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등장 지역 | |||||
아르테미스 | 유디아 | 루테란 | 토토이크 | 애니츠 | 아르데타인 |
베른 | 슈샤이어 | 로헨델 | 욘 | 페이튼 | 파푸니카 |
로웬 | 엘가시아 | 플레체 | 볼다이크 | 쿠르잔 | 림레이크 |
세이크리아 | 기옌 | 애록 | 포르파지 | ||
트리시온 | |||||
섬 | 기에나의 바다 | 프로키온의 바다 | |||
회색 배경: 업데이트 미정 지역 |
볼다이크 티저 |
1. 개요
Hymn of the Sages - 현자의 찬가 |
볼다이크 Voldaik/
볼다이스 Voldis[NA/EU]
강대한 생명력을 지닌 열대 우림의 지역.
연금술을 다루는 현자들은 대륙을 가로지르는 강 위에 거대한 도시 칼리나리와 하늘 높이 치솟은 탑을 건설하였다. - 인게임 지도 설명
연금술을 다루는 현자들은 대륙을 가로지르는 강 위에 거대한 도시 칼리나리와 하늘 높이 치솟은 탑을 건설하였다. - 인게임 지도 설명
드높은 탑이 솟아있는 현자와 연금술의 대륙.
바다와 맞닿은 케츨라 강 하류에 지어진 도시는 현자를 만나기 위한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 모험의 서 설명
바다와 맞닿은 케츨라 강 하류에 지어진 도시는 현자를 만나기 위한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 모험의 서 설명
입장레벨: 1520[2]
2021년 LOA ON WINTER에서 4번째로 공개된 대륙. 파푸니카의 남쪽, 욘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다. 현자들의 대륙으로 이곳에 지식의 상아탑이 위치해있다. 2022년 말에 공개될 것으로 보였으나, 2022 로아온 윈터에서 2023년 2월 업데이트 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후 2023년 대륙은 2월 15일, 어비스는 2월 22일 업데이트를 하였다
금강선 디렉터에 의하면 볼다이크의 현자들이 어떠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작중 거대한 음모가 시작되는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볼다이크 전조 퀘스트에 등장한 대사 '마침내... 어둠의 시대가 열리는가'와 관계가 있어보인다.
게임 내에선 볼다이크에 관한 언급이 드물게 있다. 타워 콘텐츠에서 등장하는 인물인 타락의 빛 레저드가 400년 전 볼다이크의 현자였다는 설정이 있다. 레저드는 세이크리아의 요청 및 지원을 받아 독자적으로 타워를 연구하고 스스로를 타워에 귀속시켜 타워를 봉인하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혼돈의 힘에 타락하고 타워가 다시 강해지게 되는 결과를 맞이한다.[3]
베른 남부의 요리 중에 볼다이크의 영향을 받은 것이 있고, 라하르트의 호감도 퀘스트 일부에 볼다이크의 현자 베라드가 등장한다. 라하르트는 "볼다이크의 현자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한 욕망이 크다고 들었다"고 말한다.
로웬에서도 약간의 언급이 있는데, 볼다이크에서 실마엘 혈석을 사들인다고 하며, 대주교 빌헬름이 실마엘 혈석에 대해 설명하면서 '볼다이크의 배교자들'을 언급한다. 실마엘 혈석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여 모종의 연구가 진행중일 가능성이 크다. 그림자의 섬에선 볼다이크에 협조적인 어투로 나왔다가 로웬 파견단은 배교자라는 명칭을 쓴다든지 내부 기록에서도 좋은 표현이 없는걸로 봐선 세이크리아와 협력중이긴 해도 어느정도 복잡한 관계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로웬의 호감도 NPC인 로웬 젠로드 또한 볼다이크 출신이다.
포튼쿨 전쟁 이후, 세이크리아가 감행한 급진적인 개혁으로 상아탑의 학자들은 추방당하는데, 아르데타인에 정착해 케나인으로 진화한 이들과는 또 다른 분파가 있었고, 이들은 생명이 넘쳐흐르는 열대우림 지대 볼다이크로 이주한다.
볼다이크에 당도한 학자들은 원주민인 마이어들과 교류하며 하나가 되고, 자신들의 학문과 마이어들의 고유 기술인 '황금의 길'을 혼합해 연금술을 개발해낸다.
이 연금술을 통해 아르데타인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계관 최상급의 기술력을 이룩해내고, 케츨라 강 하류에 칼리나리라는 항구도시를 건설한다.
