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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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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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및 퀘스트 | 역사 | 스킬 | 레지스탕스 | |||
1. 테섭 공개 이후
1.1. 직업군 편입 문제
2. 본섭 공개 이후2.1. KMS 1.2.254 패치2.2. V(5차 전직) 패치2.3. Evolve 패치2.4. KMS 1.2.274 패치2.5. KMS 1.2.276 패치2.6. KMS 1.2.277 패치2.7. KMS 1.2.284 패치2.8. KMS 1.2.294 패치2.9. KMS 1.2.297 패치2.10. 블랙(The Black) 패치2.11. KMS 1.2.304 패치2.12. KMS 1.2.309 패치2.13. KMS 1.2.313 패치2.14. KMS 1.2.316 패치2.15. KMS 1.2.324 패치2.16. KMS 1.2.332 패치2.17. KMS 1.2.335 패치2.18. KMS 1.2.335(2) 패치2.19. KMS 1.2.338 패치2.20. KMS 1.2.344 패치2.21. KMS 1.2.360 패치2.22. KMS 1.2.361 패치2.23. KMS 1.2.363 패치2.24. KMS 1.2.368 패치2.25. KMS 1.2.372 패치2.26. KMS 1.2.375 패치2.27. KMS 1.2.376 패치2.28. KMS 1.2.379 패치(
NEW AGE 패치 -
6차 전직)2.29. KMS 1.2.386 패치(
DREAMER 패치 - NEW 마스터리 코어)2.30. KMS 1.2.387 패치2.31. KMS 1.2.395 패치
1. 테섭 공개 이후
15년 12월 10일 일러스트와 스킬 및 무기가 공개됐다. 주먹질 때문에 해적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전사라는 말에 커뮤니티 전반에 설왕설래가 오갔었다.[1] 그리고 하이퍼 추가 이후, 35위 팔라딘을 1로 잡았을 때 블래스터의 DPM은 약 1.4로 측정되었다. 키네시스처럼 약캐 찍고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천상계로 뚫고 나가지는 않은, 딱 평균 수준의 밸런스였다. 물론 이는 캔슬이 발견되기 전의 얘기였다.1.1. 직업군 편입 문제
직업군 관련 논란이 뜨겁다. 어딜 봐도 해적인 놈이 왜 전사 직업군에 들어가냐 라는 것.[2] 많은 테스터들의 플레이 소감이 '이건 전사가 아니다, 해적(인파이터)이다' 이니... 실제로 스킬 이펙트나 장비 아이템의 모습이 전사보다는 해적 직업군에 어울린다고 볼 수 있는데, 첫째로 불릿 스킬과 너클 형태의 무기를 쓴다는 것.[3] 심지어 이 두 컨셉 모두 모험가 해적의 캡틴과 바이퍼의 것과 같다(...). 둘째로 블래스터 140레벨 무기의 이름이 '샤크투스'로 표기된 것이 발견되어 원래 해적 직업이었다가 급하게 전사로 바꾼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힘을 얻고 있다.메이플스토리의 전사가 검사는 아니니 전사로 나와도 무리는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기존에 메카닉은 무기를 건으로 쓴다며 캡틴 계열의 해적으로 분리, 은월은 무기를 너클로 쓴다며 바이퍼 계열의 해적으로 분리했으면서 건과 너클을 섞은 형태의 무기를 쓰는 블래스터가 전사로 분리되는 건 기존의 무기에 따라 직업군을 분류한다는 메이플스토리의 직업군 법칙을 무시하는 것이다.
원래 해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추정되나 이미 해적 직업군에는 메카닉이 있고 전사 직업군에는 레지스탕스 컨셉에 어울리지 않는 데몬슬레이어와 데몬어벤져가 있고 정통 레지스탕스 전사는 없었다. 따라서 전사에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직업군 문제는 원래부터 말이 많았던게 블래스터로 터진 것이고 같이 공개된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도트 문제
2. 본섭 공개 이후
무관심(...)으로 요약 가능하다. 이전에는 신직업이 출시되면 많은 사람들이 신직업을 키우려고 달려들었는데, 이번 블래스터는 그 수가 정말 적다. 그래도 미리 시티즌을 키워둔 사람들이 블래스터로 전직하여 정말 몇시간도 안돼서 구만렙(200레벨) 달성자가 나오긴 했다. 그래서 유저를 보기 힘든 직업이었으나 블래스터의 꽃이라 불리는 캔슬 기술이 점차 발전하고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최근에는 블래스터 유저들이 전보다 어느정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016년 9월 5일 블래스터의 첫번째 만렙(250) 유저가 나왔다. 얼마전에 2번째로 만렙을 달성한 유저의 닉네임도 1위 유저와 흡사한 것으로 보아 동일인물일 수도 있다는 소문도 있다.
