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에 대한 내용은 시미즈 켄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5cd1e5,#ddd><colcolor=#fff,#010101> 시미켄 しみけん | Shimi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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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ruby(清, ruby=し)][ruby(水, ruby=みず)] [ruby(健, ruby=けん)] (시미즈 켄, Ken Shimizu) |
출생 | 1979년 9월 1일 ([age(1979-09-01)]세) |
치바현 이치카와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가족관계 |
첫번째 前 부인(?~?)[1] 슬하 2녀[2] 두번째 前 부인 이토 하루카(2018~2022)[3][4] 슬하 1남[5] |
신체 | 163cm|69kg| AB형 |
직업 | AV 남배우 |
학력 |
슈에이고등학교 (졸업) 호세이대학 (중퇴) |
데뷔 | 1998년 게이 잡지 「Badi」 |
구독자 수 |
73.5만명[한국채널] 70.9만명[일본채널] |
구독자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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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 |
링크 | 한국채널 일본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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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출신의 AV 남배우. 한국에서는 심익현이라는 별명(애칭)을 갖고 있다.2. 생애
2.1. AV 데뷔 전
치바현에 있는 쇼와학원 슈에이(秀英)중학교 및 고등학교( 중고일관교) 졸업 후 호세이대학에 합격하였다. 우연히 본 무크 잡지에서 AV 체험기를 보고 이력서를 넣어 고등학교 졸업 전에 AV 메이커 아로마 기획 면접을 보고 합격해 졸업후 4월 현장에서 보자고 했다고 한다. # 명문대에 입학할 정도로 소위 공부를 좀 하는 학생이었으나 정작 한 번도 안 가고 중퇴한 뒤, 1998년 4월 게이 잡지 「Badi」로 데뷔한다. # 시미켄은 데뷔 당시 지금과 달리 마른 근육이었다.[8] 이쪽으로 일하고 있을 때 COAT 코퍼레이션의 비디오에도 출연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한여름 밤의 음몽에서도 다뤄진다.이때 Badi의 편집자가 마츠코 디럭스였고, 시미켄의 소질을 알아본 마츠코 디럭스가 "너는 좀 더 진지하게 AV 배우를 목표로 해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링크. 이로 인해 시미켄이 AV 업계로 뛰어들도록 등을 밀어준 건 마츠코 디럭스라는 말이 많이 있는데, 당시 마츠코 디럭스는 "너는 AV 배우가 되지 않으면 범죄자가 될 거다!"라고 했다고 한다. 링크.
마츠코 디럭스는 게이가 맞지만 시미켄은 아니다. 마츠코가 직접 시미켄은 게이가 아니라고 했으므로 딱히 양성애자 같지도 않아 보인다. 어떻게 본다면 철저히 이성애자이지만 게이 포르노로 데뷔한 대니 리와 비슷한 케이스. 마츠코도 시미켄 얘기를 하면서 "왜인지 게이 잡지로 데뷔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사실 이성애자 남성이 게이 포르노 남배우로 활동하는 일은 드물지 않은데, AV보다 페이가 높고 대우도 좋기 때문이다. 다만 배우로 활동 후에도 여장남자나 쉬멜 배우와 AV를 찍은 경력도 있어서 게이 포르노를 제외하면 스케줄에 영향을 줄 정도의 일이 아닌 이상 특별히 일을 가리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
2.2. AV 데뷔 후
데뷔 초기 함몰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하드코어와 매니악한 장르 위주로 출연했다. 신인 시절 대변을 먹은 경험이 있다. 이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션으로 똥 맛 카레[9]를 만들다 실패를 했지만 이전에 똥을 먹은 경험을 이용해 2015년 8월 16일 도쿄에서 수세식 변기 모양의 그릇에 담아서 주는 카레전문점을 연 적이 있었다. 링크, 기사. 이때 맛은 쓴차, 여주(고야), 카카오 파우더 등을 조합해 맛을 재현했다. 재료들은 다 쓴맛을 내는 것들이다. 결국 적자 때문에 6개월 만에 폐업.40살이 넘은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동안과 탄탄한 몸매, 훌륭한 체력을 과시하며 여전히 업계의 탑으로 군림하고 있다. 일례로 정력에 좋은 아침식사 식단을 무려 15년간 유지 중이다. 출연 작품은 8000편 이상, 연간 700편 이상 출연, 관계를 맺은 사람 수는 9000명에 이른다고 한다.
아버지에게 작품 활동을 들킨 적이 있는데, "몇 년 전 설날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온화한 아버지가 너 인마 본명은 쓰지마 본명은!!!이라고 대노하여 소리쳤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의외로 그 말 말고는 별 말은 없었다고 한다. #. 회사직원들과 회식 자리 중 한 직원의 증언(?)으로 아들이 AV 남배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그 후 전화를 걸어서 하셨던 대성일갈했다고 한다. 본인 분석으로는 되려 아들의 직업이 남성으로서의 성적 매력을 뽐내는 것이라 속으론 같은 남성으로서 자랑스러웠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AV 배우가 당당하게 본명을 내걸 수는 없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AV 여배우 문서에도 시미켄 아버지의 일화를 예시로 들고있는데 여타직업과는 벽이 쳐져있는 AV계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미나미 요시야가 곱상한 마스크와 큰 키로 인기를 얻었다면, 시미켄은 보디빌딩으로 만든 건장하게 다져진 몸매와 열정적인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볼 수 있다. 촬영 내내 여배우와 편하게 말을 나누는 등, 사석에서도 성격이 꽤 밝고 좋다.
