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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무르티 | ||
창조의 신 | 보존의 신 | 파괴의 신 |
브라흐마 ब्रह्मा · Brahma |
비슈누 विष्णु · Vishnu |
시바 शिव · Shiva |
<colcolor=#fff><colbgcolor=#CD5D85> 창조의 신 브라흐마 ब्रह्मा | Brah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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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
성별 | 남성 |
소속 | 트리무르티 |
거주지 | 브라흐마로카 (사트야로카) |
상징 | 연꽃, 베다 경전 |
만트라 |
옴 브라흐마데바야 나마하 |
지역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인도 [[네팔| ]][[틀:국기| ]][[틀:국기| ]] 네팔 |
탈 것 | 함사[3] (니라-크쉬라 비베카) |
가족 |
사라스바티 (아내) 다크샤를 비롯한 프라자파티 (Prajapati)[4], 카샤파를 비롯한 일부 삽타리쉬 (Saptarishi)[5], 카마데바[6], 치트라굽타, 히마바트 등 혼자 창조한 자식들 (아들) 샤타루파, 므리튜 등 혼자 창조한 자식들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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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ब्रह्मा (Brahma)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신. 비슈누, 시바와 함께 힌두교 3대신 중 하나.
각 종파의 신화에 따라서는 시바나 비슈누가 창조신으로 나오기도 하나, 통상 창조의 영역은 브라흐마가 주관하는 것으로 본다. 파괴를 담당하는 시바, 유지를 담당하는 비슈누와 함께 창조의 신으로서 트리무르티의 축을 이룬다.
'히란야가르바(황금알에서 태어난 자)[7]', '스바얌부(스스로 태어난 자)', '비린치(창조자)', '로케샤(세계의 주인)' 등의 별명을 가진다. 불교에서는 십이천 중의 하나인 범천(梵天)에 대응한다.
2. 기원
브라흐마라는 이름의 기원과 의미는 확실치 않다. 힌두 철학에서 말하는 우주의 근본 에너지 브라흐'만'과 사제 계급 브라만과 비슷한 기원을 가져있다는 설이 유력.전신은 베다 시대의 창조신 프라자파티로, 알에서 태어났다고 묘사되는 것과 언어의 여신과 관련이 있다는[8] 공통점을 가진다. 학계에선 프라자파티가 옛 그리스 신 파네스와 같은 기원을 가질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는데, 알에서 태어났다는 점과 창조의 성질을 지녔단 공통점을 가졌다. 파네스의 또 다른 이름인 '프로토고노스'가 프라자파티와 문법적 연관성을 가졌다는 설도 있으며, 두 신화 모두 인도-유럽계 신화를 기원으로 하고 헬레니즘 문화도 있으니 신빙성이 없지는 않다.
브라흐마라는 신명은 이후 우파니샤드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아트만과 브라흐'만'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베다의 네임드 신들과 함께 이름이 열거된다. 또한 우파니샤드 철학에선 라자스(에너지), 사트바(조화), 타마스(파괴)라는 세 개념이 언급된다. 여기서 라자스는 브라흐마, 사트바는 비슈누, 타마스는 루드라에 대응시키는데 이는 현재의 트리무르티와 똑같은 양상이다.[9] 그리고 베다 후기~힌두교 시대 초기에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3. 신앙
힌두교의 삼주신 중 하나이지만 정작 힌두교도들에게 메이저한 신은 아니다. 주신치고는 인기가 없고 신화에서도 비슈누와 시바보다 비중이 적으며, 힌두교의 3대 메이저 종파 중 비슈누파와 시바파를 뺀 자리엔 브라흐마파가 아닌 샥티파[10]가 들어간다. 인기가 없는 것이 어느 정도냐면 인도 전역에서 브라흐마 사원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수준. 그나마 인도네시아의 쁘람바난 사원같은 종합사원세트 같은 곳에 가보면 삼대신 신전이 각각 있긴 하다.사실 브라흐마 신앙도 인기 있던 시절이 있었다. 2세기~6세기경이 브라흐마 신앙의 전성기였으며, 힌두교 초기 문헌에선 다른 신이 아닌 브라흐마가 최초의 존재이며 창조신이라 제대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7세기경부터 비슈누파, 시바파, 샥티파가 본격적으로 떠오르며 종파 간 알력 싸움에서 밀려났고, 여기에 불교 신앙과 자이나교 신앙과도 부딪히며 완전히 자리를 잃어 비인기 신이 되었다.
