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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
[1] |
|
1918년 11월 10일 ~ 1918년 11월 22일 | |
수도 | 스트라스부르 |
정치체제 | 사회주의 |
언어 | 독일어, 프랑스어, 알자스어 |
역사 |
• 건국: 1918년 11월 10일 • 멸망: 1918년 11월 22일 |
[clearfix]
1. 개요
1918년 엘자스-로트링겐 지방에 짧게 존속한 사회주의 공화국.2. 성립
독일 제국이 1차 대전에서 패배함에 따라, 멸망하고 권력의 공백이 발생하였다. 이때 사회주의 세력 또한 봉기를 시작, 바이에른 소비에트 공화국을 수립하였다.엘자스-로트링겐의 스트라스부르에도 혁명의 바람이 불어 스트라스부르 사람들은 대규모 시위를 일으켰다. 독일 제국군과의 충돌로 시위대 한 명이 사망하였으나, 시위대는 켈 시를 점령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메츠, 콜마르, 뮐루 등 시위는 다른 도시에까지 번져나갔다.
그후 양조 노동 조합의 조합장의 주도로 노동자-군사 평의회를 설립하였고, 엘자스-로트링겐 소비에트 공화국이 존속되는 동안, 적기가 엘자스-로트링겐 전체에서 휘날렸다.
3. 멸망
앙리 구로 장군이 이끄는 프랑스군이 알자스-로렌에 진입함에 따라 사회주의 세력은 진압되었다. 파업은 강제 종료되었고, 정부 요인들과 사회주의 선동가들은 수감되었다.멸망 이후 프랑스 제3공화국의 영토로 편입되어 로렌 레지옹의 모젤 주와 알자스 레지옹의 오랭 주, 바랭 주가 되었다.
[1]
해당 지도는 알자스-로렌 소비에트 공화국이 아닌 독일 제국령
엘자스로트링겐 제국영토의 지도이다. 영토 자체는 거의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