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오망성(상징) |
惡魔崇拜者 / Devil Worshipper, Satanist
악마를 숭배하는 자들. 악마 숭배는 악마의 모토에 따라서 악마가 기독교 적 악마로도 나오고 다른 종교의 악마일 수도 있다.[1] 기독교에서 상대방을 이단이라면서 깔 때 주장하기도 한다. 물론 그 상대방은 아니라고 부정한다.
주로 숭배하는 신은 바포멧, 루시퍼, 몰렉, 바알, 미네르바의 부엉이, 아바돈 등 다양하며 주요 상징은 오망성(펜타그램(Pentagram))이며 기독교를 모독하기 위해 십자가를 거꾸로 한 '역십자가'도 수시로 쓴다.
2. 현황
일반적으로 교리에 기반한 순수한 사탄주의에서는, " 사탄"이라는 존재가 신에 대비되는 악마보다는 자기 자신, 자아, 그리고 본능을 대변한다. 사탄주의의 출발점은 무조건적인 금욕, 용서보다는 인간적인 쾌락과 본능을 추구하는 것이다.많은 사람들은 흑마법과 관련되고 막 오망성을 그리면서 피로 난도질된 동물이나 사람의 시체를 가지고 숭배의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진짜로 그렇다. 그나마 동물로 하면 다행이고 인신공양 등을 목적으로 가끔씩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일어나기도 하는데,[2] 그 중에서 악마 숭배자들이 일으키는 사건이 다소 끔찍하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하는 범죄 다큐멘터리에서 사이비 종교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참조하자. 말이 좋아 종교의식이지 이들의 행위는 그냥 범죄행위다.
이런 미친놈들이 있나 하겠지만 악마라는 걸 어떤 존재로 보느냐에 따라서 그 스펙트럼이 엄청 넓어진다. 희생제사는 기독교에서나 치르는 거라며 비난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공통점은 반기독교적인 사이비 종교라는 것.
사실 악마적인 존재를 믿는 종교는 세계적으로 봤을 때 많다. 다만 단순한 샤머니즘적인 강령술, 흑마법이나, 인도, 아프리카 등지의 밀교에서 악신을 신봉하는 교단의 의식, 그리고 부두교 등등의 의식이 같이 결합해 사이비가 불어나는 방식과 똑같이 늘어나서[3] 이게 진짜 악마숭배를 하는 건지 밀교 주술인지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한다.
스웨덴 등 북유럽 지역에서 교회나 성당을 연쇄방화하고 성직자를 해치는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도 자신들이 악마숭배자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거의 대부분 매우 과격한 블랙 메탈 계열의 음악에 심취하고 마약복용하다 약빨에 저지르는 양아치짓이다. 심지어는 유로니무스 살인사건 같은 경우도 있고. 어쨌든 저런 범죄들이 자주 일어나는 바람에 현지에서 블랙 메탈 음악에 대한 비판 여론도 제법 있는 편이다.
여담으로 북유럽에 악마주의 종교가 유독 발달한 이유가, 북유럽 사람들은 예로부터 북유럽 신화를 믿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기독교가 들어왔고, 그에 반기를 들며 반기독교가 번성했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독일을 포함해 그 위(북유럽)는 로마 제국의 영향권 바깥이었고 나중에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었을 때도 이들은 변방이라 나중에 받아들였다. 그렇고 또 19세기부터 독일의 낭만주의가 대두하면서 민족주의가 부흥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볼키쉬 운동(Völkische Bewegung) 이 탄생하는 사상적 기반이 만들어지게 된다. 나치당의 사상적으로도 영향을 주었기도 하였으며, 이 운동은 독일의 거의 대부분의 기독교 유산을 거부하고, 또 독일의 탈기독교화 및 기독교화 이전의 게르만 이교도로의 귀환을 지지했다. 그리고 히틀러의 측근들 중 기독교도 무신론도 아닌 북유럽 신화를 부활시킨 신이교주의자들이 일부 있었다. 대표적으로 하인리히 힘러.
미국은 보수적인 기독교 국가라[4] 실제보다 부풀려진 사탄 숭배에 대한 도시전설이 많다. 이 쪽에서는 숭배자들이 어린이나 유기견을 악마에게 제물로 바치거나, 마약으로 환각 상태에 빠진 채 시골 외딴 농장의 창고에서 오밤중에 신나게 난교 파티를 벌이거나 하는 등의 내용이 거의 필수요소급으로 나온다.
