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맨체스터 시티 FC/2021-22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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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역대 시즌 | |||
2008-09 | 2009-10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2016-17 / 리그 | 2017-18 / 리그 | 2018-19 / 리그 | 2019-20 / 리그 |
2020-21 / 리그 | 2021-22 / 리그 | 2022-23 / 리그 | 2023-24 / 리그 |
2024-25 / 리그 |
맨체스터 시티 FC 역대 정규 시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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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
|
→
|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 |
구단주 |
<colbgcolor=white,#191919>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Mansour bin Zayed Al Nahyan) |
회장 |
칼둔 알 무바라크 (Khaldoon Al Mubarak) |
단장 |
치키 베히리스타인 (Txiki Begiristain) |
감독 |
펩 과르디올라 (Pep Guardiola) |
수석코치 |
후안마 리요 (Juanma Lillo) |
주장 |
페르난지뉴 (Fernandinho) |
부주장 |
일카이 귄도안 (Ilkay Gündoğan) |
3주장 |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
4주장 |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
시즌 결과 | |
우승 (38전 29승 6무 3패 99득점 26실점 +73)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
|
4강 탈락 (12전 7승 2무 3패 29득점 16실점 +13) |
|
4강 탈락 (5전 4승 0무 1패 16득점 6실점 +10) |
|
16강 탈락 (2전 1승 1무 0패 6득점 1실점 +5) |
|
준우승 (1전 0승 0무 1패 0득점 1실점 -1) |
합산 성적 |
승률 70.69% 58전 41승 9무 8패 150득점 50실점 +100 |
최다 득점 | 리야드 마레즈 (24득점) |
최다 도움 | 케빈 더 브라위너 (14도움) |
최다 출전 | 주앙 칸셀루 (52경기) |
1. 개요2. 유니폼 및 스폰서3. 스쿼드4. 프리 시즌5.
FA 커뮤니티 실드6.
프리미어 리그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조별리그
8.
FA컵7.1.1. MD1 vs
라이프치히 (홈, 6:3 승)7.1.2. MD2 vs
파리 (원정, 2:0 패)7.1.3. MD3 vs
클뤼프 브뤼허 (원정, 1:5 승)7.1.4. MD4 vs
클뤼프 브뤼허 (홈, 4:1 승)7.1.5. MD5 vs
파리 (홈, 2:1 승)7.1.6. MD6 vs
라이프치히 (원정, 2:1 패)
7.2.
결선 토너먼트8.1. 64강 vs
스윈던 (원정 1:4 승)8.2. 32강 vs
풀럼 (홈, 4:1 승)8.3. 16강 vs
피터버러 (원정, 0:2 승)8.4. 8강 vs
사우스햄튼 (원정, 1:4 승)8.5. 4강 vs
리버풀 (중립, 2:3 패)
9.
EFL컵10. 총평[clearfix]
1. 개요
|
Manchester City FC |
2. 유니폼 및 스폰서
2021-22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THIRD | GK 1 | GK 2 | GK 3 |
메인 스폰서 | 슬리브 스폰서 | 유니폼 메이커 | |||
2021-22 시즌 부착 패치 |
2020-21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
3.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스쿼드 | ||||
2 | {{{#fff 3 (3C)}}} | 5 | 6 | 7 | |
카일 워커 Kyle Walker | DF 1990.05.28 |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 DF 1997.05.14 |
존 스톤스 John Stones | DF 1994.05.28 |
네이선 아케 Nathan Aké | DF 1995.02.18 |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 FW 1994.12.08 |
|
{{{#ffffff 8 (VC)}}} | 9 | 10 | 11 | 13 | |
일카이 귄도안 Ilkay Gündoğan | MF 1990.10.24 |
가브리에우 제주스 Gabriel Jesus | FW 1997.04.03 |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 MF 1995.09.10 |
올렉산드르 진첸코 Oleksandr Zinchenko | DF 1996.12.15 |
잭 스테픈 Zack Steffen | GK 1995.04.02 |
|
14 | 16 | {{{#fff 17 (4C)}}} | 20 | 21[1] | |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 DF 1994.05.27 |
로드리고 에르난데스 Rodrigo Hernández | MF 1996.06.22 |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 MF 1991.06.28 |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 MF 1994.08.10 |
페란 토레스 Ferran Torres | FW 2000.02.29 |
|
22[2] | 25 (C) | 26 | 27 | 31 | |
뱅자맹 멘디 Benjamin Mendy | DF 1994.07.17 |
페르난지뉴 Fernandinho | MF 1985.05.04 |
리야드 마레즈 Riyad Mahrez | MF 1991.02.21 |
주앙 칸셀루 João Cancelo | DF 1994.05.27 |
에데르송 모라에스 Ederson Moraes | GK 1993.08.17 |
|
33 | 47 | 80 | |||
스콧 카슨 Scott Carson | GK 1985.09.03 |
필 포든 Phil Foden | MF 2000.05.28 |
콜 파머 Cole Palmer | MF 200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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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EDS 스쿼드 | ||||||||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계약년도 | 계약종료 | 비고 | |
37 | FW | 카이키 샤가스 | Kayky Chagas | 2003.06.11 | 2021 | 2026 | |||
48 | FW | 리암 델랍 | Liam Delap | 2003.02.08 | 2020 | 2026 | |||
52 | FW | 오스카르 보브 |
Oscar Bobb |
2003.07.12 | 2021 | 2026 | |||
53 | FW | 사무엘 에도지 | Samuel Edozie | 2003.01.28 | 2020 | 2023 | |||
56 | DF | 콘라드 이건라일리 | Conrad Egan-Riley | 2003.01.02 | 2020 | 2023 | |||
59 | DF | 캠런 그바데보 | Camron Gbadebo | 2002.07.01 | 2020 | 2022 | [3] | ||
60 | FW | 타이 소제 | Tai Sodje | 2003.09.20 | 2021 | 2023 | |||
62 | DF | 셰이 찰스 | Shea Charles | 2003.11.05 | 2021 | 2027 | |||
63 | GK | 미키 판사스 | Mikki van Sas | 2004.02.29 | 2021 | 2023 | |||
64 | MF | 로언 맥도널드 | Rowan McDonald | 2001.10.20 | 2019 | 2022 | |||
66 | MF | 이케르 포소 | Iker Pozo | 2000.08.06 | 2018 | 2021 | |||
68 | DF | 오스카르 타렌시 | Oscar Tarensi | 2003.01.10 | 2021 | 2023 | |||
73 | FW | 제이든 브라프 | Jayden Braaf | 2002.08.31 | 2019 | 2023 | |||
77 | DF | 새미 로빈슨 | Sammy Robinson | 2002.01.09 | 2020 | 2022 | [4] | ||
79 | DF | 루크 음베테 | Luke Mbete | 2003.09.18 | 2020 | 2022 | |||
84 | GK | 시어런 슬리커 | Cieran Slicker | 2002.09.15 | 2020 | 2024 | |||
87 | MF | 제임스 매카티 | James McAtee | 2002.10.18 | 2020 | 2026 | |||
89 | MF | 다코 제이비 | Darko Gyabi | 2004.02.18 | 2020 | 2023 | |||
90 | MF | 로메오 라비아 | Roméo Lavia | 2004.01.06 | 2020 | 2023 | |||
91 | FW | 카를루스 보르즈스 | Carlos Borges | 2004.05.19 | 2020 | 2023 | |||
92 | MF | 미카 해밀턴 | Micah Hamilton | 2003.11.13 | 2021 | 2023 | |||
95 | DF | 콰쿠 오두로 | Kwaku Oduroh | 2002.10.16 | 2021 | 2023 | |||
97 | DF | 조쉬 윌슨에스브랜드 | Josh Wilson-Esbrand | 2002.12.26 | 2020 | 2027 | |||
99 | DF | 후안 라리오스 | Juan Larios | 2004.01.12 | 2021 | 2024 |
3.1. 여름 이적시장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스트라이커와 왼쪽 메짤라, 레프트백을 최우선으로 노릴 예정이다.탑 타겟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유틸리티 자원 잭 그릴리쉬다.
방출 측면에서는 의외로 상당수의 선수들이 나갈 수도 있는 시기이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 실패의 후유증[5]이 있는 데다가, 주전 자리에서 밀린 준수한 벤치 멤버들[6]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들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다. 맨시티는 새 스트라이커의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해서 높은 이적료에만 선수를 판매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친 바르셀로나 스페인 언론 쪽에서 온갖 맨시티 선수들[7]과 트레이드 이적설이 돌고 있는데,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트레이드 대상 선수로 지목된 것이 세르지 로베르토와 우스만 뎀벨레이다. 결국 현지 시간 6월 15일 맨시티는 구단 내부 출입기자들을 통해서 바르셀로나의 잉여 선수들을 트레이드로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현재 그릴리쉬 영입은 완료된 상태이며 아직 스트라이커 영입에 힘 쓰고 있다. 맨시티의 1순위 타겟은 해리 케인이다. 그러나 해리 케인이 이번 시즌 직접 잔류를 선언했기때문에 영입이 무산됐다. 영입이 유력하나 싶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맨유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무산되었다. 이적시장이 정말 채 며칠도 남지 않은 상황에 구단 입장에서도, 팬들 입장에서도 스트라이커 영입이 상당히 절실해졌다.
결국 스트라이커 영입 없이 여름 이적시장은 종료되었고, 구단 내에서는 본래 윙어였던 페란 토레스를 본격적으로 주 포지션을 스트라이커로 돌려서 팀의 주 득점원으로 활약할수 있게 육성하는 선택을 한다. 기존에 세르히오 아궤로의 공백시 스트라이커 역할을 대신 맡았던 가브리에우 제주스는 본래의 위치인 윙어에서 주로 활약할 예정.
스트라이커 없이도 노리치 시티 전과 아스날 전에서 큰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공격수의 추가 영입이 없어도, 맨시티의 공격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노리치 시티는 이번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로 막 승격한 팀이었고, 아스날은 당시 선수들의 코로나 19 확진을 비롯하여 팀이 내부적으로 많이 망가져있는 상태였다. 물론 그런 상태인걸 감안해서라도 5득점을 올린것 자체는 대단한 성과라고 할수있지만, 강팀들을 상대하려면 강한 한방을 터트려줄 공격수가 필요한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3.1.1. 이적설
3.1.1.1. 재계약
-
[재계약 완료]
페르난지뉴
역시 이번 여름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세르히오 아궤로와는 달리 재계약의 가능성이 높다. 팀도 본인도 재계약을 원하는 분위기다. 2021년 6월 29일 1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고 로드리가 시즌 말미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올 여름 이적시장은 스트라이커와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는 게 목표여서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에 이적료를 쓸 여유가 없으며 본인과 가족들이 맨체스터에 남는 것을 좋아해서 1년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
[재계약 완료]
스콧 카슨
20-21 시즌 임대 계약 종료와 동시에 원 소속 팀인 더비 카운티와의 계약도 종료되면서 FA로 풀려났다가 맨시티와 재계약했다.
3.1.1.2. 영입설
공격수
* [영입 완료] 카이키 샤가스
4월 23일, 맨체스터 시티와 합류 계약을 맺었다. 2022년 6월 합류 예정이였지만 플루미넨시 측에서 출전시간을 보장해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양팀간의 합의하에 2021년에 합류하기로 결정되었다. 2027년까지 5년 계약. 이적료는 약 10m+@이다.
* [영입 완료] 카이키 샤가스
4월 23일, 맨체스터 시티와 합류 계약을 맺었다. 2022년 6월 합류 예정이였지만 플루미넨시 측에서 출전시간을 보장해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양팀간의 합의하에 2021년에 합류하기로 결정되었다. 2027년까지 5년 계약. 이적료는 약 1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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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잔류가 확실시되던 호날두였으나 8월 17일 이탈리아 언론에서 맨시티의 호날두 영입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호날두가 맨시티에게 역오퍼를 했다는 내용이다. 호날두는 현재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인데 재계약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여지며 한 때 유벤투스가 디발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25m 유로를 원하고 이적료를 맨시티는 지불할 의사가 없다고 한다. 호날두가 맨시티에 역제의 한 것은 사실이나 맨시티는 여전히 해리 케인이 최우선 타겟이라 한다. 하지만 케인이 직접 잔류한다고 밝힌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급부상할수 있다. 8월 26일 곤잘로 로페즈에 따르면 호날두와 맨시티는 던딜이라고 한다, 이제 이 이적은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유벤투스에 달렸다. 8월 26일, 포르투갈 선수들 전문 기자인 곤잘로 로페스를 비롯한 수많은 기자들이 맨시티와 호날두의 협상이 완료되었다는 보도를 냈다. 이후 디마르지오, 조반니 알바네세, 니콜라 발리체, 로메오 아그레스티 등 이탈리아 공신력 1티어 기자 및 유벤투스 내부기자들 모두 호날두와 유벤투스의 동행이 끝났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디 마르지오가 내일 맨시티의 30m 유로 오퍼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오퍼를 유벤투스는 수락할 것이라고 한다. 8월 27일, 호날두가 유벤투스 훈련장에 방문해 선수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었다고 한다. 그러나 펩이 끝내 영입의사가 없다고 밝혔고 맨시티 또한 끝까지 이적료를 지불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딜이 지체되자 맨유의 하이재킹으로 인해 맨시티가 영입을 철회했다고 한다.
-
[종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유력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서 레반도프스키가 35세 이전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길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100m 유로 이상을 원한다고 한다. 맨시티가 이 이적료를 지불할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다.
