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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96969> 풀 네임 | 알로이스 랑게르트 | ||
직함 | 세이로스 기사단의 기사 | ||
CV | 사카마키 마나부[1] / 데이브 B 미첼 | ||
나이 | 45 → 51 | 생일 | 제국력 1135년 12월 1일 |
키 | 174cm | 국적 | 세이로스 성교회 |
취미 | 옛 화폐 수집, 낚시(전혀 못함) | ||
좋아하는 것 | 농담, 가족, 기사단 동료, 단것, 커다란 꽃 | ||
싫어하는 것 | 매운 것, 유령, 항해 | ||
문장 | X | ||
- | |||
클래스 | 워리어 | 고유스킬 | 호인[A] |
경력 | 연호 | 내용 | |
1135 | 상인의 차남으로 태어나다. | ||
1146 | 제랄트의 눈에 띄어 시종이 되다. | ||
1159 | 제랄트 실종. 같은 해, 기사에 임명되다. | ||
1180 | 르미르 마을에서 제랄트와 재회하다. | ||
2부 교단 / 왕국 / 동맹 | |||
1181 | 세이로스 기사를 이끌고 레아의 수색에 나서다. | ||
1185 |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에 귀환하여 반제국 세력에 합류하다. | ||
2부 제국 | |||
1181 | 세이로스 기사단을 탈퇴하고 마이 유니트를 수색하다. | ||
1185 | 가르그 마크에서 마이 유니트와 재회하다. |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과 무쌍 풍화설월의 등장인물.세이로스 기사단의 기사. 예전 제랄트가 기사단장을 맡고 있었을 때부터 자칭 그의 오른팔로 오랫동안 활약한 베테랑으로, 본편 시작시점에서 20년만에 재회한 제랄트와 그 자식인 주인공을 몹시 반긴다.
이어 도적의 기습에서 학생들을 구해준 주인공을 수도원 부속 사관학교의 교사로 추천한다. 여러모로 호탕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아저씨 캐릭터. 썰렁한 농담을 좋아하지만 받아주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무도회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아내와 하나뿐인 딸을 극진히 아끼며, 혼란스러운 정세에도 아이들은 전쟁에 나서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사람.
세이로스 기사단 소속 인물 중에서는 샤미아와 함께 모든 루트에서 영입이 가능하다.
2. 스탯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클래스 | 워리어 | 고유스킬 | 호인[A] | ||||||||||||||||
레벨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
21 | 27 (45) | 8 (20) | 12 (35) | 15 (40) |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매력 | |||||||||||||||
50 (45) | 12 (30) | 18 (40) | 8 (20) | 16 (40) |
특기 | 약점 | 재능개화 |
도끼술, 격투술 중갑 |
이론학, 비행 | - |
- 장점: 준수한 힘/수비 성장률, 합류 시 분노의 진형을 배우고 들어오기 때문에 매복분노 빌드 육성에 용이함, 모든 루트에서 영입 가능, 영입 즉시 워마스터로 전직할 수 있는 스탯 덕분에 특기 이외의 다른 기술에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음.
- 단점: 느린 영입시기, 힘/속도/수비 이외에는 낮은 성장률, 비행 약점으로 인해 드래곤 계열 병과 전직에 어려움, 워마스터/포트리스로 한정된 전직트리.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서 보기 어려운 실전파 아저씨 캐릭터이다. 특기와 숙련도 때문에 영입하고 매우 빠른 시간 내에 워마스터로 전직할 수 있어, 직업 스킬 필살+20이 높은 힘에 더해지면 최전선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뽐낼 수 있다. 또한 격투술에서 배우는 전투기술 '카운터'의 성능이 매우 좋아 가치가 있다. 루나틱에서도 매복분노 워마스터의 활용이 굉장히 편한 캐릭터.
중갑 계열로도 키울 수 있지만 이쪽은 다른 캐릭터가 더 낫고 루나틱에서 포트리스의 후반 성능이 아쉽기 때문에 주력으로 육성하는 경우는 드물다.
도끼가 주력이면서 기술 성장률이 미묘해서 명중률이 낮기 때문에 제대로 쓰고 싶다면 명중의 반지, 기사단, 아처의 명중20으로 명중률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대신 공격력 초기치가 워낙 높아서 명중만 확보한다면 딜쪽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교원연수에서 도끼, 중갑을 모두 올릴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도끼는 몰라도 중갑은 무기로 숙련을 올릴 수 없고, 강습을 교원연수 해주는 인물은 알로이스와 길베르트 둘뿐이라 의미가 있다.
