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세계관의 등장인물 시몬 예타리안 Simeon Yetarian[1] | Սիմեոն Եթարյա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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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국적 |
[[아르메니아| ]][[틀:국기| ]][[틀:국기| ]] |
거주 | 미국 산 안드레아스 주 로스 산토스 |
출생 | 아르메니아 |
직업 | 차량 딜러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 |
가족 | 샤샤 예타리안 (친척) |
담당 성우 | 데모스틴스 크리샨 (Demosthenes Chry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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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V의 등장인물. 아르메니아 출신의 자동차 매장 사장이다.2. 설명
속물적인 인물로 자신이 소수민족이라는 걸 악용해 사람들에게 말실수를 하도록 유도한 뒤 인종차별주의자에 네오나치로 몰아 헤이트 스피치로 너 고소를 시전하며, 갑자기 혐오발언을 내뱉은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 당황한 손님에게 고소를 하지 않는 대신 신용 사기급의 매우 수상한 자동차값 지불 프로그램에 엮어서 차를 강매하는 사람이다.게다가 차값 분할지급이 조금이라도 연체되면 프랭클린 클린턴과 라마 데이비스 같이 시몬의 밑에서 일하는 압류꾼을 보내 불법으로 차를 회수하고 그걸 다시 팔아치우는 사업 방식을 쓰고 있다. 일부러 갚지 못하게끔 만들어놓고 불법으로 회수해 오는 방식이다.[2]
3. 작중 행적
3.1. Grand Theft Auto V
이렇게 하자,
네가 바라는 걸 나한테 털어놓으면, 그게 왜 안 되는지 천천히 설명해 주마.
(프랭클린: 뭐라고요?)
지금은 멍청이들이 무리하게 대출받아서 구입한 자동차를 압류하는 신세지만... 앞으로도... 같이 할 수 있잖니! 흑인 아들을 둔 적은 없지만, 있다면 딱 너 같은 애였으면 했다.
(프랭클린: 뭐라고요?)
지금은 멍청이들이 무리하게 대출받아서 구입한 자동차를 압류하는 신세지만... 앞으로도... 같이 할 수 있잖니! 흑인 아들을 둔 적은 없지만, 있다면 딱 너 같은 애였으면 했다.
'프랭클린과 라마' 임무 후반에 자동차 대리점에서 지미 드 산타를 이 방법으로 낚아 일본제 SUV인 노란색 캐런 비제이 XL을 팔아먹던 모습으로 등장한다.[3]
임무 이후 프랭클린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대리점으로 호출하며 '압류' 임무가 시작된다. 거기서 프랭클린을 이 달의 직원으로 뽑아놨고 이때문에 곧 찾아온 라마를 삐지게 했다. 시몬은 바고스로부터 오토바이나 압류해오라면서 둘을 보내나 정작 오토바이는 압류하는 과정에서 도망가는 주인을 죽여버리고, 죽은 사람으로부터 압류했다고 보고할 수는 없었기에 라마와 프랭클린이 서로 쉬쉬하며 바이크를 빼돌렸다. 시몬은 아직 라마와 프랭클린이 사람 죽이고 다니는 갱스터란 건 몰랐기 때문.
'잘못된 만남' 임무에서 다른 손님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면서 차량 구매를 강요하는 도중 프랭클린이 일거리를 찾아오자 그에게 제임스 드 산타가 할부금 지불을 연체하기 시작했다면서 차를 압류해오라며 그를 보냈다[4]. 제임스의 집으로 가던 중 프랭클린에게 전화를 걸어 제임스의 집 대문을 넘어갈 방법을 말해줌과 동시에 바이크 네가 빼돌린거 알고있으니, 다음부터는 날 실망시키지 마라는 식으로 압박한다.[5] 잠시 후 프랭클린은 자동차를 가지고 오기는 왔으나, 예상 밖으로 제임스의 아빠도 같이 오게된다.[6] 시몬은 프랭클린의 머리에 총을 겨누어 차로 가게를 세게 들이받을 것을 명령한 마이클에게 덤벼들었으나 역으로 흠씬 두들겨 맞게된다.[7][8]
마이클이 떠난 직후 시몬은 결국 프랭클린과 라마를 매장에서 해고하고, 프랭클린에게 전화로 "난 너를 아들처럼 대해줬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 고 윽박지른다. 프랭클린은 마이클이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호소하지만, 시몬은 어이 없게도 프랭클린이 그 총알에 맞았어야 했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넌 이제 좆됐다고 말하며 끊어버린다.