-
[종료]
해리 케인
이번 여름 최전방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라와 있다. 시즌 막판 케인이 이적요청을 했다는 소식에 맨시티가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8월 6일 기자회견에서 구단이 해리 케인에게 관심이 있으며, 토트넘이 협상에 임한다면 계약을 시도할 것이라며 영입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8월 25일 해리 케인이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토트넘에 잔류한다고 밝히면서 길었던 이적 사가는 종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리 케인/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
[종료]
엘링 홀란
도르트문트가 올해는 팔 생각이 없어보여 영입가능성은 떨어지지만 영입한다면 세르히오 아궤로와 완벽한 세대교체가 될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
* [영입 완료] 잭 그릴리쉬
이 선수를 영입한다면 페란 토레스나 다른 선수를 활용하는 폴스 나인 전술이 유력하다. 라힘 스털링의 부진으로 스털링 방출설이 제기 됐을때 스털링의 대체자로도 링크가 났다. 일단 아스톤 빌라 측에서는 팔 생각이 없다고한다. 케인과 마찬가지로 필 포든을 칭찬했으며 케빈 더 브라위너를 좋아한다. 케인은 나의 파트너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두 선수 다 맨시티 이적설이 있기 때문에 의미 심장한 발언이다. 그럼에도 이적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던 그릴리쉬가 맨시티 이적에 매우 많은 관심이 있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다는 내용으로 인터뷰에서 밝혔다. 7월 28일 그릴리쉬가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맨시티 1티어 기자 잭 고헌에 따르면 앞으로 몇 주 안에 맨시티가 그릴리쉬를 영입할 수 있다고 한다. 로마노가 그릴리쉬의 거취가 결정되기까지 이제 얼마 걸리지 않았다 한다. 레온 베일리가 아스톤 빌라행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그릴리쉬의 맨시티행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거기에다 메디컬 테스트 예약이라는 소식이 보도됨에 따라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메디컬을 끝내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몇 시간 내로 오피셜이 뜰 것이라고 한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11시 경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도착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8월 6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4시 경 오피셜 영상이 올라왔고 잭 그릴리쉬는 약 8년 간의 아스톤 빌라 생활을 마치고 맨시티 선수가 되었다.
* [영입 완료] 잭 그릴리쉬
이 선수를 영입한다면 페란 토레스나 다른 선수를 활용하는 폴스 나인 전술이 유력하다. 라힘 스털링의 부진으로 스털링 방출설이 제기 됐을때 스털링의 대체자로도 링크가 났다. 일단 아스톤 빌라 측에서는 팔 생각이 없다고한다. 케인과 마찬가지로 필 포든을 칭찬했으며 케빈 더 브라위너를 좋아한다. 케인은 나의 파트너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두 선수 다 맨시티 이적설이 있기 때문에 의미 심장한 발언이다. 그럼에도 이적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던 그릴리쉬가 맨시티 이적에 매우 많은 관심이 있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다는 내용으로 인터뷰에서 밝혔다. 7월 28일 그릴리쉬가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맨시티 1티어 기자 잭 고헌에 따르면 앞으로 몇 주 안에 맨시티가 그릴리쉬를 영입할 수 있다고 한다. 로마노가 그릴리쉬의 거취가 결정되기까지 이제 얼마 걸리지 않았다 한다. 레온 베일리가 아스톤 빌라행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그릴리쉬의 맨시티행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거기에다 메디컬 테스트 예약이라는 소식이 보도됨에 따라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메디컬을 끝내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몇 시간 내로 오피셜이 뜰 것이라고 한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11시 경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도착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8월 6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4시 경 오피셜 영상이 올라왔고 잭 그릴리쉬는 약 8년 간의 아스톤 빌라 생활을 마치고 맨시티 선수가 되었다.
-
[종료]
데클란 라이스
이번 여름에 계약기간 만료를 앞둔 페르난지뉴와의 재계약 실패에 대비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링크가 나고 있다. 그러나 페르난지뉴와의 재계약이 완료되며 라이스와의 링크는 사라졌고, 라이스는 타팀과의 링크가 나고있다.
-
[종료]
마누엘 로카텔리
로드리의 기대 이하의 경기력과 페르난지뉴와의 계약 종료로 인한 이적에 대비해 대체자 또는 백업 멤버로 영입할 수도 있었으나, 페르난지뉴가 재계약을 맺으면서 영입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 8월 19일, 유벤투스 FC로 이적하면서 완전히 종료되었다.
수비수
* [종료] 누누 멘데스
뱅자맹 멘디가 시즌 초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팀을 이탈한 상황에서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스포르팅 CP가 멘데스를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멘데스의 에이전트는 파리 생제르맹과 맨시티와 접촉했다고 한다. 스포르팅은 40m 유로를 원한다고 한다. 역시나 이 선수도 맨시티 보드진의 소극적인 태도로 파리 생제르맹에게 뺏겼다.
* [종료] 누누 멘데스
뱅자맹 멘디가 시즌 초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팀을 이탈한 상황에서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스포르팅 CP가 멘데스를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멘데스의 에이전트는 파리 생제르맹과 맨시티와 접촉했다고 한다. 스포르팅은 40m 유로를 원한다고 한다. 역시나 이 선수도 맨시티 보드진의 소극적인 태도로 파리 생제르맹에게 뺏겼다.
-
[종료]
알렉스 그리말도
뱅자맹 멘디의 부진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왼쪽 풀백을 찾던 도중, 현재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는 선수이다. 한국시간으로 8월 2일 새벽에 그리말도에 관한 첫 보도가 나왔다. 라 마시아 출신으로 치키 단장과 펩 감독이 모두 잘 알고 있는 선수라는 점이 플러스 요인.
-
[종료]
안토니 로빈슨
싼 가격과 홈그로운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안토니 로빈슨의 영입설이 돌았으나, 잠깐 돌고 후속 보도가 끊겨 사실상 이적설이 사라진 상황이다. 현재 로빈슨의 행선지로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유력한 상황이다.
-
[종료]
라파엘 바란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이적할 경우 대체자로 거론이 되고 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강력한 링크가 나고 있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이 매우 낮다. 맨유와 계약 완료 후 며칠 후에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하고 오피셜이 뜬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리고 맨유 이적이 확정되면서 없는 일이 되었다.
-
[종료]
세르히오 라모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면서 맨시티가 향후 라모스의 행선지 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이 확정되면서 영입이 무산되었다.
3.1.1.3. 방출설
공격수
* [방출 완료] 세르히오 아궤로
11-12 시즌 합류하고 10시즌간 팀의 간판스타로 함께한 아궤로지만 맨시티 구단 측에서 아구에로의 20-21 시즌 잦은 부상[8]을 이유로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차기 행선지는 바르셀로나다. 현지 시각 5월 31일 오피셜이 떴다.
* [방출 완료] 세르히오 아궤로
11-12 시즌 합류하고 10시즌간 팀의 간판스타로 함께한 아궤로지만 맨시티 구단 측에서 아구에로의 20-21 시즌 잦은 부상[8]을 이유로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차기 행선지는 바르셀로나다. 현지 시각 5월 31일 오피셜이 떴다.
-
[방출 완료]
루카스 은메차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함부르크와 스포르팅에서 원하고 있다. 시장 가치는 €15M (약 237억)이다. 볼프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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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라힘 스털링
케빈 더 브라위너 다음가는 고주급자이나 올 시즌 좋지 못한 폼을 보이고 있는 반면 주급은 더 브라위너만큼 받길 원해 방출 가능성이 있다. 더군다나 왜 본인이 주전이 아니냐며 펩 과르디올라에게 따져 거의 한달동안 큰 경기에서 나오지 못했었다. 현재 스털링을 노리는 팀은 토트넘, 아스날이 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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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가브리에우 제주스
해리 케인과의 스왑딜로 라힘 스털링과 같이 협상 카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유벤투스와의 강한 링크도 나고 있다. 유벤투스의 1순위 영입 대상이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원하는 분위기다. 전 동료 다닐루도 제주스가 유벤투스로 오길 바라는 분위기다. 7월 18일 제주스 본인도 이적하고 싶다고 에이전트를 통해 밝혔다.
미드필더
* [방출 완료] 잭 해리슨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현재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3년 째 임대 중이며, €13m에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이 있다. 7월 3일, 리즈 유나이티드로 완전 이적했다.
* [방출설] 베르나르두 실바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선수 쪽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유[10]로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잭 그릴리쉬가 영입될 경우 주전 경쟁이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서 이적을 원한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잭 그릴리쉬의 영입이 확정됨에 따라 베르나르두의 이적설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방출 완료] 잭 해리슨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현재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3년 째 임대 중이며, €13m에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이 있다. 7월 3일, 리즈 유나이티드로 완전 이적했다.
* [방출설] 베르나르두 실바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선수 쪽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유[10]로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잭 그릴리쉬가 영입될 경우 주전 경쟁이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서 이적을 원한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잭 그릴리쉬의 영입이 확정됨에 따라 베르나르두의 이적설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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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양헬 에레라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다수의 클럽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장 가치는 €20M (약 315억)이다.
수비수
* [방출 완료] 에릭 가르시아
계약이 2021년 여름에 만료됨에도 불구하고 가르시아 본인이 재계약을 거부해오면서 바르셀로나와의 링크가 강하게 난지라 바르샤로 갈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현지 시각 6월 1일,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음이 공식 발표되었다.
* [방출 완료] 에릭 가르시아
계약이 2021년 여름에 만료됨에도 불구하고 가르시아 본인이 재계약을 거부해오면서 바르셀로나와의 링크가 강하게 난지라 바르샤로 갈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현지 시각 6월 1일,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음이 공식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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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뱅자맹 멘디
완전히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어 처분하고자 하지만 높은 주급 때문에 계속 결렬되고 있어 팬들과 구단의 골칫덩어리이다. 파리 생제르맹 등 리그 1 팀들로의 이적설이 있는 것 같다. 인테르에서 멘디 영입에 관심 있다고 한다. 그런데 성범죄 사건 때문에 이적이 아니라 상호 계약해지로 끝나게 될 가능성이 급증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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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에므리크 라포르트
지난 시즌 역대급 영입인 후벵 디아스와 개인사 해결 이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존 스톤스에게 밀려 사실상 로테이션 멤버 신세로 밀려난 탓에, 출전 시간이 너무 적다고 판단해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스페인 국대 선수가 되고 나서 국대에서의 출전 시간을 확보 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본인이 SNS에서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으며, 이적설이 난 구단 중 레알 마드리드는 데이비드 알라바를 영입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이적료가 높은 라포르트를 영입할 가능성은 적다. 그렇게 잔류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듯 했으나 8월 9일 맨시티 공신력 1티어 기자 잭 고헌이 라포르트가 이적을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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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네이선 아케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본인도 팀에서 행복하다고 하고 팀 입장에서도 센터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 가능한 만능 로테이션 자원을 함부로 내보낼 가능성은 낮다. 지난 시즌의 퍼포먼스가 딱히 눈에 띄지는 않았으나 부상이 비교적 잦았던 점도 고려해야 하며, 일단 나오면 제 몫은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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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페드로 포로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스포르팅에서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시장 가치는 €15m(약 237억)이다.
3.1.2. 영입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FROM.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클루브 알리안사 리마 | 클루이베르트 아길라르 | DF | £1.5M | 아카데미 | ||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 다리오 사르미엔토 | FW | 비공개 | 아카데미 | ||
왓포드 FC | 토마스 갈베즈 | DF | 비공개 | 아카데미 | ||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 | 조지 머레이존스 | GK | 비공개 | 아카데미 | ||
더비 카운티 FC | 스콧 카슨 | GK | FA | 1년 계약 | ||
아스톤 빌라 FC | 잭 그릴리쉬 | MF | £100M | 6년 계약 | ||
플루미넨시 FC | 카이키 샤가스 | FW | £8.64M | 5년 계약 |
3.1.3. 방출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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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FC 바르셀로나 | 세르히오 아궤로 | FW | FA | 2년 계약 | ||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 | 머피 베넷 | DF | FA | 아카데미 | ||
파르마 칼초 1913 | 아드리안 베르나베 | MF | FA | 3년 계약 | ||
아스날 FC | 헨리 티미 데이비스 | MF | FA | 아카데미 | ||
FC 바르셀로나 | 에릭 가르시아 | DF | FA | 5년 계약 | ||
블랙풀 FC | 다니엘 그림쇼 | GK | FA | 2년 계약 | ||
허더즈필드 타운 AFC | 딜런 헬리웰 | MF | FA | 아카데미 |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루이 몰든 | GK | FA | 아카데미 | ||
VfL 볼프스부르크 | 펠릭스 은메차 | MF | FA | 3년 계약 | ||
허더즈필드 타운 AFC | 사이언 필포트 | MF | FA | 아카데미 | ||
리즈 유나이티드 FC | 루카 토마스 | MF | FA | 아카데미 | ||
리즈 유나이티드 FC | 잭 해리슨 | FW | £13M | 3년 계약 | ||
아스톤 빌라 FC | 제임스 라이트 | GK | 비공개 | 아카데미 | ||
셰필드 웬즈데이 FC | 피어스 찰스 | GK | FA | 아카데미 | ||
VfL 볼프스부르크 | 루카스 은메차 | FW | £11.7M | 5년 계약 | ||
엘라스 베로나 FC | 이반 일리치 | MF | £8.5M | 5년 계약 |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조 호지 | MF | 비공개 | 아카데미 | ||
그라나다 CF | 알파 디오운코 | DF | 비공개 | 아카데미 |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하비 그리프스 | MF | 비공개 | 아카데미 | }}}}}}}}} |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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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로멀 SK | 클루이베르트 아길라르 | DF | 임대 | 1년 임대 | ||
포츠머스 FC | 개빈 바주누 | GK | 임대 | 1년 임대 | ||
RSC 안데를레흐트 |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 DF | 임대 | 1년 임대 | ||
트루아 AC | 이사 카보레 | DF | 임대 | 1년 임대 | ||
KV 코르트레이크 | 마를로스 모레노 | FW | 임대 | 1년 임대 | ||
KV 코르트레이크 | 안테 팔라베르사 | MF | 임대 | 1년 임대 | ||
로멀 SK | 디에고 로사 | MF | 임대 | 1년 임대 | ||
PEC 즈볼러 | 슬로보단 테디치 | FW | 임대 | 1년 임대 | ||
애크링턴 스탠리 FC | 제임스 트래포드 | GK | 임대 | 1년 임대 | ||
링컨 시티 FC | 루이스 피오리니 | MF | 임대 | 1년 임대 | ||
로스 카운티 FC | 알렉스 로버트슨 | MF | 임대 | 1년 임대 | ||
FC 트벤터 | 루카 일리치 | MF | 임대 | 1년 임대 | ||
SC 헤이렌베인 | 필리프 스테바노비치 | FW | 임대 | 1년 임대 | ||
선덜랜드 AFC | 칼럼 도일 | DF | 임대 | 1년 임대 | ||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 메시노 료타로 | MF | 임대 | 1년 임대 | ||
지로나 FC | 나우엘 부스토스 | FW | 임대 | 1년 임대 | ||
지로나 FC | 다리오 사르미엔토 | FW | 임대 | 1년 임대 | ||
로멀 SK | 아미누 모하메드 | MF | 임대 | 1년 임대 | ||
로멀 SK | 토마스 아그예퐁 | FW | 임대 | 1년 임대 | ||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 아랴네트 무리치 | GK | 임대 | 1년 임대 | ||
헐 시티 AFC | 매튜 스미스 | MF | 임대 | 1년 임대 | ||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 나우엘 페라레시 | DF | 임대 | 1년 임대 | ||
크루 알렉산드라 FC | 벤 나이트 | FW | 임대 | 1년 임대 | ||
로멀 SK | 다니엘 아르자니 | MF | 임대 | 1년 임대 | ||
FC 샬케 04 | 이타쿠라 코 | DF | 임대 | 1년 임대 | ||
SC 브라가 | 얀 쿠토 | DF | 임대 | 1년 임대 | ||
AFC 본머스 | 모건 로저스 | MF | 임대 | 1년 임대 | ||
트루아 AC | 에릭 팔머브라운 | DF | 임대 | 1년 임대 | ||
함부르크 SV | 토미 도일 | MF | 임대 | 1년 임대 | ||
RCD 에스파뇰 | 양헬 에레라 | MF | 임대 | 1년 임대 | ||
반즐리 FC | 클라우디오 고메스 | MF | 임대 | 1년 임대 | ||
트루아 AC | 패트릭 로버츠 | MF | 임대 | 1년 임대 | ||
지로나 FC | 파블로 모레노 | MF | 임대 | 1년 임대 | ||
트루아 AC | 필립 산들러르 | DF | 임대 | 1년 임대 | }}}}}}}}} |
3.1.4. 총평
한 마디로, 무능한 보드진의 능력이 여지없이 드러난 여름 이적시장이었다.리그 이적료 레코드를 갱신하며 그릴리쉬를 대려오는 것에 성공했으나, 이 외의 영입은 모두 무산되며 경쟁팀들에 비해 소극적인 행보를 보였다.[11]
그릴리쉬를 데려오는데에는 성공했지만[12] 최우선 타겟이였던 케인을 영입하는데 실패했으며, 역오퍼를 받았던 호날두도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여 영입이 불발되었다. 메시 재계약 불발 이후 맨시티는 그의 차기 행선지로도 점쳐졌으나, 곧바로 펩이 직접 영입의사가 없다고 밝혔다.[13] 시즌 종료 시점부터 케인이 잔류를 선언한 8월까지, 맨시티는 '영입에 자신있다'는 태도로 일관했으나, 토트넘이 매각에 방어적이라는 이유로 사실상 적극적인 협상도 시도하지 않았다. 메시, 호날두의 경우에도 이러한 소극적 태도는 마찬가지였다. 이로서 맨시티는 클럽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와 작별했으나, 정작 그의 대체자원은 영입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맞았다. 그나마 톱에 서곤 하는 페란 토레스와 가브리엘 제주스[14]만을 데리고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게다가 다른 모든 이적이 케인 사가에 잡아먹히는 탓에, 2선 외에 시급한 보강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지난 시즌 내내 링크가 이어지던 왼쪽 풀백자원인 누누 멘데스는 임대 후 완전이적으로 파리에 합류했다. 게다가 시즌 시작 직후 팀내 왼쪽 풀백 자원이 성범죄 혐의로 구속되었기 때문에 풀백 뎁스는 지난 시즌보다 더 얇아진 상태.