사탄 숭배의식의 학대, 고문, 살해를 다룬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라도 이런 의문이 들 법하다. 그럼 그 시체들은 어디 있지? …… 사건이 경찰에 보고되거나 법원 심리 중에 드러날 경우에는
FBI 등의 수사기관이 개입한다. 그러나 미국 전역에서 수많은 조사가 이루어졌는데도, 수사관들은 악마를 숭배하고
아기를 제물로 바치는 집단의 음모를 뒷받침하는 어떤 증거도 찾아내지 못했다.
ㅡ 엘리자베스 로프터스 (E. Loftus),[5]『우리 기억은 진짜 기억일까』, p.348, 각주 中
1990년대 초에 하도 이 악마숭배 썰이 판을 치다 보니, 이걸 범죄심리학계에서 주목하기에 이르기도 했다. 일단 악마숭배에는 적어도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6]ㅡ 엘리자베스 로프터스 (E. Loftus),[5]『우리 기억은 진짜 기억일까』, p.348, 각주 中
- 악마교 신자 : 이들은 유아살해 같은 범죄나 반사회적 행위는 금지시킨다는 설이 있으며 물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므로 이들이 '교회'를 세우는 것도 가능하며, 범죄가 아닌 이상 이들의 종교활동은 법적으로는 보장받는다. 이 연구자는 이하에 서술될 라베이 사탄교회, 그리고 아퀴노 세트 사원을 예로 들었다.
- 자칭 사탄 신봉자[7] : 작은 집단을 이루어 숭배의식을 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약, 음주, 난교 등, 그냥 흔한 청소년들의 일탈행동인데 멋있어 보인다며 악마숭배로 포장하는 것이다. 이들의 반항심을 대변할 수 있는 헤비메탈류 음악은 필수요소다. 유아살해 같은 건 거의 없고 뜬소문만 무성하지만, 이들 중 심취한 부류가 가끔 나온다고.
- 컬트 집단 : 사이비. 사실은 이들이 가장 광신도적이라 무섭다고 한다. 다른 두 유형과는 달리, 얘들은 어떤 오컬트적인 미신이나 의례, 초자연적 현상을 진지하게 믿고 기대하면서 동물학대, 고문, 인신공양, 유아살해, 시간, 기타 범법행위를 (딴에는 진지한 태도로) 저지르기 때문이라고.
3. 사타니즘 관련 경전
- 주로 흑마술 계열이며 마도서(Grimoire, 그리모어) 관련 문서 참고.
4. 주요 사례
4.1. 안톤 라베이의 악마 교회
LaVeyan Satanism겉으로 드러나는 악마 교회도 상당히 있다. 대표적으로 안톤 라베이가 만든 악마 교회가 있으며 악행을 저지르고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금하는 대신, 위선을 증오하며 자신의 욕망에 충실할 것 등을 교리로 삼는다. 게다가 반사회적인 경향을 보이지 않고 사회적인 성공을 어느 정도 존중해준다. 대신 주술은 어느 정도 인정한다.
Nine Satanic Statements 1. Satan represents indulgence instead of abstinence.
사탄은 금욕이 아닌 사치를 의미한다
2. Satan represents vital existence instead of spiritual pipe dreams. 사탄은 관념적인 꿈이 아닌 현실적인 존재를 대변한다. 3. Satan represents undefiled wisdom instead of hypocritical self-deceit. 사탄은 위선적인 자기기만이 아닌 순수한 지혜를 대변한다. 4. Satan represents kindness to those who deserve it, instead of love wasted on ingrates. 사탄은 받을 줄 모르는 이들에게 낭비하는 사랑이 아닌 가치있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친절을 대변한다. 5. Satan represents vengeance instead of turning the other cheek. 사탄은 왼쪽 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을 내주는 것이 아닌, 복수를 대변한다. 6. Satan represents responsibility to the responsible instead of concern for psychic vampires. 사탄은 허공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책임질 것에 대해 책임감을 갖는 것을 대변한다. 7. Satan represents man as just another animal (sometimes better, more often worse than those that walk on all fours), who, because of his "divine spiritual and intellectual development", has become the most vicious animal of all. 사탄은 자신의 "고귀한 정신적, 지적 발달"로 인해 동물 중에서 가장 악한 존재가 되어버린, 또 다른 하나의 동물로서의 인간(때론 네 발로 걷는 것들보다 더 낫기도 하고, 더 많은 경우에 나쁘기도 한)을 대변한다. 8. Satan represents all of the so-called sins, as they all lead to physical, mental, or emotional gratification.사탄은 신체적, 정신적, 또는 감정적 만족을 불러오는 죄(라고 불리는 것들)를 대변한다. 9. Satan has been the best friend the Church has ever had, as he has kept it in business all these years.사탄은 교회의 가장 좋은 친구였고, 오랜 시간동안 이를 유지해왔다. |
성악설을 지지하며 굉장히 냉소적인 동시에 악마를 앞으로 내세우는 것으로 어그로를 끌며 교세를 확장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문제가 되긴 하지만 안정적으로 어느 정도는 뿌리를 내리는데에 성공했다. 사실 교리를 보아도 알 수 있지만 정말 사탄을 섬기기 위해 만들었다기보다는 기성 종교에 대한 반발을 사탄이라는 상징으로 표현하는 것에 가깝다. 당장 위선을 증오시하는 것만 봐도 예수의 성전 정화와 닮아 있으니 말이다.