피통이 증가하지 않던 버그는 본섭에 출시되면서 수정됐다. 그리고 매그넘 + 더블팡[4]만을 사용할시 DPM이 통상의 1.7배[5]로 기록되어 전체 3위였었다.
2.1. KMS 1.2.254 패치
| 인듀어런스 실드: 보호막+현재 체력의 값이 최대 체력을 넘을 수 없도록 수정됩니다. |
인듀어런스 실드로 HP 비례 즉사를 막을 수 없게 되었다. 복서처럼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은 뒤 계속해서 공격하게 하려는 의도였으나, 의도치 않은 현상으로 인해 맞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자 칼같이 수정되었다.
참고로 실드가 찬 상태에서 파엘을 마셔서 체력 100%가 되면 인듀어런스 실드가 전부 소멸한다. 물약 사용에 대기시간이 있는 보스전에서는 반드시 펫 자동 물약을 꺼야 한다.
2.2. V(5차 전직) 패치
스킬 코어 강화로 이득을 본 직업은 스킬 한두개가 딜 지분율을 다 차지하고 있는 직업, 손해를 본 직업은 여러 스킬들이 골고루 딜 지분율을 나누고 있는 직업인데 블래스터는 후자에 속한다. 그래도 와헌같은 고인행 직업보다는 나은 상황이긴 하다.5차 스킬인 벙커 버스터는 데미지 자체는 주력기에 비해 심심한 편이지만 쇼크웨이브 펀치에도 적용된다는 점 덕에 평소엔 매그팡 캔슬을 쓰다가 벙커버스터의 쿨이 돌아오면 쇼크웨이브 펀치를 쓰는게 주요 딜 패턴이 될 줄 알았으나 실제로 사용해보면 장전시간 고려 안해도 매그팡 캔슬보다 약간 더 쌘 수준이다. 앞서 말한건 1렙 기준으로 실험한 것으로, 벙커버스터 25렙이 되면 시간당 더 많은 공격횟수로 벙커버스터를 많이 쓸 수 있는 타수 매그팡 캔슬이 누적딜이 높아진다. 그리고 장전시간까지 고려해보면 매그팡 캔슬이 훨씬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다...
강화코어는 전직업중 유일하게 두가지 파벌로 나뉜다.
첫번째는 쇼크웨이브 펀치 위주로 강화하는 건데, 사냥 보스 전부 쇼크웨이브 펀치로 하니 필요강화코어 종류를 (중요도 순으로 정렬하면) 쇼크웨이브 펀치>릴리즈 파일 벙커>해머 스매시 이 셋으로 크게 압축할 수 있다. 겹치는 스킬이 없으니 상당히 효율적이지만 벙커버스터와 맥시마이즈 캐논 둘이 같이 켜져 있지 않을땐 어웨이크닝 없는 데몬마냥 힘이 크게 빠진다.
두번째는 매그넘펀치 더블팡 위주로 강화하는 건데, 이 경우 필요강화코어 종류가 늘어나 매그넘 펀치=더블 팡>릴리즈 파일 벙커>해머 스매시>리볼빙 캐논 이 다섯가지가 된다. 맥시마이즈 캐논의 불릿 자동 리도드 시간 감소의 의존도가 매우 낮아지고 벙커 버스터의 가동 없이도 굉장히 강력한게 장점이지만 필요강화코어의 수가 늘어나고 벙커 버스터와 리볼빙 캐논이 겹치기 때문에 벙커버스터의 스킬 레벨이 높아질수록 리볼빙 캐논의 지분율이 낮아진다는게 단점.
이 위의 스킬 모두를 강화하기엔 맥팡과 숔은 같은 상황에선 이 둘을 같이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비효율적이며 차라리 그 자리에 오라웨폰/쓸샾/쓸어블/쓸컴뱃/발칸펀치 등을 넣는것이 더 좋을 것이다. 특히 레지스탕스 라인 인팬트리는 웬만해선 꼭 넣어주는게 좋은데 이러면 코어칸이 매우 빡빡하다.
