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2:55:48

에드윈 잭슨

에드윈 잭슨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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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
은메달
2020

파일:STL_2011_WSChampion.png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2011

파일:2009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09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36번
오마르 달
(2002)
<colbgcolor=#cccccc> 에드윈 잭슨
(2003)
다릴 워드
(200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22번
데본 화이트
(1999~2000)
에드윈 잭슨
(2004)
호세 크루즈
(2005~200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58번
버디 카라이어
(2004)
에드윈 잭슨
(2005)
채드 빌링슬리
(2006~2013)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36번
팀 레이커
(2005)
에드윈 잭슨
(2006~2008)
랜디 초트
(200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36번
클리트 토마스
(2008)
<colcolor=#ffffff> 에드윈 잭슨
(2009)
브래드 토마스
(2010~201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36번
톰 고든
(2009)
에드윈 잭슨
(2010)
웨이드 마일리
(2011~2014)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33번
하비에르 바스케스
(2006~2008)
에드윈 잭슨
(2010~2011)
딜런 액슬로드
(201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22번
브라이언 아우젠스테인
(2011)
에드윈 잭슨
(2011)
마이크 매시니
(2012~2014)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33번
클라우디오 바르가스
(2003~2004)
에드윈 잭슨
(2012)
로저 버나디나
(2013)
시카고 컵스 등번호 36번
랜디 웰스
(2008~2012)
에드윈 잭슨
(2013~2015)
조 네이선
(201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34번
트레버 케이힐
(2015)
에드윈 잭슨
(2015)
에릭 오플래허티
(2016~2017)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36번
샘 다이슨
(2013~2015)
에드윈 잭슨
(2016)
에딘슨 볼케즈
(201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33번
제임스 실즈
(2015~2016)
에드윈 잭슨
(2016)
프란치 코데로
(2017~2019)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28번
스티브 피어스
(2013~2016)
에드윈 잭슨
(2017)
데이비드 워싱턴
(2017)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40번
윌슨 라모스
(2013~2016)
에드윈 잭슨
(2017)
켈빈 에레라
(2018)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37번
제프 데커
(2017)
에드윈 잭슨
(2018)
조나 하임
(2020)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33번
J.A. 햅
(2016~2018)
에드윈 잭슨
(2019)
트레버 리차즈
(2021~202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19번
트레버 로젠탈
(2019)
에드윈 잭슨
(2019)
이사크 파레데스
(2020~2021)
}}} ||
파일:Detroit_Tigers_Edwin_Jackson.jpg
에드윈 잭슨 주니어
Edwin Jackson Jr.
출생 1983년 9월 9일 ([age(1983-09-09)]세)

[[독일|]][[틀:국기|]][[틀:국기|]] 바이에른 주 노이울름 군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쇼 고등학교
신체 188cm / 97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1년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90번, LAD)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3~2005)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2006~2008)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09)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0)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0~201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1)
워싱턴 내셔널스 (2012)
시카고 컵스 (2013~201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5)
마이애미 말린스 (201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6)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7)
워싱턴 내셔널스 (2017)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8)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9)
기록 노히트 노런 (20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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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dwin_jackson_career.pn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이자 MLB 역사상 가장 많은 팀에서 뛴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커리어 내내 총 14팀[1]을 거치며 기존의 1위 기록 보유자인 옥타비오 도텔의 기록을 뛰어넘어 단독 1위로 올라가 명실상부한 야구계의 대표적인 저니맨[2] 되었고, 비록 타이틀 수상은 없지만 올스타에도 뽑히고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에 노히트 노런까지 해본 선수다.

2. 선수 경력

2.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아마추어와 마이너 시절에는 꽤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고등학교 때는 외야수로서 기대받았지만, 이후 운동 능력을 주목받아서 선발 투수로 전환한뒤 빠른볼을 주무기로 삼아서 착실히 마이너리그를 밟아 나갔다. 당시 조엘 핸러한, 그렉 밀러와 다저스의 선발 유망주 3인방으로 이름을 날렸다. 2003년 콜업되어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이때 랜디 존슨을 상대로 승리 투수가 되어 더 주목받았다. 다만 이후 마이너리그 부적응과 투구에서 불안을 노출받아 2년차에 실패했고, 이후로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4위였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2.2.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트레이드 된 후에도 2007년에 15패를 찍는 등 막장투를 펼치며 망한 유망주 취급을 받았다. 그래도 2008년에는 제임스 실즈와 함께 팀 내 최다승 투수로 활약했다. 나름 탬파베이의 돌풍에 공헌했다.

