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9:06:41

게라스(모탈 컴뱃)


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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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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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금 전용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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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게라스
Geras
"Sentinel of the Hourglass"
- 모래시계의 파수꾼 -
파일:모탈 컴뱃 1 게라스 프로필.png
종족 타이탄 크로니카의 피조물(인간형)
성별 남성
능력 모래 + 시간
진영 두 번째 시간선: 중립 / [1]
세 번째 시간선: 중립 / [2]
성우 필 라마( 모탈 컴뱃 1)
파일:모탈 컴뱃 1 게라스 배경.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두 번째 시간선2.2. 세 번째 시간선
3. 기타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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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eras
모탈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11에서는 데이브 B 미첼[3], 1에서는 필 라마[4]

모탈 컴뱃 11에서 첫 등장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노화의 신 게라스.

펀치 한 방으로 사람의 머리를 홈런볼마냥 날려버릴 정도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자랑하며, 이러한 신체 스펙 말고도 모래를 이용한 함정과 무기를 만들거나, 시간의 힘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정지 또는 되감기시킬 수도 있다. 트레머와 능력이 비슷하게 보이지만 트레머는 바위나 땅, 광물질이 컨셉이기 때문에 게라스와 딱히 겹치는 부분은 없다. 시간 조종 능력이 진짜 컨셉이라서 발표회 때도 제작진들은 이 캐릭터가 자신들에게도 새로운 시도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2. 작중 행적

2.1. 두 번째 시간선

2.1.1. 모탈 컴뱃 11

파일:Geras_MK11.png

크로니카의 부하로 활동하는 피조물이며, 온몸이 처럼 기계같은 자국이 세겨져 있는 거구의 흑인 남성. 어떠한 방법으로도 절대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로, 신체 부위가 파괴되어도 금방 재생되면서 다시 복구된다. 머리가 잘려도, 온몸이 고깃덩이가 되어버려도 멀쩡하게 부활하여 다시 움직인다. 덕분에 쓰러트릴 때마다 자꾸 기어나와대서 아군측 전력이 꽤나 고생하였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중간보스 역할을 맡는다.[5] 과거 시절의 리우 캉 쿵 라오를 만나지만, 쿵 라오의 칼날 모자에 허무하게 참수당해도 얼마 안 가 다시 부활하여 둘을 당황시킨다. 이후 잠시 투닥거리지만, 애초에 싸우려고 온 게 아니었던 지라 시간을 멈추고 필요한 물건인 진생수만 빼돌려서 크로니카한테 전달하고 빠져나온다.

이후로도 상대의 앞을 계속 가로막으며 아군측 세력과 대적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죽을 때마다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마지막에는 훨씬 더 강해진 모습으로 라이덴을 막아선다. 하지만, 당연히 패배하면서 최후에는 라이덴에게 닻이 감긴 채로 바닥이 없어 끝없이 가라앉는다는 피의 바다에 산 채로 수장되어 죽음보다 더한 최악의 운명을 맞이한다.

애프터매스에서는 그 피의 바다에서 어떻게든 탈출해서[6] 다시 한 번 적으로 출현한다. 섕쑹, 나이트울프, 푸진을 상대하다가 패배하여 섕쑹의 포탈로 카오스렐름 투어를 떠나는 생고생을 겪는다.[7] 그래도 어찌저찌해서 탈출에 성공했는지 다시 한 번 앞길을 가로막지만, 이번에는 샤오 칸과 신델에게 걸리면서 정신 나간 망치질에 머리가 박살나며 비참하게 퇴장한다. 그 이후로는 출현이 없다. 어차피 불사신이라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테니 완전히 퇴장한 건 아니다.