다만 이적설이 제기되던 팀 내 자원들이 이탈하는 것 없이 여름 이적시장을 마쳤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노장 페르난지뉴는 1년 재계약에 서명했으며, 베르나르두 실바, 라포르트 등 시즌 종료 이후 펩에게 이적 의사를 밝혔던 선수들은 주전으로 다시 자리잡자 이탈하지 않고 팀에 잔류했다.
3.2. 겨울 이적시장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최우선이였던 스트라이커 자리의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면서 겨울 이적시장에 스트라이커를 급히 사올 가능성도 있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매번 조용했던 맨시티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은 그렇게 크지 않을 듯 하다.3.2.1. 이적설
3.2.1.1. 재계약
-
[재계약 완료]
핀리 번스
EDS 팀의 수비수 핀리 번스와 2023년까지 되어있던 계약을 4년 연장해 2027년까지 연장하였다.
-
[재계약 완료]
셰이 찰스
위의 핀리 번스와 함께 2027년까지 4년 연장계약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
[재계약 완료]
주앙 칸셀루
현재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인 주앙 칸셀루와 기존 2025년에서 2027년까지 계약기간을 2년 연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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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완료]
제임스 매카티
차세대 미드필더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임스 매카티와 기존 2023년까지의 계약을 3년 연장하며 2026년까지 재계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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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완료]
조쉬 윌슨에스브랜드
한국시간 2월 4일 새벽, 2022년까지 되어있던 계약을 5년 연장하여 2027년까지 재계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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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완료]
오스카르 보브
위의 JWE와 함께 2026년까지 3년 계약을 연장을 발표하였다.
3.2.1.2. 영입설
공격수
* [영입 완료] 훌리안 알바레스
한국 시간 1월 21일 23시 경, 남미 1티어 기자인 에르난 카스티요가 훌리안 알바레스의 맨시티행이 근접하였다는 소식이 최초로 나왔다. 원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는 2000년생 아르헨티나 공격수이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좌측 윙어. 플레이 메이킹에 능하고 득점 능력도 뛰어나다. 키는 170cm로 작은 편이지만 세르히오 아궤로, 루이스 수아레즈와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한다. 무엇보다도 겨울에 떠난 페란 토레스의 자리를 더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고,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라는 점에서 맨시티 팬들의 기대를 모을 수 있는 상황이다. 7월 합류가 예상되며 잔여 시즌은 리버 플레이트로 재임대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6일 새벽, 로마노가 트위터에 here wo go를 남기며 이적이 유력하다. 이적료는 18.5m 유로이고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 1월 31일 23시, 훌리안 알바레스의 생일에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젹료는 £14.2M, 계약 기간은 5년 반이다. 2022년 여름까지 리버 플레이트로 재임대되었다.
* [영입 완료] 훌리안 알바레스
한국 시간 1월 21일 23시 경, 남미 1티어 기자인 에르난 카스티요가 훌리안 알바레스의 맨시티행이 근접하였다는 소식이 최초로 나왔다. 원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는 2000년생 아르헨티나 공격수이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좌측 윙어. 플레이 메이킹에 능하고 득점 능력도 뛰어나다. 키는 170cm로 작은 편이지만 세르히오 아궤로, 루이스 수아레즈와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한다. 무엇보다도 겨울에 떠난 페란 토레스의 자리를 더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고,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라는 점에서 맨시티 팬들의 기대를 모을 수 있는 상황이다. 7월 합류가 예상되며 잔여 시즌은 리버 플레이트로 재임대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6일 새벽, 로마노가 트위터에 here wo go를 남기며 이적이 유력하다. 이적료는 18.5m 유로이고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 1월 31일 23시, 훌리안 알바레스의 생일에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젹료는 £14.2M, 계약 기간은 5년 반이다. 2022년 여름까지 리버 플레이트로 재임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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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엘링 홀란드
영국 언론에서 괜찮은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풋볼 인사이더에서 홀란의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이 홀란에게 맨시티로 가는 것을 추천했고 그것이 완벽한 이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사실 홀란의 아버지가 맨시티에서 선수로서 주장까지 달았던 적이 있었고 홀란이 어릴적에 아버지와 함께 맨시티 경기를 보러 가는 등 맨시티와의 인연이 꽤 깊었기 때문에 맨시티 입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2022년 3월에는 맨체스터 시티행이 유력하다는 여러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맨시티 내부기자 1티어인 잭 고헌, 마틴 블랙번, 스튜어트 브래넌이 홀란의 맨시티행을 보도했다고 이야기가 많지만 사실 이 세 명이 본인들의 내부소스를 통해 들은 소식을 보도한 것이 아니라 독일,스페인 쪽 소식통에 따르면 홀란과 맨시티가 계약을 맺었다더라~ 하고 전한 것이기 때문에 홀란의 맨시티행이 확정적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또한, 홀란과 관련된 뉴스들을 잘 맞추었던 노르웨이 기자가 홀란과 맨시티 사이에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기 때문에 홀란의 이적사가는 아직 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사이에 팽팽히 유지되던 힘의 균형이 맨시티 쪽으로 꽤 많이 기운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맨시티행이 유력하다고 여러 기사가 나오지만 확실하진 않다.확실한건 그의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은 그가 맨시티행을 선택하길 바라고있는반면 ,홀란은 스페인행을 선호한다. 미노 라이올라의 언론플레이일 수도 있다. 라이올라는 워낙 악명 높은 에이전트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도 꽤 크다. 3월 16일, 무려 독일 키커에서 홀란의 미래는 맨시티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관련 끝판왕 키커에서도 홀란의 맨시티행 가능성을 가장 높다고 보도하면서 사실상 맨시티 쪽으로 기울었다고 볼 수 있다. 5월 초 결국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면 맨시티로 합류하는게 확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엘링 홀란드/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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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파울로 디발라
이탈리아 언론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맨시티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파울로 디발라와 FA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목표라 한다. 하지만 맨시티 관련 상위 기자들의 언급은 아직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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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두샨 블라호비치
엘링 홀란 영입에 실패할 경우 차순위 픽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다. 선수 본인이 피오렌티나와의 재계약 의지가 없는지라 많은 팀들이 홀란 다음 순위로 노리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블라호비치의 이적료로 70~80m을 원한다고 한다. 엘링 홀란의 행선지가 레알 마드리드로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블라호비치는 파리, 맨시티, 유벤투스 중 한 팀으로 갈 것이라고 하는데 그중에 맨시티가 가장 확률이 높다고 한다. 엘링 홀란의 높은 연봉, 수수료에 비해 저렴한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영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역시나 경쟁 팀은 많다. 그리고 이번 겨울에는 아무런 영입이 없을 확률이 높다. 다음 여름을 기대해봐야 할 것 같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블라호비치의 행선지를 유벤투스,파리, 맨시티 중 한 팀으로 언급하였고, 그 중 맨시티가 가장 가깝다고 언급하였다. 다른 언론사에서도 블라호비치의 행선지 중에는 맨시티가 거의 모두 언급되어있다. 하지만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는 중이다. 7월 합류도 아닌 1월 합류라는 점에서 맨시티는 굉장히 좋은 영입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1월 28일 오후 유벤투스행 오피셜이 나오며 이적 사가가 종료되었다.
미드필더
* [종료] 프렝키 더용
스카이 스포츠의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프렝키 더용의 스왑딜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딜이 성사되더라도 다음 여름 이적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종료] 프렝키 더용
스카이 스포츠의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프렝키 더용의 스왑딜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딜이 성사되더라도 다음 여름 이적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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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테우스 프랑카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가 2004년생 플라멩구의 선수 마테우스 프랑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도 관심이 있다고 하지만 맨시티가 가장 적극적이라 한다. 가브리에우 제주스, 카이키 샤가스와 비슷한 경우로 브라질 리그에서 바로 합류할 수 있다.
3.2.1.3. 방출설
공격수
* [방출 완료] 페란 토레스
한국시간 11월 27일 새벽 바르셀로나의 공신력 상위 기자인 제라르 로메로가 페란 토레스의 이적설을 보도하였다. 바르셀로나는 1월에 페란의 이적을 원하고 페란 토레스는 바르셀로나행에 대해 맨시티에게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고 한다. 게다가 11월 라힘 스털링이 살아나며 이적 가능성은 더욱 커졌고, 맨시티는 페란을 45~55m 유로로 매각할 것이라고 한다. 호세 알바레스에 따르면 이적은 90% 완료되었다고 하고, 이적료는 50m 유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적 1시즌 반 만에 다시 라리가로 복귀가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한국시간으로 12월 23일 12:30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해버렸다. 사실상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55+10m이다. 겨울부터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시간 12월 28일 10시 30분에 바르셀로나행 오피셜이 떴다. 페란 토레스는 1년 반만에 맨시티 생활을 정리하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
* [방출 완료] 페란 토레스
한국시간 11월 27일 새벽 바르셀로나의 공신력 상위 기자인 제라르 로메로가 페란 토레스의 이적설을 보도하였다. 바르셀로나는 1월에 페란의 이적을 원하고 페란 토레스는 바르셀로나행에 대해 맨시티에게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고 한다. 게다가 11월 라힘 스털링이 살아나며 이적 가능성은 더욱 커졌고, 맨시티는 페란을 45~55m 유로로 매각할 것이라고 한다. 호세 알바레스에 따르면 이적은 90% 완료되었다고 하고, 이적료는 50m 유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적 1시즌 반 만에 다시 라리가로 복귀가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한국시간으로 12월 23일 12:30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해버렸다. 사실상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55+10m이다. 겨울부터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시간 12월 28일 10시 30분에 바르셀로나행 오피셜이 떴다. 페란 토레스는 1년 반만에 맨시티 생활을 정리하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
-
[방출설]
라힘 스털링
20-21 시즌부터 폼이 떨어질대로 떨어져 주전 싸움에서 밀린 스털링은 맨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적하게 된다면 이번 겨울에 이적할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레프트윙어 자원은 필 포든, 잭 그릴리쉬 등 자원이 많아서 스털링의 자리가 없고 콜 파머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스털링을 방출하여도 맨시티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 없는 상황이다. 이적하게 된다면 차비 에르난데스가 부임한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같은 프리미어 리그 내에서는 아스날이 노리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이적료는 약 60~70m 유로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엘링 홀란의 이적 자금을 모으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11월부터 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페란 토레스가 떠나는 것이 확정됨에 따라 스털링은 잔류했다.
