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을 서포트하는 카드들을 정리한 문서.사이버 드래곤 카드군의 특성상, "사이버 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전반을 서포트하기보다는 원본 사이버 드래곤만을 지정하여 서포트하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필드나 묘지에서 카드명이 바뀌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
2. 효과 몬스터
2.1. 레벨 4
2.1.1. 아머드 사이버언
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명칭=아머드 사이버언,
일어판명칭=アーマード・サイバーン,
영어판명칭=Armored Cybern,
몬스터=, 효과=, 유니온=,
레벨=4,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0, 수비력=2000,
효과1=ⓛ: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 자신 필드의 "사이버 드래곤"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또는 "사이버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3=●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4=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 내리고\, 대상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한다.)]
- [ 원작 효과 ]
-
한글판 명칭 아머드 사이번 일어판 명칭 アーマード・サイバーン 영어판 명칭 Armored Cybern 유니온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바람 기계족 0 2000 1턴에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장착 카드 취급으로 하여 자신의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족 몬스터에 장착, 또는 장착을 해제하고 앞면 공격 표시로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 이 턴의 엔드 페이즈까지,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 포인트 내리고, 상대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메인 페이즈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다. (1장의 몬스터가 장착할 수 있는 유니온은 1장까지. 장착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 파괴될 경우는,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에라타 (한글판) (2021.08.12) |
誤 : [카드명] 아머드 사이번 正 : [카드명] 아머드 사이버언 |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 146화에서 마루후지 료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첫 턴에 수비 표시로 소환된 후, 다음 턴에 파워 본드로 융합 소환된 사이버 엔드 드래곤에게 장착된 뒤[1] 자신의 효과로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 스파크 건, 히어로 베리어, E-이멀전시 콜을 파괴했다. 료는 파괴된 카드를 보며 쥬다이가 실행할 수 있었던 최적의 전술을 지적하고[2] 전의를 상실한 쥬다이의 행실에 분개했다. 공격력이 4000이나 남아 이대로 듀얼을 끝내는 것도 가능했으나 카이저의 건강 상태로 듀얼이 중지되었다.
부스터 팩 환영의 어둠에서 OCG화되었다. 사이버 드래곤이나 이를 소재로 한 융합 몬스터 전용 유니온 몬스터로, 유니온 몬스터 공통 효과 외에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졌다. 원작과는 달리 파괴 대상이 앞면 표시 몬스터로 한정되었다.
리미터 해제 등과 조합하여 파괴 코스트는 유니온 효과로 막으며 리미터 해제의 공격력 상승효과로 이 카드의 코스트마저 지워 두 카드의 코스트 없이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비력도 2000으로 하급 디펜더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 벽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대형 몬스터만 잘 견제할 수 있다면 일단 하급의 공격을 한번 막고 다음 턴에 하급 사이버 드래곤 대용품을 불러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전개도 가능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착 대상인 사이버 드래곤 계열과는 달리 바람 속성이라 빛 속성 서포트 공유가 안 된다는 것. 바람 속성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데브리 드래곤으로 묘지에서 퍼올리면 전광천조를 소환하는 데 이용할 수 있긴 한데 그렇게까지 하려면 약간 덱 구성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애초에 데브리 드래곤 자체가 사이버 드래곤 덱에 원래 잘 들어가는 카드가 아니기 때문. 단 융합 + 늪지의 마신왕을 채용한다면 데브리 드래곤의 채용 가능성이 열리는데, 이 경우라면 병용할 수도 있다. 파워 본드를 이용한 한방 대신 서치와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을 이용한 안정성을 꾀한다면 이런 덱 구성을 선택해 보도록 하자.
예전에는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이나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에 이걸 달고 효과를 쓰면 기계 복제술에 대응하는 능력치가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융합 소환을 가속화시키는 방법도 있었다. 하지만 유성의 활-실 같은 대용 카드도 있고, 무엇보다도 아예 처음부터 기계 복제술에 대응되는 사이버 드래곤 코어도 나왔기 때문에 이런 용도로는 이제 쓸 일이 없어졌다.