그리고 연금술을 다루는 전문가들을 '현자'라고 지칭하고, 칼리나리 한복판에 현자의 탑이라는 초고층 건물을 세워 각종 지식과 지혜를 탐구해나가고, 칼리나리는 연금술을 활용한 첨단 기술에 더불어 현자들의 지식과 지혜에 도움을 구하기 위해 아크라시아 방방곡곡에서 사람들로 활기를 띄는 도시로 거듭난다.
기원이 같은 아르데타인과 마찬가지로 오버테크놀로지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입국 절차나 현자 접견 절차는 기계로 자동화되어있으며, 각종 안내 역시 연금술로 만든 인조 생명체 호문쿨루스가 맡고 있는 광경을 엿볼 수 있다.
슈테른의 사이버펑크풍 분위기와 대조적으로 칼리나리는 바빌론의 공중정원을 연상케 하는 모습에 판타지풍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기술력에 걸맞게 주민들의 생활 수준도 세계관에서 손꼽히게 높은데, 연금술로 제작된 각종 편의시설들이 풍부하게 구비되어있는 쾌적한 도시 칼리나리는 말할 것도 없고, 대우림에 위치한 마이어 마을 주민들도 최첨단 수상교통을 통해 꽤나 멀리 떨어진 칼리나리와 마이어 마을을 자유롭게 드나들고, 호문쿨루스와 함께 살아간다.
칼리나리에서는 불특정 기간에 현자 선발 시험을 열어 신입 현자들을 모집하는데, 외지인들도 자격만 충족한다면 현자가 될 수 있어 현자 의복을 입은 타 인종 NPC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볼다이크의 식문화는 베른 요리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향신료를 진하게 쓰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모험의 서 요리를 보면 향신료를 진하게 치는 것 외에도 연금술로 정제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엿볼 수 있다. 같은 기원을 지닌 아르데타인의 케나인들이 마법공학으로 맛을 포기하고 효율에 집중하여 끔찍하게 맛없는 약품들을 양산해내는 것과 대조되게 볼다이크인들이 연금술로 식재료를 만들어내는 건 미각적 측면도 고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험의 서 난이도는 중간 정도이다. 필드가 세 개밖에 없고 스토리 던전도 혼돈의 상아탑 단 하나라 뷰포인트, 숨겨진 이야기, 던전, 호감도 등은 무난한 편이나 요리가 다소 버거운 편이다. 사냥으로 재료를 모아 요리사에게 제작한 뒤 낮은 확률로 완성되는 염장육 말이와 떠상이 판매하는 재료를 종류별로 모아야 되는 오징어 소시지 플래터, 필드 보스 드라커스에게서 재료가 드랍되는 유백의 결정이 확률 요소로 인해 운을 심하게 타고 두 종류의 술(마이언 리큐르, 볼다이칸 스피릿)이 각각 콴다 열매 650개와 향기로운 생명력의 조각 1000개라는 전례없는 노가다를 요구한다. 수집품은 엘가시아의 프로키온의 숨결 포지션인 현자의 매듭이 프로키온의 숨결보단 드랍률이 높은지
베른 요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점이나 작중에 나온 볼다이크 출신 인물들[4]로 보아 바빌로니아+이집트+솔로몬 제국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혹은 흑인이 주 구성 인종인 기술력 높은 국가라는 설정은 와칸다가 연상되기도 한다.
2.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스토리/볼다이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어비스 던전
자세한 내용은 혼돈의 상아탑 문서 참고하십시오.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등장인물/볼다이크 문서 참고하십시오.5. 지역
5.1. 칼리나리
칼리나리 |
볼다이크의 유일한 도시로, 현자의 탑이 높게 솟아 있는 장소. 전세계에서 현자들을 접견하기 위해 몰려온 사람들로 인해, 활기가 넘친다.
볼다이크 전조 퀘스트에서 도시명이 처음 공개되었다. 창천, 플레체처럼 대도시에 항구가 위치해있는 구조이다.
도시 곳곳을 이어주는
현자 전용 이동수단인 아쿠아게이트가 있는데, 초반엔 체험 정도만 할 수 있지만 스토리의 중반에 이르러서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깔끔한 스퀘어홀 배치, 입항 및 출항에 매우 편리한 항구도시라는 이점 등으로 인해 도시 구조는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 티티보아 항구 : 칼리나리의 항구. 정기선 아샤날라 호가 정박되어 있다.
