게 되는데, 비위가 약한 도구치는 시체를 만지지 않으려고 하카마다를 부르러 가고, 창고에는 아무도 안 남게 된다.
모두가 떠난 후 코테가와는 다시 창고에 와서 타루미의 손에 검을 쥐어준 후 흔들어 깨운다. 그리고는 미리 뜀틀 속에 숨겨둔 인형을 보여주며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한다. 타루미는 취한 상태인 데다가 평소에 하카마다에게 원한을 갖고 있던지라 자신의 검에 묻은 것은 하카마다의 피고, 정말로 자신이 취해서 하카마다를 죽인 것으로 착각한 나머지 겁에 질린다. 이런 타루미에게 코테가와는 "경찰이 오기 전에 도망치게 해줄테니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호면을 쓰고 몰래 풀장 옆 탈의실로 와라. 피투성이 도복은 호구자루에, 흉기인 검은 죽도 자루에 넣어서 함께 가져오라."고 했고 타루미는 그 말대로 하며 탈의실로 갔다가 코테가와에게 참살당한다. 타루미의 시체가 물에 젖어있던 것은 사망 추정 시각을 속이려던 게 아니라 몸에 묻은 물감을 씻어내기 위함이었다.
이후 코테가와는 타루미가 창고에서 살해된 것처럼 꾸미기 위해 타루미의 피를 뜀틀에 묻혀 위장 공작을 하려다가 헤이지에게 현장을 들켜 범행이 발각되고 만다.
3.3.4. 그 외
결국 에도가와 코난이 오기 전에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너무 오랫동안 핫토리 헤이지가 안 오자 시간이 없어서 핫토리의 대역이 대신 출전했지만 교토부의 오키타 소지에게 당하는 바람에 결국 검도대회는 패배한다. 와 보니 이미 진 상황. 그런 줄도 모르고 헤이지의 어머니는 핫토리 헤이지의 시합만을 기다리는 천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 묘사되지는 않지만 아마도 후폭풍이 엄청났을듯.이 때 잠깐 언급된 교토부 검사 오키타 소지는 세월이 흘러 정식 등장하게 된다.
4. 2부 타이코의 성
4.1. 개요
검도 대회가 끝난 후 카즈하의 안내로 오사카 성을 견학하던 에도가와 코난 일행은 거기서 "8일간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순례 투어"의 참가자들과 만난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만난 히데요시의 팬들로 히데요시의 연고지를 관광하고 다닌다.관광을 마친 후 토야마 카즈하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오사카 성으로 돌아가는데, 그 순간 천수각 부근에서 폭발음이 울리고 거기에서 사람이 불에 타며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떨어진 것은 히데요시 순례 투어의 참가자인 카토 유지로 핫토리가 갖고 있던 우산을 쥔 후 숨이 끊어진다. 카토의 소지품을 조사하자 안쪽에 금가루가 들러붙은 도자기 조각과 두루마리가 발견되고, 그것은 과거 황금왕으로 칭송받았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우마지루시[8]인 '센나리뵤탄'에 관련된 것으로 판명된다. 이 일로 코난과 핫토리는 이 사건을 히데요시의 보물과 관련된 살인이라고 추리하는데...
4.2. 등장인물
4.2.1. 레귤러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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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헤이지(하인성)
성우 : 호리카와 료/ 최재호.
역시 명실상부한 이번 사건의 진주인공. 미친 듯한 분량을 자랑한다.
여느 때처럼 열혈 모드로 돌입하여 수사에 임하지만, 이 점 때문에 헤이조에게 방해꾼 취급을 받고 맞는다. 하지만 이는 되려 자극제가 되어서 더욱 타오르는 결과를 낳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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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마 카즈하(서가영)
성우 : 미야무라 유코/ 한신정.
헤이지의 소꿉친구. 또다시 사건이 터져서 오사카 관광이 물거품이 되는 일이 없도록 액막이 부적을 잔뜩 사두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호리병을 보고 바로 히데요시의 우마지루시인 센나리뵤탄을 떠올릴 정도로 역사에 해박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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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코고로(유명한)
성우 : 카미야 아키라/ 이정구.