머시너즈의 지령에서 복각될때, {기계족/유니온}이라고 써있어야 할 것이 {기계족/효과} 몬스터라고 쓰여 나오는 치명적인 오타가 발생했다. 결국 홈페이지에 사과문까지 올라오고 에라타 처리.
사이버네틱 히든 테크놀로지와 비슷하게 장착 대상을 "사이버 드래곤" 및 사드를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로 지정해 놔서 같은 사이버 드래곤 계열인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이나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에는 못 쓴다. 하지만 필드 /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하는 사이버 드래곤 링크 몬스터인 사이버 드래곤 지거에는 사용할 수 있다. 그냥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 장착할 수 있게 했으면 좋았겠지만, 사이버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당시 OCG에서는 "사이버"라는 이름을 지정할 수 없어 일어난 참사. 사실 이 카드 자체도 사이버라는 이름을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하기 힘들다는 걸 알려주는 산증인 중 하나인데, 일본판 이름과 영어판 이름을 기준으로는 모두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アーマード・サイバーン, Armored Cybern) 한글판 카드는 아니다. 결국 사이버류의 후계자에서 기계족 "사이버" 몬스터를 지정하는 카드가 나오면서 이 카드의 이름도 '사이버'로 쓰이도록 에라타되었다.
어태치먼트 사이버언으로 리메이크 버전이 등장하였다.
효과명은 '저지먼트 캐논(ジャッジメント・キャノン)'.
여담으로 '아머'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치고 이름에 어울리게 실제로 수비력이 높은 타입의 몬스터는 의외로 드문 가운데, 이 카드는 확실히 수비력이 높다. 디자인의 경우 배색과 머리 부분의 형태는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을 연상시킨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PHANTOM DARKNESS | PTDN-JP009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STRUCTURE DECK -マシンナーズ・コマンド- | SD18-JP018 | 노멀 | 일본 | |
STRUCTURE DECK -機光竜襲雷- | SD26-JP011 | 노멀 | 일본 | |
トーナメントパック2017 Vol.4 | 17TP-JP405 | 노멀 | 일본 | |
Phantom Darkness | PTDN-EN009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Structure Deck: Machina Mayhem | SDMM-EN018 | 노멀 | 미국 | |
Structure Deck: Cyber Dragon Revolution | SDCR-EN011 | 노멀 | 미국 | |
환영의 어둠 | PTDN-KR009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스트럭처 덱 - 머시너즈의 지령- | SD18-KR018 | 노멀 | 한국 | 에러 카드 존재 |
스트럭처 덱 -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 | SD26-KR011 | 노멀 | 한국 |
2.2. 레벨 5
2.2.1. 사이버 요르문간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 소환=,한글판명칭=사이버 요르문간드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サイバー・ヨルムンガンド,
영어판명칭=Cyber Jormungard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5, 속성=빛, 종족=기계족, 공격력=1000, 수비력=21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덱에서 "사이버 드래곤"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하거나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이 턴에\, 자신은 기계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사이버 드래곤" 1장을 패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융합" 1장을 패에 넣는다.)]
