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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성의 음양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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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2. 총패음양연 / 음양사
2.1. 12천장2.2. 츠치미카도 가문2.3. 천장 12가문
2.3.1. 우노미야 가문2.3.2. 아마와카 가문2.3.3. 이카루가 가문2.3.4. 미토사카 가문2.3.5. 사다 가문2.3.6. 이오로이 가문2.3.7. 제제 가문
2.4. 태장 18가문
2.4.1. 아다시노 가문
2.5. 그 외
2.5.1. 전설의 음양사2.5.2. 섬의 음양사
2.5.2.1. 세이요인(靑陽院)2.5.2.2. 엔마도 가문
2.5.3. 본토의 음양사
2.5.3.1. 성화관(星火寮)2.5.3.2. 히이나츠키 기숙사
3. 부정(케가레)
3.1. 부정의 왕3.2. 바사라
3.2.1. 원작 만화3.2.2.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3.3. 일반 부정(케가레)
4. 사립 나루카미 학원5. 게임 전용 캐릭터6. 미분류

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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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마도 히카루
    미코(신자)[1]
    로쿠로와 베니오의 자식이다. 아직까지 등장은 안했지만 둘을 부모라고 칭하며 과거의 이야기로 묘사하는 걸로 보아 확실히 자식을 낳은 듯하다. 이 캐릭터는 15화에 "결국 이번 싸움에서 이지카 유우토를 이길 수 없었다. 잃은 것 또한 적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자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바라보며 그 결의와 각오를 쓰러만져 주었다. 그것이 아빠와 엄마의 쌍성의 음양사로서의 첫 싸움이었다."라고 말한 것과 74화에 "이 때 이지카 유우토 씨의 안의 부정이 진짜 퇴치 되었는지는 지금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알고 있는 건 수많은 슬픔을 만들어낸 이지카 유우토씨가 누구보다도 큰 슬픔을 짊어지고 있었다는 것 슬픔은 보다 큰 슬픔이 아니면 씻어낼 수 없는 걸까요. 만약 다른 방법이 있었다면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렇게 슬픈 이별을 하지 않아도 됐을지도 몰라요."라고 이야기의 해설처럼 말해 존재를 암시하는 바로 등장했다.

2. 총패음양연 / 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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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2천장

대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가 창조하고 사역하고 아베노 세이메이를 자신들의 주인으로서 섬겼다고 전해지는 1만 마리의 식신들 중에서 최강 최고로 강하고 뛰어났던 12마리의 식신들이 있었는데 이 식신들이 12천장이다 그리고 이 식신들에게 인정받아 각 식신들의 힘을 사용할수 있는 아베노 세이메이의 12명의 동료들과 이들의 후손들이 츠치미카도가 다음으로 최강 최고인 12명의 음양사들 12천장들이다. 그들이 다스리고 있는 가문들을 천장 12가[2]라고 부르고 있다. 이 천장12가들은 작중 음양사들만 살고 있는 섬 츠치미카도 섬[3][4]의 행정, 교육, 재정, 의료, 농업 등의 부문을 나눠서 관리한다.

현재 십이천장과는 다르게 1대 초대 십이천장들은 매개체에 주장을 걸거나 무구를 만들어서 자신의 몸에 걸쳐서 직접 싸우진 않았던 모양이다.[5]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교토가 본거지다.

애니메이션 40화에서는 쿠라나시가 일으킨 나루카미 마을 공중부양 사건[6]을 해결하려고 육임신과의 의식을 행했다가[7] 힘이 다 빠져서 마가노에 끌려갔다.[8] 과거 아리마가 이 사태로 행방불명된 것과 비슷한 경우. 41화에서 로쿠로와 베니오의 눈앞에서 주력을 빨려 석화됐다. 그리고 그 주력이 쿠라나시를 이용한 이지카 유우토에게 흘러들어갔다. 그나마 아리마가 복귀해서 지도부 공백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피했다. 그 후로 등장이 쭉~없다가 아베노 미하시라에 주력이 흡수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최종결전에서 쌍성에게 힘을 준 뒤 사건이 해결된 뒤에 무사히 살아나서 잘 지내고 있다.

원작 40화(단행본 추가 분량)에서 이오로이 나루미의 개인적 평가에 의한 강함의 순위는 1위 우노미야 텐마, 2위 타타라(텐마와 동등), 현역 시절의 세이겐, 3위 미토사카 칸쿠로, 4위 이카루가 시몬, 5위 미테지마 스바루, 6위 카스카미 코델리아, 7위 사다 사쿠라, 8위 이오로이 나루미, 9위 우지이 켄고, 10위 이나나키 아라타, 11위 제제 미쿠. 나루미 이하 넷의 능력은 직접 전투보다는 보조계의 능력이라고 한다.

원작 65화까지 마토이카지리 전신주를 발동한 12천장들은 차례대로 아마와카 세이겐, 이카루가 시몬, 우노미야 텐마, 이오로이 나루미, 제제 미쿠, 사다 사쿠라,우지이 켄고, 미토사카 칸쿠로 이렇게 모두 8명이다.

여기서는 본편 이전에 승계된 자는 쓰지 않는다.
십이천장 인물
백호 아마와카 세이겐 아마와카 마유라
주작 이카루가 시몬
청룡 미토사카 칸쿠로
대음 제제 미쿠 제제 네네
태상 이나나키 아라타
귀인 우노미야 텐마
현무 우지이 켄고
구진 이오로이 나루미 이오로이 시즈루
육합 사다 사쿠라
천후 미테지마 스바루
천공 카스카미 코데리아
등사 하구사 타타라

2.2. 츠치미카도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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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츠치미카도 미카게 / 오노 다이스케, 데이비드 빈센트
    왼쪽의 흑발 남성이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등장인물로 애니메이션 28화부터 나온 음양사다.[9] 아리마의 비서며 12천장보다는 서열이 낮다. 31화에서 아리마의 부재를 수습하기 위해 대행의 위치에 서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 아리마가 부활할 때까지도 별 등장이 없었는데 46화에서 아베노 세이메이의 식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아베노 세이메이를 부활시키는 데 일조한 뒤 역할이 다해 사라지는데, 결말부에 아베노 세이메이가 다시 파견한다.
  • 츠치미카도 마나
    츠치미카도 아리마의 아내이자 아리스의 어머니다. 아들에게 다정한 좋은 어머니였지만, 몇 년 전에 급 병사했다. 아리마와 아리스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이 인물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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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천장 12가문

2.3.1. 우노미야 가문

  • 무슈구치 후쿠요
    우노미야 가의 산하로서 텐마에게 반해 있고, 최대 중량을 자랑[10]하는 여성 음양사다.[11] 어전시합에서 제제 미쿠의 상대로 등장. 주장을 발동하기 전에 먼저 돌격해서 끝장내면 된다고, 제제 미쿠를 두들겨 팼지만, 인형에 데미지를 흡수시키는 술식을 미리 발동하고 있었던 관계로 실패했다. 그 직후 인형 군단을 발동 시킨 제제 미쿠의 공격에 리타이어.[12]
  • 우노미야 우덴
    텐마의 전대 귀인. 텐마에게 아베노 세이메이가 어린 여자아이라는 것과, 쌍성의 비밀, 부정의 왕과 마가노 탄생의 과정 등을 알려주고 가루가 돼서 죽었다. 생전에는 텐마를 특별 대접하지 않는 몇 안 되는 사람이었다고 하며, 우노미야 텐마는 꽤 좋은 할아버지로 생각하고 있었다. 생전 텐마의 형제들에게 인자하게 대했다고.

2.3.2. 아마와카 가문

  • 아마와카 유즈루
    38세, G컵, 세이겐처럼 전체적으로 검은 머리인데 앞머리 중앙이 황발인 걸로 봐선 세이겐과 가까운 혈족인 걸로 추정됨. 그리고 예전에 전투하다 입은 부상인지 오른쪽 눈이 멀었고, 큰 흉터가 있다. 처음에는 고모로 추측됐지만, 세이겐에게 빠져 있었다는 걸로 봐선 고모는 아니다. 75화에서 드러나길, 십이천장 중 하나인 미테지마와는 서로 라이벌이었다고 한다.[13]
  • 요사미 진야
    아마와카 가 산하 필두 음양사다. 유즈루처럼 양손에 손톱모양의 주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생긴 거나 행동거지가 야쿠자의 행동대장처럼 보인다.

2.3.3. 이카루가 가문

  • 이카루가 호우지
    이카루가 가의 24대 (현) 당주이자 선대 주작이다. 시몬은 호우지님이라고 부르지만 정작 본인은 왜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냐고 화를 낸다. 케이지의 말에 따르면 고지식하고 엄격하다고 하는데 이를 이용한 작가의 개그인 것 같다.[14] 본토에서 사요를 구해준 것에 로쿠로에게 감사를 전하고 푸짐한 저녁식사를 차려준다. 십이천장 자리를 시몬에게 물려주기 전에 우노미야 텐마와 싸워서 5분 안에 졌다고 하는데, 이건 텐마가 사기인 건지라...

2.3.4. 미토사카 가문

  • 히나즈카 네네
    원작 34화에서 로쿠로가 츠치미카도 아리마에게 불려서 태월루[15]에 방문했을 때 첫 등장했다. 미토사카 가의 가주, 미토사카 칸쿠로의 옆에 앉아 있는 걸 보면 꽤나 높은 위치로 보여진다. 41화 어전 시합에서 카스카미 코델리아의 상대로 등장했지만, 다가가지도 못하고 속전속결로 피를 흘리며 끝났다.

