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유미 관련 둘러보기 틀 | |||||||||||||||||||||||||||||||||||||||||||||||||||||||||||||||||||||||||||||||||||||||||||||||||||||||||||||||||||||||
|
미야모토 유미 [ruby(宮, ruby=みや)][ruby(本, ruby=もと)] [ruby(由, ruby=ゆ)][ruby(美, ruby=み)][1] 김유미[2] Yumi Miyamoto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
<colbgcolor=#fff,#025ca4><colcolor=#025ca4,#fff> 나이 | 28세[3] | ||
직업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경시청 교통부 교통집행과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부 교통안전과 | ||
계급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경부보[4][5]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경위 | ||
연인 | 하네다 슈키치[6]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스기모토 유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장혜선(2기 47화) | ||
김현지(투니버스 4기~) |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양카이카이(대만판 596화~) | ||
푸치후이(극장판) |
[clearfix]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 원작 21권에서 첫 등장했다.
경시청 교통집행과 소속의 경찰. 소속이 '교통집행과'이다보니 강력계 형사들처럼 사복을 입은 모습이 아닌, 근무복이나 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많이 등장한다. 계급은 경부보( 경위)로[7] 소년 탐정단과 만나는 일이 많다.
소년 탐정단이 부르는 애칭은 "미니 순찰차 누나(언니)". 타고 다니는 경찰차가 초소형 경차[8]라서 그렇다. 란이나 소노코 같은 경우는 평범하게 언니라는 호칭을 쓴다.
2. 성격
청순가련한 외모 및 목소리와는 달리, 실제 성격은 능청스럽고 짓궂은, 아지매 같은 모습이 다분하다.[9] 꽤나 활기찬 모습이지만 한편으로는 장난기도 굉장히 심하며, 은근히 정신연령이 낮아보이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절친인 사토가 남자 형사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을 역으로 이용, 사토를 흠모하는 남자 형사들 중 한 명을 살짝 꼬셔서 액세서리를 받아낸다.[10] 그러나 정작 사토는 금붙이에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 액세서리는 본인이 꿀꺽한다. 또한 타카기 와타루를 응원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놀려대거나 물을 먹이기도 한다. 시라토리 닌자부로와 코바야시 스미코가 사귀게 되자, 사토와 타카기를 놀려먹을 수 없다며 안타깝다고 하기도 했다. 이런 모습들만 보면 거의 경시청의 소노코라고 해도 될 정도다.처음에 타카기와 사토의 연애의 경우 이용해먹고 놀려먹으려는 성격이 강하기는 했지만 도와주는 편이다. 시라토리 닌자부로야 그녀가 개입할 틈도 없이 관계가 급진전됐으니 뭐라 할 수 없었지만, 후에 부하로 들어온 새내기 여경 미이케 나에코가 치바 카즈노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자, 주위 사람들이 커플 되는데 자기만 솔로라는 사실에 열받아서 은근히 훼방을 놓기 시작했다. 치바는 작중에서 상당히 둔하기 짝이 없는 인물이라는 거 감안할 때 치바의 사랑도 상당히 험난하게 진행될 듯 하다. 다만 순정파인 나에코가 너무 안쓰러워보였는지, 결국 사건 끝나고 치바를 나에코의 순찰차에 태워서 바래다주게 하기도 했다.
상기했다시피 짓궂은 성격과 은근히 낮은 정신연령 때문인지 외모는 멀쩡한데도 불구하고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 과거에 애인이 있었지만 대학 시절에 차버렸다고 한다.[11]
게다가 은근히 영악한 면도 있어서 남의 연애사에는 빠삭하지만, 정작 자신의 애정관계는 이상할 정도로 답답하다. 실제로 작중에서 드러난다.
묘하게 츤데레끼도 다분해보인다, 자신의 지갑을 훔치려했던 소매치기범이 형량을 다 채우고 나왔을때 직업이 없는 처지를 생각해 직접 알아봐주며 아파트 관리인으로 만들어주거나, 자기만 솔로로 남는게 싫어 치바와 나에코의 연애전선을 방해하다가도 도와주는 등 툴툴 거리면서 도와줄건 다 도와준다,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있어선 이게 매우 부각된다, 남들 앞에선 전 남친이라고 꼬박꼬박 선을 그으면서도 슈키치가 본인 사진을 잃어버렸다니까 키스를 해준다던지 하는 행보는 마치 모리 코고로와 키사키 에리같은 모습과 비슷하다, 심지어 슈키치가 처음으로 등장했을때 살인사건이 발생한 집의 바로 앞집이 그의 집이어서 사건에 참고인으로 자리에 있었는데 슈키치가 그녀 앞에서 쇼기를 한다는걸 비밀로 하고 있던지라 유미 앞에서는 말을 안한다던지 하는 모습에 딴 여자 생겼냐고 캐묻는 모습도 있었다.
경시청 내 미팅을 주선하는 등 인맥이 상당해보인다. 조직폭력대책부 형사들과 밤새 마작을 하며 놀았다는 대사 등을 보면 근무 시간 외에는 동료 경찰관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모리 코고로처럼 묘하게 예의바른 캐릭터가 되었다.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면 말을 놓는 일본판과는 달리, 한국판에서는 2살 어린 타카기 와타루는 물론 4살 아래인 치바 카즈노부에게도 말을 높인다.[12] 다만 직속 부하인 미이케 나에코에겐 편하게 말한다.
