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8 16:27:46
만화
세인트☆영멘에 등장한 종교적 고사 모음.
- 붓다가 열반에 들 때 수많은 동물들이 와서 애도했다. 그리고 붓다는 옆으로 누워 열반에 들었다. (1화)
- 붓다는 출가 후, 깨달음을 얻기 위해 고행림에 들어갔다.(3화)
-
롤러코스터 안전수칙(80세 이상 고령인 분은 생명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
- 붓다는 81세에 열반에 이르렀다(3화)
- 붓다가 읊은 것은
반야심경이다. 이는 후대에
당나라
현장이 집필한 것이므로, 따지자면 후배가 만든
불경이다.(3화)
-
붓다가
버섯을 먹고
식중독으로 죽었다는 부분.
- 대장장인 춘다가 붓다에게 공양을 올릴 때 스카라 맛다바라는 요리가 포함되어 있었다. 붓다는 이 스카라 맛다바가 먹을 수 없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주지 않도록 하고 혼자 먹은 후 병을 얻어 열반에 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스카라맛다바라는 음식은 전단나무 버섯으로 만들었다고도 하고,
돼지고기로 만들었다고도 한다.(4화)(대반열반경)
- 붓다는 6년의 고행 동안 아무 깨달음도 얻지 못하자 고행으로는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고행을 그만둔다. 이때 수자타라는 여인이 붓다에게 우유죽을 공양한다.(5화)
- 돌을 빵으로 바꾸는 내용은
마태오 복음서 4장에서
마귀가 예수를 시험할 때 등장하는데 이때 예수는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게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며 돌을 빵으로 바꾸는 것을 거절한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내용은
요한 복음서 2장에 등장한다
카나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가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한 후 떠서 연회장에 갖다주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고 하며, 예수의 첫 번째 기적이다.(5화)
-
두 성인이 배고파하자 몸을 바치는 고양이.
- 옛날 토끼, 원숭이, 들개, 수달이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날 제석천이 이들을 시험하고자 브라만으로 모습을 바꾸어 먹을 것을 청하자 수달은 물고기를, 들개는 고기와 우유를, 원숭이는 망고열매를 내어놓았는데 토끼는 가진 것이 없어 모닥불을 피워 자신의 몸을 던졌다. 그 토끼가 전생의 부처였고 수달이 아난다, 들개가 목갈라나, 원숭이가 사리풋다였다.(5화)
-
세례자 요한의
세례.
- 원래 세례는 흐르는 물에 몸을 전부 담그는 것이었다. 이마에 물을 끼얹는 것은 약식의 일종이다.(6화)
-
호수 위를 걸어간 예수.
- 제자들이 타고간 배가 풍랑으로 위험에 처하자 바다위로 걸어서 그쪽으로가 배에 오르니 바람이 그쳤다.(6화)
-
수영장 물을 가르는 예수. -
모세가 이스라엘인들을 데리고 이집트에서 도망칠 때
홍해를 가르고 마른 땅이 나타나 지나갈 수 있게 했다.(6화)
-
예수의 손과 옆구리의 흉터.
- 예수가 골고다에서
십자가형을 받을 때 생긴
흉터, 예수가 십자가형에 처한 후 사망을 확인하기 위해 로마병사
롱기누스가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다(6화)
-
3일만에
부활한 예수.(6화)
-
붓다의 모래그림.
-
티베트 불교에서는 수행의 일환으로 색모래를 이용해
만다라를 그린다. 상당히 섬세한 작업으로 며칠씩 걸리지만 완성하고 나면 그림을 모두 지워버린다.(7화)
-
태어났을 때부터 동물에게 사랑받은 붓다.
