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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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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3.1. 마이너리그 시절3.2. 2008 시즌3.3. 2009 시즌
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4.1. 2010 시즌4.2. 2011 시즌4.3. 2012 시즌4.4. 2013 시즌4.5. 2014 시즌
5. 워싱턴 내셔널스 (2015~2021)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7. 뉴욕 메츠8. 텍사스 레인저스
8.1. 2023 시즌8.2. 2024 시즌
9. 연도별 기록
9.1. 포스트시즌 기록

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맥스 슈어저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1984년 7월 27일, 브래드 슈어저(Brad Scherzer)와 잰 슈어저(Jan, 결혼 전 성은 셔크 ― Shirck)의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나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인근 체스터필드(Chesterfield) 토박이로 자랐다. 고향의 파크웨이 센트럴 고등학교(Parkway Central High School)에서 야구 선수로 활동하던 2003년, 고교 졸업반이던 슈어저는 그 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43라운드(전체 1,291순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의해 지명됐다. 하지만 그는 고향팀 카디널스에 입단하는 대신 미주리 컬럼비아 소재의 미주리 대학교로 진학하는 선택을 했다. 미주리대는 부모님의 모교이기도 했고, 당시로선 자신의 인생을 야구에 걸어야할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대학교에 진학한 첫 해, 슈어저는 생각했던만큼 많은 공을 던질 수 없었다. 코치인 팀 제이미슨(Tim Jamieson)이 재능은 있지만 다듬어지지 않았던 그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신의 첫 정규 대학 리그를 실망스럽게 마친 슈어저는 뒤이어 여름 대학 야구 리그인 노쓰우즈 리그(Northwoods League)에 라크로스 로거스(La Crosse Loggers)의 멤버로서 참가했다. 주목할 점은 당시 슈어저의 패스트볼 구속이 어느새 96마일(154.5km)까지 올라왔다는 점인데, 이는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것에 분노한 슈어저가 그 분노를 웨이트 트레이닝과 롱토스(long toss) 훈련에 쏟아낸 결과였다. 여름 동안 로거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슈어저는 33이닝을 투구하며 2승 1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1.91, 그리고 5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기량을 한층 끌어올린 슈어저는 2005년 2학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그는 그해 정규 대학 리그에서 106과 1/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86, 탈삼진 131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소속 디비전인 빅 투엘브 컨퍼런스(Big 12 Conference)의 최우수 투수 상까지 차지했다. 그리고 이듬해 2006년 6월 6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된 최초의 미주리 대학교 선수가 탄생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다시 한 번 드래프트에 나온 슈어저를 1라운드 11순위에서 지목했던 것이다.[1]

자신을 지명한 다이아몬드백스와 입단 계약을 조율하던 슈어저와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쉽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다이아몬드백스 측은 슈어저가 건염(腱炎, tendinitis)이 있었다는 점을 물고 늘어졌고, 슈어저 측은 이미 건재함을 증명했다고 맞서는 상황이었다. 이에 슈어저는 자신의 프로 경력을 독립 리그인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American Association) 소속 포트워스 캣츠(Fort Worth Cats)에서 시작하는 강수를 뒀다. 건재함을 증명하고 다시 한 번 드래프트에 나설 수 있다는 배짱을 보인 셈이다. 그리고 지명된 날짜로부터 거의 1년이 지난 2007년 5월 31일, 결국 슈어저와 다이아몬드백스 사이의 줄다리기는 끝이 났고, 양 측은 430만 달러 규모의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3.1. 마이너리그 시절

슈어저는 계약 이후 싱글A 팀인 비살리아 오크스(Visalia Oaks)에서 본격적인 첫 출발을 했다. 하지만 싱글A는 그에게 있어 준비운동 수준에 그쳤고, 세 번의 선발 등판만에 바로 더블A의 모빌 베이베어스(Mobile BayBears)로 승격돼 그 팀에서 2007시즌을 마쳤다. 이듬해엔 트리플A의 투싼 사이드와인더스(Tucson Sidewinders) 소속으로 시즌을 맞이했다. 그는 시즌 초부터 더이상 마이너에선 보여줄 게 없다는 듯 좋은 피칭을 보였고, 결국 2008년 4월 27일에 마이너 리그에 입성한 지 1년도 안 되어서[2] 메이저 리그로 승격하였다. 다만 계약 자체가 늦었던 탓인지 메이저 리그 데뷔 나이는 적지 않다.

