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람이 일상 생활에 있어서 반드시 있어야 할 물품을 뜻한다. 줄여서 생필품이라고 한다. 다만, 옷, 음식, 주거는 의식주라고 따로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주민등록증이나 스마트폰 등 외출 시 항상 가지고 다니는 물품은 구비해놓아야 한다고 인지하기 이전에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굳이 생필품이라고 칭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위생용품, 가정용품 등을 생필품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생활용품 중에서도 필수적인 물품을 뜻하는 말이지만, 사실상 이 둘을 명확히 구분해서 쓰는 경우는 드물며 사실상 거의 같은 말처럼 쓰인다.
최근에는 한자어 필수에 영어 단어 item을 합쳐서 필수템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는 생활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용어이며 생존에 필수적인 물품을 의미하는 경우는 드물다.
사실 모든 생필품은 한때 사치품이었으며, 사치품과 생필품의 경계는 뚜렷하지 않다. 단 물은 생필품이고, 다이아몬드는 누가봐도 사치품이다. 다이아몬드는 그 자체로서는 관상용 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자가용은 현대인의 필수품이지만 과거에는 값비싼 사치품이었다. 휴대폰도 그렇다.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스마트폰은 매우 값비싼 사치품이었으나 현재는 필수품이 되었다. 다만 지금도 개발도상국에서는 사치품으로 여겨진다.
2. 종류
2.1. 식품
- 물
- 계란
- 쌀
- 밀가루
2.2. 주방용품
- 부엌칼
- 주방가위
- 집게
- 국자
- 프라이팬
- 냄비
- 냄비받침
- 수세미
- 행주
- 식기건조대
- 주걱
- 도마
- 컵
- 접시
- 그릇
- 반찬통( 락앤락 등)
- 수저( 숟가락, 젓가락)
- 수저통
- 비닐봉투
- 지퍼백
- 랩(도구)
- 호일
- 주방세제
2.3. 위생용품
- 휴지
- 물티슈
- 칫솔, 치약
- 반창고
- 이쑤시개
- 비누, 클렌징폼, 바디워시
- 샴푸
- 린스
- 때밀이 용품( 이태리 타올, 샤워타월 등)
- 수건
- 발밀이
- 화장품( 스킨, 로션, 립밤 등)
- 면도기, 면도크림
- 생리대, 탐폰, 생리컵 등 월경용품.[여자]
- 손톱깎이
- 족집게
- 빗
2.4. 청소, 세탁용품
2.5. 전자제품
- 휴대폰[2]
- 멀티탭
- 전자레인지
- 충전기
- 세탁기
- 청소기
- 면도기
- 헤어드라이기
- 오디오
- 선풍기, 에어컨[3]
- 컴퓨터[4]
- 전선
- 전기밥솥
- 고데기
- 난로
- 전등
- 전자시계
- 오븐/ 토스터
- 인터넷선
- 셋톱박스
- 콘센트
- 냉장고
2.6. 문구
2.7. 기타
- 백팩
- 실, 바늘
- 구급상자
- 소화기
- 공구
- 살충제( 에프킬라 등)
- 마스크
- 고무줄(머리끈 등)
- 바구니
- 가방
- 핀
- 침
- 절연 테이프(강력테이프 등)
- 자석
- 핀치
- 건전지
- 조립용 요철
- 마우스패드
- 플라스틱 서랍
- 각종 통 및 수납상자
3. 관련 기업
4. 관련 문서
[여자]
여자에게만 해당된다.
[2]
1990년대만 해도 어림도 없는 소리였다. 그때는 연락할 수단이
공중전화나 편지 뿐이었다.
[3]
1990년대만 해도 어림도 없는 소리였다. 그 때문에 여름만 되면 에어컨 틀어주는 공공시설이 엄청 붐볐다.
[4]
1990년대만 해도 어림도 없는 소리였다. 당시
PC방이라는 것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