- 선각자의 공원 : 현자의 탑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공원. 현자의 탑을 가장 웅장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장소이며, 진중한 토론을 하고 있는 현자들이 많다.
- 지식의 다리 : 현자의 탑과 선각자의 공원을 이어주는 다리.
5.2. 현자의 탑
현자의 탑 |
연금술을 수련하며 완성의 길을 걷는 현자들이 거주하는 탑. 볼다이크의 기술과 부를 상징하며, 볼다이크 문명의 정수이자 중심이다.
볼다이크 문명의 정수이자 중심. 현자들이 거주하며 연금술을 수련하는 곳. 무려 123층이나 되는 높은 탑이지만 대우림의 콴다나무 목재로 지은 목조건축물(!)이며,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층을 높이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 입장하면 자동으로 검은빛의 현자 의복으로 갈아입게 된다.[5]
현자의 탑 정상에 스토리 던전 '혼돈의 상아탑'이 위치해 있다. 난이도는 엘가시아 스토리 던전보다 쉬우며, 클리어 소요 시간은 컷신을 포함해 대략 30~40분 가량이다.
5.3. 대우림
대우림 |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원시림. 생명력이 풍부한 땅으로, 저마다의 특징을 지닌 동식물들로 가득하다.
- 마이어 마을 : 현자 닐라이의 수련장과 마리우의 집이 위치한다. 떠상 또한 스퀘어홀 바로 옆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 시작의 동굴 : 볼다이크의 연금술의 기원이 존재하는 곳.
- 콴다나무 벌목터 : 아크라시아 전역으로 수출되는 볼다이크 목재의 원료인 콴다나무가 자라는 곳. 여기서 벌목되는 목재들은 볼다이크에서 널리 쓰이는 물품들의 원재료로 가공된다.
6. 평가
엘가시아서부터 플레체까지의 스토리가 최종장을 위한 떡밥들이 가득했다면 볼다이크는 그 최종장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혼돈의 가디언인 바르칸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최후의 전투만이 남았음을 드러내고 있고 바르칸이 루를 따라 에버그레이스를 만나기로 했기에 추후 스토리가 어떻게 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볼다이크 스토리에서는 호문쿨루스가 과연 인간을 위한 도구인지 아니면 지성을 가진 하나의 지성체인지에 관한 논의가 오간다. 이는 스토리 초반부부터 후반부까지 지속적으로 나오는 제재(題材)이다. 많은 유저들이 이를 '신이 인간을 대하는 태도'를 '인간이 호문쿨루스를 대하는 태도'에 은유한 것으로 해석하며, 한편으로는 유기견 문제와의 유사점을 통해 유저들이 몰입할 수 있게 배치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엘가시아~플레체까지의 주로 비판거리로 지적되었던 모호한 떡밥만이 가득한 스토리는 볼다이크에서 상대적으로 개선되었으며[6] 플레이어가 제작한 호문쿨루스와의 상호작용 등 호평받은 부분도 있으나 상대적으로 후반부 혼돈의 상아탑 구간 스토리 및 캐릭터들의 빌드업의 빈약함, 마레가가 주인공의 호문쿨루스를 파괴하는 것을 보고 미적거리던 주인공 등 비판받는 부분도 있었다.[7][8]
현자들이 탑에만 너무 집중한다는 비판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현자들의 행동은 납득이 가는 수준이다. 마이어인들은 세이크리아에서 가디언들에게 절멸될 위기에 처할 정도로 격하게 당하고 난 뒤 일부가 볼다이크로 이주해서 만들어진 종족이다. 이들에게는 자신들이 만든 문명이 필멸자로서 무얼 할 수조차 없는 초월적인 존재들에 의해 붕괴되는 모습을 본 자들이고 이들은 이를 역사에 새겨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탑은 그들이 이룩한 문명 그 자체를 상징함과 동시에 자신들이 보존해온 역사를 상징하는 핵심 제재이다. 그들은 탑에 틀어박혀 무수히 많은 연구를 통해 가디언을 막아낼 방법을 연구했고 만약 이들이 지키지 못 하고 탑이 무너진다면 자신들의 의지, 역사, 문명 등이 모두 무너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탑에 대한 집착은 트라우마와 같은 것이며 가디언을 물리침으로써 이러한 트라우마를 극복했다고 보면 된다. 더불어 세헤라데가 받은 명령과 재구축을 통해 부여 받은 명령을 비교해보면 세헤라데의 존재 역시 과거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힌 현자들과 트라우마를 씻어내고 밝은 내일을 나아가고자 하는 현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 외에 엘가시아와 버금, 그 이상으로 스토리 분량이 상당히 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여러 캐릭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불만감이 있었다.[9] 이 부분은 2/22 패치로 지식 전수가 가능해지면서 약간 해소 되었다.
