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16:46:13

리버풀 FC/제22대 감독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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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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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 현재
초대
바클레이& 맥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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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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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애시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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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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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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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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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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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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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샹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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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페이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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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대
페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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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달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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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대(대행)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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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수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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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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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대
에반스& 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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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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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베니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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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호지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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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달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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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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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클롭
( 클롭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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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미정
( ○○○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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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 UEFA 챔피언스 리그 / FA컵 / UEFA 유로파 리그 / EFL컵 / UEFA 슈퍼컵 / FIFA 클럽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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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제22대 감독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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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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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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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질 반 다이크 / 제44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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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정 (피지컬 코치)
계약 기간 미정
계약 예정 (제8대 감독 선임 절차 진행 중)
연봉 미상 (감독 / 미상)
전술 스타일
성적 선임 중
1. 개요2. 감독 선임 과정
2.1. 타임라인
3. 코칭 스태프4.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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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버풀 FC의 제22대 감독 체제를 정리한 문서.

2. 감독 선임 과정

2.1. 타임라인

  • 2024년 1월 26일: 제21대 감독인 위르겐 클롭 2023-24 시즌 종료 후 리버풀 감독직에서 사임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 2024년 3월 12일: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스포팅 디렉터로서 클롭과 협업한 전적이 있는 마이클 에드워즈 펜웨이 스포츠 그룹의 축구 부문 CEO로 선임, 감독 선임 작업의 핵심 인물로 지정했다.
  • 2024년 3월 20일: 2023-24 시즌 이후 본머스를 떠나는 리처드 휴즈를 신임 스포팅 디렉터로 선임했다.
  • 2024년 5월 19일: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리버풀과의 9년여 동행을 마감했다.
===# 감독 후보 목록 #===
  • [감독 선임 유력] 아르네 슬롯
    19-20 시즌 에레디비시의 중상위권 팀에 불과한 AZ 알크마르 아약스와 끝까지 우승 경쟁을 벌인 돌풍을 일으키며 21-22 시즌에는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 부임해 21-22 시즌에 팀을 컨퍼런스 리그 결승전에 올리는 데에 이어 22-23 시즌 팀을 7년 만에 리그 우승과 유로파 리그 8강에 올려놓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에레디비시 최고의 감독으로 떠오른 슬롯은 22-23 시즌 토트넘과 진한 링크가 돌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구단과 1년 재계약을 체결하고 잔류했고, 23-24 시즌 리그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PSV 에인트호번에 밀려 2년 연속 우승은 하지 못했으나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치오 등 조의 탑독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나름 준수한 모습을 이어나갔다.

    슬롯의 리버풀 선임설은 4월 22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아모림과 리버풀 사이의 링크가 끊어졌다고 언급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리버풀 차기 감독 선두로 폴 조이스, 제임스 피어스, 도미닉 킹 등 리버풀 유력 기자들에게 언급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이에 더해 슬롯은 인터뷰로 본인이 리버풀 행을 원한다는 것을 직접 인정한 뒤에 리버풀 감독직 부임을 수락했고 두 클럽 간의 합의를 기다리고 있으며, 본인은 페예노르트가 자신의 리버풀 행을 허락해줄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비록 에레디비시에서 가공할 만한 성적을 낸 것은 사실이나, 빅 리그 경험이 없는 것과 더불어 에레디비시 팀으로 슬롯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기대를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했지만 실패한 에릭 텐하흐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우려 섞인 시선을 받고 있다. 하지만 멜리사 레디에 의하면 슬롯은 알론소, 아모림의 차선책으로 급하게 선회된 케이스가 아닌 애초에 처음부터 리버풀의 리스트에 있던 인물이며, 리버풀의 엄격한 실사에서 모든 기준을 충족하는 후보였고 그만큼 그를 선임하는 데에 있어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리버풀이 인상깊게 본 것은 일관성 있게 공격적이고 주도적이며 선수 성장을 독려하는 전술로 팀을 이끈 점, 알크마르와 페예노르트에서 예산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 점, 선호하는 전술과 포메이션이 리버풀의 현재 전술 스타일 및 선수단 구성에 적합한 점,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결승까지 팀을 이끈 점, 결승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점, 리그 우승 달성을 했다는 점, 구단에 협조적이며 팬과 하나되는 소통 능력이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현지시각 4월 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면서 사실상 슬롯의 리버풀 부임이 확정되었다. 클롭이 영입 및 선수단 관리에 스포팅 디렉터와 동등한 급으로 관여할 수 있는 영향이 있는 Manager로 부임한 것과 달리 슬롯은 Head Coach, 즉 선수 영입 및 방출을 비롯한 전권이 없는 직책으로 부임한다.
  • [감독 선임설 무산] 사비 알론소
    클롭의 사임이 발표되자마자 리버풀 팬들과 언론 사이에서 1순위로 오르내린 이름은 리버풀에서 약 5년 간 선수 생활을 하며 굵직한 족적을 남긴 사비 알론소이다. 22-23 시즌 강등권에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중도 부임해 리그 6위와 유로파 리그 4강까지 팀을 이끌면서 능력을 입증한 알론소는 23-24 시즌에는 현대 축구에서 능동적인 전술을 구사하는 하는 팀이 갖춰야 하는 모든 요건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에 더해 팀에게 어마어마한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놓는 데에 성공했고, 레버쿠젠은 4월까지 전대회 무패 행진을 달리는 미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결국 레버쿠젠은 알론소의 지도 하에 분데스리가 12연패를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일찌감치 창단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달성했으며, 유로파 리그에서도 결승에 진출한데에 이어 포칼컵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미니 트레블을 노리고 있다.

