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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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건 웹의 2024 시즌에 대해 서술한 문서.2. 시즌 전
시범경기에서 6경기 10.97 3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찍었다. 물론 시범경기 부진에도 팀의 1선발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에 3년 연속으로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내정되었다.3. 정규 시즌
3.1. 3월
3월 28일 샌디에이고와의 개막전에서 시범경기의 부진을 말끔히 잊고 6이닝 2실점 5K로 호투했다. 1:0으로 앞서던 5회말 주릭슨 프로파에게 적시타, 타일러 웨이드에게 땅볼 타점을 내줘 2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6회말 2사 2, 3루 위기를 호세 아소카르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7회초 닉 아메드의 동점 적시타에 이은 이정후의 역전 희생플라이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게 되었으나 7회말 루크 잭슨과 라이언 워커의 방화로 승리가 날아가고 팀도 4:6의 역전패를 당했다.3.2. 4월
4월 2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부터 프레디 프리먼에게 적시타를 맞고 실점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2회초 닉 아메드의 동점 적시타 후 3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역전 적시타가 터지며 타선이 경기를 뒤집어주었으나 3회말 1사에 무키 베츠에게 동점 솔로포를 맞았고, 4회말에도 맥스 먼시에게 2루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에 몰리고 제임스 아웃맨을 1루수 직선타로 처리했으나 개빈 럭스와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무너졌다. 이후 무키 베츠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2사를 채웠으나 오타니 쇼헤이에게 볼넷을 내주며 결국 필 커지 주심의 도움 속에서도 3⅔이닝 5실점 5K 최악투로 4이닝도 못채우고 강판당했고,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4:5로 패해 시즌 1패를 기록했다.4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이닝동안 안타를 10개나 얻어맞는 와중에도 실점은 1회초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6회초 김하성에게 적시타 2개로 단 2실점만을 허용하며 7이닝 2실점 3K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2회초 카일 히가시오카에게, 6회초 주릭슨 프로파에게 병살타를 2개씩이나 유도한게 컸다. 타선이 7회말까지 단 1득점에 그치며 하마터면 패전투수가 될뻔했지만, 8회말 마이클 콘포토의 병살타성 타구에 김하성이 실책을 저질러 동점이 만들어져 패전이 지워지고 팀도 뒤이은 맷 채프먼의 역전 적시타로 2:3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4월 13일 탬파베이전에서 3회말 호세 시리와 벤 로트베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얀디 디아스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며 내준 한 점을 제외하고 7이닝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7이닝 1실점 4K로 호투했고, 타선이 웬일로 탬파베이 마운드에 홈런만 5개를 퍼붓고 무려 11점을 지원해주며 무난하게 시즌 1승을 기록했다.
4월 18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초 케텔 마르테와 코빈 캐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처한 무사 1, 2루 위기를 작 피더슨을 1루수 땅볼, 크리스티안 워커를 삼진,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넘긴 후 7회초까지 애리조나 타선을 단 1볼넷, 그 1볼넷도 크리스티안 워커를 곧바로 견제로 잡아내 주자를 지워내며 꽁꽁 묶어 7이닝 무실점 5K로 호투했고, 팀도 0:5로 승리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2.93까지 내려오며 2점대에 진입했다.
4월 23일 메츠전에서 106구 투구 끝에 8이닝 무실점 4K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2.33까지 끌어내리며 에이스가 무엇인지 보여주었고, 팀도 1:5로 무난히 승리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4월 30일 보스턴전에서 1회말 롭 레프스나이더에게 적시타, 2회말 제런 듀란에게 적시타, 3회말 롭 레프스나이더에게 적시타, 4회말 윌리어 아브레우에게 적시 3루타를 맞고 강판되면서 3⅔이닝 4실점 4K에 그쳤고, 팀도 보스턴 투수진에 4안타로 틀어막혀 0:4로 패하며 시즌 2패를 기록했다.
