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틸다 II가 등장한 미디어를 정리한 문서.마틸다 II는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영국군이 등장하는 게임이나 영화에서는 줄곧 나온다. A11 마틸다는 활약이 거의 없었으므로 대부분의 작품에서 마틸다라고 언급이 될 경우 대부분 마틸다 II가 등장한다.
각종 게임에서는 작품마다 타 국가의 체계와 맞추는 탓에 어떤 게임에서는 중전차로, 어떤 게임에서는 중형전차로 등장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1]
2. 기념 우표
2.1. 영국
2.1.1. 영국 육군 차량 기념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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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육군 차량 기념 우표에 등장한 영국 육군 소속 마틸다 II |
3. 포스터
3.1. 영국
3.1.1. BACK THEM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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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 THEM UP!에 등장한 영국 육군 소속 마틸다 II |
3.1.2. BRITISH WEAPONS TO DEFEAT HI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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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TISH WEAPONS TO DEFEAT HITLER에 등장한 영국 육군 소속 마틸다 II |
4. 영화
4.1. 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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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라에 등장한 영국 육군 소속 마틸다 II |
4.2.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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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에 등장한 소련 육군 소속 MK-II "T72607호차" |
5. 만화
5.1. 걸즈 앤 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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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즈 앤 판처에 등장한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소속 마틸다 II Mk. III |
지휘관 차량인 처칠 전차, 일종의 특공대로 운용되는 크루세이더 전차와 설정 상으로만 존재하고 한 번도 몰고 나오지는 않는 크롬웰 전차와는 다르게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의 주 전력을 담당한다.
5.1.1. 걸즈 앤 판처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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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즈 앤 판처 TVA에 등장한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소속 마틸다 II |
루쿠리리는 마틸다 부대의 대장 격이나, 작중 취급은 영 좋지 않은데, 그나마 치로에게 낚시당해 연료 탱크가 박살나지만 89식 주포의 저질 위력 덕분에 격파당하지 않은 채 즉각 복수에 성공하였다.
5.1.2. 걸즈 앤 판처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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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즈 앤 판처 극장판에 등장한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소속 마틸다 II |
이후 대학 선발팀과의 경기에서는 최후반까지 살아남긴 하지만 처칠,[3] 크루세이더[4]와 다르게 별 전과를 올리지 못하고 중대장들의 퍼싱에게 당해서 퇴장.
5.1.3.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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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3화에 등장한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소속 마틸다 II |
6. 게임
6.1. 강철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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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안 버네트 |
6.2. 도미네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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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AS 전차 |
6.3. 서든 스트라이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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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든 스트라이크 4에 등장한 영국 육군 소속 마틸다 II Mk. III |
독일군 미션에서 처음에는 상당히 많은 대수의 독일의 전격전식 전차군단을 상대로 마을 입구의 교차로에서 A12 마틸다 II 단 한대가 궤도가 끊어진 채 장판파의 장판교에 선 장비처럼 출현한다.
첫번째 등장에서는 말 그대로 1940년대 프랑스 침공 당시 연합군 초기 전선을 담당했던 영국군, 프랑스군보다 기갑전력, 대전차포 전력이 강하지 못하였고 88mm 대공포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던 독일군이 영-프 연합군 상대로 느꼈던 공포인 마틸다 쇼크, 샤르 쇼크를 보여준다.
DLC 덩케르크까지 가는 길에서의 독일군 미션들인 릴 전투와 덩케르크 전투에서 당연히 프랑스군의 샤르 B1 전차와 함께 등장하며, 연합군 캠페인인 덩케르크 전투에서 영국군의 초기 순항전차인 A10 순항전차와 함께 등장한다.
특히, 이 시점에서는 정면을 계속 강타해봐야 마틸다의 엄청난 전면부 떡장갑을 몸소 체험하게 되므로 측후면으로 빠르게 돌아가서 엔진이나 측면을 노려 처리해야 하는데, 서든 스트라이크 시리즈가 익숙하지 않다면 여기서 2파운더 포에 단포신 3호 전차나 4호 전차가 폭죽 혹은 밥솥마냥 무력하게 연속적으로 터져나가 불덩어리로 전락해 버리고, 보병도 휘몰아치는 40mm 생철갑탄 난사에 다 갈리고 쓸려나가는 큰 출혈을 감당해야만 한다.
2번째에는 웨이브로 유니버셜 캐리어 장갑차 파생형들과 영국군 BEF 보병진을 포함한 A11 마틸다와 더불어 A12 마틸다 II의 무지막지한 파상공세가 몰려오지만 이 때는 88mm 대공포를 지원받았기 때문에 두 보병전차 둘 다 모두 쉽게 정면에서도 격파할 수 있다.
