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5:46

あさき

아사키(비마니 시리즈)에서 넘어옴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아사키[1]
あさき[2]
파일:attachment/asaki.png 파일:asaki101.jpg
출생 6월 30일
오사카부
혈액형 A형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작곡가, 사운드 디렉터
현 소속사 KONAMI
데뷔 BEMANI : 2002년 GUITARFREAKS 7th & drummania 6th 수록곡 蛹
사용 명의 あさき, Sis Bond Chit, asaki 외 다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1.1. 악곡 스타일1.2. 음반
2. 여담3. 작곡 혹은 작사한 곡 일람
3.1.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3.2. 팝픈뮤직3.3. beatmania IIDX3.4. 유비트 시리즈3.5. 리플렉 비트 시리즈3.6. BeatStream3.7. 노스텔지어 시리즈3.8. ee'MALL3.9. 동시수록곡3.10. 공식 홈페이지 BGM3.11. BEMANI 시리즈 이외

1. 개요

GuitarFreaks、DrumMania를 중심으로 악곡을 제공하는 컴포저.
작사, 작곡, 기타, 베이스 등 연주부터 가창까지 폭넓게 다룬다.
곡만이 아니라 그 자신의 캐릭터로도 정평이 나 있어,
칼럼을 집필하거나 Musician's Room XG(웹 라디오 프로그램: 2010/4/21～2012/2/23 방송)에서
메인 게스트를 맡는 등 그 활동은 다방면에 걸쳐 있다.
BEMANI Backstage(웹 라디오 프로그램: 2012/3/30～2013/09/05)의 출연자를 맡아,
그 캐릭터성을 남김없이 발휘하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기타, 베이스, 신시사이저 건반악기 등의 연주를,
엔간히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초(超)아저씨.
고양이와 자동차와 기타만 준비해 준다면, 별로 불평은 하지 않겠습니다.

-BEMANI Fan Site 아티스트 페이지 #

아사키. BEMANI 시리즈의 작곡가.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6월 30일 일본 간사이 오사카부에서 출생했다.
원래는 얼굴조차도 무대 위에 거의 드러내지 않았으나, 천정 발매즈음부터 완전히 드러내지는 않아도 코나미의 압력으로 조금조금씩 얼굴을 자주 비추고 있다.

2015년 9월 30일 BEMANI 생방송(가) 101회 에서 얼굴을 완전히 드러냈다. 다만 추후에 올라온 녹화본에는 프로필에 올라온 사진에서는 얼굴이 가려졌다. 실수인듯. 장발이며 날카로운 인상의 미남.

주로 활동하는 게임은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시리즈이지만, 팝픈뮤직에서도 상당히 많이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천정 발매 이후 슬럼프에 빠졌는지 라피스토리아에 땅의 기억 지옥편을 투고한 이후 더 이상 그 어떤 곡도 내지 않고 있...다가 peace에 なごりさえ를 투고했다. BEMANI 시리즈의 데뷔곡은 기타프릭스 7th & 드럼매니아 6th에 실린 蛹이다.[3]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사랑'이라는 테마를 컨셉으로 밀고 있다.[4] 트위터의 자기소개는 '저는 당신을 매우 좋아합니다. 당신은 저를 아주 좋아합니다.'이다. 팝픈뮤직에 처음으로 수록된 악곡이자 이를 메인으로 한 2집 앨범 天庭 역시 사랑이 테마이다. 아사키의 세계에서는 모든 등장인물이 '나는 네가 좋아!' '누가 더 서로를 사랑하는지 승부야!' 라는 대사를 한다. 아무리 봐도 광기에 찬 애정결핍 같다. 얀데레

아무튼간에 아사키를 한 문장으로 축약한다면 무섭거나 혹은 기행이 심하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곡 스타일로 보나 성격으로 보나 괴짜적인 면모도 있는 거 같다.

