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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빌 재규어스 2024 시즌 53인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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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SE | |
<colbgcolor=#000><colcolor=#fff> QB | 3 C.J. 베서드 · 16 트레버 로렌스 · 10 맥 존스 | |
RB | 1 트래비스 이티엔 · 4 탱크 빅스비 · 25 디어니스트 존슨 | |
WR | 0 캘빈 리들리 · 7 제이 존스 · 11 파커 워싱턴 · 13 크리스천 커크 · 14 엘리자 쿡스 · 15 팀 존스 · 39 자말 에그뉴 | |
TE | 17 에반 잉그램 · 85 브렌턴 스트레인지 · 89 루크 페렐 | |
OL | 68 브랜든 셔프OG · 69 타일러 샤틀리OG · 70 콜 밴 라넨OG · 72 워커 리틀OT · 73 블레이크 핸스 · 74 캠 로빈슨OT · 75 쿠퍼 호지스OT · 76 에즈라 클리블랜드OG · 77 안톤 해리슨OT · 79 루크 포트너C | |
DEFENSE | ||
DL | 52 대본 해밀턴DT · 90 안젤로 블랙슨DE · 93 타일러 레이시DE · 94 폴로룬소 파투카시DT · 96 애덤 갓시스DE · 99 제레미아 레드베터DE | |
LB | 23 포예사데 올루오쿤ILB · 33 데빈 로이드ILB · 41 조시 하인스앨런OLB · 44 트레본 워커OLB · 45 클레이번 케이썬OLB · 44 채드 무마ILB · 50 샤킬 쿼터먼ILB · 51 벤트렐 밀러ILB · 56 야시르 압둘라OLB · 57 케일럽 존슨ILB · 91 다우안 스무트OLB | |
CB |
6 |
|
S | 2 레이션 젠킨스FS · 5 안드레 시스코FS · 20 대니얼 토머스 · 26 안토니오 존슨SS · 42 앤드루 윈가드FS | |
SPECIAL TEAM | ||
K | 10 브랜든 맥마너스 | |
P | 9 로건 쿡 | |
H | ||
LS | 46 로스 매티식 | |
R | 39 자말 에그뉴 | |
COACHING STAFF | ||
감독 | 덕 피더슨 | |
OC | 프레스 테일러 | |
DC | 마이크 캘드웰 | |
STC | 히스 파웰 | |
코치 |
QB 코치 마이크 맥코이 · RB 코치 버니 파말리 · WR 코치 채드 홀 · TE 코치 리처드 앵글로 · OL 코치 필 라슈어 DL 코치 브렌슨 버크너 · OLB 코치 빌 슈이 · ILB 코치 토니 길버트 · CB 코치 데셔 타운센드 · S 코치 코디 그림 |
|
(1) 가정폭력 혐의 체포로 인한 제한 명단 등재 | ||
용어 일람 | ||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 ||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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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778><colcolor=#ffffff> 잭슨빌 재규어스 No.10 | |
맥 존스 Mac Jones |
|
본명 |
마이클 맥코클 존스 Michael McCorkle Jones |
출생 | 1998년 9월 5일 ([age(1998-09-05)]세) |
플로리다 주 잭슨빌 | |
국적 | 미국 |
출신 학교 | 앨라배마 대학교 (2017~2020) |
신장 | 191cm | 97kg |
포지션 | 쿼터백 |
프로 입단 |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지명 |
소속 구단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2021~2023) 잭슨빌 재규어스 (2024~) |
계약 | 2021~2024 | $15,586,352 |
연봉 | 2021 | $2,833,882 |
[clearfix]
1. 개요
現 잭슨빌 재규어스, 前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의 쿼터백. 2020시즌 팀을 NCAA FBS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에서 내셔널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디본타 스미스, 제일런 웨들. 나지 해리스 등의 스킬플레이어들 빨이라는 말도 있으나 본인도 하이즈먼 트로피 최종 후보에 들고 시즌 최우수 쿼터백을 수상하는 활약을 보였다. 그 결과 시즌 시작 전엔 투아의 후임 정도로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으나 시즌 종료 후에는 최대 3순위까지도 거론될 정도로 위상이 상승하였다. 그러나 pro day[1]를 조지며 위상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2]그리고 2021년 드래프트에서 다른 팀들이 쿼터백을 얻기 위한 픽업을 하지 않으면서 15순위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순서까지 픽이 떨어졌고, 이에 따라 패트리어츠에 지명되었다.[3]
2.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시절
2.1. 2021시즌