- 붓다가 탄생했을 때 수많은 동물들이 축복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붓다가 오랜 선정에 들었을 때, 비가 올 때마다 무차린다가 우산의 역할을 해주었다.(8화)
- 성
니콜라오는 소아시아(현재
터키)에 위치한 '미라'라는 시의
주교였다. 그는 어린아이들과 친했으며,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으로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돈과 먹을 것을 몰래 집안에다 놓고 가곤 했다. 그래서 그가 죽었던 12월 6일이 되면 성 니콜라오를 기념하는 의미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면서 그날을 기념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이 축제가 "아기
예수"의 탄생일과 가까워지면 좋겠다고 생각해 12월 24일로 행사 날짜를 바꾸었다.(9화)
-
일본의 제야의 종에서 치는 108번의 숫자는
불교의 108 번뇌를 상징한다.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분별작용(마음)의 6에 좋음·나쁨·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음의 3을 곱해 18 번뇌를 만들고, 이들 감각에 즐거움·괴로움·즐겁지도 않고 괴롭지도 않음의 3을 곱해 18번뇌를 만들어 이 둘을 더해 36번뇌가 되며, 여기에 전세(과거)·현세·내세(미래)의 3을 곱해 108이 된다.(10화)
-
성경의
창세기에 따르면
하느님은 6일간 세상을 만들고 마지막 하루를 쉬었다. 이것이 서양에서 일주일이라는 주기를 만들었다.(11화)
- 싯다르타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은 룸비니 동산에서 손으로 나뭇가지를 부여잡고 앉지도 눕지도 않은 자세로 오른쪽 옆구리에서 아기를 나오게 했다. 여기서 옆구리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붓다의 출가 전의 신분이 왕족인
크샤트리아임을 상징한다.(12화)
-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오르는 예수에게
베로니카라는 여인이 수건을 건넸는데, 땀을 닦고 난 수건에 예수의 얼굴이 새겨졌다고 하다.(12화)
-
최후의 만찬이 끝나고 겟세마니 동산으로 가서 앞으로의 수난을 생각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고 기도한다. 그리고 다시 "제가 마시지 않고서는 지나갈 수 없는 잔이면,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Non mea, sed tua)"고 기도한다. 이때 제자들은 자고 있었다.(12화)
- 제자들과 배를 타고 갈릴래아 호수를 건너던 중 예수는 잠들어 있었는데, 광풍으로 배에 물이 차자 겁먹은 제자들이 예수를 깨웠다. 이에 예수가 바람과 파도를 꾸짖어서 잠잠하게 만들고 제자들의 믿음이 부족함을 나무람.(13화)
- 붓다가 파탈리마을에서 머물다 돌아가려 갠지스 강변에 도착했는데, 강물이 가득 차올라 배를 찾거나 뗏목을 엮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붓다는 홀연히 일행들과 함께 반대편 언덕으로 건너갔다. (13화)
-
바벨탑이야기.(14화)
- "마땅하고 옳은 일"이라는 구절은
가톨릭
미사의
성찬 전례 감사송으로
사제가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라고 선창하면 신자들이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라고 화답한다.(14화)-
- 부처가 지옥에 거미줄을 늘어뜨려 구원하고자 했으나, 제 욕심만 차리다 도로 지옥에 떨어진 악당 칸다타의 이야기.(14화)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거미줄'
- 예수가 돌을 빵으로 바꾸라는 마귀를 물리치며 한 말.(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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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 참조.(15화)
- 붓다와 예수의 시대에는 강에서 몸을 씻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었다.(15화)
- 파스카 전날 저녁을 먹다가 자기가 죽을 때를 짐작한 예수가 대야에 물을 떠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었다.(15화)
-
에어컨 실외기 바람을 반대쪽 집으로도 보내달라는 예수의 말.
-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16화)
- 제자들과 배를 타고 갈릴래아 호수를 건너던 중 예수는 잠들어 있었는데 광풍으로 배에 물이 차자 겁먹은 제자들이 예수를 깨웠다. 이에 예수가 바람과 파도를 꾸짖어서 잠잠하게 만들고 제자들의 믿음이 부족함을 나무람.(16화)
-
예수가 재판 때 빌라도 씨가 너무 가까이 서 있어서 웃음을 참고 있었다.
-
로마 제국의 총독
본시오 빌라도는 예수가 유대인들의 왕이 되려 한다는 고발에 그를 재판하였다.(16화)
-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16화)
- 기독교의 종말에는 7번의 증표가 있은 뒤 7번의 인을 떼며 7번의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일곱 천사가 나팔을 들고서 불자 7번의 재앙과 기적이 일어난다.(16화)
-
예수의 성전 정화 참조.(17화)
-
바벨탑 참조.(17화)
- 붓다의 출가를 막기 위해 붓다의 아버지인 석가족의 왕 숫도다나가 붓다에게 궁전 3개(우기, 여름, 겨울용), 4만 댄서, 문지기 7명을 선물했다.(17화)
- 인도 마갈타국의 기타태자의 소유의 동산을 수달장자가 구입하여 석가에게 보시하였는데, 이곳에 붓다가 지은 승원이다. 불교에서는 우기 때 벌레를 밟아죽일 수 있다고 하여
승려들이 외출하지 않는데, 우기 기간동안 이곳에서 머물렀다.(17화)
- 라훌라가 탁발하러 갔다온 사이에, 어떤 다른 수행자가 라훌라가 묵던 방에 자리잡고 누웠다. 당시는 수행자는 방마다 1명씩만 눕게 되어 있던지라, 라훌라는 난처해하다가 화장실에서 잤다. 후에 부처님은 이 사실을 알고는 "앞으로는 2인 1실도 허용한다"고 했다.(17화)
-
로마 제국의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모든 사람에게 출생 도시로 가서 호적 등록을 하라고 명령하여,
나자렛의 성 요셉은 만삭인