로스트아크가 늘 그랬듯 영상미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특히 스토리의 호오와는 별개로 바르칸이 등장하는 장면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배경음악 역시 로스트아크의 BGM팀의 명성에 걸맞게 큰 호평을 받고있다.
스토리 외의 평가로는 베른 남부 이후 신규 카오스게이트, 효율적인 생활 동선 등 호평받는 요소들이 많다. 특히 스토리가 길어서 불편하다는 점, 진입 레벨이 1520이라는 점과 합쳐져서 오히려 생계형 쌀먹 유저들의 진입을 막았다는 평도 있다.
같이 나온 혼돈의 상아탑은 호평이 많다. 불쾌함을 줄인 난도 배분, 노말과 하드의 확실한 보상 차이 등으로 컨텐츠는 호평을 받는다.
다만, 상아탑과 동시에 나온 스펙업 수단인 엘릭서는 혹평으로 가득한 편이다. 자세한것은 엘릭서 항목 참조.[10]
7. 기타
- 설정상 베른과 많은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베른 원로원의 부의원장인 사트라가 이곳 출신이고, 라하르트 호감도 퀘스트에서도 볼다이크 현자가 나오는데다가 베른 남부 모험의 서에서도 볼다이크의 요리가 베른에 많은 영향을 줬다고 한다.
-
볼다이크 목재가 선박 강화재료 중에 이곳에서 나는 재질 요소에 있다. 현자들이 가공한 콴다나무 목재로 칼리나리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NPC가 의심할 정도 - 로웬의 메인 스토리상 빌헬름이 언급하길 실마엘 혈석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연구한 것이 볼다이크라고 한다.
- 베른 원로원에 볼다이크 사절단이 와있는데 지나가는 대화문을 통해 볼다이크 또한 군단장을 상대하는 아크라시아 연합군을 지원중에 있음을 알수있다.
-
로웬에서 숨겨진 이야기 "낡은 탐사 기록 #2/3"에서 언급된다. 이 무지의 공간은 움벨라라는 이름으로 볼다이크 스토리 내에서 중요한 장소로 등장한다.
탐사 기록 109. 볼다이크 무지의 공간
- 볼다이크에 존재하는 무지의 공간은 허락된 자만 들어갈 수 있다.
- 이 공간에는 세상의 모든 지식과 진실이 빼곡히 적혀 있다.
- 하지만 볼 수만 있을 뿐, 아무것도 읽을 수 없고 얻을 수도 없다.
- 최고의 지식이 있지만 이곳에 들어온 자는 자신의 무지를 확인할 뿐인 것이다.
- 2023 업데이트 로드맵에 볼다이크 전조 퀘스트가 있는데, 이 이미지에 나온 드래곤이 슈샤이어 모험의 서에 등장하는 가디언 “라카이서스”다. 사슬전쟁 당시 카멘과 싸우다 카멘이 던진 어둠의 창에 맞고 얼음 속에 파묻혔다고 하며, 기억의 오르골에서 잠시 그 이름이 나오기도 했다. OBT 트레일러의 ‘에픽 레이드’ 부분에 등장한 드래곤으로도 보이며 해당 장면이 전조 퀘스트에서 컷신으로 등장하였다. 이후 볼다이크 스토리에서 등장하여 거하게 깽판을 친다.
- 처음 나왔을 때 볼다이크의 NPC가 과연 흑인인가에 대해서 논쟁이 있었다. 로스트아크가 모델링으로 인종의 특징을 두드러지게 표현하는 게임은 아니여서 큰 의미는 없지만 확실한 건 순혈 아프리카계 흑인은 아니다. 피부만 검은색에 가깝고 이목구비 등의 안면 형태는 백인종에 가깝기 때문. 연금술이 유럽과 아랍권에서 기원한 것과 인종적 특징[11] 등 여러 설정들을 고려하면 북아프리카인 내지는 동아프리카인에 가깝다.