란의 아버지. 아무래도 무대가 무대이다 보니 비중은 상당히 적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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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헤이조(하평무)
성우 : 코야마 타케히로/ 이인성.
오사카 경찰본부장이자 헤이지의 아버지. 13년 전 오사카 성의 연못에서 소사체가 발견된 사건을 담당했으며, 그 증거물 중 하나였던 도자기 조각을 보고 이런저런 가설을 세운다.
살인 현장에서 수사를 하는 헤이지를 때리며 "성가시니까 썩 꺼져!"이라고 하여 헤이지가 수사에서 손을 떼게 하려는 모습을 보이나, 오히려 헤이지가 이에 자극받아 더욱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하는 것을 보면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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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마 긴시로(서원상)
성우 : 오가와 신지/ 김세한.
오사카 경찰본부 형사부장이자 카즈하의 아버지. 헤이조와 함께 13년 전 사건을 맡고 있었다. 농담을 하는 의외의 일면도 있지만 딸의 미래를 걱정하는 아버지의 면모도 보인다. 오오타키에게 은근슬쩍 누군가를 미행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4.2.2. 용의자 목록
- 이름은 모두 시즈가타케의 칠본창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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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야 아리히로(糟屋 有弘, 김덕수) (64)
성우 : 이시모리 탓코우/ 황원[9][10]
투어 참가자. 가문 게임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역(더빙판에서는 금장군)[11]을 맡고 있다. 히데요시를 마음의 스승으로 따르고 있으며, 카즈하에 오사카 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히데요시의 보물에 관한 걸 듣자 누군가와 연락을 취하는데...
이름의 유래는 카스야 타케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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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토시아키(福島 俊彰, 최복남)(32)
성우 : 우치다 나오야/ 현경수.
투어 참가자. 가문 게임에서 아케치 미츠히데 역(더빙판에서는 동장군)[12]을 맡고 있다. 히데요시의 보물에 관한 걸 듣자 눈동자를 반짝이며 미소를 짓는다.
이름의 유래는 후쿠시마 마사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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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기리 마호(片桐 真帆, 조애심)(39)
성우 : 마야마 아코[13]/ 김효선
투어 참가자. 가문 게임에서 네네 역(더빙판에서는 왕비)[14]을 맡고 있다. 히데요시의 보물에 관한 걸 듣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이름의 유래는 카타기리 카츠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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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사카 시게히코(脇坂 重彦, 문혁준)(35)
성우 : 시마다 빈/ 신용우.
투어 참가자. 가문 게임에서 오다 노부나가 역(더빙판에서는 황금왕)[15]을 맡고 있으며 모두에게 대접 받고 있지만 겸손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히데요시의 보물에 관한 것을 들었을 때는 주머니 속에서 도자기 조각을 꺼내고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는데...[스포일러]
이름의 유래는 와키자카 야스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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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유지(加藤 祐司, 한강호)(36)
성우 : 카와즈 야스히코/ 박성태.
투어 참가자. 가문 게임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더빙판에서는 은장군)[17]을 맡고 있는데 오사카 성에 온 후로 모습을 감추고, 화장실 안에서 두루마리를 보면서 너털웃음을 하고 있었다. 그 후 불에 타면서 천수각에서 떨어져 사망. 죽기 직전에 우산을 잡고 무언가를 전하려 한다.
이름의 유래는 가토 요시아키 또는 가토 기요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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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平野, 노형택)
'전설의 황금왕'이란 이름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투어 참가자들은 모두 이 사이트에서 만났다. 투어의 기획자로 가문 게임을 생각한 것도 이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 투어에서는 급한 일이 생겨서 빠졌다고 하는데... 카토와 카타기리와는 옛날부터 아는 사이로 추정된다.
이름의 유래는 히라노 나가야스.