성모 마리아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간다. 호적 등록을 하러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바람에 묵을 곳은 마구간밖에 없었기에,
당나귀와 다른 동물들이 있는 마구간에서 예수가 탄생한다.(17화)
-
무화과 나무에 저주를 내리다 참조.(18화)
- 붓다는 깨달음을 얻은 후, 사슴동산(녹야원)에서 5명의 비구(꼰단냐, 밧디야, 왑빠, 마하나마, 앗사지)에게 첫 설법을 하였다. 이 첫 설법에서 말한 것이 바로 사성체(四聖締)이다. 만화와는 달리 사슴에게 설법한 것은 아니다.(…)(19화)
- 기독교의 종말에는 7번의 증표가 있은 뒤 7번의 인을 떼며 7번의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일곱 천사가 나팔을 들고서 불자 7번의 재앙과 기적이 일어난다.(19화)
- 예수는
최후의 만찬이 끝나고 겟세마니 동산으로 가서 앞으로의 수난을 생각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고 기도한다. 그리고 다시 "제가 마시지 않고서는 지나갈 수 없는 잔이면,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고 기도한다. 이때 제자들은 자고 있었다.(19화)
-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19화)
- 붓다의 아들인 라훌라는 '내가 부처가 되는 길을 방해하는 아이다.'라고 해서 장애물이라는 뜻인 라훌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라훌라가 탁발하러 갔다 온 사이에 어떤 다른 수도자가 라훌라가 묵던 방에 자리잡고 누웠는데, 당시는 수행자는 방마다 1명씩만 눕게 되어 있던지라, 라훌라는 난처해하다가 화장실에서 잤다. 후에 부처님은 이 사실을 알고는 "앞으로는 2인 1실도 허용한다"고 했다.(20화)
- 붓다는 젊은 시절, 무예의 달인에다 코끼리를 수십리 밖으로 집어던질 정도로 힘이 셌다.(20화)
-
세례자 요한은 헤로데(헤롯 안티파스) 왕과 죽은 형의 아내 헤로디아의
불륜을 비판했다가 감옥에 갇힌다. 헤로디아는 딸인 살로메를 통해 왕을 꼬드겨 세례자 요한의 목을 요구했고, 세례자 요한은 목이 잘려 죽게 된다.(20화)
- 깨달음을 얻은 후 붓다는 귀향한다. 당시 왕자인 붓다가 살아 있기에 그 아들 라훌라는 왕위를 이을 정통성이 부족했다. 라훌라는 붓다에게 '전 재산을 달라', 즉 왕위계승권을 달라고 요구하였다. 그러자 붓다는 라훌라의 요청을 거절하며 '내가 가진 것은 불법뿐이니 그것을 주마.'라고 답하며 라훌라를 불문에 들게 한다.(20화)
-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 언덕의 이름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골고타라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이는 번역하면 '해골 터'라는 뜻이다." (20화)
- 부처가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한 선정에 들었을 때 그를 방해한 마신
마라 파피야스를 뜻한다. 불교에서 마라는 욕계의 지배자이며, 전승에 의하면 마라의 딸들이 부처를 유혹하기 위해 미인계를 썼다.(20화)
-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 저를 버리셨나이까.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할 때 외친 말이다.(21화)
- 성경의
창세기에 따르면
하느님은 6일간 세상을 만들고 마지막 하루를 쉬었다. 기독교에서는 이 마지막날을 안식일이라 하여 일체 일을 하지 않는다.(21화)
- 붓다는 81살이 되어 아난다에게 선문답을 건넸으나 아난다가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부답하고, 마라 파피야스가 입멸할 것을 재촉하자 더 이상 수명을 연장하려 하지 않고 열반에 들었다. 참고로 붓다가 살았던 당시의 평균 수명은 30살이 채 되지 않았다.(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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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참조.(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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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벌부,
마르틴 루터 참조.(22화)
-
유다 이스카리옷은 은화 30닢에 예수를 넘겼다.(22화)
- 붓다의 출신지인 가비라위국의 샤카족(석가족)은 카필라바스투를 수도로 둔 부유한 국가였다. 쌀이 풍족했으며 붓다의 아버지인 슈도다나(정반왕)의 이름도 흰 쌀밥이라는 뜻이다.(22화)
- 예수는 계시를 받기 이전까지 목수인 양부
나자렛의 요셉 밑에서 목수 일을 하며 성장했다. 이는 30살까지 이어졌다.(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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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참조.(22화)
-
야곱,
시몬,
유다 참조.(22화)
-
제바달다 참조.(22화)
- 야곱이 꿈에서 본 천상으로 통하는 사다리(층계)를 말한다. "야곱은 브에르 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가다가, 어떤 곳에 이르러 해가 지자 거기에서 밤을 지내게 되었다. 그는 그곳의 돌 하나를 가져다 머리에 베고 그곳에 누워 자다가 꿈을 꾸었다. 그가 보니 땅에 층계가 세워져 있고 그 꼭대기는 하늘에 닿아 있는데, 하느님의 천사들이 그 층계를 오르내리고 있었다."(22화)
- 붓다가 탄생하자 선산에서 수행하던 아시타선인이 내려와 한 예언. '태자는
전륜성왕(
인도 신화에서 말해지는 이상적인 제왕)이 되거나 붓다(깨달은 자, 여래)가 되리라'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22화)
- 붓다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은 흰
코끼리가 옆구리로 들어오는 꿈을 꾸고 붓다를 낳았다. 이는 붓다의 계급이
크샤트리아임을 상징한다. 신화에 의하면 제사장 계급인 브라만은 브라만 신의 이마에서 나왔고 왕족인 크샤트리아는 그 옆구리에서, 평민인 바이샤는 배에서, 그리고 천민인 수드라는 발바닥에서 나왔다.(22화)
-
베드로,
이스카리옷 유다 참조.(22화)
- 로마의 황제 클라디우스 2세는 원정을 떠나는 군인들의 결혼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린다.
