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39933><colcolor=#fff> 정규 | 1 | 2 | 3 | 4 | 르네 | ||||
외전 | 마이 심즈 | 심즈: 미디블 | |||
모바일 | 심즈 프리플레이 | 심즈 모바일 |
심즈 4 The Sims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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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9933><colcolor=white> 개발 | 맥시스[1] |
유통 | 일렉트로닉 아츠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PlayStation 4 Xbox One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Xbox Cloud Gaming |
ESD | EA app | Origin | Steam[2] | 에픽게임즈 스토어 |
장르 | 인생 시뮬레이션 |
음악 | 일런 에쉬케리 |
출시 |
Microsoft Windows 2014년 9월 2일 2014년 9월 4일 2014년 9월 4일 2014년 9월 5일 macOS 2015년 2월 17일 PlayStation 4, Xbox One 2017년 11월 14일 |
한국어 지원 | 지원[3]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4]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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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즈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Windows 버전과 Mac 버전의 구독권이 분리되지 않았으므로 한 번의 구매로 Windows와 Mac에서 즐길 수 있다. 디지털 디럭스 판을 구매하면 추가 콘텐츠[5]도 딸려온다. CD 케이스 위에 Limited Edition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이도 디지털 디럭스 판과 구성이 같다.최소 사양은 내장그래픽에서도 돌아갈 정도로 매우 낮았으나, 권장 사양은 심즈 3 + 모든 확장팩 권장사양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이다. 기본 사양은 오리지널 출시 당시의 사양일 뿐이고 심즈는 DLC를 어마어마하게 발매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 사양이 (나쁜 쪽으로) 성장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까지 발매된 모든 팩을 다 설치하고 CC까지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요즘 출시되는 고사양 게임 못지 않은 사양이 요구된다.
한국어 번역은 심즈 3 사계절 이야기 발매시에 판매량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언급이 있었고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심즈 시리즈의 스토리라인 상으로 심즈 1과 심즈 2의 사이로 추정된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사실상 기존의 심즈 3 - 심즈 1 - 심즈 2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과는 별개의 평행우주이자 리부트다.
심즈 4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라면 아래의 '팁' 문단을 한 번 읽어보는 것이 좋다.
2022년 10월 19일부터 무료화되었다. 물론 확장팩들은 유료다.
1.1.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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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2.1. 전작보다 발전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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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시점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1인칭 시점이 등장하였다. 시프트+탭[8]을 눌러서 1인칭 시점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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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공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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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4의 가장 혁신적인 기능 중 하나. 이전작까지 심즈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저들이 만든 심이나 부지 등을 공유하는 페이지를 제공했다. 그러나 공유하는 유저는 심이나 부지를 패키지 파일로 따로 만들어 업로드하고, 공유받은 유저는 그걸 다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야 하는 상당히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했다. 그나마 3에서는 런처가 나와서 관리가 약간 쉬워졌지만 게임을 끄고 설치해야 한다는 점에선 여전히 번거로웠다.
하지만 심즈 4에서는 게임을 실행중에 유저들이 만든 심이나 가족을 게임 화면 상단의 갤러리 버튼을 눌러 바로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부지나 개별 방도 건축모드 도중에 바로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즉, 갤러리의 심을 현재 플레이하는 가족에 바로 합류시킬 수 있으며, 집이 만들기 귀찮거나 기존의 부지를 좀 더 멋지게 바꾸고 싶을 때 갤러리에 들어가서 웹서핑하듯 맘에 드는 건물을 골라 통째로 덮어씌워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해야 될 점은, 다운로드한 갤러리 아이템을 다시 업로드 하면, 저작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으니, 타 유저로부터 다운받은 아이템은 공유하지 말도록 하자. 어차피 원저작자가 같이 표기되므로, 자신이 만든 것으로 포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쾌적한 플레이
- 심즈 3에선 오픈 월드나 리컬러[9] 같은 컴퓨터의 메모리를 잡아먹는 요소들 때문에 확장팩을 깔수록 게임이 무거워졌으며, 오래 플레이 할수록 게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오류도 자주 생겨 이에 대한 유저들의 원성이 많았다. 결국 심즈 4에서는 오픈 월드와 리컬러 삭제라는 초강수를 두어 게임의 성능을 대폭 올려 저사양 유저가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어지간한 노트북으로도 심즈 4를 무리 없이 돌릴 수 있다. 그러나 오픈 월드 삭제라는 뼈아픈 희생 때문에 오픈월드가 있는 삼즈를 계속 즐기는 게이머도 꽤 많이 있는 편이라, 게이머에 따라 장점 또는 단점으로 평가가 나뉜다.
- 더욱 발전한 커스터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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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외적 특징들을 가진 모습
전작에서도 피부톤 정도는 조정할 수 있었지만 쌍꺼풀이나 외꺼풀같은 뚜렷한 유전적 특징은 결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동양심을 만들더라도 만들고 있는 심이 동양인인지, 단순히 피부가 황색인 백인인지 분간이 어려운 편이었다. 그러나 심즈4부터는 눈 코 입 볼 이마 에서 다양한 유전적 특징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종의 심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얼굴을 제외한 팔이나 다리 허리 등에도 슬라이더가 적용되어 외부 모드 없이도 다양한 체형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
드래그 방식의 커스터마이징
커스터마이징이 전작에 비해 쉬워졌다. 전작에서 많이 사용되던 슬라이더 핵의 대부분이 CAS 내부에 구현되어 있다. 기존의 슬라이더 방식이 아닌 자신이 수정하고자 하는 부분을 직접 드래그해서 조절하는 방식[10]으로 전작에서는 심을 만들 때 제한된 부위만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체형이나 얼굴을 아예 점토 주무르듯 마음대로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다! 덕분에 심즈 최초로 미형의 심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아쉽게도 키나 팔, 다리 길이는 애니메이션 동작을 더 추가해야 되기 때문에 조절할 수 없다. -
발전한 인물 그래픽
개인의 기호차가 있겠지만 전작에서는 따로 스킨과 헤어 의상 모드를 받아 사용하지 않으면 심들이 촌스러워 보이던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4에서는 기본 스킨과 헤어 의상만으로도 충분히 미형의 심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작과 같이 모드를 사용하여 취향에 맞는 심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듣기 좋은 목소리
개인의 기호차이가 있겠지만 심즈 2와 3의 목소리는 대체적으로 아저씨, 아줌마같은 목소리라 기껏 심들을 예쁘고 멋지게 만들어도 목소리에서 좀 깨는 부분이 있었다. 그에 비해 심즈 4는 남녀 모두 목소리가 꽤 미성이며 어느 연령이나 외모에 잘 맞는 목소리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원하는 머리에 원하는 모자를 씌우기가 가능
전작에는 모자와 헤어가 같이 붙어 있어서, 둘중에 하나가 맘에 안들면 그 머리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작부터는 모자와 헤어가 따로 분리되었기 때문에 어떤 헤어든 원하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의상 태그(필터)기능
전작에서 정장별로 운동복 별로 착용 가능한 의상에 제한이 있던 것에 반해, 심즈 4에서는 이러한 제한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가령 운동복으로 정장을 입는다든가 수영복으로 평상복을 지정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마을 심들이 수영복을 정장으로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영복은 수영복으로 필터링 되어 있지만 유저가 원한다면 필터를 해제하고 원하는 옷을 입힐 수 있다. 또한 2016년 6월 패치 후 맞춤 성별 기능이 추가되어 남장여자나 여장남자, 트랜스젠더 설정으로 심을 만들 수도 있고[11], 심의 임신 가능 여부[12]도 설정할 수 있게 되면서 자유도가 늘어났다.
- 더욱 풍부한 감정 표현과 유연해진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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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
[13]
동작이 유연하게 바뀌어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동작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밥을 먹으면서 여러 명과 잡담을 한다든가, TV를 보면서 러닝머신을 뛴다든가,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 것 등이 가능하다. 또한 전작에선 많아야 3명 정도까지나 참여가 가능했던 대화가 이번 작부턴 최대 10명 가까이 늘어났으며, 위치를 이동하지 않고 제각기 할일을 하면서 잡담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물론 멀티태스킹을 하면 하나의 행동만 집중할 때보다 더 느리게 행동 게이지가 차지만,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스킬을 올리거나, 두 가지 이상의 욕구를 한꺼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행동이 가능하다. 심들의 욕구가 많이 떨어져 있다면 멀티태스킹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여러 욕구를 한꺼번에 관리해보자. 멀티태스킹 기능 자체는 전작에서도 존재했기에 발상 자체가 독창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시스템의 발전은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의 멀티태스킹은 자의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으며, 이마저도 밥을 먹으면서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 외에 고작 몇 가지의 손에 꼽을 패턴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대부분 동작은 한 번에 한 가지밖에 하지 못했기 때문에 리얼리티를 저하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4에서는 여러 액션을 조합하는 시스템이 기본이 되어있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조합의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
알아서 장애물을 피해가는 유연한 동작
툭하면 엘라깐다를 외치며 못 지나간다고 외쳐대던 심이 답답했다면 이번 작에서는 그런 답답함이 많이 줄 것이다. 심들이 장애물을 피해가는 동작이 많이 유연해졌기 때문이다. 가끔 무리하게 틈을 비집고 지나가느라 버벅거리거나 대놓고 폴리곤을 통과해버린다는 단점은 있지만, 충분히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경로를 못 지나간다고 앵앵거리는 걸 감상하는 것보다야 훨씬 낫다. -
다양한 감정의 추가
전작에도 기쁨과 슬픔 화남 같은 감정은 있었다. 그러나 이번작부터는 감정이 상당히 세분화되었으며 구체적으로 바뀌었다. 이제 심들은 자신의 감정이 인터페이스에 나타나 행복한이나 화가난, 좌절한, 슬픈, 유혹적인, 집중한 같은 감정의 표기와 함께 심들의 감정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행복하거나 장난스러움 등의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는 심은 웃고 있고 우울함이나 창피함은 어깨를 움츠리며 분노한 심은 눈을 부릅 뜨고 있다.[14] 표정만으로 상대 심의 감정을 알 수 있으며 대화하고 있는 심들의 표정을 구경하는것도 큰 재미가 되었다. 참고로 각각의 직업에 이상적인 감정 상태가 있으니 확인해 보자. 약간의 단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대부분의 유저들이 집을 매우 잘 꾸며서 멋진 장식으로 인한 행복 무들렛이 점점 높아져서 매우 행복함 감정을 자주 띄우게 되는데 이때 팔자눈썹에 히죽히죽 웃는 기묘한 표정인지라 열심히 만든 캐릭터가 망가져 보일 수 있다. 다만 이 부분은 '행복함' 상태의 표정을 '자신만만함' 상태에서 짓는 미소나 무표정 등으로 변경해주는 모드로 해결이 가능하다.