3. 외모
|
구작화[13] |
|
현재[14] |
구작화와 현재 작화가 미묘하게 달라졌다. 구작화가 유미 특유의 명랑하고 밝은 이미지가 느껴지는 비교적 순해보이는 인상인데 현재는 약간 눈이 더 쳐지고[15]
눈꼬리가 내려가고 쳐졌으며 속쌍커풀이 있다. 머리카락은 항상 풀고 다니며 앞머리가 양옆으로 몇 가닥 흘러내리는게 특징. 직업 특성상 경찰복을 입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절친인 사토와 마찬가지로 유미 또한 굉장한 미인이며, 근무 시에 주로 같이 다니는 미이케 나에코보다 어른스럽고 성숙한 느낌을 자아낸다. 자신도 외모에 자부심이 있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
427화 |
그리고 의외로 상당한 거유에 몸매도 좋다. 키도 크고 비율도 좋아서인지 바스트가 은근 강조된다. 참고로 란의 키가 160cm로 일본 여자 평균키를 넘는다. 또, 키가 커보이는 세라보다 유미가 더 큰 것을 보면 160대 후반일 듯하다. 똑같이 키가 160대 후반인 사토[16]와 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유미의 키가 살짝 더 크다.
미야노 아케미와 모리 란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4. 인간관계
4.1. 하네다 슈키치
도쿄 경시청 소속 경찰 캐릭터 중 유일하게 러브라인이 없는 인물이었지만 80권에서 대학생 때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인 하네다 슈키치와 재회했다. 유미는 껄끄러워했지만 슈키치는 그녀를 만났을 때 무척 반가워했으며, 자신에게 여자라고는 유미밖에 없다고 말하는 등 유미와 달리 그는 여전히 사귀는 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참고로 유미는 작중에서 꽤 약삭빠른 인물로 나오지만, 슈키치의 직업을 눈치채지 못한 것 등 그녀 역시 자신의 연애에 있어서는 둔한 인물임이 이 에피소드에서 밝혀진다. 애초에 아오야마 월드 사람들 상당수가 연애에서는 둔탱이다.다만 이 경우는 유미가 둔했다기보다 슈키치의 잘못인 게, 슈키치가 타이틀 7개를 따고 나면 연락하겠다는 말과 함께 연락이 두절되었기 때문에 게다가 유미는 그때 슈키치에게 이별통보까지 했다가 저 말을 들은 상태였다. 유미도 한동안은 기다렸으나 워낙 감감무소식이자 참다참다 빡쳐서 잠수이별이라고 믿고 치웠고 슈키치는 계속 기다려줄 거라 생각한 것.
85권에서 비번 날, 슈키치와 만났다. 슈키치가 유미를 만나자고 한 건 7개를 거의 다 모았으니 전에 준 봉투에 대해 물어보려고 한 건데, 유미는 버렸다고 말했고 슈키치가 그 이상은 용건이 없다고 하자 화가 나서 자리를 떴다. 이 직후 10년 전의 일[17]로 슈키치에게 원한을 가진 한 쇼기 기사에게 납치당했다. 다행히 슈키치와 소년탐정단의 활약으로 구출되었으며, 연락을 받고 온 나에코가 유미와 슈키치를 순찰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다. 나에코에게서 중요한 시합이 있는데 슈키치가 포기하고 자신을 구하러 왔다는 말을 듣는데, 이 말에 병원에서 시합이 열리는 야마나시현으로 목적지를 바꾼다. 경찰이라는 걸 이용해 과속해서 도착, 시합장으로 가려던 슈키치가 유미의 사진을 잃어버렸다며 당황하자 시합장에 가기 전 키스를 한다. 경찰 관계자 중 커플 떡밥은 가장 늦게 나왔는데 진도를 빼고 마무리 짓는 건 경찰 관계자 중에서 가장 빠르다.[18] 그런데 나에코에게서 명인전에 가야 한다는 말을 들었고, 야마나시현에서 만난 경찰관에게서 슈키치의 별명인 '타이코 명인'도 들었음에도[19][20] 불구하고 슈키치의 기모노 차림 때문에 라쿠고에 관한 걸로 착각해 그의 진짜 직업은 아직도 알지 못하는 상태다. [21]
89권에서 드디어 '전'남친 슈키치가 쇼기 기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와코와 휴일에 점심을 같이 먹고 길을 걷다가 대형 전광판에 쇼기 명인 타이틀 방어전을 하고 있는 슈키치의 모습을 보고 마침내 진상을 알게 되고 경악한다. 이후 처음에는 별 관심없는 척하다가, 미와코의 태합명인은 못해도 1년에 수억 엔씩은 벌거라는 말을 듣고 봉투를 찾으러 애쓴다. 이후 지나가던 꼬마 탐정단까지 합류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없자 "1억 엔!!!"하면서 울기도.[22] 추후에 이야기 진행이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키사키 에리와 모리 코고로의 별거 관계처럼 서로에게 디스하면서도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듯.[23]
결국 분리수거해놨던 혼인 신고서가 폐휴지를 치우던 아파트 관리인에게 갔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고, 타이코 명인의 팬인 아파트 관리인에게 정말로 그를 사랑한다면 자기가 숨겨놓은 혼인 신고서를 찾아내보라고 하는 바람에 결국 코난 일행과 함께 수수께끼 풀기에 돌입한다.[24]
결국 신고서를 찾는데 성공했지만 슈키치는 유미가 자신의 청혼을 받아주지 않는건가 하는 걱정에 맘이 흔들려 왕장전에서 패배해 7관에서 내려온 상태. 하지만 유미는 혼인 신고서를 좍좍 찢어버리며 다음에 다시 7관에 성공하면 그 때 받아줄테니 그 때까지 지지말라며 격려해주며 훈훈한 마무리. 현재 세계관에서는 겨우 반년(6개월) 지났으니. 참고로, 왕장전은 1년에 한번이라 아무리 빨라도 결혼식은 1년 뒤에나 가능할 듯하다.[25][26] 다만 이 편이 연재된 후 쇼기 타이틀 예왕전이 추가되어 8대 기전이 됨에 따라 굳이 1년까지는 안채워도 될 듯하다. 그 혼인신고서에는 7관왕이라고 쓰여있었지 전관왕이라고 쓰여져 있지는 않았기 때문이다.[27]
96권에서 여성 경찰관 연쇄 살인 사건의 타깃이 되어 아주버님에게 경호받는다.[28] 그리고 이때 미이케 나에코는 범인에게 유미가 있는 곳을 불라고 심문받는데 이때 말하지 않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이때 오키야 스바루(아카이 슈이치)는 술에 취해 있는 행인에게'바보 아냐?'라거 따지는 유미를 보고 '흥... 절대로 경호가 필요한 여성으로는 안 보이는데...?'라고 독백한다.
