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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얼맥 Ermac "Collection of Souls" - 영혼의 사념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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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사념체 (인간형) |
성별 | 남성[1] |
진영 |
첫 번째 시간선: 악 / 선 두 번째 시간선: 악 / 중립 세 번째 시간선: 악 / 선 |
성우 | 제이미슨 프라이스( 모탈 컴뱃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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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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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모탈 컴뱃 3 | 모탈 컴뱃: 디셉션, 모탈 컴뱃: 아마게돈 |
신장 | 173cm |
체중 | 82kg |
Ermac
모탈 컴뱃 시리즈의 닌자(대체 시간대에서는 법사) 캐릭터. 출신지는 에데니아일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9편의 아케이드 엔딩 참조.
좀 웃긴 탄생비화를 가진 캐릭터인데, 모탈 컴뱃 당시 히든 캐릭터인 렙타일은 원래 녹색의 닌자 스프라이트 캐릭터다. 근데 소냐 블레이드와 팔레트를 공유하다 보니 가끔씩 버그로 인해 2P 소냐의 컬러인 붉은색으로 나올 때가 있었는데, 이걸 가지고 팬미팅에서 질문을 받은 에드 분이 "그건 버그가 아니라 히든 캐릭터인 얼맥(Ermac)이다" 라고 구차한 변명(...)을 하던 것이 계기. 여기서 Ermac은 Error Macro(메크로 오류)의 약자다.
비슷한 경우로 모탈 컴뱃 2에서 lady in red가 있다 이 캐릭터도 후일 모탈 컴뱃 9의 DLC로 별개 캐릭터화되어 스칼렛이란 이름으로 등장.
성향은 UMK3, 9편에서는 악. 6, 7편에서는 선. X에서는 중립.
3편에서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했으며,[2] 이때만 해도 샤오 칸의 부하였다. 얼맥이란 존재는 정확히는 여러 영혼의 사념체가 한 몸에 모인 것으로, 이 때문에 스스로를 지칭할 때 우리(We)라고 지칭한다. 시그니쳐 기술로는 염력으로 상대를 들었다 바닥에 내팽겨치는 일명 '염력 슬램' (Telekinetic Slam)이 있다.
데들리 얼라이언스 이후 과거의 악행을 뉘우치고 갱생, 선의 길로 돌아오려 했으며, 우연히 만난 켄시에게 염력술을 전수해주고, 리우 캉의 영혼을 도와 그의 동료들을 구출했다. 유파는 채리불권, 화권. 무기는 도끼. 기술 중에 염력으로 잡고 날리는 것도 있어서 공콤을 넣기에 좋다. 디셉션부터 비중이 높아진 캐릭터이다. 디셉션 개발당시 초기 컨셉아트를 보면 1P는 5편의 마바도 2P 코스튬과 흡사하고 2P는 테이븐의 프로토타입으로 보일 정도로 유사성을 띄고있다. 아마겟돈의 개인 엔딩에서는 블레이즈의 힘에 의해 산산조각나 하나의 정신으로 연결된 수많은 전사들로 나뉘게 된다.
모탈 컴뱃: 샤오린 몽크스에서는 숨겨진 보스로 등장. 쓰러뜨리면 자기가 띄운 바위에 자기가 깔려죽는 굴욕과 함께 웃음거리가 된다.
1.1. 모탈 컴뱃(2011)
We are many, you are but one.
우리는 많지만, 너는 혼자로군.[3]
우리는 많지만, 너는 혼자로군.[3]
스토리 초중반부 | 스토리 중후반부 |
성우는 케이노를 맡은 마이클 매코너하이이다. 여기서는 닌자에서 법사로 바뀌었다.
원래 역사와 달리 리우 캉의 1편 토너먼트 상대로 등장하지만 떡실신당한다. 이후 서브제로 챕터에서는 자신에게 덤비는 잭스의 팔을 개발살내버리는 등 악역 조연으로서 활약하지만... 그 이후엔 발린다. 그리고 스트라이커 챕터에서는 2P 복장(마도사)을 입었지만 사이버 서브제로 챕터에서는 다시 1P 복장을 입었다.