2.3. Evolve 패치
사냥, 중거리 딜 등 블래스터의 문제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줄 레지스탕스 라인 인팬트리와 풀히트 한정으로 전직업중 딜량 최상위권을 자랑하는 발칸펀치가 추가되었는데 발칸펀치는 산재하는 오류와 이동불가 상태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어쨌든 딜 하나 만큼은 확실하기에 맥시마이즈 캐논+벙커버스터가 빠지면 현자타임이 오는 쇼크 웨이브 강화 빌드 사용자들은 그때를 보완하기 위해 써볼만하다.2.4. KMS 1.2.274 패치
| [차지 스킬]: 스킬 사용 중 차지 스킬을 사용하여 액션을 취소하는 행동을 반복했을 때 클라이언트가 종료되는 현상이 완화됩니다. |
2.5. KMS 1.2.276 패치
34.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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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내용은 심플하다. 매그넘 펀치와 더블 팡의 퍼뎀이 깎였다. 압도적인 DPM을 자랑했던만큼 너프가 이해가 되지않는건 아니지만, 이제 매그팡캔슬과 쇼크웨이브 캔슬의 딜량 차이가 줄어들면서 굳이 손을 혹사하며 매그팡캔슬을 써야하는 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맥팡캔은 많은 필요 코어수의 압박과 컨트롤의 압박 대신 높은 dpm을 보유했으나 차이가 크게 줄어든 지금 굳이 맥팡캔 할 필요는 없고 자본이 적으면 숔캔만 해도 좋다.
2.6. KMS 1.2.277 패치
| 블래스터가 차지 스킬을 사용할 때 발동 시가 아닌 차지를 시작할 때 MP를 소모하게 됩니다. |
드디어 스웨이 캔슬로 인한 클라이언트 종료 버그가 수정되었다. 장장 1년 6개월에 걸친 탄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덕분에 블래스터는 더킹과 스웨이를 부담없이 이용해 위치 선정에 우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6]
패치와는 별개로 블래스터를 육성하는 유저들의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컨트롤 고수용 직업이라거나, 손이 엄청 꼬인다거나 하는 편견이 점차 줄어들고 단순하게 강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7. KMS 1.2.284 패치
24.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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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일생의 확률이 10%밖에 되지 않아서 자주 볼 수 없었고, 따라서 있는지도 몰랐던 버그를 수정했다(...).
2.8. KMS 1.2.294 패치
23. 레지스탕스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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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블래스터 ※ 차지의 활용에 따라 위력이 급변하기 때문에 차지를 통한 리로드를 하지 않았을 때의 패널티를 줄이고 차지를 활용했을 때의 위력을 줄여 변화량을 줄였습니다.테스트 월드 업데이트 내용 중 어드밴스드 차지 마스터리로 즉시 리로드 되는 불릿 수 감소는 전투 패턴이 급격하게 변할 수 있어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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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테스피아 1.2.066 당시에는 불릿 충전량 감소까지 예고되어 있었으나, 본서버에서 롤백되면서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더불어 리볼빙 캐논의 자동/수동 리로드 시간이 기존에 비해 대폭 감소하긴 했는데, 어차피 숙련된 블래스터 유저라면 차지를 통해 무리없이 불릿을 수급하므로 크게 의미가 없는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허리케인 믹서의 근본적인 문제점인 콤비네이션 중첩 초기화는 건드리지 않고 피해량만 증가시켰으며, 긴급 회피기이자 일시적 탱킹 기술인 슈퍼 인듀어런스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1/3만큼 증가시켰다. 벙커 버스터 시간이 짧아진 것과 쇼크웨이브 리인포스의 데미지 증가량이 반토막난 것도 역시 좋다고는 볼 수 없는 변화다.