2.3. 결혼사
두 번 결혼했으나 두 번 모두 이혼했다. 첫 부인과 아이 둘, 둘째 부인과는 아이 하나를 가져 자녀는 총 3명이다.첫 부인과의 사이에 아이 둘을 가졌고 이혼했다는 것은 알려져있으나, 상대가 누구인지, 정확히 언제 결혼했다가 이혼했는지는 확실히 알려져있지 않다. 루머에 의하면 # 첫 부인은 183cm의 장신 AV 여배우 '아유하라 라이토'이며, 2009년 결혼했고 아유하라가 딸 쌍둥이를 낳았으나 아유하라의 사치로 이혼했다고 한다. 지금은 서비스를 종료한 웹 플랫폼이지만 시미켄이 직접 이혼했었다는 인터뷰를 남긴 흔적은 있다. 그리고 이토 하루카가 직접 본인의 블로그에 "우리 남편 이혼남입니다. 자식도 둘 있고 양육비도 지불하고 있습니다."라고 게재한 바 있다. #
2018년 7월, 자기계발서와 소설 등을 쓴 작가이자 유명 블로거인 하아츄와 재혼했다. 아내의 본명은 이토 하루카(伊藤 春香). 1986년 1월 22일생. 게이오대학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한 수재다. # 흔히 말하는 아가씨(오죠사마)였다는 듯. # 4년간 연애했고 사실혼이라고 아내 쪽에서 밝혔다. # # 그러나 결혼 발표 후 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시미켄이 외도를 했다는 논란 #에 휩싸였다. 현재 밝혀진 피해자는 2명으로, 시미켄은 이들과 더불어 안 좋은 루머를 퍼트리는 트위터 이용자들을 사생활 침해와 더불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 #할 것이라고 밝혔다.
AV나 방송에서는 장난끼 가득할 때도 있고 진지할 때도 있지만 보통 항상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침착한 성품인 것만 같은데, 일상에서는 의외로 아내와 다투기도 하는 평범한 모습도 있는 듯. 아내 하아츄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에 연재하는 만화인 '남편관찰일기'에서 볼 수 있다. 물론 기본 성품이 밝은 편이라 평소에는 재미있고 다정한 모습이 많다. 아내가 의기소침하면 무슨 일이야, 라고 묻는데 아내가 남편이 속상해할까봐 말하기를 주저하자 "설명하기 곤란할 정도로 힘들었구나." 하고 꼭 안아줘서 아내가 감동하여 눈물지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는가 하면, 2018년 11월 12일자 내용에는 '집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것과 이것을 고쳐주세요."라고 했더니 남편(시미켄)이 "그거 별거하자는 말인 거지?"라고 극단적인 말을 했다.'는 내용이 게재되었다. #
후에 밝혀진 해명으로 하아츄는 "시미켄이 바쁘고 여유가 없어지거나 배가 고파서 짜증이 나면 이성을 잃고 상당히 심한 말을 사용한다."라고. 다행히 하아츄가 일단 자고 일어났더니 시미켄으로부터 '어제는 초조해서 짜증이 나있었어. 미안해요'라고 사과 메세지가 와서 큰 문제는 없었던 듯. 아내 하아츄도 생리 전이라 기분이 불안정해져서 시미켄의 별거 발언에 대해 "나는 뭐야? 편히 만나는 것뿐인 존재?! 이젠 모든 게 다 싫어!!"라고 폭발했다고. 아무래도 시미켄의 직업이 직업인 만큼 사랑하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다정하게 지내고 몸을 섞는 걸 계속 알게 될 수밖에 없고, 사실혼 발표 직후 시미켄이 바람을 피웠다는 둥 구설수도 있어서 하아츄도 심적으로 꽤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원만하게 해결되었는지 "뭐, 인간이니까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의 바이오리듬을 파악해 보충하는 수밖에 없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같이 먹고 사는 게 상당히 어려운 문제지만, 자신의 부족함이나 상대의 상냥함을 깨닫는 일도 많다. 누군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유연함을 사랑은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하아츄의 팔로워들은 "굉장히 공감했다.", "결혼한 사람들은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구나." 등의 반응. 평범한 부부로 다사다난하게 살고 있는 듯.