최근 연재된 1043화에서[29] 슈키치랑 함께 등장했는데, 놀랍게도 슈키치랑 동거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하네다 코지의 존재와 슈키치가 아카이 가에서 하네다 가에 양자로 들어간 것도 알게 되었으며, 아직 슈키치의 양부모(하네다 가)와 친가(아카이 가)를 만난 적이 없다고 한다.[30][31]
4.2. 사토 미와코
굉장히 친한 절친으로 자주 붙어있는 모습을 보인다.유미는 사토를 미와코라고 부른다.
서로 솔로인 시절에는 노래방도 같이 가고 과음도 많이 한 모양이다(…) 유미가 사토에게 술을 많이 먹여서 듣고 싶은 말을 들으려 하기도 했다. 평소에는 유미가 주로 사토에게 타카기 관련해서 장난도 많이 친다. 역으로 사토가 유미에게 과식한 것 같다거나 유미의 결혼은 언제쯤 진행될지라고 놀린적도 있다. 사토가 조금 더 진지한 반면에 유미는 능청맞고 장난스런 성격이지만 은근히 죽이 잘 맞고 사이가 좋다.
흔들리는 경시청 에피소드에서 다카기에게 사토가 마츠다 관련 일로 아픔을 겪고 있으니 사토를 꼭 지켜달라고 부탁하기도 할 만큼 절친을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절친이 동료이자 전 썸남에 대한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며 누구보다 그녀의 심정을 이해하고 안타까웠을 것이다. 사토 또한 유미를 소중하게 생각해서 표적은 경시청 교통부 에피소드에서 유미가 죽은 줄 알았을때 절망하며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유미가 경찰이 된 이유도 사토가 경찰이 되겠다고 해서인 걸 보면 적어도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던듯하다. 경찰학교편에서랑 유미의 대학 시절 모습으로 사토와 같이 나온 걸 보면 같은 대학교 생활을 한 듯.
또한 사토에게서 범인 제압 기술을 전수받기도 했다.
4.3. 그 외
미이케 나에코: 자신의 부하 동료로 같은 과여서인지 자주 함께 순찰하며 붙어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미이케가 치바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 혼자 솔로로 남을까봐 둘을 방해한 전적이 있다. 하지만 이내 미이케가 안쓰러웠는지 치바를 미이케의 순찰차로 데려다주라고 할 만큼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같이 다니면서 미이케가 유미를 옆에서 자주 타이르는 모습을 보인다. 유미가 밤새 마작을 하면서 놀았다는 사실을 알고 또 마작을 했냐며 크게 혼을 내기도 했다. 여러모로 유미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마츠다 진페이: 유미 또한 마츠다를 본 적이 있는 경시청 사람들 중 한 명이다. 경시청 본부 사람들 중에서도 마츠다를 본 적이 있는 사람으로 마츠다가 처음 언급되었던 악의와 성자의 행진에피소드에서 마츠다와 비슷한 변장을 한 타카기를 보고 사토, 시라토리와 함께 충격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사토의 절친답게 그녀가 마츠다의 마지막 메세지를 지우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3년 전 마츠다를 떠나보낸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친구를 안타까워 했다.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에피소드에서 유미의 회상을 보아 유미의 경찰차가 고장이 났을 때 손재주가 좋았던 마츠다가 고쳐준 적이 있었던 모양이다. 이때를 회상하며 하는 말에 따르면 마츠다가 타카기보다 외모나 터프함은 10배 더 나았다고 한다. 그리고 마츠다 기수의 경찰학교 졸업식 날, 유미도 사토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서로 기억만 못할 뿐, 전부터 만난 적 있는 사이였다.