- 편리해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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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성심도 컨트롤이 가능한 그룹기능
같이 어울리고 싶은 비활성심을 그룹으로 초대해 버튼 하나로 어느 위치로 다함께 이동하거나, 같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등 이전 작품에 비해 혁신적으로 제어가 편리해졌다. 또한 확장팩 get together를 설치했다면 더더욱 편리한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자세한건 아래 확장팩 문단 참고. -
버튼 하나로 관리 가능한 욕구
이전 작에선 심이 배가 고프면 화면을 옮겨 냉장고를 눌러 음식을 클릭해 먹기를 눌러야 했다. 그러나 이번작부턴 욕구버튼을 한 번만 클릭하면 심들이 알아서 욕구를 채우러 냉장고로 이동하거나, 화장실로 이동하거나, 침대에 들어가 잠을 자며, 대화 욕구가 부족했다면 알아서 심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심들과 수다를 떤다.[15]
- 카툰식 그래픽
-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쪽은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카툰같다.'라는 의견이라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쪽은 '그래픽이 전작보다 안 좋은 게 말이 되느냐.'는 의견.[16] 불쾌한 골짜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무조건 심이 현실적으로 보인다고 좋기만 한 것은 아니며 아무래도 사실적인 그래픽보다는 깔끔하고 캐쥬얼한 그래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기의 그래픽이 여러번 패치를 통해 개선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오히려 심즈4의 그래픽이 더 좋아보이는 수준에 이르렀다. 비록 모델링이나 다른 이펙트가 간소화되었더라도 전체적인 그래픽은 눈에 띄게 발전했다. 의심스럽다면 마을 풍경 스크린샷을 비교해보자.
- 향상된 마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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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마을) 간의 자유로운 이동
심즈 3에서는 다른 마을로 가려면 원래 살던 마을에서 쌓은 모든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이사해서 새 마을에서 정말로 새롭게 시작해야 했으나, 심즈 4는 마을들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이사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또한 심즈 3처럼 특정 마을에서만 자생하는 작물들이 있는데, 마을 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작물을 모으는 게 가능하며, 다른 지역에서 나는 작물들이 필요한 요리도 있다. -
비활성심 관리
마을 관리에서 비활성심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마을 관리로 들어가서 비활성심 탭을 누르면 마을에 돌아다니는 심들 목록이 주르륵 나온다. 거기서 맘에 들지 않는 심은 치트를 입력한 상태로 성형을 해주거나 나이를 바꿔주거나 아예 삭제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활성심 가족으로 이동시키거나 비활성심끼리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해졌다. 다만 심을 바텐더나 수리공 같은 NPC전용 활성직업을 지정해줄 수는 없다.
- 더욱 편리해진 건축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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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인테리어 방 모드 추가
전작에서 청사진 모드였던 것이 토탈 인테리어 방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방을 구입해서 설치하는 방식도 더 편하게 개선되었으며 인테리어 방 내부에서 각각의 아이템만을 선택해서 구입할 수도 있게 되었다. -
지상 4층, 지하 2층 총 6층의 건물
출시 초기에는 지상 3층에 지하실 건설 불가로 여러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3월 26일 패치로 지하실이 2층까지 추가되었고 지상에 하나의 층을 더 건설할수 있게 되었다. -
기둥과 난간, 기둥과 벽의 겹치기 가능
드디어 치트없이 기둥과 난간, 그리고 기둥과 벽이 겹쳐질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도 일부 펜스에 기둥이 포함되어있는 경우는 있었지만, 기둥 자체가 독립적으로 따로 서있는 것이 가능한 것이 공개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되었다. -
곡선 건축
곡선 토대, 곡선 난간 및 울타리, 곡선 바닥을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외곽 부분에 한한 기능이며 곡선 벽은 불가능하다. 이후 하이스쿨 확장팩 출시 전에 실시한 기본게임 업데이트에서 곡선 벽 건축이 가능해졌다. -
프리즈 장식
그동안 심즈 시리즈에서 옥상이나 지붕의 모서리등을 장식하려면 펜스 이외에는 선택지가 없었고, 심즈 3에서는 제한적으로 치트를 써서 프리즈모드를 언락한 뒤 프리즈라는 이름의 또다른 층을 쌓아야 했던 반면, 이번 심즈 4부터는 프리즈 장식을 위한 전용 툴이 따로 제공된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프리즈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고 꼬여버리는 버그가 발생한다. 특히 프리즈를 설치하는 층과 바로 밑 층의 외곽선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프리즈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스펜드럼 장식
기둥과 기둥 사이를 잇는 아치형 장식이 새로 추가되었다. 굳이 기둥 사이를 잇지 않아도 되며 울타리와 함께 설치할 수 있다. 이전에는 울타리가 지어진 외곽에 맞춰 스펜드럼을 설치하면 울타리가 증발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다행히도 지금은 수정되었다. -
지붕 모양 변경 가능
높낮이 조절 뿐 아니라 이제는 지붕이 어느정도의 곡률을 지닐지, 혹은 끝쪽의 처마길이를 얼마나 길게 할지도 정할 수 있다. 또한 한 건물에 각기 다른 색깔과 패턴의 지붕을 얹을 수도 있다. 출시 초기에는 동양식 지붕을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었으나 패치로 5/6/8각형 지붕이 추가되어 곡률 조정을 통해 동양식 지붕 느낌을 충분히 낼 수 있게 되었다. 갤러리에서 최고인기 부지를 선택하고 oriental/hanok 등으로 검색하면 고퀄리티의 동양식 건물을 볼 수 있다. -
공식적인 벽 높이, 토대 높이 변경 지원
심즈 2와 3에서는 치트만을 이용해야 벽 높이의 개별적인 변경이 가능했으나, 심즈 4에서는 공식적으로 3단계의 벽높이를 제공한다. 토대의 높이 또한 8단계로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참고로, 심즈 3 의 벽높이는 심즈 4 벽 이의 '낮음'에 해당한다. 또한 7월 패치로 반쪽 벽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가장 높은 높이의 반쪽 벽을 제외하면 반쪽 벽을 가운데에 두고 양쪽에서 대화도 가능하다. -
창문 높낮이 조절 가능
벽이 허용하는 한 창문의 높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Alt키를 같이 눌러서 조절하면 창문 높이를 완전히 자유롭게 설정할수도 있다! 다만 기본 높이라는 게 없어진 셈이므로 설치가 불편해진 감도 있다. -
통째로 들어옮기기 가능
여태껏 심즈 시리즈에선 건축을 잘못했을 경우 사실상 부수고 다시짓거나 드래그를 통해 벽을 하나하나 힘들게 옮겨야했으나, 심즈 4에서는 공식적으로 건물을 통째로 들어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
사물의 크기 조절 가능
식물과 돌부터 협탁과 러그까지 대부분의 물건들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같은 가구 아이템을 크기별로 늘어놓거나 초거대 설치미술 의자를 집에 놓는 것이 가능하다.Shift + [ , ]
키를 사용하여 사물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으며 특정 치트를 사용하여 공유시에 그 크기를 저장하여 갤러리 전체에 공유할수 있다고 한다.
