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2:10:44

연쇄강간범

성(性)범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성폭력
강간( 유사강간 · 준강간 · 의제강간 · 데이트 강간( 데이트 강간 약물) · 연쇄강간범 · 강도강간 · 강간살인) · 불법촬영 · 성추행( 강제추행 · 준강제추행) · 성폭행( 집단 성폭행 · 아동 성폭행) · 성희롱 · 아동 포르노
관련 법규
강간과 추행의 죄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성풍속에 관한 죄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의 죄
관련 문서
미투 운동 (대한민국) · 똥침 · 아동 대 아동 성학대 · 아이스께끼 · 유년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억압된다
}}}}}}}}}}}} ||


1. 개요2. 사례
2.1. 대한민국2.2. 해외
3. 같이보기


1. 개요

Serial Rapist

한명 혹은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강간을 저지르는 사람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흔히 발바리라는 은어로 불렸다. 연쇄 강간을 저지르다가 증거를 없애고 신고를 막기 위해 연쇄살인범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연쇄강간범죄는 매우 중형에 처하며 가석방도 불허한다.

형법상 강간죄는 "상대의 저항을 현저히 곤란하게 할만한 폭행 또는 협박"이 주된 구성요건이며, 연쇄강간범의 범행이라면 대다수 강도강간 또는 특수강도강간이 동반된다. 혹은 피해자를 유인하거나 의심을 줄인 뒤 음식이나 술에 데이트 강간 약물을 타서 정신을 잃게 한 뒤 강간[1]하는 수법도 있다.

2008년 더팩트의 유형별 발바리 분석기사도 참고해보자. #

2. 사례

2.1. 대한민국

  • 김근식 - 2006년에 연쇄 성폭행 범죄를 일으켰다.
  • 김수철 - 2010년 아동 성범죄를 저지르기 전에도 강간으로 징역형을 살다 왔다.
  • 허준 - 2006년까지 28차례에 걸쳐 강도 및 강간을 저질렀으며 지명수배되자 성형수술을 하고 도피해서 일명 페이스 오프 강간범으로 불렸다. 2010년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깎였다. #[2]
  • 차인호 - 일명 '경기 북부 발바리'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25명을 대상으로 강도강간을 저질렀다. 기사, 기사2, #
  • 서울 면목동 발바리 - 조모씨로 7명을 강간하고 일가족 3명을 칼로 찌르기도 했다. 징역 22년 6월을 받았다. #
  • 제2의 면목동 발바리 - 서모씨로 2012년까지 8년간 자기 집 주변 300M의 범위에서 활동하며 7명에 달하는 여성들을 강도 강간했다. 기사 무기징역을 받았다. 기사
  • 2013년 면목동 발바리 - 이삿짐 센터 직원 최모씨로 변태적인 추행과 강도행각을 벌였다. 징역 25년형을 받았다. 기사, 기사2
  • 서울 강동구 발바리 - 체포 당시 32살 정모씨로 두 아이를 둔 가장이었다. 2009년~2011년간 11명을 성폭행 했다. 징역 18년형을 받았다. 기사
  • 서울 마포구 발바리 - 언론에서 밝힌 실명은 "김재철"로 초등생 포함 19명을 강간했다. 징역 20년형을 받았다. #
  • 경기도 서남부 발바리 - 이모씨로 기술직에 종사하는 회사원이었다. 2012년까지 약 10년간 20건 이상의 강도강간을 저질렀다. 기사, 기사2
  • 수원 발바리 - 2002년, 2005 ~ 2007년 발생했으며 범인인 박병화 사건으로 불린다.
  • 제2의 수원 발바리 - 이모씨로 2005년경 9명을 성폭행하고 강도행각도 벌였다. 2012년 징역 25년형을 받았다. 기사
  • 인천 주안동 발바리 - 여성들을 10차례 강도 강간하고 영상까지 촬영했다. 기사
  • 성남 발바리 - 정신장애가 있는 김모씨로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남양주 일대를 돌며 11명을 강간했다. 기사
  • 전북 발바리 - 여대생만 집중적으로 노린 대학원생 한모씨로 6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했다. 기사
  • 구미 발바리 - 김모씨로 2008년경 23건의 강도강간을 저지르고 징역 20년형을 받았다. 법원 판결문, 기사
  • 대구,구미 발바리 - 미군 군무원으로 2002년~2009년사이 44명을 성폭행 했다. 몇명의 피해자와 합의하여 징역 17년형을 받았다. 기사, 기사2
  • 대구 발바리 - 40대 김모씨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21명을 강간했다.무기징역을 받았다. 기사
  • 부산 발바리 - 김모씨로 2005년~2009년 사이 부산과 경남, 대구 등지를 돌며 50차례의 강도 강간을 저질렀다. 기사
  • 마창 발바리 - 정모씨로 경남권 일대에서 57명의 부녀자를 상대로 연쇄 강간을 저질러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기사
  • 광주 발바리 - 해병대 출신으로 2003년~2007년간 46명을 성폭행하고 8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기사
  • 조명훈 - 2013년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의 범인, 살인 후 검거 전까지 해당 클럽에서 다른 여성들에게 작업을 걸었으며, 그 전에도 연쇄 성폭행 이력이 있었다.