1.1. 악곡 스타일

초기에는 월광접을 위시한 많은 비주얼계[5] 악곡을 작곡했지만 神曲이나 猿の経같은 괴기스러운 곡도 많이 작곡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곡을 듣고 네거티브한 기분이 되는 것은 바라지 않으며, 자신의 곡은 그저 이야기 정도로 받아들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사키 자신은 네거티브를 싫어한다고 하지만 레코딩 작업을 하다 주변에서 기괴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기로 유명하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자기 성격이 그리 밝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 괴기한 분위기의 곡만 쓰는 것이 아니라 개그곡도 쓴다. [6]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Musician Room의 변곡 릴레이 시리즈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독특한 노선으로 본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牛乳特急便을 기점으로 이쪽도 점점 비중이 늘어나는 중. 비주얼이나 괴기스러운 아사키를 싫어하는 유저들도 이쪽은 괜찮다는 평이 많다. 특히 변곡 릴레이에서 이러한 개그 코드가 많은데, 원곡의 분위기를 박살내는 어레인지와 더불어서 곡명+맨(Man)이라는 네타를 사용한다.[7]

그의 흐느끼는 창법 때문인지 팬이 꽤 많지만 한편으로는 매너리즘으로 까이기도 한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그의 재능을 시기해서 까고 있다고 한다.실제로, 그의 음악적 재능은 정말 천재적이다. 만드는 노래들이 하나 같이 4차원이어서 그렇지 거의 모든 곡의 작사/작곡/연주/노래를 혼자서 다 하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월광접의 경우에는 드럼만 대타[8]를 썼다고 한다. 다만 드럼 실력은 본인이 생각해도 부족해서인지 드럼 파트는 본인이 치지 않고 따로 드럼 프로그램[9]을 이용해 작곡한다. 그래서 초기 곡들을 잘 들어보면 드럼 소리가 매우 조악하고 인공적인 게 느껴질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 프로그램으로 찍어낸 드럼 소리도 날이 갈수록 더욱 정교해져 간다는 점이다. 본인이 직접 쳐서 하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 천정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는 '사실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이유는 곡 속에 들어 있는 자신의 비전이 타인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기 때문에 쓰는 궁여지책'이라고 한다.

일본인들조차 이해할 수 없는 일본어 가사로도 엄청나게 유명하다. [10] 비마니계의 정철? 한국의 일본어 번역가들조차 이 사람의 번역을 꺼릴 정도. 2번째 앨범인 천정부턴 아예 가사집과 노래 가사가 다르며[11], 2010년대 이후로는 아사키가 직접 부른 노래는 게임 OST 부클릿의 가사 카드에 가사의 일부[12]만 넣어주고 있다. 작곡하지 않고 작사로만 참여한 일부 곡들( ヘリコプター, はなまるぴっぴはよいこだけ 등)은 다른 방향으로 의미불명이라는 평이 있다.

노래 가사만 난해한 게 아니라 곡 코멘트도 역시 모호하다. 그래서 노래를 통해 전달하려던 메시지가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매우 힘들다. 하지만 곡 코멘트 마지막에 "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잘 부탁드리겠습니다.)"는 거의 붙인다. 아니면 그 변형형이라도. [13]그리고 오소마츠 상의 OP곡인 참 잘했어요는 착한 아이에게만에서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그 난해한 가사 내용을 선보였다. 아! 사키형 가사가 왜 이래

다른 명의로는 Rotten Blotch, Sis Bond Chit을 사용하며, Rotten Blotch 명의로는 Micro fin 등의 잔잔한 곡들을 작곡하며, Sis Bond Chit 명의로는 보컬은 여성 보컬로 바뀌었지만 평소 사용하는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훨씬 더 살려서 쓰고 있다. Zektbach와 함께할 때는 각하(閣下)라는 명의도 사용했지만 Zektbach와는 달리 각하 단독 명의로 출전한 악곡은 天庭이 유일하다. crimm 보컬과의 명의로 あさきのくりむ童話(아사키의 크림동화)도 사용하고 있다.

멋지다 마사루의 오프닝 ロマンス, 쿠로유메의 노래 BEAMS를 Captain Rock 명의로 커버했다. 명의를 바꿔봤자 그 흐느낌은 어디로 가지 않았다.

