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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2D2D><colcolor=#fff> 페라 & 토르 Ferra & Tor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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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아웃월드 |
| 종족 | 불명[1] |
| 성별 |
여성(페라) 남성(토르) |
| 무기 | 칼날 건틀릿(페라) |
| 능력 | 괴력(토르) |
| 진영 | 모든 시간선: 중립 |
| 성우 |
타라 스트롱[2](페라)(
모탈 컴뱃 X) 프레드 태터쇼어[3](토르)( 모탈 컴뱃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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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Ferra & To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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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랄(Vicious) | 무자비(Ruthless) |
모탈 컴뱃 시리즈의 등장 인물. 데뷔작은 모탈 컴뱃 X.
페라가 토르의 무동을 타고 싸우는 새로운 2인 1조 캐릭터. 아웃월드 출신의 미지의 종족으로, 정확한 상세정보는 불명이다. 바리에이션으로 토르 혼자서 싸우는 쫄따구(Lackey), 토르와 페라가 협동해서 싸우는 악랄(Vicious)[5] 페라가 토르에게 고통을 가해서 토르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무자비(Ruthless)가 있다.
1.1. 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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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페라 Fer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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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아웃월드 |
| 종족 | 아웃월드인(인간형) |
| 성별 | 여성 |
| 무기 | 칼날 건틀릿 |
| 능력 | 신체 및 능력 상향 |
| 성우 | 타라 스트롱( 모탈 컴뱃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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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머리가 좋고 재빠르게 다가가 클로를 휘두르는 똘똘이 소녀. 토르와 어떻게 소통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종족 특성인지 팔과 다리의 길이와 굵기가 전부 똑같다.
아무래도 어린아이라서 그런지 페이탈리티는 당하지 않는다. 패배하여 스턴 상태가 되면 배경에서 쓰러져 몸부림만 친다.
1.2. 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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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얼굴 |
느리지만 덩치가 크고 힘이 쎈 거구의 남성. 말을 하지 못하고 괴성만 내지른다. 페라와 마찬가지로 팔과 다리의 길이와 굵기가 동일하다. 맨얼굴은 두건을 쓰고 있어서 알 수 없지만, 모델링으로는 멀쩡히 구현되어 있다.
페라와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페라를 무기삼아 휘두르는 식으로 협공을 가한다.
페이탈리티를 당할 때는 페라를 빼고 혼자서만 당한다.
2. 작중 행적
2.1. 모탈 컴뱃 X
모탈 컴뱃 X의 출전 캐릭터
{{{#!folding[ 펼치기 · 접기 ]
스토리에서는 그저 아군의 길을 가로막다가 쳐맞고 끝나는 쩌리로만 등장한다. 4장에서 쿵 진과 싸우지만 패배, 그리고는 11장에서 잭키와 싸우다가 패배하고 출현이 끝난다.
모탈 컴뱃 코믹스에서는 둘의 과거가 잠깐 나온다. 타카탄 족에게 포로로 잡혀 어디론가 끌려가던 둘을 코탈 칸이 구해주고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토르가 사망한 후, 페라 본인도 토르처럼 장성하면서 누군가를 등에 태우고 함께 싸우는 몸이 된다. 특이하게 이때는 성별이 바뀌어 페라가 거인 역할을 하고 등에는 남자 어린이를 태우고 있다. 땅꼬마였던 게 갑작스럽게 거대해진 걸 보면 종족 특성인 듯.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토르가 상대의 양팔을 붙잡고, 페라가 클로를 상대의 머리에 박아 그 상태로 뛰어내리면서 반으로 갈라낸다.
- 토르가 페라를 상대에게 던지고 맞춰서 복부를 꿰뚫고, 몸 안에 박힌 페라가 그 상태로 신호를 주며 팔을 벌릴 때 토르가 다시 빼내서 허리를 둘로 나눈다.
2.2. 모탈 컴뱃 11
본편에서는 카메오로도 전혀 출현하지 않으며, 컬렉터와 드보라와의 인트로 대사에서 간접적으로 이름만 언급된다. 혹시 행방을 알고 있냐는 컬렉터의 질문에 드보라가 이들의 시체를 보았다고 답하며 확인사살한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사망한 것이 확정.2.3. 모탈 컴뱃 1
카메오 캐릭터로 DLC 참전. 토르는 등장하지 않는다. 페라가 플레이어 캐릭터의 등 뒤로 올라타 뒤로 당겨 회피하거나, 직접 페라를 집어던지는 식으로 토르의 빈 자리를 해결하였다.
주 캐릭터를 클로로 찌르는 기술도 있는데, 이게 브루탈리티로 이어진다.[6] X부터 전통적으로 나온 자결 브루탈리티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점프하면서 손의 칼날을 상대 이마에 박아 넣고, 그대로 뒤로 돌아 쭉 내리면서 상대를 반토막낸다.
3. 기타
모티브는 매드 맥스 썬더돔에 나오는 마스터 블래스터. 쟈니 케이지와의 인트로 대사에서도 이를 언급한다.두 번째 시간선에서 처음 나온 캐릭터들 중 가장 취급이 나쁜 캐릭터. 2인 1조라는 나름 참신한 컨셉으로 등장했지만, 스토리에서는 아무런 비중도 챙기지 못한 채 무의미하게 소모되어 끝나버렸다. 그나마 1편에서 페라만 카메오로 참전한 것을 위안으로 삼자.
모탈 컴뱃 레전드: 스노우 블라인드에서는 스콜피온을 상대하는 적으로 깜짝 출현. 그나마 윤리적인 법칙을 지켜서 페라만큼은 살려두었던 게임과 달리, 여기에서는 페라조차 얄짤없이 산산조각나서 끔살당한다.
[1]
다만 페라와 토르가 같은(!) 종족인 것은 확실하다.
[2]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에서
할리 퀸,
레이븐 역을 맡았다.
[3]
트레머와 중복이다.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에서
배트맨 측의 악역
솔로몬 그런디와
베인을 맡았다.
[4]
재미있게도
코난 오브라이언의
노답 게이머에서 롭 그론코우스키가 페라에게 인생 상담사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저걸 굳이 해석하자면 토르의 고문상담사 정도?
[5]
이 타입에서는 토르가 페라를 잡아서 상대방을 때리거나, 페라를 던져서 공격하기도 한다.
[6]
클로로 목을 그어 천진난만하게 환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