3.3. 5월
5월 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 2루타로 한 점 지원받고 시작했지만 2회말 알렉 봄의 평범한 땅볼에 유격수 닉 아메드가 송구실책을 저질렀고, 브랜든 마쉬를 2루수 땅볼, 닉 카스테야노스를 삼진으로 처리해 2사를 채웠지만 브라이슨 스탓에게 볼넷과 도루, 에드문도 소사에게 내야안타로 동점을 내줬다. 이후 소사의 도루가 있었지만 요한 로하스를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3회말 카일 슈와버에게 볼넷, J.T. 리얼무토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브라이스 하퍼에게 쓰리런을 맞았고, 알렉 봄을 투수 땅볼, 브랜든 마쉬를 삼진으로 처리해 2사를 잡고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안타와 도루, 브라이슨 스탓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또 실점해 결국 4이닝 5실점(4자책) 6K에 그치고 강판되었다. 평균자책점은 3.50으로 올랐고, 팀이 7회초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투런과 9회초 잭슨 리츠의 솔로포로 끝까지 추격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5월 10일 신시내티전에서 1회초 스펜서 스티어의 장타를 중견수 오스틴 슬레이터가 담장에 부딪히면서 잡지 못해 적시 2루타, 3회초 스펜서 스티어의 1루 쪽 팝플라이를 1루수 윌머 플로레스가 잡지 못해 적시타, 4회초 TJ 프리들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이후 안정감을 되찾고 7회초까지 6K로 막았다. 하지만 타선이 루상에 단 한 번도 주자를 2명 이상 출루시키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팀이 4:2로 패해 시즌 4패를 기록했다.
5월 15일 다저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 5K로 호투해 평균자책점을 3.03으로 끌어내렸고, 팀도 1:4로 승리해 시즌 4승을 기록하면서 다저스 3연전 피스윕 위기의 팀을 구해냈다.
5월 21일 피츠버그전에서 2회말 제러드 트리올로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 5회말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2루수 땅볼로 실점해 단 두 점만 허용하고 6이닝 2실점 6K로 호투했고, 타선이 마르틴 페레스를 4실점으로 무너뜨리고 9회초까지 6:2로 앞서며 승리를 눈 앞에 두었다. 하지만 9회말 루크 잭슨과 카밀로 도발이 4실점 방화를 저질러 승리가 날아갔고, 결국 팀은 10회말 에릭 밀러가 닉 곤잘레스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6:7의 대역전패를 당했다.
5월 26일 메츠전에서 2회말 1사에 DJ 스튜어트의 1루수 땅볼에 본인의 포구실책으로 스튜어트를 2루까지 진루시키고 제프 맥닐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해리슨 베이더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이후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7이닝 1실점(무자책) 8K로 호투하고 평균자책점을 2.74로 낮췄다. 타선도 3점을 뽑아내주어 무난하게 승리를 앞뒀으나 9회말 타일러 로저스가 해리슨 베이더에게 동점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고 오마르 나바에즈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오늘도 9회에 불펜진이 불을 지르면서 승리가 날아가고 팀도 패했다.
3.4. 6월
6월 1일 양키스전에서 1회초부터 애런 저지에게 투런, 3회초 후안 소토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 알렉스 버두고에게 적시타를 맞고 4실점했다. 그래도 이후 안정감을 되찾고 7회초까지 108구를 던지며 7이닝 4실점 6K 기록 후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타선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8회초 라이언 워커가 3실점으로 경기를 터트리며 결국 팀이 7:3으로 패해 시즌 5패를 기록했다.6월 7일 텍사스전에서 4회말까지 순항하다 5회말 갑자기 너새니얼 로우에게 안타, 와이엇 랭포드에게 2루타를 맞아 무사 2, 3루 위기에 몰린 후 로비 그로스만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 에제키엘 듀란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이후 다시 7회말까지 무실점으로 막아 7이닝 2실점 6K로 호투했고, 팀도 7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역전 투런으로 5:2로 승리하며 시즌 5승을 기록했다.
6월 12일 휴스턴전에서 4회초 1사에 요르단 알바레즈에게 2루타를 맞은 후 존 싱글턴을 1루수 땅볼로 처리, 제레미 페냐에게도 1루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베이스 커버를 늦게 들어가는 실수를 저질러 적시타를 허용하고, 6회초에도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안타를 맞은 후 요르단 알바레즈에게 투런을 맞았지만 그외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6이닝 3실점 5K 투구 후 마운드를 내려갔고, 타선이 마찬가지로 땅볼형 투수인 프램버 발데스를 두들겨 5점을 뽑고 팀이 3:5로 승리하면서 시즌 6승을 기록했다. 다만 평균자책점이 3.02로 올라 2점대가 무너진건 아쉬운 부분.