    이런 센세이셔널한 등장으로 인해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알론소는 현재 감독계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위대한 업적을 세운 클롭의 뒤를 이을 감독을 물색하는 리버풀이 리스트에 올리지 않는 것이 더욱 이상할 정도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프로필을 갖추고 있는 감독이다. 거기다가 리버풀을 떠난 뒤에도 선수 생활 당시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내비치기도 했고, 2018년에 리버풀에서 언젠가 감독을 하고 싶다고 언급한 인터뷰가 발굴되며 더더욱 링크가 진해졌다. 물론 짧은 경력이라는 리스크가 있으며, 레버쿠젠에서는 백3와 2선에 윙어보다 공격형 미드필더 성격이 강한 선수들을 쓰기 때문에 만약 레버쿠젠의 전술을 그대로 들고 올 경우 선수 구성에서 변화가 불가피하긴 하지만 워낙 이번 시즌 경기력과 결과가 좋은 감독이라 알론소와 링크는 팬들, 전문가들 불문하고 반응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클롭 사임 직후 크리스 바스콤, 데이비드 온스테인, 제임스 피어스 등 공신력 있는 기자들이 알론소를 클롭 후임 선두 주자로 언급했으며, 디 애슬레틱 역시 알론소가 로베르토 데 제르비, 율리안 나겔스만과 함께 리버풀 차기 감독 후보라고 언급했다. 이후 2월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이 성적 부진과 보드진 및 선수단과의 마찰로 인해 시즌 후 사임할 것임을 밝히면서 알론소와 접점이 있는 바이에른 뮌헨 역시 경쟁에 뛰어들었고, 플라텐베르크 같은 독일 기자들은 오히려 리버풀보다 바이에른 뮌헨 행이 유력하다는 기사를 연이어 쓰면서 언론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3월 29일 폴 조이스를 시작으로 온스테인 또한 알론소가 레버쿠젠에 한 시즌 더 잔류할 것임을 보도했고 #, 얼마 지나지 않아 레버쿠젠 구단에서 직접 오피셜을 띄우면서 알론소 선임설은 완전히 없던 일이 되었다. 온스테인은 추가로 리버풀이 알론소에게 관심이 있던 것은 사실이나, 알론소가 잔류할 것임을 예상하고는 이미 다른 플랜을 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 패닉할 만한 소식은 전혀 아니라고 보도했다.
  • [감독 선임설 무산] 로베르토 데 제르비
    지난 시즌 갑작스럽게 첼시로 떠난 그레이엄 포터의 후계자로 브라이튼에 중도 부임해 펩 과르디올라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후방 빌드업 기반 전술로 센세이셔널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팀을 6위에 올리는 돌풍을 보여준 데 제르비는 이미 지난 여름부터 많은 구단들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었고, 2024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AC 밀란 등 여러 빅클럽들이 기존 감독 하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두며 여름 감독 대이동의 조짐이 보이자 이미 다양한 링크가 나던 핫한 감독이다.