아케이드 엔딩에서 밝혀진 진실은... 그 안에 신델의 남편이자 키타나의 아버지인 제로드 왕이 포함되어 있었다.[4]
차후 행보는 이전의 자신은 아니더라도 신델과 키타나, 그의 백성을 다시금 지키기 위해 에데니아 왕으로 돌아간다.
게임에서 제공된 클래식 코스튬은 MK1 코스튬과 PS Vita에서만 제공되는 MK2 코스튬과 UMK3 코스튬이 있다. 사실 렙타일의 경우 1에서 히든 캐릭터로 등장할 때 MK1 복장을 하고 있었으니 별로 놀랄 게 없지만, MK1과 MK2에 참전한 적이 없는 얼맥의 경우 MK1과 MK2 복장은 처음 착용해 보는지라 얼맥 입장에서는 얼떨떨할 듯싶다.
X-레이는 Cannonball Slam.
페이탈리티는 상대를 염력으로 띄운 후, 팔다리를 뜯어내고 파일 드라이버로 내리찍어 머리를 박살내는 것. 그리고 상대를 작게 만들고는 짓밟아버리는 것[5]이 있다.
1.2. 모탈 컴뱃 X
성우는 전작에서 눕 사이보트를 연기했던 제미슨 프라이스. 호리호리한 체형의 마법사임에도 목소리가 매우 굵고 호전적이다. 대체 시간대의 작품에서 게임 안내 음성도 담당했다.
왼쪽 스킨은 20년 전 밀레나 집권시기. 오른쪽 스킨은 본편 시점으로 전작들과 달리 유일하게 얼굴을 드러낸 상태이다.
본편에선 샤오 칸이 에데니아 주민들의 혼들을 넣어서 개체로 만든 것이라는 설정이 붙으면서 하사시 한조 못지 않은 비극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코탈 칸과 동맹으로 나온다. 처음에는 밀레나의 동맹이었지만 렙타일이 코탈 칸에 붙으면서 밀레나 탄생의 비밀을 폭로해버리자 드보라와 함께 코탈 칸에게 가담한다.[6] 이후 렙타일과 함께 컴뱃키즈들에게 털리는 역할을 맡아준다.[7]
바리에이션은 신비술사(Mystic), 환술사(Spectral), 영혼의 거장(Master of Souls). X-Ray는 We are Many.[8]
이번 작의 페이탈리티가 꽤나 그로테스크해서 반응이 좋다.
첫번째 페이탈리티 'Inner working'은 상대를 염동력으로 들어올린 뒤 머리를 고정한 채로 신체를 병뚜껑 따듯 돌려버리고 그대로 입을 통해 내장을 적출한 뒤 그걸 염동력으로 뭉쳐서 바닥에 팽개친다.
두번째 페이탈리티 'Head Out'는 염동력으로 머리를 뽑아낸 뒤 그걸 그대로 몸 속에 쑤셔박고 뱃 속에 처박힌 걸 끄집어낸다. 그 뒤 둥둥 떠 있는 머리를 응시한다.
브루탈리티 시전 후 전작의 등장 대사인 "우리는 많으나, 너는 혼자다.(We are many, you are but one.)"를 외친다.
아내(?) 신델 역시 등장하지만, 콴치의 사역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
아케이드 엔딩은 섕쑹에게 영혼을 빼앗기는 비극적인 전개를 맞이한다. 얼맥은 그를 부르는 희미한 목소리의 근원을 찾기 위해 홀로 샤오 칸의 옛 요새의 미궁과 같은 복도를 수색한다. 이때 갑자기 먼지가 그의 가슴을 스쳐 지나가며 그의 많은 영혼 중 하나를 빼앗아간다. 먼지는 영혼을 하나하나 삼키기 시작하더니 사람의 모습을 띄며 약해진 Ermac이 무기력하게 응시하는데 그 정체가 죽은 섕쑹이었던 것.