다만 악마 교회, 사타니즘이라는 것이 아직은 하나의 확고한 종교가 아니기 때문에 상기한 악마 교회가 사타니즘에 있어서 주도권을 쥐거나 다른 대형 종교처럼 교도권이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악마 숭배를 이유로 한 범죄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엄밀하게 말해 안톤 라베이의 악마 교회는 악마 숭배의 작은 한 갈래이기 때문에 대표적이라고 할 수 없다. 그게 일부 악마 교회가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동시에 악마 숭배가 비판을 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파생으로는 이집트 신인 세트 숭배도 있으며, 위치 크래프트, 위카의 경우 자연숭배가 주가 되기 때문에 사타니즘은 아니다.
개신교 신자인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정석은 1990년대 미국으로 가서 공연하다가, 관광을 즐기던 도중에 사탄 교회를 보고 호기심에 들어가 예배를 보았는데 상상하던 흑마술 계열 주문이라든지 그런 건 없었고 겉으로 보면 그냥 교회인지 알 정도로 하얀 건물에 죄다 흰옷 입고 나와 예배 보고 찬송가 부르는데 사탄을 신의 대리인 정도, 억울하게 매도당한 천사라고 하면서 칭송하는 수준이지 사탄이 신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관계자를 보고 특이하게 생각했다고 회고한 바 있다.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를 쓴 신상언은 낮은 울타리 지에서 당연히 악랄한 악마 숭배자라고 신나게 까며 라베이가 어릴 적 괴담을 즐겨듣어 이렇게 된 것이라면 호러물, 납골당의 미스테리 같은 국내 정발 책자를 멀리해야 한다고 악마 숭배를 여기에 연결했다. 이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 책자만 봐도 그가 대중문화는 죄다 사탄이라고 하며 스티븐 스필버그, 스타워즈 등등도 악마 숭배라고 썼다.
4.2. 사탄의 기쁨
Joy of Satan안톤 라베이의 사탄의 교회는 사탄이나 악마를 상징적인 존재로 받아들인다. 반면 이들은 사탄과 악마를 실존하는 영적 존재라고 믿는 '유신론적 사타니즘'이다. 그렇기에 이들은 헤르메스학 등 서양 마법이나 주술을 기반으로 오컬트적인 입문의식, 소환식 혹은 소통의식을 행함은 물론, 명상이나 심상화 훈련, 제 3의 눈(영안;靈眼), 차크라 개방, 영청, 영안 등 알려진 거의 모든 초능력을 얻는 법을 전수한다. 본인들을 비영리 단체로 소개하고 있으나 사이트에서는 일종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받기는 한다. 다만 기부금의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다.
국내에는 저작자의 허락을 받고 종교 가르침을 번역하여 제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국내에도 온라인 동호회가 있다. 이들은 사탄을 최고 신으로 섬겨서 '사탄님'이라고 칭하며 악마라는 말도 신이나 천사라는 말로 대체한다. 즉 악마와 천사를 기독교와는 거꾸로 분류하는 것이다.
이들의 특징은 저주술 지상주의이다. 모든 일을 흑마법 및 저주로 해결하려는
그뿐만 아니라 이 교단의 설립자라고 하는 Maxine Dietrich(본명 : Andrea Herrington)이라는 사람과 그 남편은 히틀러를 긍정하며 스스로를 네오 나치라고 칭한 바 있어, 유튜브에서 엄청나게 까였다.
관련 사이트: http://www.joyofsatan.org
4.3. 사탄 사원
The Satanic Temple
하버드대 졸업자인 Lucien Greaves가 창시한 악마 숭배, 이런게 으레 그렇듯 진지하게 숭배하는게 아니라 패러디 종교다. 예를 들면 의회 내에 기독교의 기도 순서가 남아있는 주(애리조나)에 갑자기 나타나서는 '사탄교도 종교인데 기도할 차례를 주세요'라고 하는 식. 종교인들은 사탄교라는 존재에 대해 황당해했고 기도 순서를 폐지했다. 아칸소주에서는 주의회 앞에 십계명 비를 세운 것에 대한 반발한다며 바포메트 석상을 잠시 세웠다가 철거했다.