2.2. 전작보다 부족해진 점
심즈 4가 발매된 초기엔 이 문단이 훨씬 길었으나 수영장, 유령, 지하실, 유아 등 제작진의 지속적인 무료 패치로 부족했던 컨텐츠들을 내놓으며 문단이 서서히 짧아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미완성 게임이라는 원성을 들었던 초기와 달리, 발빠른 패치와 적극적인 컨텐츠 추가로 점점 게임이 재평가받고 있다. 다만 패치, 확장팩으로 단점을 메꾸고 있다는 건 거꾸로 말하면 출시 당시 게임이 정말 개판이었다는 말이기도 하다.확장팩을 팔아먹기 위해 의도적으로 본편의 컨텐츠를 줄여서 냈다는 의견도 꽤 있으나, 심즈 4가 개발되던 당시의 상황을 살펴보면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심즈 4는 원래 '올림푸스'라는 이름의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었지만, 심시티 5의 참패와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 탓에 4년간 개발한 것을 완전히 엎어버렸다.[17] 그 결과 맥시스는 2년이란 시간 안에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야만 했고, 결국 심즈 4는 출시 당시의 그 상태로 발매될 수 밖에 없었다. 심즈 4를 초기 버전으로 플레이 해본다면 집에서 딱 욕구만 채울 수 있는게 전부일 정도로 기본적인 컨텐츠가 심하게 부족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심즈 4가 출시됐던 당시는 '심즈 4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심즈 5는 없다'는 발언 탓에 사실상 망해버린 심시티 시리즈에 이어 심즈까지 없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 EA에 대한 반감이 최고조로 높았던 시기이기도 하다.[18]
어찌됐든 EA 입장에서 스포츠 게임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려주는 게임 프랜차이즈를 망하게 내버려둘 수는 없었는지, 돈과 시간을 쏟아부어 필사적으로 게임을 살려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 단조로운 가족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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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동 불가
심즈 2, 심즈 3에서는 아기를 안고 다니거나 바닥에 내려놓거나,[19] 그네를 태우거나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시키는 등의 행동이 가능했으나 이번에는 그냥 요람에 고정된 물체로 취급된다. 즉 요람에서 꺼내서 안아주고 다시 넣고 다시 꺼내서 젖 먹이고 다시 넣는 식의 행동밖에 할 수 없다. 심지어 애를 낳으면 요람이 자동으로 생긴다(살 수도 있긴 하지만...). 이 역시 심즈 1과 유사한 수준. 확장팩 Get to Work에서 병원에 가서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행동이 변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유아가 삭제되어 아기를 성장시키면, 바로 어린이로 성장하게 되는 심즈 1 연령 변화와 똑같아졌다. 결국 2017년 1월 패치로 전작의 유아기가 재추가됨으로 해결되었다. -
청소년, 청년, 성인, 노인의 키 동일
키가 같으면 애니메이션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으므로 개발 비용이 대폭 줄어든다. 특히 이번 작품의 경우 감정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가령 운동할 때도 화났을 때와 슬플 때 등의 애니메이션이 다르게 나오도록 구현되어 있으므로 어마어마한 작업량을 아낄 수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전작도 키가 같은 어른과 노인의 구별이 어려운 편이었는데 여기에 10대까지 추가되고 그래픽까지 단순해졌으니 구별하기가 더 힘들어졌을게 뻔하다는 점. 12월 패치로 이름 밑에 심의 현재 나이 상태가 나오기 때문에 일단 구별은 해결된 문제다. 키 모드를 설치하면 조절할 수 있다. 다만 청소년의 경우 청년, 성인, 노인보다는 덩치가 조금 작은 편이다. -
가족관계도 디테일 부족
전작인 심즈 3에서는 외할머니, 친할머니 구분이 되어있고 사위, 며느리, 이모부, 고모부, 숙모 등 가계도에 따른 디테일이 있었지만 심즈4에서는 직계가족이 아니면 죄다 남이다. 한집에 부모, 아들/딸 부부가 산다고 하면 자식의 배우자는 아무런 관계도 아닌 남이며 부모심이 며느리/사위와 로맨스 시도를 하는 등, 막장 플레이가 된다. 심즈4가 출시된 지 몇 년이 흘렀지만 이 부분의 패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비유기적인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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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Story progression) 없음
심즈 3에서는 NPC들도 결혼, 출산, 승진, 이사, 파티 개최 등 스토리 진행이 가능했지만, 심즈 4에서는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플레이하지 않는 심들은 그냥 나이만 먹어서 늙어 죽고 끝이다! 신혼 부부가 이사오면 평생 둘이서만 살다가 죽고, 애 딸린 가족이 들어오더라도 부모 심이 늙어죽은 다음 자식도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그냥 죽는다.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좀 되면 거리에 노인 심들만 걸어다니며, 어린이, 청년 심은 눈 씻고 찾아봐도 찾아볼 수가 없다!
이는 비플레이 심끼리 아이를 낳는 것도 아닌데다가 게임을 시작할 때 기본으로 마을에 정착한 비플레이 가족중에서 어린이 심을 데리고 있는 건 딸랑 세 가족 뿐이기 때문인데, 이후 마을에 없는 비플레이 심들중에 아이가 많아지도록 조정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이랑 청년 심은 마을에서 사라진다.
물론 NPC들끼리 맘대로 행동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플레이어도 있겠지만, 심즈 3에서는 옵션으로 구현해서 끄고 켤 수 있게 만들었던 것인데 심즈 4에서는 아예 그런 선택도 없이 통째로 삭제해버렸다. 물론 궁극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유저가 열심히 임신시키거나(...) 아이를 만들어서 마을의 인구 고령화 현상을 늦출 수 있다.그리고 한 세대가 지날 때마다 다시 한다 과수원?
이러한 꼴을 보다 못한 끝에 만들어진 것이 MC Command Center 모드로 이것을 설치하면 문제가 거의 해결됐었다. 이후 발매한지 8년 만인 2022년 5월, 스토리 모드 추가로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20] -
NPC 다수 삭제
서비스 NPC 중 신문 배달부, 유령 퇴치인, 경찰, 도둑, 집사가 삭제되었다. 세금이 밀릴 경우에는 세금 환수인이 오지 않는 대신 수도, 전기, 가스가 끊기게 되었다. 화재가 발생하면 심이 직접 불을 끄거나 스프링클러로 꺼야하며, 출시 당시에는 유령이 없었기 때문에 유령퇴치인도 구현되지 않았다. 또한 신문이 사라져서 신문 배달부도 필요없어졌으며[21] 혼자서 육아, 수리, 소방, 도둑퇴치, 청소, 요리까지 수행해주던 집사 역시 삭제되었다.
이후 DLC와 패치를 통해 삭제되었던 NPC 중 대다수가 복구되었다. 우선 빈티지 스터프 팩과 함께 집사가 추가되어 사라진 NPC들을 DLC로 팔아먹는 건가 싶었는데 그 뒤로 별다른 소식은 없었다. 경찰이나 도둑은 직업으로 선택할 수는 있지만 전작들처럼 게이머의 집에 도둑이 침입하고 경찰이 잡으러 오는 모습은 없다. 유령 퇴치인은 차기 DLC를 유저들의 설문을 통해 뽑는 과정에서 선택 사항 중 하나로 나왔으나, 다른 컨텐츠가 차기 DLC로 뽑히면서 무산될 뻔했지만 이후 출시된 파라노말 팩에서 등장하였다. 그러다 마침내 6년 만인 2020년 6월 3일 패치를 통해 마침내 세금 환수인과 소방관[22]이 돌아왔다. 세금 환수인은 브라이트체스터 대학에서 빌런학을 수석 졸업했다나... -
차량 없음
심즈 2의 경우는 다른 구역 로딩시 택시를 부르거나 구입한 차를 타고 이동을 했었다. 심즈 3는 오픈월드로서 차를 사서 타고 다니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심즈 4에서의 차량은 그냥 배경으로만 존재하며 이동시에는 그냥 로딩 화면으로 바로 넘어가게 된다. 차고도 못 지으며, 심지어 출근용 차량이나 스쿨버스 같은 것도 오지 않는다. 통근 차량이나 스쿨버스는 심즈 1부터 존재해 왔던 것들이다. 마을에 존재하는 페리(여객선)나 트램(전차)도 그냥 장식이다. 다시 말해, 탑승 가능한 이동 수단이 없다. 심즈 3처럼 오픈월드가 아닌 심즈 4에서 이러한 지루한 과정을 생략한 것은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다. 다만 이동시간이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리얼리티에 손상이 가는 부분이며 자동차를 구매하는 재미를 통째로 뺏어버린 것이고 환경 설정의 여지도 전혀 없기 때문에 뭐라고 변명해도 결국은 마이너스 요소이다.
이는 동네 레스토랑을 가든 다른 마을 공원까지 가든 소요시간은 전화기 든 순간부터 그냥 0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심이 자고 있는 도중에 외출 요청 문자를 받아 확인을 선택하면 깨어나거나 일어나는 모션 없이 바로 순간이동한다.현실에서도 출퇴근이건 놀러가는 길이건 이동시간은 상당한 시간을 차지한다. 심즈의 대부분의 행위에 드는 시간이 반복일수를 고려해 현실과 비교할 때 스케일 다운해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탑승에 걸리는 시간은 되려 딱 적절한 이동 소모 시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시간이 안 들어서 플레이가 편하다고 좋은 기능이라고 한다면 밥 먹는데도 1초만 걸리게 하고 자는데도 1초만 걸리게 하면 최고의 게임이지 귀찮고 구차한 과정은 왜 넣는가?
이러한 '번거로운 리얼함'은 당시 빈약한 콘테츠와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심즈 1을 초인기 게임으로 만든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였다. 당시 게임들에서도 직업을 갖고, 밥을 먹으며, 수면을 취하는 시스템들은 널려 있었지만 굳이 통근차가, 그것도 직업 단계에 따라 똥차에서 리무진까지 다양한 통근차가 와서 데리러 오고, (조잡한 그래픽일지언정)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잠도 오랜 시간이 걸려 회복하는 과정까지 그린 게임은 드물었다. 그렇게 실제 인생을 훔쳐보는 것 같은 리얼함이 심즈의 인기 비결 중 하나인데 통째로 생략해버린 것은 분명 아쉬운 부분.