여담으로 내부에 들어간 영혼이 워낙 많은 탓인지 타케다의 텔레파시 공격이 먹히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역으로 타케다가 영혼들이 내지르는 절규에 충격을 받고 비틀거릴 정도.
1.3. 모탈 컴뱃 11
크립트 모드에서 고로의 동굴을 지나서 구덩이 다리 밑으로 처음 진입할 경우, 추락하여[9] 바닥에 솟아난 칼날에 박혀 사망하는 장면과 함께 등장한다. 이 때, 조사 버튼을 누르면 가슴에 찬 그의 호부를 획득할 수 있다. 능력은 영혼이 스며든 특정한 구간을 뚫어내는 것,
본편에서 등장한 카메오 중에서도 가장 취급이 처참하다. 처음부터 시신으로 나오는 켄시와는 다르게 실시간으로 사망 장면을 대놓고 보여주는데다, X의 디자인을 재탕한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새로운 디자인으로 등장해서 더욱 비교된다.[10] 기껏 새롭게 모델링을 만들었는데도 이런 데에 캐릭터를 낭비한 미친 짓에 팬들은 디자인이 아깝다는 평가. [11]
1.4. 모탈 컴뱃 1
1.4.1. 스토리 모드 NPC
성우는 이전 출연작이었던 X의 전담 성우인 제미슨 프라이스.
직접 전투 할 때는 네더렐름 스튜디오의 NPC답게 전작의 캐릭터들의 모션을 재탕했으며 얼맥의 경우 모탈 컴뱃 11의 눕 사이보트의 모션을 사용한다. 물론 추후 DLC로 참전하면 새로운 무브셋이 추가되었다.
초반엔 자신을 창조한 콴치의 명령을 따르는 빌런으로 등장하였기에 챕터도 주어지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악역 캐릭터로 비춰지다가 밀리나와 전투로 인해 영혼들의 결속이 파괴되어 얼맥의 일부였던 제로드 왕이 얼맥의 통제권을 얻게 되어 소생한다.[12] 9편의 개인 엔딩이 부분적으로나마 실현된 것. 외형 역시 미라처럼 쭈글쭈글하던 모습에서 제로드 왕의 얼굴로 바뀐다. 이후 신델과 감격의 재회를 하고 선 진영에 합류하지만 안타깝게도 소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를 잃게 되자 그녀의 영혼을 거두어 한 몸이 된다. 9편의 아케이드 엔딩처럼 몸의 제어권도 얻고 가족과도 재회하였으나 아내인 신델이 죽어 자신과 같은 몸을 공유하게 되어버린 반쯤 해피 엔딩을 맞게 되었다.[13]
DLC 플레이어블로 참전한 얼맥 트레일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했고, 이펙트 컬러는 초록색에서 짙은 청록색으로 바뀌었으며, 리빙 포레스트의 영혼들로 만든 존재라 그런지 염동력, 비행, 에너지 조작 등 뿐만 아니라 영혼을 불러 적을 붙잡는 등의 공격 방식들이 추가되었다.
전투력은 높게 연출되어서 센토검에 상반신이 꿰뚫리는 중상을 입고도 영혼들 소수를 뺏기는 걸[14] 제외하고는 멀쩡한 내구력을 자랑하며 쟈니, 아수라, 렙타일, 쿵 라오, 바라카를 혼자 상대해가며 제압했고 센토의 힘을 깨우친 켄시가 가세한 뒤에야 겨우 승리한다.