2019년 8월 7일 아내 이토 하루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2022년 9월 27일, 아내인 이토 하루카와의 이혼 사실을 트위터에 알렸다. #
- [ 트위터 전문 <펼치기 / 접기> ]
- >[원문]この度、はあちゅうさんと事実婚の関係を解消し、別々の道を歩むことになりました。
今後は夫婦という形ではなく、パートナーとして協力しながら息子に対して深い愛情を注ぎ続けて行きます。
僕たち夫婦を応援して下さった皆様には心から感謝しております。
2.4. 한국 유튜브 활동
"와우 친구들!! 딸딸이 아조씨야!" 김계란의 오프닝 멘트를 패러디했는데 같이 행한 허리놀림이 워낙 임팩트가 셌는지 커뮤니티의 반응은 그야말로 대폭발. twitch youtube 김계란의 반응은 "제가 졌습니다." 참고로 김계란은 단백질을 모으는 양지에서 활약한다면 심익현은 단백질을 내보내는[11] 음지에서 활약하는 대비를 이룬다. |
2019년 2월, 한국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채널 ' 시미켄TV'를 열게되고 대박을 터트리면서 유튜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실 AV 배우의 유튜브 진출은 본토 내에서도 몇 번 시도되었으나 자국 내에서 유튜브 테러를 당하고, 직업적 차별을 당하거나, 유튜브 수익을 내주지 않고, 이유없이 차단당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일본이 성진국이라고 알려지긴 하였지만, (젊은 층 한정으로만)성적인 콘텐츠에 대한 태도가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한국과는 달리 일본 사회가 의외로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 일본에서는 AV산업 자체가 상대적으로 더 대중화되어 있기 때문에, AV배우들이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는 것을 불쾌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한국은 상대적으로 AV산업의 발전이 더디게 이루어지만, 이미 대중화되어 사회적으로 AV가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이 정해진 일본에 비해 정해진 영역이 없기에 유튜버나 광고산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이 매우 발전하였으며 AV산업이 발전을 못했을 뿐, 벗방BJ를 포함한 성컨텐츠 관련 플랫폼은 매우 다양하고 수요가 높은 나라이기에 AV배우들이 유튜버로 활동하는 것에 반발보다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최근들어 2020년대에 들어와서야 AV배우에 대한 인식이 개방화된 한국에 시미켄이 진출하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일본보다 조회수가 대략 10배 정도 더 나오고 100만뷰 영상도 있다. 이 인기로 국내 잡지 화보와 광고까지 찍었다. 그러자 오구라 유나, 메구리, 츠보미, 우에하라 아이 등등 다른 AV배우들도 한국 유튜브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여기서까지 AV를 찍을수는 없기 때문에 성인물 관련 대담이나 정보제공 관련 콘텐츠 등등을 찍고 있다. 국내 몇몇 유튜버와 합방을 진행했다.
2019년 2월 5일 채널 오픈 하루 만에 구독자수 5만명을 돌파하면서 남성 네티즌들의 주목도를 입증했다. 한국 유튜브 실시간 인기 동영상에 올라가기도 했지만 페미나치 사이트 여성시대 측에서 영상을 점령하면서 시미켄 TV 쪽에서 직접 댓글을 차단하고 성인인증을 거는 등 한때 위험했다가 일단락. 현재는 댓글을 다시 열었다.
2019년 2월 9일 두 번째 새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호응을 하며 여성시대의 댓글 테러를 반대하는 의견도 같이 남겼다. 나흘 만에 구독자수 16만을 돌파하였다. 한국 활동을 하려고 했었던 사쿠야 유아, 미카미 유아 같은 AV 여배우들보다 화제성과 인기가 높다.
그 후, 시미켄 TV는 매우 건전하게 영상을 올릴 것임을 밝혔으며, 칠판에 적혀 있던 AV 배우의 AV 글씨를 모자이크 처리하는 등 보기 좋은 방향으로 바꾸었다. 결국 AV를 지우고 배우 시미켄만 남겼다.
2019년 2월 10일, 유튜버 말왕의 시미켄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고 이어서 앞선 인터뷰의 19금 버전과 말왕과 밤의 황제를 가리는 영상이 올라왔다.
2019년 2월 12일에 구독자 20만을 돌파했다. 유튜브를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은 걸 생각하면 엄청난 상승세다. 앞으로도 빠른 속도로 구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영상에서 가조쿠, 보이루 등 보겸의 유행어를 사용했기 때문인지 보겸이 꼭 뵙고 싶다며 댓글을 달기까지 했으며 시미켄은 해당 댓글을 고정했고 이후 보겸 영상에 댓글을 달아서 보겸 역시 그 댓글을 고정한 후 시미켄한테 연락을 달라는 영상을 올렸다.
2019년 2월 12일, 세 번째 영상을 올렸다. 부인과 관련된 얘기들을 했으며 일본에서 결혼 생활과 관련된 책이 발매되는 것을 알렸다. 2019년 2월 14일 구독자 25만 명이 되었다.영상에서 자신은 한국어를 모르지만 한국어 댓글은 자신의 유튜브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꼭 전부 읽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유튜브 채널 개설을 할 때 한국인 스태프를 뽑은 것을 알 수 있다. 자막러 내지 편집자도 한국인으로 추정된다.