4.3. 스포일러
4.3.1. 희생자 목록
4.3.1.1. 사건 시작 전에 죽은 인물
1 | 와키사카 마사키요 |
사인 | 불명 |
비고 | 13년 전에 오사카 성 우치보리(안쪽 해자)에서 소사체로 발견됨. |
2 | 히라노 |
사인 | 불명 |
비고 | 약 3주 전 오사카 성 소토보리(바깥쪽 해자)에서 소사체로 발견됨.[18] |
4.3.1.2. 범인에게 죽은 인물
1 | 카토 유지(한강호) |
사인 | 불에 타죽음 |
비고 | 오사카 성 천수각의 지붕 위에서 몸에 불이 붙은 채 떨어짐 |
2 | 카타기리 마호(조애심) |
사인 | 돌로 머리를 맞음, 그 후 등이 불에 탐 |
비고 |
오사카 성 코쿠라쿠바시에서 몸에 불을 붙이고 뛰어내리는 장면이 목격됨. 이후 다리 아래에서 불타는 시체로 발견. |
4.3.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그래. 히라노 씨도, 카토 씨도, 카타기리 씨도 내가 죽였어. 히데요시를 각별히 사랑해서 살해당한 마사키요 할아버지를 애도하기 위해서…." "그래, 네 말이 맞다. 노형택씨, 한강호씨, 조애심씨 모두 내가 그런 거야. 황금왕의 전설을 지키려다 살해당한 할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말이야....."(더빙판) |
|
이름 | 와키사카 시게히코(문혁준) |
나이 | 35세 |
신분 | 관광객 |
가족관계 | 와키사카 마사키요(할아버지) |
살해 인원수 | 3명 |
살해 미수 인원수 | 1명(카스야 아리히로) |
범죄 목록[19] | 살인, 살인미수, 사체손괴, 폭발물사용죄,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
동기 | 복수 |
와키사카의 할아버지 마사키요(이름의 유래는 가토 기요마사)는 과거 동료들과 함께 히데요시의 보물을 찾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보물에 대해 적힌 용 두루마리와 호랑이 두루마리를 발견한다. 마사키요는 보물찾기를 중단하고 그 두루마리들을 국가에 기증하려고 했지만 그 일로 인해 동료인 카스야, 히라노, 카토, 카타기리와 대립하게 된다. 당시 마사키요는 13년 전 동료들을 설득하기 위해 오사카에 가지만 도리어 동료들에게 살해당하고, 오사카 성의 연못에서 소사체로 발견된다.
와키사카는 그 시신이 소지하고 있던 항아리 조각을 보고 마사키요라는 걸 알고 마사키요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과거 그의 동료였던 인물들을 찾아냈던 것이다. 먼저 그는 도요토미 투어를 이용해 히라노를 먼저 살해하고 카토와 카타기리를 자살로 위장하여 살해했다. 그후 폐건물에서 남은 목표인 카스야를 해치려 했으나 그 직전에 핫토리 헤이지의 방해로 인해 미수에 그친다.
4.3.3.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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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유지 살해 트릭
와키사카는 먼저 카토에게 "오사카 성 천수각의 기와 중 하나에 두루마리를 숨겨두었다"고 거짓말을 하여 그를 천수각에 보냈다. 카토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사람이 적은 밤에 천수각 지붕 위로 올라갔지만[20] 어두워서 어느 것이 두루마리를 숨겨놓은 기와인지 알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카토는 가지고 있던 라이터 불로 주위를 둘러보다가 지붕 위에 있는 손전등을 발견한다. 하지만 사실 그 손전등은 와키사카가 미리 준비한 것으로, 스위치를 켜면 폭발하면서 불이 튀도록 개조되어 있었다. 카토의 옷은 불에 타기 쉬운 폴리스 소재(와키사카가 건넨 것)였던지라 손전등에서 튄 불은 순식간에 카토의 몸에 옮겨붙었고, 이로 인해 카토는 불타 죽었다.[21]
