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2:17:42

Sadie

파일:external/www.dramacafe.co.uk/sadie.jpg
사디(サディ)
디르 앙 그레이와 닮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눈썰미가 좋은 거다.

일본의 라우드계 비주얼록 밴드. 밴드의 어원은 슬픔을 뜻하는 Sad에서 변형한 것.

2005년도 결성하여 라우드계 밴드의 정석을 그대로 잇고 있는 밴드 중 하나로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미성창법의 멜로디와 메탈분위기의 헤비한 사운드에 브루털 창법을 번갈아 쓰고 있다.

초기의 곡들을 들어보면 죄다 일본의 DIR EN GREY 음악을 듣는 기분인데, 그 이유는 멤버들이 바로 DIR EN GREY의 팬이기 때문. 창법조차 따라한다고 해서 초기에는 디르의 팬들에게 아류라며 질타를 많이 받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라이브 실력도 늘고 점차 본인들의 색깔을 찾고있어 그런 부분은 많이 없어지고 팬들도 많이 생긴 상태.


외국 유명 감독까지 기용해 촬영한 돈지랄PV라는데...나머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애니메이션인 마징카이저 SKL의 엔딩곡인 Juggemaunt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그러나 제이락덕들이 기억하는 건 LOUDNESS뿐. 일취월장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곡 중의 하나.


2015년 9월 21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활동 중지. 이 후 기타리스트 츠루기(剣)은 코나미의 리듬게임 GITADORA Tri-Boost의 수록곡 透明はまだらに世界を告げて, 鎖~KUSARI~를 작곡했다.

2024년 3월 17일 THE REVIVAL OF SADNESS에서의 부활 공연을 통해 활동 재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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