여기서도 제로드가 암살 당했다는 설정은 동일하나, 배후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제로드가 통제권을 휘어잡은 것은 한순간이었다. 우리는 그가 허용한 피해를 복구하고 우리의 집단적 의지를 다시 부과했다. 하지만 피해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컸다. 콴치의 도움 없이는 우리를 낳은 주문이 실패할 것이다. 우리의 모든 영혼이 죽을 것이다. 우리는 마법사를 포로에서 해방했다. 하지만 우리를 치료한 후, 그는 우리를 배신했다. 그는 우리를 다시 한 번 노예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컴뱃은 사나웠지만 우리는 끈기 있게 버텼고, 우리의 수집된 영혼의 독특한 능력에서 힘을 찾았다. 이제 우리는 미래의 길을 결정해야 한다. 우리의 욕망을 조화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조화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내전에 휩쓸릴 것이다."
모탈 컴뱃 1 얼맥 아케이드 엔딩
모탈 컴뱃 1 얼맥 아케이드 엔딩
얼맥 엔딩 장면은 서서히 어둠으로 페이드아웃되며, 얼맥의 복수와 전투를 예고하는 듯한 긴장감을 남긴다.
개인 엔딩은 본편에서 제로드가 몸의 통제권을 되찾았던 것과는 달리 비극적으로 흘러간다. 제로드가 통제권을 잡은 것은 콴치의 영향에서 벗어난 바람에 마법이 약해져 얼맥 자체가 불안정해졌다는 반증이었을 뿐이었고, 얼맥 속 다른 영혼들은 살아남기 위해 겨우 제로드로부터 제어권을 뺏었지만 제로드가 저항했던 여파가 심해 얼맥의 신체마저 붕괴되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대로 가다간 모두가 죽을 거란 걱정 속에 얼맥은 콴치를 탈옥시킨다. 하지만 콴치는 얼맥을 치료한 뒤 다시 얼맥을 노예로 세뇌시키려한다. 치열한 싸움 끝에 얼맥은 신델의 힘까지 사용하여 콴치를 쓰러뜨린다. 얼맥은 영혼 개개인의 욕망의 조화를 이루기 쉽지 않지만 제로드와 신델의 저항과 같은 사례를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 끝까지 영혼을 조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 엔딩은 제로드가 아닌 철저히 얼맥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후일담으로 진행되는 본편 개인엔딩 특성상 결국 제로드는 얼맥에게서 주도권을 완전히 뺏긴 것으로 보인다. 제로드와 신델의 입장에서 비극적인 건 맞지만 창조주인 콴치에게 배신을 당했고 하나의 개체로서의 정체성을 찾겠다는 특성상 이전 시간대처럼 악역으로 남을지, 혹은 제로드와 신델로서가 아닌 얼맥 그 자체로서 선역이 될지는 후속작에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15]
1.4.2. 플레이어블 DLC
컴뱃 팩 1에서 DLC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참전한다. 캐릭터 바이오의 캐치프레이즈는 영혼의 사념체(Collection of Souls), 키워드는 그의 미래(HIS FUTURE).[16]
▲ 예고편
샤오 칸에 의해 만들어졌던 전작과는 달리 콴치에 의해 리빙 포레스트의 영혼들을[17] 재료로 사용하고 타락시켜 만들어냈다.
본편 스토리모드와는 다르게 전작들과 같이 가면을 착용한 채 등장한다. 또한, 완성도를 따졌을 때 DLC 뿐만 아니라 로스터를 통틀어서 가장 완성된 캐릭터로 여겨지는 중. 애니메이션, 게임플레이 등 흠잡을 것이 없는 것을 보아 얼맥이야말로 기존의 모탈 컴뱃 시리즈의 퀄리티 캐릭터라고 호평받는 중.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염력으로 들어올려 팔다리의 마디를 뽑은 뒤, 상대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고 다시 마디를 뽑아 시계 방향으로 돌려 퍼즐처럼 맞춘다. 그리고 상대방을 염력으로 덩어리처럼 뭉쳐버린다.
- 상대의 육체와 영혼을 분리시킨 뒤에 육체는 허리를 반토막내서 내던지고, 복면을 벗어 입으로 영혼을 빨아들인다. 상대는 저항하다가 결국 완전히 흡수당한다.