2.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결국 빈약한 투수진을 채워줄 선수를 원하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맷 조이스와 1:1로 트레이드 되었다. 2009년에는 디트로이트의 저스틴 벌랜더, 릭 포셀로와 함께 선발 투수로 활동하며 나름대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뉴욕 양키스간 삼각 트레이드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했다.[3]

2.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애리조나에서는 수비의 도움이 나오기도 하면서 무려 8개의 볼넷[4]을 내주고 2010년 6월 26일 노히트 노런을 달성[5]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불만족스러운 피칭을 보여줬다.

2.5. 시카고 화이트삭스

결국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망주 다니엘 허드슨과 한 명의 마이너리거가 포함된 2:1 트레이드로 팀을 옮겼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는 꽤 괜찮은 투구를 보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포스트시즌 대비를 위해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2.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카디널스에서는 정규시즌 막판 호투를 펼치며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행에 일조했다. 비록 포스트시즌에서는 영 좋지 못하고 특히 2011년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는 볼넷 7개를 헌납하는 막장스러운 투구 내용을 보이며 패배했지만 그래도 팀의 극적인 우승에 반지를 하나 차지했다.

2.7. 워싱턴 내셔널스

이후 워싱턴 내셔널스가 선발 투수 보강 차원에서 에드윈 잭슨을 1년 11M에 영입했다. 이때 잭슨의 에이전트가 바로 스캇 보라스였는데, 그간 어느 정도 다년 계약은 넉넉히 노려볼 만한 성적을 찍은 잭슨이었으나 보라스의 뻥카 + 뻐팅기기 작전이 실패에 끝나면서 결국 재수에 그치게 되었다. 이후 보라스에 안 좋은 감정이 남은 건지, 그해 여름 보라스와 결별하게 된다. 그러면서 내셔널스에선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채워주며 4선발 급으로 활약해 포스트 시즌에 공헌했다. 이후 다시 FA 시장에 풀렸는데 여러 팀에서 꾸준히 로테이션을 채워줄 수 있는 괜찮은 선발 투수로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고, 결국 시카고 컵스가 4년 52M이라는 거금으로 영입했다.

2.8. 시카고 컵스

그러나 2013년에는 자신의 불운과 부진투가 겹쳐서 8승 18패를 거두며 17패인 루카스 하렐을 꺾고 패왕에 등극했다. 2014년 컵스에서 연일 막장투를 펼치며 팬들을 절망케 하는 피칭을 보여줘 사이 역 상을 수상했다. 무려 2년 연속으로 15패 이상을 거두며 먹튀 소리를 들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못했다. 시즌 중 B.J. 업튼과 트레이드 설이 났던 건 덤.

2.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5년에도 불펜 투수로 뛰었지만 여기서도 부진은 계속 되었고 결국 7월 지명할당되었다. 그런 그를 8월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데려갔다. 애틀랜타 소속으로는 24경기 24⅔이닝을 소화하며 2승 2패 1세이브 2.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10. 마이애미 말린스

2016년 1월,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불펜으로만 뛴 끝에 5.91로 부진했고 시즌 중에 방출당했다.

2.1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13경기를 모두 선발로 나왔으나 5승 6패 ERA 5.89로 역시 부진했다.

2.12.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7년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으나 3경기 ERA 7.20으로 부진하며 신속하게 방출되었다.

2.13. 워싱턴 내셔널스 2기

다시 시즌 중반에 내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두 번째로 내셔널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여기서도 13경기 5승 6패 ERA 5.07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2.1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8년은 내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하며 출발했는데 메이저에 올라오지 못하고 6월 1일 방출. 오클랜드와 스플릿 계약을 따내며 생존에 성공한다. 여담으로 오클랜드가 13번째 팀으로 옥타비오 도텔과 뛴 MLB 팀 수에서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여기서는 17선발 6승 3패 ERA 3.33으로 지난 2년간의 부진을 어느정도 씻어내는 활약을 펼치며 재계약에 성공한다.