소닉 폭스가 발매 이후 2번 바리에이션을 줄곧 S 티어로 평가 했고 타 게이머들의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발매 4주차에는 소냐 블레이드, 에론 블랙과 함께 S티어로 인정 받는 편이다. 그래서 고수층의 선수들이 에론 블랙과 더불어 자주 연구 되었고 콤보 브레이커 2019에서 거의 간파당했다 싶을 만큼 연구가 이루어져서 에론 블랙은 공략법이 많이 생겨나 큰 성과를 못 냈으나 게라스는 동캐전까지 나올정도로 무시무시한 깡댐으로 패자조 결승까지 갔다. 특히 크러싱 블로우의 조건이 정말 쉽다는 것이 최대의 이점.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뒤에서 나타나 펀치를 날려 상대의 가슴을 뚫고, 다시 앞에서 나타나 어퍼컷을 날려 반대쪽 가슴을 터트린다. 마지막에는 또 다시 뒤에서 나타나 뒤통수를 가격해 안면과 뇌를 날려버린다.
  • 뒤에서 모래벽을 소환한 다음 상대를 벽쪽으로 날리고, 킥을 날려 상대를 벽에 고정시킨다. 그 다음 튀어나온 손을 양팔로 잡아 스트링 치즈처럼 찢어버리고, 이어서 몸통까지 모조리 뜯어낸다.
  • 프렌드쉽: 모래성을 쌓고 나서 깃발 꽂기로 완성한다.

파일:geras darkseid.jpg
조커 발매일에 맞춰서 다크사이드의 모습을 한 스킨이 출시하였다.

필살기 격인 페이탈 블로우의 연출이 쿵 라오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할때 약간 다른 점이 있다. 모든 캐릭터들이 상대방한테 페이탈 블로우를 시전할때 특정한 타격에 맞춰서 슬로우 모션 연출이 여러번 들어가는 데에 비해 게라스는 맨 처음에 건틀렛으로 상대방을 친 후 시간을 되돌려 정지시키는 때에만 슬로우 모션이 들어가고 나머지 공격들은 실시간으로 흘러간다.

2.2. 세 번째 시간선

2.2.1. 모탈 컴뱃 1

파일:모탈 컴뱃 1 게라스.png

2023년 7월 30일 트레일러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캐릭터 외형은 전작보다 다소 벌크가 빠지고 날렵해졌으며 복장도 흰색/금색 조합인 전작과는 다르게 좀더 그리스풍이 되었고[8] 온 몸에 그어진 기계적인 라인은 여전하지만 빛은 나지 않게 됐으며 서양식으로 용을 형상화한듯한 황금빛의 문신이 있다. 트레일러에선 리우 캉이 게라스를 향해 살갑게 웃으며 ‘나의 오랜 친구여’라 칭하고 게라스도 리우 캉 님이라 답한 후 가까이서 대화하는 장면으로 보아 서로 경계하고 대치했던 전작과는 달리 아군화 혹은 중립화한 것으로 보이며 리우 캉이 제 3의 인물에게 게라스를 설명하는 듯한 대사도 함께 들어가 있다. 트레일러상으로는 리우 캉에게 다소 중립적인 태도로 이야기하는데, 리우 캉이 시간선를 재편하면서 특정 인물들의 운명을 조정한 것과 리우 캉의 계획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이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무엇과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은 추측의 영역.

포지션상으론 리우 캉의 조언자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트레일러 이름도 시간의 수호자(Keepers of Time) 인 것으로 보아 리우 캉이 어스렐름의 수호신으로 활동하면서 대신 시간의 모래시계를 수호하는 역할을 맡긴 듯, 11편에선 크로니카가 시간의 수호자라 그녀를 맹목적으로 따른 것일 뿐이었다고도 해석할 수 있는 기계적인 캐릭터성이라 가능한 재등장이기도 하다. 사실 포지션상으론 게라스밖에 이 역할을 맡을 자가 없는데, 시간선이 재편되면서 레이든을 포함한 모든 캐릭터들의 관계도가 조정되었기 때문에 리셋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중립성을 유지하고 리우 캉을 대신해 시간의 수호자나 조언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게라스 뿐이기 때문. 그래서인지 캐릭터 바이오 캐치프레이즈에서는 모래시계의 파수꾼(Sentinel of the Hourglass)으로 나오며 그의 역할은 리우 캉과 함께 현 시간선를 수호하는 역할이다. [9][10] 따라서 캐릭터 바이오의 키워드도 봉사(Service)이다. 전작에서 그저 노예처럼 크로니카의 명령만 기계적으로 수행했다면 본작에서는 리우 캉을 대신해 모래 시계를 지키면서 관측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에게 조언을 해주고, 리우 캉이 포기했던 타이탄의 힘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숨겨놓는 등 그를 앞에서나 뒤에서나 훌륭하게 보좌한다. 리우 캉도 이런 게라스에게 꾸준히 신뢰와 감사를 표한다.

