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9:07:32

조일로 알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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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방출
(2) 시즌 중 이적/방출
(3) 대체 영입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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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로 알몬테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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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등번호 45번
벤 프란시스코
(2013)
<colbgcolor=#c4ced4><colcolor=#132448> 조일로 알몬테
(2013)
데이비드 아담스
(2013)
뉴욕 양키스 등번호 63번
저스틴 토마스
(2012)
조일로 알몬테
(2013)
크리스 라루
(2014)
뉴욕 양키스 등번호 24번
스캇 사이즈모어
(2014)
조일로 알몬테
(2014)
크리스 영
(2014)
주니치 드래곤즈 등번호 42번
알렉스 게레로
(2017)
소일로 알몬테
(2018~2020)
랜디 로사리오
(2021~)
kt wiz 등번호 4번
김성훈
(2020)
알몬테
(2021~2021.6.25.)
오윤석
(2021.7.31~)
주니치 드래곤즈 등번호 96번
미야마에 타케미
(2020)
소일로 알몬테
(2023)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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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주키치알몬테.jpg
<colbgcolor=#002b5c><colcolor=#ffffff>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No.18
조일로 알몬테
Zoilo Almonte | ソイロ・アルモンテ
[1]
본명 소일로 마누엘 알몬테[2]
Zoilo Manuel Almonte
출생 1989년 6월 10일 ([age(1989-06-10)]세)
산토도밍고
국적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신체 183cm, 92kg
포지션 외야수, 지명타자
투타 우투양타
프로 입단 200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NYY)
소속팀 뉴욕 양키스 (2013~2014)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 (2016)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2016~2017)
주니치 드래곤즈 (2018~2020)
kt wiz (2021)[3]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2022)
주니치 드래곤즈 (2023)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2024~)
응원가 구단 자작곡[4]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뉴욕 양키스

파일:뉴욕알몬테.jpg

2005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 후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해 2년간 47경기에 출전했다.

2.2. 주니치 드래곤즈 1기

2017 시즌 종료 후 주니치와 입단에 합의해 2018년부터 출전했다. 2018시즌 타율 .321 15홈런 77타점으로 센트럴리그 타율 5위에 올랐으나 2019시즌에는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지며 경기를 뛰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 그래도 시즌 후반부터 타격감을 회복해 규정타석에는 한참 못 미쳤지만 3할 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잦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일이 많아진 탓에 이번에도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주니치 구단에서 알몬테와의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퇴단하게 된다.

2.3. kt wiz

파일:알몬테계약.jpg
[5]

로하스의 대체자로 알몬테를 77만 5000$(연봉 52만$, 인센티브 최대 25만$)에 영입했다. 로하스와 같은 스위치 히터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있다.

아시아 야구 경험도 있고 투수친화구장인 반테린 돔 나고야를 벗어났다는 점 때문에 적응만 잘 하면 3할에 25홈런 정도는 기대해볼만 하다. 다만 우려되는 점은 2020년부터 급격하게 유리몸화가 진행중이고 여전히 허벅지 통증이 남아 있는 등 내구도에 적잖은 우려가 있다는 점. 또한 수비가 그리 좋지 않아 주로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인지 총 계약규모에서 인센티브의 비중이 상당하다.

이후 1월 22일에 한국에 입국했다. 14일간의 자가격리를 거친 후 2월 5일 정오에 자가격리가 해제됐고 다음날인 6일에 부산 기장군으로 합류했다.

2.3.1. 2021 시즌

파일:kt위즈 알몬테.jpg

3월 18일, KIA와의 연습경기에서 세번째 타석때 김유신의 공을 받아쳐 좌중간을 넘기는 데뷔포를 쏘아올렸다.

4월 6일 LG와의 경기에서 첫 안타를 뽑아냈다.

4월 7일 7회말 3:1로 지고 있던 만루 상황에서 드디어 첫 적시타가 나왔다! 좌전 단타를 쳐내며 두명의 주자가 홈인했고 3:3 동점을 맞추는 데 큰 기여를 했다.

4월 10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1회초에 3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KBO 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팀은 주권을 비롯한 계투진이 난타당하며 역전패했다.