A12 마틸다 2는 유니버셜 캐리어의 보이스 대전차 소총 탑재형, A10 순항전차와 함께 대전차전 용도로 굴리는 용도라 생각하고 보병진과 2파운더 대전차포들로 함께 방어진을 구축하고 I급 구축함[5]의 포격 지원도 사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면 자비심없이 휘몰아치는 기갑 웨이브 전술을 시전하는 AI인 독일 국방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안기며 해당 캠페인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6.4. 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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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틸다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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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틸다 헤지호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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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II (ZiS-5) |
특징으로는 엄청나게 튼튼한 장갑과, 40mm 2파운더 속사포가 있으며, 차체 후면 제외 전방위 70mm 이상이라는 어마무시한 떡장갑으로 57mm 미만은 측면에서 지근탄에 피격당해도 튕겨내는데다, 화력은 약하지만 해당 포의 속사력 및 포탑 회전이 매우 빨라 기습을 당해도 반격하는 일이 자주 있다.
다만 기동성이 좋지 못해 아군이 전장에서 전투를 치를 때 전투가 치러진 후에 도착하거나, 운이 나쁘면 우회를 돈 독일제 Sd.Kfz. 234/2나, 3호 전차 M형, J1형 등에 격파당하는 일도 있다.
그러나 최전선에서 적들의 주의를 혼자서 끌며 모조리 도탄내면서 전투를 치르기에는 매우 적합하며, 업티어인 3.7 B.R에 끌려가지 않는 이상 마틸다를 안정적으로 격파 가능한 차량은 극소수이기에 게임을 처음 시작한 초보들에게는 KV-1과 비슷하게 공포스러운 존재로 각인되고 있다.
2017년 여름 연대기에는 소련이 개조한 MK-II (ZiS-5)가 소련 소속으로 B.R 3.3에 등장하였는데, 해당 차량은 고저각이 -2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견고한 방호력과 더불어 고화력을 지닌 덕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전승 75주년 배틀패스 최종 장비로 178mm 헤지호그 대잠폭뢰를 장착한 마틸다 헤지호그도 B.R 2.7로 등장하였는데, 헤지호그 탓에 후면을 볼 수 없는데다 헤지호그의 고각이 조금밖에 조절되지 않아 180~200m 밖에 사거리가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지만, 해당 장비의 헤지호그를 다 사용하고 나면 오히려 포탑 후면을 방어해주는 든든한 방패가 되는데다, 워썬더에 등장하는 마틸다 들 중 유일하게 Mk. V가 기반인 마틸다이기에 안그래도 튼튼한 마틸다 중 가장 튼튼한 차량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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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선 장식물 마틸다 III |
6.5. 월드 오브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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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틸다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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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틸다 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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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틸다 블랙 프린스 |
4티어 중에서는 이 전차의 전면을 관통할 수 있는 전차는 드물고 동티어의 헤처나 미국 구축전차들이 고폭탄으로 가격해야만 한다.
프랑스의 AMX 40과 함께 4티어에서는 정말로 안뚫리는 금강불괴 같은 탱크지만 한 티어만 올라가도 관통 가능한 전차들이 포진해있다.
5티어의 프리미엄 전차로도 나왔는데 하나는 소련으로 공여된 마틸다 IV, 하나는 실전 배치가 되지 않은 마틸다 블랙 프린스이다.
소련 마틸다는 게임 상에 가장 먼저 등장한 마틸다로 76mm 주포를 달고 있고 대체적으로 스톡 KV-1의 다운그레이드 수준이지만 그럭저럭 괜찮다.
마틸다 블랙 프린스는 반대로 저위력의 6파운더를 가지고 있지만 빠른 연사로 승부를 보는 물건으로, 둘 다 MM 보정으로 6탑까지만 끌려간다.
6.6.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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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에 등장한 영국군 소속 마틸다 II |
[1]
처칠 전차의 경우 당대 기준으로 보아도 중전차 체급인데다 역할 역시 중전차와 동일해 대부분 중전차로 취급해 주지만, 마틸다 II의 경우에는 둘 모두 어중간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2]
TVA 3화처럼 주차장을 이용해 페이크를 쳤다. 이때 루쿠리리는 "바보야! 또 당할까봐?"하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지만 또 당하고 만다.
[3]
T28이 다리를 건너는 사이
셔먼 파이어플라이의 도움과 아삼의 포격으로 차체 하부장갑을 공략했다. 그 후 퍼싱과 채피의 협공으로 리타이어.
[4]
개울을 뛰어넘어 아까 그
M24 채피를 쏜 후 벽에 들이박혀 리타이어.
[5]
작중 등장하는 함정은 아이반호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