2.1.1. 연쇄살인범

국내 최악의 연쇄살인범들은 연쇄 강간범 이기도 하다.
  • 강호순 - 연쇄살인범으로 다수의 강간을 저지른 뒤 신고를 막기 위해 피해자를 살해했다.
  • 유영철 - 국내 최다[3] 연쇄살인을 저지르면서, 그 중 윤락 여성 11명 상대로 성범죄 살인을 저질렀으며, 연쇄살인을 저지르기 전에도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질렀다.
  • 정남규 - 연쇄살인범이자 대표적인 쾌락살인범으로 특수강도강간살인 및 방화까지 저질렀다. 범행 수법이 잔혹할 뿐만 아니라, 범행 후 반성하는 태도가 전혀 없어 프로파일러들이 최악의 살인마라고 평가하였다.

2.2. 해외

  • 모하메드 타벳 - 모로코의 강간범으로 카사블랑카의 그의 아파트에 여자들을 유인한 뒤 강간했다. 피해자는 500명에 달하며 1993년 체포되어 총살 되었다.
  • 오리지널 나이트 스토커 - 본명은 조셉 제임스 디안젤로. 50건의 강간과 12건 이상의 살인을 저지른 미국의 연쇄살인범이자 강간마이다.
  • 리처드 라미레스 - 일명 나이트 스토커라 불린 멕시코계 미국인 연쇄살인범이자 연쇄강간범이다.
  • 바비 조 롱 - 플로리다주에서 10명을 강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다. 2019년 약물주사형으로 처형됐다.
  • 피터 스컬리 - 호주의 페도필리아 강간살인마로 필리핀에서 강간 살해를 저지르고 그 영상을 스너프 필름으로 만들어 팔았다.
  • 레이나드 시나가 - 인도네시아인으로 영국으로 유학와 맨체스터에서 생활했다. 클럽 주변의 술에 취한 남성들을 자기 집으로 자고 가라고 유인한 뒤 GHB로 정신을 잃게하고 강간했다. 그의 범행은 2005~2017년 동안 이어졌으며, 2017년 마지막 피해자인 럭비 선수가 강간 도중 깨어나 그를 구타하고 그의 아이폰을 뺏아 경찰에 신고하면서 체포됐다. 영국 역사상 최악의 동성강간범으로 불리고 있다. 피해자는 48명으로 확인됐으나 경찰은 그가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볼때 실제 피해자는 206명 이상에 달한다고 보고 있다. 기사, 기사2 2020년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레이나드 시나가 사건은 영국에서 남성 대상 성범죄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게 된 중요한 사건으로 꼽힌다.
  • 오바라 조지 - 재일교포로 일본인으로 귀화한 뒤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고 이후 연쇄강간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400명에 달하며 토막살인도 2건 저질렀다. 일본 역사상 최악의 강간살인범으로 꼽힌다.
  • 호조 다카히로 & 야가미 다이스케 - 호조는 현직 교사이고 야가미는 회사원이다. 일본의 동성 강간범으로 피해자들을 수업에 쓸 정장 사진을 찍는다는 구실로 유인한 뒤 음식과 술에 수면제를 타 정신을 잃게 한 뒤 강간했다. 피해자는 300명에 달한다. 기사
  • 리차드 허클 - 영국인 페도필리아 강간범으로 동남아시아를 돌면서 아동들을 연쇄 강간했다.피해자는 71명에 달하며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갇혔다. 감옥에서 동료 죄수인 폴 피츠제랄드에게 끔찍한 고문과 강간을 당한 뒤 살해됐다.
