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마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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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박일훈 / 마츠모토 마사시 |
나이 | 향년 33세 |
신장 | 180cm |
체중 | 91kg |
혈액형 | B형 |
국적 | 대한민국 |
좋아하는 것 | 덤, 누룽지맛 사탕 |
특기 |
오도화와의 합격(合擊) 가라테 |
소속 |
캐슬 모리투자신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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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테키마스.(行って来ます.)
웹툰 《
캐슬》의 등장인물.오도화의 최측근 부하이자 재일교포인 모리의 간부, 사람의 장기매매를 업으로 살다가 오도화의 눈에 띄어 야쿠자가 되었다.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잔인하기로 정평이 난 오도화가 가장 신뢰하는 부하다.[1]
떨어진 칼을 직접 주워주기도 하며 기습을 당한 마사가 넘어지지 않게 등을 받쳐주기도 하는 등 장기말로 취급받다가 바로 토사구팽당하는 모승규를 보면 더더욱 비교된다.[2]
진중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사람을 잘 챙기는 호탕한 성격이라 조직원들 사이에서 명망이 높다고 한다.[3]
2. 작중 행적
오도화가 부산에 도착했을때 운전수로써 동행한다. 이후 습격한 김신을 오도화와 함께 2대1로 상대한다. 중간에 난입한 샤이어를 압도하며 몰아붙이지만 뒤늦게 도착한 서진태에 의해 리타이어 당한다.선진을 기습하기로 한 결전 날, 스파이인 표영을 오도화에게 올려보내고 부산 세력을 정리하기로 한다. 그러나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이스크라의 자유로운 영혼의 킬러인 샤모와 프리깃이 등장하고 프리깃이 총을 쏘자 부하를 이용해 대신 막은 후,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한다. 샤모와 일대일 대결에서 대등하게 싸우지만 경호대가 등장하자 도주한다.
이후, 히데와 그들의 부하들에게 기습을 당하고 히데의 현란한 기술에 의해 살해당한다.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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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김신의 주먹을 잡아챈 후 업어치기 |
이후, 이스크라의 킬러인 샤모를 상대로 대등한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부하이자 모리내에서 실력으로는 2번째로 평가받는 히데보다는 약하며 실제로 히데에게 목숨을 잃었다.
3.1. 작중 언급
인대를 끊으려고 했는데... 실력이 보통이 아닌 놈이다.
김신
김신
저기 저 빠박이.. 딱 봐도 한 가닥 할거 같지?
샤모
샤모
3.2.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2px; word-break: keep-all"4. 기타
- 96화에서 히데에게 '너.. 뭔가 중요한 걸 잊어버리지 않았냐'라며 분위기를 잡더니 가게에서 챙긴 누룽지 맛 사탕을 전해주고 '저 집에서는 꼭 챙겨라.' 라는 대사를 날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누룽지사탕이 되었다
[1]
프로필에 나오길, 히데는 오도화가 가장 아끼는 부하이고 가장 신뢰하는 부하는 마사가 맞다고 한다. 애초에 히데는 이미 배신한 경력이 있어 완전히 신뢰하기는 어렵다.
[2]
사실 모승규는 일개 말단인데다가 재일도 아니라 오도화의 입장에서는 딱히 챙겨줄 이유가 없다.
[3]
히데와 같은 세대인 4세대의 젊은 조직원들도 많이 따랐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도주한 마사를 히데가 집요하게 추격하여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