2.3.5. 사다 가문

  • 사다 츠바키 / 타케우치 에이지
    제제 미쿠의 성격과 행동의 근간을 만든 사람이며 안경 속성이며 현 사다 가의 당주, 사다 사쿠라의 아버지이다. 제제 미쿠와도 친분이 있었다.
    옛날에는 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사다 가(家)에 데릴 사위로 들어간 것이다.
    애니에서는 애니 오리지널 바사라인 모로의 습격으로 사망했고, 사망 직전에 미쿠에게 딸을 부탁했다.
    원작에서는 사다 츠바키가 사다 가문의 십이천장으로 나오며, 남편을 잃고 폐인처럼 지냈던 미쿠를 일으켜 세워준 사람이었다. 미쿠는 당시 남편을 잃은 상태였는데 츠바키에게 반하게 되지만 고백하기 직전 곧 결혼하게 된다는 말을 하자 단념한다. 그 뒤에 사쿠라가 태어나자 아이를 원했지만 가지지 못했던 미쿠는 사쿠라를 딸처럼 여기게 된다. 하지만 후에 카부라에게 살해당하게 되고, 미쿠에게 딸을 맡기게 된다.
    그뒤에 사쿠라와 미쿠는 카부라를 없애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치게 된다. 하지만 미쿠는 카부라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죽는다.
  • 쿠로즈 단마
    사다 가 산하답게 엄청난 파워 플레이를 펼치는 노익장 음양사다. 어전 시합에서 첫 등장했는데, 우지이 켄고의 물튕기기 공격을 주먹 하나로 막아낸가 하면, 현무의 주장인 자동추적 주력 배리어도 3개를 펀치 한 방에 날려버리는 기염을 토했지만, 마하3의 속도로 흐르는 실 기술, 나섬소에 꼼짝도 못하고 당했다. 60화에서 카부라와의 전투 중에 오른팔이 날아가서 음양사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텐마의 예측과 다르게 살아남았으며 다리를 잃은 시몬이 의족을 달고 재기한 것처럼 의수를 달고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다.

2.3.6. 이오로이 가문

  • 이오로이 군키
    이오로이 나루미의 장남이자 차기 당주이자 차기 구진의 유력 계승후보자. 어전 시합에서 이카루가 케이지의 상대로 등장. 아버지를 닮아서 파워 플레이 스타일이다.[16] 주작 이외의 비행술을 선보인 이카루가 케이지에 당황하긴 했지만 대지의 힘으로 갑옷을 둘러서 막아내고, 공격해온 케이지를 잡아서 땅에 박아넣어서 승리를 잡아내고 술 한잔을 권한다. 케이지와는 학창시절 때 동급생으로 서로 상위권을 놓고 다투던 자였지만 케이지는 십이천장으로 선택받지 못했고 그럼에도 유유자적한 모습에 실망했지만 그의 본심을 깨닫고 마음을 푼 모양. 57화에서 3위지만 실질적 1위인 카부라에게 죽는다. 이카루가 케이지와 한 잔 하자는 약속 못 지키게 되었다고 자조하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잘 살았다고 생각한다. 지난번에 술잔 하다가 자신에게는 구진의 적성이 없기에 시즈루에게 계승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 이오로이 카즈마
    이오로이 나루미의 차남. 얼굴에 맨 붕대로 눈을 가리고 있다. 어렸을 땐 양 눈 모두 멀쩡했던 것을 보면 부정과 싸우다 눈을 잃은 모양. 형과 달리 가볍고 유쾌한 성격이지만 시즈루를 위해 형과 함께 로쿠로와 식사약속을 잡아주는 등 동생들을 끔찍이 아끼는 것은 형과 같다. 이후 이오로이 소대로써 마가노에 들어가는데 그 곳에서 대기를 하고 있던 가부라에게 가장 먼저 공격당해 오른쪽 상반신이 날아가 사망한다.

2.3.7. 제제 가문

  • 제제 히바리, 츠쿠모
    83화에서 첫 등장한 십이천장으로, 작중 언급에 의하면은 이제까지의 전례가 없는 두 사람이 하나의 당주로써의 십이천장이라고 한다.[17] 그 능력만큼은 당주와 산하의 우두머리를 한꺼번에 잃은 제제 가문을 단시간 내에 다시 일으켰을 정도로 그 수완과 능력은 뛰어나다고 한다. 시즈루와의 말싸움에서 이들이 하는 말에 의하면은 다수를 상대하는데 특화되어있다고 한다.
    다만, 인성 성격그야말로 싸가지를 제대로 상실한 재수없는 안하무인+ 인격파탄자[18]들로, 첫 등장인 83화에서 이오로이 가문의 당주이자 십이천장 구진인 시즈루와의 말싸움[19]에도 오히려 뻔뻔한 태도로 나오고, 사쿠라 또한 판단 자체는 틀리지 않았으나 당신들의 행동에는 타인에 대한 신뢰가 느껴지지 않으며, 언젠가 자신의 소중할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며 지적+충고를 했음에도 되려 비웃음을 날리면서 자기가문의 선대 당주인 미쿠 아줌마 도 약해서 죽은 거라며 사쿠라의 신경을 건드리기까지 했으며[20], 베니오가 바사라와 접촉한 사안과 관련된 긴급회의에서 현 당주인 이리모리의 결단을 존중하는 호우지에게 시몬이 발끈할 정도로 시비를 걸고, 베니오가 그동안에 있었던 일[21]을 언급하자 베니오 앞에서 대놓고 죽여버리는 게 좋을 것이며, 뭣하면 공개처형을 해도 상관없다고 말하는 것도 모자라, 마유리와 시몬이 베니오를 두둔하자 애초에 부정과의 접촉은 중죄이며, 베니오라는 인간 자체가 있었기는 했었나며 베니오의 얼굴이 굳을 만큼 대놓고 무시하기까지 했다. 독자들 또한 뭐 저런 놈들이 다 있냐, 이런 놈들이 후계짜라니 미쿠가 불쌍하다 내지 편히 못쉰다며 아주 제대로 비난하고 있다.

2.4. 태장 18가문

2.4.1. 아다시노 가문

  • 아다시노 부부 / 타케우치 에이지(효가, 父), 타케무라 토모미(사키, 母)
    베니오와 유우토의 부모님이다. 섬에서 명가라 불리는 아다시노 가문의 부부로 어머니 쪽이 당주다.[22] 사키의 사이즈는 B컵으로 베니오의 가슴은 유전인 모양이다.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콤비 플레이가 주력이며 결혼하기 전에 아빠쪽 성은 이지카인 것 같다. 아빠는 말 수가 적고 팥떡(오하기)을 좋아하지만 엄마는 카레를 좋아한다. 아빠의 성격과 식성과 엄마의 외모? 카무이에게 당하고 카무이가 자식을 살릴 거냐, 자신들이 살고 싶냐 묻자 자식을 살려달라 단호하게 대답하고 죽는다. 덕분에 베니오는 살았지만 8살밖에 안 된 어린아이가 눈앞에서 부모를 잃은 충격으로 복수귀가 되어버린다.

2.5. 그 외

2.5.1. 전설의 음양사

2.5.2. 섬의 음양사

  • 오토미 사토시
    세이카 기숙사장인 오토미 젠키치의 아들이자 오토미 마유라의 어머니인 오토미 유카리의 오빠. 즉 마유라의 외삼촌이다. 본토 태생이었지만 확인의식을 통과해 섬에 왔다는 것을 보니 꽤나 실력이 있었던 모양. 부정과의 전투에서 부상을 입어서 정밀검사 중 주금물기의 저주에 걸린 것이 판명. 본인은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 본토로 도주해 동생 앞에 나타난다. 이후 뒤를 쫓아온 아마와카 세이겐에 의해 숙청당한다.
2.5.2.1. 세이요인(靑陽院)
츠치미카도 섬에만 있는 예비 음양사들의 학교이자 훈련소. 이오로이 시즈루[23]처럼 실전에 참가하는 레벨의 음양사들도 있다. 섬의 교육 학술을 담당하는 태상 (오타쿠) 이나나키 아라타가 교장, 최강의 괴짜 음양두 츠치미카도 아리마가 이사장으로 있다. 반은 총 10개가 있으며 학년이라는 개념이 없다. 또한 마가노에서 부정들과 생사를 걸고 싸우기 때문에 완전한 실력주의다. 입학시의 성적에 따라 반이 나뉘며, 성적에따라 수시로 승격과 강격이 있는 모양. 입학해서 3년간의 훈련으로 어느정도의 성적을 쌓아서 졸업시에 어느 반 조에 속해있는 가에 따라 음양사로서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할 정도로의 반의 영향력이 있다.[24]
2.5.2.2. 엔마도 가문
섬에 도착해 12가 중 한 곳에 산하로 들어가라는 명령을 받은 로쿠로가 그것을 거부하고 아다시노 가의 집을 멋대로 차지해 독자적으로 세운 가문.당주인 로쿠로를 제외하면 산하 음양사 5명과 식신으로 키나코를 두고 있다. 일단 겉으로 보기엔 가문이라고도 할 수 없을만큼 빈촐한 가문이지만 당주는 쌍성, 산하인 아리스와 미토사카는 각각 음양두의 후계자, 십이천장이라는 거물들이 모인 집단이다.

처음엔 로쿠로와 키나코 단 둘이 시작했으나 아버지의 눈을 끌기 위해 가출했던 아리스가 로쿠로에게 감화되어 산하로 들어오고 아리스를 통해 10반의 친구들 3명을 산하로 끌어들였다. 이들은 츠치미카도 가의 산하가 되는 줄 알고 무척 기뻐했으나 정작 아리스가 권유한 엔마도 가의 산하에 들어오란 것이어서 멘붕을 당한다. 그래도 셋 모두 로쿠로를 존경하고 산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어전시합에서 로쿠로와의 승부에서 패배한 12천장 청룡 미토사카 칸쿠로가 산하로 들어오게 되어 전력이 상당히 올랐다.

츠치미카도 섬 전투가 끝난 후 죽은 아리마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아리모리가 산하를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빈자리는 베니오가 메꿨다.

