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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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그롤라 |
바이슨 | 판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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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아킬라 |
프리깃 | 샤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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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구스타프 |
블랙맘바 | 잭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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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이스크라 Искр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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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colbgcolor=#fff,#1f2023> 캐슬 |
| 본부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
| 활동 범위 | 러시아 / 대한민국 |
| 성격 | 킬러 집단 → 범죄 조직 |
| 수장 | 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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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캐슬》에 등장하는 단체.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평범한 주점으로 위장한 세력으로, 극동지역 최고의 킬러집단이며, 소수정예 집단인 대신 각각의 킬러들이 전부 월드클래스 수준의 뛰어난 실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각 계파의 리더들은 캐슬의 10강 내성급 강자와 실력차가 미미하다고 작가가 직접 공인했고 작품 안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1] 사실상 동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 외 조직원들은 외성급 혹은 그에 준하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민성의 가르침을 받고 클럽 발레리노를 제패한 김신도 이 집단에서 실전을 겪으며 이름을 날렸다. 백도찬 또한 과거 파이톤이라는 코드명으로 활동하기도 했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구성원들을 학살한 후 떠나버려 조직 자체가 와해될 위기에 쳐했었다. 다만 메드베디와 아킬라의 활약으로 구사일생하는데 성공하여 지금까지도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 킬러들은 본명보다 동물에서 따온 코드네임으로 불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당대의 킬러들 다수에게 인정을 받은 최고의 킬러에게는 아무르라는 칭호가 붙여지며, 이 칭호를 받은 인물로는 주인공 김신과 파이톤이 활동할 시기에 전대 아무르[2]가 있다.
거칠고 살벌한 최고의 살수집단이지만, 이스크라 내에서는 동료 살해가 절대적인 금기다. 파이톤은 당대 최고의 실력자인 아무르를 살해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무력을 보유했지만 동료를 살해했기에 아무르의 칭호를 받지 못했다.
또한 현재까지도 이스크라 킬러들 사이에서도 동료 살해범, 늙은 뱀새끼 등으로 비하 당하고 있으며, 광인이라고 불리는 구스타프 또한 티그로가 현역 시절이었을 때는 자웅을 내지 않았다는 걸 보면 굉장히 중요한 룰.
백도찬이 이스크라 킬러 소속이었던 전대 시절에 대한 정보가 짧게 나왔었다. 이 때는 이스크라 내부에서 기술 전수가 없었으며, 아비규환이나 다름없었다고. 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동료 살해는 엄격히 금지됐다.
1.1. 1부
1부 시작 시점에서 뜨거운 피 계파의 리더로 활동하던 주인공 김신이 한 여성의 의뢰를 받아 군터라는 이름의 마피아와 그의 세력을 혈혈단신으로 처리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스크라에서 은퇴한다.[3] 이후 김신 이전의 뜨거운 피 계파의 리더였던 메드베디가 재차 리더를 담당하게 되었고, 라텔이 뜨거운 피 계파의 새로운 킬러로 들어왔다.이후 과거 동료 살해라는 금기를 어겨 이스크라에서 퇴출당한 백도찬이 리사 앞에 나타나 대놓고 자기 앞으로 이스크라 킬러들의 소집을 요구하며 사실상 선전포고를 하였고, 이에 위기를 느낀 리사가 백의, 하성과 협력하여 선진무역[4][5]과 모리투자신탁[6]을 치는 작전에 가세하였다.
그리고 백의, 하성, 이스크라 연합은 선진무역, 모리투자신탁, 골드캐피탈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하였고, 그 대가로 1부 완결 시점에서 백의와 함께 캐슬의 일곱 기둥 중 한 축으로 새로이 들어오게 되었다.
1.2. 2부
당대 리사가 원로원의 지지를 업고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있다. 작은 마피아, 갱단이 사라지는 추세라 청부일이 줄어들고 있고, 더 나아가 러시아 정계에서 이스크라의 존재를 점점 부담스러워하고 있어 운신의 폭 자체가 좁아지고 있다. 원로원은 몇몇 국제적인 거대 조직에 기생해 대규모 청부를 받아내는 것만이 유일한 타개책이라 판단해 캐슬과 접촉하고 있다.이런 원로원의 지지를 등에 업고 당대 리사는 이스크라를 사실상 사조직으로 만들어 김신을 적대하고 있다. 이를 빌미로 신(新) 뜨거운 피 3명 모두 리사가 마음대로 뽑았으며, 이들 역시 리사를 철저히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김신은 캐슬을 부수려고 하고, 리사는 캐슬의 권력을 얻으려고 하니 대립은 피할 수가 없는 셈.