3.2. 2008 시즌

파일:r0nMvuL.jpg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의 모습

4월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전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3회초 조기 강판된 선발 투수 에드가 곤잘레스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잭 카셀을 삼진으로 잡아낸 것을 시작으로 13명의 타자를 연속 아웃시키며 4⅓이닝 7K 퍼펙트를 기록했다. 데뷔전에 구원 등판해 13명을 연속으로 아웃시킨 건 메이저 리그 신기록이었다.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슈어저는 해당 시즌 동안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승리없이 4패만을 기록했고, 56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자책점은 3.05, 탈삼진은 66개를 기록했다.

3.3. 2009 시즌

다이아몬드백스의 5선발 자리를 차지한 슈어저는 시즌 첫 6경기에서 승리없이 3패와 3.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첫 승은 바로 그 다음 등판에서 나왔다. 5월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등판한 그는 6이닝 무실점 4탈삼진을 기록하며, 통산 23번째 등판만에 메이저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자신의 첫 풀타임 시즌 동안 30경기를 선발로만 등판하며 9승 11패를 거뒀고, 170⅓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4.12의 평균자책점과 174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4.1. 2010 시즌

2009년 12월 9일, 맥스 슈어저는 대니얼 쉴러레스, 필 코크 그리고 오스틴 잭슨과 함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트레이드됐다. 해당 트레이드는 세 팀 사이에서 벌어진 삼각 트레이드였는데, 이 트레이드를 통해 다이아몬드백스는 이언 케네디 에드윈 잭슨을 얻었고, 뉴욕 양키스 커티스 그랜더슨을 획득했다. 이 당시 다이아몬드백스가 슈어저를 트레이드한 이유는 그의 내구성을 비관적으로 봤기 때문이라고 한다.[3]

5월 16일, 타이거스로 이적했던 슈어저는 팀의 트리플A팀인 톨레도 머드헨스(Toledo Mud Hens)로 내려보내졌다. 그는 전날 등판까지 8경기에 선발로 나서 7.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정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5월 3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고, 그 경기에서 5⅔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 투수가 됐다. 17개의 아웃카운트 중 14개를 삼진으로 잡아낸 위력적인 투구였다. 복귀 이후 호투를 이어간 슈어저는 2010시즌을 12승 11패로 끝마쳤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3.50을 기록, 탈삼진은 184개를 거두며 아메리칸 리그 10위에 올랐다.

4.2. 2011 시즌

시즌 초반 6연승을 달린 슈어저는 최종 195이닝에 15승 9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29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등 투구 내용은 발전했다고 보기 어려웠지만, 처음으로 15승의 고지에 오르며 다승 부문 리그 10위, 승률 부문 리그 9위를 차지했다.

포스트시즌에선 뉴욕 양키스와의 2011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자신의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6이닝 무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고, 경기의 승리 투수가 됐다. 5차전에도 3대 1로 앞선 6회말에 구원으로 등판했다. 비록 승계주자 득점으로 인한 1실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중요한 아웃카운트 4개를 잡아내며 팀의 3대 2 승리에 기여했다. 소속팀 타이거스는 양키스를 꺾고 2011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월드 시리즈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 상대는 텍사스 레인저스였다. 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한 슈어저는 6이닝 3실점 6탈삼진으로 제몫을 했다. 하지만 팀은 경기에서 3대 7로 패했다. 이후 6차전에 다시 선발 등판했으나 이번에는 좋지 못했다. 2⅓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했고, 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전 투수가 됐다.

4.3. 2012 시즌

시즌을 앞두고 슈어저는 지난 해의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절치부심하며 훈련에 힘을 쏟았다. 등산으로 하체를 단련하는 등, 노력을 거듭함으로써 패스트볼 구위와 슬라이더의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하지만 출발은 좋지 못했다. 이는 본인의 부진, 팀 야수들의 부족한 수비력, 그리고 지독한 불운이 합쳐진 결과물이었다. 6월 중순 시점 그의 평균자책점은 5점대 후반이었다.

6월 21일, 극심한 성적 부진에 시달리던 슈어저에게 그보다 훨씬 더 끔찍한 일이 찾아왔다. 우울증을 앓던 남동생 알렉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성적이 반등한 것은 그 무렵이었다. 슈어저는 후반기 동안 동료이자 리그 최고의 투수인 저스틴 벌랜더에도 뒤지지 않는 맹활약을 펼쳤다. 최종적으로 그해 정규 시즌 동안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187.2이닝, 16승 7패(.696),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거두며 다승과 승률에서 새로운 커리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탈삼진이었다. 무려 231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팀동료 저스틴 벌랜더의 239개에 이어 아메리칸 리그 2위를 차지했다. K/9은 무려 11.1개[4]로 1위였다. 사랑하던 동생을 잃었던 일이 반전의 계기가 됐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부진했던 시기에도 탈삼진 비율 같은 세부 지표에선 눈에 띄는 긍정적인 변화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는 야구계의 통계 분석가들로 하여금 그의 부진이 일시적일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게 했었다. 관련 기사 똑똑한 경제학도였던 동생 알렉스도 평소 그 분야에 대한 조예가 깊었고, 형에게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려줬다고 한다.