발렌티노 사제는 명령을 거역하고
혼인성사를 집전해주다가
순교한다. 그가 순교한 2월 14일이 사랑을 맹세하는 날이 되었고, 이후 발렌타인데이로 변화했다.(23화)
- 아난다는
석가모니의 이모이자 계모인 마하파자파티가 출가하는 데 힘을 써서 처음으로 교단에
비구니(여성 승려)을 인정하게 하였다.
미남이어서 여자의 유혹이 여러 번 있었으나 지조가 견고하여 이에 빠지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불설마등여경에는 아난다를 사모한 여인이 출가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붓다의 사촌동생이며 평생 붓다의 시자를 자처하여 그 곁에서 시중을 들었고 붓다가 했던 모든 설법을 암송해 붓다 사후 경전을 집필한다. 붓다의 설법에 집중하여 마취 없이 등을 수술하였다는 설화가 있다.(23화)
-
옛날에 사탄한테 세계를 주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 예수는 세례를 받은 뒤 유대 황야에서 40일 간 밤낮으로 금식하였다. 이 기간 동안 마귀가 예수에게 나타나 유혹한다(
광야의 유혹). 예수가 유혹을 거부하자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가 와서 시중을 든다.(23화)
- 붓다는 6년의 고행 동안 아무 깨달음도 얻지 못하자 고행으로는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고행을 그만둔다. 이때 수지타라는 여인이 붓다에게
우유죽을 공양한다.(23화)
-
먹다 남은 것이든 모래가 든 것이든 먹었으니까.
- 붓다가 길을 걷던 와중, 근처에서 모래로 소꿉장난을 하던 두 아이가 다가와 진흙경단을 주었다. 제자들은 당황하였으나 붓다는 '이 아이들은 이 시주로 인해 내세에 반드시 여래가 되리라.'라고 말하고 그 진흙경단을 먹었다.(23화)
- 붓다의 출가 전 아내였던 아쇼다라 태자비를 말한다. 혼인 전에는 코올리성의
공주였다. 왕실의 외동아들인 싯다르타(붓다의 출가 전 속명)는 부왕의 뜻에 따라 아내를 얻고 아들인 라훌라를 얻는다. 그리고 편지 한 장 없이 밤중에 몰래 출가하는데, 한순간에 남편을 잃은 아쇼다라의 슬픔과 분노는 극심했다. 이후 붓다는 깨달음을 얻은 후 귀향하였으며, 그 설법을 듣고 아쇼다라 역시 붓다를 따라 출가하였다.(23화)
- 붓다가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기나긴 선정에 들었을 때, 먹지도 잠들지도 않았다. 하늘에서 천녀들이 내려와 붓다의 모공을 통해 양분을 공급해주어 무사히 선정을 마칠 수 있었다.(23화)
-
백호 참조.(24화)
-
천상천하
유아독존 참조.(24화)
- 요한은
요한 복음서에서
성령을 비둘기로 묘사하였다.(24화)
- 석가의 말년 무렵에 석가족은 서쪽의 코살라 왕국에 의해 멸망되었다. 코살라왕 프라세나지트가 석가족의 딸을 왕자의 비로 맞이하고자 하였을 때, 석가족은 노예의 여자에게서 태어난 딸을 대신 주었다. 그 비에서 태어난 비두다바는 이에 한을 품고, 즉위 후 카필라바스투(석가족의 수도)를 공격해서 석가족을 전멸시켰다.(24화)
-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24화)
-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할 때 외친 말이다.(24화)
- 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않으므로 인생은 덧없음. 한번 성한 것은 반드시 쇠하게 마련임.
불교에서 깨달음의 근원이 되는 말이다.(24화)
- 인도 마갈타국의 기타태자의 소유의 동산을 수달장자가 구입하여 석가에게 보시하였는데, 이곳에 붓다가 지은 승원이다. 불교에서는 우기 때 벌레를 밟아죽일 수 있다고 하여 승려들이 외출하지 않는데, 우기 기간동안 이곳에서 머물렀다.(24화)
- 무차린다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반신(半神)의 뱀족인 나가 왕 중 한 명이다. 붓다가 보리수 아래에서 명상을 할때 폭풍우가 몰아치자 자신의 몸으로 7번 감아서 7일간 비를 막았다고 전해진다.(26화)
-
성경
창세기에선 대홍수 후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하겠다는 하느님의 구원(자비)의 약속의 증표로 나온다.(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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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
라파엘로 산치오 참조.(27화)
-
범천 참조.(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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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갈라나 참조.(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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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입성 당시 예수는 말 대신에
당나귀를 타고 들어갔다. 예수는 자신을 낮추기 위해 일부러 당나귀를 타고 들어갔으나, 이러한 예수의 태도가 예수살렘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에게 '메시아가 저렇게 초라할 리가 없다.'는 마음을 품게 한다. 이는 결국
유대교가 예수를 메시아로써 인정하지 않는 계기가 된다.(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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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뽑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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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나무에 저주를 내리다 참조.(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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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뱀의 꼬임을 받은 하와의 권유로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지혜를 얻었다. 이들은 자신이 알몸이라는 것을 부끄러워하게 되어 에덴에서 추방당한다.(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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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 참조.(29화)
- 기원정사를 뜻한다. 인도 마갈타국의 기타태자의 소유의 동산을 수달장자가 구입하여 석가에게 보시하였는데, 이곳에 붓다가 지은 승원이다. 불교에서는 우기 때 벌레를 밟아 죽일 수 있다고 하여
승려들이 외출하지 않는데, 우기 기간 동안 이곳에서 머물렀다.(29화)
-
아버지의 이름이 흰
쌀밥이라는 걸 알았을 때.