- 전작보다 부족해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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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월드 삭제
심즈 3에서 마을 전체를 오픈 월드로 구성해 로딩 없이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심즈 4에서는 삭제되었다.[23] 마을의 경우 5개 정도의 구역으로 나뉘고, 각 구역에는 일반 집 부지가 5개 정도가 존재하며 로딩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건 현재 활성화된 가족의 집에서 집의 배경이 되는 해당 구역을 돌아다닐 때 뿐이다. 이외에는 언제 어디를 가건 길든 짧든 로딩을 해야 하는데, 다시 말해 같은 구역 내에 있는 남의 집 앞까지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지만 들어가려면 로딩이 필요하다.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어디 들어갈 때도 아주 짧은 로딩이 전부인 GTA나 스카이림 같은 게임이 흔한 판국에 시대를 역행하는 요소라고 많이 욕먹는 부분.
물론 GTA나 스카이림은 주인공 캐릭터가 있는 주변만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나머지 부분은 정지하는 꼼수를 쓰기 때문에 방대한 오픈 월드가 가능하지만, 심즈 시리즈의 경우 오픈 월드 안의 모든 상호작용이 플레이 중인 캐릭터 주변이 아니더라도 모두 다 실시간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너무 많았다고 한다.[24] 4에서 오픈 월드를 대폭 축소한 것은 이런 배경 때문이라는 것.
이때문에 학교나 직장 건물, 슈퍼마켓 등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차량마저 삭제되어 출근이나 통학시에는 그냥 텔레포트로 사라지는데, 이건 2000년에 발매된 심즈 1보다도 더 퇴보한 것이다. 심즈 1 시절에도 로딩에 설정을 넣어서 택시나 출퇴근차 등을 타면 로딩이 되는 것으로 처리했는데 이건 그냥 뿅 사라지거나 뿅 나타난다. 이러다보니 2명 이상의 심이 각자 다른 부지에 있으면 활성 부지에 있지 않은 심들은 간접적인 컨트롤[25]만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직접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즉, 다른 부지에 있는 심을 플레이하려면 다시 로딩을 거쳐 활성 부지를 바꿔야 하기 때문에 전작처럼 실시간으로 활성심을 바꿔가면서 각각 컨트롤하기에는 많이 어려워졌다. 또한 컨트롤 중인 심을 다른 부지로 이동시켜 활성 부지가 바뀌면, 비활성 부지에 남겨진 심은 하던 행동과 무드렛, 감정 상태가 모두 초기화된다. 간접적으로야 컨트롤 할 수 있지만 행동이 많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래저래 불편하고, 출근이나 등교한 심의 이상적인 기분이 전부 사라져서 성취도를 쌓기가 피곤해진다. -
월드 규모의 축소
심즈 3의 기본 월드인 선셋 밸리는 부지 개수가 92개, 심지어 심즈 2의 플래전트뷰도 26개 이상이었는데 이번에는 25개가 한계다. 대신 이 부분은 플레이중인 심들이 월드를 오갈 수 있기 때문에 EA가 더 많은 부지를 지닌 마을을 추가한다면 아예 해결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또 마을 하나에 사용 가능한 부지도 한정되어있어, 나머지 넓은 부분이 통째로 용도 없는 배경용 빈공간으로 낭비되고 있다. 결국 빈 부지로 가득한 뉴크레스트 마을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그리고 두 번째 확장팩 '모두 함께 놀아요'에서 추가된 마을 빈든부르크에 드디어 64x64 부지가 생겼다. 하지만 기존 마을심 가족들이 살고 있어서 사용하려면 가족을 이주시키거나 퇴거시켜야 한다. 또한 사방으로 늘릴 수 있는 최대 집 크기도 제한이 걸렸다. 처음에는 작은 규모의 집에서 시작했다가 점차 큰 집으로 이사해 가라는 제작진의 의도겠지만 자율성을 지나치게 해친다. -
게임 내 월드 편집 불가
심즈 3에서는 오픈 월드인 동시에 마을 내의 각종 공공부지나 구역들을 게임 내에서 메뉴를 눌러 쉽게 편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심즈 4에서는 비활성화된 주거/공공 건물의 부지 편집은 가능하나 공원이나 건물의 배경이 되는 구역 등은 별도의 월드 에디터 없이는 절대 편집할 수 없다. 에디터가 나오는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 심즈 2나 3처럼 한 마을이 부지 하나에 통째로 들어있는 게 아니라 구역으로 나뉘고 그 구역에서도 배경으로 있는 수많은 집들 중 5채와 그 주변 일부가 플레이 가능한 영역이므로 편집 툴이 나오기 쉽지 않을 것이다. 또 맵 택스쳐 개선 관련 모더의 언급에 따르면, 이 편집이 불가능한 지역의 지형 택스쳐는 편집 가능한 지역과 다른 방식으로 작업이 되어있다고 한다. 즉 개발진이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존 지형을 아예 갈아엎어야 하는 큰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모든 광역을 편집 가능했던 심시티 4에서, 광역 내의 도시 지역만 편집이 가능하도록 퇴보했던 심시티 5와 비슷한 꼴이 되어버렸다. 또한 심즈 3에선 유저가 월드 자체를 만들 수 있었지만 심즈4에선 월드 제작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 월드 제작 툴을 기다리는 유저들은 팬메이드 지도까지 만들면서 오매불망하고 있으나 추가 여부에 대한 공식 답변은 게임 발매 8년이 지난 2022년까지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 -
4층 높이 제한
심즈 2, 심즈 3에서는 5층까지 건축이 가능했다. 게다가 간단히 치트만 쓰면 보이는 한에서 심즈 2는 10층까지, 심즈 3는 20층까지도 지을 수 있었다. 반면 심즈 4에서는 층의 높이 조절에 좀 더 융통성이 생긴 대신 최대 층수가 4층까지로 제한된다.[26]
3. 마을
자세한 내용은 심즈 4/마을 문서 참고하십시오.4. 직업
자세한 내용은 심즈 4/직업 문서 참고하십시오.5. 야망
자세한 내용은 심즈 4/야망 문서 참고하십시오.6. 특성
자세한 내용은 심즈 4/특성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술
자세한 내용은 심즈 4/기술 문서 참고하십시오.8. 종족
자세한 내용은 심즈 4/종족 문서 참고하십시오.9. DLC
자세한 내용은 심즈 4/DLC 문서 참고하십시오.EP는 확장팩, GP는 게임팩, SP는 아이템팩이다. FP는 무료 아이템팩인데 하나밖에 없다. 각각의 차이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DLC 문서 참고.
- 확장팩: 가장 규모가 큰 DLC. 추가되는 아이템의 가짓수가 매우 많고 마을이 하나씩 추가되며, 게임 플레이에 큰 변화를 주는 굵직한 설정이 추가된다. 사계절 이야기는 게임에 시간의 흐름과 기념일 시스템이 추가되고, 스타 탄생은 명성도와 유명인 개념이 생기며, 시끌벅적 도시 생활에서는 도시맵 추가와 함께 아파트, 마을 축제 등 현대 도시 라이프를 느낄만한 각종 컨텐츠가 추가된다.
- 게임팩: 확장팩과 비슷하나 좀 더 좁은 범위이며 특정 컨셉 플레이에 활력을 넣어주는 팩. 뱀파이어팩은 뱀파이어 심과 함께 관련 컨셉 컨텐츠가 추가되고, 스파 데이는 스파, 마사지, 휴식 등의 웰빙 컨셉, 외식하기 좋은 날은 식당 관련 부지가 추가된다.
- 아이템팩: 특정 주제나 테마를 잡고 그에 맞는 소소한 아이템들만을 추가해주는 팩. 플레이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특정 컨셉의 아이템들을 추가하여 좀 더 기분을 내게 해주는 정도의 규모. DLC 상술로 악명높은 EA가 욕을 먹는 주된 이유가 바로 아이템팩인데, 설명만 봐도 알겠지만 가장 정체성이 모호하다. 유아/어린이용 아이템이 추가되는 토들러/키즈팩은 육아 일기 게임팩에 포함해도 됐을 컨텐츠이며, 귀신을 테마로 한 오싹오싹 아이템팩은 누가봐도 할로윈을 테마로 한 팩인데, 사계절 이야기의 홀리데이 시스템에 추가해줬어도 충분했을 부분이다. 또 고양이와 강아지 외의 햄스터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나의 반려동물 아이템팩을 또 따로 사야한다. 마치 DLC를 보충해주는 DLC라는 기형적인 구조.
- 키트: 2021년 3월 발매된 3개의 팩을 시작으로 새롭게 전개된 분류. 소규모의 독립적인 아이템세트나, 특정한 컨셉의 독립적인 게임플레이 기능은 키트로 발매될 예정이라는 듯. 가격도 5천원 정도로 낮아서 일단 팬들에겐 칭찬을 받고 있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템팩은 파라노멀 아이템팩처럼 중소규모의 아이템세트+게임플레이+스토리가 결합된 복합팩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키트의 코드가 그대로 SP인 것과, Origin 스토어에서 아이템 팩과 키트가 Stuff Pack에 함께 분류된 것을 보아 아이템팩의 하위개념으로 보인다. 원성이 자자하던 아이템팩의 볼륨을 보다 확대하고, 기존의 아이템팩의 역할을 가성비를 개선하여 키트가 계승하는 모양.