벙커 버스터와 쇼크웨이브 리인포스의 하향은 물론 뼈아프긴 하지만, 어쨌든 불릿 수급량 반토막을 면했으니 그것만으로도 큰 위기는 넘긴 셈인지라 블래스터 유저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십년 감수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다. 한편 DPM이 공개되었는데 유닠둘둘 기준으로는 불변의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레전둘둘 기준으로는 카데나에게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다. 다만 5월 8일에는 카데나의 딜사이클 수정과 함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9. KMS 1.2.297 패치
11.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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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믹서에 카데나의 체인아츠: 터프 허슬과 같은 중첩 유지 기능이 추가되면서 활용성이 대폭 상승했다. 하지만 차지 마스터리에 '차지 스킬 공중 사용 시 불릿 리로드 제한'이 생겼다. 다시 말해 체공 중에 습관처럼 불릿 스킬을 사용했다간 불릿 잔량이 남아나지 않을 수 있으니 땅에다가 제대로 발 붙이고 있어야 한다는 소리다.
2.10. 블랙(The Black) 패치
신 5차 스킬로 버닝 브레이커라는 무적 극딜기를 손에 넣었다. 테스트서버 때부터 스킬 자체가 하자가 많아 발칸 펀치 급으로 못써먹을 스킬으로 여겼는데, 본섭으로 들어올 때는 퍼뎀의 대폭 상향과 후딜 감소로 인해 성능 좋은 무적기가 되었다. 캔슬을 통한 지속 폭딜의 성향이 강했던 블래스터에게 압도적인 폭딜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난하게 잘 쓰이는 중이다. 하지만 사냥 능력이 단점으로 꼽히는 블래스터에게 사냥 스킬을 준게 아니라 극딜기를 준 것에 대한 아쉬움도 남아있다.2.11. KMS 1.2.304 패치
| 블래스터의 버닝 브레이커 액션이 특정 스킬로 취소할 수 있는 오류가 수정됩니다. |
윌 오브 리버티 버프를 이용한 후딜 캔슬이 막혔다.
2.12. KMS 1.2.309 패치
전사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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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KMS 1.2.313 패치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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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서버에서 공개된 내용은 쇼크 웨이브 펀치의 데미지를 하향시키고 더블 팡의 데미지를 상향시키는 등가교환식 너프였으나, 본섭에 들어오며 확인된 내용물은 완전히 다른 내용의 상향안이었다. 덕분에 많은 블래스터 유저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고, 하루아침에 원성이 환호로 변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전체적으로 성능에 직관하는 여러 치명적인 버그들이 수정되었으며, 쇼크 웨이브 펀치의 충격파 데미지를 상향시켜 충격파 원킬컷을 낮추는 등의 패치로 소소하게나마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한편, 해당 패치가 테섭에 적용될 당시 버닝 브레이커에 벙커 버스터와 맥시마이즈 캐논이 같이 적용되면 데미지 증가가 최종 데미지 증가로 적용되는 엄청난 버그가 있었다. 물론 하루도 안 가서 사라졌지만, 수정되지 않았다면
2.14. KMS 1.2.316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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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블래스터는 차지와 관련된 조작이 매우 어려운 직업이기 때문에 이를 약간 보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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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는 소소한 편의성 개선 패치. 그러나 차지 시간의 감소는 결코 얕볼 정도의 가벼운 수치가 아니다. 1초 차지 기준 0.75초와 0.6초의 차이는 생사를 가를 수도 있는 수준이기에 확실한 상향.
2.15. KMS 1.2.324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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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업 공통 용어를 통일하고 예외를 줄여 스킬의 직관성을 높이려고 합니다.
전사 공통 오라 파동은 발동시킨 스킬에 영향을 받는 특징이 활용하기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 독립적인 데미지와 공격 횟수를 가지게 변경하여 고려할 점을 줄이려고 합니다.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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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과 함께 오라 웨폰 변경의 수혜자가 되었다. 여러 스킬에 걸쳐 피해량이 분산되는 블래스터의 공격 구조 특성상, 가장 마지막으로 사용한 스킬의 퍼뎀과 타수를 복사하는 오라 파동의 효율은 말할 것도 없는 하위권이었다. 그러나 이 패치에서 오라 파동이 사출 직전에 쓴 스킬에 구애받지 않도록 바뀌면서 블래스터도 부담없이 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사출 주기 증가는 감수할 수밖에 없는 핸디캡이 되었다.
이와 별개로, 더킹과 스웨이의 캔슬에 있던 오류가 수정되었다. 이전에는 점프를 alt 키에서 다른 키로 배정한 뒤 한글 입력으로 전환하면 점프를 이용한 제동이 잘 되지 않던 버그가 있어서 상위 보스전에서 간혹 의문사를 당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 현상이 수정된 것.