2.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스킬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지휘
|
||||||||
힘의 응원 | 분노의 진형 | |||||||
전투기술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도끼술
|
||||||||
스파이크 | 전신전령 | |||||||
격투술
|
||||||||
카운터 | 호쾌한 주먹 | |||||||
마법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이론학
|
||||||||
파이어 | 볼케논 | 라이나로크 | ||||||
신앙
|
||||||||
리커버 |
3. 행적
3.1. 1부
스토리 내에서 큰 비중은 없지만 르미르 마을 근처에서 도적과 싸운 주인공과 제랄트를 발견하고 사관학교로 데려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실질적인 풍화설월 스토리의 시작점이다.어릴 적 부모를 잃고 왕국의 수도원에서 자랐다. 그러다가 우연히 세이로스 기사단장이었던 제랄트를 만났는데, 제랄트는 알로이스를 보자마자 자기 시종으로 삼았고 그대로 제랄트를 따르게 된다. 이유가 골 때리는데 원래 데리고 있던 시종이 전염병으로 죽은 찰나 알로이스가 전 시종과 비슷한 나이대에 얼굴도 닮았다는 이유로 데려간 것. 어찌됐건 제랄트에게 큰 은혜를 입은지라 그의 자식인 주인공을 의동생처럼 생각하며 친근하게 대한다. 하지만 세이로스의 피를 물려받은 제랄트의 수명이 비정상적으로 긴 탓에 주인공 입장에서 형제는 억지고 아버지 뻘이 아닌가하며 선을 긋는 느낌이다.
호쾌하고 온화한 성품이 돋보이며, 사람을 너무 잘 믿고 모질지 못한 구석이 있다. 기사이면서 유령을 무서워하는 이유도 자신이 죽인 이들에 대한 죄책감에서 기인한 것. 거기다가 아재 개그도 좋아하는데, 농담을 잘 못하는 디미트리조차 비꼬는 개그에 눈을 뜨게 만들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베르나데타와의 식사 초대에서 베르나데타가 "선생님과 알로이스씨랑 식사를 하다니 가장 낯을 안 가리고 먹을 수 있는 밥이겠어요~" 라고 말하는데 이에 알로이스는 "그래, 그러냐. 나는 낯은 안 가리는데 낮이라 햇빛 좀 가려야겠다……" 라는 개그를 일삼는다.
3.2. 2부
제국 루트에서는 1부에서 영입했을 시 행방불명된 주인공을 찾기 위해 기사단을 탈주했다가 주인공이 돌아오자 함께 제국군에 가담한다.VS 통상 | |
알로이스 | 여신께 해를 끼친 괘씸한 놈들……! 이곳이 귀공들의 무덤이 될 것이다! |
VS 주인공 | |
알로이스 |
설마 그대가
레아님을 치려고 할 줄이야…… 이래선
단장님의 고통이 끝나지 않을 터! 하다못해 내 이 두 손으로, 그대의 목숨을 거두어 주마. ……자, 각오해라! |
VS 샤미아[4] | |
샤미아 | 당신, 기사단장이 되었다면서? 잘됐네, 알로이스. |
알로이스 | 그래, 그대도 잘 지내는 듯하군. 기사단 녀석들이 욕을 퍼붓던데. |
샤미아 | 후…… 봐주진 않겠어. 전 동료의 연이 있으니까. |
알로이스 | 그 말 그대로 되돌려 주마! 각오는 되었겠지, 샤미아! |
알로이스가 샤미아보다 먼저 전사할 경우 | |
알로이스 | 단장님…… 대수도원은…… 제가, 지키겠…… |
샤미아 | 알로이스! 나보다 먼저 가지 마……! 젠장……! |
만약 제국 루트에서 영입하지 않았을 시 샤미아, 카트린, 세테스, 흐렌과 함께 가르그 마크를 기습한다. 조건부 생존처리가 가능한 세테스/흐렌과 달리 이 전투에서 샤미아와 함께 무조건 전사하게 된다. 만약 샤미아나 알로이스 둘 중 하나만 영입했다면 서로 간에 맞붙을 시에도 전투 회화가 나온다. 참고로 제국 루트서 알로이스를 영입했을 경우 매우 이득이 되는 구간이 있는데, 원래의 알로이스라면 적장으로 나올시 근처의 투석기를 사용하지만, 영입시 대리로 나오는 워리어는 투석기를 무시하고 아군쪽으로 개돌해오므로 난이도가 한단계 쉬워진다.
그 외의 루트에서는 적으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심지어 교단 루트를 타더라도 따로 스카우트를 해두지 않았으면 따라오지 않는다. 카트린, 샤미아, 시릴은 스카우트 여부와 관계없이 합류하는데 혼자만 자동 합류가 아니라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5]
레오니와 마찬가지로 제랄트를 극별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제국 외 루트에서는 제랄트의 원수인 꿈틀이들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으며, 에델가르트와 꿈틀이들과의 협력 관계가 드러나서부터는 제국에 대해서도 복수심을 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제랄트가 레아에게 은혜를 입은 것을 알고 있는 인물이라 제국 루트 최종장 산책에서는 '과연 제랄트의 은인인 레아를 처치하는 것이 옳은가?' 라고 고민하지만 주인공이 고른 길이니 납득할 것이라고 말한다.