게다가 비록 은퇴했다지만 이스크라 내에서 김신의 영향력이 아직까지도 너무 강한 지라, 김신에 우호적인 이스크라 조직원들이 여차할 때 이스크라가 아닌 김신의 편에 설 것이라는 판단 하에 김신에게 우호적인 이들을 모두 숙청하는 중이다. 탈퇴한 메드베디를 죽였고, 마찬가지로 탈퇴한 서진태도 죽이려고 했다.
다만 리사가 이스크라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말하기엔 아직까지는 무리가 있다. 애초에 리사는 원로원의 지지와 신(新) 뜨거운 피 계파만 장악했을 뿐, 자유로운 영혼과 차가운 눈 계파는 아직 방관 중이기에 리사의 편에 섰다고 볼 수 없다.[7][8]
참고로 새로 뽑힌 뜨거운 피는 최상위 킬러이자 리더인 그롤라와 바이슨, 판테라가 소속되었다.
또한 2부 9화를 기점으로 이스크라의 평가가 상당히 상승했는데, 바로 신규 캐슬 교류회에서 보인 이스크라의 전력이 예상 외로 높았다는 점이다.
우선 현역으로 소속된 킬러들만 봐도 10강 내성급 강자에 해당하는 최상급 킬러들은 구스타프, 아킬라, 그롤라로, 무려 3명이나 있다. 심지어 구스타프는 백도찬을 떠올리게 하는 묘사가 나오기도 했으며, 특기는 달라도 아킬라와 그롤라 역시 여러모로 이에 비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강자들이다.
이 세 명의 최상위 킬러를 제외하고도 그 외에 나머지 킬러들도 죄다 10강 바로 밑의 강자들에 해당하는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지어 뜨거운 피 계파는 김신이 이끌때 보다 더 날카롭다는 리사의 언급이 있었다.
즉, 이스크라 홀로 캐슬 11강 내성급에 해당하는 강자 3명과 외성급, 혹은 준10강에 해당하는 강자들을 6명이나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이스크라는 전력은 가장 뛰어나지만, 단점은 세력으로서의 이스크라는 아직 단합력이나 구심점이 전무하다는 것.
허나 뛰어난 지략가인 리사가 이를 모를리도 없고, 그녀가 구스타프를 길들이려는 시도 또한 나왔기에 지켜봐야 할 요소다. 또한 이스크라는 아직 아킬라라는 최고의 전력 중 하나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이 정도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일각에서는 김신이 이스크라를 나가지 않았으면 캐슬과도 맞먹었을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이다.
2부 22화에서 그롤라, 바이슨, 판테라에 이어 새로운 킬러로 잭슨이 소속되었다. 계파는 차가운 눈.
2부 45화에서 리사의 명을 받고 어딘가로 이동하던 구스타프를 아킬라가 저지한 뒤 결투 직전까지 갔고, 동유럽 모처에서 살던 서진태의 여동생인 서진아를 죽이러 온 홍콩 거지들을 막으러 프리깃과 샤모가 지원을 가주었다. 이로 보아 자유로운 영혼 팀은 김신 편에 서서 리사와 대적하게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2. 조직 구조
| 이스크라 조직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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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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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이스크라의 마담이자 수장 격의 인물. 외부 인물들에게 청부 의뢰를 받고 이를 킬러들에게 전해주는 시스템과도 같은 존재이다. 또한 킬러들의 코드명은 항상 바뀌지만 리사 만큼은 코드명이 후대에게도 계승되는 유일한 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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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대 블루
이스크라의 마담인 리사를 경호하는 경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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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현재는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계파에 각각 3명씩 소속되어 있다.[9] -
뜨거운 피
뜨거운 피의 경우 기본적으로 상식적이며 거칠기도 하지만, 진중한 면모와 함께 팀원과의 유대가 특히나 강조된다. -
자유로운 영혼
자유로운 영혼의 경우 리더인 아킬라를 제외하고는 다들 유쾌한 모습을 보인다. -
차가운 눈
차가운 눈의 경우 구성원이 모두 순수악에 가까우며, 본인들의 욕망에 따라 행동한다. -
정보원
타국의 주요 사건이나 정황을 파악해 리사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 인물들이다.