- 애니멀리티 : 살인 메뚜기 떼로 분산되어서 상대에게 날라가 뼈만 남기고 죄다 갉아먹는다.
2. 구성원
얼맥이 여러 영혼들이 한 몸에 모인 존재인지라 여러 영혼들이 들어가있다. 아래는 그 구성원 중 한명이거나 유력해 보이는 인물들을 설명하고 있다.-
제로드 왕 : 9편 아케이드 엔딩에서 얼맥의 통제권을 얻은
키타나의 아버지. 단지 제로드 왕이 얼맥 속에 포함되어 있으며, 얼맥 속의 한 영혼이 육신의 통제권을 가지는 것이 가능한 것을 보여주었다. 물론 아케이드 엔딩이 차기작 전개에서 쓰였던 선례를 생각하면 제로드 왕이 통제권을 가질 가능성도 높다. 단지 그 순간까지 방심(?)할 수 없을 뿐...비공식인 켄시와의 인트로에서는 제로드 왕이 진 것 같다. 다만 졌다고 보기엔 아직 애매한 것이 9편의 스토리 모드에서 쟈니 케이지의 다리를 부러뜨려 이겼으나 그를 살해하진 않았다.[18]
그리고 모탈 컴뱃 1편에서 얼맥의 통제권을 얻어 제로드 왕으로 소생하게 되었다. - 샤오 칸 : 두 번째 시간대 한정으로 비공식인 스콜피온과 서브제로와의 인트로에서 샤오칸이 포함되어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사실 이 대사야말로 얼맥=제로드 설을 아직 무작정 밀기에는 힘든 이유이다. 최악의 경우는 샤오칸이 얼맥을 조종하게 될 수도 있다. 일단 아케이드 대사 대부분이 샤오칸 빙의 떡밥들을 거하게 남겨놓았다. 특히 쿵 진 VS 얼맥에서는 샤오 칸의 명대사인 샤오 칸의 분노를 느껴봐라![19] 도 들을 수 있다. 세번째 시간대에서는 샤오 칸이 아니라 콴치가 창조해낸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으며 샤오 장군과의 인트로에서 얼맥 내부에 그의 조상들이 존재한다는 투의 말을 한다.
- 조바셸 왕자 : 아르거스와 더불어 제이드의 친부 혹은 제로드 왕의 형제로 추측되는 인물로 11편의 섕쑹 vs 제이드 인트로에서 떡밥이 나왔다. 특히 제이드의 마스크 중에 조바셸 왕자의 딸이라는 물건이 있다. 레인 VS 제이드 인트로에서 레인이 제이드에게 공주라고 칭하는 모습을 보면 제이드의 친부일 가능성이 높다.
- 위대한 잠불 황제: 세 번째 시간대의 초대 아웃월드 황제로[20]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레이든 vs 얼맥전에서 얼맥 안의 영혼 중 가장 오래된 영혼이라고 언급되었다. 콴치의 피부를 하얗게 표백(...)시킨 영혼의 정체로 추측된다. vs 키타나 전 인트로에 의하면 키타나의 선조들의 영혼, 즉 아웃월드 왕족의 영혼들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 마담 보의 청혼자: vs 쿵 라오 전에서 우리의 영혼 중 마담 보의 청혼자가 있다는 대사가 있다.
- 아시지 1세: 아웃월드의 선대 여왕으로 얼맥의 염동력을 담당하는 핵심 영혼이다. 신델 vs 얼맥 인트로에서 언급되었다.
- 바라카의 아버지: VS 니타라 전에서 베이테르누스 토벌전 당시 전사한 사람들 영혼이 있다고 한다. 바라카의 아버지가 이들 중 한명이다.
- 샤오의 선조들: 오나가를 봉인하기 위해 희생한 샤오 장군의 선조들로 얼맥 vs 레이코 전에서 언급되었다.