2.5.3. 본토의 음양사

  • 후시하라 토오루 / 타케우치 에이지
    원작에선 부정타락의 예시로 나온 일회성 인물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료고의 지인이자 보육원교사라는 설정이 붙었다. 등장 후 곧장 사망했다는 보고서가 올라와 료고가 당황한다. 생전에는 꽤나 우수한 실력자였다고 한다.
  • 쿠마시로 / 타케우치 에이지
    아다시노 家에 원한을 가지고 있었던 음양사. 용흑점 제압 에피소드에서 등장. 실전 경험은 그렇게 많지 않다. 바사라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해졌으나 베니오에 의해 구해지게 된다.
  • 키리가미네 키요미 / 나카하라 마이
    음양사 특별친위대장. 기혼자. 용흑점 제압 에피소드에서 등장. 부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다. 에니메이션 34화에서 쿠라나시에게 주력공급원으로 끌려감으로서 사망이 확실시 된다.
2.5.3.1. 성화관(星火寮)[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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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기츠지 료고 / 마에노 토모아키, 토드 하버콘
    로쿠로가 어렸을 때부터 형처럼 따르고 있는 존재. 역시 세이겐의 제자로 로쿠로와 시몬의 사형. 카이바라 하루카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화에서 그 업을 이루게 된다. 음양사로서의 실력도 수준급으로 연장 4개를 해낼수 있는 엘리트.[26] 아마 본토에 있는 음양사들 중에서는 료고를 넘는 인물은 거의 없을 것이다.
  • 카이바라 하루카 / 토미오카 미사코, 셰러미 리
    후시하라가 알고 지낸 여성 음양사. 스페인 유학 중 어째서인가 귀국. 눈물점이 있다. 료고가 후시하라에 소개를 받고 만나게 되었다. 어느 시점에서인가 자연스럽게 성화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믿음직한 어른 여성 캐릭터 포지션. 료고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으며 성도 바뀌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들이 결혼하는 시점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화 시점. 만화판에서도 결혼을 했으며 심지어 임신까지 한 상태였다.[27] 게다가 출산도 했으며 이름은 나가츠지 나나토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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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쿠모즈카 아츠시 / 무라타 타이시, 맥스 미틀먼
    로쿠로의 기숙사 친구. 특별취급받고 있는 로쿠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그를 인정하고 있는 절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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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자키 신노스케 / 야마시타 다이키
    로쿠로의 기숙사 친구. 특별취급받고 있는 로쿠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그를 인정하고 있는 절친 중 하나. 침착한 성격. 쿠니자키로 읽으면 안된다.
  • 오토미 젠키치 / 아카기 스스무
    기숙사장. 뱅글안경 속성. 아마와카 세이겐의 양아버지이자 장인어른이며 마유라의 외할아버지. 자식으로 유카리라는 이름의 딸이 있으며, 이 사람이 세이겐의 아내이자 마유라의 엄마에 해당한다. 세이겐이 리타이어한 이후 로쿠로에게 어느 아이템을 전달한다. 정체는 위의 스샷에 나오는 검은 옷이다. 관련 스토리를 뒤져보면 그에게는 유카리 외에도 아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 아들은 음양사만이 걸리는 주금물기의 저주로 인해 흑화해버렸고 그를 숙청한 자가 사위[29] 세이겐이었다.
  • 우류사토 키누에 / 이소베 마사코
    아다시노 家의 인물. 베니오의 측근. 현재 성화관에 머물고 있다.
2.5.3.2. 히이나츠키 기숙사
음양사 후보생 아이들. 총 17명으로 어렸을 때 로쿠로와 유우토의 친구들. 현 시점에서는 로쿠로와 유우토를 빼고 대부분 사망이거나 행방불명. 로쿠로는 유우토까지 모두 자신의 손으로 제거했다고 생각했으나 어째서인가 살아 있는 유우토의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된다. 당시 이 사건을 "히이나츠키의 비극"이라고 부른다. 과거 이 아이들은 세이겐의 제자들이었다.
해당 기숙사터는 현재 묘지로 이들의 묘비석도 남아 있다.
  • 타마데 케이스케
    류고가 졸업후 정식수련 및 정식수업을 받기위해 떠난후 맴버들의 새로운 리더가 되었다.
  • 나고시 아미 / 사사키 히토미
    주력주입에 망설임을 가지고 있던 소녀. 자신의 곱슬머리를 싫어하여 모자를 쓰고 있었다. 케가레가 되기 직전 스스로 로쿠로에 의해 제거되었다. 마유라를 동경했고 로쿠로가 첫사랑인듯.
  • 아이카와 유나 / 토다 메구미
    금발 여자아이. 유우토에 의해 케가레가 되어버렸다.
  • 쿠리하라 치에코 / 타케무라 토모미
    안경 속성. 케가레의 결계에 의해 날려져 목이 꺽여 사망.
  • 미키토지 히카리 / 토미오카 미사코
    케가레는 되지 않았지만 케가레가 되어버린 친구에 의해 먹혀져 사망. 인간의 형태로 사망했다.
  • 아마루베 카츠노리 / 하나후지 렌
    유우토의 의식을 위해 제단을 설치한 것을 도왔던 소년.
  • 하세키 테츠지 / 아이자와 유리카[30]
    유우토의 의식을 위해 제단을 설치한 것을 도왔던 소년. 인간의 형태로 사망했다.
  • 카이바라 케이토
    맴버들 중 가장 막내로 고아인 남자 아기였다 .
    떡밥 가능성이 있다. 33화에 나온 맴버들의 묘에서 로쿠로를 제외한 18명의 이름이 있지만 아직 아기였던 덕분인지 10화의 비극을 설명해주는 장면에 유우토에게 속아 지원한 맴버들 중에 참가하지 않은 치에코 히카리와 함께 없었던 걸 보면 아직 살아있을 확률이 높고 작가가 언급을 한다면 로쿠로 유우토와 같이 이 비극의 생존자가 된다. 애니판은 나오지 않았지만 원작에서는.........

3. 부정(케가레)

아무 이유 없이 인간을 학살하며 마가노의 주민이자 음양사들의 주적이다.

원작 50화에서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등급이 어떻게 나뉘는지 나온다. 강한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바사라, 진샤, 샤, 한냐, 하위 부정으로 나뉘는 것 같다.

작중에서 악령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음양사들은 악령과 부정을 다른 것으로 분류한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사람의 모습과 닮은 것부터 거미나 괴물같이 생긴 모습까지 등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웃음소리가 소름끼치거나 한 듯하고 배에 가로 5줄, 세로 4줄의 격자무늬가 있다는 것이다. 원작에선 정체불명의 실종 사건의 주범이지만 물건이나 사람에 빙의하는 경우도 있다.[31] 마가노라는 인간의 부의 감정이 모인 세계의 주민으로 묘사된다. 크기가 클수록 강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강해지면 그 크기가 축소되어 인간과 비슷한 외형에 지능도 높아지는 부정(케가레), 바사라가 된다. 바사라가 되기 전에는 괴물이나 짐승처럼 행동하는 것 같지만 나름 부정마다 개성이나 지능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단행본 Q&A 코너에 의하면 부정~바사라 동안은 인플루엔자 등의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바사라가 되면 개성이 확실해지고 강해지지만, 인간과 음양사를 습격하여 주력을 얻고 그것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주력이 강한 사람들을 노린다.[32] 그런데 주력을 얻는다는 것이 인간을 잡아먹거나 그냥 죽여서 얻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부정에게 살해당하기 전에 부정에게 증오, 분노, 원망, 슬픔과 같은 부의 감정을 저주로 내뿜는 것이라고 바사라 중 하나인 히지리마루가 말했다.[33] 주력이 강한 인간의 부의 감정이 주력을 얻기에 더 적합한 무언가가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부정이 부정에게 주력을 줄 수 있는데 바사라 중 하나인 히가노가 히지리마루한테 주력을 넘기고 사망하지만 히지리마루는 훨씬 강해지고 외형도 바뀌었다. 바사라로서 강해질수록 인간에 가까워지며 당시 히지리마루는 양쪽 눈이 다 인간과 같은 눈으로 변한다.

부정(케가레)이 태어나는 경우는 지금까지 크게 두 가지인 듯하다. 하나는 인간의 부의 감정이 모이면서 마가노를 만들고 마가노에서 태어나는 경우, 부정타락이라는 주술로 인간에서 부정으로 변해버리는 경우가 있다.[34]

음양사들처럼 부정 나름대로 주술이 있는 듯하지만, 바사라 외에는 영부나 주술을 쓰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바사라 정도는 되어야 쓸 수 있는 것 같다. 원작 기준 34화까지 영부를 쓴 바사라는 카무이와 히지리마루, 히가노로 마유라와 세이겐처럼 온 몸이 변신하였다. 츠치미카도 섬과 본토의 마가노는 장기의 농도가 격이 다르다고 하며 마가노의 심층부는 던전마냥 지금도 돌파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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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36화에서 케가레의 정체가 밝혀졌다. 부정(케가레)이란 원래 1000년 일본 옛 전 수도 교토에서 나타난 부정의 왕이라는 정체불명의 검은 괴물이 내뿜는 사기에 닿은 인간들이 괴물로 변한 것이었다. 이것이 부정의 '시초'로 즉, 모든 부정(케가레)들의 원본은 원래 인간이었으며 바사라들이 죽을 때 인간처럼 죽는 것도 그 때문인 듯하다. 게다가 마가노는 인간의 부의 감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아베노 세이메이가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만든 대결계로 차원 수준의 규모였던 것이다. 즉, 마가노는 원래 부정의 왕의 감옥 역할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35][36]

아다시노 베니오 편 2화에서 더 자세한 정황이 밝혀진다. 마가노에서의 싸움은 천 년 전이었지만 엄밀히 말하면 부정의 왕과 현세의 접촉은 더 이전이었다. 본래 부정의 왕은 처음에는 별 위협도 아니었지만 인간의 혼을 먹고 성장한 것이 부정의 왕이었다. 그렇게 양의 힘을 가진 음양사들이 나섰지만 양의 힘만으로는 다룰 수 없었고 흑색의 옷을 걸친 음양사 유파 쪽에서 "이독제독"을 내세우며 음의 힘으로 음을 퇴치하자는 주장을 하게 되었다. 그 중에 천재였던 아시야 도만[37] 그는 부정의 왕이 내뿜은 기운에 의해 변질된 인간들을 잡아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하고 양의 기를 제거해 음의 기를 발견한다. 그리고 양의 기와 음의 기를 합치면 부정의 왕도 쓰러뜨릴 수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본래 대의로 시작했을 터인 그의 사상은 폭주로 변질되었고 그렇게 태어난 것은 음의 기를 증폭시킬 뿐인 괴물이었다. 그것이 부정으로 모든 부정은 태음을 만들어내기 위한 프로토타입이며 가장 먼저 만들어진 부정이 치누였다. 그렇기에 치누가 최초의 부정인 것이다. 부정도 음의 기도 현세에 있던 것이 아니며 전부 그가 만들어낸 존재였다. 그렇기에 부정에는 아시야 도만의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궁극의 음의 전사를 만들어내기 전 아베노 세이메이가 마가노를 만들어 부정과 음의 기를 가두고 마가노 너머로 사라졌던 것.

