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엘릭서

1. 개요

볼다이크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새로운 스펙업 요소. 방어구에 부여하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엘릭서는 혼돈의 상아탑 4관문을 클리어 하거나 최소 1관문을 클리어[1] 하고 얻을 수 있는 지혜의 기운 혹은 지혜의 정수[2]를 통한 엘릭서 제작으로 획득할 수 있다.

1600~ 1620이라는 레벨대를 달성한 유저들에게 열린 새로운 스펙업 컨텐츠이며, 상당히 비약적인 스펙업을 누릴 수 있다. 영웅 엘릭서만 적당히 부여해도 유의미한 스펙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후 전설 엘릭서로 종합 35~ 40 부여 수치를 달성하여 세트 옵션 활성화에 성공하는 것이 종결이다.

다만 난이도가 팔찌 옵션 부여와 어빌리티 세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곤 하나, 어떤 조언이 제시될지, 어떤 옵션에 부여될지 등 전체적으로 운에 크게 기대는 방식이기에 유저마다 편차가 큰 편이다.[3] 뿐만 아니라 전설 엘릭서를 연성할 기회는 일주일에 13회로 제한이 걸려있기에 돈으로 찍어 누르더라도 운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꽤나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한다.

이러한 운적 요소 때문에 단기간 내에 원하는 옵션으로만 종합 40이라는 수치 부여를 달성하는 것은 어지간해선 힘든 편이다. 때문에 유저들은 최대한 잘 붙는 옵션을 챙겨 연성해 나가되, 잡옵이 포함됐을지언정 5-3 ~ 5-5의 고부여 엘릭서, 통칭 '발사대' 를 연성하여 수치를 메꾸고, 어떻게든 모자와 장갑 부위의 특옵을 뽑아 35이상 세트 효과를 발동시키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4]

부여 종합 35 이상을 달성하여 세트옵션을 활성화하는데 성공하면 1단계로도 막대한 스펙업 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부여 종합 40이상을 달성하여 세트옵션 2단계를 달성하면 말이 필요없다. 엘 40을 달성한 기준으로 이전보다 무려 20%[5]가 넘는 엄청난 딜 상승이 이뤄지기 때문.[6]

해당 레벨을 달성하면 그 구간에 행할 수 있는 스펙업을 완성시켜야 하는 로스트아크 특성상, 1620 컨텐츠부터 엘40을 조건으로 내건 방이 많아지기 때문에 새로운 나생문을 형성하고 있다.

2. 제작 및 부여

게임 가이드 - 엘릭서 연성
게임 가이드 - 엘릭서 부여 및 조율
확률 정보 공개 - 엘릭서

2.1. 제작

엘릭서 획득처
혼돈의 상아탑 [하드]	전설 엘릭서	빛나는 지혜의 엘릭서	연성 가능 횟수: 14회 부여된 효과의 최대 레벨: Lv.5
혼돈의 상아탑 [하드]	전설 정수	빛나는 지혜의 기운	빛나는 지혜의 엘릭서 제작 가능
혼돈의 상아탑 [노말]	영웅 엘릭서	선명한 지혜의 엘릭서	연성 가능 횟수: 12회 부여된 효과의 최대 레벨: Lv.4
혼돈의 상아탑 [노말]	영웅 정수	선명한 지혜의 기운	선명한 지혜의 엘릭서 제작 가능

엘릭서 획득 및 제작 재료 획득 처는 현재 어비스 던전 혼돈의 상아탑 노말 과 하드 난이도에서 획득 가능하다.
제작 재료는 크게 두가지 이다.

지혜의 기운은 획득 시 귀속되는 제작 재료로 , 상아탑 클리어시에만 획득 가능하다.
정수의 경우 획득시 거래 가능 하고 , 거래소에 구매가 가능하지만 , 해당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갯수는 주당 10회 로 제한되어 있다.

대도시 마다 엘릭서 부여 및 제작하는 NPC가 존재하며 , 해당 NPC를 통해 엘릭서 제작이 가능하다.

2.2. 정제 및 연성

엘릭서 연성은 크게 옵션을 선택하는 정제 와 옵션 수치 조절과 봉인 하는 연성 단계로 나뉜다.
정제 및 연성 단계 모두 실행할 때 마다 안정된 연성 촉매 와 골드가 필요하다.
매 단계마다 루베도, 비르디타스, 치트리니 총 3명의 현자[7] 중 1명을 선택하여 옵션과 조언을 고르며 진행된다.

정제

옵션을 선택하는 단계. 공용 옵션 , 부위 전용 옵션 , 세트 옵션으로 구분 된다. 옵션은 하위 단락에서 후술한다.