3. 둘러보기
모탈 컴뱃 X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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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체의 성별은 남성이지만 수많은 영혼들로 이루어진 만큼 영혼 중에는 당연히 여성도 존재한다.
[2]
비공식 타 매체까지 하면 린 쿠에이 소속으로 등장하는
모탈 컴뱃 2 컬렉터스 에디션 코믹북이 데뷔작이다. 이땐 영혼군집체나 염력을 사용하는 닌자가 아닌 그냥 붉은 색 닌자로 어스렐름 소속이었다.
[3]
얼맥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급 대사로, 후속작인
모탈 컴뱃 X,
모탈 컴뱃 1에서도 이 대사가 들어갔다.
[4]
육체도 그의 것인지는 불명. 다만 샤오칸을 쓰러뜨리고 미쳐 날뛰는 영혼들을 통제한 것이 에데니아 왕인 그의 혼이다.
[5]
이때 작아진 상대는 공포에 빠져서 도망치지만 크레토스는 유일하게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위협을 한다.
[6]
정작 본인이 디셉션에서도 X에서도 계속 배신하면서 배신자는 죽어야 한다고 말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얼맥은 수많은 영혼이 모인 개체이기에 인격이 수백만이니 변호의 여지는 있다.
[7]
오류 투성이 모탈 컴뱃 코믹스에서는 얼맥은 밀리나의 동맹이였다. 다만 레이코의 난 이후 코탈 칸의 리더십에 감명받아 밀리나를 배반한다.
[8]
한글명칭은 '우리는 다수다'.
[9]
잘보면 다리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하늘 위에서 그대로 떨어진다.
[10]
이 때 복면을 잘 보면, X자로 검은색 절연 테이프가 붙여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11]
이에 얼맥의 MK11 디자인이 매우 아까웠는지 후작인 모탈 컴뱃 1에서 얼맥 DLC가 나온 이후로는 PC판에서 얼맥 MK11 모드를 만들어 적용하는 유저들이 있다.
[12]
이전에 암시가 있었는데, 6장에서 아수라와 켄시에게 패배한 직후 영혼들의 결속이 일시적으로 약화되었을 때, 제로드의 인격이 나와 "신델, 당신을 찾을거요!"라는 말을 남기고 쓰러졌다.
[13]
다만 밀리나 vs 아수라 인트로에서는 얼맥에 갇힌 영혼은 언젠가는 타락한다고 한다. 그리고 밀리나와 키타나와의 인트로 대사에는 얼맥의 주도권이 아직 불안정하다는 언급이 있어 벌써 그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14]
이 빼앗긴 영혼 중 사악한 영혼 하나가 센토에 빙의했다고 아수라 VS 켄시 전에서 언급되었다.
[15]
인베이전에서는 리우캉의 편에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인베이전이 정식 후일담인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발매 초기에 작가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인베이전은 정사라고 언급한 내용이 있으나, 결국 어그로꾼으로 밝혀졌고 실제로 인베이전이 장기화되고 일부 인베이전 오프닝에서는 잘만 살아있는 본편 차원의 캐릭터들이 인베이전 보스에게 죽는 장면이 묘사되는 경우가 보여 정사일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16]
스토리 모드 등의 정황상을 볼때 제로드 왕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
[17]
전작처럼 사악한 영혼들만 가득한 음산한 곳이 아닌, 신분과 종족을 가리지 않고 아웃월드 사람들이 묻힌 신비로운 영역으로 묘사된다. 나무들 역시 평온하게 잠들어있는 형상을 하고 있었다. 콴치가 영혼을 흡수하고 나서야 9편처럼 나무가 울부짖거나 사악한 외형을 띄는 소름끼치는 숲으로 바뀐다.
[18]
사이렉스에게도 패한 쟈니이지만 사이렉스는 라이덴에 의해 일말의 인간성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얼맥은 그런거 없었음에도 쟈니 케이지를 죽이지 않았다.
[19]
이는 고로와 대화했을 때도 마찬가지
[20]
오나가 보다도 이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