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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레이더스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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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 레이더스 1999 시즌 성적 |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1위와의 승차 |
| 4[1] / 4 | 28 | 7 | 97 | 0.224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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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쌍방울 레이더스의 1999 시즌을 정리한 문서.2. 4월
3. 5월
4. 6월
5. 7월
6. 8월
7. 9~10월
8. 총평
프로야구 역사상 최저 승률 2위를 기록하였다.[2] 김성근 감독은 절망적인 투타 전력으로 분전했으나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하며 올스타전 이후 경질당했다. 김준환 권한대행은 8월에 롯데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최악을 면하는 듯 하였으나 롯데전 스윕 이후 내리 17연패를 하며 각종 좋지 못한 기록을 수립하였다.이러한 점 때문에 KBO 리그 역사상 최악의 시즌 중 하나로 거론되나, 똑같이 리그 역대 최악의 시즌으로 거론되는 82년도 삼미나 02년도 롯데 등에 비해서 이쪽은 그룹이 부도 위기에 있었고 선수단 구성조차 못할 정도로 팀이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그나마 정상 참작하는 여론이 있다.
8.1. 투수
폭망했다. 박정현이 유일한 방어율 3점대를 기록하였으나 5승 11패를 기록하였다. 김기덕도 방어율 4.50으로 준수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역시 투타 부조화로 2승 12패에 그쳤다. 김원형은 여느 때와 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7월 10일 한화전에서 부상당하며 시즌 아웃되었다. 새로 영입된 두 외국인 투수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8.2. 타자
역시 폭망했다. 1999 시즌은 역대 최악의 타고투저 시즌이었는데, 8개 구단의 팀 타율 평균이 0.276이었다. 그런데 쌍방울의 팀 타율은 0.248로, 최하위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돌격대의 타선을 지탱했던 김기태, 김실 등 핵심 전력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그나마 조원우가 유일하게 팀 내에서 3할 이상을 기록하며 한 줄기의 빛이 되는 듯 하였으나 5월 훈련 중 시즌아웃 되면서 타선이 급격하게 침체되었다. 그나마 남아 있던 전력 중에서는 김성래, 윤재국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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