본작에서도 그 무지막지한 생명력은 여전한데 타이탄 섕쑹이 모래시계를 파괴하려고 침공했을때 니타라에게 장시간 피를 빨리고도 리우 캉이 구해줄때까지도 혈색이 멀쩡했고 자신보다 늦게 뻗었던 타이탄 쿵 라오와 타이탄 레이든보다도 순식간에 회복해서 모래시계 파괴 저지를 먼저 시도했을 정도다.

인베이전 모드에선 어째 취급이 좋지 못한데, 인카운터 중엔 '염병할 모래(Damn Sand)'(...) 등 사람은 커녕 생물과는 거리가 먼 인물로 배전되어 있다.

게라스가 리우 캉의 후임 시간의 수호자가 되고 모래시계의 소재지 역시 네더렐름으로 변경 된 것으로 보이는데[11] 11의 게라스에 해당하는 포지션으로는 끝없이 악마들을 죽이며 속죄하려는 아수라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사방에 모래 폭풍을 일으켜서 상대의 목을 잡고 폭풍 속에 집어넣는다. 폭풍에 휘말린 상대는 그대로 갈려나가서 상체와 머릿가죽 반쪽이 날라가버리고, 그 상태로 바닥에 패대기쳐서 남은 상체를 묵사발로 만든다.
  • 다른 차원의 상대의 머리를 척추째로 뽑아 그걸로 머리를 한 대 쳐서 아랫턱을 날리고 손에 쥐어준다. 상대가 자신과 똑같이 턱이 날라간 머리를 보고 의아해하는 순간, 뒤에서 갑자기 다른 차원의 게라스가 나타나 척추를 뽑아채간다.

3. 기타

  • 대머리 흑인 남캐라는 점은 디셉션의 다리우스, 인공체라는 점은 아르거스 부부가 첫 번째 시간선에서 만든 불의 정령 블레이즈의 포지션과 같다.[12] 게라스와 블레이즈 둘 다 아마게돈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외형의 모티브는 디셉션 컨퀘스트 모드에서 슈진코와 맞서는 고대신의 챔피언과 다리우스로 보인다.[13][14] 이것을 의식했는지 MK1의 게라스 트레일러 영상에 게라스의 카메오 캐릭터로 다리우스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쟈니 케이지의 인베이젼 모드에서는 vs 게라스전에서 당시 역스포일러를 의식해서 잭스를 카메오로 대동한다.
  • 오버워치 둠피스트를 닮았다. 둘 다 근육질의 대머리 흑인, 헐벗은 상체 복장, 한쪽 팔에 장착한 무기로 싸운다는 게 공통점. 더럽게 아프다는것도 같다 [15] 아예 장식 아이템 중에서 주먹모양을 본 뜬 무기 디자인이 있다. 북미권 내지 유투브 영상에서는 건틀렛을 소환해서 상대방한테 일격을 먹이는 모습을 보고 타노스라고도 불린다.