2.16. KMS 1.2.332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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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높은 연계 난이도에 맞는 위력을 가지도록 콤비네이션 트레이닝의 최종 데미지 증가량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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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네이션 트레이닝으로 상승하는 최종 데미지가 기존 대비 10%p만큼 상향되었다.
2.17. KMS 1.2.335 패치
- 블래스터의 리볼빙 캐논 효과음이 스킬 효과음이 아닌 일반 효과음으로 적용되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 블래스터가 사용하는 허리케인 믹서의 적을 당겨오는 범위가 기존 대비 80% 증가됩니다.
2.18. KMS 1.2.335(2) 패치
- 블래스터가 공격 스킬 사용 후 다른 스킬의 차지를 일정 시간 할 수없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2.19. KMS 1.2.338 패치
전직업 공통
블래스터 - 더킹/스웨이에 커스텀 커맨드 기능을 추가하고 여러 변경을 통해 전반적인 난이도를 낮추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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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특유의 악랄한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더킹과 스웨이에 커스텀 커맨드 기능이 추가됐다. 더킹+매그캐논+팡캐논을 각각 ASD에 놓았다고 가정했을 때, 이론상으로는 A모으고 SD-A모으고 SD 식으로 매그팡 캔슬을 이어나갈 수 있다. 그러나 더킹과 스웨이를 커스텀 커맨드로 놓고 쓰면 사용 후에 미묘한 액션 딜레이가 생겨 바로바로 연계가 되지 않고, 스웨이를 커스텀 커맨드로 설정하면 플래시 무브를 또 다른 퀵슬롯에 놓아야 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꼬일 염려가 있다. 의도는 좋으나 그뿐. 그래도 다행인 점은 쇼크웨이브 캔슬의 난이도는 어느정도 줄었단 것.
맥시마이즈 캐논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210초에서 240초로 늘고 지속시간이 35초가 되어 가동률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다른 극딜 버프 주기에 맞추기 쉬워졌다. 그리고 발칸 펀치의 키다운 시간이 반이나 줄고 데미지가 올라 드디어 극딜기라는 이름값을 하는 스킬로 탈바꿈했다. 하매펀은 차지 시간이 줄어들었고, 애프터이미지 쇼크는 액티브 효과의 재발동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매 타격마다 추가타가 터지게 됐다.[7] 전반적으로는 상향이지만 커스텀 커맨드는 개선이 더 필요하다.
2.20. KMS 1.2.344 패치
전직업 공통
블래스터 - 효용성이 낮았던 리프트 프레스, 리프트 매그넘을 변경하여 효용성을 높이고 버닝 브레이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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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블래스터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었던 리프트 프레스와 매그넘이 개편됐다. 우선 리프트 매그넘은 삭제됐으며, 그 자리를 매그넘 캐논이라는 원거리 공격기가 대체하도록 바뀌었다. 리프트 프레스는 연계 스킬이 없어진 대신 잡은 뒤 돌진하는 퍼뎀이 증가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캔슬에 숙련된 블래스터에게는 여전히 활용성이 낮아서, 캐논의 위아래 범위 빼고는 그다지 볼 것도 없다. 또한 하이퍼 스킬인 하이퍼 매그넘 펀치 차징에 기절 면역이 부여되었다. 차징 중에는 가드 효과가 적용되므로 하매펀 캔슬의 가치가 크게 올랐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버닝 브레이커인데, 이전의 리스트레인트 링을 비롯한 시드링 스킬에 액션 딜레이가 추가된 패치 이후로 버닝 브레이커의 돌진-폭발 사이에 리레링을 발동하는 방법이 막혔었다. 버닝 브레이커의 돌진 범위가 리레링 스킬의 범위보다 길어서 구석에서 발동하는 꼼수 이외에는 무슨 짓을 해도 버닝 브레이커에 리스트레인트 버프를 묻힐 수가 없었는데, 돌진을 선택지로 바꾸면서 리스트레인트 버프를 먼저 쓴 뒤 그 안에서 버닝 브레이커를 사용하면 버프를 묻힐 수 있게 바뀌었다. 이전보다 시간 효율성은 낮아졌지만, 원래 방법도 효율은 고사하고 극딜 버프를 극딜기에 묻힐 수 없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내놓은 타개책이었기에 과반 이상의 블래스터 유저들은 만족하는 중이다.