2019년 2월 20일이 되기 직전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공항에서 보겸을 만난다. 그러나 스케줄 문제로 새벽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가서 보겸을 만나고 점심 비행기로 일본에 돌아갔다. 그나마도 아침 스케줄이 취소되어서 가능했다고. 이 영상에서 본인이 한국에서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한국에 사는 일본인 지인에게 한국인 중에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말을 들었고 그것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것. 그리고 한국인들은 유튜브로 찾아와준 시미켄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2019년 3월 23일에는 한국 팬들을 위해 커피숍 하나를 통째로 하루 빌려서 공짜 커피 이벤트를 열었다. 할리스커피 홍대입구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시미켄은 뽐뿌, 여성시대, 쭉빵카페 등의 존재를 몰랐으나 # #, 이후 시미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 간단히 요약하자면 어디까지나 여러분의 사랑을 받으며 유튜브가 커졌으니 감사의 표시일 뿐이라고.
하지만 안전사고 및 기타 문제 등의 발생 여부로 인하여 할리스 커피 본사측으로부터 행사 진행 여부를 재검토해달라는 공문을 받았고 이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행사는 취소하게 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대신에 오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쉬지 않고 스파클링 음료가 팔렸을 경우의 매출액을 계산하여 그 금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를 했다 차라리 뽐뿌, 여성시대, 쭉빵카페들이 허위로 구독하고 커피를 받아먹는 인증샷을 올리는 걸 보느니 이게 낫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어떤 팬이 올린 댓글 덕분에 한국식 이름은 시미켄과 발음이 비슷한 '심익현'으로 정했다고 한다. (본명인 시미즈 켄의 한자인 '清水 健'의 한국 한자음은 '청수 건'이다.) 한자 표기의 경우 그의 본업을 고려해서 즙 심(瀋), 도울 익(翊), 빛날 현(泫)이라는 우스개가 있다. 참고로 원본의 반응은 "네...그렇습니다..."라고 했지만 후일 승우아빠와의 합방에서 원본의 임팩트가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K-POP및 한국여행 정보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인 유튜버 아유타비에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인은?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원래 목적은 TWICE의 일본인 멤버들이 한국에서 얼마나 유명한 걸까(아윳시 본인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시작했다고)를 알아보려고 했다. 미사모 3인방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자 유도질문을 던질 정도였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사카구치 켄타로, 미야와키 사쿠라와 함께 가장 이름이 많이 거론된 것이 바로 시미켄이었다. 물론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삼은 것도 아니고 반나절 동안 수십여 명을 대상으로 질문을 한 것이기 때문에 표본으로서의 가치는 그리 높지는 않다고 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젊은 층, 특히 20, 30대 남성을 대상으로 어느정도 지명도를 얻고 있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다.
모리바야시 겐진, 요시무라 타쿠가 방송에 출연했으며, 여배우 출연 계획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첫 여배우가 등장하였는데, 바로 타카라다 모나미.
그리고 남성 잡지 맥심 한국판의 2019년 6월호 뒷표지 모델이 되었다. #
영상 업로드 주기가 점점 길어지더니 2020년 3월 28일 이후로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6월 23일자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공지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안전을 고려하여 영상 촬영 자체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7월부터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하였다. 몇 달간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구독자 수도 조금 빠져나가는 등 채널이 침체 상태였는데 이번 복귀로 다시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한국 유튜브 채널이 여러 차례 경고를 받으면서 수입이 거의 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 때문인지 유료강좌 사이트도 홍보하고 있다.
2020년 7월 17일, 갑자기 한국의 시미켄 TV 계정이 삭제되었다가 갑자기 또 살아났다. 누적된 신고로 인한 삭제가 이유라 추측되었으나 시미켄이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 따르면 구글의 일시적인 오류였다고 한다.
시미켄의 직업 특성상 AV 관련 이야기들을 주요 소재로 삼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AV 그 자체를 보여주는 채널은 아니다보니, 'AV배우 시미켄'이 아닌 '인간 시미즈 켄'의 면모를 보여주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 일례로 2021년 12월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본인의 인생 철학을 들려주기도 했는데, 이를 본 사람들은 '분야가 무엇이건간에, 그 분야의 최고로 올라서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며 감동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 참고로 유튜브 노딱 문제로 인해 수익창출 자체를 하지 않아 수익이 0원이다.