이외에도 Lead Me, ほしふり, Stargazer같은 평소 스타일과 다른 곡들도 곧잘 내는 편이다.

1.2. 음반

  • 1집 神曲(2005년, 2012년 리마스터링판 발매)
  • 2집 天庭(2013년 1월 30일 발매)

원래는 2011년 안에 낸다고 했었으나 본인의 건강악화로 인해 계속 연기되다가[14] 2013년 1월 30일에 발매되었다. 한정판에는 천정의 뮤직비디오 DVD가 동봉되어 있고, 본 트랙에는 天庭을 비롯하여 2006년 이래로 BEMANI 시리즈에 나온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천정 앨범 발매 기념으로 인터뷰를 했는데, 앨범에 대한 떡밥이 상당히 많다. 코나미 입사 계기가 굉장히 독특한데 인터뷰에 따르면 앰프를 사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2. 여담

  • Des-ROW랑 상당히 친하다. TOMOSUKE, wac과도 친한지 둘의 악곡에 기타나 베이스 부분으로 자주 참여한다. 그리고 팝픈뮤직에서는 다섯 곡을 제외하고는 담당 캐릭터 디자인을 모두 amamon이 제작했다.[15] 같은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제작진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곡 자켓들도 대부분 amamon의 디자인.
  • VOCALOID 환상광기곡으로 유명한 마치게리타가 존경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천정 앨범 발매시에는 통상판+한정판 두 장 #을 사는걸 인증하기도 하고 아사키의 작곡 스타일과 비슷한 곡이 몇 곡 있다.
  • 기타도라 시리즈 공식 웹 라디오인 Musician's Room XG, 그리고 그 후신인 BEMANI Backstage의 퍼스널리티로도 참여하고 있다. 이때까지 신비주의로 쌓았던 이미지를 모조리 날려버리는 기행은 물론이고, 세계의 악기라는 아스트랄한 코너를 진행한다거나, 게스트로 온 선배들을 이상한 호칭으로 부르기도 하는 등 패기가 넘친다. 부르는 것도 카쿠쨩, 히로쨩, 오노칭, 네코쨩, 쿠리쨩 같은 식이다. [16]
  • 거기에다 홍보용으로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방출하는 사진들을 보면 그야말로 충격. [17]
  • 노래 부를 때 흐느끼는 듯한 목소리와 평소 라디오에서의 목소리와의 갭이 큰 편이다. 평소 목소리는 조금 굵고 중후하다.
  • 2010년 10월경부터 중이염 치료와 요양을 위해 모든 제작 활동을 쉬었다. 이 때문에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2의 제작에도 참여하지 않다가 2011년 3월 말 트위터와 Musician's Room XG 라디오 방송을 통해 복귀했음을 알렸다. 그러나 복귀하고 나서도 상태가 좋진 않아서 2012년 중순까지 계속 재활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젠 완치되었다는 듯.
  • 히나비타♪에 간접적이지만 비교적 작지 않은 영향을 준 분이기도 하다. 멤버 이름들이 모두 TOMOSUKE가 작곡한 한 곡 가사에서 따왔는데 해당 곡 작사가가 바로 아사키. 히나비타 본편에서도 수록곡의 작사나 기타 연주로 참여하고 있는데, Drizzly Venom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모츠키 린의 담당곡이다.
  • 대학교 전공은 범죄심리학과였다. 본인은 양들의 침묵의 영향으로 범죄심리학과를 지망했다고 한다.
  • 코나미에 입사하기 전에는 언더밴드에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한다.[18]
  • 책은 거의 안 읽는다고 4gamer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대신 동물 도감이나 사전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 극단레코드처럼 그림그리는 취미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본인 트위터 프사나 리플렉 비트의 아사키의 세계 일러스트, Burn Burn Burning의 자켓 이미지를 직접 그렸다.