공용 옵션의 경우 부위에 상관없이 부여시 효과를 부여한다.
부위 전용 옵션의 경우 연성 완료후 부여시 해당 옵션에 알맞는 부위에 부여 해야 효과가 발동 된다. 다시 말해서 , 다른 부위에 옵션을 부여 할 경우 옵션이 발동되지 않는다.
세트 옵션의 경우 본인의 엘릭서 수치 총합 일정 단계 이상 + 짝을 이루는 옵션 효과 존재 라는 빡빡한 조건을 요구 하지만 , 충족시 추가 효과를 부여 하는 옵션이다.

현자들이 제시하는 옵션은 중복되지 않으며, 다음 정제에서 각 현자는 직전에 자신이 제시한 옵션과 다른 옵션을 제시한다. 또한 왼쪽의 현자 루베도는 직전에 나머지 두 현자가 제시한 옵션과 다른 옵션을 제시한다.
선택할 옵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조언 보기를 통해 옵션을 변경 할 수 있다. 주의 할 점은 조언 보기 횟수는 연성 완료까지 공유 하므로 신중히 택하자.
5가지 옵션 정제가 완료 되었다면 연성 단계로 넘어간다.

연성

정제 단계에서 선택한 옵션을 가지고 수치를 높이는 단계이다.
영웅 엘릭서는 최대 4레벨 제한 / 연성 횟수 12회 , 전설 엘릭서는 최대 5레벨 제한 / 연성 횟수 14회 를 가진다.
연성을 진행 하면서 기본적으로 연성 확률에 따라 단계가 증가하며 현자들의 조언에 따라 확률이 변동되거나 , 단계가 추가적으로 올라가거나 내려 가기도 한다.
정제 단계와 동일하게 현자들이 제시하는 조언은 중복되지 않으며, 다음 정제에서 각 현자는 직전에 자신이 제시한 조언과 다른 조언을 제시한다. 또한 왼쪽의 현자 루베도는 직전에 나머지 두 현자가 제시한 조언과 다른 조언을 제시한다. 만약 루베도가 소진 상태라면 중앙의 현자 비르디타스에게 적용된다.
현자의 조언을 선택함에 따라 질서/혼돈 스택이 쌓이고 최대치로 쌓이면 특수한 조언이 등장한다.

특정 현자를 선택하면 해당 현자에게 파란색 질서 스택이 쌓인다. 3스택이 쌓이면 특수 조언이 나오며 주로 특정 옵션 연성 확률을 올리거나 조언 보기 횟수 증가, 운이 좋으면 기회 소모 없이 연성 등의 조언이 붙는다.
선택하지 않는 현자의 경우 보라색 혼돈 스택이 쌓인다. 질서와는 달리 6스택으로 요구 수치가 높으나 옵션 수치를 뒤바꾸거나 초기화 , 수치 변경 등의 강력한 특수 조언이 붙는다.

그 외에 현자 조언 마다 특정한 효과가 부여 되는데 다음과 같다.

대성공 옵션 단계 밑에 기본 10%로 부여되는 확률로 , 해당 옵션 연성 성공 + 기본 10% 확률로 연성을 한 단계 더 해주는 효과다. 조언 에 따라 확률이 늘어 날 수 있다.
소진 일명 현삭(현자삭제). 선택된 현자는 다음 연성부터 조언을 들을 수 없다. 즉, 이후 선택지가 두가지로 줄어드는 셈. 대신 단계를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최고 선택지로 꼽힌다. 다만 현자의 조언이 줄어드는 것이기 때문에 봉인의 선택지가 줄어들어서 봉인 단계에서 억까당할 확률이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 보통 아래의 혼돈 소진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각 현자가 올려주는 수치가 다른데,
루베도는 0~4, 비르디타스는 2~3, 치트리니는 -4~5까지 랜덤으로 결정된다. 안전한 것은 비르디타스, 전체적인 효율은 루베도 쪽이 높은 편이고 치트리니는 +5라는 막대한 리턴이 뜰 수도 있지만 마이너스가 잘못 뜨면 잘 깎이던 엘릭서가 망할 수도 있어서 꺼리는 편.

봉인 연성 후반부(기회 3회)[8]로 가면 나오는 선택지.[9] 해당 옵션을 봉인한다. 봉인된 선택지는 단계 성장이 더 이상 불가능한 대신 해당 옵션에 할당된 확률이 나머지 옵션에 균등 분배 된다. 조언으로 초중반에 봉인을 하거나 반대로 봉인된 옵션을 해제 하는 경우도 있다.
초기화 엘릭서를 정제 단계 처음으로 되돌린다. 즉 , 옵션 선택부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주당 연성 가능한 엘릭서 갯수가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엘릭서 연성이 급하면 매력적인 선택지 이나 , 그전까지 사용한 재화는 일절 반환 해주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에 특정 옵션 확률을 올리거나 , 연성 횟수와는 별개로 단계를 올려주는 등 다양한 조언이 존재한다. 조언 목록이 궁금하면 해당 링크를 참고하자.
연성의 최종 목표는 원하는 옵션 2가지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봉인 하는 것이 목표다.
만약 연성한 엘릭서가 최소 1레벨이상 부여되지 않았을 경우 자동적으로 제거 된다.