- 붓다의 출신지인 가비라위국의 샤카족(석가족)은 카필라바스투를 수도로 둔 부유한 국가였다.
쌀이 풍족했으며 붓다의 아버지인 슈도다나(정반왕)의 이름도 흰 쌀밥이라는 뜻이다.(29화)
-
아난다 참조.(30화)
- 머리와 두 팔, 두 다리를 내던지는 절을 말한다. 신자가 교만과 어리석음을 참회하고 자기 자신을 무한히 낮추면서 불ㆍ법ㆍ승 삼보(三寶)에게 예를 표하는 것이다.(30화)
-
내가 열반에 들 때의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어?
- 아난다는 부처님이 돌아가시자 크게 통곡하며 '이제 저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라고 관을 붙잡았다. 그러나 관에서 부처의 두 발이 불쑥 튀어나왔다고 한다. 이는 '각자의 길을 걸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30화)
- 석가의 말년 무렵에 석가족은 서쪽의 코살라 왕국에 의해 멸망되었다. 코살라왕 프라세나지트가 석가족의 딸을 왕자의 비로 맞이하고자 하였을 때, 석가족은 노예의 여자에게서 태어난 딸을 대신 주었다. 그 비에서 태어난 비두다바는 이에 한을 품고, 즉위 후 카필라바스투(석가족의 수도)를 공격해서 석가족을 전멸시켰다.(30화)
-
바구니에
십자가를 싣고 골고다 언덕도 술술 넘어갔을텐데.
-
예수가
십자가형을 받은 언덕.
골고다 참조.(31화)
-
우리엘은
그리스도교에서 구마 천사,
아수라는 불교에서 퇴마의 수호신을 상징한다.(31화)
- 토마스는 예수가 부활하자,의심하여 옆구리 성흔에 손가락을 넣어본다.
사도 토마스 참조.(31화)
-
베드로는
예수가 잡혀가고 도망칠 때 베드로의 얼굴을 알아본 사람들이 추궁하자, 자기는 예수라는 사람을 모른다고 계속 부정했다. 마지막 3번째에는 부정하자마자 바로 새벽닭이 울었고 베드로는 그 순간 예수가 "넌 나를 3번 부정할 것이다"라 했던 예언을 떠올렸다.(31화)
-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고. (32화)
- 불교,기독교의 사악한 존재.
마라 파피야스,
루시퍼 참조.(32화)
-
수태고지,
가브리엘 참조.(33화)
- 4개의 얼굴과 6개의 팔을 지닌
아수라를 가리킨다.(33화)
-
루시퍼 참조.(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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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치 마십시오.
-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마태오 복음서 10장 34-36절(34화)
- 과거 일본에서도 천주교 박해가 있었는데, 나무나 동으로 만들어진 판에
성모 마리아,
예수의 상을 새겨 이를 밟지 못하는 자를 천주교 신자라 하여 잡아갔다(
후미에). (34화)
- 붓다가 탄생했을 때, 축복의 의미로 그의 머리에 감로차(이슬차)를 뿌려준 용신을 말한다.(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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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 참조.(34화)
- 어깨에서 광명이 나오며, 코밑 수염에서 나온 광명이 다시 어깨 위를 비춘다.(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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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참조.(35화)
- 한 거지가 시주행을 하던 왕자에게 눈알을 달라고 하자 양 눈알을 모두 보시했다고 한다. / 옛날 토끼, 원숭이, 들개, 수달이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날 제석천이 이들을 시험하고자 브라만으로 모습을 바꾸어 먹을 것을 청하자 수달은 물고기를, 들개는 고기와 우유를, 원숭이는 망고열매를 내어놓았는데 토끼는 가진 것이 없어 모닥불을 피워 자신의 몸을 던졌다. 그 토끼가 전생의 부처였고 수달이 아난다, 들개가 목갈라나, 원숭이가 사리풋다였다. / 시바라는 왕은 자신의 발코니에 매가 비둘기를 물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왕은 대신 자신의 팔뚝살을 내어주며 비둘기를 살려줄 것을 청했다.(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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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날 보고서도 나인지 눈치를 못채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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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막달레나,
사도 토마스 참조.(35화)
- 오순절에 하늘에서 작은 불꽃들이 제자들의 머리 위로 내려왔다.
성령이 그들에게 유대어 능력을 주어
예수의 가르침을
유대인에게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기독교는 기독교적 국제주의로 확장되기 시작했다.(35화)
-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35화)
- 불교의 108번뇌는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분별작용의 6에 좋음·나쁨·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음의 3을 곱해 18 번뇌를 만들고. 또, 이들 감각에 즐거움·괴로움·즐겁지도 않고 괴롭지도 않음의 3을 곱해 18번뇌를 만들어 이 둘을 더해 36번뇌가 되며, 여기에 전생·현생·미래생의 3을 곱해 108이 된다.(3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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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사람과 입고 있던 옷을 교환했지.