3. 작곡 혹은 작사한 곡 일람

3.1.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3.2. 팝픈뮤직

3.3. beatmania IIDX

3.4. 유비트 시리즈

3.5. 리플렉 비트 시리즈

3.6. BeatStream

3.7. 노스텔지어 시리즈

3.8. ee'MALL

3.9. 동시수록곡

3.10. 공식 홈페이지 BGM

  • いきてこそ
  • お幸せに
  • おとこのこおんなのこ

3.11. BEMANI 시리즈 이외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78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78 판 (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 ( 이전 역사)

[1] 실명은 현재 불명 [2] 아래 첫번째 사진은 2013년 2집 天庭 발매 당시, 두번째 사진은 2015년 9월 30일 당시 BEMANI 생방송(가) 101회 방송 당시. 생방송때만 얼굴이 공개되었었다. [3] 사나기로 읽는다. 일본어로 번데기를 의미한다. [4] 실제로 그가 만든 곡의 대부분이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5] 본인은 비주얼 록 자체를 일절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며 자신의 곡의 장르를 교토 메탈이라고 부른다. 사실 비주얼 록은 장르가 아니고 비주얼계라고 불리는 하나의 특징에 불과하며 지역별로 또 밴드별로 음악성에 큰 차이가 있다. [6] 개그맨들을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한 오사카 출신이라서 이런 곡도 쓸 수 있는 것 같다. [7] Utopia맨, ESCAPE TO THE SKY★彡 맨, 홍염 맨 등이 있다. 아예 홍염 맨에서는 10년이 지나도 똑같은 네타라고 자학했다. [8] SIAM SHADE의 드러머인 준지. [9] 니코니코대백과의 아사키 항목에 따르면 打ち込み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10] 가사에 불교와 신토의 색채가 강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노래를 불러서 그런 것 같다. 특정 부분을 빨리 부르거나 한 곡의 부분 부분 당 노래 부르는 속도를 바꾸기도 하며, 2성으로 부르거나 발음 뭉개기, 속삭거리며 부르기 등 청음하기 어렵게 부르기도 하고 해석하기 위해서 가사집을 보면 가사와 다르게 부르고 심지어는 가사 순서를 바꿔서 부르기도 한다. [11] 일례로, 천정의 11번째 트랙인 "가로되 그것을 교외별전이라고 하여"는 3분 동안 부르고 있는 노래인데도 가사집에는 단 세줄밖에 없다. [12] 예를 들어 GITADORA Tri-Boost OST Vol.2에 있는 紅蓮의 가사는 중반 파트의 일부분만 기재되어 있다. [13] 안 붙인 곡으로는 츠바메, 캐쉬리스는 애정을 지우는 티슈 등이 있다. [14] 중이염 때문이었다. [15] 15 어드벤처의 웰페어와 근대절정음악, 16의 글로솔라리아, 19의 신쿄쿠, 포터블 2의 카그런지 제외. [16] 사실 그의 작곡 코멘트들을 보면 이미 전부터 사람 이름을 독특하게 부르는게 특징인 듯. 예를 들어 鬼言集 코멘트를 보면 DJ YOSHITAKA를 요시큥이라 부른다든가, いきもの失格의 코멘트를 보면 crimm을 크리링 이라 부른다든가. [17] 네코미미라든가, 심령사진이라든가, 아사키 뿌우!!!! 라든가. 아무튼 평소의 이미지와 매치되지 않는 사진이 많은건 사실. 특히나 앞의 네코미미는 상당한 네타거리가 되었다. [18]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얼굴이 잘 보이는 아사키의 사진은 세 장 밖에 없는데, 머리가 노란 사진이 바로 이 시절에 찍은 사진이다. 당시 앨범 음원이 니코동에 올라왔다. [19] 아사키가 작사를 담당했다. [20] 아사키는 작사를 담당했다. [21] 아사키가 작사를 담당한 곡이다. [22] 단,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이곡은 오노 히데유키가 참여하지 않았다. [23] 합작. [24] 아사키가 작사를 담당했다. [25] 아사키가 기타를 담당했다. [26] 아사키(명의는 초 아사쨩(超あさちゃん)), 코에즈카 요시히코, L.E.D., PON, Qrispy Joybox, RoughSketch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