타카기 와타루:
아카이 가: 애인인 하네다 슈키치의 가족으로 언젠가 유미에게 시가 식구들이 될 사람들이다. 그러나 가족들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다 보니 슈키치에게 소개받은 적이 없다. 사건을 계기로 여동생인 세라 마스미와 형인 아카이 슈이치는 만난 적이 있긴 하지만 세라와는 서로의 작은 오빠와 남자친구가 닮았다는 사실만 알았을 뿐, 끝까지 두 사람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헤어졌으며 슈이치는 정체를 숨긴 채, 변장하고 만난 거라 유미의 입장에선 만난 적도 없는 셈이다. 슈키치가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따로 해준 적이 별로 없는지 유미는 가족 관계만 아는 모양이다.[33] 그래서인지 유미는 슈키치의 성격만 보고 그가 아카이 가의 특이 케이스라는 것을 모른 채, 아카이 가 사람들도 슈키치와 같이 만사태평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의 가족 전부와 잘 아는 사이인 코난은 이 추측을 듣고, 헛웃음을 지으며 오히려 만사태평인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독백한다.[34] 나중에 아카이 가 사람들과 만난 유미의 반응 또한 언젠가의 재미 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5. 출연 에피소드
5.1. 본편
본편 | ||||
순서 | 사건명 | 원작 | TVA | 비고 |
01 |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 21권 File.8~10 | (전편)에서만 출연 | |
02 | 신칸센 호송 사건 | 30권 File.1~3 | ||
03 | 시카고에서 온 남자 | 32권 File.8~10 | ||
04 |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4 | 32권 File.11 ~ 33권 File.2 | (전편)에서만 출연 | |
05 | 악의와 성자의 행진 | 36권 File.5~7 | ||
06 |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 36권 File.8 ~ 37권 File.1 | 2시간 스페셜 방영 에피소드 | |
07 | 잃어버린 휴대전화 | 43권 File.3~5 | ||
08 |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6 | 44권 File.4~6 | 초반부에 타카기 형사에게 작별(?)인사를 걸네는 모습으로 등장. 후반부에 개그씬은 덤. | |
09 | 보석 강도 현행범 | 47권 File.5~7 | ||
10 |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 48권 File.9 ~ 49권 File.4 | 2시간 스페셜 방영 에피소드 | |
11 | 굉장한 비밀의 통학로 | 49권 File.5~7 | 유미의 전 남자친구가 여기서 언급된다.[35] | |
12 |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7 | 50권 File.1~4 | ||
13 |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거짓 웨딩 | 52권 File.3~5 | 유미가 결혼식 드레스를 입고 거짓 웨딩을 치른다. | |
14 |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8 왼손의 약지의 반지 | 56권 File.1~3 | ||
15 | 괴도 키드의 순간이동 마술 | 61권 File.1~4 | 1시간 스페셜 방영 에피소드 | |
16 | 안개 속에 흐느끼는 마녀 | 63권 File.9~11 | ||
17 | 코바야시 선생님의 사랑 | 67권 File.9 ~ 68권 File.1 | ||
18 | 배반의 화이트 데이 | 69권 File.7~9 | (전편)에서만 출연 | |
19 | 첫사랑의 비디오 레터 | 71권 File.1~2 | ||
20 | 첫사랑의 공동 수사 | 75권 File.6~8 | ||
21 | 목숨을 건 연애 중계 | 76권 File.9 ~ 77권 File.2 | (중계 개시) 편에서만 출연 | |
22 | 현장의 이웃은 전 남자친구 | 80권 File.8~10 | 유미의 전 남자친구가 첫 등장하는데다 용의자가 되는 에피소드로, 덩달아 유미의 비중도 높아진다. | |
23 | J리거와의 약속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
24 |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고백) & (진상) | 82권 File.8~10 | ||
25 | 타이코 사랑하는 명인전 | 85권 File.6~9 |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전 남자친구와 재결합하여 다시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 |
26 | 죽을 만큼 맛있는 라면 2 | 88권 File.2~4 | ||
27 | 치바의 UFO 난사건 | 89권 File.5~7 | ||
28 | 혼인신고서의 패스워드 | 89권 File.8~10 | 애인과 함께 출연하여 높은 비중을 자랑하는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 |
29 | 경찰차 대추적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
30 | 표적은 경시청 교통부 | 95권 File.10 ~ 96권 File.3 | 범인의 살해 대상 중 한 사람이었으며, 많은 위험을 거치게 된다. 그리고 사건 현장에서 실마리를 얻기위해 피해자가 사망한 장소에 엎드렸다가 잠든적이 있는데 사토는 이걸 보고 유미가 살해당했다고 착각했다.(...) | |
31 | 태합 명인의 쇼기판 | 98권 File.7~10 | 유미의 언급으로 두 사람이 동거하고 있음이 드러나는데, 슈키치가 최근부터 집을 비우는 일이 많자 그 몰래 그를 미행하고 있다며 등장한다. 그리고 슈키치에게 쇼기를 배우고 있는 여자들을 보고 슈키치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착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
32 | 경찰학교편 Wild Police Story CASE. 후루야 레이 | 경찰학교편 case. | 친구인 사토 미와코랑 같이 대학 시절 모습으로 등장. 다만 얼굴이 드러나지는 않는다. | |
33 | 트리플 콜라보의 불륜의혹 | 102권 File.11~103권 File.2 |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시라토리를 만난다. 그런데 같은 레스토랑에 나에코와 슈키치, 코바야시 선생과 치바도 있었고 레스토랑에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범행 현장으로 갔다가 서로에게 그 모습을 들킨다. 알고 보니 남자들이 여자들 서프라이즈 선물 준비에 도움을 준 보답으로 레스토랑에 데려갔다가 우연히 같은 레스토랑에 들르면서 생긴 해프닝이었는데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코난의 도움 없이 순수하게 본인 추리로 범인을 찾으며 대활약한다. |
5.2. 극장판
누적 극장판 출연 횟수 4회등장 극장판 | |||
순서 | 제목 | 비고 | |
1 | 10기 탐정들의 진혼가 | ||
사진에 있는 하늘색 옷을 입은 캐릭터이다. 올스타전 명목으로 특별 출연한 케이스라, 한마디 대사도 없고 분량도 적다. 야마무라 미사오와 비슷한 경우. | |||
2 | 24기 비색의 탄환 |
사실상 공식적인 첫출연 극장판. 남자친구의 가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극장판이라 덩달아 비중 있게 출연하며 무려 25여 개의 역대 코난 극장판 포스트 중 드디어 최초로 얼굴이 등장하게 되었다. 넘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장면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
3 | 25기 할로윈의 신부 | 초반 결혼식 훈련 장면과 이 영상의 장면에 잠깐 등장한다. | |
4 | 스페셜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THE MOVIE | 나에코와 함께 주차위반을 한 제니가타 코이치의 차를 끌고 간다. 그러다 루팡에게 당해 제니가타의 차에 묶인 채로 갇혀 있던 타카기 형사를 발견한다. |
10기 극장판에서는 대사가 한마디도 없었지만 올스타전이라는 명목으로 출연하였으니 정식적인 출연은 24기, 25기 뿐이다.