2.21. KMS 1.2.360 패치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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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7년 만에, '셀프 바인드'라며 놀림받던 리볼빙 벙커의 메커니즘이 드디어 바뀌었다. 여전히 단일 대상이고, 한번 걸면 끝인 여타 바인드와는 다르게 굳이 재사용해서 잡은 상태를 풀어야 하지만, 그때까지 제대로 된 바인드가 없어서 하다못해 노바를 써야 했던 입장이었던 블래스터로서는 그마저도 감지덕지다.
2.22. KMS 1.2.361 패치
■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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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KMS 1.2.363 패치
■ 공통
■ 블래스터
* [콤비네이션 트레이닝]: 공중 캔슬 시에도 콤비네이션 트레이닝 스택을 쌓을 수 있게 개선됩니다. * [쇼크 웨이브 펀치]: 충격파의 일반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가 증가됩니다. 마스터 레벨 기준 220% 증가됩니다. |
더킹과 스웨이가 전투 상태로 돌입되지 않게 바뀌었고, 공중 캔슬이 부활했다. 전자는 시드링 스위칭을 방해하지 않은 상태로 콤비네이션 스택을 유지할 수 있게 됐으니 나쁘지 않지만, 후자는 공중 차지 캔슬이라는 조건이 까다롭다. 특히 차지가 없는 쇼크웨이브 캔슬은 아예 제외 대상이라 공염불에 불과하다. 그나마 충격파 원킬컷은 많이 낮아졌다는 게 위안거리.
2.24. KMS 1.2.368 패치
■ 공통
■ 블래스터
개발자 의견: 블래스터는 ‘애프터이미지 쇼크’와 ‘맥시마이즈 캐논’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지속시간을 조정하여 블래스터의 다른 스킬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블래스터의 필드 사냥 능력 향상을 위해 ‘애프터이미지 쇼크’의 패시브 효과의 발동 조건이 간소화되며 잔상의 재발생 대기시간, 공격 대상 수, 발동 범위 등 다방면으로 개선됩니다. 또한 ‘쇼크 웨이브 펀치’, ‘매그넘 펀치’, ‘더블 팡’ 등 주요 스킬들의 공격 범위도 추가로 개선하였습니다. 또 전반적인 전투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해머 스매시’의 디버프 지속 시간과 ‘콤비네이션 트레이닝’의 버프 지속 시간이 증가되고, ‘버닝 브레이커’에 사용 시 불릿을 최대로 회복하는 기능과 돌진 중 재사용 시 즉시 폭발이 발생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보스 전투에서의 전투 편의성이 향상됩니다. 끝으로 ‘발칸 펀치’에 키다운 중 치명적인 상태이상 면역 기능을 추가하고 ‘더킹’과 ‘스웨이’가 특수 코어를 발동시키지 않도록 수정하였습니다. |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공격 스킬 전반의 범위가 대폭 늘어났다. 특히 매그넘 펀치는 아래쪽 범위가 바로 보일 정도로 후해졌다.
- 해머 스매시의 디버프 지속시간이 30초로 늘었다. 어차피 햄스가 디버프만 걸자고 쓰는 스킬이 아니라 그리 큰 변화는 아니다.
- 더킹과 스웨이가 특수 코어 발동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간 무릉이나 하드 진듄더 같은 상위 보스전처럼 특수 코어 활용이 중요한 콘텐츠에서 콤비네이션 트레이닝 쌓으려고 쓰다가 코어 사용 주기를 다 망치는 경우가 허다했기에, 해당 콘텐츠를 자주 접하는 유저일수록 중요한 변경사항이다.
- 콤비네이션 트레이닝의 지속시간이 30초로 늘었다. 하필이면 콤비네이션 스택이 버프 지속시간 증가 효과도 받지 않는 스킬이라, 10초 땡 치면 사라지던 게 일상이었기에 체감되는 정도가 크다.
- 쇼크 웨이브 펀치의 충격파에 붙은 일반 몬스터 대상 추가 퍼뎀이 변경됐다. 정확히는 충격파에만 일몹뎀이 220% 붙던 것을 직관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퍼센트포인트(%p)로 변경한 것이다.
- 극딜 주기가 120초로 결정됐다. 맥시마이즈 캐논과 애프터이미지 쇼크의 4분 주기가 2분으로 압축되면서, 그에 따라 세부 수치도 조정됐다.
