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14 18:48:06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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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TSX-B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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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 Esquir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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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Soundlink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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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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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h.ear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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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Pulse 3

1. 개요2. 특징3. 음질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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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투스 전송을 이용해 무선으로 소리를 재생하는 스피커로 블루투스 수신기 +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을 모두 내장한 제품을 말한다.

2. 특징

음악이나 기타 소리를 SBC, aptX, AAC, LDAC, SSC 등으로 압축해서 블루투스로 전송하여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그 신호를 받아 해당 코덱 여부를 확인하고 재생하는 방식인데 만약 해당 블루투스 재생기기나 스피커에서 aptX, AAC, LDAC, SSC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자동적으로 SBC로 재생한다. 이런 재생 특성으로 인해 어떤 기기에서 재생하느냐에 따라 음색이 많이 달라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블루투스 스피커에 전송하는 코덱은 총 5개로 나뉘며 기본적으로 SBC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이 코덱은 측정상으로 MP3 320KB보다 못한 음질을 들려주는 게 단점이다. 그도 그럴것이 블루투스 1.0이 전송속도가 좋지 못하였기에 사운드 부분은 단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전화 수신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되었기 때문이었는데 점점 2.0 등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속도 문제가 개선되어가자 CD급 음질로 개선된 aptX 코덱이 등장하고, 여러 안드로이드 제품에서 공식 채용되면서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표적인 고음질 코덱이 되었다. 하지만 이 라이센스가 한때 삼성전자에 있었기에[1] 스마트폰에서 경쟁 입장에 있었던 애플에서는 AAC를 이용한 블루투스 전송방식을 사용하게 되었다. AAC는 원래부터 음향을 위해 개발된 코덱이기에 음질에서는 분명 aptX보다 좋은 음질을 내긴 하지만 레이턴시가 길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런 블루투스 코덱도 어차피 음질이 16/44.1kHz밖에 안 되기에 소니가 새롭게 제작한 코덱인 LDAC가 개발되어 자사 워크맨 제품이 내장하게 되었다. LDAC는 안드로이드 오레오부터 기본 탑재되어 타사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Samsung Seamless Codec Samsung Scalable Codec 코덱을 삼성 갤럭시와 자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탑재하고 있다.

3. 음질

블루투스 스피커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스피커 유닛 한 개 또는 두 개 달아 놓고 재생하는 제품이 대다수이다. 과거 2010년대 이후 저음 강화를 위한 소형 패시브 라디에이터 유닛이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반적인 음질 향상이 이루어졌다.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보급되기 이전에는 스피커 크기=음질이란 공식이 사실상 유효했는데, 고가의 밀폐형 스피커[2]에서 쓰이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소형화되고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소형 스피커의 저음 출력이 개선된 것이다.

스피커마다 기본적으로 모노타입과 스테레오 타입으로 분류되며 스피커 유닛도 모노타입은 유닛이 풀레인지 유닛 하나 또는 트위터까지 들어간 두 개 또는 스테레오는 풀레인지 2개 또는 트위터까지 들어가서 4개 아니면 우퍼까지 들어가서 5개인 타입이 많다. 디자인도 다양해서 원형/막대/탑 형태 등이 있다. 보통은 사운드 바에 미니 버전으로 길쭉한 형태로 나오는 디자인이 많은 편이며 기본적으로 하나의 제품이 모든 유닛이 다 들어간 형태이다. 그 이유는 편의상 이유로 블루투스 스피커가 하이파이 유저들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방안이나 야외 여가활동에서 가볍게 음악 감상하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기존 스피커에 비해 제한 없이 디자인이 다양하고 개성이 강하며 음향적인 설계는 고려를 안 하는 제품도 상당히 많다. 그에 반해 기존의 Hi-Fi 북쉘프/톨보이 스피커 형태나, 음질을 극대화하도록 기능성으로 설계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간편한 시스템 구성을 원하는 하이파이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코덱이 SBC를 사용한다고 해서 음질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스피커 유닛과 그 음향을 어떻게 설계해주냐에 따라 SBC가 aptX를 능가하는 듯한 음색을 들려주기도 하는데 BOSE의 사운드링크 시리즈 같은 경우 남다른 풍부한 저음 설계덕에 많은 사용자를 매료시켜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블루투스 특성상 Wi-Fi나 전자레인지 등 2.4GHz 주파수의 영향을 심하게 받기에 음이 끊기거나 튀는 경우가 의외로 빈번하게 나온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버퍼링 기능을 넣은 스피커도 있지만, 그래도 끊기는 건 어쩔 수 없다. 만약 음이 너무 심하게 끊긴다면 해당 주파수를 사용하는 기기와 약간 거리를 두면 나아진다. 그래도 해결이 안되거나 귀찮다면 아예 해당 기기를 꺼버리는 쪽이 편하다. Wi-Fi의 경우 5GHz 주파수로 연결하면 된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된 스피커만 사용할 수 있다 보니 음질에 대한 불만이 생기자 나온 것이 바로 블루투스 리시버이다. 여담으로 30핀 8핀짜리 블루투스 어댑터도 나왔다.다만 호환성이 좀 심하게 가려서 자기가 사용하는 모델이 되는지 안되는지 보고 구매하는 게 좋다.