6. 아카이 가의 신부[38]
하네다 슈키치가 하네다 가문의 양자이기 때문에 유미가 슈키치와 결혼하게 되면 하네다 유미 혹은 아카이 유미가 된다. 만약 유미와 슈키치가 결혼한다고 가정하면 그야말로 역대급 집안의 일원이 되는 거다. 일단, 시어머니는 SIS 수사관이고, 아주버님은 FBI고, 남편은 쇼기 장인 혹은 타이코(太閤) 명인 이며, 아가씨는 고교생 탐정이다. 또한, 아츠시는 과학자에 엘레나는 의사였고, 아케미는 검은 조직의 말단이었던 자라 넘어가도 시호는 검은 조직의 천재 과학자였다. 경찰 쪽, SIS와 FBI에 쇼기 장인에 탐정에 그리고 의사, 과학자들. 이 많은 직업들이 있으니 당연히 어마무시한 집안이란 걸 알 수 있다. 아직 미 야 노 일가는 헷갈릴 수도 있지만 분명한 건 사촌지간이 된다는 것. 다만 사정이 이렇다 보니 그냥 슈키치 입장에선 결혼 이후에도 가족 사항을 낱낱이 밝히지 않고 그냥 조용히 살아가는 편을 택할 수도 있다. 애초에 현실에서도 원래는 첩보 요원이라 하면 본인의 배우자조차도 그 사실을 모르는 게 정상이다.어디까지나 가정하지만 가족부로 칠 때는 ' 아카이 츠토무(시아버지), 메리 세라(시어머니), 하네다 슈키치(남편), 아카이 슈이치(아주버님)[39], 세라 마스미(아가씨) '. ' 아츠시, 엘레나, 아케미, 시호(사돈) '. 이렇게 된다.
슈키치가 하네다 가문에 양자로 들어갔으니 아카이 가와 법적인 혈연 관계는 끊긴 것 아닌가 할 수 있는데, 사실 일본 민법상으로는 우리나라와 달리 보통입양 제도(친생가족과의 혈족관계가 종료되지 않는 입양)에서도 양자가 양부모의 성으로 바꿀 수 있다. 참조 참조2 위의 사진에 따르면 혼인신고서의 父칸에 아카이 츠토무가 적힌 걸 보아 슈키치는 아카이 가와의 혈족관계가 종료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고쇼 피셜 작중에서 등장하는 커플들 중 가장 빨리 결혼하게 되는 커플이라고. 또한 독자들은 유미와 슈키치가 결혼하게 된다면 유미의 성이 아카이가 될지 하네다가 될지 의견이 갈린다. 슈키치가 계속 하네다 가의 양자로 남아있다면 유미 또한 하네다 유미가 되겠지만 고쇼가 이미 입양 보내진 슈키치까지 아카이 패밀리에 끼워넣는 것과 아카이 일가 가이드북 인터뷰에서 유미를 아카이 가의 며느리, 본 문단명처럼 유미를 아카이 가의 신부라 칭한 것을 보아 아카이 유미가 될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다고 여겨지는 상태이다. 다만 어쩌면 유미와 슈키치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슈키치가 미야모토가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제 연애 관련해선 거의 마무리 되는 분위기지만, 남친인 하네다 슈키치의 원래 가족 관계[40] 및 의형인 하네다 코지의 죽음 모두 검은 조직이 깊숙이 관여되어 있다는 것을 볼 때, 이 사람도 신변이 위험해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7. 여담
- 스카치의 성씨가 공개되기 전에(ㅇㅇㅇㅇ 히로미츠) 고쇼 작가가 히로미츠의 성씨에 이름 글자가 들어간다고 언급해서 팬덤 내에선 성씨가 미야모토 혹은 모로후시라고 의견이 모아졌었다. 스카치가 휴대폰을 권총으로 박살낸 이유가 가족의 정보도 은폐하기 위해서라고 굳이 언급해 그에게 여자 형제, 남자 형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었는데, 히로미츠-유미, 히로미츠-타카아키의 나이차가 각각 1세, 6세이니 남매/형제라고 부자연스러운 점은 없어 두 사람중 한 사람이 히로미츠의 혈육일 수도 있다고 가장 많이 무게가 실렸었다. 이후 본명이 모로후시 히로미츠로 공개됨에 따라 이 가설은 사장되었다. 만약 정말 유미의 혈육이었다면 유미는 미래의 아주버님인 슈이치와 참 묘한 관계가 되었을 것이다.
- SDB 저스티스에 따르면 유미가 경찰이 된 계기는 사토가 경찰이 되겠다는 말을 듣고 따라서 된 거라고 한다. 또 이 둘의 사이는 현재는 절친이지만 처음에는 경찰학교편의 마츠다와 후루야처럼 좋지 않았다고.
- 절친 사토 미와코 만큼은 아니지만 경찰답게 신체능력은 좋다.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자기보다 덩치가 훨씬 크고 흉기까지 든 범인을 절친한테 배운 저먼 수플렉스로 제압한다. 유미는 치마 차림에다 범인은 뱃살이 워낙 많아 뱃살잡고 시행했다! 살 좀 빼라는 말은 덤. 보러가기[41]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라 정식 설정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 SDB JUSTICE의 질문 답변에서 고쇼가 인정한 설정이다. 일단 경찰인 만큼 경찰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이러한 제압 기술을 어느정도 소화할수있는건 당연하긴 하다.