2.3. 부여

대도시에 위치한 엘릭서 부여 및 제작 NPC를 찾아가면 엘릭서를 부여할 수 있다. 연성이 완료된 엘릭서만 장비에 부여할 수 있다.

엘릭서 효과는 부위당 3칸까지 지원되나 활성화는 부여된 엘릭서 효과 중 1개만 가능하다. 부위당 1개만 활성화 할 수 있다. 엘릭서 부여는 한 장비에 최대 3개까지만 가능하다. 부여 효과는 엘릭서 조율을 통해 조정할 수 있다. 이미 엘릭서가 부여된 칸에 또 부여하면 이전 것이 제거되고 덮어씌워진다.

장비를 계승할 때, 계승 대상 장비와 재료 장비 모두 엘릭서 효과가 부여되어 있다면 계승 대상 장비에 부여되어 있는 엘릭서 효과는 제거된다. 장비에 부여된 엘릭서 효과는 각종 보정 콘텐츠에서 적용되지 않는다.

2.4. 조율

동일 장비 내에 부여되어 있는 여러 개의 엘릭서 효과 중 다른 엘릭서 효과로 변경하여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캐릭터 정보창(P) 에서 엘릭서 조율 버튼을 클릭하면, 장비에 부여된 엘릭서를 조율할 수 있다.

3. 옵션

공용 효과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공격력	122	253	383	575	767
무기 공격력	236	488	740	1110	1480
힘, 민첩, 지능	864	1782	2700	4050	5400
무력화	0.38%	0.79%	1.20%	1.80%	2.40%
마나	15	32	49	73	98
물약 중독	1.13%	2.34%	3.55%	5.32%	7.10%
방랑자	0.80%	1.65%	2.50%	3.75%	5%
생명의 축복	6	12	19	29	39
자원의 축복	0.46%	0.95%	1.45%	2.17%	2.90%
탈출의 달인	0.38%	0.79%	1.20%	1.80%	2.40%
폭발물 달인	1.60%	3.30%	5%	7.50%	10%
회피의 달인	0.38%	0.79%	1.20%	1.80%	2.40%

딜러 공용옵의 경우 공격력, 능력치(힘, 민첩, 지능), 무기 공격력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그 외의 옵션(세트 옵 제외)의 경우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물약 중독, 저주받은 인형 딜러들은 생명의 축복[10], 기믹을 자주 전담하는 워로드, 디스트로이어 등은 무력화, 마나 중독 딜러들은 자원의 축복/마나 등을 이용한다.[11]
서포터 공용옵의 경우 공격력은 버프 반영이 안 되기에 붙이지 않고[12] 무기 공격력, 능력치(힘, 지능)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그 외에는 기믹 수행에 직접 도움을 주는 무력화, 마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자원의 축복/마나 옵션을 채용하는 편이다.

투구 전용 효과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강맹(질서) 공격력 / 물리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달인(질서) 공격력 / 물리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선각자(질서) 공격력 버프 효과 / 최대 생명력	0.64% / 800	1.32% / 1650	2% / 2500	3% / 3750	4% / 5000
선봉대(질서) 공격력 / 물리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신념(질서) 공격력 버프 효과 / 최대 생명력	0.64% / 800	1.32% / 1650	2% / 2500	3% / 3750	4% / 5000
진군(질서) 공격력 버프 효과 / 최대 생명력	0.64% / 800	1.32% / 1650	2% / 2500	3% / 3750	4% / 5000
칼날 방패(질서) 공격력 / 물리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행운(질서) 공격력 / 물리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회심(질서) 공격력 / 물리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세트 옵션을 제외한 기본 효과가 공격력 / 물리 방어력, 버프 효과 / 최대 생명력으로 고정되어 있다. 세트 옵션에 대한 설명은 후술.

상의 전용 효과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마법 방어력	960	1980	3000	4500	6000
물리 방어력	960	1980	3000	4500	6000
받는 피해 감소	1.6%	3.3%	5%	7.5%	10%
최대 생명력	2720	5610	8500	12750	17000

딜러의 경우 본인이 주는 피해량과 관련된 옵션이 없다 보니 전용 효과 선호도가 낮다. 받는 피해 감소, 물리 방어력 옵션 정도가 고려 대상이고, 보통은 공용 옵션에서 2개[13]를 뽑아 상의에 붙이는 경우가 많다. 방어력의 경우 한 피해량만 막아주고 고정 피해, 체력 비례 피해, 마법 피해는 막아주지 않으나 물리 피해에 한정해서는 4% 가량 더 막아주기에 조금은 쓰이는 편이며, 마법 방어력의 경우 레이드 내에서 마법 피해가 주력인 경우가 현재까지 없어 아예 고려되지 않는다.
서포터의 경우 실드량, 회복량이 본인의 최대 체력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최대 생명력 옵션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하의 전용 효과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아군 강화	0.96%	1.98%	3%	4.50%	6%
아이덴티티 획득	0.64%	1.32%	2%	3%	4%
추가 피해	0.49%	1.02%	1.55%	2.32%	3.1%
치명타 피해	1.12%	2.31%	3.5%	5.25%	7%