- 발칸 펀치에 피격 시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기능이 삭제된 대신,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무시하는 효과가 붙었다. 타 직업과 동일한지 여부는 알기 어렵지만, 적어도 기절은 확실히 막는다.
- 애프터이미지 쇼크의 패시브 효과가 개선됐다. 인제 패시브 효과를 쓰려고 액티브 효과를 일부러 발동시켰다가 종료할 필요가 없게 됐다. 여기에 대상 수와 공격 범위가 증가하고 발동 주기가 줄어들었다.
핵심 키워드는 극딜 주기와 사냥 편의성이다. 블래스터는 패치 이전부터 (제각기 따로 노는) 4분 주기와 좁아터지고 답답한 사냥 때문에 여간 심하게 저평가되지 않았는데, 본 패치로 극딜 주기가 통일되고 스킬 범위가 늘어나면서 성능이 확실히 개선됐다.
2.25. KMS 1.2.372 패치
■ 공통
■ 블래스터
개발자 의견 : 많은 블래스터 용사님들께서 리볼빙 캐논을 직접 사용하기 보다는 스킬 매크로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발동에 가까운 형태로 이용하고 계시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현상은 의도한 부분은 아니지만, 전투 피로도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리볼빙 캐논을 매그넘 펀치 및 더블 팡 사용했을 때 자동 발동되는 스킬로 그 구조를 변경하였습니다. |
리볼빙 캐논이 수동 발동에서 자동 발동으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스킬 매크로 설정에서 자유로워져야 했지만, 어차피 매그팡 캔슬을 쓰려면 발동 속도를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 단독 매크로로 지정해야 하는 만큼 달리 바뀐 건 없다. 그래도 리캐마가 강화 코어 대상으로 편입되고, 전체적으로 스킬 퍼뎀이 증가했다는 점에서 그럭저럭 넘어갈 만하다.
2.26. KMS 1.2.375 패치
■ 공통
개발자 의견 : 2021/2/25 업데이트에 일부 직업군에 추가된 용사의 의지 스킬은 컴뱃 오더스의 효과를 적용 받을 수 없어, 직업 간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사의 의지 계열 스킬에 컴뱃 오더스가 적용되지 않게 변경되는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을 조정하여 직업 간 유사한 효용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정됩니다. ■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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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과 스웨이가 발판 끝에 닿았을 때 캔슬이 막히던 상황을 해결하고, 허리케인 믹서를 키다운 스킬이 아닌 즉발 광범위 공격기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리인포스가 추가되고, 쿨타임 리듀스가 삭제됐다.
2.27. KMS 1.2.376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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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의견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직업 스킬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일부 5차 공용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직업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용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험을 개선하려 합니다. 또, 배틀메이지와 메카닉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수정하여 파티플레이의 전투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해당 조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배틀메이지, 메카닉의 파티 내 효용성이 증가하고, 두 직업이 포함된 파티의 전투성능 또한 기존보다 높아질 수 있어 파티 플레이에서 효용이 높은 다크 오라, 디버프 오라, 서포트 웨이버: H-EX의 피해량 증가율 중 일부가 배틀메이지, 메카닉 본인에게만 적용되는 패시브 스킬로 이전됩니다. ■ 전사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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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KMS 1.2.379 패치( NEW AGE 패치 - 6차 전직)
■ 블래스터 - 6차 스킬
■ 블래스터 - 스킬 수정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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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KMS 1.2.386 패치( DREAMER 패치 - NEW 마스터리 코어)
■ 블래스터 – 릴리즈 파일 벙커 VI
■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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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 릴리즈 파일 벙커가 신규 마스터리 코어를 받았다. 릴파벙 자체는 매그팡 주력인 보스전 특성상 빠뜨릴 수 없는 스킬이니 나쁠 게 없지만, 릴파벙 VI의 별도 강화판인 버스트 파일 벙커의 성능이 나쁘다는 게 문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버파벙이 발동되는 과정을 간략화하면 릴파벙 5회=버파벙 1회다. 이러면 아무리 매그팡을 열심히 쓴다고 해도 실린더 게이지 쌓는 시간과 7초간 게이지 과열까지 합해 사용까지 최소 5~60초는 족히 잡아먹는다. 심지어 맥시마이즈 캐논으로 과열 시간을 줄여도 끽해야 6~7초 가량 걸리는데, 어지간한 타이밍으로는 각종 극딜 버프나 일격필살 등 극딜 버프와의 합을 맞출 수가 없다.