- [ DLC 목록 보기 ]
- ||<table align=center> 코드[27] || 이름 || 출시일 ||
FP01 즐거운 연휴 팩 (Holiday Celebration Pack) 2014년 12월 16일 GP01 캠핑을 떠나요 (Outdoor Retreat) 2015년 1월 13일 EP01 겟 투 워크 (Get to Work)[28] 2015년 3월 30일 SP01 럭셔리 파티 아이템팩 (Luxury Party Stuff) 2015년 5월 19일 SP02 완벽한 테라스 아이템팩 (Perfect Patio Stuff) 2015년 6월 16일 GP02 스파 데이 (Spa Day) 2015년 7월 14일 SP03 즐거운 주방 아이템팩 (Cool Kitchen Stuff) 2015년 8월 11일 SP04 오싹오싹 아이템팩 (Spooky Stuff) 2015년 9월 29일 EP02 모두 함께 놀아요 (Get Together) 2015년 12월 7일 SP05 영화보는 날 아이템팩 (Movie Hangout Stuff) 2016년 1월 12일 SP06 로맨틱 가든 아이템팩 (Romantic Garden Stuff) 2016년 2월 9일 GP03 외식하기 좋은 날 (Dine Out) 2016년 6월 7일 SP07 키즈룸 아이템팩 (Kids Room Stuff) 2016년 6월 28일 SP08 마당 꾸미기 아이템팩 (Backyard Stuff) 2016년 7월 19일 EP03 시끌벅적 도시 생활 (City Living) 2016년 10월 1일 SP09 빈티지 홈 아이템팩 (Vintage Glamour Stuff) 2016년 12월 6일 GP04 뱀파이어 (Vampires) 2017년 1월 24일 SP10 즐거운 볼링 아이템팩 (Bowling Night Stuff) 2017년 3월 29일 GP05 육아 일기 (Parenthood) 2017년 5월 30일 SP11 피트니스 아이템팩 (Fitness Stuff) 2017년 6월 20일 SP12 토들러 아이템팩 (Toddler Stuff) 2017년 8월 24일 EP04 고양이와 강아지 (Cats & Dogs) 2017년 11월 9일 SP13 빨래하는 날 아이템팩 (Laundry Day Stuff) 2018년 1월 16일 GP06 정글 어드벤처 (Jungle Adventure) 2018년 2월 27일 SP14 나의 첫 반려동물 아이템팩 (My First Pet Stuff) 2018년 3월 13일 EP05 사계절 이야기 (Seasons) 2018년 6월 21일 EP06 스타 탄생 (Get Famous) 2018년 11월 15일 GP07 스트레인저빌 (Strangerville) 2019년 2월 26일 EP07 아일랜드 라이프 (Island Living) 2019년 6월 20일 SP15 Moschino 아이템팩 (Moschino Stuff Pack) 2019년 8월 13일 GP08 마법의 나라 (Realm of Magic) 2019년 9월 10일 EP08 캠퍼스 라이프 (Discover University) 2019년 11월 14일 SP16 미니멀 라이프 아이템팩 (Tiny Living) 2020년 1월 21일 EP09 에코 라이프 (Eco Lifestlye) 2020년 6월 4일 SP17 뚝딱뚝딱 뜨개질 아이템팩 (Nifty Knitting Stuff Pack) 2020년 7월 28일 GP09 스타워즈 바투 행성의 모험 (Star Wars™: Journey to Batuu) 2020년 9월 19일[29] EP10 겨울이야기 (Snowy Escape) 2020년 11월 12일 SP18 파라노멀 아이템팩 (Paranormal Stuff Pack) 2021년 1월 26일 SP20[30] 레트로 패션 (Throwback Fit) 2021년 3월 2일 SP21 컨트리 키친 (Country Kitchen) SP22 대청소의 날 (Bust the Dust) SP23 코트야드 오아시스 (Courtyard Oasis) 2021년 5월 18일 GP10 나의 드림 하우스 (Dream Home Decorator) 2021년 6월 1일 EP11 코티지 라이프 (Cottage Living) 2021년 7월 22일 SP25 인더스트리얼 로프트 (Industrial Loft) 2021년 8월 26일 GP02 스파 데이 리프레시 (Spa Day Refresh)[31] 2021년 9월 7일 SP26 인천공항패션 (Incheon Arrivals) 2021년 10월 5일 SP24 패션 스트리트 (Fashion Street) SP29 블루밍 룸 (Blooming Room) 2021년 11월 9일 SP28 모던 맨즈웨어 (Modern Menswear) 2021년 12월 2일 SP30 카니발 스트리트웨어 (Carnival Streetwaer) 2022년 2월 3일 GP11 나의 결혼이야기 (My Wedding Stories) 2022년 2월 23일 SP31 맥시멀 데코 (Decor To The Max) 2022년 3월 21일 SP32 문라이트 패션 (Moonlight Chic) 2022년 5월 26일 SP33 꼬마 캠퍼 (Little Campers) GP12 늑대인간 (Werewolves) 2022년 6월 16일 EP12 하이스쿨 라이프 (High School Years) 2022년 7월 28일 SP34 꼬마 멋쟁이 (First Fits) 2022년 9월 1일 SP35 화려한 사막 (Desert Luxe) 2022년 9월 14일 SP36 파스텔 팝 (Pastel Pop) 2022년 11월 10일 SP37 일상 소품 (Everyday Clutter) SP38 언더웨어 컬렉션 (Simtimates Collection) 2023년 1월 19일 SP39 욕실 용품 (Bathroom Clutter) EP13 그로잉 투게더 (Growing Together) 2023년 3월 16일 EP14 즐거운 목장 (Horse Ranch) 2023년 7월 23일 SP46 우리집 셰프 아이템팩 (Home Chef Hustle Stuff Pack) 2023년 9월 13일 EP15 북적북적 다세대주택 (For rent) 2023년 12월 7일 SP47 중세의 성 (Castle Estate) 2024년 1월 18일 SP48 고스 스타일 (Goth Galore) 2024년 1월 18일 SP49 반짝반짝 크리스탈 (Crystal Creations) 2024년 2월 29일 SP50 어번 오마주 (Urban Homage) 2024년 4월 18일 SP51 파티 용품 (Party Essentials) 2024년 4월 18일 SP52 리비에라에서의 휴가 (Riviera Retreat) 2024년 5월 30일 SP53 코지 비스트로 (Cozy Bistro) 2024년 5월 30일 EP16 심즈의 사랑법 (Lovestruck) 2024년 7월 25일 SP54 아티스트 스튜디오 (Artist Studio) 2024년 9월 19일 SP53 동화나라 아기방 (Storybook Nursery) 2024년 9월 19일
10. 모드
게임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모드들을 소개하는 문단. 의상이나 헤어를 추가하는, 속칭 cc템은 물량이 많고 유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므로 소개하지 않는다.어떤 모드를 사용하든 공통적인 주의사항으로, 게임의 패치버전이 모드의 버전과 맞지 않으면 게임 진행에 차질이 생기거나 아예 실행이 안되는 등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게임 버전이 1.93인데 1.87 버전에 맞춰진 모드가 심즈 폴더에 단 하나라도 있다면 호환성에 문제가 생겨 게임 실행에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게임을 업데이트한다면 모드들의 업데이트 여부도 필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 MC Command Center
- 심즈 3에서 Nraas Master Controller가 있었다면, 심즈 4에서는 MC Command Center가 있다. 결혼 및 출산 등의 인구 조절 기능같은 세부 조작과 외형, 옷 복제 및 전체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만능 툴. 인구 및 출산 애드온을 설치하면 심즈 4에서 제외되었던 스토리 모드를 비슷하게나마 재현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게임 내에 있는 거의 모든것을 조종 가능하므로 치트 기능도 겸한다. 치트 기능은 너무 남발하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므로 필요할 때만 쓰도록 하자.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아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은 없으나, 모드가 최신버전이 아니니 업데이트하라는 자체 알림을 띄우기 때문에 이를 무시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면 상당히 거슬린다. 주소
- UI_Cheats_Extension
- 설치해두면 상당히 편리한 모드로 심들의 욕구나 재산 기술등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심즈 2, 심즈 3에서 치트로 할 수 있던 '심들의 욕구를 드래그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게 번거로웠던 유저에게 특히 권장하는 모드다. 게임 버전과 모드 버전이 맞지 않을 경우, 업데이트 시 UI관련 버그를 발생시킬때가 있어서 이 모드는 가급적이면 자주 업데이트를 체크해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말하면, 게임 실행이 안되거나 플레이 중 화면이 정상적이지 않을 경우 1순위로 이 모드의 버전부터 확인하면 보통은 해결된다. modthesims 페이지는 2019년 업데이트가 끊겼으며 제작자의 patreon에서 최신 버전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게시글로 후원 없이도 열람할 수 있다. 주소
- More Columns in CAS
- CAS창의 아이템의 세로칸을 2개에서 3줄~5줄까지 늘려주는 모드. modthesims 페이지는 2021년 업데이트가 끊겼으며 제작자의 patreon에서 최신 버전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게시글로 후원 없이도 열람할 수 있다. 주소