- 붓다는 출가 후 자신의 비단옷을 벗어버리기 위해 거리의 수행자와 옷을 바꿔입었다.(3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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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선교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미 예수를 목수
요셉의 아들로 생각하는 마을 사람들은, 예수가 메시아가 되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3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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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은 깨달음을 얻은 붓다를 인도하여 포교를 할 것을 권유했다. 부처는 깨달음을 얻은 후 이와 같은 외모를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36화)
- 마라의 딸들이 붓다를 유혹하자 붓다가 '뱃속에 똥밖에 안 들은 것들에게는 관심없다.'라고 말한 일화가 있다.(36화)
- 붓다를 상징하는 외모 중 하나로, 손가락 사이에 물칼퀴가 있는 모습을 말한다.(3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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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 참조.(3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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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이스카리옷 유다 참조.(3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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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의 창 참조.(3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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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천 참조.(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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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참조.(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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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참조.(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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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형제가 지키고 있는 장소.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39화) 또한 "천국의 문이 의외로 작다"는 묘사는 마태오 복음서 7장 14절을 따왔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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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요한묵시록,
밀레니엄,
휴거,
구약성서 참조.(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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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참조.(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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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참조.(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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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참조.(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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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불교에서는 수행의 일환으로 색모래를 이용해
만다라를 그린다. 상당히 섬세한 작업으로 며칠씩 걸리지만 완성하고 나면 그림을 모두 지워버린다.(40화)
- 플라톤의 3원론에 따라 육체적인 사랑인
에로스, 우정적인 사랑인
필리아,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신앙적 사랑인
아가페에 대한 이야기.(40화)
- 붓다가 몰래 성에서 출가할 때, 모든 문지기들이 잠에 빠져들었다고 전해진다.(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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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토마스 참조.(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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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자 요한의 세례. 원래
세례성사는 흐르는 물에 몸을 전부 담그는 것이었다. 이마에 물을 끼얹는 것은 약식의 일종이다.(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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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왕,
헤롯 대왕 참조.(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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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부처가 아름답게 도면적으로 그려진 만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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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참조.(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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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랑하시는 제자 참조. 아난다 역시 붓다의 제자들 중에서는 가장 늦게 죽었다.(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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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 참조.(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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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불교에서는 수행의 일환으로 색모래를 이용해
만다라를 그린다. 상당히 섬세한 작업으로 며칠씩 걸리지만, 완성하고 나면 그림을 모두 지워버린다.(41화)
- 아난다는 자신이 죽을때 강을 사이에 둔 마가다국과 비사리국이 자신의 유해를 두고 다툼이 벌어질것 같이 되자 강 한가운데에서 공중으로 떠올라 공중에서 입적(사망)한 후 유해가 양쪽 강변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아난다 참조.(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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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참조.(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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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복음서 참조.(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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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폰,
메타트론 참조.(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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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발을 씻을 때 12인분 전부 봤으니.
-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당신 손에 내주셨다는 것을, 또 당신이 하느님에게서 나왔다가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식탁에서 일어나시어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들어 허리에 두르셨다. 그리고 대야에 물을 부어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허리에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 시작하셨다." (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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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오 랜턴 참조. 천국의 문 앞에 있던
베드로에게 거절당했다고 전해진다.(43화)
- "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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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
수태고지 참조.(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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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타 참조.(45화)
- 붓다의 제자 중 한명인 마하가섭을 말한다. 부처가
연꽃을 들자 미소를 지어보였다는 그 인물이다. 불법은 이심전심으로 전해지는 것이지 글이나 말로써 이해하기는 충분치 않다, 라는 붓다의 뜻을 이해한 유일한 제자다. 붓다가 입멸한 후 그 제자들의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었다. 붓다의 분소의와 의발을 물려받았으며, 정법을 이어가는 인물로 선택되었다. (45화)
- 유성출가상에 나오는 선인 아라마 칼라마(아라라 칼라마)를 말한다. 출가 이후 붓다가 첫 스승으로 삼은 사람이다.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을 해탈의 길로 제시했으나 붓다는 그의 사상을 부정하고 아라마의 교단을 떠난다.(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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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의 요셉 참조.(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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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낚는 어부 참조.(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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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베드로 참조.(46화)
- 야곱이 꿈에서 본 천상으로 통하는 사다리(층계)를 말한다. "야곱은 브에르 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가다가, 어떤 곳에 이르러 해가 지자 거기에서 밤을 지내게 되었다. 그는 그곳의 돌 하나를 가져다 머리에 베고 그곳에 누워 자다가 꿈을 꾸었다. 그가 보니 땅에 층계가 세워져 있고 그 꼭대기는 하늘에 닿아 있는데, 하느님의 천사들이 그 층계를 오르내리고 있었다." (46화) -
창세기 28장 10-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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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형을 당했던 예수의 유체를 감쌌던 천.(47화)
- 그리스의 아르카이크 조각의 입 주위에 나타나는 미소와 유사한 표정. 아케이크 스마일, 고식(古式)미소 등이라고도 한다.