일종의 정치단체 역할도 하는데, '교도 절반 이상 가량이 LGBT+로써의 성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성노동자같은 이들을 위해 싸우고, 성소수자 커뮤니티가 동등한 권리를 확실히 보장받기 위해서 죽을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안 우파의 발흥과 함께 기독교 근본주의와 이에 편승한 반성소수자적 성향이 강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흥미로운 부분. '사탄의 낙태 의식'이라는 의식이 존재하는데, 의식은 사악한 의식이 아니라 입회자 앞에서 간단한 의식을 치른 뒤 낙태 시술을 받는 게 다다.[8]
4.4. 9각의 교단
자세한 내용은 9각의 교단 문서 참고하십시오.4.5. 황금여명회
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한글 명칭은 여러가지로 갈리는데, 대체적으로 한국사전연구사에서 내놓은 '황금의 효 교단'이라는 명칭과, '황금 여명회' 혹은 '금빛 여명회'가 있다.[9]
신비주의, 오컬트 종교단체 이며 사타니즘 계열 종교로 보기도 한다. 사탄숭배자로 유명한 알레이스터 크로울리(Aleister Crowley)도 이쪽 종파에 몸담고 있었으며 그의 살아생전 행각과 발언을 보면 알 수 있다. 사실 사탄교 위 3개 종단은 사실 거의 장난에 가까운 허접한 교리 수준이지만, 이쪽 종단은 상당히 역사와 전통이 깊고 실질적인 물리력을 행사가 가능한 저주나 흑마술과 같은 행각을 하는 등 진짜 사타니즘에 가깝다고 한다. 자세한 문서는 황금여명회 참조
4.6. B.O.I
5. 음모론
악마몰이에 심취한 음모론자들이있는데 대표적으로 디즈니의 로고에 666이 있다고 주장하며 디즈니를 악마 숭배 회사라고 몰아세운 사건도 유명하다. 저 논리대로면 walt disney 중 위 그림 폰트중 a, t, d 부분중 일부도 6이라 끼워맞출 수 있다.
또한 싸이 역시 악마숭배자로 몰았다고 한다. # #
그 외 미국의 여러 유명 연예인들도 악마 숭배자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사실상 그 근거는 없다고 한다
현재 음모론자들은 프리메이슨 = 일루미나티 = 사탄숭배 집단이라는 음모론을 퍼트리고 있지만 일루미나티는 이미 해체된데다가 현재에도 실존한다는 제대로된 증거나 근거가 없다. 설령 현대에 있다해도 일루미나티는 태생이 이성을 중시하는 계몽주의자들인데 그런 이성을 중시한다는 놈들이 멍청하게 사탄따위나 숭배하고 앉아있을리는 더더욱 없으니까. 프리메이슨이 일루미나티랑 관계가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도 없고[10] 프리메이슨은 이미 현대에 들어서 이미 퇴물이 다된 집단이다.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던건 이미 먼 옛날 이야기다.[11] 다만 가톨릭은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면 자동 파문이다.
음모론자들은 악마 숭배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조직화 되어있으며, 이미 수많은 회사들과 유명인들이 소속되어 있을 정도라는 음모론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마찬가지로 근거는 없다.
또한 백마스킹으로 악마숭배를 한다는 음모론도 유명하다. 해외 음모론자들도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중 일부 단어를 백마스킹 하면 악마 숭배 단어라던가 특정 의도가 있는 말이 된다고 주장하는데 음향학적으로 특정음을 거꾸로하면 그렇게 들리는 몬더그린 현상이다.[12] 오바마 대통령이 한 연설이 한두개도 아니고 정말 수없이도 많이 존재하는데 그 수많은 말들을 다 백마스킹하여 분석하면 원래 별에별 몬더그린들이 다나온다. 그 수많은 몬더그린 중에서 정말 자기들이 보고싶은 것들만 끼워맞춰 퍼트리는게 음모론자들의 술법이다. 백마스킹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이미 수많은 한국 가요 역시 악마숭배라고 몰린 적이 있다.