- T.O.O.L
- Takes Objects Off Lot의 약자로 사물을 배치할 때 자유도를 극상으로 올려주는 모드. 이 모드를 한글화한 유저가 부밖사이[32] 모드라고 명명하여 한국에서는 이 명칭이 더 많이 쓰인다. 부지 경계 밖에 배치가 가능해지고, 사용자 지정 각도로 물건을 회전시키거나 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다수의 사물을 그룹화하여 하나의 덩어리처럼 동시에 이동시키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주소 모드 특성상 부지 데이터에 접근하는 모드인데, 신규 마을이 추가되는 확장팩 등의 업데이트 후에 TOOL 모드도 같이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으면 인게임에서 신규 마을을 불러오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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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er Autonomous Meal Sizes -
심이 요리를 만들때 집에 심이 몇명 거주하느냐에 따라 최대 8인분의 요리를 알아서 만드는 모드이다. 아침마다 심들이 각자 요리하겠다고 버벅거리는 것이 답답했다면 설치해주자. 주소 - 현재는 바닐라 상태에서 1인분/4인분/8인분까지 지정해 요리할 수 있다. 위 모드를 설치하면 충돌이 일어나 요리를 못 하게 되는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
- No Fatness / No Muscles
- 심들이 운동이나 밥을 먹으면서 체형이 변하는 것을 억제하는 모드다. 애써 만든 심이 살이 찌거나 근육이 붙는 것이 싫다면 사용해보자. 주소
- MC 커맨드 센터로도 체형의 조절이나 변화 억제가 가능하므로, 이를 사용한다면 위 모드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 SupeSpeed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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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감기를 했을 때 기존의 빨리감기보다 훨씬 빨리 빨리감기가 된다. 기존의 빨리감기가 느리다고 생각했다면 이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만 강제로 빠른 속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니만큼 저사양 PC에서는 버벅이거나 빨리감기 종료시 시간이 덜 흘러있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기존의 느린 빨리감기로도 시간이 덜 흐르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높은 확률로 시간이 덜 흐르거나 심의 모션이 꼬이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주소
심즈 시리즈에서는 빨리감기 모드를 한다 하더라도 모든 구성원이 아무도 집에 없거나 모두 잠을 자고 있는 등 조정을 완전히 할 수 없는 상태일때만 최대속도로 감아진다. 모든 심들이 직장에 가서 없는 경우 조종할 심이 없어서 그런듯. 그런데 집에 다른 심이 있으면 그 심이 자동으로 헛짓거리를 하는지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인지 최대속도로 빨리 감아지지 않는다. 대안 모드
- Persistent TestingCheats
- 게임 내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게 하는 만능치트인 'TestingCheats on' 치트를 항상 활성화 시켜놓는 모드다. 압축파일을 풀지 말고 그대로 Mod 폴더에 넣어야 한다. 주소
- 이 역시 MC 커맨드 센터에 동일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 No Zzz
- 심이 숙면을 취할 때 나타나는 Zzz 효과를 없애주는 모드다. 스크린샷을 찍을 때 쓸데없이 거슬렸다면 설치해주자. 주소
- No Mosaic
- Extreme Violence
- 영어판 랜덤 이름 한글 모드
- CAS에서 주사위를 굴려서 나오는 이름/성과 무작위로 생성되는 심의 이름/성을 영어판 수준으로 늘려서 한글화해준다. 주소
- TS4 Mod Manager
11. 평가
자세한 내용은 심즈 4/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2. 패치 노트
자세한 내용은 심즈 4/패치 노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여담
- EA에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심들끼리 사랑나누기 상호작용을 많이 하는 챌린지에서 대한민국이 1위를 찍는 위엄을 선보였다. 정확히는 1인당 성관계 횟수를 따졌을 때 한국이 1위를 했다는 것이고 (평균 26.3회) 전체 성관계 횟수는 미국이 1위다. 자랑스럽게 걸려있는 태극기가 압권.
- 한국에서는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광고 모델을 담당한다. 2020년 12월 18일에는 화사가 부른 OST ' Play With Life'가 공개되었다.
- 심들의 키는 블렌더로 옮겼을 때 약 6피트(185.952cm) 정도이다.
14. 사건 사고
2022년 2월 1일 우리나라의 설날을 기념해 트위터에 "Happy Lunar New Year!"이라면서 한복 및 한식 이미지를 올린 직후 중국인들이 "루나뉴이어가 아닌 차이니즈 뉴 이어다." "대한민국이 춘절을 훔친다" "춘절은 중국의 것이다" "음력설은 중국에서 유래하였으므로 중국인 심이 나와야 한다" 등 주장을 하며 해당 트윗에 테러를 가했다. 하지만 심즈는 작년에 이미 중국 춘절 기념 아이템을 무료로 추가한 바가 있다. 게다가 음력설을 기념하는 국가는 우리나라와 중국 외에도 베트남 등 여러 국가가 있어 루나 뉴 이어를 사용한 것인데 중국인들이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억지를 부린다. 여담으로 2년 뒤 타사 레이싱 게임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2월 3일 트위터에 추가 이미지를 올렸는데 중국심들과 우리나라템으로 꾸민 한국인 심이 함께 한식 먹는걸 올리면서 "No matter where you are, let’s come together & celebrate in The Sims!(네가 어느 나라 사람이던, 심즈에서 함께 즐기고 축하 하자!)"라고 하면서 은은하게 기싸움을 펼쳤다.
우스운 점은 정작 중국에서는 심즈를 정식으로 플레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15. 버그
전작들도 버그가 많았지만 적어도 숨겨져 있는 느낌으로 알고리즘이 꼬여서 생기는 버그가 있었던 반면, 심즈 4는 정말 이게 왜 버그가 나는 건지 싶은 버그들이 무수하게 깔려 있다. 해결 방안을 포럼에서 매번 고안하고 있지만 사실상 무의미한 수준.- 심들이 동선을 이해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설거지를 한다면 당연히 주방에 있는 혹은 식당 근방에 있는 싱크대나 식기세척기에서 설거지를 해야 하는데 뜬금없이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에서 설거지를 한다. 혹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서 근처의 식탁을 두고 바 테이블까지 가서 먹는다. 집에 출입문이 2개 이상인 경우 바로 옆 방으로 가는데도 몸을 못 돌리고 일직선으로 나아가서 야외로 나간 다음 또 다른 출입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는 심지어 층을 다르게 해도 일어나며 출시 초부터 포럼 등지에서 계속 문제 제기 및 버그 리포트를 해왔지만 2022년 10월 기준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바닥을 클릭후 '여기로 가기'를 누른 다음 심이 해당 장소에 도착하고 나서 할 일을 지시하면 된다. 이후 패치로 설거지용 개수대, 화장실용 개수대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카메라 혹은 카메라 응용 기능을 사용할 때 일정 확률로 게임이 촬영 화면에서 나갈 수 없게 된다.[33]
- 서비스 NPC들이 사라지거나 움직이지 않는다. 그나마 남은 서비스 NPC들도 버그로 인해 제대로 작동이 안 될 때가 있다. 피자배달부는 전화는 받지만 집에 오지 않으며, 가정부는 집앞에서 멍하니 있다가 돈만 뜯어갈 때도 있고, 수리서비스는 고장난 기계 하나를 평생 고치고 있는 경우가 꽤 자주 있다.
-
사계절 DLC를 구매하면
크루세이더 킹즈 역병 DLC보다 더많은 죽음을 볼 수 있는데, 심들이 너무나도 쉽게 동사하기 때문이다. 사계절 DLC에서 추가되는 겨울 계절에 혹한 추위에 의한 동사 이벤트는 말 그대로 추위에 의해 심이 얼어죽게 되는데, 동복을 입거나 실내로 들어가거나 모닥불을 쬐면 방지할 수 있다. 제작사도 이걸 알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다른 NPC심들을 포함해 자동으로 동복으로 환복하는 알고리즘을 넣었지만, 문제는 이 알고리즘이 최우선 순위가 아닌 듯하다. 예를 들어 체육관이나 수영장, 혹은 특정 복장이 요구되는 이벤트 스케줄에서는 동복을 안 입고 다른 복장을 우선시하게 된다. 대부분 심들은 다행이도 추위를 감지하면 어느 정도 실내로 들어오지만 문제는 늙은 심이나 그냥 가끔 바보 같은 심들이 밖에서 어물쩡거리다가 단 한명이라도 밖에서 동사하게 되면 나머지 심들이 해당 복장[34] 차림으로 밖으로 나가 죽은 심에게 애도하기 액션을 취하게 된다. 당연하지만 얇은 옷을 입은 심들이 느릿느릿한 애도하기 액션을 강제로 하는 동안 연쇄동사가 일어난다.