- 사토와 함께 차를 타고 안개가 가득한 곳을 지나갈 때 특정한 곳에서 귀를 막는 버릇이 있다. 소리를 지르면 왠지 커브를 잘 돌 수 있을것 같다는 사토의 버릇 때문이다(…..)
- 사토 형사의 마쯔다 RX-7 앙피니에 랩핑을 해 놓은 일이 있다. 다만 사적인 이유에서 한 것이 아니라 엄연히 수사를 위해 치바 형사 일행의 도움을 받은 것이다.
-
경찰학교 편에서 절친인 사토가 마츠다의 차량을 만지는 걸 제지하다가 마츠다에게 둘다 혼났다.
마츠다:그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마후루야 레이가 사토와 유미에게 경찰에 관심이 있으면 졸업식에 와보라고 말하는 등 다섯명의 경찰 학교 동기조들과 만난적이 있으며 즉, 사토와 함께 아무로 토오루를 후루야 레이로서 만난 것이다.[42] 그리고 윗기수인 경찰동기조가 거하게 사고치고 다녀[43] 그 다음 기수인 유미와 사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엄격한 경찰학교 생활을 보냈다고 한다.
-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데, 주위에 고양이를 기른 사람이 없어서 에도가와 코난이 알아차리기 전까지는 본인도 몰랐다.(TVA 428화) 그밖에도 등장할 때마다 사건 추리시에 대놓고 코난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45] 집에서 강아지 2마리를 기르는데, 이름은 스타와 허치로 유래는 당연히 스타스키와 허치.
-
스즈키 소노코와 공통점이 많다. 사실상 도쿄 경시청의 '스즈키 소노코'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46]
- 절친이 같은 소속 단체의 친구와 연애 중이다.
- 절친이 세계관 내 손꼽히는 미인인 탓에 이성 교제에 관심이 많았음에도 푸대접을 받는 등 잘 풀리지 않았다.[47]
- 절친의 연애를 적극 도와주지만 가끔은 질투해 살짝 방해하기도 하거나 절친의 인기를 이용하기도 했다.
- 절친의 맨손격투력이 범인 이상이다.
- 본인의 성격 때문에 못 미더운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무척 좋은 사람이다.
- 자신의 절친을 무척 소중히 생각한다.
- 남친은 세계관 내 각각 지력/무력 면에서 세계관 최강자인 인물로 남자 쪽이 먼저 반했다.[48]
- 엄청 삽질했던 절친 커플과 달리 지지부진함이 없다.
- 애인으로선 꽤나 섭섭할 수 있는 남친의 신념이나 고집 등을 이해해주고 그의 커리어를 응원해준다.
- 세계관 내에서 본인 자체는 평범한 인물이지만 자신의 역할에선 의무를 철저히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평소에는 추리와 가장 거리가 멀지만, 딱 한 번, 의외의 추리력을 선보인 적이 있다.[49]
- 대학 시절 이야기가 언급된 걸로 보아 대졸로 보이며, 28살 나이임에도 경부보인 걸로 보아 준캐리어인 듯 하다. 실제 논캐리어가 순사에서 순사장까지 최소 6년이니, 경부보까지는 말 안 해도 뻔하기 때문이다.
- 여성 캐릭터 치고는 술에 취해 꽐라(...)가 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7에서는 미팅에 나갔다가 잠들어서 깨어나지 못할 정도로 술을 퍼마셨으며, 비색의 탄환에서는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다가 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을 마셔서 예비 아주버님의 차량에 거하게 구토하고 만다(...).
[1]
이름의 유래는
친구의 모티브인 작가 친구 사토 미와코의 친구 미야모토.
[2]
국내 TV판 기준 7기 에피소드인 <형사 아저씨의 사랑 이야기 - 가짜 결혼식>에서 골롬보 반장이 '유미 양' 이라고 통칭하는건 아무래도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김 씨를 붙여 이후엔 그 넉살에 설쳐대는 걸 보고 오 형사가 "김유미, 그러지 마."라고 말하는 부분도 있는 걸 보면 김유미로 확정. 사실 유미라는 이름이 한국에서도 여자 이름으로 널리 쓰이는 이름인지라 그대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3]
나이는 28세로 추정되었다. 작중에서 그녀와 동갑인 여성이 나온 적이 있는데 이 여성이 28세이기 때문이다. 좀 더 설명하자면 그 여성은
치바 카즈노부의 동창생의 누나인데, 이 누나의 학창시절 친구가 유미였다. 그리고 그녀가
타카기 와타루,
치바 카즈노부,
시라토리 닌자부로에 대한 호칭이 친구인
사토 미와코와 마찬가지로 '
군'이고 작중 사토와 그녀의 태도를 보면 둘은 동갑내기 친구로 보이니만큼 사실상 28세로 추정된다. 그리고 작중에선 아직 밝혀진 적은 없지만, '아오야마 선생님과 이야기하자 DAY 2014'의 작가의 발언에서 둘이 학창시절부터 친구라는 언급이 나옴으로 완전히 확정되었다.(785화 참고)
[4]
80권 시점에서 순사부장에서 경부보로 승진했다. 한국 계급에서 순사부장은
경사, 경부보는
경위에 해당된다.
[5]
순사에서 순사부장으로 승진하는 것보다 순사부장에서 경부보로 승진하는 것이 훨씬 어렵다. 논캐리어는 근속이 아닌 시험으로만 다음 계급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승진시험은 입직시험만큼이나 어렵기 때문이다. 미야모토 유미는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경부보로 승진했기 때문에 경찰학교 동기인 사토에 비해서는 진급이 조금 늦었지만 기본적으로 우수한 인재라는 의미이다. 즉 미팅하고 놀 건 다 놀면서도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6]
이제 사실상 약혼자나 마찬가지다.