하지만 어찌되었든 드류 블레드소 이후 패츠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된 쿼터백인만큼 팀에서 애지중지하는 존재인 것은 사실. 이러한 팀의 기대에 보답하듯, 일단 빌 벨리칙이 시즌 시작시 주전 쿼터백은 캠 뉴튼임을 천명한 가운데 시작된 팀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단숨에 기존의 재럿 스티드햄, 그리고 다시 돌아온 브라이언 호이어를 제치고 제1후보 쿼터백 위치를 차지하였고, 프리시즌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프리시즌 직후 방출된 캠 뉴튼의 뒤를 이어 21세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제4대 주전 쿼터백의 위치를 차지하였다.[4]4주차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홈경기에서 친정에 돌아온 GOAT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7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팀은 3승 4패로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패배한 경기도 3주차 뉴올리언스 세인츠 전을 제외하면 모두 원 포제션 내로 졌을 정도의 접전이었고, 존스 역시 인터셉션을 남발한 3주차 경기를 제외하고는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면서 2021 드래프트 쿼 터 백 5 대장 중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 16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존스의 퍼포먼스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은 10승 6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존스도 신인 쿼터백들 중에서 넘버원 위치는 이미 확정지었을 뿐만 아니라, 올해의 공격 부문 신인왕을 놓고 신시내티 벵갈스의 자마르 체이스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자마르 체이스가 초반에 괴물같은 활약상을 보이다 차츰 페이스가 떨어지는 추세인데 반해, 존스는 반대로 점점 기량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인왕 레이스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지만.. 자마르 체이스가 17주차 경기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상대로 무려 266야드 와 3터치다운을 해내는 괴물같은 활약을 선보이며 다시 신인왕 레이스에서 앞서나가게 되었다.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자신에게 프로 첫 패배를 안겨준 패트리어츠의 숙적 마이애미 돌핀스와의 원정 경기 또는 플레이오프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지 않으면 신인왕은 체이스에게 갈 공산이 높아진 상황에서, 마지막 2경기에서도 존스는 좋지 못한 결과를 받아들었다.
AFC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는 버팔로 빌스에 대패하고 본인도 2개의 인터셉션을 날리면서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와 반대로 자마르 체이스는 영혼의 단짝 조 버로우와 함께 소속팀 신시내티 벵갈스를 슈퍼볼 56에 올려놓으며 결국 2021 시즌 공격 부문 신인왕을 수상하게 되었다.
존스의 2021 시즌은 어떻게 보면 팀과 함께 절반의 성공을 거둔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분명 2021 드래프트 쿼 터 백 5 대장 중에는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트레이 랜스는 애초에 많은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고, 나머지 셋은 리그 최약체 팀에서 뛰었다는 것을 감안하면[5] 2년차의 실적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존스의 과제는 초반에 크게 뒤질 때에도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존스의 경우, 물론 신인인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초반에 팀이 리드를 잡았을 때 경기를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능력은 충분히 보여주었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길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마지막 두 경기가 단적인 예라고 볼 수 있는데, 두 경기 모두 상대에게 1쿼터에 터치다운 두 개를 허용하면서 14-0으로 리드를 허용했고, 존스는 이후 평정심을 잃고 무리한 플레이를 시도하다가 추격의 발판마저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불안정한 모습이 시즌 막판까지 유력했던 신인왕마저 체이스에게 헌납하게 되는 큰 감점 요인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존스는 앞으로 유망한 신인 딱지를 떼고 리그의 A급 쿼터백이 되기 위해서는 초반 큰 차이로 지고 있더라도 냉정한 경기 운영을 통해 점수를 따라잡을 수 있는 능력을 반드시 보여주어야 하고, 특히 자신의 전임자가 누구보다도 그 역할을 잘 해냈다는 점에서[6]이는 앞으로 두고두고 존스를 따라다닐 숙제가 될 것이다.
