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22:06:26

샤모(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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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샤모
Shamo
파일:이스크라 샤모.png
나이 ???
신장 ???
체중 ???
소속 캐슬
이스크라 (자유로운 영혼 / 이전)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
3. 전투력
3.1. 전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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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캐슬》의 등장인물.

이스크라 자유로운 영혼 계파 소속 킬러. 코드네임 샤모(Shamo) 즉, 투계( 싸움닭)이다.

구스타프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전투광인 모양. 메드베디의 불법무투장도 시시하다고 말할 정도로 승부에 미쳐있다고.

2. 작중 행적

2.1. 1부

54화에서 피우진 크리사의 대결을 관전하는 것으로 등장. 크리사를 쥐새끼나 꾀돌이라 부르며 날 잡고 패줘야 한다는 등의 발언한다.[1]
경기 후 메드베디에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걸 보니 이쪽이랑은 딱히 별 트러블이 없는 듯. 이후 프리깃 등 다른 자유로운 영혼 멤버들과 함께 김신 vs 구스타프의 싸움을 중재하면서 재등장한다.
이후 대모리전에 참전해 마사와 격돌한다. 첫판부터 마사의 부하 하나를 짓밟으며 강렬한 인상을 준데다 마사가 대장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곧바로 달려든다. 승부는 나지않고 경호대의 난입으로 프리깃과 후퇴했다.

2.2. 2부

2부 6화, 캐슬 교류회에서 이스크라 측으로 등장한다. 김용성의 하성이 상대로 이스크라를 지목하자, 자신이 나가려고 준비한다. 하지만 나가려던 중, 구스타프가 갑자기 등장해서 샤모를 한 손으로 당겨서 날려버리자 화를 내지만 구스타프인 것을 보고는 당황하며 화를 다스린다. 이후 구스타프의 공격을 막는 정단을 보고 놀란다.

이후 피우진을 보며 평가한다.
2부 13화, 캐슬 교류전이 끝나자 고작 이런 걸로는 갈증이 안채워진다며 짜증을 낸다.

2부 22화, 메드베디의 장례식이 끝난 뒤 아킬라, 프리깃과 함께 근처에 머무르면서 '사로카도 이젠 나가리고, 누가 새로 들어올지 기대되는데?'라고 말한다. 약하면 패버릴거라는 말은 덤.

2부 45화, 서진태의 여동생인 서진아가 머무는 동유럽 모처의 거주지로 프리깃과 함께 찾아와 서진아를 죽이려던 홍콩 거지 하나를 제압한다. 그리고 프리깃이 서진아의 얼굴을 코트로 가리는 사이 나머지 홍콩 거지들을 홀로 처리한다.

2부 60화에서, 아킬라의 독백에서 '후회'라고 언급한 부분에서 프리깃과 등장했는데 마치 격분하는 모습을 보이며, 프리깃은 심각한 얼굴로 앉아있었다. 아마도 아킬라의 계획을 반대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2부 63화. 서진태, 라텔이 입원한 병실에서 분노한 듯 주먹으로 물건을 부숴버린다. 정황상 자유로운 영혼의 숙청 소식을 들은 듯.

결국 최종전에서 프리깃과 함께 김신의 신 캐슬연합 쪽에 서서 전쟁에 참전하였다. 교회 내부에서의 전면전이 벌어지자, 이스크라 용병단이 진치고 있는 교회 내부로 진입해서는 극도의 흥분상태로 가만 안둔다고, 이 원수놈의 새끼들 니들도 한번 죽어보라면서 이스크라 용병단들에게 돌격해 용병단들을 때려죽이기 시작한다.

이후에도 나름대로 분전한다. 구스타프를 처리하고 돌아온 김신을 놀라워하며, 그를 서포트한다. 이후 히데의 지휘를 따라 마학영의 경호대를 상대한다. 문제는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성급히 거리를 좁히다가 제대로 된 공격조차 하지 못하고 마학영의 발차기에 안면을 맞고 곧바로 이어지는 니킥에 한번 더 맞아 리타이어하며 위기에 처한다.

3. 전투력

파일:샤모이스크라정리.png
<rowcolor=#fff> 이스크라 용병단을 정리하는 샤모

주로 맨손으로 싸우는 근접전 무투파이며 샤이어를 압도하고 김신의 주먹도 잡아냈던 모리투자신탁의 실력자 마사를 상대로 호각을 다툴 정도로 수준급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2부 교회 전투에서는 기존의 격투술과 완력에 총기술을 더해 총구에 칼날을 결합한 권총을 사용하며, 이스크라 용병단을 가볍게 상대한다[2]. 역시나 완력도 상당한지 경호대의 전경 방패 위를 몸으로 들이받아 날려보낼 정도이다.

하지만 투계라는 코드네임과 마찬가지로 앞뒤 안가리고 덤비는 호전성이 단점이라 무작정 마학영에게 덤볐고 안면에 발차기와 니킥을 맞고 2합만에 쓰러졌다.

3.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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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의외로 개그캐 기믹이 있다. 호전적인 성격이지만 구스타프에게 밀쳐졌을때 분노하다 상대가 누군지 확인하고 바로 얌전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웁... 웁스..."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선 분노조절잘해라면서 가오충 취급 받았다. 그래도 이후 본인보다 월등히 강한 마학영한테 거리를 좁혀 달려들면서 강약약강 이미지는 벗었다.
  • 투계라는 코드네임답게 한 번 눈이 돌아가면 앞뒤 안가리는 스타일인지라 파트너 격인 프리깃이 함께 다니며 전투 중단 및 후퇴를 담당한다.

[1] 아직 샤모와 크리사가 서로 직접 대면하는 장면은 안나왔지만, 애독자들은 실제로는 둘의 사이가 그리 나쁘지 않을 걸로 추정 중이다. 친한 친구에게 미친놈이라고 말하는 것과 동일한 상황인듯. [2] 총구의 칼날을 상대의 팔에 박아놓고 권총을 격발하는 등, 상당히 특이한 무기 사용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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