수비수
-
[방출설]
에므리크 라포르트
스카이 스포츠의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프렝키 더용의 스왑딜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딜이 성사되더라도 다음 여름 이적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3.2.2. 영입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FROM.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CA 리버 플레이트 | 훌리안 알바레스 | FW | £14.2M | 5년 계약 | }}}}}}}}} |
3.2.3. 방출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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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FC 바르셀로나 | 페란 토레스 | FW | £46.3M+9.3M | 5년 계약 | ||
선덜랜드 AFC | 패트릭 로버츠 | MF | 비공개 | 6개월 계약 | ||
트루아 AC | 루카 일리치 | DF | 비공개 | 아카데미 | ||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캠런 그바데보 | MF | 비공개 | 아카데미 | ||
포트 베일 FC | 새미 로빈슨 | MF | 비공개 | 아카데미 | ||
밀턴킨스 던스 FC | 매튜 스미스 | MF | 비공개 | 아카데미 | ||
솔퍼드 시티 FC | 루크 볼튼 | MF | 비공개 | 아카데미 |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필립 산들러르 | DF | 비공개 | 완전 이적 | ||
트루아 AC | 에릭 팔머브라운 | DF | 비공개 | 완전 이적 | }}}}}}}}} |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O.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스토크 시티 FC |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 DF | 임대 | 6개월 임대 | ||
볼턴 원더러스 FC | 제임스 트래포드 | GK | 임대 | 6개월 임대 | ||
카디프 시티 FC | 토미 도일 | MF | 임대 | 6개월 임대 | ||
스완지 시티 AFC | 핀리 번스 | MF | 임대 | 6개월 임대 | ||
CA 리버 플레이트 | 훌리안 알바레스 | FW | 임대 | 6개월 임대 | ||
HNK 리예카 | 이케르 포소 | MF | 임대 | 6개월 임대 |
3.2.4. 총평
겨울에 크게 돈 쓰는 일이 적던 맨시티 답게 큰 돈은 들이지 않았지만 남미에서 가장 유망한 스트라이커, 알바레스를 여름 이후에 합류하는 조건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맨시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팀에 대한 충성심도 부족했던 페란 토레스를 제법 비싸게 방출하여 원금 회수 + 여름 이적시장 이적 자금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는 점도 괜찮은 소득이였다.이외에도 몇 년간 임대생활을 전전하던 패트릭 로버츠와 필립 산들러르를 드디어 완전 이적으로 방출하였고, 기회가 필요한 유망주 선수들도 임대를 보냈다는 긍정적인 점이 꽤 많았던 이적시장이였다. 마지막으로 이적시장 종료와 함께 발표된 주전 풀백 칸셀루, 그리고 유망주 제임스 매카티의 재계약 소식은 팬들에게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소식이었다.
4. 프리 시즌
4.1. vs 프레스턴 (홈, 2:0 승)
2021 친선 경기 1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03:00(UTC+9) |
||
아카데미 스타디움 | ||
|
2 : 0 |
|
맨체스터 시티 | 프레스턴 노스 엔드 | |
25'
리야드 마레즈 64' 사무엘 에도지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모건 로저스 46' ▼ 사무엘 에도지 46' ▲ |
CF 벤 나이트 46' ▼ 파블로 모레노 46' ▲ |
RW 리야드 마레즈 46' ▼ 매튜 스미스 46' ▲ |
|
LCM 콜 파머 46' ▼ 제임스 매카티 46' ▲ |
CM 페르난지뉴 (C) 46' ▼ 클라우디오 고메스 46' ▲ |
RCM 이케르 포소 46' ▼ 패트릭 로버츠 46' ▲ |
|
LB 뱅자맹 멘디 46' ▼ 루크 볼튼 46' ▲ |
LCB 네이선 아케 46' ▼ 필립 산들러르 46' ▲ |
RCB 후벵 디아스 46' ▼ 핀리 번스 46' ▲ |
RB 주앙 칸셀루 46' ▼ 얀 쿠토 46' ▲ |
GK 잭 스테픈 65' ▼ 시어런 슬리커 65' ▲ 85' ▼ 잭 스테픈 85' ▲ |
|||
SUB | 시어런 슬리커, 얀 쿠토, 핀리 번스, 셰이 찰스, 콘라드 이건라일리, 필립 산들러르, 루크 볼튼, 클라우디오 고메스, 미카 해밀턴, 패트릭 로버츠, 제임스 매카티, 매튜 스미스, 파블로 모레노, 사무엘 에도지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교체 투입 된 EDS 골키퍼 시어런 슬리커는 투입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심각한 부상을 입은 듯 보였다. 교체 아웃된 잭 스테픈이 다시 교체 투입 되었다.
4.2. vs 반즐리 (홈, 4:0 승)
2021 친선 경기 2 2021년 8월 1일 일요일 02:00(UTC+9) |
||
아카데미 스타디움 | ||
|
4 : 0 |
|
맨체스터 시티 | 반즐리 | |
23'
사무엘 에도지 30' 벤 나이트 34' 리야드 마레즈 68' 네이선 아케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사무엘 에도지 46' ▼ 모건 로저스 46' ▲ |
CF 벤 나이트 62' ▼ 파블로 모레노 62' ▲ |
RW 리야드 마레즈 69' ▼ 패트릭 로버츠 69' ▲ |
|
LCM 제임스 매카티 69' ▼ 이케르 포소 69' ▲ |
CM 페르난지뉴 (C) 62' ▼ 클라우디오 고메스 62' ▲ |
RCM 콜 파머 62' ▼ 일카이 귄도안 62' ▲ |
|
LB 뱅자맹 멘디 62' ▼ 올렉산드르 진첸코 62' ▲ |
LCB 네이선 아케 70' ▼ 핀리 번스 70' ▲ |
RCB 후벵 디아스 46' ▼ 필립 산들러르 46' ▲ |
RB 주앙 칸셀루 69' ▼ 얀 쿠토 69' ▲ |
GK 잭 스테픈 |
|||
SUB | 미키 판사스, 얀 쿠토, 핀리 번스, 알파 디오운코, 올렉산드르 진첸코, 필립 산들러르, 루크 볼튼, 클라우디오 고메스, 일카이 귄도안, 패트릭 로버츠, 모건 로저스, 이케르 포소, 파블로 모레노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4.3. vs 블랙풀 (홈, 4:1 승)
2021 친선 경기 3 2021년 8월 4일 수요일 02:00(UTC+9) |
||
아카데미 스타디움 | ||
|
4 : 1 |
|
맨체스터 시티 | 블랙풀 | |
3'
사무엘 에도지 48' 리야드 마레즈 58', 74' 일카이 귄도안 |
21' (PK) 루크 가벗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사무엘 에도지 75' ▼ 로메오 라비아 75' ▲ |
CF 벤 나이트 61' ▼ 베르나르두 실바 61' ▲ |
RW 리야드 마레즈 |
|
LCM 일카이 귄도안 75' ▼ 제임스 매카티 75' ▲ |
CM 페르난지뉴 (C) 75' ▼ 모건 로저스 75' ▲ |
RCM 콜 파머 79' ▼ 토미 도일 79' ▲ |
|
LB 뱅자맹 멘디 |
LCB 네이선 아케 60' ▼ 필립 산들러르 60' ▲ |
RCB 후벵 디아스 80' ▼ 얀 쿠토 80' ▲ |
RB 주앙 칸셀루 80' ▼ 클라우디오 고메스 80' ▲ |
GK 잭 스테픈 80' ▼ 미키 판사스 80' ▲ |
|||
SUB | 미키 판사스, 얀 쿠토, 핀리 번스, 필립 산들러르, 토미 도일, 클라우디오 고메스, 로메오 라비아, 제임스 매카티, 파블로 모레노, 베르나르두 실바, 패트릭 로버츠, 모건 로저스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5. FA 커뮤니티 실드
5.1. vs 레스터 (중립, 1:0 패)
2021 FA 커뮤니티 실드 2021년 8월 8일 일요일 01:15(UTC+9) |
||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폴 티어니 | ||
관중: 45,602명 | ||
|
|
|
레스터 시티 | 맨체스터 시티 | |
1 | 0 | |
89' (PK) 켈레치 이헤나초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켈레치 이헤나초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사무엘 에도지 64' ▼ 잭 그릴리쉬 64' ▲ |
CF 페란 토레스 73' ▼ 벤 나이트 73' ▲ |
RW 리야드 마레즈 |
|
LCM 일카이 귄도안 64' ▼ 로드리 64' ▲ |
CM 페르난지뉴 (C) |
RCM 콜 파머 73' ▼ 베르나르두 실바 73' ▲ |
|
LB 뱅자맹 멘디 |
LCB 네이선 아케 |
RCB 후벵 디아스 |
RB 주앙 칸셀루 |
GK 잭 스테픈 |
|||
SUB | 스콧 카슨, 필립 산들러르, 얀 쿠토, 클라우디오 고메스, 로드리, 토미 도일, 잭 그릴리쉬, 베르나르두 실바, 벤 나이트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6. 프리미어 리그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2021-22 시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7. UEFA 챔피언스 리그
라인업은 챔피언스 리그 홈페이지 기준으로 기재한다.조별리그 MOM은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 16강 이후 MOM은 UEFA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한다.
7.1. 조별리그
맨 시티 (Man. City) |
파리 (Paris) |
라이프치히 (Leipzig) |
클뤼프 브뤼허 (Club Brugge) |
죽음의 조 당첨. 저번 챔스 4강에서 만난 파리 생제르맹, 분데스리가의 신흥 강호 라이프치히, 벨기에 리그의 클뤼프 브뤼허와 같은 조에 당첨되었다. 파리는 저번 챔스, 라이프치히는 19-20 시즌에 챔스 4강에 진출한 바 있는 쉽지 않은 팀들이다. 특히 파리는 메시와 라모스 등을 영입하며 초호화 군단을 꾸렸기 때문에 조별리그 순항을 장담할 수 없는 편성이 되었다.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A조 |
||||||||||
팀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순위 | |
맨체스터 시티 FC | 6 | 4 | 0 | 2 | 18 | 10 | +8 | 12 | 1위 | |
파리 생제르맹 FC | 6 | 3 | 2 | 1 | 13 | 8 | +5 | 11 | 2위 | |
RB 라이프치히 | 6 | 2 | 1 | 3 | 15 | 14 | +1 | 7 | 3위 | |
클뤼프 브뤼허 KV | 6 | 1 | 1 | 4 | 6 | 20 | -14 | 4 | 4위 | |
■ 16강 진출 | ■ UEL 16강 PO 진출 | ■ 탈락 |
죽음의 조에서 라이프치히가 초반 3연패로 생각보다 여유롭게 16강에 안착하였다. 홈에서 파리 생제르맹까지 잡아내며 조 1위까지 잡아내었다. 10실점으로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화끈한 공격력으로 이를 만회하였다. 파리는 브뤼헤와 1차전을 비긴 반면 맨시티는 브뤼헤를 두 번 모두 잡아낸 것이 조 1위의 행방을 갈랐다. 결과적으로 16강에서 파리는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는 스포르팅을 만나며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7.1.1. MD1 vs 라이프치히 (홈, 6:3 승)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 ||
주심: 세르다르 괴쥐뷔윅 | ||
관중: 38,062명 | ||
|
6 : 3 |
|
맨체스터 시티 | 라이프치히 | |
16'
네이선 아케 28' (OG) 노르디 무키엘레 45+2' (PK) 리야드 마레즈 56' 잭 그릴리쉬 75' 주앙 칸셀루 85' 가브리에우 제주스 |
42', 51', 73' 크리스토퍼 은쿤쿠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크리스토퍼 은쿤쿠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리야드 마레즈 |
CF 페란 토레스 71' ▼ 라힘 스털링 71' ▲ |
RW 잭 그릴리쉬 81' ▼ 가브리에우 제주스 81' ▲ |
|
LCM 베르나르두 실바 59' ▼ 일카이 귄도안 59' ▲ |
CM 로드리 59' ▼ 페르난지뉴 59' ▲ |
RCM 케빈 더 브라위너 71' ▼ 필 포든 71' ▲ |
|
LB 올렉산드르 진첸코 |
LCB 네이선 아케 |
RCB 후벵 디아스 (C) |
RB 주앙 칸셀루 |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
|||
SUB | 스콧 카슨, 시어런 슬리커, 카일 워커, 라힘 스털링, 일카이 귄도안, 가브리에우 제주스, 페르난지뉴, 필 포든, 콜 파머, 로메오 라비아 |
- 경기 전 예상
한편 앙헬리뇨가 라이프치히 이적 후 처음으로 CoMS에서 맨시티를 만나게 되는 경기이기도 하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28분, 케빈 더 브라위너가 우측면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노르디 무키엘레가 머리로 처리하려다가 실수로 자기팀 골대에 공을 집어넣으며 맨시티가 2:0으로 앞서갔다. 무키엘레의 뒤편에서 잭 그릴리쉬가 쇄도중이었고 페테르 굴라치 키퍼가 처리하기엔 다소 먼 상황이라 무키엘레가 처리하려 했는데, 무리해서 골키퍼에게 헤더 백패스를 하려다가 굴라치가 역동작에 걸려버리며 허무한 자책골이 되었다.
35분, 라이프치히가 역습 상황에서 맨시티의 수비 뒷공간을 허물고 안드레 실바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42분, 좌측면에서 에밀 포르스베리가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돌아들어가던 노르디 무키엘레가 헤더로 연결했고,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이를 다이렉트 헤더로 연결해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스코어는 2:1.
하지만 44분, 주앙 칸셀루의 크로스를 페란 토레스와 루카스 클로스터만이 경합하는 과정에서 페란의 헤더가 클로스터만의 오른팔에 맞고 굴절되었고, 당시에는 일단 경기를 속행했지만 VAR을 통해 최종적으로 클로스터만의 핸드볼로 판정, PK가 선언되고 클로스터만에게 경고가 주어졌다. 키커로는 리야드 마레즈가 나섰고, 마레즈는 골문 우측으로 강력하게 꽂히는 킥으로 득점에 성공, 스코어가 3:1로 벌어진 채 전반전이 마무리되었다.
51분, 좌측면에서 라이프치히가 공격을 전개한 후 다니 올모가 안쪽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노마크 상태로 풀려있던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정교한 헤더로 득점하며 스코어는 3:2로 좁혀졌다.
하지만 56분, 후벵 디아스가 하프라인에서 롱 패스로 연결한 공이 상대 우측면 후방 빈공간에 있던 잭 그릴리쉬에게 전달되었고, 그릴리쉬가 좌측면에서 단독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허문 뒤 박스 안쪽 왼편에서 완벽한 감아차기로 득점, 스코어를 4:2로 만들며 다시 맨시티가 두 점차로 달아났다. 그릴리쉬의 챔피언스 리그 통산 첫 골.