이후 나무위키 스토리 미션 순서 기준 친구 요청을 끝낸 시점에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이 그의 자동차 매장에 들어가면 무장한 아르메니아인 보안 요원 2명이 공격해오는 랜덤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때 시몬이 도망치는데 그를 쫓아가서 죽일 수도 있으며, 죽이면 돈도 떨군다.[9] 보석상 작업을 진행하고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에 온 이후에는 매장 안에 셔터가 설치되어 어떤 방식으로도 들어갈 수 없다.
단, 시몬의 생존이 정사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라이프 인베이더에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이다. 그리고 글의 내용을 보면 새로운 압류꾼을 뽑아서 부려먹고 있다.
'나는 법과 싸웠다...' 임무에서 몰리 슐츠가 프랭클린이 압류일에 능력이 있다고 하면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3.2. Grand Theft Auto Online
완벽해! 음 그렇게 완벽한 건 아니지만.. 저 정도면 됐어. 너무 완벽하면 정 떨어지지.
온라인에서도 로스 산토스로 오게 된
주인공의 차를 무료로 수리해주고 그를 대가로 평생 노동력을 제공하길 바라며 플레이어에게 이것저것 잡일을 시킨다. 주로 차를 밀수하는 일감을 주며, 보통 이곳저곳에 돌아다니는 차들 중 시몬이 원하는 차를 훔쳐다 도색해서 팔면 돈을 주는 NPC로 등장한다.연락책 임무를 주는 인물들 중 하나로 등장하며, 이후 추가된 더 강도높은 임무인 프리미엄 디럭스 압류 명령 임무를 준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즈니스 배틀 중, 시몬의 자동차 매점에서 바피드 엘리를 훔쳐오는 임무가 있는데 이때 사무실을 보면 바짝 쫀 시몬이 쭈그리고 있다.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엘 루비오 카르텔의 두목 엘 루비오랑 찍은 사진으로 등장한다.[10]
청부 계약에서 닥터 드레의 VIP 계약 임무를 모두 완수하고 난 이후, 스튜디오의 대마 빠는 방에서 들을 수 있는 대화 중 시몬과 관련한 대화가 있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 자신의 매장에 각종 차량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주인공에게 무료로 시승할 기회를 주거나 판매를 한다. 자동차 전시장에 있는 탁자에서 스낵을 무료로 챙길 수 있고 시몬의 사무실에서 여전히 프리미엄 디럭스 압류 명령도 할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 이후, 자신의 매장에서 판매하는 차량 목록에 업데이트로 상점에서 사라진 차량들 중 일부를 추가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11]
4. 캐릭터성
이렇게 게임 속에서 시몬을 통해서 부각되는 풍자는 바로 두 가지입니다.
자본주의의 갑질과
인종차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사탕발린 소리 정도는 기본이며, 직원에게는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좋게 말하면 합리적인, 나쁘게 말하면 계산적인, 속물적인 사람입니다.
장상의 게임세상
인용문의 내용처럼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독한 악덕업주로, 자신의 인종을 방패로 삼아 부당한 거래를 하게 만들어 이득을 챙기고 불법적인 일에 열정페이를 강요한다. 표면적으로만 애정을 줄 뿐, 실제론 철저하게 자신의 이해득실만 따지며 적은 보수로 사람을 부리려고 애쓴다. 프랭클린에게 "나는
흑인 아들을 둔 적이 없지만, 있었으면 너 같은 애였으면 한다."라는 식으로 둘러대기만 하고 그의 요구는 들어주지 않는다. 말로는 부하 직원을 엄청 아끼고 챙겨주는 척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직원 복지에 돈은 전혀 안 쓴다. 가령 프랭클린을 이 달의 직원으로 뽑아주기만 하고 인센티브나 승진같은 것은 없다. 프랭클린이 해고당한 후 나중에 시몬의 사무실에 다시 가보면
이달의 직원이 은근슬쩍 시몬 본인으로 바뀌어있다.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사탕발린 소리 정도는 기본이며, 직원에게는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좋게 말하면 합리적인, 나쁘게 말하면 계산적인, 속물적인 사람입니다.