2.15.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9년도 역시 오클랜드에서 출발. 개막 한 달만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며 14팀에서 뛴 선수라는 기록을 세우며 이 분야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그야말로 MLB 최고의 저니맨이자 생존왕. 그러나 8경기 1승 5패 ERA 11.12로 부진했고 여기에 부상까지 겹쳐 7월 16일 DFA 처리되었다.

2.1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기

2019년 7월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계약을 맺으면서 10년만에 타이거즈로 돌아왔다. 타이거즈에서는 주로 선발로 나오지만 여전히 부진했고, 결국 2019년은 18경기 67⅔이닝 ERA 9.58로 완벽히 망했다. bWAR가 무려 -2.4.

이제 나이도 36세의 노장인데 2020년에는 10년전 몸담으며 노히터를 기록했던 애리조나 디백스와 초청권 포함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번 재기를 노렸으나 결국 방출당했다.

2.17. 2020 도쿄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했다.

2021년 8월 2일에 열린 일본과의 토너먼트 8강전에서 연장 10회말 1사 2,3루 상황에서 한가운데에 몰린 실투성 초구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카이 타쿠야에게 밀어서 우측 펜스를 직격하는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6]

2022년 9월 10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3. 피칭 스타일

최고 95마일까지 가는 빠른 편인 포심 패스트볼과 80마일 이상의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좌타자 상대로 체인지업과 투심도 구사한다. 그러나 제구력이 좋지 않아 2014 시즌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통산 BB/9가 3.5개인데 비해 이것을 상쇄시킬만한 탈삼진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다.[7] 땅볼 유도 능력도 통산 44.3% 뿐이어서 딱히 땅볼 유도를 잘하는 투수라고도 볼 수 없다. 게다가 에드윈 잭슨은 포심 패스트볼을 주로 구사함에도 불구하고 포심의 피치 밸류가 한 번도 플러스를 넘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제구 안되는 플라이볼 투수다. 100승 투수이긴 하지만 패가 훨씬 더 많고 WAR은 한 자릿수다.

그러면 어째서 이 선수가 이리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할 수 있겠는데, 내구성이 좋아 부상을 잘 당하지 않으며, 비록 성적은 뛰어나지 않지만 그렇기에 몸값이 저렴하며 선발과 불펜이 다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채울 수 있고 여차하면 롱 릴리프나 1이닝 불펜으로도 쓸 수 있어 주로 어쨌든 시즌을 때워야 하는 탱킹팀에서 자주 찾는,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좋은 선수였다.[8] 실력도 대단하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못 써먹을 정도까진 아니며 또한 슬라이더 피쳐답게 일년에 몇 번쯤 슬라이더가 긁혀주는 날은 특급 피칭을 보여주기도 하고.

비록 특급 선수는 아니지만, 14팀이나 그를 찾는 팀이 있었고 또 마이너 계약, 스플릿 계약도 있었음에도 실력으로 증명하며 메이저에 콜업되어 마운드를 밟았다. 저니맨 항목에서도 설명하지만 잭슨이 정말 실력이 없는 선수였다면 받아주는 팀이 없어 조용히 사라졌을 것이기에 이런 기록은 세우지 못했을 것이다. 화려한 기록은 아닐지언정 그만큼 메이저에서 오래 활약했다는 훈장같은 충분히 명예로운 기록이다.

여담으로 이런 선수치고는 누적 연봉이 7900만 달러나 되는데, 이 중 65% 정도를 컵스가 냈다. 그런데 하필 성적이 안 좋아질 때라 견디지 못한 컵스는 2시즌 정도 끌고 가다가 계약 기간의 절반이 좀 지난 시점에서 그냥 방출해 버렸다. 다른 팀들은 컵스가 연봉을 대는 베테랑 투수를 데려다 요긴하게 써먹었다.