67분, 맨시티가 스루패스 한 번으로 라이프치히의 뒷공간을 허물고 페란 토레스가 골키퍼까지 제친 후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VAR에서 재차 확인했지만 페란이 발 반개정도 라인을 앞서있는 것이 확인되어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73분, 유수프 포울센이 박스 바깥 정면 약간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후 뒷공간을 침투해가던 크리스토퍼 은쿤쿠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은쿤쿠는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각도가 다소 부족함에도 에데르송을 뚫어내며 득점에 성공,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스코어는 4:3으로 다시 한 점차.
하지만 그로부터 2분이 채 지나기도 전, 일카이 귄도안의 패스를 받은 주앙 칸셀루가 박스 우측에서 대포알 중거리 슛으로 라이프치히의 골망을 가르며 스코어는 5:3이 되고 맨시티가 다시 두 점차로 앞서나갔다.
79분, 흐른 볼을 노리고 쫓아가던 앙헬리뇨가 주앙 칸셀루와의 경합에서 다소 무리하게 발을 집어넣으며 파울을 범했고, 이미 경고가 한 장 있던 앙헬리뇨는 두 번째 경고를 받고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안그래도 계속된 실점으로 힘이 빠지던 라이프치히는 여기서 완전히 동력을 잃었고, 승부는 맨시티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졌다.
85분,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공을 리야드 마레즈가 박스 바깥에서 다이렉트 발리슛으로 연결했는데, 이게 네이선 아케의 다리에 맞고 문전으로 흘렀다. 후벵 디아스가 쇄도해 발을 뻗었지만 상대 수비가 한 발 먼저 건드려 공이 측면으로 흘러나갔는데, 기다리고 있던 제주스가 공을 집어넣으면서 스코어는 6:3, 오랜만의 식스 앤 더 시티가 완성되었다.
이후 맨시티가 추가점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은 하지 못했고, 스코어의 변화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수비의 불안함을 공격진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덮어버린 경기. 복귀전을 치른 케빈 더 브라위너가 여전한 클래스를 입증하는 가운데 세명의 공격진이 끊임없이 상대 수비진을 공략하며 많은 찬스와 득점을 만들어냈다. 특히나 본인의 챔스 첫 경기를 치른 잭 그릴리쉬의 활약은 MoM으로 뽑혀도 손색없는 수준.
다만 수비진이 불안감을 보이며 3실점을 한 것은 아쉬웠다. 특히나 네이선 아케가 모든 실점 장면에서 관여하면서 은쿤쿠에게 해트트릭을 내주고 말았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실점에서는 은쿤쿠를 마킹하지 못해 헤더 찬스를 내줬고, 세번째 실점에서는 유수프 포울센에게 달려들다가 은쿤쿠에게 뒷공간을 완전히 열어주고, 포울센을 상대로 공을 뺏어내지 못하고 스루패스를 내주며 그대로 1대1 상황을 허용했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이 브뤼허 원정에서 졸전 끝에 1:1로 비기면서 맨시티가 의문의 1승을 거뒀다.
7.1.2. MD2 vs 파리 (원정, 2:0 패)
파르크 데 프랭스 (파리) | ||
주심: 카를로스 델 세로 그란데 | ||
관중: 37,350명 | ||
|
2 : 0 |
|
파리 생제르맹 | 맨체스터 시티 | |
8'
이드리사 게예 74' 리오넬 메시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이드리사 게예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라힘 스털링 78' ▼ 가브리에우 제주스 78' ▲ |
CF 잭 그릴리쉬 68' ▼ 필 포든 68' ▲ |
RW 리야드 마레즈 |
|
LCM 케빈 더 브라위너 |
CM 로드리 |
RCM 베르나르두 실바 |
|
LB 주앙 칸셀루 |
LCB 에므리크 라포르트 |
RCB 후벵 디아스 (C) |
RB 카일 워커 |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
|||
SUB | 잭 스테픈, 스콧 카슨, 존 스톤스, 네이선 아케, 가브리에우 제주스, 페란 토레스, 페르난지뉴, 필 포든, 제임스 매카티, 조쉬 윌슨에스브랜드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7.1.3. MD3 vs 클뤼프 브뤼허 (원정, 1:5 승)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 (브뤼헤) | ||
주심: 이슈트반 코바치 | ||
관중: 24,915명 | ||
|
1 : 5 |
|
클뤼프 브뤼허 | 맨체스터 시티 | |
81' 한스 파나컨 |
30'
주앙 칸셀루 43' (PK), 84' 리야드 마레즈 53' 카일 워커 67' 콜 파머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주앙 칸셀루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잭 그릴리쉬 |
CF 필 포든 64' ▼ 라힘 스털링 64' ▲ |
RW 리야드 마레즈 |
|
LCM 케빈 더 브라위너 64' ▼ 콜 파머 64' ▲ |
CM 로드리 71' ▼ 페르난지뉴 71' ▲ |
RCM 베르나르두 실바 56' ▼ 일카이 귄도안 56' ▲ |
|
LB 주앙 칸셀루 |
LCB 에므리크 라포르트 56' ▼ 네이선 아케 56' ▲ |
RCB 후벵 디아스 (C) |
RB 카일 워커 |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
|||
SUB | 잭 스테픈, 스콧 카슨, 네이선 아케, 라힘 스털링, 일카이 귄도안, 가브리에우 제주스, 올렉산드르 진첸코, 페르난지뉴, 콜 파머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리야드 마레즈는 리그에서는 부진한 반면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제 실력을 보여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만 3골째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3경기동안 클린시트가 없다.
7.1.4. MD4 vs 클뤼프 브뤼허 (홈, 4:1 승)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 ||
주심: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즈 | ||
관중: 50,228명 | ||
|
4 : 1 |
|
맨체스터 시티 | 클뤼프 브뤼허 | |
15'
필 포든 54' 리야드 마레즈 72' 라힘 스털링 90+2' 가브리에우 제주스 |
17' (OG) 존 스톤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필 포든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잭 그릴리쉬 68' ▼ 가브리에우 제주스 68' ▲ |
CF 필 포든 80' ▼ 콜 파머 80' ▲ |
RW 리야드 마레즈 68' ▼ 라힘 스털링 68' ▲ |
|
LCM 베르나르두 실바 75' ▼ 케빈 더 브라위너 75' ▲ |
CM 로드리 |
RCM 일카이 귄도안 (C) |
|
LB 주앙 칸셀루 |
LCB 에므리크 라포르트 |
RCB 존 스톤스 |
RB 카일 워커 80' ▼ 올렉산드르 진첸코 80' ▲ |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
|||
SUB | 잭 스테픈, 스콧 카슨, 후벵 디아스, 네이선 아케, 라힘 스털링, 가브리에우 제주스, 올렉산드르 진첸코, 케빈 더 브라위너, 페르난지뉴, 콜 파머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7.1.5. MD5 vs 파리 (홈, 2:1 승)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 ||
주심: 다니엘레 오르사토 | ||
관중: 52,030명 | ||
|
2 : 1 |
|
맨체스터 시티 | 파리 생제르맹 | |
63'
라힘 스털링 76' 가브리에우 제주스 |
50' 킬리안 음바페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베르나르두 실바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라힘 스털링 |
CF 베르나르두 실바 |
RW 리야드 마레즈 |
|
LCM 올렉산드르 진첸코 54' ▼ 가브리에우 제주스 54' ▲ |
CM 로드리 |
RCM 일카이 귄도안 (C) |
|
LB 주앙 칸셀루 |
LCB 후벵 디아스 |
RCB 존 스톤스 |
RB 카일 워커 |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
|||
SUB | 잭 스테픈, 스콧 카슨, 네이선 아케, 가브리에우 제주스, 에므리크 라포르트, 페르난지뉴, 콜 파머, 제임스 매카티 |
- 경기 전 예상
펩은 수비진에 디아스톤스 라인을 가동하면서 포든 대신 베르나르두 실바를 제로톱으로 올렸고, 베르나르두의 자리에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오랜만에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50분, 누누 멘데스를 시작으로 파리가 역습을 전개했고, 리오넬 메시의 땅볼 크로스가 수비에 굴절되며 마킹을 완전히 벗어나있던 음바페에게 향했다. 음바페가 에데르송의 다리 사이를 노리는 슛으로 득점하며 맨시티가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펩 감독은 54분에 진첸코를 빼고 제주스 카드를 꺼내며 전술에 변화를 가했다.
이 교체로 실바는 3선으로 옮겼고, 제주스는 최전방에서 뛰게 하였는데 이 선택이 적중했다.
63분, 로드리가 측면에서 뒷공간을 파고드는 카일 워커에게 로빙 패스를 넣어줬고, 워커가 날아오는 공을 다이렉트 패스로 중앙으로 연결했다. 패스는 수비진을 몰고 중앙에 있던 제주스의 뒷다리에 맞고 뒤로 흘렀고, 수비진을 벗어나있던 스털링이 왼발로 밀어넣으며 맨시티가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76분, 마레즈가 우측면에서 베르나르두 실바를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감아올렸고, 베르나르두 실바는 간결한 터치로 옆에서 쇄도하던 제주스에게 공을 밀어줬다. 그리고 제주스가 반대쪽 골대 방향으로 살짝 깎아차는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맨시티가 2:1로 역전했다.
역전 후 파리가 공세를 올렸지만, 맨시티 수비진이 경고를 불사하면서 저지하며 별다른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지만 파리의 공격 시도가 번번이 저지되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변칙 전술을 들고나온 펩 감독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반전 내내 경기를 주도했다. 실바가 제로톱으로 나왔지만 수비시에는 진첸코가 최전방으로 전진해 압박을 가했고, 공격시에는 진첸코가 뒤로 빠지는 대신 귄도안이 전진, 실바가 하프 스페이스로 빠질 때 중앙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중앙의 진첸코-귄도안-실바가 유기적으로 자리를 바꿔가며 공간을 창출하면, 양 측면의 스털링과 마레즈가 그 공간을 이용해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를 시도하는 패턴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로드리는 중앙에 위치해서 전방위적으로 공을 배급했고, 우측면의 워커는 오버래핑을, 좌측면의 칸셀루는 중앙으로 좁혀들어오며 공격에 관여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골 결정력이 2% 부족했고, 여기에 파리 수비진이 온몸으로 공격을 저지하면서 득점은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세트피스 상황을 잘 만든 로드리의 헤더, 간결한 연계로 작품을 만들었던 마레즈의 감아차기는 득점으로 이어질 상황이 각각 킴펨베와 하키미에 의해 저지당했고, 진첸코의 슈팅도 마르키뉴스의 수비 범위에 걸리고 말았다. 귄도안은 완벽한 오픈 찬스에서 상대 수비를 의식해 공을 살짝 감았다가 골대를 때리면서 기회를 날렸다. 그 사이 파리의 공격진은 점점 역습 시도와 완성도를 늘리고 있었고, 여기에 스톤스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반 막바지에 음바페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결국 후반 초반에 파리의 공격을 저지하지 못하고 음바페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에 펩 감독은 진첸코를 빼고 제주스를 투입, 제주스를 최전방으로 올리고 실바를 3선으로 내렸다. 이를 통해 실바가 3선에서 좀 더 적극적인 드리블과 공간 창출을 시도하고, 제주스는 전방에서 침투와 압박을 수행하는 것으로 역할을 바꿨다. 여기에 에레라가 부상으로 빠지며 기동성에서 좀 더 떨어지는 다닐루 페레이라가 들어와 파리가 맨시티의 이러한 패턴플레이를 저지하는데 어려움이 더 생겼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금방 효과를 봐서 평소 맨시티의 패턴대로 제주스와 3선 미들진의 전방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고, 여유를 가진 로드리가 우측면을 파고드는 워커에게 좋은 로빙 패스를 내줬다. 제주스는 가운데로 침투하면서 상대 수비진을 전부 끌고 들어갔고, 덕분에 제주스의 다리를 맞고 지나친 공을 스털링이 어떤 견제도 받지 않고 밀어넣을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평하자면 맨시티는 파리를 상대하기 위해 제한된 스쿼드로 최선의 전술을 만들어왔고, 이를 통해 기회는 잘 창출했으나 득점에 실패하고 파리의 반격으로 오히려 선제골을 먹히자 빠른 전술 변화를 통해 타개책을 마련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받는 비판 중에 한 가지는 느린 교체인데 이 경기에서는 54분[18]에 교체 카드를 써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꿨다.
이 승리로 맨시티는 조별 리그 전적이 4승 1패가 되어 승점 12점째를 달성했고, 2위 파리와의 점수차를 4점차로 벌리면서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덕분에 라이프치히와의 최종전은 대거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여유롭게 임할 수 있을 전망이다.
7.1.6. MD6 vs 라이프치히 (원정, 2:1 패)
RB 아레나 (라이프치히) | ||
주심: 산드로 셰러 | ||
무관중 경기 | ||
|
2 : 1 |
|
라이프치히 | 맨체스터 시티 | |
24'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71' 안드레 실바 |
76' 리야드 마레즈 | |
- | 83' 카일 워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콘라트 라이머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필 포든 46' ▼ 라힘 스털링 46' ▲ |
CF 잭 그릴리쉬 |
RW 리야드 마레즈 |
|
LCM 케빈 더 브라위너 87' ▼ 콜 파머 87' ▲ |
CM 페르난지뉴 (C) |
RCM 일카이 귄도안 |
|
LB 올렉산드르 진첸코 |
LCB 네이선 아케 87' ▼ 후벵 디아스 87' ▲ |
RCB 존 스톤스 |
RB 카일 워커 |
GK 잭 스테픈 |
|||
SUB | 에데르송 모라에스, 스콧 카슨, 후벵 디아스, 라힘 스털링, 콘라드 이건라일리, 콜 파머, 제임스 매카티, 로메오 라비아, 조쉬 윌슨에스브랜드 |
- 경기 전 예상
선발 라인업에는 예상대로 유스 선수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대신 그동안 선발 기회가 적었던 아케, 페르난지뉴, 진첸코, 스테픈 등 1.5군급 선수들을 라인업에 포함하면서, 칸셀루,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 등 체력적 부담이 심하던 선수들을 아예 명단에서 빼줬다. 직전에 치러진 리그 왓포드전과 비교하면 7명의 이름이 바뀌었다. 물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 가운데 비교적 체력 부담이 심할만한 포든, 귄도안, 워커 등도 있으니, 이 선수들을 대신하여 벤치에 있는 선수들이 후반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후반에는 슈팅을 많이 때렸지만 오프사이드에 빈번히 걸리고 찬스가 나오지 않으며 동점골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71분 안드레 실바에게 추가골을 허용한다. 77분, 진첸코의 완벽한 크로스를 마레즈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한점 따라붙었다. 마레즈의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5호골이다. 83분, 카일 워커가 위험한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추격의 동력을 잃음과 동시에 최소 16강 1차전까지 결장하게 된다. 그 이후 별다른 장면 없이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2:1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역시나 이번에도 유스 선수들을 기용하지 않았고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전경기 실점하며 10실점을 기록하게 되었고, 카일 워커의 퇴장까지 최악의 경기가 되었다.[19] 하지만 애초에 중요도가 크지 않은 경기였고, 주전 선수들은 대거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홈으로 돌아가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잘 준비하여야 한다.
