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긋토! 프리큐어'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모구모구(허긋토! 프리큐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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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ogu Mogu ( 태국어: โมกุ โมกุ)태국의 SAPPE사에서 생산하는 과일향 음료수이다. 음료의 이름인 모구모구는 일본어(もぐもぐ)로 '오물오물, 냠냠'이라는 의미의 의성어이다.
다른 음료에 비해 큼직한 ' 나타 데 코코' 코코넛 젤리[1][2]가 다량 들어간 점이 특징으로, 이름 그대로 거의 공차 과일맛 음료의 코코넛 펄 수준으로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대부분 320ml에 1700원이다.
태국 본사에서는 자매품인 구미구미(กุมิกุมิ)라는 음료도 판다.
2. 국내 판매
대한민국에선 2016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편의점에서는 복숭아, 리치 등 몇몇 맛만 판다. 대형마트나 올리브영, 다이소에서 다양한 맛을 팔고 있다. 대형마트에 가면 1L짜리도 판다. 가격은 3700원.수입원은 한국쥬맥스, 위스트, 피앤리, 그리고 CU 등이 있다.
2019년, 롯데제과에서 튜브형 빙과로 출시되었으며, '리치아이스'와 '피치아이스' 두 가지 종으로 구성된다. 독특한 식감으로 인기가 꽤나 좋은 편이다.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3] 매우 달콤하고 젤리가 많이 들어있어 뿌요소다와 더불어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다. 달아서 못 먹겠다는 사람도 있는 둥 호불호가 갈리는 편. 특히 블랙커런트 맛의 경우 모구모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마저 줘도 안 먹는다고 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다른 맛에 비해 불호가 꽤 강한 편.
3. 종류
- 리치: 가장 유명한 맛이다.
- 파인애플: 상큼하면서 약간의 단맛이 강하다
- 코코넛: 코코넛 즙에 약간 단 맛이 추가된 맛이다.
- 망고
- 사과
- 수박
- 그레이프: 포도맛 아이스크림을 녹여 희석시킨 것과 비슷한, 살짝 끈적이는 듯한 맛이다. 안에 젤리가 여기서는 포도쨈에 들어있는 포도와 비슷한 식감을 띄고 있다.
- 피치: 후쿠시마 복숭아로 만든다고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있으나, 정작 그 출처는 인사이트라는 찌라시 언론이라서 신빙성은 없다. 또한 정상적인 언론사의 추가 보도가 없었던 만큼 여느 때처럼 인사이트의 어그로라고 생각해도 될 듯.
- 오렌지
- 피나 콜라다: 파인애플 맛이다. 동명의 칵테일과는 관계 없다.
- 패션 프루트
- 요거트: 야쿠르트 향이 살짝 가미된 맛이다.
- 레몬: 새콤한 레모네이드 맛이다.
- 멜론: 매우 인공적인 향이 나는 멜론 맛이라서 호불호가 가장 갈린다. 일본 메론소다의 그 멜론 맛이다. 메론소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좋아할 맛.
- 핑크 구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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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런트: 표기상으로 블랙 커런트 맛이지만 블루베리 맛도 섞여있는 것 같은 맛이다.
와우껌의 블랙커런트맛에 블루베리맛을 약간 섞은 것 같은 맛.
맛없다는 평도 많다음료 색이 유독 특이한데,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와 비슷한 파란색이다. - 칼라만시
- 포 시즌스: 망고, 오렌지, 파인애플, 패션 프루트향이 섞여있다.
- 자몽
- 딸기: 약간 무른듯한 달달한 딸기맛을 잘 살린 편. 시원할 때 마시면 더 맛있다.
- 샤인머스캣 : 당도가 높은 청포도 맛이다.
- 청포도 큐브: 청포도 맛이며, 육면체 베라 건더기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