장상의 게임세상
이런 상 따위엔 관심이 없고, 위험하기만 하고 양지로 나오지도 못하는 불법압류일에 허망함을 느끼던 차인 프랭클린은 연장자로서의 뭔가를 기대했는지 진지하게 본심을 고백하고 고민상담을 하려했는데, 시몬은 "원하는 걸 말해봐. 왜 안 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줄게."며 묵살했다[13]. 지금은 거지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거지 같은 일을 식구들과 함께 할 거라는 식으로 교묘히 문제를 회피하기 바쁘다.
이후 라마와 프랭클린이 오토바이를 그냥 가져간 걸 두고[14] 도둑놈이라고 욕하고 마이클의 협박으로 판매점을 뒤엎은 건으로 "이 불충한 놈! 넌 그냥 그 자리에서 머리에 총맞고 죽었어야했어!"라며 폭언을 한다.
이렇듯 프랭클린에게 궤변만 내놓고 라마와의 이간질을 시키는 등[15] 프랭클린을 여러모로 답답하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몬은 프랭클린을 해고했고, 갈 곳이 없어지고 마이클과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어 더 큰 물에서 놀고싶다는 프랭클린의 꿈이 이뤄지게 해주었다.
여러모로 철저하게 자신만의 이해득실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주의자에 속물적인 인물이라고 볼 수 있으며[16] 그렇기에 더욱 GTA에 스토리의 막을 여는데 어울리는 조연 캐릭터다.
재미있게도 같은 작품의 메인 빌런인 데빈 웨스턴의 행적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을 주목할 만 하다. 데빈과 시몬 모두 주인공 일행에게 더럽고 불법적인 일을 시키면서 돈을 주지 않는데, 시몬과 데빈이 GTA5의 시작을 여는 캐릭터와 끝을 맺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참으로 GTA 시리즈다운 지독하기 짝이 없는 수미상관을 볼 수 있다.[17]
5. 여담
손님들을 인종주의자로 몰아갈 때 자신이 아랍인 같아서 싫냐는 식으로 말하지만, 아르메니아는 기본적으로 동유럽권 국가이며[18], 중동으로 분류되는 경우는 있지만 아랍국가는 아니다.[19]프랭클린이 여기서 일한 압류 경력은 이후 몰리 슐츠에 의해 한 번 언급된다.
바고스로부터 압류한 바이크는 프랭클린이 주저했는데 라마가 가져갔으며 매장에서 해고된 후 시간이 지나면 라마가 자기는 질렸다며 프랭클린에게 주고 프랭클린의 전용 차량 2호가 된다.
스토리 극초반에 등장했기 때문에, 주인공 3인방 중에서 유일하게 트레버 필립스와의 접점이 단 한 번도 없다. 물론 접점이 있었다면 그냥 데브라 꼴이 나고 가게 전체가 통째로 불타버렸을 것이다.
상술했듯 엘 루비오와 사진을 찍었던 것이 확인되었는데, 둘은 최소 나쁜 사이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쩌면 시몬이 그렇게 외치던 '뒷배'가 엘 루비오로 추정되거나, 단순히 사진만 같이 찍어준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시몬이 이간질을 목적으로 프랭클린에게 준 이 달의 사원 명패는 이후 프랭클린의 사무소에서 다시 등장한다. 컷신에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프랭클린이 시몬의 가게에서 빼내온 것으로 보인다.
노총각으로 보인다. 라이프 인베이더에 '바바라 왓킨스' 라는 여성과 데이트를 가져서 즐거웠다는 글을 올렸는데, 정작 바바라의 반응을 보면 차인 것으로 보인다.[20]
6. 관련 문서
[1]
철자가 Simon(시몬 혹은 영어식으로 사이먼으로 표기)이 아니라 Simeon이라 시메온 혹은 영어식으로 시미언이라 표기해야 맞는데, 성경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면 눈치챘겠지만 예수를 성전에 바치는 모습을 묘사할 때 그의 최후를 예언한 성자 시메온에서 물론 비틀기의 달인 락스타답게 정반대지만 따온 이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몬에 비하면 인지도, 사용빈도에서 한참 낮은 이름이라 그런지 번역팀이 잘못 음역한 것이 그대로 굳어진 거라 봐야할 듯 싶다.
[2]
실제로 현실에서도
사채업과 병행해서 신용불량자들을 상대로 중고 외제차를 할부로 팔아먹고선 최대한 등골을 빼먹다가 돈이 밀리면 그대로 저당잡은 자동차를 압류해와서 그걸 다시 파는 업자들도 존재한다.
[3]
지미가 호락호락하게 넘어오지 않자 라마에게 지미를 "날 모욕한 인종차별주의자다"는 식으로 모함해서 지미를 바싹 쫄게한다.