6월 18일 컵스전에서 2회말 1사에 이안 햅에게 안타 허용 후 댄스비 스완슨에게 투런을 맞았지만, 3회말 2사 1, 3루 위기를 스즈키 세이야를 좌익수 직선타, 5회말 2사 만루 위기를 스즈키 세이야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탈출하며 이후로는 실점없이 7이닝 2실점 5K 호투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늘 경기로 평균자책점은 2.99로 하락해 2점대에 진입했지만, 팀은 8회말 타일러 로저스와 루크 잭슨의 방화로 2:5로 패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경기 중 자이언츠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윌리 메이스가 향년 93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메이스를 추모했다.
6월 2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회말부터 메이신 윈에게 2루타, 알렉 벌레슨에게 적시타와 도루, 폴 골드슈미트를 삼진, 놀란 고먼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브렌던 도노반에게 적시 인정 2루타, 맷 카펜터에게 적시타를 맞아 3실점했고, 2회말에도 브랜든 크로포드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페드로 파헤스에게 안타와 도루, 메이신 윈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알렉 벌레슨에게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그래도 이후 6회말까지 실점없이 버티며 6이닝 4실점 8K 투구 후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평균자책점이 3.16으로 올라 다시 2점대가 무너지고 팀도 3:5로 패해 시즌 6패를 기록했다.
6월 28일 다저스전에서 4회초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하다 5회초 미겔 로하스에게 안타, 개빈 럭스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실점했고, 폭투 후 캐번 비지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오타니 쇼헤이를 거른 후 윌 스미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그래도 프레디 프리먼을 투수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 7회초까지 무실점으로 막아 오늘도 7이닝 2실점 6K로 에이스다운 투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5회말 루이스 마토스의 솔로포와 6회말 맷 채프먼의 역전 투런으로 생긴 승리투수 요건이 9회초 카밀로 도발이 제이슨 헤이워드에게 동점 희생플라이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날아가긴 했지만 팀은 9회말 브렛 와이슬리의 끝내기 투런으로 3:5로 승리했다.
3.5. 7월
7월 4일 애틀랜타전에서 1회말부터 제러드 켈닉에게 안타, 아지 알비스에게 적시 2루타, 마르셀 오즈나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맷 올슨에게 안타, 오스틴 라일리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두 점을 내줬지만 이후 7회말까지 무실점으로 버티며 오늘도 7이닝 2실점 6K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평균자책점은 3.09로 소폭 하락했고, 팀도 찰리 모튼을 4실점으로 무너뜨리고 4:2로 승리하며 시즌 7승을 기록했다.그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아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마침내 커리어 첫 수상 경력을 추가하게 되었다.
7월 10일 토론토전에서 올스타 선정 후 첫 등판을 가졌고, 1회말 마이클 콘포토와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지원받고 경기를 시작한 후 4회초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하고 2회초 2사에는 돌튼 바쇼의 투수 땅볼에 본인이 직접 1루에 몸을 날려 바쇼를 태그해 아웃을 만들어내는 호수비를 선보였지만 5회초 1사에 데이비스 슈나이더와 알레한드로 커크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어니 클레멘트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았고, 5회말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 2루타로 다시 동점이 만들어졌지만 6회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2루타, 저스틴 터너에게 역전 적시타, 레오 히메네즈에게 2루타, 데이비스 슈나이더에게 적시타를 맞아 결국 네 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무너지며 강판되었다. 이후 션 젤리가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이고 경기를 터트리며 5이닝 7실점 4K의 최악투를 하게 되었고, 평균자책점은 3.47로 오르고 팀도 10:6으로 패하며 시즌 7패를 기록했다.
7월 16일 올스타전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쓰리런으로 3:0으로 앞선 3회말에 등판했지만 마커스 시미언에게 안타, 스티븐 콴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고, 거너 헨더슨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후안 소토에게 2타점 적시 2루타, 애런 저지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대타 데이비드 프라이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고 3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호세 라미레즈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데뷔 첫 올스타전 출장을 마쳤고, 경기는 5회말 헌터 그린이 제런 듀란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3:5로 내셔널 리그가 패했다.