2.2. 2022시즌
많은 기대를 받고 시작한 존스의 2022 시즌은 가히 순탄하지만은 않다. 첫 경기인 마이애미 돌핀스 전에서 졸전을 펼쳤고, 피츠버그 스틸러스 전은 승리로 이끌었지만, 세번째 경기였던 볼티모어 레이븐스 전을 또다시 내줬고 본인 또한 발목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부상당하기 전까지의 기록은 786야드 패스 전진에, 2터치다운 및 5인터셉션, 그리고 76.2 패서 레이팅이라는, 2년차 징크스라는 말을 피하기 어려운 성적. 로렌스도 3주차 이후로는 딱히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없어 2021시즌 QB 드래프티는 아예 절멸이라는 평이 많아지고 있다.설상가상으로 존스의 공백을 틈타, 2022년 드래프트 4라운드에 패트리어츠에 지명된 베일리 자피가 그 사이 존스의 가장 큰 벽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아무런 기대도 받지않고 입단한 자피는 존스가 결장한 3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존스의 시대를 불과 1년만에 마무리지으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대로 자피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정말로 존스의 주전 자리는 자피에게 넘어갈 것이 자명하기에 부상 회복 이후 존스는 일단 자신에게 기회가 오기를 바래야 하고, 또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할 것이다. 이래저래 존스에게는 위기의 2022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7주차 TNF에서 일단 복귀했으나, 여전히 부진해서 경기 도중 베일리 자피로 교체되었다. 이 와중에 넘어지면서 베어스 수비수의 급소를 발로 걷어찼는데, 자신이 직접 그 수비수한테 인터셉션을 던지며 정의구현을 당했다. 그러나 다행히(?) 자피가 베어스 전에서 딱히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지 못하면서 그 다음 경기부터는 다시 주전 쿼터백으로 나서게 되었다.
후반기에는 어쨌든 주전 쿼터백으로 남은 경기에 모두 출장했지만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결국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1년만에 다시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퇴장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결국 기대 이상이었던 신인 시즌을 보낸 존스는, 2022 시즌에는 A급 쿼터백으로 성장하기를 바란 패트리어츠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오히려 퇴보하는 모습을 보인 혹독한 2년차 징크스의 표본이 되고 말았다. 물론 패트리어츠의 오펜시브 코디네이터가 공석이 되어 버리며 존스가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없어진 것도 존스의 부진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존스의 책임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드래프트 동기인 트레버 로렌스와 저스틴 필즈는 역시 시망인 팀 상황 속에서도 분명 전년도보다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존스의 부진은 더욱 두드러진다.
만약 돌아오는 2023 시즌에 존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패트리어츠는 톰 브래디의 후계자를 다시 한 번 찾아야 하는 작업을 시작해야할 지도 모르기에, 존스의 분발이 요구된다. 특히 올시즌은 그나마 위기를 넘겼지만, 올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베일리 자피라는 확실한 QB2가 패트리어츠에 있는 이상 존스의 자리는 이제 더이상 확고부동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3. 2023시즌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찌되었든 22시즌의 주전 쿼터백은 존스였고, 따라서 프리시즌 시작 전 분위기를 봤을 때는 존스가 여전히 2023시즌 패트리어츠의 선발 쿼터백의 위치를 꿰찰 가능성이 높았다.[7] 결국 존스의 아성에 도전할 것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자피의 프리시즌 퍼포먼스가 어떨 것인지가 패트리어츠 QB1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존스의 입장에서는 자피가 프리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가장 신경쓰이는 일일 것이다.하지만 프리시즌 세 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선 자피는 빌 오브라이언 체제 아래서 대폭 개편된 새로운 패트리어츠 오펜스 스킴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퇴보된 모습을 보이며 자멸하고 말았다. 얼마나 자피의 퍼포먼스가 형편없었던지, 빌 벨리칙은 자피를 프리시즌 종료하자마자 바로 방출시켜버렸다.[8] 캐롤라이나 팬서스에서 방출된 쿼터백 맷 코랄이 패트리어츠의 QB2 위치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아직 보여준 것이 하나도 없는 코랄이 존스의 위치를 위협할 수는 없기에 결국 부상이라는 변수가 없는 한, 존스의 2023시즌 주전 쿼터백 자리는 더욱 공고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4주차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경기에서 참혹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쿼터에서는 자피로 교체되는 수모까지 당하고 말았다. 턴오버 2개에 터치다운 패스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제대로 체면을 구겨버렸고 팀은 3-38이란 처참한 점수로 참패해버렸다[9].