또 베니오 편에서 인간을 증오하고 죽이며 부정들도 모두 죽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른 삶의 방식이나 의의를 찾은 자들은 눈이 완전히 인간과 같은 눈이 되며 강대한 힘을 각성했다. 아시야 도만이 이들을 만들어 낸 것은 그런 의의를 찾으라는 뜻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완전한 태음으로 각성한 베니오의 모습이 완전히 각성한 치누, 카무이와 같은 것을 볼 때 바사라의 궁극체는 태음에 가까운 존재로 보인다.[38]

66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작중에 나온 부정타락의 술법은 본래 음양연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본래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음양 모두를 지닌 태극이어야만 하는데, 그 궁극형의 오리지널 모델이 태음과 태양의 아이인 신자였다. 그와 반대의 발상으로 음에 기를 몸에 들여서 태양&태음과 태극에 다가가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고, 그 때문에 금지된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타락을 제대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은 태양과 태음의 피를 이은 쌍성의 음양사나[39]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주력의 은혜를 받은 도지마루의 후예인 츠치미카도 종가의 음양사 뿐이었던 것였다.

로쿠로는 베니오를 사랑하며 자신을 질투하는 카무이를 보면서 부정의 강함의 비결을 깨달았다고 말하는데, 그 강함의 비결은 바로 인간이 되고 싶다는 마음. 인간이 되고 싶어 주력을 통해 인간을 알아가고 있지만, 그 주력을 통해 느끼는 것 중 대부분이 분노,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이라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최후의 최후에 인간이 가진 따뜻한 감정을 이해한 이들만이 더욱 강하게 인간에 가까워진다. 즉, 인간과 부정 모두 사랑을 필요로 한다고.

3.1. 부정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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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36화에서 첫 등장했다. 반전이 있기 전까지는 본작의 최종 보스인것으로 보인다. 모습이 괴수처럼 생겼는데 사기라는 독기 비슷한 것을 내뿜고 그것에 닿은 인간은 부정이 되어 가족도 못 알아보고 죽여버린다. 음양사들이 싸우고 있는 케가레들이 여기서 발생한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부정의 왕의 사기에 닿은 자들은 부정이 아닌 그것들의 조상에 해당되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베노 세이메이[40]가 12 식신들과 더불어 싸웠고 겨우 구속을 한 뒤 차원 수준의 대결계를 만들어서 부정의 왕을 봉인했다. 그리고 이 결계가 바로 마가노다. 하지만 부정의 왕을 완전히 쓰러뜨리기 위해 아베노 세이메이는 제자인 도지마루[41]에게 현세를 맡기고 자신은 부정의 왕과 싸웠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궁지에 몰린 부정의 왕은 본래의 몸을 버려가며 아베노 세이메이를 이긴 뒤 그녀의 몸에 깃들어 부활하려고 했으나, 아베노 세이메이는 그런 꼴을 막기 위해 마가노 깊은 곳으로 뛰어들어 자신의 몸을 카타시로(봉인의 핵)으로 묶어놓고 후대의 음양사들이 구원해줄 때까지 천년 이상 죽지 못 하고 있다.

부정의 왕은 모든 바사라들이 넘어설 대상이라고 한다.

아다시노 베니오 편 2화에 따르면 본래 부정의 왕은 흔해빠진(?) 음의 기를 가진 약골에 지나지 않았지만 처음 출연한 부정인지라 그 위험성을 모르는 인간들이 초기에 방치해둬 버렸고 인간들의 혼을 먹으면서 저만큼 성장해 버린다. 그를 쓰러뜨리기 위해 많은 음양사들이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려 했지만 그러지 못한 채 죽어갔고 어느 법사 조직에서 음의 힘으로 그를 처리하자는 발상을 고안해낸다. 그 중에 아베노 세이메이에 버금가는 천재였던 아시야 도만이 부정의 왕이 들린 인간들을 상대로 음의 기를 발견하고 그를 연구해내 부정의 힘을 담아내는 궁극의 그릇인 태음을 만들려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이 부정의 왕을 제외한 모든 부정들이다. 부정들이 아시야 도만의 인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이것 때문. 즉, 부정들을 만들어낸 건 아시야 도만이다.

아베노 세이메이는 부정의 왕도 부정들을 봉인하기 위해 마가노를 만들지만 임시방편일 뿐 아베노 세이메이가 계획한 태양도 아시야 도만이 계획한 태음도 부정의 왕을 쓰러뜨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태양과 태음으로 만들어내는 신자 태극으로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치누는 커넥션이 있었거나 아니면 우연히 생각이 겹쳤을 것이라 추측하는데 아다시노 베니오를 생각한다면 모종의 연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쌍성의 음양사들이 지속적으로 태어나지만 태극이 태어나지 못한 채 태양과 태음이 죽어가면서 싸움은 끝나지 않게 되고 현대까지 이어진 것이었다. 쌍성의 음양사들은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한 시스템이며 치누는 부정의 왕이야말로 진정으로 물리쳐야 할 '악'이라고 평했다.

왕이라서 남자인 줄 알았으나 여자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베니오와 로쿠로가 함께 부정의 왕을 해방시킨 영향으로 사라지지만 두 사람에게서 미라이라는 이름을 받고 환생한 후 히카루와 함께 의식을 치러 베니오와 로쿠로가 돌아왔다.

3.2. 바사라

3.2.1. 원작 만화

파일:쌍성17.jpg 파일:쌍성24.jpg
기존 4년후[42]

부정의 왕 다음으로 강한 음의 힘을 지닌 최상위 부정들로, 총 11마리가 있으며 그 힘은 오래 살 수록 강하다고 한다.[43] 음양사들이 영부(부적)를 가지고있는것처럼 주부라는 부적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주장까지 할 수 있다. 주장을 하게되면 몸의 일부 또는 전체가 변하게 되는데 이걸 '마토이 마카루 사와리(纒死穢)'라고 한다. 가장 젊은 카무이는 10년 이하, 그 위로는 보통 수백년을 살아왔으며 1위인 치누는 4자리수의 마가노가 생길때부터의 1000년의 세월을 살아왔다고 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서로 협력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개체가 있는가 하면, 그딴 거 없이 혼자서만 행동하는 개체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히지리마루와 히가노는 유즈리하로부터 쌍성의 존재를 들은 반면, 38화에서 카무이가 쿠즈노하와의 격돌로 주력을 잃은 아다시노 베니오를 보고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의아해 했다. 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쿠라나시를 중심으로 12천장과 츠치미카도 아미라, 츠치미카도 미카게를 잡는 작전에 성공했다. [44]을 성공시키는 등 통솔이 상당히 잘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원작에서의 바사라는 세만[45]이 나오지 않는다.[46]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건 없다. 55화에서 치누와 카무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바사라들이, 각계 각층에서 음양사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바사라들이 죽고 죽이는 것 의외의 삶의 목표나 가치, 인간의 감정을 깨닫게 되면 눈의 역안과 얼굴의 균열이 사라지고 새하얀 복장을 하여 마치 음양사와도 같은 모습을 하게 된다. 게다가 주력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모양. 뿐만 아니라 체질도 인간같아 지는지 치누는 인간이 만든 물건을 좋아하며 차까지 마신다.[47] 츠치미카도 섬 습격 편까지를 기준으로 이렇게 각성한 바사라는 카무이와 히지리마루, 치누 이렇게 셋이다.[48] 다만 치누는 카무이나 히지리마루와는 다르게 주력이 보잘 것 없을 정도로 낮다고 한다.[49] 사카나시는 빼돌렸던 태양의 힘을 사용해 각성보다 더 강한 기술인 음양소멸을 사용하지만 오히려 사카나시 본인은 각성에 성공하진 못한듯 하다.[50]

99화에서 추가로 가부라가 각성했다는게 밝혀졌다. 각성 이전에도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준 가부라이다보니 각성에 성공한 현재는 얼마나 강해졌을지 미지수. 어떤 감정으로 각성했는지는 불명확하지만 사쿠라가 보여준 모성애에 감명받아 각성한 것이라면 아마 가족애일 듯 하다.
서열 바사라
1위 치누
2위 사카나시
3위 가부라
4위 히지리마루
5위 시로미
6위 카구야
7위 카쟈
8위 치쿠라 시오지
9위 히가노
10위 유즈리하
11위 카무이