딜러의 경우 추가 피해와 치명타 피해 우선도가 높으나 효율면에서 예리한 둔기 혹은 사멸 여부, 본인의 직업 특징, 무기 품질 등을 고려하여 채용해야 하며 잘못 고를 경우 공용 옵션의 공격력/힘민지/무기 공격력 보다도 효율이 떨어진다. 아이덴티티 획득도 채용할 수는 있으나 직업빨을 매우 크게 타며, 통상적으로 우선도도 떨어진다.
서포터의 경우 아군 강화의 우선도가 가장 높으며, 아이덴티티 획득도 고려 대상에 들어간다.

장갑 전용 효과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강맹(혼돈) 주는 피해 / 마법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달인(혼돈) 주는 피해 / 마법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선각자(혼돈) 회복 및 보호막 효과 / 생명 회복량	0.64% / 800	1.32% / 1650	2% / 2500	3% / 3750	4% / 5000
선봉대(혼돈) 주는 피해 / 마법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신념(혼돈) 회복 및 보호막 효과 / 생명 회복량	0.64% / 800	1.32% / 1650	2% / 2500	3% / 3750	4% / 5000
진군(혼돈) 회복 및 보호막 효과 / 생명 회복량	0.64% / 800	1.32% / 1650	2% / 2500	3% / 3750	4% / 5000
칼날 방패(혼돈) 주는 피해 / 마법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행운(혼돈) 주는 피해 / 마법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회심(혼돈) 주는 피해 / 마법 방어력	0.23% / 480	0.47% / 990	0.72% / 1500	1.08% / 2250	1.44% / 3000

세트 옵션을 제외한 기본 효과가 주는 피해 / 마법 방어력, 회복 및 보호막 효과 / 생명 회복량으로 고정되어 있다. 세트 옵션에 대한 설명은 후술.

어깨 전용 효과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각성기 피해	1.2%	2.47%	3.75%	5.62%	7.5%
보스 피해	0.38%	0.79%	1.2%	1.8%	2.4%
보호막 강화	0.67%	1.38%	2.1%	3.15%	4.2%
회복 강화	0.67%	1.38%	2.1%	3.15%	4.2%

딜러의 경우 보스 피해의 피해량 증가 수치가 가장 높아 우선도가 높다. 각성기 피해의 경우 특화 딜러 중에서도 각성기의 딜 비중이 높은 역천지체 기공사, 처단자 슬레이어, 절정 창술사 등이 고려할 수 있지만 선호도는 낮다.
서포터의 경우 보호막 강화나 회복 강화 가 있으나, 홀리나이트 외에는 보호막 강화를 더 선호하며, 홀리나이트의 경우 짤힐의 중요도 때문에 회복 강화 또한 자주 채용한다.

