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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9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구서2동) | 종점 |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문현교차로)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00 |
막차 | 21:40 | 막차 | 22:50 | ||
평일배차 | 12~16분 | 주말배차 | 16~20분 | ||
운수사명 | 세진여객, 화신여객 | 인가대수 | 15대 | ||
노선 | 구서2동 - 구서롯데캐슬 - 부산대학교 - 온천장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부산교육대학교 - 교대역 - 연산교차로 - 부산시청 - 한신아파트 - 전포고개 - 동성고 - 문전역(당시 명칭) - 문현역 - 문현교차로 |
2. 개요
폐선된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총 운행거리는 약 40km였다.3. 역사
3.1. 1기 노선
- 대성여객과 신진여객이 공동배차를 했던 노선으로, 당시 노선은 '구서아파트(현.롯데캐슬) - 부산대학교 - 온천장 - 동래전화국 - 교대역 - 거제리 - 송공삼거리 - 부전시장 - (→ 서면 →/← 상공회의소 ←) - 범내골 - 구.교통부(현.범곡교차로) - 좌천동 가구거리 - 부산진역 - 부산역 - 남포동 - 대학병원 - 구덕운동장'까지 운행되었다. 그러다가 18번의 금강여객 소속 차량들이 칠성여객으로 분리되어 당시 신설노선인 91번(에덴공원~구서아파트) 노선으로 전량 이동되었다. 그 과정에서 대성여객 19번 차량들이 전량 18번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대성여객은 19번에서 철수하게 되면서 신진여객 단독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신진여객 측에서 대성여객이 빠져나간 인가대수를 자력으로 채우지 못하는 바람에 운행대수가 졸지에 반토막이 나면서 자연스레 배차간격이 배로 늘어났고 수요가 급감된 여파로 1984년도에 폐선되었으며, 신진여객 또한 세진여객에 흡수합병되고 말았다.
- 운행대수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노선들 중 역대로 가장 많은 52대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 당시 운송수입금 순위 1위 노선은 인가대수가 43대였던 구.89번이었다고 한다. 장대 노선인 점을 감안해도, 적지 않은 운행대수였다.
- 이후 80번의 원조 운행사였던 구.금강여객도 참여하였지만, 1987년도에 대성여객이 부도로 폐업을 하면서 이 노선도 함께 사라졌다. 이 역시 부산 도시철도 1호선에게 직격탄을 얻어 맞은 듯하다.
3.2. 2기 노선
- 2006년 겨울, 부산시에서는 가칭 19번을 신설하기로 계획하여 운행업체는 기존 35번을 운행하던 세진여객으로 예정되었다. 당시 최초로 구상했던 노선은 '서동 - 서동고개 - 온천장역 - 온천장/금강공원입구 - 럭키상가 - 사직운동장 - 거제리 - 서면 - 중앙시장 - 범일역 - 문현교차로 - 우암동 - 시립박물관'이었다. 유엔로를 편도로 순환하는 노선이였는데, 이미 폐선이 확정된 35번의 서동~서면 구간과 똑같이 폐선이 예정된 51-1번의 유엔로 구간 한정 대체노선이었다.
- 그러나 폐선이 예정되었던 51-1번이 운행사(화신여객)와 유엔로 연선지역 주민들의 격한 반발로 현행유지되면서 구 51번이 폐선되는 바람에 초안이었던 19번의 신설은 그대로 백지화 된다. 이 과정에서 부산시는 세진여객에게 12번을 급조해서 만들어줬으나 12번 문서에서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단 기간 만에 폐선되었다. 2007년 5월 15일에 19번은 최종적으로 약간 다른형태의 노선으로 신설되었고 구.51번의 폐선으로 잉여차량들이 많이 남아있던 화신여객에서 단독배차 운행을 하게 된다.
- 당시 노선은 '구서1동 - 부산대 - 온천장 - 사직운동장 - 거제리 - 전포고개 - 문전역(현.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 7부두 - 우암뉴서울아파트 → 부산공고 → 문화회관 → 석포초등학교 → 부산외국어대학교 → 우암자유아파트 → 이후 역순'이었으며 10대가 투입되었다. 행선판은 구서동 ◀▶ 사직운동장 ◀▶ 부산외국어대학교였다.