4년후
츠치미카도지마 전투에서 대부분의 바사라가 사망하며 수가 급격히 줄었지만, 죽었던 사카나시가 다시 부활하고, 새로운 바사라들이 10체 더 등장한다.[51] 다만 기존의 바사라들만큼 강한게 아닌건지, 아니면 상대인 십이천장들이 강한 탓인지 츠치미카도지마 전투 2차전에서 새로 등장한 이들 역시 태반이 사망했다.[52] 이후 밝혀진 사실은 새롭게 등장한 바사라들은 '슈쿠다니'라는 바사라들이 사는 마을 출신으로 주력을 흡수해서 바사라가 된 것이 아닌 인간처럼 바사라들이 자식을 낳아서 탄생한 바사라들이었다. 기존의 바사라들보다 약할 수밖에 없었던 것.
서열 바사라
1위 치누
2위 가부라
3위 카무이
4위 카쟈
5위 유즈리하
불명 사카나시[53]
불명 스즈
불명 야마토
불명 치지와
불명 모모치
불명 모로
불명 베루
불명 구루스
불명 네지메
불명 아타고
불명 스타라

3.2.2. 애니메이션 오리지널[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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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즈 / 와카이 유우키, 에리카 린드벡
    1인칭 아치키. 여성형 바사라. 머리카락을 낫으로 변형시켜 공격하며 세 마리의 인간형 부하를 대동한다. 빨간색 안경을 쓰고 있다. 구릿빛 피부에 여성형 캐릭터, 트윈테일이라는 특성상 건강미가 넘친다. 사에, 베니오, 로쿠로 페어에 흥미를 느끼고 관찰대상으로 삼는다. 가장 부정답지 않은 부정. 난데없이 콘서트를 벌이지 않나, 자신의 정체때문에 고민하는 로쿠로에게 네 정체가 무엇이든 간에 네가 할수있는 것을 하면 된다는 고민상담 상대도 되어 주는 등 로쿠로에게 있어서 은인이라고 할수 있는 유일한 바사라.[55] 로쿠로에게 끊임없이 조언을 해준 데다 결말부에서도 마가노에서 콘서트(?!!!)를 열어서 신나게 생활을 하고 있는 걸 보면 평소 행실이 좋아서 무사히 생존한 것 같다.
    원작의 78화에서 등장했다. 설정과 성격은 애니메이션과 상당히 비슷하며 연주를 하는데 로쿠로 일행이 자신을 엿보고 있는 걸 눈치채자 소리로 공격한다. 일행들이 쓰러지자 베니오와 마유라는 일행들을 데리고 후퇴하고 로쿠로는 자신을 공격하는데 주력을 숨겨봤자 소리는 감출 수 없다며 이미 눈치챘다는 말과 침입자냐고 묻자 로쿠로는 연주가 맘에 들어서 같이 끼어달라는 말을 하자 자신의 연주가 마음에 들었고 러브콜한다고 듣자 당황하며 말만 그렇다고 해서 공격하자 그런 로쿠로에게 기만한거냐며 말해 다시 싸움을 하기 시작하는데 로쿠로가 점점 밀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몰아붙이지 않고 로쿠로가 마음에 들었는지 옷을 벗고 로쿠로를 덮치기 시작한다. 키스를 하려고 하자 로쿠로는 전력으로 막는데 자신 또한 전력으로 덮칠려고 하지만 결국 힘에 밀려 실패하고 단계를 밟을라는 말과 소개하고 상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랑은 친해질 생각이 없다고 로쿠로의 말에 그렇게까지 나를 생각한다는 말을 하자 로쿠로는 베니오라는 세계 제일의 아내가 있다고 하자 혹시 저게 베니오라는 물음에 로쿠로는 방향을 보자 베니오와 마유라가 있자 엄청나게 화내면서 베니오와 마유라는 자신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자 상황을 파악하고 로쿠로에게 왜 태양으로 각성하지 않은 거냐며 묻자 로쿠로는 도리어 되묻는데 물음에 답하지 않고 자기 소개하며 다시 만나길 빌며 또 만나자구 허니라고 말한 후에 도망친다.

  • 모로 / 오오하라 사야카
    바사라.[56] 용흑점의 구멍에서 나왔으며 그것을 지속시키기 위해 많은 인간들을 습격했다.
    애니메이션쪽의 사다 츠바키를 죽인, 애니메이션의 제제 미쿠와 사다 사쿠라의 원수인 바사라[57]다. 애니 34화에서 미쿠와 사쿠라에게 패배했다. 그후에 쿠라나시에게 스스로 먹혀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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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토 / KENN, 레이 체이스
    호전적인 바사라이며 쿠라나시와 함께 활동했다. 아이치 현을 거점으로 활동했다. 잡몹 케가레들을 모아서 거대한 케가레를 만들었다. 39화에서 십이천장 현무 우지이 켄고와 청룡 미토사카 칸쿠로에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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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라나시 / 이노우에 카즈히코, 그레그 천
    용흑점에 출현한 원작의 사카나시 포지션인 바사라다. 23화에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가면을 쓰고 있었다. 26화에 재등장했는데 로쿠로와 베니오의 합동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은 모모치라는 바사라를 죽이고 주력을 흡수하고 그것을 치지와에게 넘겼다. 29화에서 음양연 본부에 침입해서 츠치미카도 아리마를 납치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페이크 최종보스였다. 머리가 꽤나 잘돌아 가는 듯하다. 이 놈이 세운 계획은
2. 십이천장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각지를 돌아다니게 만든 사이에 나루카미 마을 주위에 공중부양을 위한 대량의 부적을 붙여 놓는다.
3. 현세에 흘러넘친 장기에 음양사들을 감염시켜서 생각대로 움직이게 해서 마가노로 끌어들여 나루카미 마을 공중 부양 사건[58][59]을 해결하려고 육임신과의 의식을 하는 십이천장을 방해하고 지치게 만드는 부정의 주력 공급원으로 만든다.
4. 육임신과의 의식을 행하느라 힘이 다 빠진 12천장을 마가노로 끌여들여서 잡는다.||
이 녀석의 목적은 현실과 마가노의 왕이 되는 것이었다.[60] 그리고 12천장을 잡는데까지는 성공했는데, 쌍성이 구출작전을 펴는 듯하니, 작전의 성공여부는 지켜봐야 할듯. 참고로 이 계획에 관련 된 것은 이지카 유우토, 모로, 야마토, 치지와, 모모치, 키나사 등 바사라 7마리이다.
애니 39화에서 지상에서 12천장들이 재행하는 부정을 상대로 애먹고 있을 때 유희랍시고, 마유라의 어머니를 인질로 잡아서 "그녀가 주력을 다 빨리는게 먼저일지 구해내는 것이 먼저일지를 실험한다"고 했다.
애니 41화에서 협력하고 있던 이지카 유우토의 본심을 깨닫지 못한 채 자신이 뺏은 12천장들의 주력을 모두 그에게 빼앗기게 되고 존재가 소멸한다. 즉 자신이 그를 이용하려 했으나 오히려 역이용당한 것. 이지카 유우토는 처음부터 쿠라나시의 각성 시점을 기다린 듯. 첫 등장부터 쭉 애니메이션 판의 최종보스로 점쳐진 것 치고 굉장히 허무하게 퇴장했다. 원작의 쿠라나시 포지션인 사카나시가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전투력과 엄청난 포스를 보이다가 사망하고 결국 다시 부활한 것과 대조적이다.

파일:external/www.sousei-anime.jp/chijiwa-momochi.png * 치지와(左), 모모치(右) / 마츠오카 요시츠구, 로비 데이먼드26화에 첫 출현했다. 원래는 단일 개체였으나 둘로 나뉘어진 바사라다. 베니오와 로쿠로의 합동 공격을 막다가 모모치가 치지와를 감싸면서 치명상을 입었다. 그렇게 둘 다 쌍성에게 패하고 쓰러져있던 것을 쿠라나시가 용흑점을 통해 데려갔다.[61] 쌍성에게 부상을 당한 모모치를 쿠라나시가 심장을 꺼내 터뜨려 모모치를 죽이고 주력을 흡수했다. 그리고 그 주력을 치지와에게 주면서 쌍성에게 당한 치명상으로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때 치지와는 정말 슬프게 울었고 모모치는 원작 설정과는 다르게 석화되어 죽었다. 이들이 첫 등장했을 때 케가레(부정)들을 죽였는데 그때 죽임을 당한 케가레들도 석화된 것으로 보아 음양사에게 정화되어 죽는 것과 정화되지 못 하고 죽는 것은 다른 것일지도 모른다. 치지와는 모모치가 죽은 것에 분노해 쌍성에게 복수 하겠다며 쳐 들어왔다가 주작 이카루가 시몬의 마토이카지리에 당해서 자폭하려고 했던 것을 로쿠로가 신기술 금조충전탄[62]에 당했다
  • 키나사 / 야마모토 쇼마, 스티브 스테일리
    애니 28화에 등장한 케가레. 머스킷 총과 채찍을 사용한다. 음양사와 싸우는 것을 풀코스 식사에 비유한다. 머스킷 총으로 원거리전을 할 수 있지만 근접전 실력도 상당하다.
    풀코스에 비유하여 음양사와 싸우는 이유는 음양사를 순살할 수 있지만 싸우는 상대의 다양한 전술, 위기를 극복하는 것 등 전력을 다하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냥 듣기에는 상대와 전력으로 싸우는 것을 추구하는 싸움꾼 기질로 보일 수도 있는데 원작 설정을 빌리면 상당한 S기질에 싸이코다.[63] 우노미야 텐마에 의해 순살됐다.