[7]
소속 부서와 업무, 그리고 주로 경찰복을 입은 모습 때문에 유미를 순사(
순경)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유미도 엄연한 경부보(경위)다.
[8]
해당 경찰차량은
스즈키 알토다. 한국으로 치면
기아 모닝이나
현대 캐스퍼와 비슷한 자동차다. 3세대는 과거 대우자동차에서 티코로 라이센스 생산한 적 있으며, 실제로 소규모 파출소나 자율방범대 등에서 순찰차로도 쓰인 적이 있다.
[9]
만화 942화에서의 공식 설정이긴 한데, 초창기의 밝고 명랑한 소녀 같은 모습을 생각하면 다소 갭이 느껴진다.
[10]
유미가 사토의 절친이고 작중에서 워낙 개구쟁이로 나와서 그렇지, 만약 이를 당사자가 문제로 삼는다면 횡령 또는 사기죄로 수사 2과 지능범 수사계의 수사대상이다. 아울러 이런 짓을 한두번이 아닌 여러번이나 했다면 감찰 내지 징계까지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사안이다.
[11]
타카기와 사토가
신칸센으로 범인을 호송하다가 범인이 죽는 일이 벌어진 사건 후일담에서, 사토가 유미에게 "타카기 좋아하냐"라고 착각하는 발언을 했다가 끝에 "빨리 좋은 남자 찾으라고!"라고 덧붙였다. 원래 유미는 타카기에게 사토가 질투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고 말해주려고 했으나, 사토의 말 때문에 빡쳐서 그만뒀다.
[12]
다만 예외적으로 14기 '형사 아저씨의 사랑이야기' 편에선 반말을 쓴 적이 있다. 이제 친해진 지도 꽤 됐으니 사적인 상황에서는 반말해도 될텐데...
[13]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편의 한 장면. 사토와 마츠다 사이의 과거를 생각하는 씬.
[14]
코바야시 선생의 첫사랑(583화) 편의 한 장면.
사토와 판박이 수준으로 닮은
코바야시 스미코 선생을 사토로 착각하여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고(...) 코바야시가 비명을 지르자 당황하는 모습이다.
[15]
죽을만큼 맛있는 라면2 에피소드에서도 가게 직원이 유미를 두고 눈이 쳐진 여경이라고 하기도 했다.
미이케는 눈이 찢어진 여경이라고 했다
[16]
사토는 키가 무려 172cm라는 말도 있지만, 주로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그녀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사토도 맨발 상태에서의 키는 160대 후반일 것으로 보인다.
[17]
유미가 슈키치와 처음 만난 날로 추정된다. 슈키치가 10년전에 뒷맛이 찜찜한 대국이었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확실한듯.
[18]
이게 장난 같지만 실제로 경찰 커플들 중에서 제일 진도 빠른 편이다. ' 다카사토 '는 공식적이지만 둘다 둔감이라서 몰랐고 겨우 키스하고 연재 20년이 다 되고서야 잠자리를 갖기 시작했고, ' 시라코바 '는 코바야시가 과거를 떠올리고 난뒤에 더 굳혀지며 부드럽고 천천히 그리고 커플들 중에서 데레데레 하게 가고, ' 치바나에 '는 소년 탐정단 덕분에 조금씩 나아가는 중. 헌데, ' 슈키유미 '는 슈키치가 대놓고 편지봉투 안에 혼인신고서가 넣었다는거를 알고 고민 빠져있을 쯤에 유미가 슈키치한테 키스했다. 다카사토/시라코바/치바나에/슈키유미 중에서 슈키유미의 진도가 제일 빠른 편이다. 다만 남은 진도를 보면 다카사, 슈키유미 둘 다 똑같다. 두 쌍 모두 결혼만 하면 완성이기 때문.
[19]
야마나시현에 도착했을 때 과속으로 인해 야마나시 현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런데 마침 이 경찰관이 유미가 카페를 나가려고 할 때 슈키치를 알아보고 그에게 말을 걸어 사인을 받아간 슈키치의 팬이었다. 명인전에 급히 가야 한다는 말만 들었지만 슈키치를 알아본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시합장까지 같이 가줬다.
[20]
참고로 다카기-사토나 치바-나에코 같이 경찰-경찰 커플인 경우 이어지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과정도 답답하게 전개된 반면 시라토리-코바야시나 슈키치-유미 같이 한쪽이 민간인인 경찰 커플은 상당히 빠르게 진도를 나가 초고속으로 사귀게 되는 차이점이 있다.
[21]
한국 더빙판에서는 라쿠고를 주로 로컬라이징하는 만담으로 바꿔서 나왔다.
[22]
물론 개그 연출이다. 위에서 보여지듯 유미는 아직 하네다 슈키치를 사랑하는 상태이다. 이 말 듣고 소년 탐정단이 깜짝 놀라긴 했다. 한국어 더빙판은 한화에 맞춰서 10억 원.
[23]
차이점이 있다면 모리 코고로 부부는 서로에게 디스하면서 친밀한 관계이지만 하네다 슈키치 커플은 유미만 슈키치에게 조금 디스를 하는 정도
[24]
아파트 관리인은 예전 소매치기로, 유미의 지갑까지 훔치려해 현행범으로 체포, 감옥에 들어가서 형기를 채우고 석방된 이후 직업이 없어 유미가 직접 알아봐줘서 아파트 관리인으로 만들어 줬다고 한다, 혼인 신고서는 아파트 관리인이 재능을 발휘해서 유미와 부딪칠때 겉옷 안에 몰래 넣어놨었다.