코너 외야수와 지명타자로서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으나 간혹 2루타성 타구가 나와도 산책주루를 하거나 얼빠진 수비를 하면서 간절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4월 18일 기준 타/출/장:0.265/0.346/0.367에 wRC+103.2를 기록하며 리그 평균수준의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강철 감독이 기대하였던 득점권 상황 타율은 고작 0.231. 타점은 6개뿐이다. 극심한 타격부진에 빠져있는 황재균이나 장성우, 주로 리드오프로 나서는 조용호보다도 타점 개수가 적다. 장타력은 2루타 3개, 홈런 1개에 그치며 장타력도 기대하였던 수준에 비해 낙제점이다.

수비시에는 타구를 잡으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으며[6], 주루 플레이시에도 진루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다른 외국인 타자인 호세 피렐라랑은 대조되는 모습. 가뜩이나 알몬테의 영입으로 외야수들의 활용법이 꼬여버린 KT인데, 알몬테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KT가 외국인 타자를 교체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다만,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선 부상 전력(햄스트링) 때문에 다칠 것을 우려해 조심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것도 기사를 보고 이강철 감독에게 면담을 요청한 자리에서 언급한 거라고 한다. 이강철 감독 말에 따르면 울 것 같은 모습이었다고[7].

그러다가 4월 30일 KIA와의 경기에서 2점과 3점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2홈런)를 기록함과 동시에 7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의 3:15 대승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역대 10번째 한 경기 좌우 양 타석 홈런 기록까지 세웠다.

이강철 감독은 알몬테가 타격에서 헤매고 있을때도 타격에 관해선 지적하지 않았다고 하며 실제로 4월 30일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수비에 대해선 전체적으로 잘 적응하고 있지만 수비가 관건이라며 간접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5월 8일 기준으로 수비 포지션이 없는 사실상 전문 지명타자 슬롯을 차지하는 외인으로는 심각한 수준의 타격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병살타 1위, 타석 당 삼진 비율도 높다. wRC+가 110이 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4번으로 기용하며 강백호의 타격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자 감독과 알몬테에 대한 성토 여론이 커지고 있다.

5월 13일 삼성전에서 4타수 무안타(2삼진)를 기록하며 타율이 .280까지 떨어졌다. 결국 5월 14일 롯데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는데, 곧바로 3번 강백호와 4번 장성우가 5타점을 쓸어담으며 공격 흐름이 원활해졌다. 알몬테는 8회 대타로 나와 유격수 땅볼을 기록했다. 15일 경기에서도 선발 제외되었고, 6회 대타로 나서 유격수 땅볼, 8회 볼넷을 기록한 후 대주자 송민섭으로 교체되었다.

5월 26일 무난히 타율이 하락하던 도중 SSG와의 연장 12회초 행운의 안타를 뽑아내나 했으나 정체불명의 주루 플레이로 1루에서 그대로 아웃당하고 말았다. 2루 정면으로 천천히 굴러가는 땅볼타구였고 이를 2루수 김성현이 쫒아가 잘 던지긴 하였으나 막말로 허도환이나 장성우도 넉넉히 세이프가 될만한 타구였다. 송구가 매우 높아서 제이미 로맥이 점프 끝에 간신히 잡아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알몬테는 나중에 덕아웃쪽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더니 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이를 두고 알몬테가 2루까지 달리기 위해 크게 빙 돌았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렇다쳐도 1루까지의 속도가 너무 느렸고 2루까지 갈만한 타구도 아니었다. 그전까지 무사 2루상황에서 무득점, 선두 주자 출루 상황에서 번트플라이, 12회 불펜이 4점을 내주는 등 분위기가 매우 안좋았던 터라 알몬테의 이 알 수 없는 주루 플레이는 죽어가는 팀 분위기에 쐐기를 박는 꼴이 되고 말았다. 같은 날 햄스트링 부상 위험으로 과감한 주루플레이가 어려운 박경수가 홈까지 전력질주하고 유한준이 수십 미터를 뛰는 적극적인 수비를 하면서 더욱 비교가 되었다.

5월 30일 알몬테의 태업에 관한 기사와 영상까지 올라온 이후 4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웬일로 2루타를 쳐내고 더블스틸에도 관여하는 등 확실히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전보다 주력에 있어서 한결 편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6월 1일엔 4타수 3안타 1홈런 1볼넷으로 4출루경기를 펼쳤다.