6. 비판
당연히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위의 모든 관련 종파에 대해 인정되지 않고 통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또한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한밤중에 헤비메탈 같은 고음의 음악을 크게 틀고 고함을 지르며 의식을 치르는 등의 민폐행위를 포함해 문명사회에서 인신공양, 동물학대 등은 분명 지탄을 받아야 할 엄연히 범죄이며 비윤리적 행동이다.또한 이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면서 고대 그리스의 신, 고대 이집트의 신, 불교/ 힌두교 경전에 나오는 각종 신들 등 기독교 이전부터 있던 지역의 토속신들까지 사탄으로 호도되고 있면서 혼란만 더더욱 가중되었다. 당연히 성경 구절을 거꾸로 읽거나 역십자가 등을 활용해 기독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등 피해가 막심하며, 이들이 자꾸 역십자가나 오망성등 오컬트 신비주의에 명상, 동양철학, 동양 종교 등과도 연결시켜 의식에 활용하면서 동양 지역 종교나 문화들도 자꾸 이상한 쪽으로 변질되어 피해입기는 입장은 마찬가지다. 물론 극성맞은 기독교 종파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긴 하지만 심지어 힌두교 코끼리 신인 가네샤등은 물론이고 부처, 석가모니까지 통으로 사탄으로 매도되어 이미지 실추가 되어 버리기도 한다. 각종 드라마, 영화 등에 나오는 사탄(악마)가 진짜 악마 인지 예전부터 있던 신인지는 종교경전이나 역사 사료를 통해 객관적으로 잘 판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위에서 설명한 악마 중 몰렉신은 기독교가 나오기 전부터 있던 소의 신이다.
한술 더떠 최근 영어권의 십대들의 분탕짓들도 사타니즘을 비판하기에 한몫 한다. 이는 1980년대부터 내려온 고약한 문제이며, 1989년에는 'DK커란'이라는 사람은 아예 '소외된 십대들이 사탄 숭배에 빠지게 되는 이유'라는 글을 써 미국 학교 위원회에게 일종의 경고를 하기도 했다.[13] 흔히 '상류층 백인 집안'의 방탕하고 퇴폐주의적인 욜로족 아이들에게 유행중인데다가, 이들이 교회의 성수에 물감을 타거나 성경 구절이 적힌 공원의 조각상이나 쉼터에 '하일(hail) 사탄'이라는 낙서를 한다든지, 빈 공터가 많다보니 종종 역십자가나 사탄을 소환한다는 의식을 치르다 경찰에게 발각된다든지 등. 심한 경우에는 동물들의 사체나 내장을 뿌리는 기행을 일종의 찬양행위로 삼고 있다. 이는 사실상 개인 사유지나 공공장소를 침해하는 행위이며 심한 경우 벌금을 물거나 기독교 학교인 경우 퇴학을 먹을수도 있기 때문에 금해야 하는 행위이며, 말의 계율 없이 치명적 쾌락과 퇴폐적 광기에 빠져 악마를 믿는 행위 자체도 문제지만 함부로 민폐를 끼치면 안되는 것이다. [14]
하지만 앞서 말한 인신공양, 동물학대 등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들을 하지는 않고 그저 악마를 숭배하기만 하는 경우 기독교인이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 않겠지만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의 관점에선 딱히 잘못된 것이 아니다.
7. 관련 사건 사고
7.1. 유로니무스 살인사건
자세한 내용은 유로니무스 살인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이 사건은 악마 숭배자가 살인을 일으킨 것이 아니고 악마 숭배자가 살해된 사건이다.
7.2. 신촌 사령카페 살인사건
자세한 내용은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국내의 소위 " 사령카페" 는 그 문화와 맥락이 미국의 사탄 숭배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그 때문에 반사회적 청소년들의 일탈 공간이라기보다는
8. 창작물
8.1. 메트로 2033
이들의 본거지가 어디인지는 언급되어 있지 않으나 러시아어로 적힌 메트로 2033의 지도에는 페차트니키 역과 가까운 류블리노역에 있다고 한다. 확실하지 않다.아르티옴이 파벨레츠카야역에 갈 때 그 곳의 사람들로부터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에게 잡혔던 한 대원이 이야기를 해준다. 그는 상인으로 거래를 성사시키려고 파벨레츠카야역으로 들어간 뒤 파트너와 함께 보드카를 마신 뒤 봉변을 당했다.[15]
그가 눈을 뜨자 웬 대머리 남자들이 나타나 그에게 땅을 파라고 시키는데 그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땅을 못 파겠다고 했고, 그들은 그의 말에 수긍한 듯이 그에게 흙 담는 차를 미는 일을 하도록 한다. 그는 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았고, 그들에게서 그들(대머리 남자들)이 악마를 숭배하고, 메트로의 바닥을 뚫어 지옥과 메트로를 잇는 통로를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즉 헬게이트 공사를 하는 것이다. 그들은 전부 AK-47로 무장하고 있으며 온 몸에 문신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그들이 교도소에서 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힘에 부쳐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은 곧장 참수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여기서 빠져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흙을 담은 차에 숨어들어 겨우 거기서 탈출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 메트로 2033에서 나오는 언급인데, 사실상 메트로 2033의 세계에서 도시전설과도 같은 존재들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아르티옴은 지옥과 메트로가 하나가 되는 것을 상상한다. 하지만 자기가 이미 서 있는 곳이 지옥이라는 것에 별로 놀라지 않은 듯싶다.