앞서 적었듯이 킬러들의 진영은 크게 뜨거운 피, 자유로운 영혼, 차가운 눈 이렇게 3개의 팀으로 나뉘며, 각 계파 별로 3명의 킬러가 소속되어 있다. 각 팀별로 분위기와 성향이 천차만별로 다르다.
또한 각 팀에는 리더 격의 최상위 킬러가 존재한다. 현재는 뜨거운 피의 그롤라, 차가운 눈의 구스타프, 자유로운 영혼의 아킬라가 이에 해당하며, 이 세 명은 이스크라의 최고 전력이며 휘하 킬러들은 범접할 수 없는 강자들이다.[10]
킬러 개인별로 코드명이 따로 주어지며, 코드명이 대물림되는 리사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가 시대별로 다르다. 코드명의 부여는 특별한 과정을 거쳐 킬러들마다 주어지게 되며, 이는 단순한 닉네임이 아닌 각 킬러들의 특성까지도 나타낸다.[11]
메드베디(곰)의 최대 강점인 맷집, 크리사(쥐)의 특징 중 하나인 재빠른 속도, 눈이 돌아간 라텔(벌꿀오소리)의 폭주 상태, 심지어 파이톤(비단뱀)의 교활한 사냥 전략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3. 조직원
3.1. 리사
이스크라의 마담이자 청부 브로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3.2. 원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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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전대 리사로, 현재는 이스크라의 원로원 소속이다. 파이톤 등 전대 킬러들이 활약했을때 현역이었으며, 파이톤의 폭주를 막지 못해 조직을 괴멸 직전까지 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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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푸쉬킨
前 소련 MGB 출신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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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바바라
CIS 거물 로비스트 출신의 여성.
3.3.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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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3탄에서 작가는 이스크라의 질서를 지키고 리사의 힘을 지킬 수 있는 호법의 성격을 띤 경호대라고 해설했다.
다만 이스크라 킬러들에게는 그저 귀여운 아기 취급을 받는다. 킬러들에게 블루가 하는 말들은 씨알도 안 먹히며 종종 킬러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자기는 나름 임무에 최선을 다하지만 항상 보기좋게 간파당하는 여러모로 불쌍한 단체이다.
3.4. 정보원
말 그대로 각국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마담인 리사에게 매달 보고하는 요원들로, 전세계에 퍼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보력의 수집 또한 상당한 듯하다.3.5. 킬러
킬러진은 2부 기준 3개의 계파에 각 3명씩, 총 9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다.[12] 또한 각 팀에는 해당 팀의 리더를 맡는 최상위 킬러 1명이 있다.당대의 이스크라 킬러들에게 인정을 받은 단 한 명의 킬러에겐 아무르라는 칭호가 주어진다.
필수는 아니지만 후임을 키우고 은퇴하는 것이 관례로 보인다. 거기에 기술의 전수 또한 금지는 아니나, 굳이 하지도 않는 듯 하다.
3.5.1. 뜨거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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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舊) 뜨거운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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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新) 뜨거운 피 |
소속원들이 다소 거칠고 사나운 성격이지만, 서로의 유대감과 신뢰를 중요시 여긴다. 이 때문에 메드베디와 크리사가 이미 은퇴한 김신의 지원 요청에 흔쾌히 달려올 정도이다.
1부 마지막에 메드베디와 크리사마저 은퇴하며 전력에 적지 않은 손실이 있었던 만큼 뜨거운 피의 새로운 리더 내정자였던 라텔의 역할이 중요해졌었다.[13]
그러나 2부에 들어와서 리사가 갑작스럽게 그롤라, 바이슨, 판테라 즉, 총 3명을 데려와 새로운 뜨거운 피 계파를 조직했다. 새로운 계파 리더는 그롤라이다.
리사가 독백으로 그롤라의 뜨거운 피에 대해 ' 나의 새로운 팀'이라고 말한 것, 라텔이 저들에 대해 '리사가 미쳐 돌아서 지멋대로 이상한 새끼들을 뽑았다.'고 성질을 내는 것을 보면 그롤라의 뜨거운 피는 이스크라의 킬러라기보단 리사의 사병일 가능성이 높다. 그롤라도 리사의 눈짓대로 움직이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은퇴를 하긴 했어도 메드베디를 그롤라의 뜨거운 피가 죽였다는 것이 암시된 장면이 나온 것을 보면 통상적인 뜨거운 피와는 사실상 다른 팀으로 보여진다.[14][15] 최악의 경우, 2부 시점의 뜨거운 피는 그저 리사의 수족에 불과할 수도 있다.