3. 크기와 테크닉
본인이 직접 밝히기로는 음경은 지름 3cm, 발기 후 최대길이 15.5cm고 평소엔 4cm 정도로 딱 업계 평균이라며 겸손을 보였다. 전 세계 상위 15% 정도로, 일반인 평균보다는 크지만 AV 배우에게 기대할 정도의 크기는 아니다. 비유하자면 180cm의 키 정도. 게다가 키는 163~164cm의 단신으로 좀 체격 있는 여배우와 함께 서면 왜소해 보일 정도이다. 심지어 조루다. 이건 토크쇼에서 본인이 직접 밝혔으며, AV 촬영 시에 보통사람보다 조루가 낫다고 한다. 산만한 촬영현장 속에서 사정을 해야하는데 긴장감으로 인하여 대부분 못 하기에 조루인 사람이 편하다는 것. 촬영장 다른 곳에 집중하면서 시간을 벌다가, 큐 사인이 떨어지면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사정감에 다다르면 NG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오죽하면 친구들이 별명으로 ' 치바의 슈마허'라고 부를 정도로 사정시간이 굉장히 짧았다고 한다.시미켄의 첫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인 아유하라 라이토는 183cm의 장신으로 시미켄보다 무려 20cm나 크다. 시미켄이 한국인보다 평균키가 작은 일본인이라는 걸 감안해도 작은 것도 있긴 하나 아유하라가 일본 여성 평균보다 25cm나 큰데다 한국인 남자 치고도 꽤 큰 키인 것까지 해서 더욱 비교되는 감이 있긴 하다.
자신을 커버모델로 한 'Shimiken's Private 7 Fucks'가 여배우빨로 예상 외의 성공을 거두자,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마츠코 디럭스가 시미켄은 게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 이 링크의 본문 중 '彼はゲイじゃないし、顔も私の好みじゃないのよ。'라는 내용이 있다. 마츠코 디럭스가 "그는 게이가 아니고, 얼굴도 내 취향도 아니야."라고 인터뷰한 것. 시미켄을 생각하면 남동생 같은 느낌이고 순수하고 예쁜 감정이 든다고 한다.
게이물은 단순히 연기인 듯하다. 예전에도 간간이 게이물 비스무리한 AV도 찍으며 생계를 유지했지만, 인지도를 쌓은 뒤로는 '시미켄'이란 브랜드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AV 남배우는 페이가 적기 때문에 페이가 높은 GV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배우들이 많다. 일본뿐 아니라 서양 GV 배우들도 마찬가지.
그의 상징은 겨드랑이와 항문 애무를 하는 것이다. 두 부위만큼은 아니지만 발이나 배꼽 애무도 종종 한다. 공통적으로 체취가 진한 부위들이고 혀로 핥기 전에 항상 냄새를 킁킁거리며 즐긴다. 항문의 경우 여배우들이 질색하는 경우가 많다. AV촬영현장에서 갑은 여배우이며 여배우가 사전에 완강히 거부하면 아무리 업계 베테랑이지만 남배우인 시미켄은 그 여배우의 항문을 빨 수 없다. 시미켄이 기대와 다르게(?) 항문이나 겨드랑이를 핥지 않고 정석적인 섹스만 하고 끝내는 신들은 이런 경우라고 보면 된다. 즉 시미켄에게 괴롭게 당하는 것 같은 여배우들은 일단은 사전에 겨드랑이나 항문애무를 금지하진 않았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도 시미켄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는 것은 적당히 끝내는게 아니라 정말 미친놈처럼 빨고 할짝거리다가 혀에 힘을 주고 항문 안에 밀어넣는 등 AV배우도 정신적 대미지를 입을 정도로 고강도로 애무하기 때문. 가끔 대미지를 심하게 입은 여배우에게 블랙당할 때도 있으나 많지는 않는 듯 하다. 항문애무가 너무했다고 불평하던 여배우와 다른 작품에서 만나 또 항문을 혀로 유린하기도(...) 하는 장면도 종종 볼 수 있다. 항문이나 겨드랑이 애무 시 그의 표정과 눈빛을 보면 정말 좋아서 진심을 다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적당히 일정한 패턴으로 때우고 넘어가는 음부나 유방 애무와는 연기력이 다르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 그래서 합을 여러 번 맞춘 여배우들의 경우 시미켄 퇴치법으로 겨드랑이와 항문에 데오드란트 류의 탈취제를 잔뜩 바르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데오드란트의 경우 대부분 쓰고 있기 때문에 눈치 안 보이고 퇴치 할 수 있다는 것 같다. 데오드란트를 절여놓은 뒤 할짝거리면 혀가 얼얼한 쓴 맛이 나서 할짝거리기 힘들다. 종종 시미켄이 겨드랑이나 항문을 할짝거리다가 인상을 찌푸릴 때가 있는데 그게 이런 경우이다.
업계 내 위상이 높긴 하지만 대중적인 취향의 인기 미녀 여배우들 상대 말고 아줌마, 뚱보녀, 장신녀, 추녀, 거대체격녀, 할머니, 합법로리 등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취향의 여배우 상대로도 많이 등장하며 이들에게도 항문과 겨드랑이 애무를 정성껏 한다. 어찌 보면 정말 진정한 프로라고 할 수 있다. '시미켄의 프로정신'이라고 구글에 검색해 보자.
시미켄 본인이 밝히기로 여배우들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안면사정을 거부하는 여배우와 촬영 때는 어쩔 수 없이 가슴이나 배 등 다른 곳에 사정을 해야 하는데 그때 학창 시절 익힌 기술을 통해 일부러 얼굴까지 날려 보냈다고 한다. 실제로 시미켄이 일부러 했다고 생각 못하고 웃어넘기는 여배우가 대부분이다.