- 51-1번의 차량수용 문제[2]로 인해 2007년 6월 5일에 차고지를 맞바꾸었다. 이 때 운행대수가 많은 51-1번이 구서2동에서 구서1동까지 단축되었고 반대로 운행대수가 적은 19번이 구서1동에서 구서2동(남산소방서)까지 연장되었다. 기존 배차간격을 그나마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화신여객에서 3대를 증차시키고 세진여객이 2대로 공동배차에 참여하면서 총 5대가 증차[3] 시키는 등의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 수요가 늘어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2007년 기준으로는 시내버스 노선 전체에서 11번째로 재정지원금(적자보전금)이 높은 노선이었다.[4]
- 결국 2007년 9월 1일에 거제리를 미경유하고 시청, 연산교차로, 교대역 방면으로 노선이 변경됨과 동시에 외국어대학교에서 문현교차로까지 단축되었다. 따라서 우암동, 대연4동, 감만2동을 더 이상 경유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당시 문현교차로 종점이 KB국민은행과 부산은행이 있는 곳이 아닌 인구감소 속도가 매우 빠르고 문현역과도 거리가 너무 떨어져있는 문현4동/배정고등학교 있는 문현교차로 정류장이었다. 거기다 우암동 방면 정류장에서 정차하지 않고 유턴 후 문현2동 방면 정류장에서만 승하차가 가능한 바람에 환승저항이 발생하여 수요가 크게 반감되기도 했다. 그러다 2008년경에 화신여객에서 부일여객 소유였던 부산 버스 131을 인수하였고 2008년 7월 2일에 131번 노선을 구서2동까지 이 노선과 동일한 경로로 연장시키면서 이 노선은 자연스레 정리되었다.
- 이후 '부전역 - 문현교차로' 구간 한정 대체노선으로 부산진3번이 신설되었지만 적자만 심해지자 운행사에서 격하게 항의하는 바람에 이 마저도 오래가지 못 하고 폐선되었다. '구서2동 - 사직운동장 - 양정' 구간 한정으로는 용호동(오륙도SK뷰)에서 미남역까지만 운행했던 131번의 노선연장으로 대체된다. 그러나 131번은 2016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금정공영차고지로 또 연장되는 바람에(...) 배차간격이 영 시원찮은 상태다.
4. 특징
- 문현교차로 단축 이후 문현지하차도를 통과하고나서 문현4동 배정고등학교 인근에서 유턴 후 다시 하행 구간으로 돌아가는 방식이었다.
- 수요는 매우 저조했지만 말년에는 짧게나마 신차가 투입되는 영광을 누렸다. 세진여객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화신여객은 로얄시티F/L 신차들이 각각 투입되었는데, 사실은 해당신차들은 이미 다른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세진여객 차량은 115-1번, 화신여객 차량은 131번.[5]
- 대체 노선은 아래와 같다.
4.1. 문제점
-
부산시가 야심차게(?) 신설시켰고 구.78번 대체노선이라며 기대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지만 막상 신설되고보니 결과가 매우 처참했다. 구.78번의 경우에는 연산역/연산교차로~연산농협~동래봉생병원~안락교차로~동래시장[9]으로 이어져서 나름 경쟁력이 있었던 것에 반해 이 노선은 부산대학교 구간과 미남역 구간을 제외하면 수요를 노릴만한 번화가 및 수요지가 전무했었고 무엇보다 더 큰 문제는 구서동~부산대학교~사직운동장~삼전교차로까지
80-1번과 너무나 중복되는 형태였다. 안그래도 이 당시에 왜 부산시가 19번 노선에 사직동을 고집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더군다나 80-1번 배차간격이 훨씬 좋았다보니 사람들이 이 노선을 이용할 일이 별로 없었다. 온천장, 온천프라자/전자공고/원예고교(롯데백화점 동래지점)의 경우에는 과거에 동부터미널을 끼고 있어 충분히 수요를 노릴만했지만 현재는 동부터미널의 통합이전으로 인해 상권이 현재까지도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다.[10]
- 이 노선이 실패한 가장 큰 원인들을 꼽자면 전포동 동성로라는 굴곡구간과 유엔로, 석포로 순으로 회차했던데다 유엔교차로에서 끊겼다는 점이다. 만약 동성로로 돌아가지 않고 전포대로[11]로 곧바로 질러갔더라면 양정동 통학수요[12]를 이끌어냈을거라는 관측도 있었다.