6월 1일 LG와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로 좋은 역할을 했다. 첫 타석은 우타로 들어가서 시즌 5호 투런 홈런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1타점 중견수 앞에 적시타 그리고 우익수쪽 안타를 때리면서 괜찮은 활약을 했다.

전반적으로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중. 그렇지만 돈 값도, 응원가 값도 아직은 못하고 있다.

6월 8일 SSG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나쁘지 않은 타격감을 계속 이어주고 있다. 특히 첫 안타에서 배트 스피드가 많이 올라갔다는 점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6월 22일 아킬레스건 손상으로 말소되었다. 태업논란 이후 조금 열심히한다 싶더니 바로 깨져버렸다. 이런 선수를 믿고 후반기까지 쓸 수 있을까?

6월 26일 신규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을 영입하면서 웨이버 공시되었다. 워낙 몸을 사리는 지라 본연의 배트스피드나 주력을 거의 보여주지 못한 채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일본 프로 야구에서 좋은 실적을 남겼음에도 한국에서 아쉬운 모습만을 남긴 채 떠나게 되었다. 오히려 일본에서 성적이 나빴던 호세 피렐라는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부터 염려되었던 유리몸 속성이 그의 성적을 끌어내린 것은 물론, 팀의 배려를 받고 경기에 임했음에도 또 부상을 입었으니 선수의 신뢰도 자체가 무너져버린 셈이었다. 일본에서의 경력에 이어 한국에서까지 부상으로 아웃되었으니 또다른 야구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2.3.2. 이후

2022년 1월 31일, 멕시칸 리그 소속의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와 계약했다.

2.4. 주니치 드래곤즈 2기

11월 22일, 주니치측에서 알몬테의 획득을 발표하면서 3년 만에 다시 주니치로 돌아오게 되었다. 1년 계약에 연봉 약 22만 달러로 엄청나게 싸게 왔다.

주니치 입장에선 오프시즌 어떻게 보강하는 시늉이라도 내야 하는데, 돈이 없으니 비싼 용병은 꿈도 못 꾸고 과거 일본리그 방출 경력으로 몸값이 저렴한데 그나마 기량 저하가 아닌 부상 아웃이라 몸만 건강하다면 성적을 기대할 만한 알몬테를 싼 값에 다시 주워온 것. 얼마나 돈이 없는지 현재 주니치의 처절한 재정상태를 보여주는 영입이다.[8]

그리고 예상대로 53타수 10안타 1할 8푼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기고 시즌 이후 10월 4일에 아리스티데스 아키노와 함께 방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일본시절엔 세심한 타격이 가능한 데다 파워도 좋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한국에 와선 몸을 사리기 바빴던 탓에 3개월 동안 타율이 꾸준히 하락하였다. 4월 기록한 .315의 타율을 기점으로 5월엔 타율이 .241에 그쳤고 6월달은 최근 10경기 성적이 .162로 급격히 바닥을 쳤다. 5월말 태업논란이 기사화되며 위기의식을 느꼈는 지 5일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할땐 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나, 이마저도 2주를 넘기지 못했다.

수비면에선 모두가 입을 모아 끔찍했다고 평가할 것이다. 상기했듯 부상을 의식하느라 절대 전력으로 달리지 않았으며 송구도 엉망진창에 수비끼리의 의사소통도 잘 이뤄지지 않았다. 그냥 못해도 열받는데 대충하기까지 하는 것이다. 이 탓에 kt는 유한준이 한동안 우익수로 연속출장하였고 조용호 또한 제대로 쉴 날이 없었다. 지명타자치곤 타격이 인상깊지도 않았던 터라 "차라리 국내선수에게 기회를 주지 이런 외인을 지타로 쓸 이유가 뭐냐"는 볼멘소리가 많았다.