- 프로그래밍, 글쓰기 등 창작 활동을 완료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밍을 하면 게임이나 앱을 만들 수 있는데, 만들기 퍼센테이지를 다 채우면 만든 프로그램의 이름을 짓고 확인을 누르면 완료되어야 하지만 확인을 눌러도 '프로그래밍 계속하기' 액션 버튼만이 뜬다. 누르면 또 이름 짓기가 뜨며, 이 상황에서 지은 이름은 일단 프로그래밍 완료된 프로그램으로 인식해 주당 수입결산란에 처음에는 뜨지만 다음 수입결산란에서는 배제된다. 이 버그 역시 출시 초부터 있었으며, 심지어 이 버그에 관해서는 업데이트조차 없고 2019년도 초까지도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 심이 죽지 않는다. Mk.1. 특정한 숨겨진 특성을 가진 심들은 동사, 익사, 화상, 심지어 노사까지 모든 질병, 재해로부터 죽지 않는데, 문제는 '숨겨진 특성'인 만큼이나 특성이 보이질 않는다. 콘솔창에 testingcheats true를 치고, traits.remove_trait isWeirdo 혹은 isCityRepair, isNanny, isButler, isStatueBusker를 하나씩 쳐서 숨겨진 특성을 제거해주면 죽는다.
- 심이 죽지 않는다 Mk.2. 위와 같이 특정 심이 불멸이 되는데, 적어도 위는 해결 방안이라도 있지, 이 경우는 바닐라로는 사실상 해결 방안이 없으며, 그나마 포럼에서 나오는 해결방안은 MC커맨드 모드를 설치해서 아예 심을 무덤도 남기지 않고 즉결처형하고 관계도를 정산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 심의 스킬 랭크업 요구치가 뻥튀기 될 때가 있다. 말그대로 카리스마, 논리, 운동 등등의 스킬 랭크를 올리기 위한 요구치가 극단적으로 늘어나는 버그다. 이는 심 초기화를 해도 고쳐지지 않으며, MC 모드 역시 해결방안이 없다.
- 부지 특성이 주는 무드렛이 계속해서 나타났다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 특정 행동을 시켰을 때 불필요하게 멀리 돌아가더니 행동이 돌연 취소되어버리는 버그가 종종 발견된다.
- 빈든부르크 도서관의 장서량이 부족한 버그가 있다. 1레벨 이상의 기술책을 포함한 다양한 책을 제공하는, '높은 지성 듀얼 책장'과 똑같이 생긴 '도서관 책장'을 배치해야 하는데, 개발자가 실수로 전자의 책장을 배치한 것. 책장을 바꿔주면 될 일이지만, bb.showhiddenobjects 치트로 나타나는 디버그 아이템 목록에서도 찾을 수 없다. 커뮤니티에서 찾아낸 유일한 해결책으로는 정상 작동하는 윌로우 크릭 도서관에서 작은 방을 하나 만든 뒤 도서관 책장을 복제해 넣고 방을 라이브러리에 저장한 다음, 문제가 있는 도서관에서 저장한 방을 불러와 책장을 복제하는 것뿐이다.[35]
- 클럽 모임 시작 시 일정 확률로 플레이어의 심이 클럽 복장으로 갈아입지 않는 버그가 있다.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심의 손에 각종 도구들이 붙는 버그와 심이 굳어서 모든 상호작용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 버그, 심의 행동이 아무 이유없이 계속 초기화되는 버그는 건재하다. 그래도 초기 버전에 비해 발생 빈도는 확실히 줄어든 편. 간혹 심이 무슨 행동을 끝낼 때마다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행동을 완료한 것으로 인정되므로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 클라이언트를 오래 켜두면 단축키가 먹통이 되거나 몇몇 상호작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 설거지나 식사 상호작용이 오작동할 가능성이 높다. 게임을 껐다 켜면 해결되지만 esc키까지 먹지 않으므로 순간적으로 황당하게 귀찮아지는 건 사실.
- 초창기부터 꾸준히 있던 버그로 치트키를 써서 심의 특성을 바꿔도 처음 생성할 때 설정한 특성이 계속 뜨는 경우가 있다. MC모드로 심의 숨겨진 특성을 열면 세가지 이외에도 여러가지 특성(좋아하는 음료, 왼손잡이 등등)이 설정돼 있는데 그곳에 지난 특성도 계속 남아있는 듯. 그러나 텍스트나 아이콘으로 분별이 되지 않아 삭제는 어렵다. 그외에도 설정한 적이 없는 특성[36]이 뜨는 오류도 생긴 듯하다.
- 64비트 버전의 경우 RivaTuner와 충돌한다. RivaTuner를 종료하고 실행하면 된다. 심시티에도 비슷한 버그가 있다.
- 에코 팩이 있을 경우 미식가 세상이 근린 정책이 되었을 때 폐지 후에도 심들이 계속 요리를 하는 버그가 있다. 심각한 경우엔 먹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듯.
- 마법 나라로 이동 시 현자가 없어 마법사가 될 수도 마법을 배울 수도 없는 버그가 있다. mccc의 순간이동 기능을 써도 치트로 소환할 경우엔 현자 npc로 일하지 않고 금방 부지를 떠나버리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해결책은 그냥 모드나 치트로 마법사가 되는 것 뿐이다.
- 2020년 9월 업데이트 이후 기본 창문과 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cc 문/창문이 막히는 버그가 발생했다. EA에서 과연 언제 수정을 해 줄지는 미지수. 사용할 수 있게끔 하려면 수정을 해야 하는데 아이템 하나하나를 일일이 수정하는게 보통 일은 아닌지라 cc 제작자들도 매우 난처한 상황. 하지만 다행히도 cc 수정 프로그램인 Sims 4 studio 에서 한번에 픽스 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
- 손재주가 좋은 심에게 전자 제품이 다시는 고장나지 않게 하는 업그레이드를 시켜도, 시간이 흐르면 그 물건이 고장나 버린다. 문제는 이 때 고장난 그 제품을 수리시켜도 평생 고치고 있으며 수리가 절대 안 된다는 점.
- 활성 심의 자유의지를 비활성화하는 설정을 켜놓아도 가만히 놔두면 자유의지로 행동하는 버그가 있다.[37] 자유의지 행동은 취소할 수 있지만 지정한 행동을 마음대로 취소하고 자유의지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 단어 '스턴'을 '기절'로 바꾸는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문제는 '스턴'이라는 말이 들어간 모든 단어가 '기절'로 치환되었다. 즉, 보기절 테리어, 어시기절트, 인기절트 면 등으로 나오는 웃지 못할 버그. 심 이름에도 적용되어서, 스트레인저빌에 거주하는 에글스턴 마크는 에글기절 마크가 되어버렸다.
- 고등학교 팩 이후 장거리 이동을 명령할 시 달리지 않고 걸어가는 버그가 발생했다. 2022년 11월 1일 업데이트로 이를 수정했는데,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속도 업 능력을 생각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바꿔버린 탓에 속도 업을 찍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도 보통 심처럼 달려가는 버그가 생겨버렸다. 해당 버그는 2023년 4월 19일 패치까지도 고쳐지지 않았으며, 버그 리포트에 여러 보고가 올라왔음에도 묵묵부답이라 오컬트 심을 키우는 유저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 심들이 직장에서 근무 중일 때 마을관리 탭으로 이동한 후 심들의 집으로 돌아오면 갑자기 심들이 조기퇴근을 해버리는 버그가 있다. 조기퇴근하면 급여도 그만큼 덜 받는다. 해결법은 심들이 직장에서 근무 중일 때 마을관리 탭을 켜지 않는 것.
- 커피 포트, 티 포트가 더러워지면 음료들이 상했다고 표시가 되며 음료를 비울 수도 없고 마실 수도 없다. 해결법은 해당 포트를 청소하면 된다. 그러면 음료가 상하지 않았다고 표시되고 마실 수 있다. 다만 음료가 상했다고 뜨는데 비우는 게 가능하면 진짜로 음료가 상한 게 맞다.
- 버그는 아니지만, 가구와 천장, 벽 장식 등이 겹치는 경우 심이 엘라깐다를 외치며 가구와 상호작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전작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 또한 자율 행동도 크게 개선되지 않아서 멍청하다는 말이 많다.[38]
- 고등학교에서 NPC심들의 반이 수시로 바뀌는 버그가 있다. 1반이었던 학생이 어느날 2반 학생이 되어 있는 경우 등이 있다.
15.1. 수정된 버그
- 결혼하려는 심이 다른 심과 약혼한 후 결혼하려고 할 때 결혼하려는 상대방 심을 제외한 다른 애인관계가 하나라도 있으면 '종업원과 결혼하는 건 부적절하다' 라고 뜨며 결혼이 성립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바람둥이 플레이어에게는 환장할 만한 버그고, 심의 첫 애인이 죽었음에도 이 버그가 작동하기도 했다. 직접 모두에게 연락해서 빨간 관계도와 따귀를 맞아가며 헤어짐을 통보하던가, cas.fulleditmode 치트를 쓰고 관계 설정에서 결혼 상태로 바꿔주거나 해야 했다. 물론 과제 달성을 위해서는 전자의 방법이 최선이다. 4년이 넘게 고쳐지지 않다가 스트레인저빌 1.50.67 버전이 나오면서 고쳐졌다.
- 케이크 초를 계속 불어도 나이를 안 먹는 버그가 있었다가 추후에 수정되었다.
16. 팁
- 2, 3에 이어 커스텀으로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MP3음악파일 재생이 가능한데, 이번에는 번거롭게 임의로 폴더를 하나 더 생성해서 넣을 필요가 없어졌다. 그냥 내문서에 들어가서 심즈4 폴더에 들어가면 커스텀 뮤직폴더가 있는데, 원하는 MP3파일을 넣고, 게임을 실행한 뒤 옵션에서 음악에 들어가서 설정 해주면 된다.