3.3. 일반 부정(케가레)[64]

  • 진샤
    바사라가 되기 직전의 부정(케가레)이다. 대체로 거인이나 괴수처럼 거대하고 강하다.
    • 레온 / 사토 하루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며 사에와 친해진 케가레[65]다. 어째서인지 현세에 피해를 주지 않고 물러갔다. 아름다운 것에 집착을 했지만 12천장 중 2명 미쿠와 사쿠라에게 정화당한다. 일반 케가레에 등록되어있지만 사실 바사라가 되기 직전 수준의 등급인 것 같다.
  • 한냐
  • 하위 부정

4. 사립 나루카미 학원

  • 담임 / 타케우치 에이지
    안경 속성의 중등부 소속 남자 교사. 로쿠로, 베니오, 마유라의 반 담임을 맡고 있다.
  • 아라시마 쇼타로 / 토쿠시이 카츠히로
  • 시마다 토모노리 / 아카사카 마사유키
  • 이쿠노 슈 / 야마야 요시타카
  • 코카모토 치유리 / 쿠마가이 미레이
    27화에서 마유라의 친구 포지션으로 재등장한다.
  • 쿠니지마 카나데 / 토미오카 미사코
    27화에서 마유라의 친구 포지션으로 재등장한다. 케가레의 영향으로 기절, 마유라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온다.
  • 난바 치아키 / 쿠마가이 미레이
    로쿠로에 러브레터를 보낸 여학생. 시민들에게 음양사의 존재를 믿게 해준 가교의 포지션이다.

5. 게임 전용 캐릭터

6.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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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나코 / 후쿠야마 쥰, 조 오크만
    원작보다 애니메이션에서 데뷔한 캐릭터. 애니에서는 베니오의 식신으로 첫 화부터 나온다. 사물에 빙의하는 것이 가능한데 대표적인 활용예 로 차량에 빙의해 자동무인운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부정 탐지도 되는 모양이다.
    원작 36화에도 나오는데, 애니와는 달리 초면인 로쿠가 홀로 아다시노 가에 찾아오자 너도 윗사람이 보냈냐면서 자신이 있는 한 아다시노 가는 절대 못 없앤다며 삿대질하는 것을 보면 이지카 유토의 만행 탓에 온갖 오명을 뒤집어쓴 아다시노 가를 홀로 지켜온 듯하다.
    원작 37화와 애니메이션 31화에서 그 과거가 밝혀졌는데 두 내용이 서로 다르다. 원작에서 밝혀지기론 베니오의 양친 모두 살아있어서 아직 밝은 성격이던 베니오[66]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식신으로써 그녀와 그녀의 양친과 함께 일상을 보내다가 그녀의 부모가 죽은 뒤, 이지카 유우토가 본토 시설로 옮겨진 소식도 듣고 한때 신동이라 기대를 받았었던 베니오가 완전 폐인이 되어 정신이 안정될 때까지 교토의 분가에 머무르게 되었기에 떠날 때 아다시노 가는 반드시 자신이 지키겠다고 맹세했는데 유우토가 음양연을 배신하고 백호 아마카와 세이겐에게 중상을 입힌데다 부정타락이란 금기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더 빠르게 몰락해가는 것을 보면서 홀로 아다시노 가를 지켜왔었다, 이때문에 아다시노 가를 찾아온 엔마도 로쿠로를 보고 "베니오님은 주력을 잃었는데 왜 너는 여기 있냐"며 쫓아내버렸다. 다음날 아다시노 가를 부수고 유흥시설을 만들려고 하는 제제 이츠키[67] 패거리들을 로쿠로가 막으면서 유대 관계가 생겨난다.
    85화에서 로쿠로와 베니오가 결혼하자 인간의 모습을 하며 장인어른 대타를 맡았다.
    애니 판에서는 베니오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만든 식신으로써 양친을 잃고 폐인이 된 시절의 베니오와 만나서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목소리도 못 들었다. 그 뒤, 그녀의 사연을 알고나서야 제대로 된 유대관계가 쌓였다. 40화에서 아리스가 말하길 완벽한 식신이다고. 주인이 장기간 섬을 떠나있는데도 존재를 유지하고 있고, 자아도 있다. 뭣보다도 주인에의 충성심이 높다.
  • 키가미 크리스티느 사쿠라코 / 시나다 미호
    상인 대표. 다가시야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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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에(小枝)[69] / 사사키 히토미, 타라 제인 샌즈
    애니메이션 8월 31일 방영분(21화)에서 등장한 청록색 헤어칼라의 소녀. 로쿠로를 아빠라고 부르며[70], 어째서인가 세이겐은 이 아이의 발견당시 모습에서 과거 로쿠로를 빗대어보고 심상치 않은 무엇인가를 느낀다. 지식의 학습능력이 높다. 어째서인지 케가레와도 대립점 없이 친해지는 묘사가 있다.[71] 또 바사라인 모모치와 치지와의 공격을 막았다. 이 때 장벽은 음양사의 주술이나 언령 없이 그냥 소환해냈고 음양사의 주술과 거리가 있어보이는 형태의, 꽃모양을 연상시키는 장벽이었다. 쿄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밑에 정체불명의 여자아이와 디자인이 다르다. 입은 옷도 사에는 보통 여자아이가 입는 듯한 평상복에 모자를 입지만 정체불명의 여자아이는 전통 음양사 복장으로 추정되는 옷을 입는다. 머리 모양도 사에는 약간 웨이브가 들어간 장발이지만 밑에 정체불명의 여자아이는 직모에 장발이다. 그리고 로쿠로처럼 붉은 눈이다.
    시간을 거슬로온 로쿠로와 베니오의 딸 즉 신의 아이 신자 아니 신녀로 추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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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토의 결계를 지탱하는 신수의 가지 중 하나라는 정체[72]가 밝혀지면서 이 작품의 스토리는 급 시리어스해진다. 이 캐릭터가 멋대로 가지의 형태에서 인간의 형태로 변화하면서 돌아다니는 바람에 결계가 불안정해졌다고 한다. 용흑점을 틀어막기 위해서는 그녀의 희생이 제일 지름길임에도 불구하고 그 정때문인지 자신의 선택을 망설이고 있었으나 이것이 12신장, 쌍성 2명의 리타이어까지 불러일으키는 결과가 되자 그녀는 더이상 선택을 주저하지 않게 된다.
    50화에서 쌍성의 앞에 환영으로 나오는데, 에필로그에서 실체화한 것을 보면 정신이 사라진 것 같지는 않다.
  • 정체불명의 여자아이
    원작 15화, 30화에 등장하는 여자아이다.다음 등장은 45화인가? 로쿠로가 위기 상황일 때, 거의 죽어가는 빈사 상태일 때 등장하여 로쿠로의 주력을 높여주고 부상을 치료해준다.[73] 로쿠로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것은 15화에 유우토와 싸울 때, 로쿠로의 몸이 하얗게 되었고 유우토와 막상막하로 싸웠다.[74] 컬러 페이지도 없지만 원작인 흑백에선 하얗게 나오고 음양사가 소재이기 때문에 은발 혹은 백발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애니에선 20화까지 등장하지 않았는데 원작에서는 제법 큰 떡밥이기 때문에 약 4화 안에 떡밥을 뿌리며 등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21화에 이쪽의 여자아이랑 디자인이 다른 여자아이(사에)가 등장하면서 이쪽의 등장은 무산될지도 모른다.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로쿠로와 베니오의 미래의 자식, 신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지만 30화에서 로쿠로와 만났을 때 "심연에서 기다리마. 나의 아이여."라는 대사가 나왔기 때문에 누가 한 대사냐에 따라 확증하기 힘들다.
    사에랑 디자인이 다르다. 사에는 보통 여자아이가 입을 법한 평상복에 모자를 썼지만 이쪽은 일본 전통 음양사 복장으로 추정되는 복장을 하고 있다. 머리모양도 사에는 약간 웨이브가 들어간 장발이지만 이쪽은 웨이브가 없는 직모에 장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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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36화에서 정체가 드러났는데 작은 여자아이지만 사실 아베노 세이메이 본인이었다.