- 그롤라 (북극곰과 그리즐리의 하이브리드)
- 바이슨 (들소)
- 판테라 (설표)
3.5.1.1. 전 구성원
3.5.2. 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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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영혼 |
전 뜨거운 피와 자유로운 영혼은 서로 우호적인 것으로 보인다. 프리깃, 샤모 역시 김신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며 협력하기도 했고, 아킬라는 김신을 수없는 역경을 함께해온 나의 형제라고 하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드네임이 모두 조류이다.
그러나 김신의 뜨거운 피 진영과 관계가 우호적이었던 것과는 별개로, 작중 포지션은 중립 ~ 잠재적 백의 적대에 가깝다. 샤모와 프리깃은 아킬라의 뜻에 따르는 편이며, 아킬라는 이스크라라는 조직을 제1 순위로 두는 타입이다. 2부 시점에서 김신은 엄연히 사실상 리사가 장악해버린 이스크라에게 선전포고를 했기에 충돌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에 리사를 돕는다는 관점이 아니라, 이스크라를 지키기 위해 김신과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져왔지만..
백의와 화진의 전쟁 중에 유우성의 지시로 서진태의 동생인 서진아를 죽이기 위해 서진아가 머무는 곳에 잠입한 홍콩 거지들을 샤모와 프리깃이 저지하며 서진아를 보호해주는가 하면, 최민욱에게 고용되어 움직이는 이스크라를 저지하기 위해 아킬라마저 리사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 구스타프와의 일전도 불사하는 것을 보면 그들 역시 조직의 존립이라는 현실적인 판단보다, 동료들이 보여줬던 예의와 존중 쪽을 택하는 감성적인 면모를 더 중요시하는 성향임을 드러냈다.[22]
- 아킬라 (독수리)
- 샤모 (투계)
- 프리깃 (군함조)
3.5.2.1. 전 구성원
3.5.3. 차가운 눈
코드네임이 모두 냉혈동물이자 파충류이다. 뜨거운 피의 대척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계파로, 구성원들간의 신뢰나 유대는 찾아볼 수 없으며, 철저히 이익관계에 따라 움직인다. 또한 구성원들은 대부분 냉혈하고 순수악에 가까우며, 본인들의 욕망만을 쫓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구스타프 (식인악어)
- 블랙맘바 (검은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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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이름의 모티브는 잭슨카멜레온으로 보인다. 2부 22화에서 메드베디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3.5.3.1. 전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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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퍼 (늑대거북)
중화기 전문인 킬러이자 악어거북을 닮은 남성, 코모도와 함께 중무장한 마피아 조직 하나를 궤멸시키며 등장한다.
이스크라에서 벌 수 있는 돈에 만족하지 못했던 코모도와 달리 지금 벌 수 있는 돈도 적지 않다며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코모도의 꼬드김에 넘어가 백도찬을 치러가게 되었다.
결국 떠도는 소문 이상의 기량을 지닌 백도찬에게 순삭당하며 사망한다. 하지만 코모도가 스내퍼는 쉽게 당할 놈이 아니라고 인정하는 것을 보아 엄연한 강자이긴 했던 듯. 총기류에 특화된 특성상 근접 전투에서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전력을 복구하려던 백도찬이 굳이 스내퍼를 죽인 이유는 캐슬의 주 무대인 한국은 총기 사용이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서울 한복판 영등포에서 캐슬의 경호대가 소총까지 들고 살상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
이스크라에서 벌 수 있는 돈에 만족하지 못했던 코모도와 달리 지금 벌 수 있는 돈도 적지 않다며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코모도의 꼬드김에 넘어가 백도찬을 치러가게 되었다.
