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1:04:03

마치게리타

프로필
이름 マチゲリータ(마치게리타)
채널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1]

1. 소개2. 프로듀서 이외 활동3. 작곡한 VOCALOID 오리지널 곡 일람

1. 소개

마치게리타(マチゲリータ)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VOCALOID 프로듀서다. 1991년 1월 24일생

VOCALOID 환상광기곡 태그에 포함되는 호러 계열이나 기괴한 느낌의 곡을 많이 투고한다. 보컬은 주로 하츠네 미쿠를 많이 사용하지만 MEIKO부터 카무이 가쿠포까지 두루 쓰는 편.

양질의 곡을 한 달에 두세 곡은 꾸준히 투고할 정도로 성실하며, 2011년 기준으로 자작곡이 100곡을 넘었다. 조교도 꽤 훌륭한 편이라 그 많은 보컬로이드를 쓰면서도 위화감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을 정도.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가운데서는 거의 미쿠 발매 당시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최고참에 속하지만 나이는 놀랍게도 2017년 4월 기준 만 26세. 지명도 자체로만 보면 초메이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명도 아니라 어중간하다. 하지만 팬덤 초기부터 꾸준히 실력을 키워 왔으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는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2008년 9월 15일에 투고된, 도쿄·사이타마 연쇄 유아납치 살해사건을 모티브로 한 곡인 ' 부용'이 해석 논란으로 물의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마치게리타 본인도 마이리스트를 삭제하고 잠시 휴식에 들어갔었다. 다만 도덕적으로나 어디로 보나 비판받아야 마땅할 사건이었고 노래의 가사도 비판하는 뉘앙스가 강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진정되었고, 본인도 지금은 다시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2]

비마니 시리즈 사운드 볼텍스 부스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의 리믹스와 不思議玩具ガンガラディンドン를 투고하였다.

아사키를 굉장히 존경한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꽤 언급을 했으며 니코동에 호시후리를 불러보았다도 투고한 적도 있다.
dj TAKA의 2집 True Blue... memories 비주얼 락풍으로 편곡한 memories -90's Visual Kei is Extasy-를 투고했는데, 이 True Blue...의 리믹스 사이드가 비마니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라 지칭되는 걸 보면 확실히 아사키에게 영향을 받은 듯 하다.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듯하다. 투고 코멘트는 노래를 부른 보컬로이드나 PV제작 화가와 만담을 하는 등의 개그가 많다.

츠키우타에서는 1월인 무츠키 하지메와 하나조노 유키의 담당 작곡을 맡고 있다.

2019년 초반기 이후 SNS 활동을 멈췄으며 소속된 음반 회사에서도 페이지가 사라졌다.

2. 프로듀서 이외 활동

우타이테로도 활동하고 있다. 노래 실력도 상당한 편인데, 목소리가 너무 야한 나머지 에로게리타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방향성을 마치게리타 불러보았다 마이리스트

달빛과 어둠부터 PV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유메닛키 코믹스판의 원안을 담당했다.[3]

3. 작곡한 VOCALOID 오리지널 곡 일람

곡명 - 사용한 보컬로이드
투고일이 오래된 순으로 정렬

  • 비투고곡
    • 단두대의 애가 - 카무이 가쿠포
    • 태양 - 하츠네 미쿠, 메구리네 루카
    • 민달팽이와 비가조 - GUMI
    • 에리카 - 하츠네 미쿠
    • 고딕 로리타 드레스업스 - 하츠네 미쿠
    • 고딕 로리타 드레스업스2 - 하츠네 미쿠
    • 남색의 나비 - 카무이 가쿠포
    • 혀와 뒤 - 카무이 가쿠포
    • 절의 옥 - 카무이 가쿠포



[1] 불러보았다 마이리스트 [2] 하지만 2019쯤부터 신곡 투고와 트위터 활동까지 멈췄다. [3] 유메닛키의 이미지송 CD를 발매하기도 했다. [4] 마치게리타가 처음으로 투고한 호러 계열 곡이다. [5] 2018년 8월 기준으로 비공개 처리된 상태이다. [6] CUBE lab.라는 명의로 투고되었다. [7] 프로젝트 디바 응모곡이자 수록곡. 2018년 1월 기준으로 니코동에서 마치게리타의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8] 2018년 9월 기준으로 마치게리타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곡들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