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d0000><colcolor=#fff>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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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784년 | ||
오스만 제국 코스탄티니예 | |||
사망 | 1864년 6월 12일 (향년 80세) | ||
그리스 왕국 아테네 | |||
재위 | 몰다비아 보이보드 | ||
1819년 6월 12일 ~ 1821년 3월 2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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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d0000><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그리고리오스 수추 어머니: 세바스티 테데스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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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록사니 카라차 | ||
자녀 | 그리고리오스, 이오안니스, 게오르게, 마리아, 마리오라 | ||
가문 | 수추 가문 | ||
종교 | 기독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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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몰다비아 공국 제91대 보이보드.2. 생애
1784년경 오스만 제국의 수도 코스탄티니예에서 출생했다. 그의 부모는 그리고리오스 수추와 세바스티 테데스쿠였다.10대 때 왈라키아 공국의 보이보드였던 조부 미하이 수추의 공정에 정착했고, 나중에는 오스만 궁정에서 대 드라고만(Dragoman: 유럽 등 타국 사절단의 통역자, 번역가, 공식 가이드를 맡은 궁정 직위)을 역임하던 이오안니스 카라차스의 비서로 발탁되었으며, 1812년 이오안니스 카라차스의 딸인 록사니와 결혼했다. 같은 해 어학 능력과 장인의 후원에 힘입어 대 드라고만에 선임되었다.1819년 6월 12일 몰다비아 보이보드에 선임된 그는 파디샤 마흐무트 2세의 궁정에서 직위를 역임했고, 1820년 알바니아 통치자 알리 파샤의 반란을 진압하는 데 협력했다. 그러나 1820년 11월 이아코보스 리조스 네룰로스의 설득을 받아들여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그리스인의 독립을 꾀한 필리키 에테리아(Φιλική Εταιρεια: 친구 협회)에 가입했다.
1821년 1월 알렉산드로스 입실란티스가 그리스 혁명군을 이끌고 몰다비아로 진입하는 계획을 세울 때 적극적으로 협력했고, 2월 22일 알렉산드로스 입실란티스가 몰다비아를 침공하자 즉시 여기에 가담해 병사들에게 무기를 제공하고 상당한 군자금도 헌납했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 입실란티스의 봉기는 오스만 제국군의 공세로 실패했고, 그는 3월 29일 보야르들의 탄핵에 밀려 이아시 궁정을 떠나 스콜레니로 이동했다가 3월 31일 러시아 제국에 속한 키시너우로 망명했다. 그 후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그리고리오스 5세는 그와 알렉산드로스 입실란티스를 파문했다.
이후 러시아 차르 니콜라이 1세에 의해 합스부르크 제국을 통해 스위스로 보내졌지만, 합스부르크 제국 경내를 통과하던 중 체포되어 고리치아에서 거의 4년간 포로로 지냈다. 석방 후 은행가 장 가브리엘 에이나르와 함께 스위스에서 살았다. 그는 스위스에 머무는 동안 그리스 독립 전쟁을 치르는 그리스인들을 위해 자금을 모으고 분배하는 일을 주선했으며, 그리스 국무위원이자 외교관 디오니시오스 로마스(Dionysios Romas)의 자킨토스 위원회와 접촉했다. 한때 그리스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이오안니스 카포디스트리아스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에이나르의 제안에 따라 프랑스의 그리스 대표를 맡았고, 1832년 그리스 왕국 초대 국왕이 된 오톤에 의해 프랑스, 러시아 제국, 스웨덴, 덴마크 주재 그리스 대사로 연이어 선임되었다. 1839년 아테네에 영구적으로 정착했고, 1840년까지 국가 평의회 의원으로 재직했다. 1854년 아테네에서 공공구조위원회를 설립하고 주재했다. 1864년 6월 12일 아테네에서 사망했다.
3. 가족
- 록사니 카라차: 오스만 궁정에서 대 드라고만을 역임한 이오안니스 카라차스의 딸.
- 그리고리오스 수초스: 당대의 유명 화가.
- 이오안니스 수초스: 파리 거주.
- 게오르게 수초스: 몰다비아에서 계속 살았다.
- 마리아 수초스: 그리스 정치가이자 외교관 콘스탄티노스 조그라포스의 부인.
- 마리오라 수초스: 오스만 궁정에서 대 드라고만을 역임했고, 오스만 제국에서 널리 읽힌 <페르시아 역사>를 그리스어로 번역한 학자인 이아코보스 아르기로폴로스의 부인. 아들 페리클레스 아르기로풀로스는 그리스 외무장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