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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Seoul Station City Airport Terminal 首尔站城市航站楼 ソウル都心空港ターミナル |
|
분류 | |
도심공항터미널 | |
주소 |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378 지하2층 | |
개장일 | |
2010년 12월 29일 | |
운영기관 | |
공항철도(주) | |
스위스포트 | |
홈페이지 | |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 홈페이지 |
|
도심공항터미널 전경 |
터미널 안내도 |
[clearfix]
1. 개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Seoul Station City Airport Terminal, 서울驛 都心空港터미널)은 서울역 공항철도 역사 지하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이다.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은 인천국제공항철도 직통열차 개통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는 사라진 삼성동 도심공항과 비교할 때 이용가능 항공사 수가 적다. 반드시 공항철도 직통열차 승차권을 구입해야 하지만 일반열차 이용도 가능하다. 직통열차 승차권을 이용해 지하 2층 개찰구에 태그한 다음 들어가지 말고 지하 3층으로 이동해 비상 게이트를 이용하거나 직원 동행하에 일반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직통열차 운임과 일반열차 운임의 차액은 반환되지 않는다.2. 접근성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직통열차는 약 4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서울역 서부역에 있다.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 찾기 쉽다.직통열차 배차 간격이 길고 일반열차와 시간 차이가 크지 않지만, 도심공항터미널의 진정한 장점은 공항에 도착해서 전용 출국장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직통열차는 지정좌석제라 앉아서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일반열차보다 빠르다. 무엇보다 입석승객이 없어서 상당히 쾌적하게 갈 수 있으며 여객열차마냥 화장실도 이용 가능하다.
3. 탑승수속 이용 가능 항공사
당일 출발 비행기만 가능하며, 탑승수속 시간은 05:20~19:00(18:50 접수마감)이다. 항공기 출발 전 3시간 전(대한항공, 진에어는 3시간 20분 전)까지는 수속을 마쳐야 하니 넉넉하게 가야 한다.탑승수속을 하기 위해서는 직통열차 승차권을 발급받아 개찰구에 검표하여 카운터에 들어가야 한다. 원래는 개찰구 없이 직원들이 직통열차 승차권을 발급받아오라고 안내했으나 하도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서 그런지 개찰구를 설치한 모양.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처음부터 카운터에 들어오려고 하다가 개찰구 옆에 서있는 가드가 직통열차 승차권을 구입하라고 안내한다.[1] 간혹 체크인 시 일행이 같이 온 경우 체크인 카운터 직원이 직통열차 승차권 개수를 검표하는 경우도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직접 수속 밟는 것과는 다르게 이곳은 아직까지는 모바일로 수속하는 웹체크인이 대응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이용하려면 모바일 체크인을 하지 말고 직접 도심공항터미널에 와서 체크인을 해야한다. 모바일 체크인을 이미 해버린 경우에도 직접 카운터에 와서 종이로 된 탑승권을 발급해야 하며, 모바일 탑승권은 사용할 수 없다. 이 종이 탑승권으로만 법무부 출국심사가 가능하다.
항공사 | 편명 | 유의사항 |
대한항공 | KE |
미국행 항공기 수속 가능 대한항공기로 운항하는 공동운항편 가능 |
아시아나항공 | OZ |
미국행 항공기 수속 가능 아시아나항공기로 운항하는 공동운항편 가능 |
에어서울 | RS | 전세기를 포함한 전 노선 가능 |
에어부산 | BX | 전세기를 제외한 전 노선 가능 |
제주항공 | 7C | 미주노선(괌/사이판 등)·중국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 탑승수속 가능 |
티웨이항공 | TW | 미주노선(괌/사이판 등)을 제외한 전 노선 가능 |
진에어 | LJ | 미주노선(괌/사이판 등)을 제외한 전 노선 가능 |
이스타항공 | ZE | 인천발 전 노선 가능 |
루프트한자 | LH | 인천발 전 노선 가능 |
4. 대한민국 법무부 출국심사
탑승수속을 마친 국제선 승객은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탑승권으로는 불가능하고, 앞서 발급한 종이 탑승권만 유효하다. 즉 직통열차 승차권이 있어야 한다. 도심공항 출국심사 후 사정변경으로 출국하지 못하는 경우 당일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또는 도심공항 출장소에 신고하여 반드시 여권상 출국심사인을 취소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뿐만 아니라 소규모 출장소 개념이라 외국인이 단기 사증(단기체류)으로 한국에 와 있을 때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출입국사실증명, 외국인등록사실증명,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 외국인부동산등기용번호증명, 등록번호변경 사실증명 등의 다양한 증명서 또한 발급받을 수 있다.
출국심사는 05:30~19:00까지만 가능하며 그 이전이나 이후에 도심공항을 이용하는 경우 출국심사가 불가능하다.
5. 도심공항 터미널 사용 후 공항에서는?
도심공항에 짐을 맡기면 인천국제공항철도 직통열차의 전용칸에 실린 다음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각 공항청사까지 자동으로 수송하여 처리하게 된다.
도심공항에서 탑승절차, 수하물위탁, 출국심사까지 모두 마쳤다면 공항에서 할 일이 없다. 인천국제공항의 출발장에는 도심공항 이용 승객들을 위한 전용 통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 통로는 외교관/공무여권 소지자 및 그리고 승무원들과 공동 사용하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T1에서는 다들 똑같이 쓰는 3층 출국장 통로의 노인/장애인/승무원/외교관/공직자 우대통로를 사용하는 식이라서 확실한 메리트가 없지만, T2 대한항공과 진에어 이용 시에는 승무원/도심공항 체크인자를 위한 출국장 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확실한 메리트가 된다.
[1]
그래도 이용할 항공편의 결항처럼 카운터에 급한 용무가 있을 경우에는 가드에게 용건을 말하면 가드가 개찰구를 비상용으로 세팅해서 개방 후 들여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