7.2. 결선 토너먼트
7.2.1. 16강 vs 스포르팅 CP
스포르팅 CP (Sporting CP) |
맨 시티 (Man. City) |
양 팀은 10년 전 2011-12 유로파 리그 16강에서 맞붙었으며, 당시 1승 1패로 주고받았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서 스포르팅이 8강에 진출했다.[20]
7.2.1.1. 1차전 (원정, 0:5 승)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 (리스본) | ||
주심: 스르잔 요바노비치 | ||
관중: 48,129명 | ||
|
0 : 5 |
|
스포르팅 | 맨체스터 시티 | |
- |
7'
리야드 마레즈 17', 44' 베르나르두 실바 32' 필 포든 58' 라힘 스털링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베르나르두 실바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라힘 스털링 |
CF 필 포든 61' ▼ 일카이 귄도안 61' ▲ |
RW 리야드 마레즈 |
|
LCM 케빈 더 브라위너 |
CM 로드리 73' ▼ 페르난지뉴 73' ▲ |
RCM 베르나르두 실바 84' ▼ 리암 델랍 84' ▲ |
|
LB 주앙 칸셀루 |
LCB 에므리크 라포르트 84' ▼ 네이선 아케 84' ▲ |
RCB 후벵 디아스 (C) |
RB 존 스톤스 61' ▼ 올렉산드르 진첸코 61' ▲ |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
|||
SUB | 스콧 카슨, 시어런 슬리커, 네이선 아케, 일카이 귄도안, 올렉산드르 진첸코, 페르난지뉴, 카이키 샤가스, 리암 델랍, 루크 음베테, 제임스 매카티, 로메오 라비아 |
- 경기 전 예상
경기를 하루 앞두고 원정 스쿼드가 발표되었다. 부상 등의 이슈로 이탈이 예상되었던 파머, 제주스, 그릴리쉬, 스테픈이 예상대로 스쿼드에서 빠졌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두 점차 리드를 잡은 후 스포르팅이 압박을 강하게 가져가고, 백쓰리와 미들진의 빌드업, 좌우 윙백의 공간창출로 맨시티를 위협했다. 그러나 맨시티의 최종 수비진이 안정감을 잃지 않으며 스포르팅은 슛 하나조차 만들어내지 못했다. 오히려 32분에 마레즈가 우측면에서 수비를 앞에 두고 오른발로 찬 땅볼 크로스를 마테우스 레이스와 세바스티안 코아테스가 연달아 클리어에 실패하며 포든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득점해 0:3을 만들었다. 이어 44분에는 스털링의 후방 침투를 본 칸셀루가 완벽한 로빙 패스를 배달했고, 박스 안쪽으로 파고든 스털링이 한 번 접은 뒤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패스, 베르나르두 실바의 슛이 이나시우의 가랑이 사이를 맞고 아단 골키퍼의 역방향으로 빨려들어가며 맨시티가 무려 0:4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원정에서의 기록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전반 스코어.[22] 또한 유효슈팅 5개로 4골을 만들며 좋은 공격 생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 시작 후 4분만에 더 브라위너의 얼리크로스를 베르나르두 실바가 헤더 골로 연결시켰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하지만 58분에 스털링이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스코어는 0:5이 되었다.[23] 스털링의 득점 후 펩 감독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스톤스와 포든을 교체, 진첸코와 귄도안을 투입한 후 칸셀루를 라이트백으로 옮겼고, 이후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리고 리암 델랍이 투입되며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 후 별다른 장면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원정 경기에서 무려 5점의 리드를 만들며 꽤나 수월하게 8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가 맨시티의 이번 시즌 첫 챔피언스리그 무실점 경기였다.
7.2.1.2. 2차전 (홈, 0:0 무)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 ||
주심: 할릴 우무트 멜레르 | ||
관중: 51,213명 | ||
|
0 : 0 |
|
맨체스터 시티 | 스포르팅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페르난지뉴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라힘 스털링 |
CF 가브리에우 제주스 |
RW 필 포든 46' ▼ 제임스 매카티 46' ▲ |
|
LCM 베르나르두 실바 46' ▼ 리야드 마레즈 46' ▲ |
CM 페르난지뉴 (C) |
RCM 일카이 귄도안 |
|
LB 올렉산드르 진첸코 |
LCB 에므리크 라포르트 84' ▼ 루크 음베테 84' ▲ |
RCB 존 스톤스 |
RB 콘라드 이건라일리 |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73' ▼ 스콧 카슨 73' ▲ |
|||
SUB | 스콧 카슨, 시어런 슬리커, 잭 그릴리쉬,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 카이키 샤가스, 리암 델랍, 사무엘 에도지, 루크 음베테, 제임스 매카티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스포르팅은 후반전에 마커스 에드워즈를 투입한 이후 맨시티의 수비진을 조금씩 공략했지만, 맨시티의 최종 수비라인을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73분에는 넉넉한 점수차에 에데르송을 빼고 카슨을 투입하면서 카슨에게 약 17년만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 기회를 줬고, 카슨은 투입 직후 파울리뉴와의 1대1 상황에서 멋진 선방을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스포르팅이 몇 차례 역습을 시도했으나 스톤스가 거의 다 차단해냈고, 후반 막바지에는 라포르트를 빼고 음베테를 투입하며 음베테도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추가시간에 매카티의 절묘한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슛을 날려봤지만 옆그물을 때렸고, 그대로 무득점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경기력 자체로만 보면 불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어차피 1차전에서 넉넉한 리드를 안고 넘어온데다 선수들의 부상 이슈로 몸을 사릴 필요도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크게 문제될 일은 아니었다. 실제로 충분히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상대 수비진 사이 공간을 파고들 기회가 있었음에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볼을 점유하며 체력 소모를 줄이는데 집중했기에 그럭저럭 소기의 성과는 달성했다고 봐도 괜찮을 듯. 실바, 포든, 마레즈가 45분만 소화했고, 맨유전에서 쉬었던 스털링과 제주스가 풀타임을 소화하고, 로드리와 더 브라위너는 아예 벤치에서 나오지 않는 등 로테이션도 잘 돌려줬다. 수비진의 로테이션이 연이은 부상때문에 쉽지 않았던 점이 옥의 티. 징계로 인해 강제 휴식을 취한 워커를 제외하면 사실상 가용 자원을 전부 쓴 셈인데, 칸셀루와 아케의 부상 정도와 복귀 시점에 따라 오늘 출전한 진첸코, 라포르트, 스톤스의 부담이 다소 커질 수도 있다.
한편 1차전에서 만들어낸 5점차의 리드로 여유가 생긴 덕분에 마레즈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평소에 잘 기용하지 않던 교체카드들을 기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매카티는 챔피언스리그라는 큰 무대에서 45분을 소화하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고, 중간중간 번뜩이는 모습도 보여줬다. 카슨은 리버풀 소속으로 치른 2004-05 시즌 챔피언스리그 이후 17년만에 챔스 본선 무대를 다시 밟았고, 음베테도 짧았지만 챔스 데뷔전을 치렀다. 워커 자리에 아예 선발로 나선 이건라일리는 아직 펩이 원하는 풀백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긴 했어도 센터백 출신답게 수비진영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나 후반 막판에 스톤스와 함께 발재간으로 상대의 전방압박을 벗겨내는 모습은 박수를 절로 불렀을 정도.
7.2.2. 8강 vs 아틀레티코
맨 시티 (Man. City) |
아틀레티코 (Atlético) |
7.2.2.1. 1차전 (홈, 1:0 승)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 ||
주심: 이슈트반 코바치 | ||
관중: : 52,018명 | ||
|
1 : 0 |
|
맨체스터 시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70' 케빈 더 브라위너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베르나르두 실바 |
CF 라힘 스털링 68' ▼ 가브리에우 제주스 68' ▲ |
RW 리야드 마레즈 68' ▼ 필 포든 68' ▲ |
|
LCM 일카이 귄도안 (C) 68' ▼ 잭 그릴리쉬 68' ▲ |
CM 로드리 |
RCM 케빈 더 브라위너 |
|
LB 주앙 칸셀루 |
LCB 네이선 아케 |
RCB 에므리크 라포르트 |
RB 존 스톤스 |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
|||
SUB | 잭 스테픈, 스콧 카슨, 가브리에우 제주스, 잭 그릴리쉬, 올렉산드르 진첸코, 페르난지뉴, 필 포든, 콘라드 이건라일리, 루크 음베테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후반전 시작에는 교체카드 사용 없이 그대로 진행했고, 여전히 공격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렌테에게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내주었지만 그게 전부였다. 일카이 귄도안의 터닝 슛은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살짝 빗나갔다. 그 후 좋은 위치에서 연속해 프리킥을 얻었지만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오블락에게 막혔다. 그리고 스털링의 왼발 슈팅은 빗나갔다. 계속해서 세트피스를 통한 공격으로 좋은 찬스를 만들고 있는 도중, 코너킥 상황 라포르트의 헤더도 골대 위로 살짝 벗어났다. 그리고 68분, 빠른 교체 타이밍으로 3명의 선수를 교체하였다. 그리고 교체 투입된 포든이 투입되자마자 더 브라위너에게 킬패스를 찔러주었고 더 브라위너가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드디어 1:0 리드를 잡게 되었다. 빅게임 선수라는 수식어가 딱 들어맞는 더 브라위너의 환상적인 골.
그 후에도 포든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며 몇차례 찬스를 더 만들었지만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다소 과열된 양상으로 흘러갔다. 결국 그대로 경기 종료되며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승리를 챙기게 되었다. 오늘 경기는 아틀레티코의 두줄 수비에 매우 고전하였지만 맨시티의 해결사 더 브라위너가 다시 한번 해결해주면서 간신히 1:0 승리르 챙기게 되었다. 승리를 챙겼지만 1:0은 분명히 뒤집힐 수 있는 점수이기 때문에 추가골이 터지지 않은 점은 아쉬운 점이다. 지옥의 4연전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만큼 앞으로의 경기들을 더 기대해볼만 하다.
7.2.2.2. 2차전 (원정, 0:0 무)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마드리드) | ||
주심: 다니엘 지베르트 | ||
관중: 65,675명 | ||
|
0 : 0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맨체스터 시티 | |
- | - | |
90+1' 펠리페 몬테이루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존 스톤스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베르나르두 실바 79' ▼ 페르난지뉴 79' ▲ |
CF 필 포든 |
RW 리야드 마레즈 |
|
LCM 일카이 귄도안 (C) |
CM 로드리 |
RCM 케빈 더 브라위너 65' ▼ 라힘 스털링 65' ▲ |
|
LB 주앙 칸셀루 |
LCB 에므리크 라포르트 |
RCB 존 스톤스 |
RB 카일 워커 73' ▼ 네이선 아케 73' ▲ |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
|||
SUB | 잭 스테픈, 스콧 카슨, 후벵 디아스, 네이선 아케, 라힘 스털링, 잭 그릴리쉬, 올렉산드르 진첸코, 페르난지뉴, 리암 델랍, 사무엘 에도지, 제임스 매카티, 로메오 라비아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상대팀 아틀레티코에 대한 이야기는 빠뜨릴 수 없다. 경기 막판 태클을 잘 피한 포든에게 펠리페 몬테이루가 고의로 다리를 걸며 사건이 시작되었다. 그 후, 스테판 사비치는 넘어져있는 포든을 피치 밖으로 끌어내려 하였고, 흥분한 맨시티 선수들이 달려들며 난투극이 시작되었다. 그릴리쉬는 사비치에게 욕설을 했다가 머리채를 잡혔고, 사비치는 경고, 펠리페는 경고 누적 퇴장으로 상황이 마무리되었다. 애초에 경기가 과열된 상황에서 상황을 계속 그냥 넘어간 다니엘 지베르트 주심의 잘못도 크다. 하지만 펠리페의 태클은 동업자 정신을 무시하고 한 엄청난 비매너 행위이다. 그리고 사비치의 경우는
7.2.3. 4강 vs 레알 마드리드
맨 시티 (Man. City) |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 |
7.2.3.1. 1차전 (홈, 4:3 승)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 ||
주심: 이슈트반 코바치 | ||
관중: 52,217명 | ||
|
4 : 3 |
|
맨체스터 시티 | 레알 마드리드 | |
2'
케빈 더 브라위너 11' 가브리에우 제주스 53' 필 포든 74' 베르나르두 실바 |
33', 82' (PK)
카림 벤제마 55'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베르나르두 실바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필 포든 |
CF 가브리에우 제주스 83' ▼ 라힘 스털링 83' ▲ |
RW 리야드 마레즈 |
|
LCM 베르나르두 실바 |
CM 로드리 |
RCM 케빈 더 브라위너 |
|
LB 올렉산드르 진첸코 |
LCB 에므리크 라포르트 |
RCB 후벵 디아스 (C) |
RB 존 스톤스 36' ▼ 페르난지뉴 36' ▲ |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
|||
SUB | 잭 스테픈, 스콧 카슨, 네이선 아케, 라힘 스털링, 일카이 귄도안, 잭 그릴리쉬, 페르난지뉴, 콘라드 이건라일리, 루크 음베테, 콜 파머, 제임스 매카티, 로메오 라비아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그 후 마레즈가 욕심을 부리며 찬스를 날렸고, 과르디올라는 극대노하였다. 그리고 포든의 슈팅마저 살짝 빗나가며 추가골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페를랑 멘디의 얼리 크로스를 벤제마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격을 시작하였다. 그 후 호드리구의 슈팅을 에데르송이 선방하였고, 맨시티는 몸상태가 좋지 않은 스톤스를 빼주고 페르닌지뉴를 투입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그 이후 전반은 별다른 장면 없이 종료되었다. 전반 초반부터 강력하게 압박하며 두 골을 만들어내었고 찬스들이 더 많이 찾아왔으나 마무리짓지 못하며 두 골만을 기록하였고, 벤제바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한 점차이로 전반을 마무리하였다.