이때 종파 간 싸움에서 진 이유는 창조라는 추상적 개념을 상징하는 신이기 때문이란 점이 매우 컸다. 사실 이런 순수하게 추상적 개념으로서의 신은 어느 신화이건 지위만 높았지 인기가 없는 것이, 우주적 법칙이라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도 별로 없고, 이해하기도 어렵기 때문. 게다가 창조의 속성 이외엔 다른 권능이 없어 믿어봤자 별 이익도 없고 브라흐마의 세상 창조는 끝난지라 이미 그 세상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에겐 비교적 중요도가 떨어진다.
4. 창조신으로서의 브라흐마
4.1. 우주 창조론
창조신으로서 힌두교의 우주 창조론은 대부분 브라흐마와 큰 연관을 가진다. 비슈누파나 시바파 등 다른 종파의 창조 신화에서도 반드시 브라흐마가 등장하는 수준유의할 것은 브라흐마는 창조신이긴 하지만 사실 우주의 근본 에너지 브라흐'만'의 화신 중 하나라는 것. 브라흐만은 힌두교에서 우주만물의 근원이자 제일원리로 여겨지는 우주의 중성적 에너지다. 그래서 브라흐마 역시 브라흐만에서 태어난 걸로 여겨지는데, 만물의 시작이란 성질을 가졌다는 공통점을 가졌고 어원이 비슷하다 추정되어 때로는 브라흐마가 브라흐만을 인격화한 신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브라흐만은 '범'이라는 한자로 표현되는데, 브라흐마는 불교에선 '범천'이라 불린다.
마누 법전에서 묘사되기론 브라흐마는 엄밀히 따지면 모든 우주를 창조한 것이 아니다. 마누 법전에 따르면, 태초에 우주는 인식도 할 수 없고, 이렇다 말할 특징도 없고, 이성으로도 판단할 수 없고 그 어떤 것이라고 할 수 없는, 마치 깊은 잠 속에 빠진 것 같은 암흑이었다.[11] 그런 가운데 출현한 브라흐마 신은 스스로 신비의 에너지를 발산해 암흑 속에서 모습을 나타내고 지(地), 수(水), 화(火), 풍(風), 공(空) 다섯 원소의 근원을 만들어냈다고 묘사된다.
힌두교 초기 문헌에서도 브라흐마는 혼돈이었던 원초의 세계에서 태어난 것으로 나온다. 혼돈 속에서 원초의 물이 생겨나고, 곧 물속에서 황금빛 알이 생겨나더니 그 안에서 브라흐마가 태어나 알껍질을 이용해 세계와 생명을 창조했다는 신화가 유명하다.[12] 쪼개진 알껍질의 반쪽으로 하늘을 만들고 나머지 반쪽으로는 땅을 만들었으며, 그 중간에 대기와 동서남북, 물이 영원히 괴어 있는 곳(바다, 강, 샘)등을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서의 물과 대기, 땅 등등은 단순히 물질로서의 자연과 함께 자연이 지니고 있는 '성질'에 대한 비유 또한 포함한다. 인도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천지창조 이야기 중 하나로, 이런 장황한 내용을 보면 인기가 없긴 해도 힌두교의 교리에서 뺄 수 없는 위치를 점하는 신.
그러나 후대에 들어가며 인기가 없어져 그 창조의 역할이 다른 신에게 넘어가는 신화가 생기는데, 대표적으로 3대 힌두교 종파(비슈누파, 시바파, 샥티파)에선 브라흐마 역시 각 종파의 최고신들이 창조한 것으로 나온다.
비슈누파 신화에선, 혼돈에서 생겨난 원초의 물 속 최초의 존재는 비슈누로 묘사된다. 비슈누의 배꼽에서 연꽃 줄기가 뻗어나왔고 그 연꽃 속에서 태어난 존재가 브라흐마라고.
시바파 신화에서도 브라흐마보다 비슈누가 먼저 태어났는데, 똑같이 원초의 물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둘은 누가 세상의 창조주인지를 놓고 싸웠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끝없는 하늘까지 치솟은 불기둥이 나타났고, 브라흐마와 비슈누가 이 기둥의 끝을 보려 해도 끝이 없었다. 그때 불기둥 속에서 시바가 모습을 드러냈고, 이에 브라흐마와 비슈누는 시바를 창조신으로 인정했다 한다. 시바와 파르바티가 합체한 신 아르다나리쉬바라가 브라흐마와 비슈누를 창조했단 판본도 존재.
샥티파에선 최고여신 아디 파라샥티가 우주보다 먼저 존재했으며, 창조를 원하던 그녀가 작업에 착수하자 브라흐마를 비롯한 트리무르티와 우주가 창조되었다 한다. 여기서 브라흐마는 샥티의 현현 중 사라스바티 여신을 완성하는 불가분의 파트너로 묘사된다.