[25]
게다가 7관을 다시 따기 전에 다른 6관 타이틀들을 방어해야 한다.
[26]
사토도 이 점을 들먹이면서 유미를 놀렸고 열받은 유미는 그냥 결혼하자고 전화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후에 하이바라가 코난에게 슈키치가 언급한 하네다 코지는
APTX4869에 의해 사망했다고 말한다.
[27]
실제로 유미도 그렇게 생각 중이다,
[28]
물론 하네다 슈키치가 "형, 유미땅 좀 지켜줘!! 꼭이야!!" 라며 부탁한 것이다.
[29]
애니메이션에서는 1033화
태합 명인의 쇼기판에서 나왔다.
[30]
그러면서 아카이 가에 대해 태평한 가족일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해당 사진처럼 아카이 가문의 사람들을 아는 코난은 속으로 태평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31]
유미가 생각하는 아카이 가의실제로는 절대 볼 수 없는 네 사람이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인데 실제와 괴리감이 상당하다만 츠토무가 행방불명 되지 않았다면 아마 이렇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이 된다. 그리고 슈키치가 7관 달성 했을 때 메리가 기쁜 표정을 지었을 때, 유미가 생각했던 모습과 어느 정도 일치했으니 그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닌 셈이다.그나마
세라가 제일 비슷한가 아카이가 실제로 저렇게 웃는 건 있을 수 없을 듯
[32]
맞선을 봤는데
자신에게 집적대고 애초에 자신은 마음도 없는 상대가 나와서 유미가 타카기를 맞선 자리에 보내주기도 했다. 타카기가 도주하는 범인을 잡느라 늦긴 했지만…
[33]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어머니는 SIS 공작원에 형은 FBI 수사관이다. 물론 FBI와 SIS의 결은 달라 슈이치는 이야기해줄 수도 있지만 가족 전부 전세계에 세력이 펼쳐져 있는 어떤 범죄조직을 상대 중이며, 특히나 이 조직을 상대하느라 형은 작전으로 위장 사망했으니 이야기해줄 것이 없다. 간단한 옛 추억이라도 설명해주려고 해도 말이 잘못 튀어나오면 감당 불가다.
[34]
사실 슈키치도 유미에 한해서 약한 것이지, 호락호락한 성격은 아니며 애초에 쇼기 기사가 만사태평했으면 그 위치에 못 올라간다. 이 커플의 대화 패턴을 보았을 때 유미가 만사태평하다고 생각한 그의 성격도 슈키치의 작중 행적으로 짐작해볼 때 어떤 위기 상황에서 슈키치 혼자 이미 판단을 다 끝내고 결론 내린 후, 설명도 없이 그냥 괜찮을 거라고만 이야기해 유미가 답답하게 여기며 오해했을 가능성도 있다.
[35]
2020 고쇼와 말하자 데이에 따르면 이때부터 유미의 남자친구가 아카이 가의 차남이라고 정해두었다 한다.
#
[36]
중도 레귤러로 합류한 미이케 나에코는 논외. 참고로 나에코도 극장판 데뷔가 24기 극장판 비색의 탄환
[37]
하네다 슈키치도 등장하는 것으로 보면 어떤 쪽이든 슈키치랑 엮이는 쪽일 듯.
[38]
아오야마 고쇼가 동물의 숲에서 유미를 이렇게 칭하였다.
[39]
미혼이든 기혼이든 같다.
[40]
친형
아카이 슈이치는 검은 조직 멤버로 잠입해 있던 FBI 요원이고,
세라 마스미는 이 만화 최고의 떡밥왕 중 하나다. 거기다 아카이 슈이치의 연인이자 이종사촌관계인
미야노 아케미는 조직에게 살해당했고, 역시 이종사촌동생이자 조직 탈퇴 멤버인
미야노 시호까지.
[41]
그 절친은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이 기술을 선보였다. 소매치기에게 인질로 잡힌 상황에서 시전했다.
#
[42]
사토는
그에게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지 않냐고 묻는 장면이 나오는데 유미는 아직 그와 다시 만나는 장면도 없고 본인이 기억 할 지도 불명.
[43]
한밤중에 서로 주먹 다짐하고, 수업 중 리볼버를 멋대로 분해하고, 동기들과 편의점 강도들을 제압하고, 교육생 신분으로 금지되어 있는 차량을 운전하고, 유괴범 및 살인범이 있는 곳으로 가 폭팔을 피하려도 범인과 같이 2층 창문에서 교장기를 매트리스 대용으로 쓰는 등 아주 거하게 쳤다.
[44]
참고로 2위는
사토 미와코, 5위는
미이케 나에코이다.
[45]
트리플 콜라보의 불륜의혹 편만 예외로 코난한테 의지하지 않고 사건에 관해 남김없이 본인 스스로 추리해냈다.
[46]
반대로 차이점이라면 유미는 남친쪽의 집안이 어마어마한 집안인 반면, 소노코는 본인의 집안이 넘사벽 수준이다.
[47]
절친이 더 뛰어날뿐 소노코와 유미도 미인이다.
[48]
반했을 때도 각각 절친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과의 약속때문에 이동하는 길이었다.
[49]
소노코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편, 유미는
트리플 콜라보의 불륜의혹 편. 단, 이것도 어느정도 차이는 있는 것이 소노코는 딱 진상에만 근접하는데 그친 반면, 유미는 범행트릭부터 해서 범인까지 혼자서 다 추리해냈다.
그러면서 아카이 가에 대해 태평한 가족일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해당 사진처럼 아카이 가문의 사람들을 아는 코난은 속으로 태평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31]
유미가 생각하는 아카이 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