세트 옵션 효과
	1단계(엘릭서 연성 합 35)	2단계(엘릭서 연성 합 40)
강맹	체력이 50% 이하일 때 적에게 받는 피해가 6% 감소하며, 적에게 주는 피해가 3% 증가한다. 체력이 50% 초과일 때 적에게 받는 피해가 4% 감소하며, 적에게 주는 피해가 4% 증가한다.	체력이 50% 이하일 때 적에게 받는 피해가 12% 감소하며, 적에게 주는 피해가 6% 증가한다. 체력이 50% 초과일 때 적에게 받는 피해가 8% 감소하며, 적에게 주는 피해가 8% 증가한다.
달인	이동기 및 기상기를 제외한 스킬 사용시 10초간 '달인' 중첩을 얻는다. 달인 : 치명타 적중률 1.4% 증가 (최대 5중첩) 피격 시 '달인' 중첩을 1 잃는다. 단 , 중첩은 0.5초에 1회만 감소한다.	'달인' 효과가 강회되어 중첩당 추가 피해가 1.7% 추가로 증가한다.
선각자	이동기 및 기상기를 제외한 스킬 사용시, 8초간 '통찰' 중첩을 획득한다. (최대 5중첩) 통찰: 자신의 공격력에 기반한 파티 공격력 버프 효과 1.6% 증가	'통찰' 중첩이 최대에 도달하면 자신의 공격력에 기반한 파티 공격력 버프 효과가 6% 추가로 증가하며, 이동기, 기상기 및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 감소한다.
선봉대	이동기 사용시 '돌격' 효과를 얻는다. 돌격: 20초간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 피해 3% 증가 공격 적중 시 '용기' 효과를 얻는다. 6초 간 공격력 3%증가	'돌격'과 '용기' 효과를 동시에 보유할 시, '선봉대' 효과를 얻는다. 적에게 주는 피해 5%증가
신념	각성기 사용시 3분간 '신념' 효과를 얻는다. 신념: 자신의 공격력에 기반한 파티 공격력 버프 효과가 8%증가	'신념' 효과가 강화되어 공격 적중 시 아이덴티티 게이지 획득량이 5% 증가하고, 자신의 공격력에 기반한 파티 공격력 버프 효과가 6% 추가로 증가한다.
진군	아군에게 보호 효과 사용 시, 자신의 8m 이내에 파티 전체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에테르를 생성한다.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진군 에테르: 15초 간 무기 공격력 2230 증가	'진군 에테르' 생성 시, 15초간 자신의 이동속도가 8% 증가하고, 자신의 공격력에 기반한 파티 공격력 버프 효과가 6% 증가한다.
칼날 방패	공격 적중시, 15초 간 최대 생명력의 6%까지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는다.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칼날 방패' 보호막을 보유할 때, 적에게 주는 피해가 4% 증가한다.	'칼날 방패' 보호막을 보유할 때, 적에게 주는 피해 증가량이 8%로 적용된다.
행운	5% 확률로 사용한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단, 이동기, 기상기 및 각성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초기화되지 않으며, 초기화 여부는 스킬 사용시 처음 1회만 판정한다.	1단계의 효과가 강화되어 발동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회심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 시 적에게 주는 피해가 6% 추가로 증가한다.	1단계 효과가 강화되어,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 시 적에게 주는 피해 증가 수치가 12%로 적용된다.

딜러

강맹
본인의 체력에 따라 받는 피해 감소 / 주는 피해량 증가 옵션 수치가 바뀌는 옵션. 조건이 없는 수준이기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타 옵션에 비해 딜 증가량이 낮아 선호도는 낮다.
선봉대
이동기(스페이스바)를 사용해야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동기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 것이 단점. 피해량 증가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달인 or 회심과 더불어 선호도가 높고 무난하게 선택하기에도 좋다. 추진력을 채용하는 핸드거너 데빌헌터는 메인으로 채용한다.
달인
피격 시 중첩이 감소되는 패널티가 있지만 세트 옵션중에 유일하게 치명타 적중률 증가를 제공한다.[14] 항상 치적에 목마른 직업들[15]이면 거진 필수로 가져가며 그 외 딜러라도 선호도가 높다.
회심
심플하게 치명타 피해량[16] 이 늘어나는 옵션이지만 치명타가 터지지 않으면 옵션이 없는 것과 다름없다. 기본 치적이 높은 직업들[17]이나 환각 세트를 사용 시 채용한다. 보통 회심의 효율은 치적이 80% 중반 이상일 때 나오는 편.
칼날 방패
공격 적중 시 보호막이 부여되고, 보호막이 지속되는 동안 주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보호막 양이 많지 않아 수단의 목적화 현상이 일어나기 십상이라 사실상 꽝에 가까운 옵션.
행운
세트 옵션 중 직접적인 피해량 증가 옵션이 아예 없어서 완전히 꽝옵션. 초기화 확률을 생각하면 10%의 효율일 것 같지만, 언제 터질 지 모르는 랜덤 초기화에 완벽하게 대응하긴 어려우며, 신속캐의 쿨누수라든지 일부 스킬은 연계나 사이클에 묶여 있음을 감안하면 효율은 더욱 내려간다.

서포터

선각자
서포터 판 아드레날린. 발동 및 유지가 쉽고, 40레벨 쿨감 옵션이 좋은 편에 속하는지라 선호도가 가장 높다. 특히나 홀리나이트의 경우 스킬들의 쿨타임이 길어 공증 유지, 신성한 보호 스킬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덕분에 필수불가결하게 채용된다. 그 밖에 바드나 도화가도 이후에 나온 초월과의 시너지로 공증 버프의 벨류가 엄청나게 올라갔기에 하나밖에 없는 범위형 공증(천상, 해그리기)의 가동률을 최대한으로 높이는게 최근 메타라 고정으로 가는 편.
진군
각인 구슬동자 처럼 에테르가 생성되며, 에테르를 획득한 당사자에게만 효과가 적용되는 구슬동자와는 달리 누가 에테르를 획득하든 파티 전원에게 효과가 적용된다. 단, 40레벨 이동속도 증가 옵션은 통상적으로 극신에 갈망을 가는 서포터 특성상 없는 옵션이고, 로아 에테르 특유의 먹기 판정 탓에 에테르 관리가 귀찮다는 점이 흠. 어쨌든 데미지 증가 자체는 제일 높아 유저에 따라 선각자보다 선호되기도 하는 옵션이다.
신념
각성기를 사용하면 버프를 얻는 옵션. 서포터 직업들은 각성 3레벨을 고정으로 가져가다 보니 발동 및 유지는 쉽지만 40레벨 아이덴티티 획득량 증가는 크게 체감하기 힘든 것이 단점. 특히 아군 세이브나 안전한 프리딜각 창출이 가능한 각성기 사용을 강제하므로 선호도가 낮은 펀이다.