다음 5주차 뉴올리언스 세인츠와의 경기에서 인터셉션을 2번이나 던지는 등 0-34로 떡쳐발리면서 패츠 팬들의 눈을 썩게 만들었다. 여기에 쿼터백 평점 또한 최저인 30.5를 받고 벌써 홈경기 픽식스를 4번이나 기록해[10] 질레트 스타디움에 모인 관중들에게 제대로 야매 인증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럼에도 주전 자리는 보존했는데 백업도 그다지 신통치 않아서..
그리고 5주차 이후로는 꾸준히 언드래프티급 퍼포먼스를 기록하고 있다. 2023시즌 본인 성적은 부진하면서 이티엔 발사대 아니냐는 말을 듣는 로렌스조차도 제낄 쿼터백이 드래프트 클래스에 하나도 없다. 결국 패츠는 맥 존스로 2승 9패를 기록하면서 완전히 꼴아박았고 결국 13주차에 베일리 재피가 주전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3. 잭슨빌 재규어스 시절
3.1. 2024시즌
결국 2024년 3월 10일 잭슨빌 재규어스에 2024년 NFL 드래프트 6라운드 지명권과 맞바꾸는 방식으로 트레이드 되었다. 존스로서는 씁쓸한 귀향길이 된 셈이자, 드래프트 라이벌 트레버 로렌스의 백업으로 가게 된, 어찌보면 굴욕적인 결말이라고 할 수 있다. 등번호 10번을 사용하던 브랜든 맥마너스가 방출되어 존스는 재규어스에서도 10번을 달았다.프리시즌에서는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활약을 보였다. 3경기 동안 패스 성공률 73%, 쿼터백 레이팅 115.9에 터치다운 패스를 3개를 기록하는 동안 단 한개의 인터셉션도 내주지 않았다. 본인도 재규어스 이적 이후 다시 미식축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인터뷰를 하는 등 고향팀 버프를 제대로 받는 모습이다. 다만 팀과 거액 장기 계약을 맺은 트레버 로렌스가 주전으로 버티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로렌스가 극심한 부진을 보이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 않는 한, 존스에게 기회는 쉽게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리시즌에 대활약을 펼치며 본인의 가치를 올려놨기에, 다른 팀에서의 러브콜 또한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4. 기타
- 내셔널 챔피언이 된 후 라커룸에서 시가를 피울 때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몸매가 운동선수의 그것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있기 때문. 우스갯소리로 GOAT 톰 브래디의 뒤를 이을 자질을 갖췄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13] 그러나 현실은 브래디의 발끝만큼도 미치지 못하게 되었다.
- 2017년에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검거되어 출전이 정지되는 개망신을 샀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하하는 블랙페이스 사진이 2021년 4월 공개되어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 49ers에서는 트레이 랜스를 지명하였고, 미식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이 두 사건으로 인해 평이 좋지 못한 편이다. 2021년 시즌에서는 자신을 색한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수비수 브라이언 번즈의 발목을 꺾어 버리는 짓을 저질러서 또다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 본인의 별명(...)인 MJ10 을 트레이드마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톰 브래디의 TB12를 따라한거지만, 어감도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는 반응이 대부분. MJ하면 많은 이들이 바로 떠올리는게 마이클 조던이기도 하다. 오히려 총기 이름이기도 한 MAC-10 을 밀었으면 더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 리그를 뛰면서 점점 더티 플레이어라는 악명을 받고 있다. 더티 플레이 영상 모음. 쓸데없는 지저분한 행동이 많다. 트래쉬 토킹하면 톰 브래디도 만만찮았지만, 타팀 선수에게 트래쉬토킹 쓰레기처럼 한다고 디스받을 정도면 어지간히도 말을 더럽게 하는 모양.[14] 팀내에서도 워크에씩이 답이 없다고 여겨지고 있다. 심지어 자신이 주전에서 밀릴 위기가 되니까, 팀내 백업인 자피한테 온갖 더러운 짓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어느 정도였냐면 자피는 쿼터백 전술도 쿼터백 룸이 아닌 리시버 룸에서 받아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5. 연도별 기록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패싱 | 러싱 | ||||||||||||