이름의 유래는 요르문간드. 환영의 어둠에서 사이버 우로보로스를 마지막으로 끊겼던, 전설 속 동물을 모티브로 하던 사이버류 몬스터의 계보가 OCG 기준 17년만에 되살아났다. 신화적 유사성과 색깔을 감안하면 그 우로보로스에서 모티브를 따온 리메이크라고 볼 수 있고, 한편으로는 러시 듀얼에 등장한 몇몇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와도 일부분 닮아 이쪽의 디자인을 역수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3]
통상 소환이 불가능하며 카드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는 아니지만 이멀전시 사이버로 서치가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 그 후 덱에서 사이버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하거나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해 이 카드에 장착하는 기동 효과. 사이버 드래곤은 애초에 후공 지향 덱이라 강제로 선공을 당한 게 아닌 이상 이 효과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기 쉽다. 소위 ' 마르파 효과'이므로 갤럭시 솔저, 무공포탑-디세이블래스터 등 용병 몬스터에 기대지 않아도 랭크 5 엑시즈가 쉬워졌다. 이 턴 동안 기계족 몬스터만 특수 소환이 가능해지는 디메리트가 발생하므로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등을 뽑을 수는 없고 일반적으로는 노바-인피니티를 뽑는 용도가 된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사이버 드래곤 1장을 패로 되돌리고 덱 / 묘지에서 융합 1장을 패에 넣는 기동 효과.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장착한 사이버 드래곤을 패로 되돌려도 되고, 필드에서 카드명을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하는 대체품들을 되돌려도 된다. 기존 사드 덱리에서는 원본 융합을 채용하지 않았다보니 다소 의아한 효과지만 어쨌든 리스크가 동반되는 파워 본드 말고도 융합권이 생긴다는 건 좋은 요소.
①의 효과 조건 때문에 특수 소환 효과는 거의 후공에서만 격발할 수 있지만, 특수소환 조건에 의해 램페이지로 덤핑 후, 넥스테아로 소생하는 것으로 선공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4] 마침, 여명기 헤오스바로그가 융합 소재 조건이 기계족/빛 속성 몬스터 2장이라, 후공에는 노바-인피니티로 퍼미션 마련을, 선공에서는 전개 후 마무리로 융합 서치 후, 여명기를 소환하는 방향으로 취사 선택이 가능하다.
①의 효과가 사이버 드래곤을 이 카드에 장착시키는 것도 그렇고,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사이버 다크 몬스터가 가진 기생용 케이블이 보인다. 사이버 다크의 기술을 도입해서 개량한 사이버 몬스터인 모양.
수록 시리즈 |
2025-01-25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ALIN-JP026 | アライアンス・インサイト [ ALLIANCE INSIGHT ] |
2.2.2. 사이버 다크 브룸
2.3. 레벨 6
2.3.1.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
2.4. 레벨 7
2.4.1.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
2.5. 레벨 10
2.5.1.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3. 융합 몬스터
사이버 드래곤 카드군의 융합 몬스터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빛 속성의 순수 사이버 드래곤 융합 몬스터와, 사이버 드래곤 + @의 어둠 속성의 키메라테크 몬스터 두 갈래로 나뉜다. 실질적으로 키메라테크 몬스터는 융합 소재 텍스트를 제외하곤 사이버 드래곤과는 다른 이름을 쓰기 때문에 각종 카드의 서포트를 받지 못하지만, 사이버 드래곤을 소재로 요구하고 일러스트도 관계가 깊다.3.1. 레벨 5
3.1.1.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
3.2. 레벨 8
3.2.1. 사이버 트윈 드래곤
3.2.2.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3.3. 레벨 9
3.3.1.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3.4. 레벨 10
3.4.1. 사이버 엔드 드래곤
3.4.2. 사이버 이터니티 드래곤
3.4.3.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
3.5. 레벨 12
3.5.1.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
정확히는 사이버 드래곤보다는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사이버 엔드를 장착한 사이버 다크를 릴리스하여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융합 몬스터.4. " 사이버" 마법 카드
4.1. 사이버 리페어 플랜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사이버 리페어 플랜트,
일어판명칭=サイバー・リペア・プラント,
영어판명칭=Cyber Repair Plan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에 "사이버 드래곤"이 존재할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 묘지에 "사이버 드래곤"이 3장 이상 존재할 경우\, 양쪽을 선택할 수 있다).,