일본의
나라 현 등지에서 보이는
불상의 미소도 아르카이크 스마일이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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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엘 참조.(4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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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왕,
헤롯 대왕 참조.(48화)
- 예수는 30세가 되어 계시를 받았다.(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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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의 요셉 참조.(48화)
- 붓다의 출가를 막기 위해 붓다의 아버지인 석가족의 왕 숫도다나가 붓다에게 궁전 3개(우기, 여름, 겨울용), 4만 댄서, 문지기 7명을 선물했다. 어린 붓다는 "어차피 썩어 없어질 것들"이라며 시큰둥했다고 한다.(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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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초기의 키리시탄으로 시마바라난(크리스천 농민봉기)의 지도자였다. 막부의 진압으로 인해 향년 16세로 자살했다.(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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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에(밟는 그림)를 뜻한다. 에도 막부에서는 십자가에 못박혀서 매달린
예수나
성모 마리아가 새겨진 목제 또는 금속 성화상을
가톨릭 신자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밟고 지나가게 하여, 동요하는 기색을 보이거나 밟지 않으면 신자로 간주하여 체포하였다.(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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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는 출가 후에도 왕자였던 시기의 버릇을 고치지 못해 허세를 부리거나 거짓말을 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이를 고치기 위해 붓다가 내린 선문답이다.(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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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이사악 참조.(49화)
- 당시에는 머리에 향유를 끼얹었는데, 하느님이 축복하심을 의미하는 말이다. 다윗이 받았다.(4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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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막달레나 참조.(49화)
- 앙굴마라(앙굴리마라).
브라만교 스승의 시사(示唆)로 999명의 사람을 죽이고 그 손가락을 잘라 머리장식을 하고 다녔는데, 1,000명째에 석가를 만나 교화를 받고 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아라한에 이르렀으나, 거리에서 그를 알아보는 이들이 돌팔매질을 하였다. 결국 돌에 맞아 죽었다고 전해진다.(49화)
- 붓다의 제자 중 한명인 마하가섭을 말한다. 부처가
연꽃을 들자 미소를 지어보였다는 그 인물이다. "불법은 이심전심으로 전해지는 것이지, 글이나 말로써 이해하기는 충분치 않다"라는 붓다의 뜻을 이해한 유일한 제자다. 붓다가 입멸한 후, 그 제자들의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었다. 붓다의 분소의와 의발을 물려받았으며, 정법을 이어가는 인물로 선택되었다.(4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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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노아 씨에게 방주를 빌려서라도!-
노아 참조.(50화)
- 사실
성경에 있는 구절은 아니다.
예수가 말한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오 복음서 5:44)가 변형되어 퍼진 것으로 생각된다. 원래 글은
채근담에서 나온다.(51화)
-앙굴마라는 원래 성실하고 스승을 잘 따르는 청년이었다. 그의 스승의 아내는 그를 몰래 흠모하다, 그를 유혹하였다. 그러나 잘 되지 않자, 자신의 남편에게 거짓으로 "앙굴마라가 나를 욕보였다"고 한다.
스승은 이에 격노하여 청년을 파멸시킬 방법으로 손가락 천개를 가져오라 명했고, 청년은 999명을 죽이고 손가락을 엮어 목걸이를 만들었다.
그러다 자신의 어머니까지 죽이려하였다. 붓다를 만나 설법을 듣고 회개하고서 붓다의 제자로 들어갔다고 한다. (51화)
- 붓다의 제자였으나 교만하여 나중에 붓다를 암살하려 손톱에 독을 발라 할퀴려 하는데, 자신에게 있던 조그마한 상처로 독이 스며들어 몹시 고통스러워 하다가 산채로 지옥에 간다(51화)
- 단테의
신곡에 최하층에 있다고 나오는 죄인.
이스카리옷 유다,
브루투스,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셋 다 배신의 아이콘이다.(51화)
예수가 인류의
원죄를 대신하여
십자가형을 받아 죽었다는 게
그리스도교의 교리.
성흔 참고(5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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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중생의 모든 병을 고쳐주는 여래 즉, 약사 부처(5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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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을 하계에 퍼트린 게 루터, 저 핀을 악마로 가정하고 쓰러트린다.
- 현대와 가장 비슷한 볼링은 13~14세기
독일에 있던 케글링(kegling)에서 기원하였으며 악마를 상징하는 나무를 세워 쓰러뜨리는 의식에 가까운 놀이였다.
마르틴 루터,
볼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루터는 볼링광이었다고 한다.(52화)
- 예수가 설교하러 오자 사람이 너무 많아, 천장을 뚫어 그 틈으로 중풍병자를 내려보내자 예수가 그 중풍병자를 보고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라 말한다(5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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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닷타는 석가모니한테 이제 늙었으니 교단을 달라며 자리를 넘보고, 너무 엄격한 계율을 주장했다가 붓다에게 한 소리 듣자 앙심을 품어 붓다를 죽이려 한다. 너무 열성적으로 종교와 계율을 따르다 화를 입은 것.(5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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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불치병이 나을 거라고 믿으며
-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의 옷자락을 만지자 나았다(53화)
- 석가모니는 출가하고 칼라마와 라마풋타 2명의 스승을 만났는데, 둘 다 3일~1주일만에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다른 스승을 찾아다니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다.(54화)
- 야뽁 강에서 야곱은 어떤 사람과 씨름을 했는데, 알고 보니 천사였다.(그러나 이길 정도로 쟁쟁하긴 했지만 박수나 그런 방법으로 이기진 않고, 오히려 천사가 그의 뼈를 쳐서 어긋나게 만들었다.)