알리 아마존에 애플 스피커 보스 스피커 지원하면서 블루투스5 atpx 이상되는걸 판매하는대 아마존꺼는 국내배송이 안되고 세금 때문에 알리에서 구매하는게 좋다. 가격은 39달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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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리시버
스피커는 없고 말그대로 블루투스 코덱 전송만 받으며 재생하는 기능으로 RCA 출력 또는 디지털 출력 등을 지원한다. 덕분에 이것을 이용해 인티앰프등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스피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 전력도 USB급 전력만 사용하거나 USB 케이블과 호환이 되다보니 여러 기기에 연결할 수 있어서 그 이용범위가 매우 넓어지는 장점이 있다.

이런 문제와 음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니, 애플 등에서는 IP네트워크를 이용한 전송방식을 사용하는 네트워크 전송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음질도 무손실로 전송 가능하고 음이 끊기는 현상이 없다. 스피커가 AP 역할을 하기도 하고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는 제품이 많다, 대용량 mp3파일도 초당 전송률이 320kbps(40KB/s)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 네트워크 대역이 극히 많은 부하(누군가 토렌트를 돌리고 있는 등)를 받는 상황만 아니라면 큰 문제가 없다. 애플의 경우 AirPlay라고 부르며, 안드로이드 혹은 타 기기의 경우 WiFi Direct라고 부르기도 한다. 드물지만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재생 구간 탐색 등 일부 기능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없는 등 블루투스 기기와 비교하여 장단점이 있다. 무선 스피커 항목 참조.

이런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미 블루투스를 사용한 이어폰/헤드폰에서 완성되고 파생되어 나온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초기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은 전송 문제로 음질이 좋지 않아 편의성때문에 사용하였지 헤드파이쪽으로는 주목 받지 못하였지만 Archon, SBC HD, aptX 코덱의 등장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헤드폰 기준으로 헤드 유닛에 음악 컨트롤 기능부터 통화기능이 있으나 배터리가 내장되어 무게가 290g이상이 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계속된 진화로 소니의 MDR-1ABT에서 소니가 자체 제작한 고음질 코덱 LDAC으로 음질이 향상되었고 피아톤에 MS530에서는 블루투스 헤드폰에 노이즈 캔슬링을 내장하거나 BT330NC로 경량화까지 하는 등 계속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4. 여담

소니에서 개발한 LDAC는 손실압축 고음질 음원으로 330kb, 660kb, 990kb 전송 방식이 있는데 이건 블루투스 자체가 주변 전파에 간섭을 잘 받다 보니 이렇게 전송 방식을 나눈 것이다. 즉 전파 방해가 적은 집안에서는 990kb가 가능하지만 외부에서 사용할 때는 330kb 전송이 끊김이 없어 많이 사용된다. 송신은 2016년 7월 기준 NW-ZX2/100, NWZ-A15/17, NW-A25/27, 일부 최신 안드로이드OS 엑스페리아 제품군에서, 수신은 블루투스 스피커 SRS-X따블 숫자 시리즈[3], SRS-XB시리즈[4], SRS-ZR시리즈, 헤드폰 MDR-1ABT, h.ear 제품군( MDR-100ABN, MDR-EX750BT, SRS-HG1), MUC-M2BT1[5] 에서만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마다 다르지만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통화도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 자체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다면 블루투스 스피커 만으로 통화도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음 자체를 전송하기에 스마트폰의 효과음 등이 그대로 나오며 게임 등을 할 때도 소리가 그대로 나온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위에 서술했듯이 가볍게 재생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모노/스테레오를 구분할 필요가 거의 없다. 왜냐면 실제 스테레오 제품이라고 해도 실제 음을 들어보면 스피커 유닛 간격이 좁다보니 스테레오 음향효과를 느끼기 힘들다. 오히려 모노도 괜찮은 편이며 어느 장소든 음의 제한이 없는 무지향성 블루투스 스피커도 많은 편이다. 음질적인 부분도 보통 저음이 얼마나 풍부하고 질좋게 표현하느냐가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인정받기도 한다. 그렇기에 만약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을 고려한다면 음질적인 부분보다 집에 가볍게 감상하는 용도로 고려해야 하며 특히 편의성과 용도(야외인지 집안인지) 휴대성을 고려하자. 어떤 블루투스 스피커는 USB단자를 내장하고 있어서 자체 배터리 내장으로 스마트폰도 충전이 가능한 것도 있다.