4.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에드윈 잭슨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03 LAD 4 2 1 0 0 22 2.45 17 2 11 1 19 1.273 167 0.2 0.5
2004 8 2 1 0 0 24⅔ 7.30 31 7 11 0 16 1.703 57 -0.3 -0.5
2005 7 2 2 0 0 28⅔ 6.28 31 2 17 1 13 1.674 66 0.3 -0.5
<rowcolor=#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06 TB 23 0 0 0 0 36⅓ 5.45 42 2 25 1 27 1.844 85 0.1 -0.2
2007 32 5 15 0 0 161 5.76 195 19 88 4 128 1.758 79 1.2 0.2
2008 32 14 11 0 0 183⅓ 4.42 199 23 77 2 108 1.505 100 1.5 2.3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09 DET 33 13 9 0 0 214 3.62 200 27 70 5 161 1.262 125 3.6 4.1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0 ARI/ CHW 32 10 11 0 0 209⅓ 4.47 214 21 78 6 181 1.395 95 3.3 2.0
<rowcolor=#ffef00>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1 CHW/ STL 32 12 9 0 0 199⅔ 3.79 225 16 62 2 148 1.437 108 3.6 3.2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2 WSH 31 10 11 0 0 189⅔ 4.03 173 23 58 2 168 1.218 99 2.5 2.5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3 CHC 31 8 18 0 0 175⅓ 4.98 197 16 59 5 135 1.460 78 2.1 -1.4
2014 28 6 15 0 0 140⅔ 6.33 168 18 63 3 123 1.642 60 0.8 -2.1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5 CHC/ ATL 47 4 3 1 5 55⅔ 3.07 44 4 21 1 40 1.168 126 0.0 0.4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6 MIA/ SD 21 5 7 0 0 84 5.89 91 14 42 1 61 1.583 68 0.0 -0.4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7 BAL/ WSH 16 5 6 0 0 76 5.21 86 20 29 0 60 1.513 86 -0.3 -0.5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8 OAK 17 6 3 0 0 92 3.33 75 12 37 2 68 1.217 125 0.7 1.4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9 TOR/ DET 18 3 10 0 0 67⅔ 9.58 105 23 32 3 52 2.025 49 -1.1 -2.4
MLB 통산
(17시즌)
412 107 133 1 5 1960 4.78 2094 249 779 39 1508 1.466 88 18.4 8.7

5. 기타

6. 관련 문서


[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워싱턴 내셔널스, 시카고 컵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마이애미 말린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2] 빅리거 생활 17년간 14개 팀에서 총 871명의 팀메이트와 함께 뛰었는데, 이는 MLB 역대 선수 전체의 약 3.8%에 해당하는 수로 간단히 생각해서 역사상 하루라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되어 있던 선수라면 4% 정도의 확률로 잭슨과 같은 락커룸을 썼다는 것이다. 참고로 22년간 3번의 이적을 경험한(카디널스, 에인절스, 다저스, 카디널스) 알버트 푸홀스가 팀메이트였던 선수의 합계는 468명이다. [3] 이 트레이드에서 커티스 그랜더슨, 이안 케네디, 맥스 슈어저, 오스틴 잭슨 등 여러 유명 선수들이 이적했다. [4] 참고로 3회는 만루였다. [5] 이 때, 투구수는 무려 149구이다. 현재까지 MLB 역대 최다 투구수 노히터. [6] 참고로 카이 타쿠야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타격보다는 도루저지 능력이 뛰어나고 강견으로 더 유명한, 전형적인 수비형 포수로 유명한 선수다. 그 수비와 강견을 이용한 도루저지로 2018년 일본시리즈에서 MVP까지 차지한 적이 있었을 정도. 타격은 2021 시즌에 홈런 8개에 .237/.309/.363에 OPS .672를 기록할 정도로 타격 정확도에서 문제가 있는 편에 당겨치기가 어쩌다가 걸려서 넘어가는 정도이지, 밀어서 장타를 만드는 일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리그 내에서도 좋은 평은 못 듣는 수준. 수비에 비해 타격 능력이 너무 좋지 않아서 밀어서 장타를 만드는 건 로또급으로 나오기가 힘든 선수인데 실투 한 방을 잘못 던졌다가 밀어서 펜스를 직격하는 장타를 맞은 것이다. [7] 통산 K/9 6.97 [8] 다만 컵스는 비싸게 계약을 맺어 좀 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