세간에 알려진 남자 세이메이는 그녀의 제자인 도지마루였고, 세이메이 본인은 십이천장의 시초인 12명의 음양사들과 그 밖의 음양사들과 힘을 합쳐 부정의 왕과 싸워 마가노를 만들어 봉인했고 부정의 왕을 완전히 물리치기 위해 마가노에서 홀로 부정의 왕과 싸웠다. 그리고 부정의 왕에게 패배했고, 부정의 왕에게 빙의당한 세이메이는 부정의 왕을 막기 위해 마가노의 심연이라 불리는 깊은 곳에 스스로를 봉인한 것이었다. 때문에 천년간 죽지도 않았다는 것은 이런 의미였다. 그리고 로쿠로가 아들인 것 같다. "심연에서 기다리마. 나의 아이여."라는 대사는 이 여자애, 세이메이 본인이 로쿠로에게 한 말이었던 것이다. 남편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았지만 십이천장 청룡이 로쿠로의 붉은 눈을 보고 "그 분을 닮았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붉은 눈을 가진 사람이 남편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사에의 정체가 이 캐릭터와는 다른 개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관련성은 없어지게 되었다.
  • 아시야 도만
    메인 히로인 베니오의 주력이 되는 음의 힘을 가진 남성으로 성격은 냉소적이며 말투가 거칠다. 쿠즈노하와는 아는 사이지만 사이가 정말로 좋지 않다. 또 아베노 세이메이가 천 년 동안 봉인된 일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가노와 관련이 있는지 마가노의 사기로부터 해골 모양의 검은 기운들 사이에서 실루엣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작중에서는 해골들을 소환해 부리는 능력을 보여준다. 쿠즈노하에 미치지 못하지만 힘이 상당히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75] 당시 베니오의 모습은 일시적으로 태음으로 각성한 상태였는데 완전하게 각성한게 아니다보니 모습이 각성하기 전의 부정에 가깝고 힘도 약했다.
    아다시노 베니오 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의 정체는 아시야 도만이 맞다. 그는 본래 대의를 추구하던 선한 청년이었으며 아베노 세이메이에 버금가는 시대를 초월한 천재였다. 그가 속해 있던 어느 유파는[76] 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같은 힘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는 가설을 내놓았는데 당시 그는 강한 사명감을 지닌 채 궁극의 음의 힘을 가진 태음을 만들어내려 했고 그 과정에서 본인 또한 음의 힘에 오염되어 흉흉하게 변해버렸으며 현재까지 존재하는 모든 부정들이 다 그에 의해 생겨났으며 치누가 최초로 태어난 자였다. 태음은 각성하면 부정으로부터 음의 주력을 받아내는 궁극의 그릇이다. 아시야 도만의 인이 모든 부정에게 새겨진 것은 그에 대한 복선이었다. 한마디로 안 그래도 부정의 왕으로 속을 썩히던 아베노 세이메이를 더 고생시킨 원흉이다. 하지만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겠다는 사명감은 변질된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다.
    아다시노 베니오 외전의 회상에서 제대로 육신이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본편에서는 혼 상태로만 나타난 것으로 볼 때 육체가 없어지고 혼만 마가노에 있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베노 세이메이도 아시야 도만도 태양과 태음을 합친 태극의 존재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쌍성의 음양사라는 존재를 만들어내게 된다. 치누는 이 과정에서 그 둘이 커넥션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했는데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게 태음은 반드시 아시야 도만의 혈연에서 태어나는데[77] 역대 태음들은 다 그의 후손이다. 그런데 현 태음인 아다시노 베니오는 본래 음양연에서 알아주던 명가의 일족으로 천 년간 12가를 받쳐왔다.
    파일:쌍성 도만.png
    한편 치누는 역대 태음들을 만났으며 모든 진실을 가르쳐주고 태음으로 각성시키는 의식을 거행한 것으로 볼 때 치누에게 그 역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
    3화 막바지에 아다시노 베니오의 심상에 나타난다.[78] 괴로워하냐 물으며 모든 것은 증오스러운 부정의 왕을 해치우기 위한 것이라 말한다. 스스로를 음의 옹이라 자칭하는데 작중에 나오는 고참~최고참 바사라들은 아시야 도만의 존재를 알고 있다.[79] 보자마자 미녀라면서 남편은 행복하겠다며 딸바보 아빠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베니오는 수염 따갑다고 디스했다. 본인 말에 따르면 베니오가 본인의 피를 이은 후손이 맞다고 한다.
    4화에서는 태음의 시험을 통과한 베니오에게 태극의 문양을 보면 알다시피 음과 양만 있는 것은 없으며 서로가 조금이지만 안에 반대되는 속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하며, 태음의 혼은 양을 포기하지 않은 자를 허락한다고 말해주며 베니오에게 로쿠로가 선물로 줬었던 머리핀을 건네준다. 그리고 아직 베니오의 부모가 살아 있었고 로쿠로가 섬에서 본토로 가기 전에 이들은 한 번 본사청 근처에서 만났었으며 그 때 서로 반했었다는 것을 가르쳐춘다. 완전한 태음이 된 베니오를 보고 태양에게 가라고 말하며, 심연의 땅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을 전하며 웃어준다. 음의 힘에 침식당하긴 했으나 사명감이나 성격은 전혀 안 변한건지 성격 좋은 아저씨다. 부정을 만든 이유도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함이니 의도 자체도 좋았다. 문제는 덕분에 부정과 인간의 싸움이 시작했다는 것이지만 말이다.
    심연의 땅에서 기다린다는 것을 볼 때 아베노 세이메이와 마찬가지로 마가노 심연에서 부정의 왕과 함께 천 년 동안 봉인되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당한 미남이라고 한다. 태음의 미모는 도만의 유전이라고 한다.
    특별편에 나온 과거에 의하면 옛날에 재능충인 세이메이를 질투했으나 어느 날 우연히 목욕하던 걸 봐서 여자라는 걸 알아차리고 노려보자 겁먹고 도망가다가 백귀야행이 일어나던 스자쿠 대로로 가서 귀신들에게 죽을 뻔했고, 세이메이가 목숨을 구해줬다. 이때 정체를 나불대면 거세시키겠다는 협박도 당했다.[80] 그때부터 그녀와 친하게 지낸 듯하다. 독백을 보면 그녀를 연모한 듯하다.[81] 당시의 그는 연애에는 관심없는 주제에 방술만 연구하던 진성 괴짜였다. 그런데 당시 세이메이와 서로 섹드립을 치거나 남에게 차가운 성격이었던 세이메이가 그 앞에서는 빛나는 미소를 짓곤 했다는 걸 보아 세이메이 쪽도 애정이 있던 것 같다.
    그리고 시점이 바뀌어 현재에서 마가노 가장 깊은 곳, 부정의 왕이 봉인된 곳에서 왕과 함께 봉인된 세이메이를 "하루코"라 부르며 빨리 돌아오라고, 또 같이 방술 연구나 하고 싶다고 말하고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아마 봉인된 세이메이를 천 년 내내 지키고 있었던 모양이다. 반쯤 부정이 된 건지 왼쪽 눈이 검은데, 그 때문에 늙어도 천 년이나 연명한 것으로 보인다.[82]
  • 카와세 / 미카미 사토시, 마이클 소리치
    야구선수로 애니메이션 25화에 등장한다. 원래는 팀의 에이스였지만 현 시점에서는 2군을 전전하고 있는 좌완투수다. 팀의 1군 홈구장인 돔구장에 등장한 용흑점 에피소드에서 활약했다.