  • 마르셀로 사헨 - 아르헨티나의 강간마로 90명을 강간하였다. 2004년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 후안 카를로스 산체스 라토레 - 일명 엘 로보 페레즈(Big bad wolf). 콜롬비아의 페도필리아 강간마로 9세에서 14세 사이의 아동 267명을 강간했다. 징역 60년형을 받았다.
  • 수닐 라스토기 - 인도인 강간마로 2004년 2017년까지 60명 이상을 강간했다. 2017년 체포됐다.
  • 로저 압델마시 - 브라질의 의사로 체외 수정으로 저명한 의사였으나 의료 행위를 빙자해서 52건의 강간과 39건의 성적학대미수를 저질렀다. 징역 278년형을 받았다.
  • 올렉 코사레프 - 구소련,러시아의 연쇄 강간범으로 엘리베이터에서 희생자를 골라 일명 엘리베이터맨으로 불렸다. 140건의 강간을 주장했으며 그 중 40건이 입증됐다.1997년 15년형을 받았고 12년 뒤 가석방 됐으나 6개월만에 또 강간을 저질렀다. 2010년 징역 20년형이 선고됐다.
  • 상충 - 중국 명나라 시대의 연쇄강간범, 연쇄살인범이다.
  • 조세프 바셰 - 19세기 프랑스의 연쇄살인범, 연쇄강간범.
  • 타카야마 마사키 - 1999년 3월~2000년 8월까지 센다이시에서 3~10세의 여아들을 연쇄적으로 강제추행하거나 강간한 연쇄강간범이다.[4]
  • 미야노 히로시[5]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주범이며, 살인사건으로 체포되기 전까지 무리지어 강간하고 다닌 여성만 기억상으로 90명이 넘는다고 진술하였고, 심지어 살인 피해자인 준코가 감금되어 있는동안 다른 여성들을 몇 명이나 더 강간하고 다녔다고 한다.[6]

3. 같이보기


[1] 가해자가 피해자의 정신을 고의로 잃게 한 경우라면 강간죄, 이미 정신을 잃은 피해자를 범한 경우라면 준강간죄. [2] 특명 공개수배에도 소개되었으며, 방영 당시 물이 새서 왔습니다 라는 부제로 방영되었다. 여담으로 이 사건과 같이 소개된 사건으로 서울 지하철역 연쇄 납치 살인사건이 있다. [3] 20명 [4] 그는 11건의 범행으로 기소되었으나 그의 비디오카메라에 찍혀있는 여아는 45명이 넘었고, 그의 자백상으로 피해자는 110명이라고 한다. 현재 그는 이례적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아직도 감옥에 있다. 또한 감옥에서 tv를 보고있을 때 여아가 나오자, 찌르고 싶다라고 발언하는 등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5] 현재는 요코야마 히로시로 개명을 했다. [6] 피해자들에게 공갈협박을 하여 실제 신고한 피해자는 소수. [7] 나중에 그는 재판에서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범인들도 징역형을 받았는데 자신은 그에 비하여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거나, "아 드디어 나도 소년원 데뷔인가, 뭐 미성년자이니 금방 나가겠지"라고 말하였으나 세키 테루히코는 사형선고가 가능한 나이에다가 4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여 얄짤없이 사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