- 1부터 이어진 전통인 유저가 만든 심 외형과 가구, 건물 스킨, 통칭 cc템(custom contents)을 사용할수 있다. 적용시키려면 cc템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압축파일을 푼 후 *.package파일을 내 문서/Electronic Arts/The Sims 4/Mods에 넣어주면 된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심들의 행동, 패턴 등을 변경하는 스크립트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적용법은 모드에 따라 다르므로 해당 모드의 설치법을 잘 읽고 백업을 철저히 한 후에 설치할것.
- 노트북으로 심즈 4를 플레이하는 유저를 위한 '노트북 모드'라는 기능이 있다. 데스크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사양과 배터리 수명 등의 제약이 있는 노트북의 환경을 고려하여, 보다 효율적인 설정으로 게임을 재조정해주는 기능. 설정 방법[39]
- 만일 모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게임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이후로 최초 실행 시 반드시 커스텀 콘텐츠 활성화가 켜져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게임의 버전이 바뀌거나 새로운 팩이 설치되고나서 실행하면, CC 활성화가 자동으로 꺼져있는 경우가 있다. 꺼져있으면 자동으로 알림이 뜨고, 설정을 다시 키면 되지만 만약 이를 눈치채지 못한 상태에서 그대로 저장해버리면 적용되어 있던 모드가 모두 사라진다.[40] EA에서 안내하는 심즈 4 백업 및 불러오기 방법 업데이트 이전 시점에 파일들을 백업해두었다면 문제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 CC와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의 경우 커스텀 콘텐츠 활성화 옵션을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는데, 온라인에서 다른 유저의 아이템을 다운받을 생각이 있다면 해당 옵션을 켜놓는 것이 좋다. No CC 아이템을 받아도 이 옵션이 비활성화되어있으면 오류가 생길 수 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단순 버그.
- 게임 실행 후 시간이 지나도 흰 화면에서 진행이 안되거나, 특정 지점에서 화면이 안보이는 등 화면이나 그래픽 관련 에러가 발생할 경우 가장 먼저 UI_Cheats_Extension 모드를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해외포럼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사항으로, 이 모드가 최신버전에 맞게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을 경우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 게임 내에서 치트 입력을 위해 콘솔창을 여는 단축키가 Ctrl+Shift+C인데, 만약 컴퓨터 시스템상에 이 단축키가 다른 기능으로 등록되어 있다면 심즈에서 콘솔창이 열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AMD 그래픽카드를 사용한다면 높은 확률로 PC에 Radeon Software가 설치되어 있을텐데, 이 소프트웨어에서 카메라 기능 단축키로 Ctrl+Shift+C가 할당되어 있어 심즈 내에서 치트를 이용하려면 해당 소프트웨어 설정에서 카메라 단축키를 바꾸어주어야 한다.
[1]
맥시스 에머리빌 개발. 에머리빌 스튜디오 폐쇄 이후 사후지원은 맥시스 레드우드 쇼어가 담당하고 있다가, 2020년부터는 맥시스 유럽이 맡고 있다.
[2]
macOS에서는 지원되지않는다.
[3]
PC판만 해당되며, 콘솔(
PlayStation 4,
Xbox One)판은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
Xbox 콘솔로 돌아가는
Xbox Cloud Gaming에서의 심즈 4도 마찬가지.
[4]
폭력성, 선정성, 약물 포함.
[5]
라이프 오브 더 파티, 업 올 나잇, 멋쟁이 동물 모자, The Sims 4 디지털 사운드트랙.
[6]
영문 버전은 김정은 삘나는 심이 박수치는 장면과 소 식물에게 꿀꺽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걸로 개그치기 민망하다고 생각했는지 평범한 심으로 대체되었다.
[7]
노래는
Vampire Weekend의 Unbelievers.
[8]
Steam의 오버레이 단축키랑 중복 된다.
[9]
피부나 머리, 옷의 색을 원하는 색으로 지정하는 기능
[10]
슬라이더 형식의 캐릭터 커스터미이징의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블레이드 앤 소울과 그 이전의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있으며 드래그 방으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게임으로는
검은사막이 있다.
[11]
골격과 선호 패션을 남성적/여성적으로 맞추고 필터링 설정을 통해 심의 외모를 성별에 상관없이 남녀 중 하나와 비슷하게 맞출 수 있다. 여장남자 심을 만들 때는 엉덩이와 허벅지, 허리는 여심처럼 만들 수 있지만 가슴은 일정 크기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가슴트임이 있는 옷을 맞추면 위화감이 있다.
[12]
성별에 상관없이 임신 가능/다른 심을 임신시킬 수 있음/
임신 불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13]
스크린샷의 머리 긴 동양인 보디빌더는 아무리봐도 한때 유명했던 운동 유튜버
마이크 창이 모델.
[14]
화난 심은 어깨를 숙이는 등 걷는 자세부터가 다르다.
[15]
심즈3의 경우 배고픔 무드렛을 누르면 알아서 배를 채우는 등 심즈 4 정도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했다.
[16]
비슷한 경우로 GTA시리즈를 들 수 있는데 GTA바이스시티 후속작으로 GTA 산 안 드레아스가 출시되었을때 그래픽이 전작 바이스시티는 물론 GTA3보다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았으며 그 이후에도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산 안 드레아스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묻혔고 거기에 산안은 그래픽 향상보다는 디테일한 곳의 텍스쳐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 주장은 현재 거의 없는 상태.
[17]
다만 올림푸스의 오브젝트와 스타일은 심즈 4 개발에 재사용되기도 했는데, '모두 함께 놀아요' 확장팩의 추가 마을인 빈든부르크와 심즈 4 특유의 카툰풍 그래픽이 그것이다.
[18]
결국 맥시스의 스튜디오 중 심즈 및 심시티 시리즈를 담당했던 에머리빌 스튜디오는 심시티 5와 심즈 4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낸 결과 2015년경 폐쇄되고 말았다.
[19]
이후 패치로 영아가 추가 되며서 아기를 안아지고 바닥에 놓을수 있다.
[20]
옵션으로 비플레이 심이 겪을 수 있는 사건을 정할 수 있어 원한다면 패치 전처럼 완전히 비활성화할수도 있다.
[21]
다만 가끔씩 길거리에 우편 배달부 NPC는 있지만, 플레이어가 그 직업을 가질 수는 없다.
[22]
아일랜드 라이프에서 추가되는 마을인 술라니를 제외한 모든 마을에서 소방관 NPC가 출현한다.
[23]
그 대신 요구 사양이 현저히 낮아졌다.
[24]
실제로 심즈 3의 경우 모드가 없다면 메모리 누수로 튕겨 버리는 것이 잦았을 정도.
[25]
간접적인 컨트롤에는 기술 연마하기, 자유의지로 행동하기, 친구와 어울리기가 있고, 현재 부지로 데려오기와 컨트롤 전환하기 메뉴도 있다.
[26]
원래는 지상 3층까지였는데 2015년 3월 27일 패치로 한 층 더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패치로 지하실을 2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되었다.
[27]
코드순 = 출시순이 아니며 중간에 비어있는 넘버링도 있다. 이유는 불명. 여기서는 출시일 순으로 정리한다.
[28]
유일하게 영어명 그대로 나온 확장팩이다.
[29]
전세계 일정은 9월 7일. 한국은 게임등급심사 지연으로 인해 9월 19일로 발매가 연기되었다.
[30]
공식적으로 SP19가 비어있는데 넘버링을 건너뛴 정확한 이유는 밝혀진 바가 없다.
[31]
2015년 출시된 스파 데이 팩의 내용을 업데이트해서 리프레시라는 이름으로 리뉴얼한 것이다. 스파 데이의 테마와 관련된 새로운 컨텐츠가 다량으로 추가되었다. 별개의 새로운 팩이 아니라 일종의 업그레이드이기 때문에, 기존에 스파 데이 팩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무료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이후 팩을 구매하는 사람은 리프레시 버전으로 구매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DLC 항목 참조.
[32]
부지 밖 사물 이동의 약자
[33]
휴대폰, 혹은 디지털카메라를 통한 촬영, 혹은 그림 그리기를 위한 참고자료(카메라 기능 활용) 캡처 기능을 사용할 때 촬영 뒤 자동으로 화면 밖으로 나가져야 하는데, 나가지지 않는 상황이 가끔 일어난다.
[34]
체육관이었다면 체육복 등
[35]
참고로 똑같은 버그가
심즈 3에도 있었다.
[36]
대표적으로 낭만주의자 특성
[37]
1.63 버전부터 발생
[38]
화장실을 멀쩡히 쓸 수 있는 상황임에도 지려버린다던가 식도락가 특성 심은 물을 마시면 불쾌한 감정을 가지는데 물먹고 불쾌함 무드렛을 얻은 적이 있는데도 그 때의 기억은 못하는 건지 자율행동으로 냉장고에서 물을 또 꺼내 마시고 스스로 불쾌함 무드렛을 얻는 피학적인 행위를 하는 등
[39]
다만 cc템을 사용했을시 cc템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노트북 모드는 꺼주도록 하자.
[40]
적용이 풀릴 뿐 CC 아이템 자체는 그대로 있다. 백업본이 없다면 이전에 쓰던 CC들을 다시 일일이 적용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