아르티옴이 파벨레츠카야를 지나간 다음부터는 그들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저 아르티옴이 그들이 그 땅굴을 다 파놓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 뿐이다.[16]
8.2. 둠 시리즈
클래식 시리즈 시절엔 관련 묘사가 하나도 없었지만, 3편이 호러를 중시하는 작품으로 개발되자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관련 묘사가 생겨났다. 말콤 비트루거가 지옥의 존재를 알자마자 악마들과 협력하고, 이후 악마들과 거래를 하여 악마들을 돕고 대신 자신이 악마가 되어 악마의 권능을 얻는다. 방에 들어서면 가운데에 역오망성과 떠다니는 촛불들과 함께 악마들이 워프해오면 기분 나쁘게 웃는다던가, 멀쩡한 해병들을 잡아 의식을 치러 새로운 악마로 재탄생 시키는 등...다만 용량 문제[17]로 인해 직접적인 묘사는 매우 적은 편이고 방의 분위기로 나마 짐작 가능한 정도의 선에서 그쳤다.
이후 출시된 둠(2016)에선 비트루거와 비슷한 길을 걷는 올리비아 피어스란 인물이 악마 숭배자의 모습을 보이는데, 둠 3와 달리 적나라하게, 매우 빈번하게 보여주는게 특징. 아예 교회 내부와 비슷한 곳이지만 역오망성과 촛불, 시체와 피가 가득한 곳이 존재하고 그 곳에서 의식을 치르는 장면이 홀로그램으로 보여진다. 마치 교주처럼 자신의 추종자들이 직접 절을 하거나 제물을 칼로 찌르는 등의 행동을 할 때 자신은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거나 지시를 내리는 등... 또한 악마 숭배자들의 모습이 그러하듯 자신을 따르던 추종자들은 별 의미가 없었는지 악마들이 직접 침공을 시작하자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간들을 라자루스 파동에 노출시켜 망령으로 만든 뒤 몇몇 구역을 지키게 한다.[18] 단 추종자들의 경우 안절부절해 한다거나 아예 겁에 질려 떨고 있거나, 계속해서 주저하며 망설이는 모습과 함께 몇몇은 아예 넋이 나가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들이 자발적으로 처음부터 그 최후까지 올리비아를 따른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둠 이터널에서는 여전히 악마 숭배자들이 존재하여 악마의 지구 침략을 거들었다. 홀로그램을 통해 악마를 악마라고 부르다니 배워먹지 못했다며 교정해야겠다고 오만하게 구는 등 실로 가관이다.
8.3. 디아블로 시리즈
천사와 악마의 대립을 주제로 한 게임의 특성상 그 사이에 끼인 인간들 중 악마를 숭배하는 자들이 존재한다.-
디아블로 1
라자루스 대주교가 디아블로의 힘에 매료되어 호라드림에 의해 대성당 지하에 봉인된 디아블로를 해방시킨다. 디아블로는 라자루스의 주군이었던 레오릭 왕을 자신의 부활을 위한 숙주로 삼으려 했으나 실패하자, 레오릭의 차남 알브레히트 왕자를 납치하여 부활에 성공한다. 이후 서부원정지에서 돌아온 레오릭의 장남 아이단 왕자가 대성당 지하에서 라자루스와 디아블로를 처치하지만, 자기의 머리에 디아블로의 영혼석을 박아 후속작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발단을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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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삼위일체단의 잔당이었던 마녀단의 수장 마그다는 벨리알을 섬긴다. 이들은 각종 어둠의 마법을 부리며 악마들을 소환하고, 칸두라스와 칼데움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지만 네팔렘 영웅들에 의해 처단된다. 또한 칼데움에서 주인공 일행과 만난 마녀 아드리아는 남은 악마 군주 벨리알과 아즈모단을 처치하는 데에 기여하지만, 사실 그녀는 디아블로의 하수인이었고, 검은 영혼석에 모든 악마 군주의 정수가 모이자 동료들을 배신하고 자신의 딸 레아를 디아블로의 부활에 필요한 숙주로 삼는 본색을 드러낸다. 디아블로가 죽고 난 이후 네팔렘이 말티엘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네팔렘에 의해 죽는다.