4.2. 마나스푸트라
신화에서 브라흐마는 창조의 힘으로 자식들을 만들어내 우주 창조를 돕게 했는데, 이 자식들을 '마나스푸트라'라고 부른다. 마나스푸트라란 '자식으로 인정되는' 정도로 해석된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사실 이들은 브라흐마와 사라스바티의 결합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브라흐마가 혼자 창조해낸 것.이들 중에선 '프라자파티'와 '삽타리쉬'라는 두 그룹이 메이저하다. 프라자파티는 사실 베다 시대 창조신의 이름이지만, 힌두교가 발전하며 프라자파티는 브라흐마가 창조한 자식들이자 인류의 조상을 가리키는 단어로 변한다. 프라자파티 멤버들은 문헌에 따라 다르게 묘사되지만 그 중에선 사티의 아버지 다크샤와 많은 종족의 아버지인 카스야파가 유명. 후술한 삽타리쉬와 구성원이 겹치기도 한다.
삽타리쉬는 현자 7명으로, 이름 높은 성선(리쉬)들이다. 7명이란 숫자는 그대로 유지하되 한 만반타라[13]마다 구성원이 교체된다. 힌두 점성술에는 북두칠성의 일곱 별을 14번째 만반타라 삽타리쉬들의 이름으로 부른다. 문헌에 따라 구성원이 다르게 묘사되며 상술한 프라자파티와 구성원이 겹치기도 한다.
프라자파티와 삽타리쉬는 창조를 도우며 많은 종족의 조상이 되었다. 특히 카스야파는 나가족, 가루다, 아수라족, 데바 일부의 아버지다.
이외에도 카마데바 신, 야마의 비서 치트라굽타, 파르바티의 아버지 히마바트 등 많은 신들이 브라흐마가 혼자 창조한 자식으로 언급된다. 첫 번째 마누[14]도 브라흐마가 혼자 창조한 자식.
4.3. 창조 주기
- 칼파 문서 참고.
5. 외형 및 성격
4개의 팔과 4개의 얼굴, 붉은 몸을 지닌 흰 수염의 노인 혹은 청년으로 묘사된다. 비슈누, 시바와 달리 노인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는 것은 창조신이기에 모든 존재의 조상이나 다름없다며 '피타마(할아버지)'라는 경칭으로도 불렸던 것의 영향이라고 한다. 머리는 원래 5개였으나 시바에게 까불다가 시바의 가운데 눈에서 나온신들의 지물에 대해서 설명하는 경전에 따르면 브라흐마는 물 주전자, 목걸이(염주), 큰 국자와 작은 국자를 들고 있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그대로 맞춰서 그려지는 경우는 보통 없고 대부분 베다 경전과 연꽃, 물 주전자, 국자를 들고 있다. 다른 삼주신과 다르게 무기를 들고 있지 않으며, 저 물건들은 지식과 창조에 관련된 것을 상징한다. 베다 경전은 지식을 상징하며 물 주전자는 모든 생명체에 필요한 물을 상징하고, 국자는 희생제의 불을 피우는 수단을 상징한다. 연꽃은 힌두교에서 신성시되는 꽃으로 다른 힌두교 신들도 흔히 들고 있다.
다른 힌두교 신들이 동물과 같은 탈것을 타고 있듯이, 브라흐마도 탈것이 있다. 브라흐마는 지식과 지혜의 상징이라고 알려진 거위 또는 백조인 함사를 타고 다니는데, 이 백조는 니라-크쉬라 비베카라고 불리며, 선과 악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라고 한다. 여담으로 아내인 학문신 사라스바티 역시 함사를 타고 다닌다.
머리 여럿이 된 이유는 사라스바티와의 일화 때문이다. 배우자가 필요했던 브라흐마는 사라스바티를 창조했고 그녀에게 푹 빠져버린다. 구애가 부담스러웠던 그녀는 여기저기 도망다녔지만, 브라흐마도 머리를 늘려가며 찾아다녔고 그의 머리는 다섯 개까지 늘어난다. 이에 사라스바티는 도망치는 것을 포기하고 브라흐마와 결혼했다. 창조신이다 보니 브라흐마의 자식은 대부분 그가 혼자 만들어낸 자식으로, 사라스바티와의 결합을 통해 태어난 자식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사라스바티와의 결혼 이후 시바에게 머리 하나가 잘려나갔다는 전설에 따라 현재는 머리 네 개로 묘사된다. 시바가 그런 이유는 여러 판본에 따라 다르게 묘사되지만 거진 브라흐마가 먼저 잘못한 것으로 묘사된다. 그래도 사실 명색이 삼주신이고 이 일화에선 양심에 찔렸던 시바가 사과하는 내용이 있어 권위가 아주 내려가지는 않았다고 할 수는 있다. 어쨌든 브라흐마의 머리 하나를 자른 대가로 시바는 사람들에게서 천대를 받으며 구걸하며 속죄의 여행을 해야 했다고 한다.[16]
각 머리에 붙은 네 개의 입을 사용하여 네 개의 베다 경전을 창조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 다르마의 아버지'라는 경칭으로도 불리는데, 여기서 다르마는 힌두교에서 인생의 4요소 중 하나이자 우주의 법으로 알려진 개념을 가리킨다.