파일:20190314_172651.jpg
  • 최초 공개 때에는 사이버 서브제로와 같은 하늘색 혈액이었다. 인공 생명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바꾼 것으로 추정.
  • 데뷔작 11한정 게임적 허용이 아닌 설정상으로도 제4의 벽을 넘은 최초의 모탈 컴뱃 캐릭터이다. 로보캅과의 대사에서 자신은 모든 현실에 대해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세 번째 시간선의 게라스는 그저 리우 캉의 시간선을 수호만 하도록 명받은 탓인지 DC 코믹스등 외부 세계관에 대해선 잘 모르는 듯 하다. 대표적으로 어떻게 창설됬는지 의문이라고 언급하는 피스메이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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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11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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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로니카의 지시를 따랐던 시절 [2] 리우 캉의 협력자 시절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에비시안을 맡았다. [4] 전작에서 코탈 칸을 담당했다. [5] 실제로 기획 단계에서 고로, 몰라크, 킨타로, 모타로같은 역대 시리즈의 논 플레이어블 중간보스로 고려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6]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고, 스콜피온과의 인트로 대사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다. 탈출 과정에서 안에 서식하는 해왕류들에게 몸 일부를 잡아먹히는 수난을 겪었다고 한다. [7] 섕쑹 말로는 해빅이 잘 놀아줄 거라고(...). [8] 이는 첫 번째 시간선에 등장한, 게라스의 프로토타입인 고신의 챔피언 모브를 제대로 해석한 것이라 볼 수 있다. [9] 이 게라스의 정체는 리우 캉이 자신의 타임라인에서 시간의 수호자로써의 임무와 힘을 포기하고 그것을 넘겨주기 위해 창조한 존재다. 리우 캉 본인이 생각했던 게라스의 역할을 이미지삼아 새롭게 만들었기에 사실 이전 시간선의 게라스와는 행동원리와 성격부터 엄연히 다른 인물. 그래서 본편의 리우 캉은 11 엔딩에 비해 힘이 약해진 상태. 또한 리우 캉 역시 자유방임을 추구하고 모든 필멸자들이 스스로 운명을 자유롭게 개척하길 원하기 때문에 스콜피온 vs 게라스 인트로 대사에서 리우 캉의 역할을 알고 망설여 진다고 말할 때 그 믿음을 이해한다는 대인배 속성을 보이기도 했다. 전작의 게라스 같은 캐릭터성이었다면 리우 캉님을 거역한다며 경고했을 것이다. 그나마 악 성향 캐릭터들 역시 다마시급 시간대 교란 빌런이 아닌 이상은 이런 길을 가면 안됐다는 천기누설 정도로만 끝났다. [10] 전작의 크로니카의 종 게라스는 주인 크로니카의 뜻에 따라 레이든 개인을 괴롭히기 위한 일종의 리셋 노가다로 레이든은 물론 레이든 개인이 아끼는 사람들의 운명을 불행하게 조작하고 레이든에게 좌절감을 안겨줘야 하는 세세하고 과중한 업무이지만, 리우 캉의 종 게라스는 주인 리우 캉이 크로니카와 다르게(그래도 섕쑹과 콴치의 운명을 하향하고 위대한 쿵 라오를 키우고 인류가 혈투에 대비하도록 하기는 했다.) 자유방임을 추구하고 종국에는 모든 이들이 운명의 주인으로써 자유롭게 살아가길 원하기에 세 번째 시간선의 게라스가 할일은 그저 외부 시간선의 간섭 여부만 모니터링 하기만 하면 그걸로 끝이다. 쟈니 케이지 vs 게라스전에서도 자신의 업무가 적절하다며 좋아하는 게라스를 볼 수 있다. [11] 게라스 vs 콴치 인트로에서 카론은 널 안내하지 않을거라고 언급한다. [12] 가슴팍의 앵커 중 카로의 엠블럼이 존재한다. 카로는 첫 번째 시간선의 아마게돈에서 데이건을 보살피던 수호룡이다. [13] 여담으로 이 챔피언 모브는 컨퀘스트 모드에서 두 번째 카미도구를 모으면 고신의 영역을 더럽히는 침입자에게 경고한답시고 나오는 괴물인데(진짜 이름이 몬스터라고 나온다.) 한 때 스콜피온의 기사 스킨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었다.(컨퀘스트 모드의 최종보스이자 엘더 갓의 챔피언 스콜피온은 카미도구를 다 모으면 등장한다.) 특히 가면을 쓴 스킨의 외형이(스토리 후반부의 외형이다.) 챔피언 모브와 유사한 생김새이다. [14] 실제로 네더렐름 스튜디오측에서 의도적으로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의도적 거짓 스포일러 누설인지는 몰라도 발매 직전 게라스가 미래의 잭스라는 스토리 스포일러가 나돌았었다. 다리우스는 당시 잭스의 세대교체를 목적으로 기획 된 캐릭터였다. [15] 차이점이라면 둠피스트는 기계 건틀릿이지만, 게라스는 모래를 뭉쳐서 만든 바윗덩이이며, 평상 시에는 맨주먹으로 싸우다가 특정 상황일 때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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