증거는 지붕 위의 라이터 밑에 부채꼴 모양으로 젖은 자국과 천수각 근처에 떨어져 있던 건전지. 부채꼴 모양으로 되어 있었던 이유는 본래 손전등이 놓여있던 자리에 카토가 자신의 라이터를 올려놓았기 때문에 그런 모양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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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기리 마호 살해 트릭
사실 다리 위에서 발버둥치며 뛰어내렸던 사람은 카타기리가 아닌 와키사카였다. 먼저 와키사카는 사람들이 천수각에 몰려든 틈을 타서 카타기리를 코트로 갈아입게 한 후 인적이 뜸해진 코쿠라쿠바시로 불러내어 살해했다. 그 후 카타기리의 시체를 안아서 다리 밑으로 던진 후 물 위로 떠오른 시체에 기름을 부어 준비를 했다. 그 다음 와키사카 자신도 코트를 착용하고 누군가가 코쿠라쿠바시를 지나기를 기다렸다가 자신의 코트에 불을 붙이고 발버둥치는 시늉을 하다가 불이 붙은 라이터를 카타기리의 시신에 던진 후 강에 뛰어들었다. 물론 화상을 입거나 물에 젖는 것에 대비해서 와키사카는 코트 안에 잠수복을 입은 상태였다. 그 뒤 와키사카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멀리 떨어진 돌난간까지 헤엄쳐 이동하고 잠수복과 코트를 수풀 속에 숨긴 후 코쿠라쿠바시로 달려왔다.
참고로 이 트릭은 목격자가 없으면 실패하는 트릭인지라 와키사카는 미리 목격자 역할을 불렀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후쿠시마. 후쿠시마는 경찰인 척 전화를 건 와키사카의 부름을 받고 코쿠라쿠바시로 뛰어왔으나, 그 전에 카즈하와 란이 현장을 목격해버리는 바람에 당황해서 도망쳤다. 그 뒤 후쿠시마는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주장했지만 "카타기리가 분신자살을 했다"고 말했기 때문에[22] 목격자로 만들려 한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증거는 카타기리의 코트에 묻어있던 이상한 형태의 핏자국인데, 이는 와키사카의 옷에 튀어있던 피가 카타기리의 시신을 안을 때 묻은 것이다. 그 모양이 이상한 것은 잠수복의 지퍼와 와키사카의 가슴에 달린 배지 자국 때문으로, 와키사카의 배지를 조사하면 루미놀 반응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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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유지의 다잉 메시지
카토가 죽기 직전 움켜쥐었던 우산은 노부나가의 우마지루시인 '금의 지우산'을 뜻하는 것으로, 가문 게임에서 노부나가 역을 맡은 와키사카가 범인임을 가리키는 다잉 메시지였다.
그러나 또 하나의 진실은...
4.3.4. 다른 범인
??? | "미안, 나도 그 강도단중 1명이었거든." |
이름 | 카스야 야시히로(김덕수) |
나이 | ??세[23] |
신분 | 관광객, 강도단 두목 |
공범 | 6명 |
살해 인원수 | 8명(와키사카 마사키요, 강도살인 피해자 7명) |
살해 미수 인원수 | 2명(핫토리 헤이지, 와키사카 시게히코) |
범죄 목록[24] | 강도살인(5건 중 7명 사망), 살인, 살인미수(2건),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강도예비음모, 범죄단체조직, 문화재보호법 위반 |
13년 전 마사키요를 살해한 사람들 중 카스야는 성형을 하여 얼굴을 바꾸었는데, 그 이유는 13년 전에 보물을 찾지 못한 자금을 보충하기 위해 5건의 강도 살인을 저질렀기 때문이었다. 카스야는 진상이 다 드러나자 헤이지에게 정체를 밝힌 뒤 전화로 부하들을 불러 헤이지와 시게히코를 살해한 후 시게히코의 자택을 가택수색하여 호랑이 두루마리를 찾아내려 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헤이조가 기동대를 이끌고 대기하고 있었으며 결국 헤이조의 구령으로 돌격한 기동대의 손에 의해서 순식간에 부하들과 함께 일망타진당한다.