후반 시작 후 마레즈에게 기회가 찾아왔으나 마레즈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세컨볼을 포든이 슈팅하였지만 카르바할이 막아내었다. 그리고 5분 후, 페르난지뉴가 끊어낸 볼을 그대로 가지고 올라가 얼리 크로스를 포든에게 올렸고, 포든은 득점으로 화답하였다. 득점 직후, 비니시우스가 센스 있는 턴 후에 스피드의 우위를 살려 그대로 50m 질주 후 득점까지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밀리탕의 헤더가 나왔고, 진첸코의 컷백을 라포르트가 슈팅으로 연결하였지만 쿠르투아가 막아내며 양 팀의 센터백들이 공격을 한 차례씩 주고받았다.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의 콤비 플레이가 나왔으나 패스가 길었다.
그리고 후반 74분, 진첸코가 좋은 위치에서 파울을 얻어낸 것으로 보였으나 베르나르두 실바는 인플레이 상황을 이어나갔고 방심한 레알 수비진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실바의 골을 지켜보기만 하였다. 이 골로 다시 4:2로 앞서나갔다. 이 골 이후 마레즈의 완벽한 드리블에 이은 오른발 슈팅이 나왔으나 살짝 빗나가며 또 3점차로 간격을 벌리는 데 실패하였다. 그 후 크로스의 프리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라포르트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팔에 공이 맞는 것이 확인되며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벤제마가 당연히 키커로 나섰다. 최근 실축이 많은 벤제마이기 때문에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만 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벤제마는 침착히 가운데로 파넨카 킥을 차넣으며 4:3 다시 한점 차이로 좁혔다. 그 후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며 4:3 홈에서 한점 차 승리를 가져왔다.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홈경기 승리라는 귀중한 결과를 가져왔지만 아쉬운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역시나 가장 아쉬웠던 점은 결정력이었다, 계속 득점 후 도망갈 수 있는 찬스가 찾아왔으나 마무리짓지 못하며 1~2점차가 계속 유지되었다. 그리고 역시나 워커와 칸셀루의 부재가 뼈져리게 느껴지는 경기였다. 워커가 없는 오른쪽 측면은 비니시우스에게 탈탈 털렸다. 칸셀루의 결장은 진첸코가 매우 좋은 활약을 해주며 그나마 공백을 채워주었다. 그리고 역시나 벤제마의 엄청나 득점력은 맨시티도 통제가 불가능하였다. 필드골은 한 골이었으나 결과적으론 두 골을 실점하였기 때문에 레알의 홈 구장 베르나베우에선 얼마나 득점력을 뽐낼 지도 시티 입장에선 불안요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워커, 칸셀루의 결장 속에서도 귀중한 승리를 챙겨왔다.
7.2.3.2. 2차전 (원정, 3:1 패)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 마드리드) | ||
주심: 다니엘레 오르사토 | ||
관중: 61,416명 | ||
|
3 : 1 A.E.T |
|
레알 마드리드 | 맨체스터 시티 | |
90', 90+1'
호드리구 고이스 95' 카림 벤제마 (PK) |
73' 리야드 마레즈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티보 쿠르투아 |
자세한 내용은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4강 2경기 2차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8. FA컵
라인업은 방송 화면, MOM은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한다.8.1. 64강 vs 스윈던 (원정 1:4 승)
2021-22 FA컵 64강 2022년 1월 8일 토요일 05:00(UTC+9) |
||
카운티 그라운드 (스윈던) | ||
주심: 대런 잉글랜드 | ||
관중: 14,753명 | ||
|
1 : 4 |
|
스윈던 타운 | 맨체스터 시티 | |
78' 해리 매커디 |
14'
베르나르두 실바 28' 가브리에우 제주스 59' 일카이 귄도안 82' 콜 파머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콜 파머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가브리에우 제주스 |
CF 베르나르두 실바 |
RW 콜 파머 86' ▼ 카이키 샤가스 86' ▲ |
|
LCM 일카이 귄도안 (C) 83' ▼ 로메오 라비아 83' ▲ |
CM 로드리 |
RCM 케빈 더 브라위너 66' ▼ 제임스 매카티 66' ▲ |
|
LB 주앙 칸셀루 |
LCB 네이선 아케 86' ▼ 루크 음베테 86' ▲ |
RCB 후벵 디아스 |
RB 카일 워커 |
GK 잭 스테픈 |
|||
SUB | 스콧 카슨, 시어런 슬리커, 에므리크 라포르트, 카이키 샤가스, 오스카르 보브, 콘라드 이건라일리, 루크 음베테, 제임스 매카티, 로메오 라비아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후반에도 주도권을 잡으며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었다. 결국 59분 좋은 프리킥 찬스에서 일카이 귄도안이 절며한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내었다. 그 이후 경기 분위기가 살짝 루즈해지다가 로드리의 실수를 해리 매커디가 놓치지 않으며 만회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콜 파머가 시원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1:4가 되었다. 콜 파머의 골 이후 드디어 많은 팬들이 기대하던 카이키 샤가스가 교체로 맨시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후 로드리의 매우 강력한 슈팅은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 이후 별다른 장면 없이 경기는 종료되며 FA컵 32강으로 향하게 되었다. 오늘 콜 파머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정말로 잭 그릴리쉬보다 좋았다. 그 이외의 유스 선수들은 출전 시간이 적었기도 하였기 때문에 별다른 장면을 보여주진 못하였다.
8.2. 32강 vs 풀럼 (홈, 4:1 승)
2021-22 FA컵 32강 2022년 2월 6일 일요일 00:00(UTC+9) |
||
에티하드 스타디움 ( 맨체스터) | ||
주심: 자레드 질렛 | ||
관중: 53,400명 | ||
|
4 : 1 |
|
맨체스터 시티 | 풀럼 | |
6'
일카이 귄도안 13' 존 스톤스 53' (PK), 57' 리야드 마레즈 |
4' 파비우 카르발류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리야드 마레즈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필 포든 78' ▼ 베르나르두 실바 78' ▲ |
CF 잭 그릴리쉬 77' ▼ 리암 델랍 77' ▲ |
RW 리야드 마레즈 78' ▼ 제임스 매카티 78' ▲ |
|
LCM 일카이 귄도안 |
CM 페르난지뉴 (C) |
RCM 케빈 더 브라위너 68' ▼ 라힘 스털링 68' ▲ |
|
LB 주앙 칸셀루 67' ▼ 올렉산드르 진첸코 67' ▲ |
LCB 네이선 아케 |
RCB 존 스톤스 |
RB 카일 워커 |
GK 잭 스테픈 |
|||
SUB | 에데르송 모라에스, 후벵 디아스, 라힘 스털링, 올렉산드르 진첸코, 에므리크 라포르트,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리암 델랍, 제임스 매카티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후반 53분, 그릴리쉬가 좋은 움직임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마레즈가 깔끔히 성공시켰고 4분 후, 역습 상황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아서 마레즈가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그 이후 리암 델랍, 제임스 매카티도 투입하며 경기를 여유롭게 풀어나갔다. 정규시간이 끝나갈 무렵, 델랍의 득점이 터졌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고 그대로 경기는 4:1로 종료되며 맨시티가 FA컵 16강에 진출했다.
8.3. 16강 vs 피터버러 (원정, 0:2 승)
2021-22 FA컵 16강 2022년 3월 2일 수요일 04:15(UTC+9) |
||
런던 로드 스타디움 (피터버러) | ||
주심: 앤디 매들리 | ||
관중: 13,405명 | ||
|
0 : 2 |
|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 맨체스터 시티 | |
- |
60'
리야드 마레즈 67' 잭 그릴리쉬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필 포든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잭 그릴리쉬 |
CF 가브리에우 제주스 |
RW 리야드 마레즈 |
|
LCM 필 포든 |
CM 페르난지뉴 |
RCM 일카이 귄도안 |
|
LB 올렉산드르 진첸코 (C) |
LCB 네이선 아케 45' ▼ 에므리크 라포르트 45' ▲ |
RCB 후벵 디아스 45' ▼ 존 스톤스 45' ▲ |
RB 주앙 칸셀루 |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
|||
SUB | 스콧 카슨, 시어런 슬리커, 존 스톤스, 라힘 스털링, 에므리크 라포르트,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8.4. 8강 vs 사우스햄튼 (원정, 1:4 승)
2021-22 FA컵 8강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00:00(UTC+9) |
||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 사우스햄튼) | ||
주심: 마이크 딘 | ||
관중: 29,702명 | ||
|
1 : 4 |
|
사우스햄튼 | 맨체스터 시티 | |
45+2' (OG) 에므리크 라포르트 |
12'
라힘 스털링 62' (PK) 케빈 더 브라위너 75' 필 포든 78' 리야드 마레즈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잭 그릴리쉬 63' ▼ 필 포든 63' ▲ |
CF 가브리에우 제주스 64' ▼ 리야드 마레즈 64' ▲ |
RW 라힘 스털링 |
|
LCM 일카이 귄도안 (C) |
CM 로드리 82' ▼ 페르난지뉴 82' ▲ |
RCM 케빈 더 브라위너 |
|
LB 주앙 칸셀루 82' ▼ 올렉산드르 진첸코 82' ▲ |
LCB 에므리크 라포르트 82' ▼ 네이선 아케 82' ▲ |
RCB 존 스톤스 |
RB 카일 워커 |
GK 잭 스테픈 |
|||
SUB | 스콧 카슨, 네이선 아케, 올렉산드르 진첸코, 베르나르두 실바, 페르난지뉴, 리야드 마레즈, 필 포든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8.5. 4강 vs 리버풀 (중립, 2:3 패)
2021-22 FA컵 4강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23:30(UTC+9) |
||
웸블리 스타디움 ( 런던) | ||
주심: 마이클 올리버 | ||
관중: 73,793명 | ||
|
2 : 3 |
|
맨체스터 시티 | 리버풀 | |
47'
잭 그릴리쉬 90+1' 베르나르두 실바 |
9'
이브라히마 코나테 17', 45' 사디오 마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사디오 마네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CF 라힘 스털링 |
|||
LW 필 포든 |
CAM 잭 그릴리쉬 |
RW 가브리에우 제주스 83' ▼ 리야드 마레즈 83' ▲ |
|
LCM 베르나르두 실바 |
RCM 페르난지뉴 (C) |
||
LB 올렉산드르 진첸코 |
LCB 네이선 아케 |
RCB 존 스톤스 |
RB 주앙 칸셀루 |
GK 잭 스테픈 |
|||
SUB | 에데르송 모라에스, 후벵 디아스, 일카이 귄도안, 에므리크 라포르트, 케빈 더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 리암 델랍, 로메오 라비아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하지만 후반 시작 후, 바로 만회골이 터졌다. 페르난지뉴가 제주스에게 잘 찔러준 패스를 제주스가 수비를 침착하게 제치고 그릴리쉬에게 연결한 공을 그릴리쉬가 밀어넣으며 한 점 따라붙었다. 빠른 시간 내에 추가골이 터진다면 승부는 모르는 상황. 하지만 그 후 공격은 또다시 막혔고, 제주스의 찬스 미스 등 골이 터지지 않으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나 하였으나 90분, 교체로 들어온 마레즈가 측면에서 돌파 후 슈팅을 시도하였고, 세컨볼을 실바가 마무리하며 한 점 드디어 따라붙었다. 그 후 계속 공격을 퍼부었으나, 페르난지뉴, 마레즈의 슈팅을 모두 육탄방어하며 리버풀이 지켜내었고, 2:3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아쉽게 경기는 졌으나 단 한점 차로 지며 후반전엔 체면을 조금이라도 차렸다. 스테픈이 굴린 스노우볼이 너무 큰 결과로 다가왔다. 이로서 16-17 시즌 후 처음으로 국내 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게 되었다.
이제는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가장 중요한 2개의 대회가 남았다. 더 브라위너의 상태는 생각보다 좋아 보였고, 디아스의 복귀도 임박하였다. 카일 워커의 부상이 큰 손실이 될 수 있지만 네이선 아케가 이렇게만 해주면 풀백 걱정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이다. 그릴리쉬의 후반 활약도 좋았다. 리야드 마레즈는 역시 클래스를 보여주었고, 로드리도 휴식을 취하였다. 지옥의 4연전은 1승 2무 1패로 마쳤지만 잃은 것도 많았지만 얻은 것도 꽤나 많았다. 시티 팬들의 오래된 염원 빅 이어를 위해 시즌 끝까지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해주길 바랄 뿐이다.