8.4. 크루세이더 킹즈 2
수도사와 신비주의자 DLC로 인해 추가된 단체들 중 하나로 출현하는데, 이 게임 최강의 인물인 악마의 자식을 잉태하게 하는 옵션,[19] 앓고 있는 모든 질병을[20] 바로 치료해주는 옵션인 다크 힐링,[21][22] 성년이 되지 않은 아이를 제물로 바쳐 건강 수치를 일정기간 동안 +1~3을 올리는 옵션, 특정인물을 흑마술로 질병에 걸리게 해 죽게 할수 있는 옵션, 배우자를 여타 복잡한 절차 걸칠 필요없이 바로 죽게 만들 수 있는 옵션, 그 밖에 여타 능력치 버프등의 사기적인 효과들로 인해 너프를 해야하지 않냐라는 주장도 나온다. 저러한 이점들이 제공되는데 비해 패널티는 흑마술을 사용할때나 랜덤으로 생기는 추함, 곱추, 내반족등의 장애 트레잇에, 능력치를 잠깐 동안 너프하는 모디파이어가 전부인지라 악마 숭배자 단체 사기론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8.5. 기타
- 고릴라즈 - 머독 니칼즈[23]
- 곡성(영화) - 일광
- 괴담 동아리 - 악마 숭배를 통해 자식을 살리는 괴담이 등장.
- 귀멸의 칼날 - 이구로 일족[24]
- Warhammer - 워리어 오브 카오스
- Warhammer 40,000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다크 메카니쿠스, 카오스 컬트
- FAITH 시리즈 - 이교도 집단[25]
-
TNO -
보기 스메르티[26], 카인의 형제단 - 레젠다리움 - 타락한 누메노르[27]
- 메탈슬러그 시리즈 - 프토레마이크군[28]
- 베르세르크 - 사교도
- 블랙윈터 - 에몬, 발렌 세피너스
- 사우스파크 - Woodland Critters
- 서울괴담 - 10번째 에피소드 방탈출(Escape Game)
- 유전(영화)
- 악마의 씨
- 앤디와 레일리의 관 - 사탄숭배자 클럽
- 엔드 오브 데이즈
- 엘더스크롤 시리즈 - 데이드릭 프린스 숭배자, 특히 신화 여명회[29]
- 월드 오브 다크니스 - 바알리, 네판디[30]
- 컬티스트
- 노베나 디아볼로스 - 소망언덕마을 주민들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데드맨즈
- 데빌 메이 크라이 4 - 마검교단[31]
- 쿵후보이 친미 - 뭣모르고 들어갔던 곳이 사탄교의 소굴이었는데, 하필 같이 있었던 일행이 가톨릭교도라 포로로 잡히는 에피소드가 있다.
9. 관련 문서
[1]
기독교적인 악마인 경우에는
안톤 라베이의 사탄 교회 같이 악마를 진짜로 숭배한다기 보다
기독교 등의 기성 종교에 대한 반감으로 상징적인 존재로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2]
상술된 몰렉의 경우 어린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행위의 대상이 되는 우상이라고 성경에서도 명시되고 있다.
[3]
둘다 비슷해 보이는 교리에 교리를 섞고 교주의 사설도 좀 넣고 이걸 무한반복한다.
[4]
개신교와
가톨릭 양 쪽을 합치면 신자가 전체 인구의 70% 이상인데다가 현대에 이르러 많이 변질되어서 개방적, 진보적으로 보일 뿐이지 건국사를 비롯한 미국의 역사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듯이 근간은 기독교적 성향이 매우 짙고 강한 국가이다.
[5]
인지심리학자. 기억의 왜곡에 대한 세계적 권위자이다. 1990년대 미국 사회를 뒤흔든
아동 성폭행 날조설을 파헤친 인물이기도 하다.
[6]
Glass, 1991.
[7]
원문에서도 self-styled Satanist라고 표기되어 있다.
[8]
낙태자체가 생명과 반대되는 것이기때문에 그것자체로 종교의 취지와 맞다.
[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조직 Argent Dawn의 번역명
은빛 여명회의 번역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 거라 추정된다..
[10]
프리메이슨의 형태를 모방해서 최후의 발악을 했다.정도의 얘기는 있다. 물론 증거는 없다.
[11]
심지어는 그 영향력이라는 것조차 세계를 지배하는 능력이니 뭐니 이딴게 아니라 그냥 돈만 깨지는 좀 유명하다 싶은 사람들이 가는 사교클럽일뿐이다.