4.3.5. 후일담
호송차 안에서 카스야는 와키사카에게 "호랑이 두루마리로 당신 부모형제는 히데요시의 보물을 독점할 수 있을 거 아니냐."고 야유를 했지만 와키사카로부터 예상 밖의 답이 돌아오는데, 사실 호랑이 두루마리는 보물의 소재를 나타내는 지도 따위가 아니라 과거 히데요시의 보물을 훔치러 킨메이스이 우물에 잠입했다고 전해지는 카지스케(우풍운)라는 도적이 센나리뵤탄을 훔친 뒤 장난스럽게 쓴 편지였다는 것이다.결국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보물은 고사하고 그 두루마리조차 도둑이 만든 장난에 불과했던 것이지만, 마사키요는 차마 그 사실을 눈을 빛내며 보물을 꿈꾸던 동료들, 특히나 보물찾기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던 카스야에게는 털어놓을 수 없던지라 두루마기를 국가에 기증한다고 했던 것이다. 어찌보면 그 도요토미 히데요시처럼 헛된 욕심에 집착해 다같이 파멸해버린 사건인 셈.
그리고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에도가와 코난 역시 헤이지에게 진실을 말해준다.[26] 사실 헤이조는 이번 사건이 연쇄 강도범인 카스야와 관계있다는 사실을 알고 헤이지를 미끼로 사용한 것이다. 카스야 일당은 경찰 냄새를 기가 막히게 잘 맡는지라 일망타진하기 위해선 경찰에 대한 경계를 풀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헤이지를 화나게 만들어서 냉정을 잃고 수사에 열혈적으로 임하게 하면서 결국 헤이지 자신이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일념하에 미행까지 하게 만들고, 카스야 일당은 눈 앞의 헤이지에만 집중하면서 경찰에게서 주의를 돌리게 하는 상황을 만들었던 것.
게다가 헤이조는 구경꾼들에게 카토가 죽기 직전 우산을 움켜쥐었다는 것을 듣고 바로 와키사카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채어 와키사카에게 미행을 붙이고 주시하고 있었다. 헤이지와 같이 있던 코난은 대대적인 범인 체포가 되기 전에 오오타키의 보호를 받았다.[27]
당연히 그 말을 들은 핫토리 헤이지는 분노에 떨며 "이 너구리 같은 영감! 한 번만 더 그랬단 봐라! 귓구멍을 손가락으로 푹~ 찔러줄 거야!!"[28]라고 하며 투지를 불태웠다.[29] 비슷한 무렵 핫토리 헤이조는 핫토리 시즈카가
5. 기타
- 오사카 성을 근대에 와서 재건한 게 1931년인지라 원작과 애니에서 카스야의 대사에 차이가 있다. 원작은 2000년에 나온지라 69년 전이라고 하는데 애니는 2002년 1월에 나와서 70년 전[30]이라고 나온다. 애니 더빙판의 경우 아예 방영 시점(2006년)으로부터 70년 전인 1936년에 재건한 것이라고 한다.
- 지방 공연 극단 살인사건,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와 함께 왜색 짙은 요소들을 그대로 국내에 방영한 몇 안되는 에피소드. 특히나 이 에피소드는 일본사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한 데다가 한국인들이 싫어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및 임진왜란 참전 장수들인 가토 기요마사, 가토 요시아키, 와키자카 야스하루, 후쿠시마 마사노리, 카타기리 카츠모토 등에게서 이름을 따온 인물들이 등장하기에 의외인 부분이다. 더빙판에서는 오다 노부나가를 전설 속에 나오는 인물인 황금왕으로 번역했으며 오사카 성은 황금왕의 성이라고 번역했다. 가문 게임에 나오는 역할들은 각각 황금왕(노부나가), 금장군(이에야스), 은장군(히데요시), 동장군(미츠히데), 왕비(네네)로 번안되었다. 원래 후쿠시마가 미츠히데 역할, 카토가 히데요시 역할인데 더빙판에서는 후쿠시마가 은장군 역할, 카토가 동장군 역할이라고 나온다. 사실 역할이 바뀌어도 스토리텔링에는 영향이 없다 보니 이렇게 로컬라이징한 듯. 다만 작중 히데요시와 노부나가를 둘 다 황금왕이라고 번역했다 보니 센나리뵤탄과 금의 지우산이 둘 다 황금왕의 상징으로 나오는 오류가 존재한다. 그렇지만 애초에 이 에피소드 자체가 한국 방영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컸던 에피소드였던만큼, 로컬라이징을 잘한 편인 것은 분명하다.