4. 평가

로스트아크에는 수많은 강화가 존재하고 제각각 평가가 모두 다르지만, 엘릭서는 많이 해본 유저일수록 그 혹평이 엄청난 최악의 강화 수단이다.

의외로 엘릭서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굉장히 평이 좋았다. 강화 체감도 큰데다가, 선택지를 이용해 옵션을 올려가는 시스템이 로그라이크 미니게임을 연상한다는 이유로 순수하게 재밌다는 평이 많았다. 무조건 행운에만 의지해야 하는 품질작이나 일반 강화와 달리 플레이어의 실력 역시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 역시 호평의 요소였고, 재미있게 골드를 소모한다며 손쓸맛이 나는 강화 컨텐츠라는 감상이 수두룩했었다.

문제는 엘릭서를 통해 강화를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알면 알수록 그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천장과 보정이 존재해 조금씩이나마 확정적으로 강화 단계를 올려나갈 수 있는 재련과는 달리 엘릭서는 로아에서는 천장 없는 다중 가챠형 운빨 미니게임[18]이며, 종결옵에 가까워질수록 막대한 시간과 돈을 모두 요구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엘릭서 시스템의 문제점을 정리하자면 크게 아래와 같다.

1. 엘릭서 40옵을 달성하므로서 한번에 상승하는 스펙이 너무 큰 바람에, 엘릭서 40을 달성한 케릭터와, 달성하지 못한 케릭터 사이에 매우 큰 격차가 생긴다.[19] 특히 취업이라는 걸림돌이 존재하는 로아 시스템상 이 문제는 더욱 체감이 클수밖에 없다. 특히나 유달리 난이도 높은 카멘 레이드가 1610과 1630에 포진되었다보니, 1610 컨텐츠인 노말 카멘을 가는데 1620 레이드를 끝내고 난 뒤의 강화세트인 엘40을 요구하는 스펙 역주행이 발생해 16층 이후 캐릭터 육성에 막대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2. 엘릭서 40 이후의 발사대를 유효옵션으로 교체하고, 엘 50으로 진행하는 등의 종결옵을 뽑는 과정에서, 천장 없이 막대한 비용이 소모된다.[20] 근데, 엘릭서가 나름 재미 있는 컨텐츠인데다가 가랑비에 옷 젖는 식으로 골드를 소모하게 만든 시스템이다보니, 마치 카지노에서 슬롯머신을 재밌게 만들었다는 말과 같다. 결과적으로 도박중독자가 슬롯머신에서 못 헤어나오게 하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 벌어진다. 적지 않은 골드를 써가며 종결옵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달리지만, 결국 종결옵을 찍기 위해선 극악의 운을 자랑하는 다중 가챠형 운빨 미니게임을 극복하고 넘어가야 한다. 매주 제작으로 만들수 있는 엘릭서의 수량을 한정해놓은 덕분에 카지노처럼 막대한 돈을 한번에 들이부을 수 없는 구조의 컨텐츠인데, 결국 종결지점까지 깎아야하는 엘릭서 수량은 변하지 않으니, 한번에 돈을 와창창 부어서 해결이 안되도록 만든만큼 오랜 시간에 걸쳐서 고통을 받는 컨텐츠가 되어버렸다. 깎는 과정 자체조차 3현자의 움직임과 버튼 눌러야하는게 워낙 많아서 시간도 오래 걸리는게 문제. 엘릭서를 깎으며 스펙업의 재미를 느낄 때는 좋지만, 종결옵으로 갈수록 골드 지출만 눈에 보이고 짜증이 나는데, 그 짜증나는 고통이 길어지는 것이나 다름없어진다. 결국 종결스펙을 쫓다 보면 강화컨텐츠를 재밌게 만든 점과, 너무 큰돈을 한번에 쓰지말라고 일주일에 만들수 있는 엘릭서 수량을 제한해놓은 방식이 역으로 문제를 키우게 되는 셈이다.

3. 너무 시스템이 복잡해서 처음 엘릭서를 깎을땐 어떻게 깎아야 효율적인지 알기가 힘들다. 원래 이것저것 복잡한게 많은 시스템이 즐비한게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의 특징이지만, 그 중에서도 엘릭서는 특히 시스템이 유독 복잡하며, 선택지를 고르는데 실수하면 골드도 손해를 보고 한정된 시도 횟수도 날려먹어 스노우볼이 심하게 구른다. 처음 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공략동영상을 봐도 무슨 말인지 알기가 힘들고, 그나마 도움을 줄수 있는 초파고등의 유저가 만든 툴조차 다른 스펙업 수단보다도 더욱 너무 복잡하며, 문제가 많다. 전설엘릭서 수십개쯤 깎고나면 뭐가 좋은 옵션인지, 뭘 어떻게 찍어야할지 감을 잡지만, 그때쯤 되면 이미 수십만골어치의 엘릭서를 비효율적으로 작업한 뒤가 된다.