[1] 애니판에서는 미코라고 해석했고, 만화판에서는 신자라고 해석한다. 사실 신자(神子)를 훈독하면 미코가 되므로 그게 그거다. 다만 신자든 미코든 통칭일 뿐이고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 몇개의 예외를 제외하곤 12천장이 당주로 있다. [3] 섬에 주력이 가득차 있어서 오만가지 식신이 실체화된다. 물론 사역자 불명의 야생 식신도 무쟈게 많다. [4] 별명:남해 트로프 섬. [5] 36화에서 우노미야 텐마가 로쿠로에게 보여준 영상에서는 십이천장(인간)이 십이천장(식신)을 실체화시켜서 동물형인 경우에 머리에 앉아서, 인간형인 경우에는 앞에서 붕 떠서 술식을 보조하는 것 같은 묘사가 나온다. [6] 최근에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을 보면 아베노 세이메이가 방해되는 십이천장을 미리 치워놓기 위해서 12천장을 이용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든다. [7] 일반에는 방위 점술로 밖에 전해 지지 않았지만 아베노 세이메이가 만든 12천장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오의라고 한다. 하지만 12천장이 모두 모이지 않으면 효과가 없어서 츠치미카도 미카게가 백호대행을 맡았다 [8] 다만 마유라는 제외. [9] 단, 만화에선 등장이 없다. [10] 적어도 100kg은 넘는다. [11] 하지만 정작 텐마는 이 녀석이 자기 산하에 있는지도 몰랐다. [12] 미쿠가 주장을 발동시키는 사이 축적된 지방을 주력을 변환시키는 기상천외한 술식을 발동시켰지만, 거대 인형 군단의 공격에는 아무 소용 없었다. [13] 그래서인지 모르겠으나, 서로의 성격 또한 정반대다. [14] 주작이 장남인 케이지가 아니라 시몬을 선택하자 주변의 반응에 신경쓰지 말라며 별이 정한 운명이라며 케이지에게 순응을 요구했다. 케이지는 이미 납득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었지만 말이다. [15] 총패음양련의 본청사다. 일본정부의 지원 하에 최근 공사가 끝났으며, 최신 기술을 도입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치나 부정 퇴치 등은 천장 12가+츠치미카도 종가의 멤버가 태월루에 모여서 결정한다. [16] 또 흙으로 만든 병사를 공격하는데 쓰기도 했다. [17] 태음 계승직전에서 두 사람이 함께 나왔으며, 어느 한쪽이 식신일 것이며, 항상 행동을 함께 하지 않으면 꼭두각시의 의미가 없을 거라고 한다. [18] 시즈루 또한 저런 아니꼬운 놈들이 왜 십이천장이냐며 불만을 터트렸다. [19] 그 이유는, 이들의 행동이 주위에 민폐를 끼치고, 정해진 작전의 순서를 무시할 만큼 너무 제멋대로였기 때문. 게다가, 시즈루의 언급으로 보아 몇 번이고 이런 행동을 보였던 듯 하다. [20] 이 와중에도, 사쿠라의 지적(타인에 대한 신뢰가 느껴지지 않으며 , 언젠가 자신의 소중할 것을 잃어버릴지 모른다)에 그건 타인이 약했을 뿐인 이야기이며, 자신의 몸조차 지키지 못하는 자는 처음부터 마가노에 오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물론, 당신들은 강해서 살아남았다 그뿐인 이야기라며 자리를 뜨기까지 했다. [21] 예전에 바사라의 제 1 위인 치누와 접촉했던 일 [22] 아다시노 가문은 모계 집안이다. [23] 십이천장 구진 이오로이 나루미의 2째 딸로 1반이다. [24] 참고로 로쿠로는 츠치미카도 아리마에게 부정의 오른팔을 봉인당한 덕분에 전투력이 급하강해서 현재 가장 낮은 10조에 소속됐고, 츠치미카도 아리마의 아들 아리스는 아버지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일부러 똑같이 10조에 소속중이다. 원래 실력은 5,6 중급 정도인 것으로 추측됨. 같이 입학한 아마와카 마유라는 어느 조에 속해 있는지 아직 나오지 않았음 [25] 일본식 발음으로 성화를 세이카라고 한다. [26] 본토 기준으로 [27] 당연히 성 역시 나가츠지가 되었다. [28] 료고가 지었으며 이름의 의미는 로쿠(6)로의 다음 번호은 나나(7)이며 토는 유우토의 토이다. 과거 히나츠키 기숙사에서 로쿠로와 유우토가 콤비로 활동하면 대단했다는 소문을 듣고 그런 둘 같은 사람처럼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29] 그 사건을 계기로 세이겐과 장인-사위 사이가 된다 [30] 逢沢ゆりか. 항목이 설치되어 있는 성우와는 동명이인. [31] 원작 1화에 나오는 아이의 몸에서 부정이 튀어나왔고 성화관(세이카 기숙사)의 오토미 젠키치 할아버지도 부정을 퇴치하다가 씌인 적이 있다. [32] 주력이 강하더라도 음양사로서 전투 능력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카루가 사요와 마유라가 대표적이다. 나중에 마유라는 음양사로서 싸우게 되지만. [33] 그래서 히지라마루는 이카루가 사요를 죽이기 전에 그녀의 호위들을 한 명씩 절망감을 느끼게 하면서 죽였다. [34] 다만 부정 타락시킬 수 있는 것은 이지카 유우토밖에 없다. [35] 참고로 츠치미카도 섬과 본토의 마가노는 장기의 농도가 격이 다르다고 한다. 일반인은 장기에 닿으면 잠시도 버틸 수 없지만, 음양사라면 본토의 장기 정도는 문제없는데, 츠치미카도 섬의 장기는 본토보다 몇배는 진하다. 또 섬의 마가노는 깊으면 깊을수록 숫자가 작아지고 리스크도 커진다. 만화 35화를 보면 제일 얕은 층이 2000이고, 현재까지 탐사돼있는 층은 1500정도. 또 제일 깊은 층은 900이라고 한다. 이야기를 진행되면 900밑의 층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36] 로쿠로와 마유라는 1780에도 5분 정도 버텼다. [37] 남자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아베노 세이메이와 닮았다. 애니메이션에 나온 아베노 세이메이 모습은 이 모습을 재탕한 것으로 보인다. [38] 베니오 쪽이 치누, 카무이보다 훨씬 더 주력이 강대하다. 기본 그릇의 차이 때문인 듯하다. [39] 이 때 태양과 태음으로 아베노 세이메이와 아시야 도만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를 통해 아베노 세이메이와 아시야 도만이 초대 태양과 태음이었음을 알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태양은 남성, 태음은 여성으로 정해져 있는데(치누 공인) 이들은 반대 성별이다. [40] 원작 15화, 30화에 나온 정체불명의 여자애 자세한 사항은 밑에 기타 항목에서 참고. [41] 훗날 세간에 알려진 아베너 세이메이로 착각불려지게 된다. [42] 기존의 바사라 중 24권 표지에 등장한 것은 카무이, 가부라 뿐이다. 치누, 사카나시, 유즈리하, 카쟈 이렇게 넷 역시 4년 후 시점에도 살아있으나 위 표지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43] 최근화까지의 상황을 볼때 전투력은 사카나시>>카부라>카무이, 치누를 제외한 전원 인 모양. 카무이는 각성 후로 훨씬 강해져서 다른 바사라들과 우열을 알 수 없게 되었고 치누는 후술. [44] 자세한 사항은 쿠라나시 항목을 참조. [45] 츠치미카도 가의 문양인 별 모양. [46] 세만이 나오는 건 리스크 A 신자까지라고 한다 [47] 베니오에겐 차를 권하며 아직 각성하지 못한 상태의 카무이에겐 마가노의 강물을 줬다. 주면서 '아직' 너에겐 이게 맞을 거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각성 바사라는 신체 구조까지 인간처럼 변하는 모양. [48] 카무이는 가족의 사랑, 히지리마루는 친구의 우정. 치누는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싸움을 멈추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자 변했다고 한다. 사카나시도 외형만 보면 각성한 것처럼 보이지만 행적이나 행실이 전혀 각성한 바사라같지 않다. [49] 이건 본인이 싸움을 그만두길 바라고 변해서 그런 것이란 추측이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 [50] 아리마가 사카나시는 인간의 감정을 알지 못해서 지는 거라고 깠다. [51] 자세히 보면 애니에서 나온 오리지널 바사라도 등장한다. [52] 웃긴것은 이 중 두 명은 가부라가 죽였다. [53] 어려진 모습으로 부활했기 때문에 현재 순위는 불명 [54] 스즈를 제외한 나머지는 80화에서 카메오 출연하는데 본편에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 [55] 심지어 일반적으로는 광기가 느껴지고 격정적이며 감정적인 부정에 어울리지 않게 이성과 지성을 중시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등장할때마다 거의 "관찰하고 분석하고 고찰한다."라는 대사가 빠지지 않는다. 게다가 몹시 지적으로 보이는데, 다른 부정들이 쿠라나시의 조력으로 현세에서 활동할 수 있을 때 이 부정은 자력으로 활동했다. 게다가 하는 말이 "이거 방법만 알면 생각보다 쉬운 거임." 이라고 했다. [56] 일단 여성형이라고 말은 했지만 체구는 남성을 연상케 할 정도로 건장하다. 여장부 느낌이다. [57] 원작에서는 가부라라는 바사라가 그녀들의 원수로 나온다. [58] 600년 정도 전에 응원연간 노토의 나라에서 7개의 마을을 떠오르게 한 전례도 있다. 당시의 십이천장이 어떻게든 사태를 수습했다만, 해당 마을에서는 아기에 이르기까지 한가운데 솟은 버섯 같은 부정에서 뻗어나온 촉수들에게 잡아먹혀 모든 사람들이 주력을 빼앗겨 죽었다고 한다.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 2시간 안에 지하의 구근을 없애는 건데, 당연하겠지만 촉수들이 지키고 있어서 쉽게는 못 해치운다. 더구나 지상의 버섯구조물에서 빔 공격까지 해대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픈 상대지만, 범인은 물론 쿠라나시다. [59] 애니 40화에서 12천장이 육임신과의 의식을 거행해서 어떻게든 해결했지만 힘이 다 빠지고 만다. 600년 전의 12천장은 어떻게 6개나 되는 마을을 원래 자리에 옮겨놨는가? [60] 이 계획을 1200년 동안 만들었다고 한다. 질긴 녀석 같으니라고... [61] 쌍성이랑 싸웠을 때 마가노에서 싸우다가 12천장 중 3명한테 현세로 불려졌다. [62] 염매의 응용. 인형을 통해 증오하는 상대에게 저주를 보내듯이 주인을 통해 떨어진 장소의 표적에게 충격을 발한다. 또 주인을 치는 것으로 충격 그자체를 주인 속에 집어넣은 다음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한다. 사정거리는 30M 정도다. 주인의 숫자, 충격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 등 제한이 있지만 이카루가 시몬은 응용도 다채로운 좋은 기술이란 평을 받았다. [63] 케가레(부정)은 인간의 부의 감정을 통해 강해질 수 있고 강한 음양사일 수록 강한 주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주력을 흡수한다는 것이 흡성대법처럼 흡수를 하거나 아카드 토리코처럼 먹어서 흡수하는 것이 아니다. 절망, 공포, 증오, 저주 등 부의 감정을 폭발시키고 죽이는 것이다. [64] 원작 50화를 기준으로 부정(케가레)의 등급을 분류했다. 그러나 사실 진샤 외의 다른 부정들의 등급은 상세히 설명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작중에서 직접 언급하지 않는 이상 진샤 빼고는 구분하기 어렵다. [65] 사에는 라이온이라고 부른다. [66] 4~5살 때 [67] 제제가의 노인으로 베니오를 멸시한 걸 보면 없어져야할 쓰레기 캐릭터 중 하나 [68] 성우는 후지타 나오. [69] 로쿠로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발견 당시에는 이름이 없었다. 참고로 캐스팅 당시에는 해당 이름은 히라가나로 적혀져 있었으나 29화의 방영분에서 이 이름의 의미와 한자가 밝혀지게 된다. [70] 베니오에게는 엄마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녀가 베니오를 엄마라 부른 것은 애니메이션 30화. [71] 이 때 나온 케가레는 바사라에 근접한 등급으로 보인다. 또 다른 하위 케가레들이랑 달리 지성이 있는지 말을 할 수 있었고 인간을 사냥하려고 하지 않았다. [72] 사에의 이름 한자를 보면 '가지 지(枝)'라는 한자가 있었다. 즉, 이름 자체를 해석하면 작은 가지라는 뜻으로 사에의 정체에 관한 떡밥이었을지도 모른다. [73] 로쿠로의 배에 구멍이 뚫렸는데 그것을 치료할 정도다. [74] 애니에서 연출을 다르게 했다. 애니에서 로쿠로가 유우토와 싸우다 배에 큰 구멍이 뚫리지만 히이나즈키 기숙사 친구들이 환영으로 등장하면서 로쿠로의 배의 구멍이 메꿔지고치료되고 로쿠로의 힘이 되어주었다. 오글거려 [75] 베니오를 통해 막 각성해서 힘이 부족했던 당시에 바사라인 히가노를 떡바르는 모습을 보인다. [76] 쿠즈노하가 법사라 부른 것을 볼 때 법술 조직으로 보인다. [77] 이를 볼 때 변질되기 전에 이미 자식들이 있었던 모양. [78] 태양인 로쿠로의 심상에 아베노 세이메이가 나타난 것과 비슷한 맥락인 것으로 보인다. [79] 반면 카무이같은 신참은 존재를 모른다. [80] 이때의 그는 지금의 능글맞은 모습과 달리 얼빠진 푼수였다. 어쩐지 작중 초반의 로쿠로를 떠올리게 만든다. [81] 52화에서 봉인된 세이메이와 음기에 침식된 도만을 같이 비춰주는 장면에서 도만이 피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이미 떡밥은 던져놨으며 세이메이를 앗아간 부정의 왕을 53화에서 직접 증오스럽다고 표현하는 등 세이메이에 대한 감정을 확인할 수 있다. 최초의 부정으로 태어난 치누가 세이메이를 닮은 것도 어쩌면 도만이 설계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82] 베니오의 의식 중간에 나온 모습과는 달리 머리가 하얗게 세었고 턱수염도 더 덥수룩하게 있다. 태음 의식 중 나온 모습은 아마 사념체고 이쪽이 진짜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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