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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E5EB><colcolor=#000> 프랑스 왕국 루이 13세의 왕비 오스트리아의 아나 Ana de Austria | Ana de Españ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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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스페인어 |
아나 마리아 마우리시아 데 아우스트리아 이 아우스트리아 (Ana María Mauricia de Austria y Austria) |
| 프랑스어 |
안 마리 모리시 도트리슈 (Anne-Marie-Mauricie d'Autric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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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601년 9월 22일 | |
| 스페인 바야돌리드 베나벤테 궁전 | ||
| 사망 | 1666년 1월 20일 (향년 64세) | |
| 프랑스 왕국 파리 | ||
| 배우자 | 루이 13세 (1615년 결혼 / 1643년 사망) | |
| 자녀 | 루이 14세, 필리프 1세 | |
| 아버지 | 펠리페 3세 | |
| 어머니 |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 | |
| 형제 | 마리아, 펠리페 4세, 마리아 아나[1], 카를로스, 페르난도, 마르가리타, 알론소 | |
| 종교 | 가톨릭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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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왕국 루이 13세의 왕비이자, 루이 14세와 오를레앙 공작 필리프 1세의 어머니.2. 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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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문장 | 모노그램 |
-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인판타, 오스트리아의 아나 여대공 전하 Her Royal Highness Anne, Infanta of Spain and Portugal, Archduchess of Austria ( 1601년 9월 22일 ~ 1615년 10월 18일)
- 프랑스와 나바라의 왕비 폐하 Her Majesty The Queen of France and Navarre ( 1615년 10월 18일 ~ 1643년 5월 14일)
- 프랑스와 나바라의 왕대비 폐하 Her Majesty The Queen Dowager France and Navarre ( 1643년 5월 14일 ~ 1666년 1월 20일)
3. 생애
3.1. 어린 시절
1601년 9월 22일 스페인 왕국 바야돌리드에서 태어나고 "아나 마리아 마우리시아"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아버지 펠리페 3세는 스페인 국왕이었고 어머니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는 신성 로마 제국 페르디난트 1세의 손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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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때의 초상화 |
3.2. 왕비
11살이 된 아나는 프랑스 왕국의 국왕 루이 13세와 약혼했다. 두 사람은 페르디난트 1세를 기준으로 6촌이었다. 결혼 전 아나는 스페인의 모든 상속권과 계승권을 포기했다. 1615년 10월 18일 두 사람은 부르고스에서 대리인을 통해 결혼했고, 아나의 남동생인 펠리페 4세와 루이 13세의 여동생 엘리자베트가 결혼하면서 겹사돈을 맺었다. 이 결혼은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의 오랜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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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
1617년, 루이 13세는 쿠데타를 일으켜 어머니 마리 드 메디시스를 숙청했다. 같은 시기 루이 13세의 재상 샤를 달베르의 노력으로 부부 관계도 개선되었다. 루이 13세는 스페인 시녀들을 모두 프랑스 출신으로 바꾸었고, 안도 프랑스식 옷을 입고 에티켓을 갖추는 등 프랑스 문화에 적응하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변화를 겪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도 애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안은 드디어 임신했지만, 몇 번의 유산과 사산을 겪었다. 1622년 시녀와 놀던 중 계단에서 넘어져 사산한 일로 루이 13세가 분노한 일도 있었다. 안의 반복되는 유산과 사산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매우 악화되었으며 안은 오랜 시간동안 후계자를 생산하지 못했다.
1635년,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서 전쟁이 발발했다. 스페인 출신이었던 안은 남동생이자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4세를 비롯하여 여러 왕족들과 비밀 서신을 주고받았으며, 스페인에 유리한 정보를 알리기도 했다. 이 사실은 리슐리외 추기경에 의해 들통났다.
결혼 23년 만인 1638년 9월 5일, 안은 드디어 후계자가 될 아들 루이 14세를 출산했다. 당시 안은 37세였기에, 궁중에서는 안이 아이를 낳은 것이 기적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15개월 뒤에는 또 임신하여 차남 오를레앙 공작 필리프 1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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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루이 14세, 필리프와 함께 |
3.3. 섭정과 말년
1643년 5월 14일, 남편 루이 13세가 사망하여 4살인 아들 루이 14세가 즉위하였다.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루이 13세는 사망하기 전 안이 섭정이 되는 것만은 막으려 하였으나, 안은 루이 13세의 유언장을 무효화시키고 섭정이 되었다. 안은 리슐리외 추기경의 후계자인 마자랭 추기경을 수석국무장관으로 임명하고 그에게 정부 운영을 맡겼다. 두 사람은 매우 친분이 깊어 연인이거나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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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족관계
4.1. 조상
|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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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아나 (Anne of Aust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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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3세 (Philip III) |
<colbgcolor=#ffffe4,#323300>
펠리페 2세 (Philip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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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5세 (Charles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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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이자벨 (Isabella of Portug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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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안나 (Anna of Aust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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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밀리안 2세 (Maximilian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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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마리아 (Maria of Aust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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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마르가리타 (Margaret of Aust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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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오스트리아 대공 카를 2세 (Charles II, Archduke of Inner Aust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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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1세 (Ferdinand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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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와 헝가리의 언너 (Anne of Bohemia and Hung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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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의 마리아 아나 (Maria Anna of Bava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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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공작 알브레히트 5세 (Albert V, Duke of Bava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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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아나 (Anna of Austria) |
4.2. 자녀
| 자녀 | 이름 | 출생 | 사망 | 배우자 / 자녀 |
| 1남 |
루이 14세 (Louis XIV) |
1638년 9월 5일 | 1715년 9월 1일 |
스페인의 마리아 테레사 슬하 2남 1녀[4][5] |
| 맹트농 후작부인 프랑수아즈 도비네 | ||||
| 2남 |
오를레앙 공작 필리프 1세 (Philippe I, Duke of Orléans) |
1640년 9월 21일 | 1701년 6월 9일 |
잉글랜드의 헨리에타 슬하 2녀[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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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츠의 엘리자베트 샤를로테 슬하 1남 1녀[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