- 궁지에 몰린 명탐정! 연속 2대 살인사건, 모여든 명탐정! 쿠도 신이치 VS 괴도 키드와 함께 셀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시기에서 디지털 작화로 방영된 몇 안 되는 작품인데, 저 에피소드들이 일본 방영 날짜를 기준으로 봤을 때 1~3월인 것으로 보아 새해맞이 기념 스페셜 방송으로 특별히 디지털 작화를 사용했다고 볼 수 있다.[31] 본격적으로 디지털 작화가 도입된 것은 11기 오프닝인 I can't stop my love for you♡의 배경 때부터이며 이 때는 오프닝에만 시범적으로 적용했지만, 2002년 7월 1일에 방영된 차이나타운, 비의 데자뷰 에피소드부터는 모든 장면들에 디지털 작화를 적용하게 되었다.
- 이 에피소드 제작에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전성기 시절 작화를 담당했던 카가미 타카히로가 작화 팀에 참여했다.
- 오키타 소지의 첫 등장 에피소드. 이후 12년의 세월을 넘어 사랑과 추리의 검도 대회 편에 재등장한다.
- 타이코의 성 파트에 등장한 범인 카스야의 살인 인원이 8명인데 원작을 기준으로 할 시 푸른 고성 탐색 사건 편의 범인 다음 가는 숫자다.[32]
- 스페셜 에피소드이다보니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의 브금이 많이 사용되었다.
[1]
원래는 코난(신이치)한테 전화로 상담하면서 풀려고 했는데 카즈하가 신이치라면 헤이지도 모르는 것을 해결할거라는 말을 덧붙여서 헤이지가 경쟁의식을 불태운 탓에....
[2]
당시에는 이병식으로 활동.
[3]
실제로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소재하는 대학이기도 하다.
[4]
18기 극장판인
이차원의 저격수에서
티모시 헌터를 맡았다.그리고
원피스의
롤로노아 조로의 성우이다.
[5]
기모노의 겉에 입는 짧은 옷.
은혼에서
사카타 긴토키가 입고 있는 그거다.
[6]
후에 이 학교 소속의
오오카 모미지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7]
여담으로 헤이지가 위기에 처했음을 알고 코난과 카즈하가 달려왔을 때 헤이지는 태연하게 "이야~ 너희들 왔니?"라며 아주 상쾌한 표정으로 말한다. 옆에서 이마에 혹 난채로 널브러진 타카시는 덤
[8]
전쟁터에서 장수의 곁에 세워 놓아서 그 장수의 소재를 알리던 표식.
[9]
아가사 히로시와 중복이다... 이번 사건에서는 아가사 박사가 언급으로만 등장하고 직접적인 출연이 없어서인듯. 그리고 두 성우 모두
드래곤볼의
노계왕신 역할을 맡았다.
[10]
유갑스럽게도 두 사람 모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1]
히데요시, 미츠히데와 함께 노부나가의 시중을 드는 역할이지만 나중에 노부나가에게 저녁 밥값을 받을 수 있다.
[12]
이에야스, 도요토미와 함께 노부나가의 시중을 드는 역할이지만
그날 하루 3분 동안만 노부나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13]
당시에는 미즈하라 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14]
꽝을 뽑은 사람이 맡게 되는 역할. 아무런 특전 없이 다른 투어객들을 지켜보는 역할이다.
[15]
하룻동안 히데요시, 이에야스, 미츠히데 역을 맡은 사람에게 대접을 받을 수 있지만 히데요시와 이에야스에게 저녁 밥값을 대줘야 한다.
[스포일러]
어쩌면 이 장면이 와키사카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게 만드는 복선일지도 모른다.