결국 떠도는 소문 이상의 기량을 지닌 백도찬에게 순삭당하며 사망한다. 하지만 코모도가 스내퍼는 쉽게 당할 놈이 아니라고 인정하는 것을 보아 엄연한 강자이긴 했던 듯. 총기류에 특화된 특성상 근접 전투에서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전력을 복구하려던 백도찬이 굳이 스내퍼를 죽인 이유는 캐슬의 주 무대인 한국은 총기 사용이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서울 한복판 영등포에서 캐슬의 경호대가 소총까지 들고 살상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
4. 이전 세대
4.1. 킬러
이승형 PD의 언급과 블로그의 초기 설정 Q&A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단. 향후 연재계획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25][26] 일단은 캐슬에서 오픈할 계획은 없으며, 이스크라 안에서 활동하는 인물은 없다고. 살아남은 자가 있다면 차후 등장할 가능성도 없진 않다.4.1.1. 뜨거운 피
- 가야 (코끼리)
- 캐이니스 (개)
- 다알리 (가장 빠른 말)
4.1.2. 자유로운 영혼
- 피코크 (공작새)
- 카소와리 (화식조)
- 팔콘 (매)
- 캐노러스 (뻐꾸기)
4.1.3. 차가운 눈
-
바이퍼 (살모사)
백도찬과 단짝처럼 지냈다.
- 카이만 (악어)
- 살라만더 (불도마뱀)
[1]
뜨거운 피의 전 리더인 김신만 해도 10강 내성급 강자이며, 캐슬의 최강자였던 백도찬과 싸워서 백도찬을 죽였다. 차가운 눈의 리더인 구스타프 역시 전투력만으로 치면 그런 김신과 대등했다. 게다가 자유로운 영혼의 리더인 아킬라는 그런 둘의 싸움에 개입하여 여유롭게 중재시킬 정도의 강함을 보여줬다.
[2]
백도찬의 가슴팍에 있는 흉터가 전대 아무르와의 일에서 생겼다고 한다.
[3]
사실 해당 의뢰를 한 여성이 건넨 의뢰금은 김신 정도의 킬러를 고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었으나,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퍼포먼스를 위한 무대로는 적격이었기에 수락된 것이었다.
[4]
참전 인원은 크리사, 메드베디, 라텔, 사로카.
[5]
당시 시점에선 사로카는 아직까지 이스크라 소속이었다.
[6]
참전 인원은 샤모, 프리깃, 블랙맘바.
[7]
다만 나름대로 자신을 따르라는 메시지를 던지긴 했다.
[8]
그러나 차가운 눈의 경우 블랙맘바가 리사를 도와주고 있다.
[9]
1부 기준으로는 각 계파에 4명 씩으로 총 12명이었다.
[10]
참고로 최상위 킬러는 캐슬 11강 중 내성급 강자와 비슷한 실력을 보유했다. 작중 내성급 강자들의 위상을 생각해 볼때, 이스크라의 팀 리더라는 것은 캐슬 세계관의 최정상급 강자라는 말과도 같다. 실제로
크로트는 중국 최강자이자 유우성의 스승인 내성급 강자
리천의 실력을 묘사할때 이스크라 팀 리더 수준을 상정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11]
Q&A 4탄에서 코드네임 관련 질문에 작가는 '코드네임의 천적관계는 생태계 피라미드의 관계성으로 1차원적으로 묘사하지 않으려 한다.' 라고 답했다.
[12]
1부 기준으로는 각 계파에 4명 씩, 총 12명이었다.
[13]
다만 라텔은 신 뜨거운 피가 조직된 이후 이스크라를 떠나 백의에 소속되었기에 의미가 없어졌다.
[14]
다만 새로운 계파 리더인 그롤라가 본인의 계파원인 바이슨과 판테라를 어떻게 대하는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이는 추후 연재본을 봐야 할 듯 하다.
[15]
뜨거운 피보다는 차가운 눈 성향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은퇴]
[은퇴]
[은퇴]
[은퇴]
[탈퇴]
[탈퇴]
[22]
아킬라는 김신이 이스크라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이던 시절, 임무를 수행하던 중 희생되어 죽은 사람들을 위해 묵념을 하는 모습을 보고 나쁘지 않다고 평가하며 같은 팀도 아닌 타인을 존중하는 김신의 인간성에 적잖이 감명을 받았기 때문.
[탈퇴]
[배신]
[25]
다만 이와는 별개로 전대 아무르는 캐슬에서 얼굴이 공개됐다. 작품 내에서 공개된 것이 오피셜이라는 명확한 언급을 보면 일단 전대 아무르의 얼굴은 확정된 것으로 봐야 할 듯.
[26]
백도찬의 프로필에 '샤벨', '바이퍼'가 언급되는 걸 보면 저 둘도 설정은 어느 정도 기틀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27]
출처 작가 블로그에 있는 인물 프로필.
[28]
작가가 밝힌 오피셜은 이것이 끝이다.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