[4]
이 차를 살 때 지미는 돈은 얼마든지 있다며 허세를 부려놓고 첫 달부터 할부금이 밀렸다. 그럴만한 것이 시몬이 지미에게 말도 안되는 바가지 요금을 씌웠던 거였으니...
[5]
전화를 씹으면 문자로 보낸다.
[6]
프랭클린은 몰래 차를 집 밖으로 빼내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그 차 뒷좌석에서 누워있던 마이클에게 들켰다.
[7]
거기다 마이클에게 차가 그 정도 가치가 되려면 "
차체를 싹 갈아야 한다"며 일침을 듣게된다. 참고로 할부금이 무려 1달에 5000달러나 나간다.
[8]
마이클은 시몬보다 더 강력한 인물인 로코 펠로시(
TBoGT에서 등장한 적 있는 인물로, 건달 출신이다.)도 맨주먹으로 두들겨 패버리는 전투력을 가지고있었으니,
시몬이 상대를 한창 잘못 고른 셈이다.
[9]
근접 공격으로 공격하기는 힘들지만 차로 들이받거나 총으로 죽일 수 있다.
[10]
사진의 내용을 보면 정황상 루비오가
에메루스를 구매하러 시몬의 가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11]
주기적으로 바뀌며, 이는 LS 자동차 모임과 동일하다.
[12]
정식 번역은 '내 아들 놈'이라는
지미 드 산타를 지칭하는 내용으로 나왔고, 사실 프랭클린이 아닌 지미로 대입해도 말이 안 되는 표현은 아니지만, 'That kid'라고 말한 걸로 보아 자기 아들을 그 꼬마라고 부르는 부모는 거의 없기도 하고 마이클이 프랭클린을 부를 때 종종 Kid라고 칭하기 때문. 아무래도 번역 담당은 이때 상황이 한창 가족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던 마이클이 지미가 시몬에게 낚여 또 사고를 친 것에 극대노한 상태였으니 Kid를 지미를 지칭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3]
말이 그렇지 "넌 여기서 못 벗어난다"에 가깝다. 프랭클린의 현 상황을 제대로 찌르는 말이기도 하다. 고등학교조차 중퇴에, 자신만의 사업을 하거나 검정고시라도 봐서 대학갈 형편도 안 되기 때문. 시몬도 띄워주는 척하지만 자신의 불법적인 압류업을 위해 밑바닥 갱스터를 고용한 것이다. 이런 판에 생활을 개선하고 싶다는 고민을 들어줄리 만무하다.
[14]
이 오토바이의 구매자는 에스테반 히메네즈라는 바고스 조직원으로, 프랭클린과 라마가 이들을 소탕하고 오토바이를 압류했기 때문에 그대로 압류하면
살인 및
살인 교사 +
강도죄 +
장물거래 범죄에 해당되기에 시몬이 법적으로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다. 또한 법적인 문제 말고도
바고스가 바이크를 되찾는 동시에 보복하러 올 수 있기 때문에 목숨까지도 위험해질 수 있다.
[15]
상술한 프랭클린을 이 달의 직원으로 뽑은 것이 바로 그 장면이다. 프랭클린 역시 "이거 우리 둘 다 엿 먹이려는 거니까 속지마라"는 투로 라마에게 말한다.
[16]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스토리 모드처럼 보수를 제대로 안 주면 플레이어들이 그 임무을 할 리가 없으니 준다. 이건 스토리 모드에서 보수를 전혀 주지 않던 마틴 마드라조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17]
물론 마이클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끝난 시몬과 달리 데빈은 트레버에게 목숨이 위험해질 수준의 고문까지 받은 뒤 주인공 3인방에게 절벽에서 자동차 채로 던져져 폭사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시몬도 데빈만큼 미친 놈은 아니다.
[18]
과거 구소련의
구성국이었던 시대가 있었다.
[19]
아르메니아는 아랍민족이 속한 셈족계열 국가가 아닌 하예르계가 대다수인 국가이며, 국민의 대부분이
오리엔트 정교회를 믿는 기독교 국가이다.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참조.
[20]
시몬이 데이트에서 '지갑을 깜빡해서 미안하다'는 글을 올리고 바바라가 "나한테 자꾸 연락하지 마. 다시는 보기 싫으니까."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보면, 첫 데이트에서조차
구두쇠 기질이 발동해서 차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