시도 | 성공 | 성공률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인터 셉트 |
색 | 색야드 | 레이트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
2021 | NE | 17 | 521 | 352 | 67.6 | 3801 | 7.3 | 22 | 13 | 28 | 241 | 92.5 | 44 | 129 | 2.9 | 0 |
2022 | NE | 14 | 442 | 288 | 65.2 | 2997 | 6.8 | 14 | 11 | 34 | 231 | 84.8 | 47 | 102 | 2.2 | 0 |
NFL 통산 (2시즌) |
31 | 963 | 640 | 66.5 | 6798 | 7.1 | 36 | 24 | 62 | 472 | 89.0 | 91 | 231 | 2.5 | 0 |
[1]
올해는 컴바인이 열리지 않아 프로 데이가 사실상 컴바인 역할을 했고 관심있는 선수들에게 프로 구단들이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2]
프로 데이를 패츠의
빌 벨리칙과 나이너스의
카일 섀너한이 직접 참관하러 갈 만큼 큰 기대를 받았는데, 벨리칙이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섀너한은 약간 눈시울이 붉어지며 멍하니 쳐다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3]
패츠가 1라운드에서 쿼터백을 지명한 것은 1993년 드류 블레드소 이후로 처음으로, 이유는
당연히...
[4]
초대는 드류 블레드소, 2대는 당연히
그 분, 3대는
캠 뉴튼. 사실 블레드소는 20세기말을 장식했던 선수긴 하지만 그래도 어찌 되었든 2001년까지 뛰었으니 21세기 첫 쿼터백으로 인정.
[5]
뿐만 아니라 로렌스와 필즈는 시즌 내내 답 없는 헤드코치와 단장으로 인해 팀 분위기 자체가 망가졌었다.
[6]
톰 브래디는 크게 지고 있는 경기를 뒤집은 적이 수없이 많으며, 특히 1포제션으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역대 그 어떤 QB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2미닛 드릴 패서였다.
[7]
새로 부임한 오펜시브 코디네이터 빌 오브라이언이 이전과 달리 앨러배마 대학의 스킴을 많이 도입했기 때문이고, 맥존스는 앨러배마 출신으로 역대 앨러배마중 가장 강했다고 평가받는 20 앨러배마의 주전 쿼터백이었다.
[8]
물론 그 다음날 다시 패트리어츠 연습 스쿼드의 일원으로 다시 재합류시키기는 했다. 하지만 이미 자피의 위상은 작년 존스의 아성을 위협했던 그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가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9]
여담으로 같은 날 저녁 경기를 펼쳤던
같은 지구의 호구는
폐급이라 똑같이 욕먹는 주전 쿼터백이 놀랄만한 활약을 선보이며 오랜만에 칭찬을 들었다. 그것도 뒤지던 경기를 추격해왔고 동점까지 이뤄내는 대활약을 펼쳤다. 호사가들에게 ‘제츠보다도 못했다’며 비아냥 당하는 것은 덤.
[10]
톰 브래디의 커리어 통산 홈경기 픽식스가 4회였다.
[11]
다만 지인의 쓰레기 언급에 대해서는 맥 존스 본인이 팀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12]
그나마
호머 심슨에 비유한 건 정도가 약한 편인데, 맥 존스는
쓰레기통에 비유당하고 있다.
[13]
캠 뉴튼같은 듀얼쓰렛 쿼터백은 상대 코너백이나 라인배커와 속도, 힘싸움을 해야할 필요가 있기에 지방을 쫙 뺀 근육질 몸매가 많은 편이나, 프로스타일 포켓 패서는 초콜렛 복근보다 푸근한(운동선수 기준) 몸이 많다. 어깨 근육을 너무 발달시키면 패스를 던질때 방해가 될 수도 있고, 근육을 빵빵하게 키울 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은 부상 위험을 동반하기 때문.
[14]
칼래스 캠벨의 언급에 따르면 캠벨이 선수 생활을 하면서 선을 넘은 선수가 딱 한명이라고 언급했는데, 그게 맥 존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