    데 제르비는 클롭의 사임 발표 직후 디 애슬레틱에서 사비 알론소, 율리안 나겔스만과 함께 리버풀 차기 감독 후보라고 언급되었다. 하지만 이후 링크가 진해지진 않고 알론소의 플랜 B 정도로 언급되다가 3월 후반에는 알론소가 잔류를 선언하자 오히려 아모림이 급격하게 떠올랐고, 4월 초 데이비드 온스테인 스카이 스포츠에서 데 제르비는 더 이상 리버풀의 리스트에 없다고 쐐기를 박으면서 선임설이 종료되었다. 온스테인에 의하면 리버풀이 차기 감독을 선임하기 위한 기준을 크게 4가지로 정했는데[1] 데 제르비는 23-24 시즌 늘어난 일정과 부상 러시를 전혀 극복하지 못하며 성적이 완전히 꼬꾸라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3번에 이미 해당되지 않고, 여기에 쓰는 선수만 쓰는 성향이 강해서 4번에도 해당이 되지 않는 상태. 구단 수뇌부가 직접적으로 밝힌 이유로는 과거에 공식 기자회견에서 여러 차례 특정 구단을 저격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던 것을 좋게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2]
  • [감독 선임설 무산] 율리안 나겔스만
    만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감독 생활을 시작한 2016년부터 감독 계의 초신성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인 나겔스만은 비록 직전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아쉬운 결말을 맞이했지만 특유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전술을 앞세워 호펜하임, 라이프치히에서 각각 챔피언스 리그 진출과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이라는 모두에게 인정받을 만한 가공한 성과를 거둔 전적이 있어 여전히 유망한 감독으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UEFA 유로 2024 이후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클롭 사임 발표와 함께 디 애슬레틱에서 사비 알론소,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함께 리버풀 차기 감독 후보라고 언급되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수단 장악에 실패한 것과 더불어 유로 2024 이후 이직을 한다고 해도 대회가 7월에야 끝나기 때문에 프리 시즌 전에 감독 선임을 완료하고 이적시장에 확실한 플랜과 함께 돌입하기 원할 리버풀과는 타임 라인이 맞지 않는 점 때문에 애초부터 유력하게 거론되던 인물은 아니었으며, 1월 말 디 애슬레틱의 언급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유의미한 링크는 전무하다. 오히려 바이에른 뮌헨 리턴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지는 중. 하지만 이마저도 나겔스만이 독일 대표팀과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무산되었다.
  • [감독 선임설 무산] 후벵 아모림
    20-21 시즌 스포르팅 CP에 부임한 직후 포르투 - 벤피카의 양강 체제를 무너뜨리고 19년 만에 리그 우승을 달성한 데에 이어 21-22 시즌에는 13년 만에 팀을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로 이끌고, 22-23 시즌에는 유로파 리그 16강에서 유력 우승 후보인 아스날을 탈락시키는 등 감독 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한 아모림은 2월부터 포르투갈 언론들을 비롯해 닐 존스, 폴 조이스, 데이비드 온스테인 등 유력 언론인들에게도 리버풀이 주시하고 있는 차기 감독 중 한 명으로 언급되었다. 빅 리그 경험이 없고, 사비 알론소와 마찬가지로 백3와 2선에 윙어보다 공격형 미드필더 성격이 강한 선수들을 쓰기 때문에 스포르팅에서의 전술을 그대로 가져올 시 선수 구성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다이렉트한 전개의 비중이 높고 풀백을 공격적으로 활용해 측면을 적극적으로 파고드는 플레이, 중원에 하드워커 유형의 선수를 중용하여 상대의 에러를 유발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강도 높은 전방 압박을 선호한다는 점으로 인해 오히려 알론소보다는 클롭과 전술적으로 유사한 면이 더 많다.

    사비 알론소의 잔류 선언 이후 아모림은 급격하게 리버풀의 유력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었으며, 4월 중순까지만 해도 사실상 부임이 확정적인 듯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4월 22일 온스테인이 디 애슬레틱에서 진행한 Q&A 세션에서 갑자기 아모림은 리버풀로 갈 확률이 낮다고 언급한 데에 이어 아모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미팅을 위해 런던에 방문했다는 포르투갈 쪽 보도가 나오면서 갑작스럽게 틀어지는 듯한 낌새가 돌더니, 역시 공신력 1티어 온스테인 답게 수많은 소스들에서 리버풀이 아모림에게 관심을 껐다는 기사를 내면서 선임설이 완전히 종료되었다. 틀어진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포르팅 유력 기자인 페드로 세풀베다에 의하면 아모링은 스포르팅이 걸어둔 거액의 바이아웃[3] 지불은 물론 3년 계약에 연봉 €10m[4]을 요구했다고 하며, 이를 두고 FSG가 터무니 없는 요구라고 생각하고 다른 감독으로 선회했다는 추측이 돌았다. 하지만 멜리사 레디의 후속 보도에 의하면 FSG 측은 백3를 고집하는 그의 전술이 리버풀의 현 선수단과 맞지 않기 때문에 그를 제외했다고 한다. 또한 브루노 안드라데의 추측성 보도에 따르면 아모림이 웨스트햄과 미팅을 가진 것은 리버풀을 압박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나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고 한다.

이 외에도 토마스 투헬, 주제 무리뉴, 니코 코바치와도 찌라시 성 링크가 있었으나 FSG가 선호하는 프로필도 아닐 뿐더러 공신력도 매우 낮았기 때문에 제외.

3. 코칭 스태프

4. 활동

4.1. 2024-25 시즌



[1] 1. 현재 리버풀의 게임 모델과 흡사한 전술을 구사하고 2. 팬들과 하나되어 팀을 이끌 수 있어야 하며 3. 부상과 선수 이탈이 있더라도 이를 극복한 전적이 있어야 하고 4. 어린 선수들을 포함해 모든 선수들에게 발전할 기회를 주는 감독 [2] 실제로 데 제르비는 23-24 시즌 프리 시즌에 첼시를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저격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3] €30m으로 거론되지만 사실상 €15m-€20m만 지불해도 떠날 수 있는 구두 합의가 있다고 하나 확실한 것은 없다. [4]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의 연봉 €9.6m을 상회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