- 버파벙을 온전히 극딜까지 끌고 갈 수가 없다. 이론상으로는 극딜 버프 다 받은 버파벙을 쓰는 게 이득이겠지만, 버파벙은 릴파벙을 대체하는 스킬이다. 즉 버파벙을 극딜에 쓰려면 릴파벙까지 자동으로 봉인되니, 실전에서는 릴파벙을 쓸 기회를 버려가면서까지 버파벙을 온존해봤자 돌아오는 이득이 없거나 오히려 손해만 본다.
- 릴파벙은 직격보다 충격파 A~D의 비중이 더 큰데, 버파벙은 모든 공격이 충격파 없는 직격이다. 그러나 기존 릴파벙은 하이퍼 스킬 중 쇼크 웨이브 리인포스를 선택하는데, 충격파 없는 버파벙 때문에 하이퍼 스킬을 다 갈아엎기도 어렵다.
- 기존 릴파벙은 충격파 이펙트가 전방으로 이동한 다음에 터졌기 때문에 이펙트에 캐릭터가 가려질 우려가 적었지만, 버파벙은 전방으로 이동하기도 전에 이펙트부터 터져버려서 캐릭터가 쉽게 가려지고 만다. 이는 운영진이 스킬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다는 방증이다.
- 전 직업 오리진 스킬 타수 분할에 따라 파이널 디스트로이어 또한 타수가 분할되었다. 이로 인해 파이널 디스트로이어 도중 리볼빙 캐논 마스터리의 파이널 어택류 추가 공격의 비중이 증가했다.
2.30. KMS 1.2.387 패치
■ 공통
■ 블래스터의 릴리즈 파일 벙커 VI의 스킬 이펙트가 수정됩니다. |
직전 패치의 문제점 중, 버파벙 이펙트가 캐릭터를 온통 가리는 문제는 사라졌다. 물론 기능상 문제는 그대로이므로, 사실상 버파벙이 극딜에 온전한 영향을 끼치기를 바라기는 무리다.
2.31. KMS 1.2.395 패치
■ 공통
■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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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완화 및 상향 평준화 패치임에도 불구하고 보공/크뎀/데미지 등 핵심 공격 스펙이 5%p씩 감소했다. 그 대신 실린더 게이지에 따라 증가했던 리볼빙 캐논 마스터리의 데미지가 항상 최대치 344%를 유지하고 발칸 펀치의 시전 시 액션 딜레이가 줄어드는 등 당근을 주긴 했으나, 감소한 스펙의 빈 자리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다.
[1]
테섭 도입 당시, HP가 증가하지 않는 버그 때문에 '해적이었던 직업을 억지로 전사로 바꾼 게 아니냐'라는 소리까지 있었다. 실제로 순수 HP가 2~3천 중반대였으니 그런 소리가 나올 만도 했다.
[2]
블래스터 이전에는
엔젤릭버스터가 비슷한 논란에 휘말렸는데, 엔버의 경우 무기나 스킬이 건슬링거 계열과 유사 하기도 하고 컨셉 상 도저히 넣을 만한 직업군이 없어서 해적에 낑겨넣은 느낌이라 유저들이 대충 납득했다.
[3]
전사 교관인
일렉스의 경우 본래 체인이 달린 도끼를 들고 있는 캐릭터였는데, 아무래도 컨셉 논란이 일어날 것을 개발진도 의식한 것인지 블래스터의 공개와 더불어 해당 직업군의 무기를 착용한 도트로 수정되었다.
[4]
스킬 매크로에 등록됨.
[5]
비숍을 100%로 친 기준
[6]
다만 이 '튕김'이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추측이 오가고 있다. 단순한 스크립트 오류로부터 시작해서 MP 소모 메커니즘과의 충돌, 혹은 스웨이 반복 시 MP 소모 연산 번복으로 인한 시스템 마비 등등. 진실은 저 너머에
[7]
패치 이전에는 매그팡에서 매그넘 펀치에 발생했다면 최소 시간으로 연계한 더블 팡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패치 후에는 매그넘 펀치와 최소 시간으로 연계한 더블 팡 모두에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