방송에서 스스로 밝히기로 특기는 '표정 하나 안 바뀌고 여배우의 똥을 먹는 것'이라고 한다. 스카톨로지 페티쉬가 있다고 직접 발언하기도 했다.[12]
비슷한 위상을 가진 AV 배우로 동갑인 모리바야시 겐진이 있다. 둘 다 일본 AV남배우의 간판이자 상당히 친한 관계지만 연기 스타일은 다르다. 시미켄은 페티시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피스톤 운동 자체는 상당히 거칠고 빠르게 하는 편이고 겐진은 대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위와 부드러운 피스톤 운동을 하는 편이다. 정액의 발사력과 양은 시미켄이 훨씬 강하고 많다.
한국의 서울야스킹을 알고 있다. 댓글도 달아놓았다.
4. 출연 작품
4.1. 영화
- 2023년 1초 앞, 1초 뒤 - 미츠루 역
5. 어록
남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가장 안 좋고, 남이 말하기 전에 움직이면 중간은 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뭘 시키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물어보기 전에 상대가 뭘 원하는지 파악하고 먼저 움직이는 거죠. 예를 들어, 촬영현장에서 저는 섭외하는 경우에는요, 이 때 첫촬영인 여배우들은 너무 긴장해서 얼굴이 이렇게 굳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진짜 많아요 이런 경우. 그럴 때는 말이죠. 여배우를 웃게 해주려고, 바보같은 짓도 많이 하고 그래요. 그렇게 알아서 현장 분위기를 띄우곤 하죠. 사람은 역시 웃는 얼굴이 있는 곳에 모이기 마련이니까요. 그렇게 저는 촬영현장이 즐거운 분위기가 되도록 의식하면서 평소에 웃기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준비해 둡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웃는 얼굴과 좋은 분위기 그리고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뭘 시키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물어보기 전에 상대가 뭘 원하는지 파악하고 먼저 움직이는 거죠. 예를 들어, 촬영현장에서 저는 섭외하는 경우에는요, 이 때 첫촬영인 여배우들은 너무 긴장해서 얼굴이 이렇게 굳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진짜 많아요 이런 경우. 그럴 때는 말이죠. 여배우를 웃게 해주려고, 바보같은 짓도 많이 하고 그래요. 그렇게 알아서 현장 분위기를 띄우곤 하죠. 사람은 역시 웃는 얼굴이 있는 곳에 모이기 마련이니까요. 그렇게 저는 촬영현장이 즐거운 분위기가 되도록 의식하면서 평소에 웃기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준비해 둡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웃는 얼굴과 좋은 분위기 그리고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주 '어떻게 노력해야 하나요?' '노력하기 위해서 뭘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노력하고 있다' 라던지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마음이 들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한 사람의 노력이 습관이 된다면, 그게 실력이 되는 거거든요.
'열심히 한다'라는 말은요, 본인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해 줘야 하는 말이에요. 스스로가 말이죠 "나는 열심히 하는데 왜 평가를 받지 못하지?"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그 말을 하는 시점에서 아직은 뭔가를 열심히 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가 돼요. 말씀드렸듯이, 노력을 해야 습관화 해야 실력이 되거든요. 열심히 한다는 걸 의식하지도 못하고 있는 단계, 그 단계가 되면 주변에서 인정해주기 시작합니다.
출처'열심히 한다'라는 말은요, 본인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해 줘야 하는 말이에요. 스스로가 말이죠 "나는 열심히 하는데 왜 평가를 받지 못하지?"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그 말을 하는 시점에서 아직은 뭔가를 열심히 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가 돼요. 말씀드렸듯이, 노력을 해야 습관화 해야 실력이 되거든요. 열심히 한다는 걸 의식하지도 못하고 있는 단계, 그 단계가 되면 주변에서 인정해주기 시작합니다.
6. 저서
표지 | 제목 | 설명 |
시미켄의 베스트 섹스 | 19년간의 AV 배우 경험을 집약하여 저술한 섹스 가이드북. 일본 출간 당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에도 ㅁㅅㄴ에서 정발.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
시미켄의 몸만들기 강좌 - 똥싸는 자세로 남성의 고민 해결 | 만족스러운 밤 생활을 위해선 하체 단련이 필수라는 전제하에, 하체 단련법을 중심으로 정력 향상을 위한 몸 만들기, 식생활 강좌를 수록한 책 | |
AV남배우 시미켄 -눈부시게 빛나는 쓰레기이고 싶다 | 남성이라면 한 번쯤 부러워했던 AV남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얘기하는 첫 저서. 업계 후문, 1위가 되기까지의 후일담들, 여성을 기쁘게 하는 방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 |
7. 기타
- AV 여배우들이 뽑은 2015년 안기고 싶은 AV 남자배우 1위였다. 외모도 준수하고 헬스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 덕분이다.
- 한국명으로 심익현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일본어 본명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을 경우 청수건(清水健)이라고 읽힌다.