9. EFL컵
라인업은 방송 화면, MOM은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한다.9.1. 32강 vs 위컴 (홈, 6:1 승)
2021-22 EFL컵 32강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03:45(UTC+9) |
||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 ||
주심: 로버트 존스 | ||
관중: 30,959명 | ||
|
6 : 1 |
|
맨체스터 시티 | 위컴 원더러스 | |
29'
케빈 더 브라위너 43', 83' 리야드 마레즈 45+1' 필 포든 71' 페란 토레스 88' 콜 파머 |
22' 브랜든 핸란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필 포든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라힘 스털링 |
CF 페란 토레스 72' ▼ 콜 파머 72' ▲ |
RW 리야드 마레즈 |
|
LCM 필 포든 |
CM 로메오 라비아 |
RCM 케빈 더 브라위너 (C) |
|
LB 조쉬 윌슨에스브랜드 72' ▼ 제임스 매카티 72' ▲ |
LCB 루크 음베테 |
RCB 핀리 번스 |
RB 콘라드 이건라일리 |
GK 잭 스테픈 |
|||
SUB | 스콧 카슨,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 베르나르두 실바, 콜 파머, 제임스 매카티, 가브리에우 제주스 |
- 경기 전 예상
유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에상되었으나 유스 팀의 경기와 시간이 겹쳐서 1군 선수들도 대거 출전하였다. 수비진은 유스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콜 파머가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9.2. 16강 vs 웨스트햄 (원정, 0:0 무, P.S.O. 5:3 패)
2021-22 EFL컵 16강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03:45(UTC+9) |
||
런던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조너선 모스 | ||
관중: 60,000명 | ||
|
0 : 0 P.S.O 5 : 3 |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맨체스터 시티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알퐁스 아레올라 |
승부차기 |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5 : 3 | 맨체스터 시티 | ||
선축 (GK: 알퐁스 아레올라) |
후축 (GK: 잭 스테픈) |
|||
마크 노블 | <colbgcolor=#009770> 1 | 필 포든 | ||
재러드 보언 | 2 | 주앙 칸셀루 | ||
크레이그 도슨 | 3 | 가브리에우 제주스 | ||
애런 크레스웰 | 4 | 잭 그릴리쉬 | ||
사이드 벤라마 | 5 |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 |||
LW 콜 파머 76' ▼ 가브리에우 제주스 76' ▲ |
CF 라힘 스털링 |
RW 리야드 마레즈 72' ▼ 필 포든 72' ▲ |
|
LCM 일카이 귄도안 |
CM 페르난지뉴 (C) |
RCM 케빈 더 브라위너 81' ▼ 잭 그릴리쉬 81' ▲ |
|
LB 올렉산드르 진첸코 |
LCB 네이선 아케 |
RCB 존 스톤스 |
RB 카일 워커 46' ▼ 주앙 칸셀루 46' ▲ |
GK 잭 스테픈 |
|||
SUB | 스콧 카슨, 후벵 디아스, 가브리에우 제주스, 잭 그릴리쉬, 에므리크 라포르트, 로드리, 주앙 칸셀루, 필 포든, 사무엘 에도지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및 총평
경기 내내 알퐁스 아레올라가 선방을 보여주고 맨시티는 찬스를 살리지 못하였다. 결국 정규시간은 0:0으로 마감되었고 승부차기로 향했다. 승부차기에서 5:3로 패하여 16강에서 탈락하며 5년 연속 우승은 실패하게 되었다.
==# 수상 #==
2021-22 시즌 에티하드 올해의 선수 |
||
케빈 더 브라위너 |
2021-22 시즌 에티하드 이달의 선수 |
|
8월 | 가브리에우 제주스 |
9월 | 베르나르두 실바 |
10월 | 베르나르두 실바 |
11월 | 베르나르두 실바[26] |
12월 | 리야드 마레즈 |
1월 | 케빈 더 브라위너 |
2월 | 리야드 마레즈 |
3월 | 케빈 더 브라위너 |
4월 | 케빈 더 브라위너 |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이달의 선수 |
|
12월 | 라힘 스털링 |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이달의 감독 |
|
11월 | 펩 과르디올라 |
12월 | 펩 과르디올라 |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이달의 골 |
|
11월 | 로드리 |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올해의 골든 글러브 |
||
1 |
에데르송 모라에스 맨체스터 시티 FC |
20클린시트 |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올해의 선수 |
||
수상 |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올해의 영플레이어 |
||
수상 |
필 포든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올해의 게임 체인저 |
|
수상 |
일카이 귄도안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올해의 가장 강력한 골 |
|
수상 |
페르난지뉴[27] 맨체스터 시티 FC |
2021-22 시즌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
||
수상 |
필 포든 맨체스터 시티 FC |
2021-22 시즌 PFA 올해의 팀 |
|
수상 |
주앙 칸셀루 맨체스터 시티 FC |
수상 |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FC |
수상 |
베르나르두 실바 맨체스터 시티 FC |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올해의 팀 |
|
수상 |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FC |
10. 총평
|
- 종합
사실 이번 시즌은 분명한 전력상 약점을 가지고 시작한 시즌이었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는 세르히오 아궤로의 대체자인 해리 케인의 영입 실패로 인해 제로톱 전술을 계속 운용할 수 밖에 없었고 레프트백 멘디의 성범죄 기소로 인한 퇴출 때문에 풀백 뎁스에 구멍이 뚫린채로 시즌을 치르었다. 스트라이커가 없는 제로톱 전술을 운용함에도 리그에서는 최다 득점팀이 되었으나, 가장 중요한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공격수 부재로 인해 찬스를 낭비하는 면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 1차전이 대표적인 경기. 표면적으로는 4대 3으로 승리한 경기지만 만약 시티에 벤제마와 같은 공격수가 있었다면 6대 3으로 끝났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경기 내용이었다.
어찌되었든 리그 연속 우승을 차지한것은 분명한 성과이며 이번 시즌을 절대 '실패'라고 할 수는 없다. 꾸준히 리그를 우승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다만 다음 시즌에는 새로운 영입들과 함께 팀의 재정비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번 시즌 이상의 성과를 내야 할 것이다. 특히 세르히오 아궤로 작별 이후 2년간 시티의 제로톱 강점기를 끝내고 팀에 합류할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지가 관건. 이제는 정말 빅 이어가 필요한 시기이므로 스트라이커가 없다는 변명거리도 사라진다.
- 8월 ~ 10월
- 11월 ~ 12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번호 | 이름 | 프리미어 리그 | 챔피언스리그 | FA컵 | EFL컵 | 커뮤니티 쉴드 | 합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 | 카일 워커 | 20 | 0 | 2 | 7 | 1 | 0 | 3 | 0 | 0 | 1 | 0 | 0 | 0 | 0 | 0 | 31 | 1 | 2 |
3 | 후벵 디아스 | 29 | 2 | 4 | 8 | 0 | 0 | 2 | 0 | 0 | 0 | 0 | 0 | 1 | 0 | 0 | 39 | 2 | 4 |
5 | 존 스톤스 | 14 | 1 | 0 | 8 | 0 | 0 | 4 | 1 | 0 | 1 | 0 | 0 | 0 | 0 | 0 | 27 | 2 | 0 |
6 | 네이선 아케 | 14 | 2 | 0 | 6 | 1 | 0 | 5 | 0 | 0 | 1 | 0 | 0 | 1 | 0 | 0 | 27 | 3 | 0 |
7 | 라힘 스털링 | 30 | 13 | 5 | 12 | 3 | 0 | 3 | 1 | 0 | 2 | 0 | 1 | 0 | 0 | 0 | 47 | 17 | 6 |
8 | 일카이 귄도안 | 27 | 8 | 4 | 10 | 0 | 2 | 4 | 2 | 1 | 1 | 0 | 0 | 1 | 0 | 0 | 42 | 10 | 7 |
9 | 가브리에우 제주스 | 28 | 8 | 8 | 8 | 4 | 1 | 4 | 1 | 2 | 1 | 0 | 0 | 0 | 0 | 0 | 41 | 13 | 11 |
10 | 잭 그릴리쉬 | 26 | 3 | 3 | 7 | 1 | 1 | 4 | 2 | 0 | 1 | 0 | 0 | 1 | 0 | 0 | 39 | 6 | 4 |
11 | 올렉산드르 진첸코 | 15 | 0 | 4 | 8 | 0 | 1 | 4 | 0 | 0 | 1 | 0 | 0 | 0 | 0 | 0 | 28 | 0 | 5 |
13 | 잭 스테픈 | 1 | 0 | 0 | 1 | 0 | 0 | 4 | 0 | 0 | 2 | 0 | 0 | 1 | 0 | 0 | 8 | 0 | 0 |
14 | 에므리크 라포르트 | 33 | 4 | 0 | 9 | 0 | 0 | 2 | 0 | 0 | 0 | 0 | 0 | 0 | 0 | 0 | 44 | 4 | 0 |
16 | 로드리 | 33 | 7 | 2 | 10 | 0 | 0 | 2 | 0 | 0 | 0 | 0 | 0 | 1 | 0 | 0 | 46 | 7 | 2 |
17 | 케빈 더 브라위너 | 30 | 15 | 8 | 10 | 2 | 4 | 3 | 1 | 3 | 2 | 1 | 0 | 0 | 0 | 0 | 45 | 19 | 15 |
20 | 베르나르두 실바 | 35 | 8 | 4 | 11 | 3 | 3 | 3 | 2 | 0 | 0 | 0 | 0 | 1 | 0 | 0 | 50 | 13 | 7 |
21 | 페란 토레스 | 4 | 2 | 1 | 1 | 0 | 0 | 0 | 0 | 0 | 1 | 1 | 0 | 1 | 0 | 0 | 7 | 3 | 1 |
22 | 뱅자맹 멘디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2 | 0 | 0 |
25 | 페르난지뉴 | 19 | 2 | 1 | 8 | 0 | 2 | 4 | 0 | 0 | 1 | 0 | 0 | 1 | 0 | 0 | 33 | 2 | 3 |
26 | 리야드 마레즈 | 28 | 11 | 5 | 12 | 7 | 2 | 4 | 4 | 1 | 2 | 2 | 1 | 1 | 0 | 0 | 47 | 24 | 9 |
27 | 주앙 칸셀루 | 36 | 1 | 7 | 9 | 2 | 2 | 5 | 0 | 0 | 1 | 0 | 0 | 1 | 0 | 0 | 52 | 3 | 9 |
31 | 에데르송 모라에스 | 37 | 0 | 0 | 11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49 | 0 | 0 |
33 | 스콧 카슨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37 | 카이키 샤가스 | 1 | 0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0 |
47 | 필 포든 | 28 | 9 | 5 | 11 | 3 | 2 | 4 | 1 | 2 | 2 | 1 | 2 | 0 | 0 | 0 | 45 | 14 | 11 |
48 | 리암 델랍 | 1 | 0 | 0 | 1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 | 0 |
53 | 사무엘 에도지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0 | 0 |
56 | 콘라드 이건라일리 | 1 | 0 | 0 | 1 | 0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3 | 0 | 0 |
79 | 루크 음베테 | 0 | 0 | 0 | 1 | 0 | 0 | 1 | 0 | 0 | 1 | 0 | 1 | 0 | 0 | 0 | 3 | 0 | 1 |
80 | 콜 파머 | 4 | 0 | 0 | 3 | 1 | 0 | 1 | 1 | 1 | 2 | 1 | 0 | 1 | 0 | 0 | 11 | 3 | 1 |
87 | 제임스 매카티 | 2 | 0 | 0 | 1 | 0 | 0 | 1 | 0 | 0 | 1 | 0 | 0 | 0 | 0 | 0 | 6 | 0 | 0 |
90 | 로메오 라비아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0 | 0 | 0 | 0 | 0 | 2 | 0 | 0 |
94 | 핀리 번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0 | 0 |
96 | 벤 나이트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0 | 0 |
97 | 조쉬 윌슨에스브랜드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0 | 0 | 0 | 1 | 0 | 1 |
자책골 | 3 | 1 | 4 |
[1]
2022년 1월 1일
FC 바르셀로나로 이적
[2]
2021년 8월 21일 PL 2R 노리치 전 이후 명단 제외
[3]
2022년 1월 31일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
[4]
2022년 1월 31일
포트 베일 FC로 이적
[5]
이번에도 감독의 전술 실책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패배했기 때문에 선수단이 정신적으로 지쳐 있는 상태.
[6]
라힘 스털링, 가브리에우 제주스, 베르나르두 실바, 에므리크 라포르트 등
[7]
에므리크 라포르트, 베르나르두 실바, 라힘 스털링 등등
[8]
시즌 내내 거의 뛰지 못했으며, 몸 상태와 골 기록도 눈에 띄게 저조했다.
[9]
다만 벵거 말년 시절에도 리그 내 위상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던 아스날 이적을 거절했던 스털링이 평범한 중위권 팀으로 추락한 아스날에 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
[10]
조르제 멘데스 에이전트 관련 소식 신뢰도가 높은 기자 던컨 캐슬에 따르면 맨체스터의 날씨를 좋아하지 않고 영국을 떠나 새로운 축구를 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11]
일각에서는 마레즈 한 명만 영입된 2018-19 여름 이적시장이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다.
[12]
바이아웃을 지르며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13]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한 지금 메시가 맨시티에 왔다면 EPL에서 메호대전을 볼수 있었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여론도 있었다. 다만 메시가 PSG로 이적한 이후 바르셀로나 시절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은 리그앙에서 고전하는 메시가 압박과 몸싸움에 매우 관대한 EPL에 왔다면 적응을 못했을 것이고 펩이 이를 어느정도 예견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맨시티와 링크가 나왔던 스트라이커들인 케인, 블라호비치, 홀란은 죄다 피지컬적으로 강력한 선수들이며 리그의 특성을 고려해서 이런 스트라이커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14]
페란 토레스는 아직 어리고, 제주스는 윙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지만 스트라이커로서는 상당히 부진했다.
[15]
리그 6경기 12득점, 챔스 1경기 6득점
[16]
음바페 - 메시, 네이마르 및 돈나룸마 - 나바스 등
[17]
데 브라이너는 풀핏이 아닌 상태에서 리그컵을 풀타임으로 소화하고 첼시전 역시 81분을 소화했다. 결국 전반 38분 이드리사 게예에게 퇴장에 가까운 위험한 파울을 범하고 말았다.
[18]
음바페에게 선제 실점을 한지 고작 4분만에 변화를 가져간 것이다. 평소의 펩이라면 경기 종료 10여분 전에야 교체를 하여 이도 저도 못하고 한 골 더 내주거나 그대로 졌을 수도 있다.
[19]
굳이 워커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경기임에도 굳이 출전시켜 결과적으로 퇴장을 당해 최소 16강 1차전에 결장하게 되었다. 퇴장 장면 자체는 명백한 선수 탓이었지만 애초에 워커를 쓰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결과적으로 소탐대실인 상황이 된 것이다.
[20]
1차전: 1-0 스포르팅 승, 2차전: 3-2 맨시티 승
[21]
더 브라위너가 공을 잡은 후 스포르팅 수비진이 오프사이드로 판단해 순간적으로 멈춰서며 수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도 마레즈가 쉽게 득점하는 이유가 되었다.
[22]
이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초의 토너먼트 원정 하프타임에 4점으로 앞서는 기록이였다.
[23]
이 득점으로 스털링은 역대 맨시티 득점 탑 10에 들어갔다.
[24]
이는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나온 골이다.
[25]
맨시티가 전반 3:0의 리드를 허용한 마지막 경기는 17-18 시즌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안필드 리버풀전
[26]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최초의 3연속 수상
[27]
35R 리즈 유나이티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