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1 05:54:33

싱가포르-브루나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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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브루나이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2.2.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

싱가포르 브루나이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고 영국의 지배에서 각각 벗어난 뒤에 공식수교했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19세기부터 싱가포르 지역과 브루나이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영국의 지배는 20세기까지 이어졌다. 영국의 지배하에서 수많은 화교들이 이주 및 정착했다. 양 지역은 제2차 세계 대전도중에 일본의 점령을 받은 적이 있다.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한 뒤에 영국이 다시 지배했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브루나이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싱가포르 지역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는 처음에 말레이 연방에 속했지만, 이후에는 말레이 연방에서 축출되고 독립국이 되었다. 싱가포르와 브루나이는 공식수교했다.

2.2. 21세기

양국은 영연방, 아세안에 가입되어 있다. 영국의 지배와 영향을 같이 받았기 때문에 영어가 널리 쓰이고 있고 영국식 영어를 표준으로 삼고 있다.[1] 또한, 경제적으로는 양국 모두 부유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싱가포르가 세속 국가로 남아있고 브루나이는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보니 차이점이 존재한다.

싱가포르 달러, 브루나이 달러 모두 양국에서 자주 쓰이고 있고 양국 정부는 싱가포르 달러를 브루나이에서 쓸 수 있게 합의했다. 그러다보니 경제적으로도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TPP에도 양국이 가입했다.

양국내에는 영국의 지배당시에 이주한 화교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싱가포르와 달리 브루나이 정부가 화교들을 차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서 브루나이내 화교들이 싱가포르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게다가 브루나이내 화교들중에 기독교신자들이 상당하다보니 브루나이 정부의 박해를 피해 싱가포르로 온 경우도 상당하다.

브루나이인들 입장에서는 가장 저렴한 중국어와 타밀어 어학연수 지역이기도 하다.

3. 관련 문서



[1] 브루나이는 영국의 지배를 받아서 영어가 널리 쓰이고 있고, 싱가포르는 영어가 공용어에 포함되어 있다. [2] 브루나이에서도 싱가포르 달러가 널리 쓰이고 있다. 뿐만아니라 둘은 1:1로 교환이 된다. 말레이시아도 이 통화협정에 참여한 적이 있어서 1973년까지 말레이시아 링깃과도 1:1 교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