[12]
국내에서 익히 알려진 것만 해도
내가 고자라니를 거꾸로 돌렸을때 나오는 "에엑따"나 "이나라 좆까네" 및
한 뚝배기 하실래예 광고를 거꾸로 했을때 들리는 "에이 너무 못끓였어 이 라면", "다이나믹 로동!" 등 이 있다. 음모론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이 역시도 야인시대 제작진이나 뚝배기 회사인 농심이 의도하고 넣었다는 것과 동급 수준의 논리다.농심 빨갱이설
야인시대
자국혐오설
[13]
(주석)그 영향력과 범위는 종종 과장되지만 사탄주의는 자신의 삶이 부적절하기 때문에 취약한 청소년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중간 생략) 사탄 숭배는 청소년에게 속할 무언가를 주고 외로움에 대한 즉각적인 해독제 역할을 합니다. 청소년들은 악마 숭배를 힘의 원천이라고 주장하고, 세계에 구조와 질서의 감각을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악마 숭배는 청소년들에게 그들의 그룹에 특별하고 배타적인 레이블을 부여합니다. 그리고 사회의 순응과 확립된 가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소외감과 반사회적 태도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에게 사탄주의는 그들에게 타당성, 지원 및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묘사에 적합한 대부분의 청소년들에게도 사탄 숭배는 여전히 기괴하고 두려운 전망입니다. 이는 십대들이 대개 부모의 종교적, 도덕적, 정치적 태도와 신념의 대부분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상담과 동료 전도는 사탄 숭배에 연루되는 것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4]
문제는 이 못말리는 십대 청소년들을 일깨워줄 어른들이 마땅하게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2020년 8월 미국의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서는 죽은 동물의 가죽과 사체를 모으고 찬양행위랍시고 14살 여중생을 그루밍하다가 경찰에게 발각된 17세 FTM 소년이 있었는데, 별다른 조치 없이 풀려났었다.
[15]
거기서 술을 마신 사람들이 가끔씩 실종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그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 뒤 "
나는 루노초트 1이다!"라는 메트로 2033의 개그대사가 나온다. 참고로 루노초트(루나호트) 1은
소련의 달 탐사 로봇이다. 즉, 손발로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외친 것이다.
[16]
메트로 2033 유니버스: 어두운 터널에서 주인공 아나톨리가 이들과 만나게 된다. 일행은 거기서 개고생하다가 돌연변이의 도움으로 빠져나간다. 참고로 이들은 작중 한자동맹과 거래를 하는 것으로 밝혀진다.
[17]
클래식 둠이야
개발자의 철학대로 자잘한 묘사가 적고, 3의 경우 그렇지 않아도 엔진을 많이 잡아먹는 판국에 뭘 하기가 어려웠다.
[18]
둠 슬레이어가 처음 깨어난 석판 주변에서 절을 하며 의식을 치르던 추종자들은 사태가 벌어진 후 해당 장소에 남아 망령이 되어 깨어난 둠 슬레이어를 공격해온다.물론 별 의미 없었지만
[19]
이게 아니면 언제 뜰지 모르는 악마의 자식 이벤트를 기다려야 한다. 애초에 저 이벤트는 콘솔 명령어로 띄우지 않는 한, 플레이 시간이 몇백시간 되어도 한번 볼까 말까한 이벤트다. 그나마 마지막 양심으로 진짜 악마의 자식이 뜰 확률을 50%로 조정해놨다. 저 정도 사기캐를 뽑는데 확률이 모 아니면 도인게 양심? 악마한테 양심은 원래 없다
[20]
스트레스, 우울증 제외.
[21]
심지어 거세된 상태에서도 돋아난다!!!
[22]
그나마 마지막 양심으로 쿨타임은 존재한다,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건강 수치가 -0.25 감소하는 모디파이어가 생기는데, 이게 소멸하는 5년 전까지는 해당 옵션을 사용할수 없다.
[23]
악마주의에 심취해있어서 항상
역십자가를 목에 걸고 다니고, 진짜로
악마를 소환하려했다가 스토킹을 당하기도 했다.
[24]
뱀 오니를 숭배. 작중에서 오니는 넓게 보면 악마에 해당된다.
[25]
'형용할 수 없는 자'라 불리는 악마를 숭배하는 단체. 챕터 3 시점에서 이들이 섬기던 존재가
적그리스도였음이 드러난다.
[26]
현재 삭제됨, 또 사탄주의는 진심으로 추종하는 것이 아닌 단지 상대에게 겁을 주고자 하는 목적이 크다고 한다.
[27]
사우론에 의해 타락한 누메노르는 마왕
멜코르를 숭배했다.
[28]
다만
악마 숭배 행적은 프토레마이크군에서도 종교계에 한정된 것이며 나머지 군부 세력들은 악마 숭배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29]
데이드릭 프린스가 전부 악한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악한 면이 있으며 특히
메이룬스 데이건과
몰라그 발은 넌을 침공하기 까지도 했다.
[30]
악마숭배자 분파
[31]
일단 이들이 숭배하는
마검사/흑기사 스파다는 악마이고 이 교단도 악마의 힘을 탐내거나 세계 정복을 목적으로 뒀던 등, 사악한 행보를 걸었다. 그러나 동족을 배신하고 인간을 구원한 스파다의 입장에서 이 교단을 보면 기가 찰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