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아쿠오스 S3

ALT 샤프 아쿠오스 S3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사양

3. 상세

4. 출시

4.1. 한국 출시

4.2. 한국 외 지역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8.1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

5.1.2. 9 파이

5.1.3. 10

6. 논란 및 문제점

• 한국 출시 모델인 FS8032 기준, 안드로이드 원 모델로 출시되어 운영체제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순정 안드로이드에 가깝지만 말 그대로 가까운 것이지 완전한 순정 안드로이드는 아니다. 이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Smart Lock을 실행하는데 가끔 메뉴가 통째로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Trust Agent에서 인증서를 해제한 다음 재부팅을 하고 다시 Trust Agent를 설정하면 해결된다고 한다. 그리고 Adoptable Storage[4]를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아서 adb를 통해 별도의 작업으로 활성화시켜줘야 한다고 한다.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 630 SDM630가 음성인식을 통한 잠금해제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기 역시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이후,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 카메라의 하드웨어 성능은 준수하다고 평가받지만 소프트웨어에서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존재한다. 서드파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대체하고 싶어도 Camera2 API를 지원하지 않아서 제대로 대체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찾기 어렵다고 한다. 이후,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Camera2 API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또한 비공식적으로 구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햅틱 모터의 품질이 좋지 않은지 반응을 할 때 경박한 울림으로 진동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런 현상은 진동의 세기가 약 20 ms 이하일 때 발생한다고 한다. 문제는 소프트 키의 진동 세기는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신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의 진동 세기는 변경할 수 있으므로 이를 21 ms 이상으로 설정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 micro SD 카드 포맷을 FAT32만 인식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4 GB 이상의 용량을 가진 단일 파일을 저장하지 못하고 micro SD 카드 용량 역시 최대 128 GB로 고정되어 있다.

• 안드로이드9.0 버전에서 안드로이드10 으로 공식 os 업데이트를 진행 후 와이파이 접속이 안되는 버그가 발생 되는경우가 있었다. 설정 → 고급 → 옵션 재설정 → WLAN, 모바일, 블루투스 재설정 이나 앱 환경설정 재설정 옵션을 통해 일부 초기화를 해도 와이파이 접속불가 문제는 여전했는데.. 모든 데이터 삭제(초기화) 옵션을 통해 초기화 하고 안드로이드10 버전에서 와이파이를 포함한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모든 데이터가 공장 초기화 수준으로 삭제되니 중요 데이터는 반드시 PC로 백업후 진행할것) 볼륨버튼 + 전원버튼을 통한 공장 초기화를 하지 않아도 안드로이드 모든 데이터 삭제 설정을 통해 와이파이 접속 불가 버그를 해결 가능했다.

7. 기타

• 한국 시장에 출시된 두 번째 샤프 스마트폰이다. 첫 번째는 TG앤컴퍼니의 Luna S이다. 사실, TG앤컴퍼니의 경우 SK텔레콤과 함께 폭스콘의 기기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 것이지만 2016년에 샤프를 인수한 폭스콘 측에서 이를 샤프 Z3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에 재출시하면서 샤프의 스마트폰이 된 것이다.

• 한국 내수용 모델로 공개된 최초의 안드로이드 원 모델이자 두 번째로 출시된 안드로이드 원 모델이다. 첫 번째로 출시된 안드로이드 원 모델인 샤오미의 Mi A1의 경우 공개되었을 때부터 안드로이드 원 모델이었다.[5]

• DP Alt Mode를 지원한다. 따라서 USB 2.0 Type-C - HDMI 변환 케이블을 이용하면 디스플레이를 별도의 모니터나 TV로 미러링할 수 있다.

• 고속충전 기술로 퀵 차지 3.0 규격을 지원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충전기는 퀵 차지 2.0 규격을 지원한다.

• 긴급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사용하는 이동통신사가 서비스하는 국가의 긴급전화번호로 자동으로 넘어가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전화 번호인 118에 전화를 걸면 한국의 긴급전화번호인 112로 강제로 연결이 된다고 한다. 이 기능을 풀려면 이동통신사에서 118을 강제로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 연결되도록 요청해야 하는데 엄청나게 귀찮아지므로 그냥 지역번호+118을 붙이는 것이 낫다고 한다. 문제는 T전화 등 서드파티 통화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통화 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하고 있다면 긴급전화모드와 충돌을 일으켜서 음성 통화를 끊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 수입사인 ALT에서 아이나비에 수리업무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ALT에서 유통하는 폰은 당일수리 원칙이라 안내하고 있으나 이 폰은 뒷판을 분리해서 수리한 후 다시 붙이는 공정이 최소 6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당일수리가 불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