효과2=●덱에서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자신 묘지의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묘지의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려 수리를 하거나, 덱에서 정비해 패로 재출격시키는 카드이다. 다만 묘지에 사이버 드래곤이 존재해야 하며, 1턴에 1장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비록 발동 조건이 있지만 사이버 드래곤 계열 대망의 서치 카드라는 데서 의의가 크다. 굳이 2번 효과까지 노리지 않아도 1번 효과만 있어도 충분하다. 이전에는 기껏해야 전투를 거쳐야 하는 샤이닝 엔젤이나 제이드 나이트로 사이버 드래곤 대용품을 찾아오는 게 한계였지만 이 카드를 쓰면 진짜 사이버 드래곤까지 단번에 패에 넣을 수 있다.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대용품은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이기에 발동 조건을 채우는 게 크게 어렵진 않다.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에서 ' 사이버'가 정식 카드군으로 지정되긴 했지만 몬스터 이름에 지정하면 여전히 문제가 되는 관계로 사이버 엘타닌처럼 대상이 빛 속성 기계족으로 되어 있는데, 덕분에 XYZ-드래곤 캐논이나 초시공전투기도 덩달아 빠른 서치 카드를 갖게 되었다. 발동 조건이 걸릴 수도 있지만 사이버 드래곤은 원래부터 결정력 증강이나 머시너즈의 최전선용으로 이들 덱에 잘 어울리는 카드였으니 사이버 드래곤 3장 + 이 카드 1장쯤 넣는 건 그리 무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 기계족 / 빛 속성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서치해오는지라 상대 필드에 강력한 효과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있다면 괴성파괴수 지즈키엘를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발동 조건 때문에 대용품을 포함한 사이버 드래곤이 9장 들어가는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도 바로 못 쓰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는지라 많이 채용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1장 쓰는 경우가 많고 어지간하면 2장 정도가 최대이다.
보통 2번 효과보다는 1번 효과에 눈이 가는 카드지만 2번 효과도 쓸 데가 있는데, 바로 기계 복제술을 사용할 때다. 기계 복제술로 덱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오리지널 사이버 드래곤 뿐인데, 오리지널 사이버 드래곤이 덱에 2장 이상 들어 있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쩌다 보니 묘지에 사이버 드래곤(대용품 포함)이 3장 이상 있을 때 발동해 다시 쓰고 싶은 몬스터를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두 효과를 모두 선택할 경우 반드시 위쪽 효과인 "●덱에서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부터 먼저 처리한 후에 아래쪽 효과인 "●자신 묘지의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를 나중에 처리해야 한다는 재정이 있다. # 즉, 아래쪽 효과를 먼저 처리한 후에 위쪽 효과를 나중에 처리하는 방법으로 묘지의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바로 그 카드를 서치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 카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카드들은 사이버 엘타닌 문서 참고.
일러스트는 거의 다 부서진 사이버 드래곤이 수리받는 모습인데, 사이버 드래곤의 외장을 벗겨내면 사이버 드래곤 코어가 들어있는 것을 이 일러스트에서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이버 드래곤 주위에 여러 부품들이 보이는데, 이는 잘 보면 사이버 드래곤 노바의 날개나 머리에 씌우는 것 등 노바를 이루는 각종 부품들이다. 사이버 드래곤의 뜯겨나간 부분들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사이버 드래곤을 사이버 드래곤 노바로 개조하고 있는 모습인 듯 하다. 또 좌상단 구석에는 푹 퍼진 채로 자고 있는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 덱에서 이멀전시 사이버라는 묘지 자원을 요구하지 않는 대체품이 나왔지만, 이멀전시 사이버에도 턴 제약은 있고 이 카드는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 외에 상대 몬스터를 견제하는 지즈키엘이나 노바->인피니티 빌드로 이어가는 베이스인 갤럭시 솔저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필수적으로 1장은 꼭 쓰는 편이다.[5]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스트럭처 덱 -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 | SD26-KR019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STRUCTURE DECK - 기광룡 습뢰- | SD26-JP019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Structure Deck: Cyber Dragon Revolution | SDCR-EN019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4.2. 사이버로드 퓨전
관련 문서: 융합(유희왕)[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사이버로드 퓨전,
일어판 명칭=サイバーロード・フ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Cyberload Fus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는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이 턴에\,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 이외의 자신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듀얼링크스'display:non리모트듀얼=e'>[[리미트 레귤레이션/TCG#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
리모트 듀얼
]]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