- AV 배우 사토미 유리아가 시미켄과 함께 촬영하다 힘든 순간이 있다고 밝혔는데 카메라가 돌고 있는 상태에서 아무렇지 않게 항문 색상을 지적하며 햝지 않아 정신적으로 힘든 적이 있다고 한다.
- 여자를 죽이고 인육을 먹은 일본인 살인마 사가와 잇세이가 직접 그린 자서전 만화를 보고 트위터에서 '흥미롭게 봤고 자기는 식분 페티시가 있는데 사가와 씨는 하필이면 식인 페티시라고, 똥은 어떻게든 구하지만 만약 자기가 식인 페티시였다면 그 성벽을 어떻게 억누르고 살지 모르겠다며 사가와 씨가 안쓰럽다'라는 식으로 평했다. 원본 트윗
- 그가 여지껏 AV를 촬영하면서 테크닉이 가장 좋았던 배우로 아스카 키라라를 꼽았다. # 그녀의 핸드잡은 견딜 수 없을 수준이라고 말했다. 아스카 키라라는 남자 배우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배우라고 한다. 워낙 테크닉이 좋아서 NG를 많이 낸다고.
- 영국과 일본의 정치학자들에서도 언급되었는데,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졸지에 JCTA라는 집단의 회장이 됐다. 다만 낚시글에 쓰인 사진의 주인공은 실제 자유민주당의 간부인 호소다 히로유키이다.
- 업계에 대해 가끔 트위터에 코멘트를 남기는데, 이 바닥의 남배우는 70명 남짓에 불과하며, 이는 벵골호랑이보다 적은 수라고 밝혔다. 참조. 여기서 '남자 배우'란 정식적으로 촬영에 들어가 여배우와 섹스하는 사람들을 의미하고, 실제로 부카게만 하는 즙배우들이나 아무런 성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엑스트라 배우를 합치면 이것보다는 더 된다고 한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AV 업계가 위축되면서 인지도가 있는 남배우들도 스스로 일급을 깎는 경우가 생기면서 즙배우들도 많이 줄었다고 한다. 즙배우까지 전부 합친 2020년 현재의 추정 배우수는 약 200명 정도다. 사족으로 벵골호랑이는 멸종 위기종이긴 하지만 그래도 3,000마리 정도의 개체수가 남아 있기에, AV 남배우 숫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오히려 생존 개체수가 300~600마리 정도인 시베리아호랑이와 비교해도 AV 남우의 수가 더 적을 정도다. 시미켄을 비롯한 탑급 남자 AV배우들도 밑 바닥부터 올라간 경우이다. 자세한 내용은 AV 남배우 참고.
- 업계의 톱이라 그런지 AV 업계에 대해 상당한 회의감이나 공허함 같은 감정도 갖고 있는 듯하다. 저서 제목도 '눈부시게 빛나는 쓰레기이고 싶다'였다. 이 저서를 현재의 아내인 하아츄와 같이 작업했고 후에 결혼했다. 한 인터뷰 내용에서 업계가 업계인 만큼 일반적인 친교를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 업계가 아무래도 친교 = 성교가 되어버리기 쉬워서 그런듯 하다. "내 경력에 대해서는 과거에 내가 원했기 때문에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실 이 AV 업계는 개같은 사람들로 가득한 개같은 곳이다. 나는 그 개같은 상황에서 하나의 밝은 빛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이고"라는 내용의 발언을 한 바 있다. 링크
- 연봉은 평균적으로 4억 정도라고 한다. 배우로서 수입은 적은편이고 여러 부가적인 수입이 더 많은 듯.
- 일주일에 7편 정도 찍으며 3년 전에는 한 달에 50편 정도 찍었다고 하며 최고 하루 6편을 찍은 적도 있다고 한다.
- 9,300편에 달하는 AV를 찍는 동안 발기되지 않은 때가 단 한 번 있었다고 한다. 상대는 나루세 리사라는 배우로 AKB48 팀K의 전 멤버의 데뷔작이었다. 이때 핸드잡을 팀K의 상징인 손가락을 K모양으로 한 상태로 하는 것을 제안하자, 나루세 리사가 비록 은퇴는 했지만 자신이 몸 담았던 팀K를 그러한 쪽으로 연관짓고 싶지 않다며 정중하게 거절하자, 면목없는 발언을 했구나 싶어 미안한 마음에 발기가 되지 않았다 한다. 이 썰이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시미켄이 말한 모 아이돌이 미카미 유아라고 추측했었다. 하지만 AKB48의 자매 그룹인 SKE48 출신인 미카미 유아는 활동 당시 팀K에 소속되어 활동하지 않았고 팀E였으며, 멤버들이 엄청나게 많은 유닛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관계로 딱히 팀K 출신이라고 하기 애매하다. 다만 이 그룹들의 특징이 자기의 이름자 이니셜을 따서 유닛 그룹을 만드는데, SKE48의 팀K는 AKB48의 팀K와 구분하기 위해 팀K2라고 지칭했었다. 그러나 미카미 유아는 이 소속이 아니었고, 연구생으로 강등되었을 때에도 팀E였다. 미카미 유아를 제외하면 SKE나 AKB의 멤버 중 AV배우로 데뷔한 이들은 총 3명인데, 부모의 사채빚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뷔해서 단기간에 빚을 갚을 만큼만 작품을 찍고 은퇴한 전설적 사연의 주인공인 야먀구치 리코는 팀A에서 활동했다. 또 2014년 무테키를 통해 데뷔했다가 혹평을 받으며 사라진 요네자와 루미도 팀B 출신이다. 그리하여 남은 것은 단 한명, 나루세 리사다. 데뷔 이후 이름은 아이사카 하루나. 이쪽이야말로 은퇴할 때까지 팀K 소속이었고 은퇴하고 난 뒤 무테키 데뷔작과 아이디어포켓 데뷔작을 전부 시미켄과 촬영했기 때문에 해당 일화의 주인공이라고 유추 할 수 있다.
