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5:24:31

너는 이미 죽어 있다



1. 개요2. 상세3. 패러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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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 끝부분에 나오는 사진
お[ruby(前, ruby=まえ)]はもう[ruby(死, ruby=し)]んでいる。(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너는 이미 죽어 있다.
You're already dead.

북두의 권의 주인공인 켄시로의 상징과도 같은 명대사. 이 대사는 원작 코믹스의 마지막 화에서도 마지막 대사로 쓰였다.

사실상 북두의 권을 대표하는 명대사이자, 시작과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사. 비공을 찔러 효과를 보는 북두신권의 특성상 상대를 바로 죽이지 않고 시간차를 두고 죽이는 것이 가능하기에 나온 대사. 상대의 비공을 찔러 잠시 뒤 죽도록 만든 후 이 대사를 날리고, 적은 두려워하거나 발악하다 죽는 게 패턴이다. 북두의 권이 나오기 전에 필살 시리즈에서 먼저 등장했다. (暗闇仕留人 17화)

2. 상세

1화에서 Z단의 두목 지드(CV: 카니에 에이지)에게 북두신권의 오의 북두백렬권을 날린 후에 지드가 " 모기만도 못한 주먹은 나한테 안 통해!"[1]라고 말하자 켄시로(CV: 카미야 아키라)가 말한 대사가 바로 이것. 그리고 지드는[2] 북두백렬권으로 온 몸의 비공이 찔린 상태였기 때문에 전신이 이리저리 비틀리다 히데부를 외치고 펑 터져 죽는다. 북두백렬권 자체는 비록 원작에서는 이때만 나오고 안 나온 기술이지만, 기술 자체가 어떤 북두신권의 오의보다도 격렬한 액션이 돋보이는 호쾌한 비주얼을 가진 터라 독자들 입장에서는 가장 강력해보이는 임팩트를 안겨다 주었고, 애니판에서도 그런 독자들의 의중을 반영해서인지 원작 대비 더 많은 횟수로 북두백렬권을 사용한 터라 북두백렬권과 함께 켄시로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3]

첫 등장 시에는 에게 공주님 안기를 한 상태에서 뒤돌아본 채로 하지만, 이후에는 삿대질을 하면서 사용할 때가 많다. "너의 목숨은 앞으로 3초! 그동안 반성해라!"라는 대사와 함께 멋진 포즈 등 추가 간지가 있을 때도 있다. 정확한 대사 전문은 "이건 708개의 경혈 중 '두유'라는 것이다. 이 손가락을 빼면, 3초 후에 넌 죽어. 그 3초간 너의 죄를 반성해라!!" 으로, 스페이드전에서 북두잔회권을 시전한 후에 말했다.

원판이 "お前はもう死んでる。(넌 이미 죽었어)" 라서, 한국 애장판이 나왔을 때 이게 오역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돈 적이 있었다. 하지만 사실 정발판의 번역이 올바른 번역이고 해적판의 번역이 오역이다. 왜냐하면 〜て いる형은 현재진행형이 대부분이나, 가끔씩 현재완료형일 때가 있다. もう를 붙임으로써 후자 확정인데 일본어 학습자 초보는 이 차이를 잘 모르기 때문이며 해적판 번역자들도 일본어 실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이미 죽어 있다' 라는 오역이 오히려 더 멋있기 때문에 많이 쓰인다. 그리고 그 한국 정발판에서도 1권에서만 그렇게 번역하고, 후반부에는 본 문서 제목과 같이 번역했다. お前はすでに死んでいる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경우는 많지 않으며 원작에서는 원작의 마지막 장면에서만 나온다. 원작 이후를 그린 신 북두의 권 OVA에서는 すでに를 쓴다.

창천의 권의 주인공인 카스미 켄시로 역시 사용하는 명대사. 카스미 켄시로는 중국어인 "你已经死了。" (니 이징 스러 = 넌 이미 죽었다)를 쓴다.

서구권에서는 "You are already dead."로 보통 번역되며 북두의 권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판권을 사서 만든 미국 영화인 아메리칸 북두권(Fist of the North Star)에서도 저 대사로 나왔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도 개봉하고 비디오로 출시되었는데 비디오 자막에선 "넌 끝났어!" 라고 나왔고 국내 케이블 방송에서 할 때는 "넌 이미 끝났어!" 라는 자막이 나온 바 있다. 코나미의 아케이드 게임인 북두의 권 펀치매니아 영어판 음성도 이 번역을 따른다.