- 쿠르잔 남부의 필드보스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쿠르잔의 카오스게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이전 지역인 볼다이크의 카오스게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여전히 꽤 있다. 카오스게이트의 지역별 보상 차이도 패치로 없어진 이후에다 일요일의 경우 카오스게이트를 클리어 한 이후 바로 필드보스를 잡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후 쿠르잔 북부에 필드보스 세베크 아툰이 추가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줄어들게 되었다.
[NA/EU]
[2]
많은 유저들은 입장 레벨을 1490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1520으로 정해졌는데 이는 대륙 입장 레벨을 낮게 할 경우 어비스 던전의 입장 레벨과 괴리감이 생기는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최근에 1580까지의 명파 소모량이 감소했으며 이때문에 1560-1580 구간이 크게 완화되었고 정체되어 있던 유저들은 일리아칸 노말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1520-1580 구간은 아브렐슈드 노말/하드, 카양겔 노말/하드, 일리아칸 노말 등 여러 콘텐츠들이 있어 신규 콘텐츠가 들어갈 공간이 협소하기에 1600+으로 출시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 볼다이크의 입장레벨이 1490이라면 스토리는 1400대, 콘텐츠는 1600대라는 어마어마한 격차가 생겨버린다. 1520의 경우 15강 유물 장비를 모두 아브렐슈드 유물 장비로 계승한 뒤 강화 한 차수만 올리면, 혹은 한 부위를 계승한 뒤 16강을 찍으면 달성할 수 있는 레벨이므로 크게 도달하기 어려운 레벨은 아니다.
[3]
세이크리아의 여검사 리르와 동시대의 인물로 타워의 성장을 멈추는데 공헌한 볼다이크의 현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어둠에 굴복해서 타락한 상태다.
[4]
부의장 사트라, 로웬 젠로드, 현자 베라드 등.
[5]
이후 패치로 현자 의복 착용상태를 해제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 대신 본인에게만 해제한 상태로 보여지고 남들에게는 여전히 현자 의복을 입은 것으로 보여지게 된다.
[6]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는 덜 모호하게 직접적으로 제시된 것도 많았다.
[7]
물론 악한 의도도 아니었고, 주인공은 이미 현자 시험을 치르는 대신 마레가의 실험을 도와주겠다는 거래를 하였으며, 마레가는 볼다이크에서 제일 가는 상급 현자중 한명이다. 거기다 갑자기 뺏어서 실험을 강행했으니 바로 마레가를 공격하려는 판단이 즉각적으로 나오지 않을수 있었다. 또한, 마레가는
악역이 아니라 가치관이 다른 인물이기 때문에 서로 적대시하는 연출을 넣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8]
또한, 스토리 내내 호문쿨루스를 단순히 도구로 볼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꾸준히 제시하는데, 만약 호문쿨루스를 도구로 본다면 마레가가 기존 호문쿨루스 대신 최상급 호문쿨루스로 바꾸어 주겠다고 설득하는 것은 무조건 이득인 거래다. 이러한 관점을 가진 유저였다면 오히려 순순히 실험에 응하겠다고 하는 선택지가 없는 것에 실망했을 것이다. 주인공의 머뭇거림은 이러한 관점 차이에서 나타나는 딜레마를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9]
실제로 볼다이크를 진행하려면 엘가시아, 플레체를 모두 클리어해야한다는 점이 사람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사실 이는 어쩔 수 없는 게 볼다이크에 모험가가 온 이유가 현자에게 로스트아크의 위치를 물어보기 위함인데 그 로스트아크가 처음 언급된 시점이 엘가시아 스토리 시점이며, 플레체 스토리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이 볼다이크에도 등장하기 때문에 엘가시아와 플레체를 넘어가게 되면 볼다이크의 스토리에 몰입하기 어려워진다.
[10]
간단히 설명하자면 가챠를 돌릴 옵션부터 가챠를 돌려 뽑아야하며, 원하는 옵션을 뽑아도 어떤 옵션이 올라갈지, 어떤 효과를 주는 선택지가 나오는지 조차 전부 랜덤인 말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챠인 시스템 이다.
[11]
원주민 마이어와 추방당한 세이크리아 학자들 간의 화합을 통해 지금의 볼다이크가 되었다는 설정을 통해 아프리카계 흑인에 가까운 인종의 순혈 마이어들이 백인종인 세이크리아 학자들과 어우러지면서 통혼이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흑백혼혈이 형성되어 메인 스토리 시점 볼다이크 사람들의 외모가 만들어졌다고 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