- 보겸과 포카리스웨트 1.5L를 원샷하고 오줌을 싸 dB이 높은 자가 이기는 대결을 했는데, 놀랍게도 보겸이 이겼다
- 차를 좋아해서 출퇴근용 자가용 이외에 스포츠카를 이것저것 샀다가 다 처분하고 R8 한 대만 남긴 적이 있었다. # 그리고 현재는 마쓰다의 CX-5 차량만 소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왜 스포츠카를 팔았는지에 대해서 썰을 풀기도 하였다. #
- 2019년 5월 모바일 RPG 게임 아르카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그러나 미성년자도 볼 수 있는 광고에 AV 배우가 광고모델로 나와서 논란도 있다. 나중에는 계약이 끝나 모델은 김혜자로 교체되었다. 이 때문에 광고 초기에 게임의 주 소비층일 남성들을 의도적으로 현혹하기 위해 시미켄을 이용해먹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 바 있다.
- 해당 광고는 서울 시내버스 광고에도 등장했다. 원래는 아오이 소라가 먼저(2010년) 시내버스 광고에 등장했다. 게임 광고인 것도 공통점이다.
- 단신이지만 소두인지라 비율이 좋다. 덕분에 함께 연기하는 AV 여배우들도 단신이 많은 탓인지 영상에서는 실제 키보다 훨씬 커보인다.
- 시미켄 TV의 몇몇 영상 오프닝 중에는 누군가가 윈드밀을 하는 영상이 있는데 시미켄 본인이 하는 거다. 젊었을 적에 실제로 비보이로 활동한 적도 있고, 아예 시미켄이 도중에 화려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는 AV도 있다.
-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캐치프레이즈는 시미켄처럼 먹고 최대한 건강해지자.
- 2020년 추석을 맞이해서 위의 건강제품 광고가 한국 커뮤니티 곳곳에서 보이는데, 센스가 그야말로 미쳤다. "이게 웬 떡", "시미켄이 사정해서 얻어낸 현타급 할인", "한 번에 많이 싸게 2+1", "곧추석에는 아버님께 시미켄을 선물해야겠어요!" 등 얼핏 보면 평범한 광고 멘트인데, 광고 모델 때문에 전혀 평범하게 볼 수 없다.
- 가끔 블랙넛 가사에 언급된다
- 요시자와 아키호가 현역시절 시미켄을 블랙 걸었었다고 한다.[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키호가 당하는 컨셉에서 시미켄을 불렀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찐으로 극혐하는 표정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외부 행사정도는 같이 뛰거나 은퇴 후 유튜브 촬영도 같이 하는 등 어디까지나 상대역으로만 블랙을 걸었던 것으로 보이며, 거기다 이 사실을 시미켄 본인도 알고 있었다.[14]
- 노조미 마유와의 촬영 전날에 당시 일본 최고 인기 걸그룹의 멤버와 사적으로 섹스를 해서 노조미 마유와의 촬영 때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고 양심 때문에 출연료를 거부했다고 한다.
- 매불쇼에도 출연했다.
[1]
루머에 의하면 AV 여배우 출신 아유하라 라이토
[2]
2008년 생 쌍둥이다.
[3]
2022년 9월 27일 이혼 소식을 트위터에 공지했다.
[4]
법적인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였다.
[5]
2019년 생
[한국채널]
2024년 12월 16일 기준
[일본채널]
2024년 12월 16일 기준
[8]
15세에 복싱을 접해 육체를 개조했다고 한다. 격투 실력도 상당한 듯.
[9]
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 마라를 연상하게 한다.
[10]
그 이후로 이토 하루카의 인스타를 보면 아들의 생일에 매년 같이 만나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듯 하다.
[11]
다만, 정액에는 영양소가 거의 없다.
[12]
그래서 그런가
여기에서는 그가 제일 좋아하는
성매매 업소가
방콕의 애널 업소라고 밝혔다.
[13]
위에 상술된 항문 애무때문.
[14]
아사미 유마가 했던 말 때문에 눈치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