북두의 권이 북미에서도 잘 먹히는 작품이고, 애니판 또한 영문 더빙판이 있다 보니 그 동네 팬들 사이에서도 밈으로 많이 쓰인다. dead 부분만 발음이 조금이라도 비슷한 것으로 대체하는 게 주요 레퍼토리. 일례로 You are already pass.(너는 이미 통과해 있다.), You are already read.(너는 이미 읽혔다.), You are already fed.(너는 이미 먹었다.) 등 '~에으'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하는 식.

물론 개중 원전에 충실한 양덕들은 "Omae wa mou shindeiru"라는, 일본어 발음을 로마자로 옮긴 형태를 즐겨쓰기도 한다. 세트로 딸려오는 지드의 대사인 "뭣이( NANI)?!"도 동급으로 유명한 밈.[4] 가장 즐겨 사용되는 표기법은

파일:external/cs303600.vk.me/jpPDgmPArk4.jpg
roses are red(장미들은 붉고)
violets are blue(제비꽃들은 파랗고)
omae wa mo shindeiru(너는 이미 죽어 있다.)
이렇게 3단 콤보로 시를 쓴다. 원문은
Roses are red, (장미들은 붉고,)
Violets are blue, (제비꽃들은 파랗고,)
Sugar is sweet, (설탕은 달콤해.)
And so are you. (그리고 당신도 그래.)

라는 동요의 일부이다.[5] 유튜브 등의 북두의 권 관련 영상에서 가끔 발견된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남두인간포탄 에피소드에서는 헬기 모히칸 부대인 '블랙버드'단의 대장 모히칸이 켄시로의 북두잔회권 비슷한 오의(사실은 몸을 제멋대로 조종하는 비공을 찌르는 오의)에 걸려들자 "모, 몸이 움직이지 않아! 난 이미 죽어 있는 건가?!"며 자신의 죽음을 직감했다. 이에 켄시로는 "아직 죽진 않는다. 네가 좀 해 줘야 할 일이 있어서 말이지."로 대답하고는 대장을 멋대로 조종해서 블랙버드 부대를 쓸어버리는 데 실컷 이용하고는 가렛키의 부대가 있는 곳에 추락시켜 끔살시킨다.


TVA판에선 생뚱맞게 쟈기의 부하인 기사츠가 쓴 적이 있다. 그것도 원조인 켄시로를 향해서. 쟈기가 사용하던 것을 어깨너머로 따라해 습득했음을 자칭했으나, 무턱대고 다가갔다 안면을 팔꿈치로 가격당하고, 이후 여유롭게 켄시로가 자신에게 시전해보라는 도발에 응해 북두잔회권을 시전한 뒤, "켄시로의 비공을 찔렀다. 너는 이미 죽어있다." 라며 아주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이에 켄시로는 "몇 초 뒤에 말이냐?"라 묻고, 대충 10초쯤이라고 대답하면서 카운트까지 셌다가 카운트가 다 끝나기 무섭게 평소의 굵은 목소리가 아니라 하이톤의 목소리로 개그하듯이"OH NO!"라는 단말마와 함께 폭사.[6][7]



또한 켄시로 대신 레이가 이 대사를 말한 적이 있다. 영상은 42회의 내용이다. 원작에서는 켄시로가 말하던 것인데 애니에선 레이가 하는 것으로 달라졌다. 50회에서는 갈프가 "그러면 설마... 설마 난..."이라고 묻자 "흠... 죽어있다."고 답했는데 이건 원작 코믹스 7권에서도 나온 장면이다. 이쪽의 대사는 '음... 죽어 있겠지?' TVA 한정으로 사우저도 켄시로에게 두들겨 맞고 날아온 부하를 보고 "네놈... 이미 죽어 있군."이라고 말했고 그 부하는 "냉정한 사람... 이라고 할까나!"라는 해괴한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한술 더 떠서 TVA판에서 이 대사를 변형한 대사가 나오는데 "저 녀석은 이미 죽어있다." "너희들은 이미 죽어 있다." "그 남자는 이미 죽어 있다." "이 녀석은 이미 죽어 있다." "네 녀석.. 이미 죽어 있군."이 대표적.

그리고 2017년 1월, 드디어 원조 북두의 권 애니메이션이 애니박스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었는데, 여기선 "넌 이미 죽었다"로 번역되었다.

북두의 권(실사한국판)에도 이 대사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네놈은 이미 죽은 몸이나 다름 없다."라고 나온다.