포셔는 엘릭서는 게임 내 경제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는 운영진에게 있어 완벽한 시스템이라고 평가했다. 설명에 따르면, 중위권 이하 유저는 약 50만 골드로 20% 스펙업이 되고 상위권 유저는 약 200만 골드에 23% 스펙업, 최상위권 유저는 약 2000만~3000만 골드로 24% 정도의 스펙업을 기대할 수 있다. 즉 엘릭서 시스템은 가진 게 별로 없는 하위권 유저에게는 약간의 재화만으로 높은 수준의 스펙업을 제공하고, 매주 레이드와 생활 등으로 막대한 양의 골드를 수급하는 상위권 유저들에게는 지금 가진 것보다 더 나은 엘릭서를 뽑기 위해 엄청난 양의 지출을 강요한다. 여느 RPG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재화 삭제용 컨텐츠 '하수구' 역할을 엘릭서가 수행하고 있는 셈인데 이런 상황에서 운영진이 엘릭서를 완화할 마음은 없는 것이 당연하다. 만약에 엘릭서가 완화된다면, 엘릭서 이상으로 돈 빨아먹는 도박성 강화 수단이 새롭게 생기고 난 이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제는 게임 전체 운영을 바라봐야 하는 운영진에게는 엘릭서가 효자나 다름 없지만 유저 개개인의 입장에서는 천장도 없는 도박성 강화 시스템에 기약도 없이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절대로 유쾌한 경험이 아니라는 것. 당장 로스트아크 커뮤니티에 '엘릭서'를 검색해보면 수위 높은 욕설로 도배된 게시글이 우수수 검색된다. 운영진도 엘릭서에 대한 유저의 적대감과 피로가 위험 수준에 도달한 것을 인지하기는 했는지 영웅 엘릭서를 완화하고 이벤트로 무료 전설 엘릭서를 틈틈히 뿌리고 있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생색 그만 내고 완화나 해라' 수준으로 싸늘하기 그지 없다.

엘릭서의 근본적인 문제는 횟수 포인트에 대한 활용 이 극단적이라 개발진의 조절에 이슈가 크다. 깍아보면 알겠지만 5/5 전설 아니면 다이소라 하는 포인트가 여러가지로 분배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준구난방으로 나서 2/1 3/1 이 되게 부지기수이고, 현자삭제메타로 삭제를 성공 시켜도 결국 사용하는 횟수 포인트가 다른곳으로 퍼져버리면 절대로 좋은 엘릭서가 나올수 없기 때문에, 확률을 뚫더라도 중간에 안정적인 최소값이 없고 또다른 5개의 야바위를 굴리는 불쾌감을 느낄수 밖에 없다.[21]

처음 2022 LOA ON WINTER 에서 시스템 설명을 위해서 나왔을 당시에 모바일 게임에 나온듯한 이미지여서 영 좋지 않았지만 실제로 나왔을때는 UI 업데이트와 함께 나왔으며 호평 받았다. 구버전 스샷 다만 이후 금강선 디렉터가 밝힌바에 따르면, 전략성이 생각보다 높아서 다음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에서는 전략성을 낮추고 운의 비중을 높히게 되었다 한다. 정작 나온 초월은 위의 발언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엘릭서 못지않게 높은 전략성에 운 요소가 엘릭서보다 낮은 콘텐츠로 나온데다 천장까지 추가되어 나름 혜자[22] 스펙업 취급을 받게 되었다. 반면 엘릭서는 영웅 엘릭서만 소폭 개편해 높은 전략성과 매우 높은 운빨을 동시에 요구하는 악평이 심한 콘텐츠가 되었다.[23]