이어지는 포스트시즌 동안엔 평소만큼의 투구수를 소화하지 못했다. 정규 시즌 막판에 피로 누적으로 인해 데드암 증세가 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투구 내용은 훌륭했고, 소속팀 타이거스가 2012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2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꺾으며 2012년 월드 시리즈 진출을 이뤄내는 데 힘을 보탰다. 그리고 생애 첫 월드 시리즈에선 4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3실점 8탈삼진의 무난한 투구를 보였다. 하지만 팀은 연장에서 패했고, 이는 시리즈를 결정짓는 마지막 패배였다.

4.4. 20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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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14 시즌

6월 12일, 통산 179번째 선발 등판에서 통산 첫 번째 완봉승을 기록했다. 상대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였고 9이닝 동안 113구를 던지며 8탈삼진을 잡았다. 슈어저는 기존 178경기 동안 완투 경기를 던졌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5]

7월 6일,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로 선정됐다. 올스타 전 5회에 나선 슈어저는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그 날 아메리칸 리그의 승리 투수가 되기도 했다.

정규 시즌을 18승 5패 ERA 3.19 220⅓이닝, 252K bWAR 5.7로 커리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8승은 코리 클루버, 제러드 위버와 함께 AL 공동 1위로, 2년 연속 다승왕을 차지했다.

포스트시즌에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4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 등판했다. 7⅓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는데, 타이거스는 이후 2경기 역시 내리 패하며 챔피언쉽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중간에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사이 영 상을 수상했던 2013년과 비교해서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훌륭한 성적을 냈다. BABIP가 높아져 평균자책점이 소폭 상승한 게 소소한 흠이었지만 타이거스의 수비가 최악이란 건 이미 리그 내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라 이를 흠으로 보는 사람은 적었다.

5. 워싱턴 내셔널스 (2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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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6.1.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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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뉴욕 메츠

7.1.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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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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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텍사스 레인저스

8.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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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24 시즌

지난 시즌 말에 발생한 허리 통증으로 수술을 받게 되어 5월이 지난 현재까지 한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재활 도중 신경계 손상으로 오른손에 통증이 발생하며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버렸다.

6월 2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3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복귀전을 치렀다. 5이닝 1피안타 4K 무실점으로 건재한 기량을 보여주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2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1차전에서는 5⅓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K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이 알버트 수아레즈에게 완벽하게 막히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그래도 이날 탈삼진 4개를 추가하며 그렉 매덕스의 3,371개를 넘어 역대 탈삼진 순위 11위에 올랐다.

7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복귀 첫 QS를 기록했다. ERA는 2.70으로 상승했고 피안타가 6개로 급격히 늘었으며 삼진은 겨우 1개만 적립했다.

일단 시즌이 끝나면 FA로 풀리는데 나이도 나이인지라 빨리 은퇴하고 명전에 하루빨리 들어갈 것인지 한 시즌만 더 뛸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 시즌을 더 뛰게 된다면 어느 구단으로 향할지에 대한 예측[6]들도 나오고 있다.