- 상술했듯이 석포로 연선지역을 왕복경유하는 형태가 아닌 유엔로 → 석포로 순으로 단선순환하는 이도저도 아닌 운행형태여서 사실상 반쪽짜리 노선에 불과했고 그런 형태때문에 유엔로나 석포로 연선지역 주민들을 그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였고 철저히 외면받았다. 뿐만아니라 구.51번이 경유했던 대연역, 경성대학교를 이어주지 못하는 점과[13] 반대편 역시 서면을 애매하게 비껴가고 전포동 동성로로 돌아가는 까닭에 우암로 연선지역 주민들도 이 노선을 이용할 리가 만무하였고 해당 학교에 재학중인 통학생들 사이에서도 긴 배차간격때문에 불편을 겪기도 했었다. 하지만 부산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2007년 9월 1일에 삼전교차로~거제리~거제교회~창신초교~사직야구장 구간을 삼전교차로~부산시청~교대역~여명중학교~사직야구장 구간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문현교차로(배정고)까지 단축시켜버리고 마는데, 사직동~교대역 구간은 10번과 189번이 인지도에서 매우 막강한데다 심지어 이들을 서포터 해주는 마을버스까지 존재했기 때문에 애초에 이 노선까지 해당 구간을 운행해야하는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게다가 사직동에서 문현교차로 구간까지는 2007년 5월 15일에 폐선된 구.21번과 판박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안 하니만 못한 노선단축이었고 결국 노선을 단축한 지 약 10개월 만에 폐선되고 말았다.[14]
- 51번 대체노선으로 신설되었기 때문에 노선을 단축할게 아니라 무리를 해서라도 남구 석포로 연선지역 ↔ 대연역 구간을 왕복으로 연계시켰어야 했다. 만일 19번이 폐선되거나 단축되었더라도 석포로~대연역 구간 한정으로 타 노선으로 승계되어 이용불편을 최소화 했을 것이다.[15]
- 그나마 10개월 동안 연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선발구간에 해당되는 금정구 구간에서는 80번의 가축수송에 지친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인지도가 생겨나면서 수요가 조금 증가하기 시작한 것이다.[16] 이유는 80번이 워낙 착석확률이 낮을 정도로 승객밀집도가 높은데다가 신.온천시장~식물원입구~금정초등학교 정문~부산대후문으로 돌아가는 탓에 특히 하행 노선의 경우에는 신호대기로 인해 구.19번보다 소요시간이 더 많이 든다. 반면 이 노선은 금정초등학교 아랫길로 질러가므로 소요시간이 확실히 절감된다. 그래서 현재 해당구간을 승계받은 131번 역시 이 부분에서 80번보다 호응을 얻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포동 구간과 남구 구간도 상술한대로 조치했더라면 이렇게 허무하게 폐선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남구 구간을 잘못 칼질하고 사직동~교대역으로 잘못된 우회조치를 하는 바람에 망해버렸다.
- 상술했듯이 선형이 당시 80-1번(현.80번)과 너무 중복된 것에 모자라, 결정적으로 이 노선은 서면까지 들르지 않아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게다가 전포동 주요지역을 왕복 경유하였던지라 수요가 상당히 저조하였다.[17] 이 노선보다 19번의 운행대수 그대로 구 51번 노선을 운행하는게 더 나았을 의견이 존재할만큼의 실패사례로 남았다.[18]
- 부산시에 따르면 2007년 9월 1일에 원래 12번과 함께 폐선을 검토하였으나 '삼전교차로 - 전포동 - 문현동' 구간을 대체할 방법이 없어서 폐선을 보류하고 노선을 단축하는 선에서 끝냈다고 한다. 그러나 이때 단행한 노선단축은 상술했다시피 오히려 긁어 부스럼이 된 셈이다. 이후 도저히 손 쓸 방법이 없었던 것인지 약 10개월 뒤인 2008년 7월 2일에 결국 폐선되어 이 노선 역시 준공영제 신설노선 징크스를 정통으로 맞고 말았다.
5. 연계 철도역
폐선일 기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구서역, 장전역, 온천장역, 교대역, 연산역, 시청역, 양정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문전역(당시 명칭), 문현역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미남역, 종합운동장역, 연산역
6. 관련 문서
[1]
사진 속의 노선은 노선이 문현교차로에 단축된 이후이다. 폐선 직전에 186번에서 건너왔고, 폐선 후 188번으로 갔다. 지금은 스펀지 시트 옵션 신도색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로 대차되어 107번에 투입되었다가 일렉시티가 투입되면서 29번으로 이동했다가 73번에서 운행했던 뉴슈퍼가 대차되면서 29번에 들어가면서 73번으로 이동했다.
[2]
구서2동 영업소의 규모가 매우 협소했다.