3.3. 지원회화 및 후일담
벨레트 | 벨레스 | 베르나데타 | 페트라 | 디미트리 | 메르세데스 |
S | S | A | B | B | A[B] |
레오니 | 카트린 | 길베르트 | 한네만 | 마누엘라 | 샤미아 |
A | A | B | B | A | A |
주인공과 지원회화 S랭크가 존재하지만, 애딸린 유부남인지라 결혼은 아니고 주인공의 대부이자 충신이 되는 훈훈한 내용. 제국루트에서도 영입이 가능한지라 역시 페어엔딩이 가능하다.
은설/창월/취풍의 장 엔딩에서는 주인공을 도와 재편된 세이로스 기사단의 단장으로서 보좌하게 된다. 엔딩 명칭은 기사단의 태양. 교단 사람들을 배신하는 홍화의 장에선 검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함께 살아간다. 엔딩 명칭은 그저 가족의 품으로. 그중에서도 제국루트 주인공과의 페어엔딩은 수많은 팬들의 눈물을 쏟게 만든 명엔딩으로 회자된다.
샤미아, 베르나데타, 마누엘라와 지원회화가 A랭크까지 있으나 이 세사람과는 페어엔딩이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샤미아는 생명의 은인인 관계이면서 외전에서도 엮이고, 제국 루트 가르그 마크 공성전에서도 엮이고, 세이로스 기사단 인물 중 유이하게 제국 루트에서도 영입 가능한 각별한 사이인데도 페어엔딩이 없다. 주인공을 제외하면 메르세데스[B], 레오니, 카트린 세명과 후일담이 존재. 이 때문에 후일담 중매서기가 골치아프다. 메르세데스, 레오니, 카트린 역시 이성임에도 상기한 이유로 각별한 사이였다는 정도에 그친다.
3.4.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
여기서도 주인공(세즈)를 대수도원으로 끌고 오는 기사단 대표격 인물로 나온다. 제랄트 용병단 이야기를 듣고 수상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처음에는 그 이상 말을 안 해준다. 본편에서는 별로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말마다 일본식 말장난인 다자레를 엄청 써대는데, 반장 3인방은 물론 아르발조차도 무시한다. 거기에 본편보다 더한 허당끼가 보이는 것도 덤에 스토리에 등장만 하면 아재개그를 남발한다.대수도원이 제국의 침략으로 함락되고 레아, 흐렌, 세테스, 시릴, 카트린 등 교단 인물들은 왕국에 피신했는데 알로이스만 모습이 안 나왔는데...
저도 제랄트 용병단의 신병으로서, 신변에 악영향이 없게 잘해 보겠습니다!
놀랍게도 제랄트 용병단의 일원이 되었다. 대수도원이 함락되어 갈 곳을 잃어버린 탓에 그 자리에 온 제랄트하고 재회하여 용병단에 들어간 것이다.
4. 기타
|
아트워크 |
- 훌륭한 인품과 사람좋은 성격으로 팬들에게 평가가 매우 좋은 인물이다. 게다가 제랄트와는 달리 알로이스와는 지속적으로 같은 파티 내에서 동료로 활동할 수도 있고, 벨레트/벨레스와의 엔딩 내용과도 연계한다면 제랄트보다도 알로이스가 더 친아버지 같다는 평가도 상당수다.
- 식사 초대를 할 시에 좋아하는 요리와 싫어하는 요리 모두 분명한 편이다. 좋아하는 요리는 13개고, 싫어하는 요리는 5개인데 보통 단 음식을 선호하고, 매운 음식을 싫어한다.
-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은 한국어판에서는 '그대'라고 번역되었는데, 원문은 '기덴(貴殿)'. 대략 '귀공', '귀하' 같은 약간 격식을 차리는 느낌의 2인칭이다. 주인공 뿐만 아니라 다른 기사단원들에게도 이 2인칭을 쓰며, 다른 기사단 동료들에게도 '도노(殿)'라고 꼬박꼬박 경칭을 붙인다. 휴베르트도 타인을 부를 때 '기덴'이라고 부르는데, 이 경우는 '귀하'라고 번역되었다.
- 다과회에 초대할 때 차를 호기롭게 들이키는데 그때마다 "앗, 뜨거!" 라고 놀라는 게 일상이다.
[1]
각성에서
칼럼을 맡았다.
[A]
아군에게 「응원」 커맨드를 사용하면 행운 +8.
[A]
[4]
샤미아만 영입하고, 알로이스는 영입하지 않았을 때 둘이 전투를 벌일 때 나오는 대사.
[5]
우연찮게도 같은 성우가 각성에서 맡은 칼럼도 전장에서 크롬으로 따로 말을 걸어주지 않으면 동료로 들어오지 않는 캐릭터였다.
[B]
단 홍화의 장에서는 지원회화가 B까지만 열린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