그래도 음질적인 부분을 중시한다면 무선 스피커를 구입하면 된다. 대표적으로 소니 SRS-X88, 99, 9, SRS-ZR5, 7, CAS-1 또는 JBL authentics l8,16 Naim MU-SO등인데 이런 무선 스피커들은 일반적인 CD음질보단 24Bit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음원에 최적화되어 있기에 이런 음원도 고려해야 한다. 가격대를 높여 몇백만원대로 눈을 돌리면 Kef LS50 wireless와 같이 평탄한 응답반응을 보이는 기기도 존재 한다. 이런 점이 안 된다면 블루투스 리시버를 고려하자. 무선 스피커의 경우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전송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어플로 음악을 전송하거나 녹음해서 재생하기에 음질적으로 좋은 향상을 이룰 수 있으며 안정적인 재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제조사의 어플을 이용해야 하기에 블루투스 스피커만큼의 자유도가 없는 것이 단점이다.

대부분 막대형 블루투스 스피커가 많은데 블루투스 스피커에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TV의 부실한 사운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사운드 바였기 때문이다. 단순한 디자인에 쉬운 배치 그리고 음질 등은 블루투스 스피커에겐 가장 이상적인 구조였다.

최근 블루투스 4.1에서 5로 넘어가면서 독립적인 트루 와이어레스 스트레오를 지원하면서 사운드 바형태가 아닌 독립 2 유닛 블루투스 스피커도 늘어나는 추세다. 물런 유닛이 각각 배터리와 칩셑이 필요한 만큼 가격대가 많이 오른다.

리듬 게임처럼 타이밍이 중요한 경우에는 aptX LL이 아닌 이상 화면과 음악의 싱크가 맞지 않아 정상적인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화면과 음악의 싱크를 설정에서 조정할 수 있는 리듬게임인 경우 적당히 조절하면 어느 정도 맞출 수는 있으나 클랩음 자체는 여전히 밀려서 난다.[6] 게다가 Be-Music Script DJMAX 시리즈처럼 키음이 있는 리듬 게임이라면 이러한 보정조차 불가능하다.[7] 장비에서 aptX LL을 지원하는 경우 딜레이가 크게 줄어들어 리듬 게임도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지원하는 장비가 많지 않다는 게 함정이다.

안드로이드 8.0(오레오)부터 소니의 규격인 LDAC를 기본 지원한다. 또 애플 기기에서만 지원하던 AAC도 지원하게 되었다.


[1] 현재는 퀄컴이 가지고 있다. [2] 주로 ATC 사의 스피커 [3] 가장 저가 모델인 SRS-X11 제외. X11은 SBC 코덱만을 지원한다. [4] SRS-XB10 제외. 이 기종의 경우 SBC와 AAC만 지원한다. [5] XBA-A2, A3, H2, H3, 300AP 등의 소니 XBA 시리즈 이어폰 등 MMCX용 블루투스 케이블 [6] 이 경우 효과음을 전부 해제하고 배경음악만 나오게 하면 되기는 한다. [7] 이런 리듬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찰겠지만, 배경음악의 싱크를 맞춰봤자 키음이 밀려서 나오기 때문에 음이 이상해진다. 그래서 싱크 조절 기능 자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혹 싱크 조절 비슷한 기능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소리쪽 싱크를 맞추는 게 아니라 모니터 내지는 그래픽카드 종류에 따라 판정선의 실제 위치를 맞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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