2023년 주니치에서도 외국인 타자들이 단체로 삽을 푸면서, 기어이 선발 로테이션 4인이 11패를 떠안게 하며 윤석민상을 받게 했고 주니치의 투수들이 독박야구를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KT는 그나마 알몬테가 있던 해 호잉으로 교체하여 우승이라도 했지, 주니치는 그 해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멸망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OPS
2013 NYY 13 36 .139 5 0 0 1 3 2 1 0 .222 .139 .361
2014 34 106 .236 25 4 0 1 9 9 3 6 .302 .274 .576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OPS
2018 주니치 132 498 .321
(5위)
160 37
(1위)
0 15 77 56 1 45 .486 .375 .861
2019 49 164 .329 54 8 0 7 25 19 0 9 .506 .362 .868
2020 62 214 .294 63 9 0 9 29 32 1 32 .463 .385 .848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OPS
2021 kt 60 225 .271 61 9 0 7 36 18 1 23 .406 .337 .744

5. 여담

  • 주니치 시절 한글로 된 팔꿈치 보호대를 찬 걸로 유명하다. 그 사진 2018년엔 LG에 있던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받은 보호대를 착용[9]했고, 이후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보호대를 주문해서 착용했다. 향간에는 주니치 연수를 갔던 이종범 코치가 줬다는 소문도 도는데 주니치에 있던 다른 외국인 모이세스 시에라[10]의 이야기가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원래 헬멧만 쓰고 보호대랑 배팅장갑은 하지 않았다는데, 이종범이 위험해 보인다고 보호대를 주문해서 주었다고 한다.
  • 처음 kt로 왔을 땐 에릭 테임즈와 로하스를 닮았다는 말이 많이 나왔다.[11][12] 하지만 기량은 비교하는 것이 두 선수에게 미안해지는 수준.
  • 잘할 때는 갓몬테 였지만 제대로 못해서 존x몬테, 존x못테, 개못테, 개몬테, 알못테, 알못해 등 까임 별명을 얻었다. 물론 트위치 스트리머 케인의 영상 도네이션으로 알몬테의 응원가가 나오고는 하는데 그때 케청자들이 조이고 알뭉탱이라고 한다.

6. 관련 문서


[1] 일본 시절 등록명. 스페인어에서의 Z발음이 'ㅅ'에 가깝게 발음되는 것을 반영하고 있으나, ㄹ받침의 표기가 불가능해 '소이로 아루몬테'라고 표기되었다. [2] 도미니카 공화국의 공용어는 스페인어이며, 스페인어 Z는 한국어로 'ㅅ'에 가깝게 발음되고 외래어 표기시에도 이를 따른다. Zaragoza를 ' 사라고사'라고 하는 것과 같은 원리. 바로 위의 일본시절 등록명에도 이게 반영된 모습을 볼 수 있다. [3] 6월 26일 웨이버 공시 [4] kt 조일로 알몬테 워어어~어어~ kt 조일로 알몬테 워어어~어어어~ kt 조일로 알몬테 워어어~어어~ kt wiz! 승리 위해! 조일로 알몬테~ (알!몬!테!) [5] 이 짤은 디씨에서 kt 마스코트 또리의 '헐 개못해 소름돋아'의 바리에이션인 '헐 개몬테 수염돋아'로 쓰이고 있다. [6] 주니치 시절에도 수비를 열심히 안 한다는 말이 나왔다. [7] 투고타저인 일본에서 분명히 수준급의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부상 전력 때문에 방출된 경험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납득할 수는 있는 해명이다. 하지만 좋은 인상을 남기려면 타격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8] 비슷한 케이스인 그레고리 폴랑코도 있지만 일본 시절 성적은 알몬테가 더 좋았는데 몸값도 알몬테가 더 저렴했기 때문에 알몬테의 재영입으로 선회한 듯.(알몬테가 가장 돈을 많이 받았을 때인 2020년의 연봉도 약 90만 달러였다.) 실제 2023년 연봉을 보면 알몬테는 22만 달러, 롯데에서 주워간 폴랑코는 130만 달러. 그리고 결과도 연봉대로(...) 폴랑코는 홈런왕을 차지하였다. [9] 꼬부기라고 한글로 쓰여있다. 꼬부기는 히메네스의 LG시절 별명 [10] 시에라는 2020년 9월까지 1군에 콜업을 받지 못해 2군에 길게 있다보니 이종범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종범이 귀국할 즈음 콜업되었으나 1군에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알몬테랑 같이 전력외. [11] 추가로, 테임즈 등번호 14, 로하스 등번호 24에 알몬테 4번으로 끝자리가 모두 4로 똑같다.(알몬테는 1자리 숫자로 아예 끝자리가 4이다.) 타격폼도 테임즈와 약간 비슷하며 보호대에 세글자와 '테'가 들어가 테임즈를 계속 연상케 한다. [12] 알몬테는 숫자 4를 좋아해서 4번을 골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