5. 참조 영상

[1] 엘릭서 콘덴츠 해금의 조건이 1관문 클리어다. 다만 업적 달성으로 해금되는 것이라서 2번째 캐릭부터는 따로 상아탑을 돌지 않았더라도 장비 레벨 달성하자마자 엘릭서 연성이 가능하다. [2] 정수를 통한 엘릭서 제작은 혼돈의 상아탑을 돌지 않고도 가능했으나 2023-03-01 패치로 칼데이야 처치 업적을 달성하거나 빛나는 지혜의 기운 1회 획득 시 얻는 업적이 요구되도록 조건이 추가되었다. 관련 공지 [3] 극단적으로는 첫주만에 40 부여를 달성한 유저가 나왔으며, 35를 찍은 유저들도 꽤나 존재했다. 반대로 아직도 35 이상 찍지 못한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4] 일단 발사대던 뭐던 세트효과 2단계 달성에 필요한 40이라는 수치를 채우고, 세트옵션을 발동시킨 이후엔 천천히 원하는 옵션을 저격하며 연성하는 방법이다. 원하는 옵션을 뽑는 것도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일단 세트옵션 활성화를 시키고 이후 내실을 다져가는 식. [5] 공용 유효옵이 아예 없더라도 세트 옵의 자체 옵션과 세트 2단계 활성화 옵션만으로도 10%를 훌쩍 넘기는 효율을 보인다. 발사대를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이유. [6] 다만 서포터의 경우는 딜러에 비해 큰 체감을 누릴 수 없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물론 세트옵션 활성화에 성공한 서폿의 경우 파티의 딜 상승에 크게 기여하여 그 자체로도 위상이 높아지지만, 결국 그 효과를 온전히 받는 것은 파티원들이기에 성장 동기가 딜러에 비해 떨어진다는 의견이 나오곤 한다. 수치 자체도 파티 전체가 적용받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딜러보다 월등히 낮다. [7] 보통 이름보다는 킬몽거, 할배, 할머니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8] 중간에 임의 봉인을 한 경우 더 늦게 나온다. [9] 이 구간의 조언을 봉인 조언이라 나오는데 일반은 그냥 봉인만 달랑 나오는 반면 특수조언은 원하는 옵 봉인 + @효과가 나온다. 그래서 밸류를 더 높이고자 미리 질서/혼돈 스택을 쌓아서 봉인 턴에 특수 조언을 보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보통 이 단계에서 노리는 특수 조언은 질서의 기회소모 없이 진행 옵션. [10] 생명의 축복은 재생량 자체의 증가이기 때문에 저주받은 인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11] 물론 어디까지나 공격력, 힘민지, 무기 공격력 옵션이 떠주지 않았을 때의 보조 옵션, 일명 발사대에 불과하다. [12] 공격력 버프는 서포터의 기본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다. 즉 능력치와 무기 공격력으로 올라간 공격력은 반영되지만, 공격력 증감은 추가 효과라서 적용되지 않는다. [13] 공격력, 무기 공격력, 주 능력치(힘, 민첩, 지능) [14] 게다가 달인 버프는 중첩마다 치적이 붙는 형식이고 지속 시간도 10초로 널널해서 풀스택이어야만 치적이 제공되는 아드레날린 각인보다 버프 관리가 용이해 실전 효율이 높다. [15] 충단인파, 전태로드, 점화소서, 블레이드 등 [16] 예리한 둔기, 사멸 세트 등에있는 치명타 피해 증가가 아니라 치명타 조건이 달렸을 뿐인 주는 피해 증가이기 때문에 치명타 피해량이 높아도 효율이 낮아지지 않는다. [17] 충모닉, 고기로드, 블래스터, 건슬링어 등 [18] 옵션 선택, 조언, 연성이 모두 운빨이며 깍는 택틱을 알아도 조언이 너무 쓰레기라서 어쩔 수 없이 리롤을 강요받는다거나 원하는 옵에 도무지 붙지를 않는 다이소 연성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심지어 잘 붙여도 최후반부에 잘 붙인 유효옵만 골라서 봉인 선택지가 뜨는 봉인 억까가 나오는 경우까지 존재한다. [19] 종결급이 아닌 그냥 발사대 낀 엘릭서 40은 약 20% 정도의 스펙 향상을 가져온다. 저레벨에 20% 딜상승은 큰 딜 상승이 아니지만, 1620급 유저에게 깡딜 20% 상승은 막대한 수치이다. [20] 단, 매너옵에서 종결옵으로 갈때 천장이 없다는 점은 팔찌, 97돌이나 무기 품질 100작등, 다른 스펙업 수단도 크게 다르지 않다. [21] 만일 골드가 더 소모되는 상황이래도 횟수가 좀 더 늘거나, 6회 이하부터 2~3포인트를 주는것과 같은 방식이었다면 이렇게까지 불쾌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22] 물론 이게 상대적으로 혜자인거지, 초월도 3성작업에 들어가면 만만치 않게 골드소모가 된다. 또한 엘조윈의 가호는 정확히 천장이 아니라 3성 횟수와 정령교체, 난이도를 줄여주는것이고, 이것도 단계별로 난이도를 줄이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막대한 골드가 소모가 된다. 애초에 엘조윈도 엘릭서에 이어 안좋은 여론때문에 나중에 추가 된 요소이고, 초월 또한 주간 유적복원이 제한이 있기때문에 시간은 엘릭서40과 마찬가지로 운에 크게 기댄다. [23] 특히 발사대를 통해서 40 포인트를 달성하고 난 뒤 고점을 뚫어내기 위해 모든 발사대를 유효 옵션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 점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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