[3]
내구연한 얼마 남지않은 1기도색 에어로시티 디젤차량이 투입되었다.
[4]
이보다 더 심했던 노선은
201번,
188번,
221번,
159번,
300번(1기),
178번,
73번,
58번,
115번,
520번까지다.
[5]
115-1번(세진여객 차량), 131번(화신여객 차량) 행선판 앞면에 19번 행선판이 인쇄된 랩핑지를 덮어놓은 형태로 다녔었다.
[6]
세진여객 구.본사 자리 바로 뒷편에 있는 정류장이다.
[7]
장림 방면 한정
[8]
단 석포로 연선지역과 동성로 연선 전포동을 미경유한다.
[9]
해당 구간은 현재
110-1번이 연산역~동래봉생병원~동래시장까지 동일한 형태로 운행중이다.
[10]
그나마
허심청을 비롯한
동래온천을 찾는 관광객들로 연명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11]
경남공고.전포역~전포사거리~한신아파트
[12]
양정동에 부산여대, 동의과학대, 동의대 양정캠퍼스가 존재한다. 이 노선은 대원칸타빌 아파트에 정차하긴 했지만 전술한 학교까지는 도보로 무리없이 이동이 가능했다. 현재는 애매하기 닿지 않기 때문에 도시철도로 환승하거나 서면한전 BRT 정류장에서 99번으로 환승해야한다.
[13]
이 영향 때문이었는지
2016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138-1번은 이와 같은 선형을 가져가려했으나, 남구청의 요청과 지난번 19번의 실패사례를 감안하여 최종적으로는 유엔로를 왕복경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유엔로를 왕복경유하게된 138-1번은 이 노선과는 다르게 일평균 승객수가 1천명 가량 증가했다.
[14]
미남역~교대역~문현교차로 구간이 구.21번과 거의 일치하였다. 굳이 차이점을 따지자면 구.21번은 현.사직역을 경유하였고 구.19번 노선은 사직야구장, 사직사거리를 경유하였기에 구.21번보다는 약간 나은 편이었다.
[15]
실제로 이거때문에 석포로 연선지역 주민들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불편민원들이 꾸준히 발생했었다. 현 51번은 유엔로 → 석포로를 단선순환 형태이기 때문에 경성대나 대연역에서 돌아갈때 유엔로를 강제투어하는 점과 장거리 노선인 탓에 종점인 동천초등학교 정류장에서 약 10분간 쉬어가기 때문에 이에 따른 불편함이 상당하다. 실제로 어떤 고령의 승객이 51-1번으로 잘못 타고나서 나중에 승무원에게 유엔로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불평을 토로했던 사례까지 존재했다. 오죽했으면 석포로 연선지역 주민들이
2번 마을버스를 석포로 연선지역 왕복경유를 요구했을 정도다. 하지만 2021년 9월 4일에 대연역.대연사거리에서 끊겼던
101번 노선이 감만현대아파트까지 되면서 드디어
대연역~석포로 간
왕복경유 노선 도입이 실현되었다. 현재 101번은 인지도와 수요 확보에 성공하였다.
[16]
80번에게 밀리긴 했지만 15대까지 증차되면서 '구서2동 - 사직운동장' 구간에서는 80번의 보조노선으로 연명하고 있었다. 80번이 원체 미어터지는 노선이라서...
[17]
전포동(동성고 - 전포고개 - 구.대우자동차 구간)을 왕복경유하였던 노선들은 전부 폐지된다는 징크스가 있다. 이 노선이 생기기 전에는 21번, 78번, 135번, 378번등이 폐선되었다. 다만 378번(구.78번 좌석)의 경우에는 예외인 것이, 남산동에서 온천2동까지 단축시킨 세진여객의 삽질로 망해버린 케이스다. 135번의 경우에는 전포동을 경유시켰다가 수요악화로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노선과 차량들 통째로
신한여객으로 넘어간 이력이 있다. 사실 신한여객의 135번도 세진여객 시절의 135번과 겹치는 구간이 전포동 부근 일부 구간 뿐으로
36번,
96-1번,
301번 사례와 마찬가지로 노선번호만 유지되고 아예 다른 노선으로 바뀐 셈이다.
[18]
이후
131번이 2016년 3월에 남산동에서
금정공영차고지까지 노선되었지만 폐선되거나 노선단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131번의 경우에는 잇따른 쥐어짜기식 노선연장으로 배차간격이 엉망이 되었지만 운송수입금과 승객수는 크게 줄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