9월 21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9. 연도별 기록

파일:MLB 로고.svg 맥스 슈어저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e3d4ad>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08 ARI 17 0 4 0 0 56 3.05 48 5 21 5 66 1.232 151 1.1 1.2
2009 31 9 11 0 0 170⅓ 4.12 166 20 63 10 174 1.344 108 2.7 1.3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0 DET 31 12 11 0 0 195⅔ 3.50 174 20 70 7 184 1.247 120 4.0 3.4
2011 33 15 9 0 0 195 4.43 207 29 56 7 174 1.349 93 2.3 1.4
2012 32 16 7 0 0 187⅔ 3.74 179 23 60 5 231 1.274 114 4.5 4.4
2013 32 21 3 0 0 214⅓ 2.90 152 18 56 4 240 0.970 144 5.9 6.5
2014 33 18 5 0 0 220⅓ 3.15 196 18 63 6 252 1.175 123 5.6 5.8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5 WSH 34 14 12 0 0 228⅔ 2.79 176 27 34 5 276 0.918 142 6.5 6.9
2016 34 20 7 0 0 228⅓ 2.96 165 31 56 6 284 0.968 144 5.6 6.2
2017 31 16 6 0 0 200⅔ 2.51 126 22 55 11 268 0.902 178 6.4 7.2
2018 33 18 7 0 0 220⅔ 2.53 150 23 51 12 300 0.911 168 7.5 7.9
2019 27 11 7 0 0 172⅓ 2.92 144 18 33 7 243 1.027 157 6.5 5.2
2020 12 5 4 0 0 67⅓ 3.74 70 10 23 1 92 1.381 123 1.8 2.2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WSH/ LAD 30 15 4 0 0 179⅓ 2.46 119 23 36 10 236 0.864 167 5.4 6.1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2 NYM 23 11 5 0 0 145⅓ 2.29 108 13 24 11 173 0.908 169 4.5 5.2
<rowcolor=#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3 NYM/ TEX 27 13 6 0 0 152⅔ 3.77 126 28 45 4 174 1.120 113 2.2 3.2
2024 TEX 9 2 4 0 0 43⅓ 3.95 40 7 10 1 40 1.154 100 0.6 0.4
MLB 통산
(17시즌)
466 216 112 0 0 2878 3.16 2346 335 756 112 3407 1.078 133 73.1 74.5

9.1. 포스트시즌 기록

파일:MLB 로고.svg 맥스 슈어저의 역대 MLB 포스트시즌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결과
2011 DET 4 1 1 0 1 15⅔ 5.74 15 1 9 1 14 1.532 CS 탈락
2012 3 1 1 0 0 17⅓ 2.08 12 1 4 0 26 0.923 WS 준우승
2013 4 2 1 0 0 22⅓ 2.82 12 1 11 2 34 1.030 CS 탈락
2014 1 0 1 0 0 7⅓ 6.14 7 2 1 1 6 1.091 DS 탈락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결과
2016 WSH 2 0 1 0 0 12 3.75 10 3 2 1 12 1.000 DS 탈락
2017 2 0 1 0 0 7⅓ 3.68 4 0 4 2 8 1.091 DS 탈락
2019 6 3 0 0 1 30 2.40 21 4 15 0 37 1.200 WS 우승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결과
2021 LAD 4 0 1 1 0 16⅔ 2.16 10 2 5 0 23 0.900 CS 탈락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결과
2022 NYM 1 0 1 0 0 4⅔ 13.50 7 4 0 0 4 1.500 WC 탈락
<rowcolor=#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결과
2023 TEX 3 0 1 0 0 9⅔ 6.52 11 2 5 1 7 1.655 WS 우승
포스트시즌 통산
(10시즌)
30 7 8 0 2 143 3.78 109 20 56 4 171 1.154 WS 2승 1패
3CS 3DS 1WC

[1] 2014 시즌을 앞두고 이뤄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텍사스 레인저스 사이의 트레이드를 통해 타이거스의 프린스 필더가 레인저스로, 레인저스의 킨슬러가 타이거스로 합류한 바 있다. 슈어저는 당시 타이거스 소속이었는데, 이를 통해 투타에서 가장 성공적인 미주리 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한 팀에서 활약하는 일이 성사됐었다. [2] 아무리 특급 유망주라고 하더라도 마이너 리그는 적어도 1년은 거친다. 대표적으로 역대급 유망주였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1년 동안 마이너 생활을 거쳤다. [3] 그 이후는 알다시피 슈어저는 워싱턴에서 탈인간급 이닝이팅을 보여준다. [4] 선발 투수가 K/9이 11개를 넘긴건 2003년 케리 우드 이후 처음있는 일이었다. [5] 2010년 9월 1일 미네소타 트윈스 전(戰)에서 9이닝 동안 1실점 9탈삼진을 기록한 적이 있다. 통산 첫 번째 9이닝 투구였지만 경기가 연장전으로 흘러갔기에 완투를 기록하진 못했다. 소속팀 타이거스는 10회 연장 이닝에서 패했다. [6] 텍사스도 잔류를 원할수도 있고 여러 구단에서 염가 계약을 위해 찔러볼 가능성도 있는 편이지만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시 모자를 쓸 것으로 보이는 워싱턴 내셔널스도 후보군에 오르고 있다. 내셔널스는 현재도 리빌딩 중이지만 진행도가 점차 진행되어 유망주 팜에서 유망주 랭킹 1위도 나오는 상황이고 남아 있던 악성 계약들도 어느 정도 끝나가는 중이라 슈어저를 데려올 가능성도 제기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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