[17]
히데요시, 이에야스와 함께 노부나가의 시중을 들어야 하고 밥값도 직접 내야 하지만 나중에 노부나가에게 저녁 밥값을 받을 수 있다.
[18]
코난과 헤이지가 아사가 박사에게 부탁해 히라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까 메일 업데이트된 히라노의 일기가 3주 전부터 끊어졌다고 함
[19]
국내(일본)에서 무기징역(사형)이 불가피한 죄목인데
정상참작이 있으나 다수의 희생자가 나와 무기징역이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살해당한 인물들도 보물에 눈이 멀어 살인과 강도짓을 일삼던 인간말종들이니 감형될 가능성도 있다.
[20]
현재 오사카 성 천수각은 5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본 사건처럼 밤에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21]
참고로 원작에서는 그야말로 몸 전체가 완전히 새까맣게 타버렸는데, 애니에서는 심의 때문인지 몸이 약간 그을린 정도로 나온다.
[22]
보통은 몸에 불이 붙은 채 다리에서 강에 뛰어내렸다고 들으면 분신자살했다고 생각할 수 없다. 자살하기 위해 몸에 불을 붙였는데 강에 뛰어내리면 불을 붙인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 따라서 자의가 아닌 요인에 의해 몸에 불이 붙은 카타기리 마호가 몸의 불을 끄기 위해 강에서 뛰어내렸다고 생각하는 게 보통이다. 특히 카토 유지가 탄 채로 살해 당했으니 더더욱. 저 정황만으로 분신자살이라고 한다는 것은 카즈하와 란처럼 몸에 직접 불을 붙이는 걸 봤다는 말이 된다.
[23]
본인의 정체를 밝힌 후 한 얘기 중에서 카타기리가 이미 자신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었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때 39세인 카타기리를 누님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원래 나이는 아무리 많아도 30대 후반인 것으로 보인다. 더빙판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외관상 60대 이상인 남성이 30대 여성을 누님이라고 부르는게 이상하다 판단했는지 "눈치 빠른 조애심이라는 여자가 본인의 정체를 눈치챘다"고 대사를 바꿨다.
[24]
양국 모두 사형(교수형) 확정이다.
[25]
토야마 긴시로에 의하면 피해자가 죽기 전 누른 자동메시지에 카스야의 목소리가 녹음 되어있었기에 바로 카스야의 목소리를 듣고 그때 용의자라는 걸 간파했다고 한다. 직후 헤이조가 나오는 장면을 잘보면 헤이조 뒤에 시게히코와 헤이지가 벙찐 표정으로 보고있다(...).
[26]
여기에서 실눈을 뜨고 헤이조 흉내를 낸다. 헤이조 성우가
성우인지라 음성지원이 된다.
[27]
폐건물에서 카스야를 미행하는 도중 헤이지가 먼저 움직이고 나서 코난이 마취총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누군가한테 입막음을 당한 뒤 장면 한 켠에서 발을 버둥거리는 모습이 나왔는데, 카스야 일당들인 줄 알았겠지만 사실은 경찰이었다. 무엇보다 코난같은 어린아이가 범인들한테 잡혔으면 카스야 일당의 범행 현장 위에서 멀쩡한 상태로 나타날 수가 없다. 그런데 헤이지가 대놓고 신이치라고 부르는데 아무도 듣지 못한다.
[28]
더빙판에서는 귀가 뚫릴 정도로 잔소리를 퍼붓는다고 바뀌었다.
[29]
말할 것도 없지만 당연한 것이 아버지가 자기를 미끼로 쓴 것도 충분히 화가 날 일인데 자기를 때린 이유가 자기를 미끼로 쓰려고 도발하기 위한 것이었으니 이 정도면 화가 안 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30]
1931년에 재건했다면 71년 전이라고 하는 게 맞다. 아무래도 방영 시기인 2002년 1월 7일이 음력 2001년 11월 24일이라서 그런 듯.
[31]
예외도 있다.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20년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 역시 2시간 스페셜로 새해에 방영한 에피소드이지만 기존의 셀 애니메이션 작화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32]
해당 에피소드의 범인의 살해 인원은 최소 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