3. 패러디

  • 오빠 왔다의 77화 연재분에서 "창문은 이미 닫혀있다!"로 패러디 하였다.
  • 같은 작가의 밀가루침공 마지막 편에서 넌 이미 바삭하다로 또 패러디 하였다.
  • 티스토리 앱 광고에서는 "당신은 이미 앱을 설치하고 있다!"로 패러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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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괴워치에서는 바쿠(맥)에 의해 잠든 지바냥의 꿈에서 20등신인 지바냥이 트럭에 북두백렬권 같은 기술인 백렬육구(필살 냥이 젤리 펀치)를 시전하고 이 대사를 외치는 걸로 패러디되었다. 한국어 더빙판에선 "넌 이미 멈춰있다냥"으로 패러디.
  • 온갖 패러디가 담긴 한국어판 스타크래프트 2에는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 중에서 "넌 이미 지배당해 있다"라는 업적이 있다.
    또 "난 이미 죽어 있다" 등의 변형판도 많이 쓰인다.
  • M.U.G.E.N.에서의 Cameron의 켄시로는 1P라면 별 볼일은 없지만[12], 12P 상태가 되어 황금색이 될 경우, 상시 북두잔회권이 켜진 상태가 되어 켄시로의 근접 공격을 맞은 상대는 3초 뒤에 1100만큼 큰 피해를 입는다. 캐릭터 대부분의 기본 체력이 1000으로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즉사다. 근데 이게 데미지 보정을 받는 탓에 켄시로가 신나게 콤보를 넣고 있으면 잔회권 효과의 데미지가 낮아져서 안 죽는 경우가 있다(...)
  • 에버플래닛에서 K.O 목장에서 다른 여행자에게 총 500만의 피해를 입힌 자에게 주는 칭호이다.
  • 모바일 RPG 게임 음양사의 SR급 식신 흑무상의 등장(소환) 대사로 "넌 이미 죽어있다"가 나온다. 패러디도 패러디지만 흑무상이 저승사자기 때문에 이승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망자의 혼에게 하는 말로도 볼 수 있을 듯.
  • 용과 같이 시리즈와 북두의 권 콜라보레이션 게임인 북두와 같이에서는 칵테일을 만드는 미니게임 '바텐더 켄'에서 주인공 켄시로가 만드는 칵테일 중 하나가 '너는 이미 취해 있다.'이다. 그리고 적과의 싸움에서 북두백렬권으로 적을 처치하면 항상 이 대사를 날려준다. 그리고 최종장에선 신이 되려는 최종보스에게도 "넌 신이 될 수 없어. 신은 죽지 않아. 하지만... 넌 이미 죽어 있다."라는 간지가 더 상승된 버젼의 대사를 날린다.
  • 오인용의 초창기 플래시 애니메이션인 폭력의 미학에서는 막둥이가 딱밤 일진을 우주로 날려 보내면서 "너는 이미 날고 있다!"라고 패러디했다.
  • 모바일 턴제 RPG 게임 세븐나이츠의 등장 영웅인 각성 녹스의 기본 대사가 "넌 이미, 죽어 있다"이다. 대놓고 패러디이며, 마침 해당 영웅은 즉사 상태이상으로 상대방을 즉사시키는 영웅이다보니 심히 적절한 대사가 아닐 수 없다.
  • Sr pelo 모키 쇼 시리즈에서 2018 크리스마스 영상인 "크리스마스가 아니야!" 에서 모미가 한눈팔린 사이에 모키가 뒤에서 이 대사를 날리고 참교육을 했다. # 2:08부터.[13]
  • 스쿨홀릭에서 라우군이 자주 쓰는 말이다. 근데 라우군은 라오우를 패러디한 캐릭터다. 새내기도 최후반에 사용했다.
  • 트위치 스트리머 과로사의 유행어이자 아이덴티티다. 주로 탈론으로 상대를 잡기 직전에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를 외치고 킬을 내면 "나니!"를 외친다. 패시브 출혈 도트 데미지나 점화를 묻혀놓고 쿨하게 뒤를 돌면서 말하기도 한다. 원본과는 달리 길고 경박하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 포인트.
  • 노래도 있다. 원본은 Shibayan Records의 'Tiny Little Adiantum'[15]으로 뮤지션 deadman 死人이 이를 샘플링, 리믹스한 'Omae Wa Mou'가 히트를 치며 밈이 되었다. 단 이에 대해 다소 말이 많았는데 사실상 대사 한 줄과 드럼 비트를 넣기만 했을 뿐인 리믹스는 커녕 커버라기도 부르기 애매한 곡이 원곡보다 조회수를 6배나 얻고 틱톡 노래, deadman의 노래라고 잘못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16]]게다가 대부분의 커버러들도 원제목인 Tiny Little Adiantum이 아닌 Omae Wa Mou라고 표기하는 것도 한몫했다. Shibayan Records 문서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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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Tiny Little Adiantum Omae Wa Mou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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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Already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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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미 죽어 있다
순간마법
이 턴에 피해를 입은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파괴한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