거주지는 브라흐마로카(사트야로카)로, 사라스바티도 이곳에 산다. 꽃이 가득 핀 지식과 축복으로 가득 찬 장소라 묘사된다.
절대자는 자신의 성격을 구분해서, 오른쪽, 왼쪽, 가운데의 3개로 구분하는데, 3개의 자리 중에서 브라흐마는 오른쪽에 속한다.
6. 신화
주로 문제를 유발하는 역할로 나온다. 인도 신화의 신들은 적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라도 고행을 쌓으면 그들이 원하는 것을 그대로 이루어 줘야 하기 때문. 사제인 브라만이 가장 높은 계급으로 존경받았던 시대상의 영향인 듯한데, 이런 소원 들어주는 역할으로 가장 자주 나오는 신이 브라흐마다. 이 때문에 많은 사건사고가 생겼다. 비슈누와 시바도 이런 법칙 때문에 소원을 들어줬다가 난리 난 적이 좀 있긴 하지만.라마야나의 라바나 사건 역시 브라흐마가 라바나의 고행에 응해 소원을 들어준 것이 시작이다. 라바나의 형제들의 소원도 들어줬으며, 그 중 비비사나는 뛰어난 성품으로 브라흐마의 호감을 얻어 불사의 축복까지 받았다. 인드라를 사로잡은 메가나다의 무용을 보고 인드라지트(인드라를 사로잡은 자)란 별명을 지어준 것도 브라흐마라 언급된다.
소원을 들어줄 때 이외엔 창조도 끝났고 보통 뒷방에 있어서 비중이 없다.
힌두 서사시에서 자주 언급되는 무기 브라흐마스트라는 브라흐마의 힘이 깃든 아스트라다. 라마찬드라나 아르주나 등등의 쟁쟁한 영웅들이 사용했다.
7. 대중매체
- 브라흐마(신들의 사회)
- 브라흐마(쿠베라)
- 나우의 등장인물
- 천하제일상 거상[17]
- 리듬게임 곡 Brahma
- 브라흐마(전생검신)
[1]
브라흐마가 태어난 황금알을 이르는 단어이기도 하다.
[2]
본래는 브라흐마의 전신인 베다의 창조신의 이름이였지만 후에 브라흐마의 이명이 된다. 브라흐마의 자식들 중 한 그룹을 칭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3]
백조를 닮은 새.
[4]
브라흐마의 창조 활동을 돕는 신들. 판본마다 구성원이 달라지곤 한다.
[5]
7명의 현자들. 1
만반타라마다 구성원이 교체된다. 판본마다 구성원이 달라지곤 하며 카샤파도 브라흐마의 아들이 아닌 손자로 묘사될 때도 있다.
[6]
비슈누와
락슈미의 아들로 묘사될 때도 있다.
[7]
황금알이라는 뜻으로도 해석되며, 이 경우엔 브라흐마가 태어난 태초의 알을 가리킨다.
[8]
프라자파티는 언어의 여신 바크와 함께 세상을 창조했다고 한다. 바크는 이후
사라스바티와 동일시되어 그녀의 별명이 된다.
[9]
라자스엔 창조 에너지도 포함되며,
루드라는
시바의 전신.
[10]
여신 신앙
[11]
그리스인들이 말하는 원초의 허공 ‘
카오스’와 같은 개념이며, 모든 신화의 시발점은 바로 이
혼돈이다.
[12]
최초의 생명은 바다 속에서 태어났다는 현대 생명 과학의 추측과 일치한다.
[13]
인도 신화의 시간 단위로 약 85만년 주기.
[14]
마누란 1만반타라가 교체될 때마다 인류의 시조를 맡게 되는 이에게 주어지는 호칭이다. 예시로
맛쓰야 전설의 마누는 7번째 마누다.
[15]
비슷한 경우인 다른 인드라들보다도 언급되는 것이 없다.
[16]
이것은 고대 인도의 관습을 반영한 것이다. 죄를 지은 브라만 계급은 아무리 자기보다 신분이 낮은 계층에게라도 천대를 받으며 걸식하며 일정 기간 동안 속죄해야 했다. 시바 또한 신이므로 브라만 계급의 관례를 따른 듯.
[17]
인도지역 2차장수를 만들려면 브라흐마의 권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