야곱 참고 (5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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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 대왕이
베들레헴에 메시아가 태어날 것을 알고 동방박사들에게 그곳을 찾으면 알려달라 했으나 오지 않자 베들레헴의 2살 이하의 아기를 다 죽이라 명한다.(55화)*사랑은 폭풍처럼. 한 순간에 불붙는 것
-대반황반경. 범부의 사랑은 폭풍과 같다.(62화)
*잔 다르크가 500년 넘게 기다렸던 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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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는 1431년 화형당한 후 1456년 복권되었으나,
성인으로 시성된 것은 약 500년 뒤인 1920년이다.(62화)
*천사 라지엘이 이세상 모든 것을 기록한
- 유대교 신화의 천사
라지엘은 이 세상의 모든 비밀이 담긴 책인 '라지엘의 서'를 썼다고 한다.(62화)
- 하느님이 양치기인
아벨의 제물만 받고 농부인
카인의 제물은 받지 않자 카인이 화가나 동생인 아벨을 돌로 때려 죽인다.(65화)
-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으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되므로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 예수는 제자들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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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때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빵과 포도주를 들어 기도한 후 이것이 자신의 피와 살이라 말하면서 나누어준다. 이것이 오늘날
성체성사의 기원이다. (6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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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는 예수의 피를 받은 잔으로 알려져 있다.(6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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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때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빵과
포도주를 들어 기도한 후 이것이 자신의 피와 살이라 말하면서 나누어준다.(65화)(6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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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으로 분류되는 토마스 유년 복음서에는, 예수가 5살때 진흙으로 참새를 만들어 날려보냈다는 이야기가 있다.(6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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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쓴 복음서는 위경으로 분류되었다. (6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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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사도 요한에게
성모 마리아를 부탁해, 요한은 마리아가 임종할 때까지 모시고 살았다. (6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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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의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모든 사람에게 출생 도시로 가서 호적 등록을 하라고 명령하여
나자렛의 요셉은 만삭인
성모 마리아와 함께 베들레햄으로 간다. 호적 등록을 하러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바람에 묵을 곳은 마구간 밖에 없었기에, 당나귀와 다른 동물들이 있는 마구간에서 예수가 탄생한다.(6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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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 참조(6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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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 베들레헴에서 유대의 왕이 태어난다는 말을 듣고 명을 내려, 베들레헴의 2세 미만 아기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다고 한다.(6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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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열쇠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70화)
-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문에 적혀 있는 내용 (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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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참고 (7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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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참고 (71화)
- 40일간 광야에서 금식을 했고 그 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다(
광야의 유혹). (72화)
- 예수는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제자에게 어미와 새끼 당나귀를 데리고 오라 한 뒤 자신은 새끼 당나귀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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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안드레아스 참고(7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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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카리옷 유다는 자신이 무죄한 사람을 팔았다면서 예수를 팔아 받은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성전에 도로 던졌다고 한다. 후에 제사장들이 이 돈을 피가 묻은 돈이라 여겨 성전의 금고에 넣어두길 꺼렸기 때문에 바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무연고자, 나그네의 무덤으로 사용했다. 밭을 살 때 쓰인 돈의 출처를 따 지은 이 밭의 이름은 피의 밭(하켈다마하)이라 했다.(7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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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카리옷 유다는 예수를 배신한 이후 목을 매어 자살했다. 유다의 십자가는 밧줄을 형상한 것... (7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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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운대로 달리는 사리푸트라(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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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으로 머리를 채우는 나쁜 습관(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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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나는 빵과 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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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76화)
- 예수가 카파르나움을 지날 때 통행료를 내라고 하자 베드로에게 낚시를 하면 물고기에 세겔(이스라엘의 화페)이 있을 것이라 했고, 베드로가 생선을 낚아 입을 열어보니 과연 동전이 나왔다. '베드로 물고기'는 이때 낚아올렸다고 전해지는 물고기.(7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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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이름을 딴 물고기/튀겨서 먹는 게 제일 맛있습니다
- 갈릴래아 호수 인근에는 이 '베드로 물고기'를 튀긴 음식을 파는 식당이 많다.
-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해서 옷을 모두 벗고 자는 추태를 보였다. 차남인 함이 이런 아버지를 보고 노망 났다고 조롱한 반면 장남인 셈과 3남 야벳(야펫)은 뒷걸음질로 들어가서 노아에게 옷을 덮어주고 나왔다고 한다. 다음날 깬 노아가 노발대발해서 "함, 네 아들 가나안은 저주받아서 형들 자손들의 노예가 될 것이다!" 라고 저주를 퍼붓고 셈과 야벳에게는 복이 내릴 것이라고 칭찬한다.(7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