그의 검은 너무나도 빠르고 날카로워 오우거는 자신이 베였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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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직 더 개더링에는 동명의 카드가 존재한다. 이 턴에 피해를 입은 생물을 목표로 정해 파괴하고 카드 한 장을 뽑는 효과. 상대가 썼으면 해결되기 전에 NANI 한번 외쳐주자 비단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판 이름도 위의 You Are Already Dead, 일본어판 이름은 お前はもう死んでいる로 언어를 막론하고 의도한 패러디이다. 이 카드가 나온 팩이 17년 만에 일본 모티브를 다루는 팩이었던 데다, 하라 테츠오까지 직접 초빙해서 카드 아트를 내놓은 걸 생각하면 이 정도 패러디는 당연히 예상할 수 있는 수준. 너무 들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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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 웹툰 에브리띵 이즈 파인에서 에피소드 25화의 제목이 원문 발음인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로 나온다. 해당 에피소드의 내용을 생각하면 참으로 적절한 선정.


[1] 貴様の拳など、蚊ほどにも効かんわい! 발음은 " 키사마노 코부시 나도, 카호도 니모 키칸와이!" 직역하자면 "네놈의 주먹 따위, 모기 물린 것 만도 못하다!" [2] 이 켄시로의 대사 이후 지드가 날린 "뭣이라(나니)?"란 대사 역시 예능 프로와 유튜브 동영상에서 밈화로 유명해졌는데 특히 생각지도 못한 결과나 반전이 발생했을 때 삽입되어 등장했다. [3] 다만, 북두백렬권이 아닌 다른 권법을 사용한 후에 이 대사를 치는 경우도 많다. 원작에서는 상기한 대로 북두백렬권은 한 번만 쓴 기술이라 원작에 한하면 북두백렬권은 빼고 이 대사만 켄시로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4] 주로 방심했을 때의 표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5] 흔히 마더 구스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며, 1784년의 영어 동요 모음인 'Gammer Gurton’s Garland'에 수록된 동요에 이와 매우 유사한 내용의 동요가 실려 있다. "The rose is red, the violet’s blue / The honey’s sweet, and so are you. (후략)"으로 흔히 알려진 것과는 약간 다르다는 것이 특징. [6] 정통 북두신권 구사자는 비공 봉인(秘孔封じ)이라는, 이미 구사된 비공 관련 기술을 무효화하는 기술 역시 익히고 있다. 기사츠가 쓴 비공이 실제로 유효한 것이었는가는 차치하더라도, 설령 멀쩡한 비공을 찔렀더라도 켄시로 수준의 구사자에겐 순식간에 파훼되었을 것이다. 한편 기사츠에게 비공 공격을 할 만한 타이밍은 안면에 팔꿈치를 날렸을 때 한 번뿐이었으므로, 여유롭게 켄시로를 상대로 넌 이미 죽어 있다 운운한 시점에서 기사츠 본인이 이미 죽어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7] 물론 팬들은 장난삼아 북두신권 전승자도 이루지 못한 자신을 폭사하는 경지에 이른 진정한 북두신권 전승자라고 부른다(…). [8] 칼리스타는 '넌 이미 죽어 있다'란 대사만 한다. [9] 코믹스판에서는 お前はもう死んでいる。그대로 썼다. 애니메이션에서도 お前はもう死んでいる 그대로 나온다. [10] 일본판에선 貴様は既に死んだも同然(네놈은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11] 貴様はもう死んでいる(네놈은 이미 죽어 있다). 한국판에선 "망자가 걷는다.". [12] 다만 이 버전은 북두잔회권의 카운트가 진짜 3초룰이 적용되어서 히트시 상대가 3초 후에 죽는다. AI도 이걸 알고 있는지 꽤 적극적으로 노린다. 물론 잔회권이 많이 느려터진 기술이라 헛방 날리기가 너무 쉬우며 후술할 12P 상태에서는 잔회권을 안 써도 되는데 굳이 이걸 써재낀다는 허점이 있다. [13] 아예 그 부분만 있는 영상도 있다. [14] 최대 생명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주는 궁극기로, 2인 1조라 생명력이 굉장히 높은 초갈의 하드카운터로 쓰인다 [15] 슈팅 게임 동방화영총 카자미 유카 테마곡인 '今昔幻想郷 〜 Flower Land'를 어레인지한 곡이다. [16] 동방 프로젝트의 bgm은 개인에 의한 어레인지나 이를 이용한 수익화가 자유로이 허가되어 있지만, 이와 별개로 어레인지곡에 대한 권리는 전적으로 해당 편곡가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