7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말부터 찰리 블랙몬에게 볼넷, 에제키엘 토바에게 안타, 라이언 맥마혼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고,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2루수 병살타를 유도해 실점하긴 했어도 2아웃을 잡아냈지만 브렌튼 도일에게 내야안타 적시타를 내줘 2실점했다.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혼자 2타점을 뽑아 동점을 만들었지만 5회말 샘 힐리아드에게 안타, 찰리 블랙몬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에제키엘 토바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6이닝 4실점 4K에 그쳤고, 평균자책점은 3.59로 더 오르고 팀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3:4로 패해 시즌 8패를 기록했다.
7월 25일 다저스전에서 2회말 개빈 럭스에게 볼넷과 제이슨 헤이워드에게 투수 땅볼로 진루타 허용 후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선제 적시타를 맞았고, 3회초 타선이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엘리엇 라모스의 연속 적시타로 역전을 만들어주었지만 4회말 개빈 럭스에게 2루타, 제이슨 헤이워드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동점 적시 2루타, 오스틴 반스에게 내야안타로 역전을 허용하고 5회말에도 앤디 파헤스와 개빈 럭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제이슨 헤이워드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했지만 그 사이 파헤스의 득점으로 실점했다. 결국 오늘도 5이닝 4실점 4K로 털려 평균자책점이 3.72까지 오르며 최근 극심한 부진을 이어나갔고, 8회초 마이클 콘포토와 호르헤 솔레어가 연속 적시타를 터트리고 동점을 만들며 패전은 지워졌지만 결국 팀은 8회말 타일러 로저스가 닉 아메드와 오타니 쇼헤이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고 4:6으로 패했다.
3.6. 8월
8월 5일 워싱턴전에서 5회말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고 6회말에도 후안 예페스를 우익수 직선타,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를 2루수 땅볼로 잡아 2사를 잡았지만 케이버트 루이즈에게 볼넷을 내준 후 보크 판정을 받았고, 이후 흔들렸는지 제임스 우드에게 적시타, 트래비스 블랭켄호른에게도 안타를 맞고 결국 6이닝 소화에 실패하고 강판되었다. 그래도 팀이 4:1로 승리한 덕에 5⅔이닝 1실점 4K로 시즌 9승을 기록했다.8월 1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5회초 1사에 파커 메도우스에게 3루타 후 딜런 딩글러의 유격수 땅볼에 메도우스가 득점하며 실점한 것 외에는 디트로이트 타선을 꽁꽁 묶으며 7이닝 1실점 8K로 호투했고, 평균자책점을 3.32로 끌어내리고 팀도 1: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10승을 기록해 올시즌 팀내 투수들 가운데 처음으로 두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8월 15일 애틀랜타전에서도 7⅔이닝 무실점 7K의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최근 4경기 29⅓이닝 2실점 25K의 엄청난 페이스를 이어가며 평균자책점을 3.17까지 끌어내리고 팀의 0:6 완승을 견인해 시즌 11승을 기록하고 피스윕 위기의 팀을 구해냈다. 8회초 2사에 갑자기 라몬 로리아노에게 볼넷, 위트 메리필드에게 안타를 맞아 결국 8이닝은 채우지 못했지만 타일러 로저스가 마이클 해리스 2세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주며 다행히 실점은 기록되지 않았다.
8월 21일 화이트삭스전에서 1회초 니키 로페즈에게 리드오프 3루타 후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의 유격수 땅볼에는 로페즈의 득점을 막았지만 앤드류 베닌텐디의 2루수 땅볼에 로페즈가 득점하며 실점, 4회초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에게 2루타, 앤드류 베닌텐디의 우익수 플라이에 로버트의 3루 진루를 허용하고 앤드류 본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실점했지만 이후 8회초까지 단 93구만을 투구하면서 8이닝 2실점 6K로 오늘도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주며 최근의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팀이 9회초 에릭 밀러와 스펜서 비벤스의 4실점 방화로 6:2로 패해 2할 승률 화이트삭스를 스윕하지 못하면서 호투가 빛바래고 말았다.
8월 27일 밀워키전에서 3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땅볼 타점으로 한 점 지원받았지만 3회말 1사에 브라이스 투랑에게 안타, 잭슨 추리오에게 역전 투런을 맞았고, 4회초 맷 채프먼과 5회초 그랜트 맥크레이의 솔로포로 다시 팀이 경기를 뒤집어주었지만 6회말에 제이크 바우어스에게 볼넷과 도루 허용 후 윌리 아다메스에게 재역전 투런을 맞고 5이닝 4실점 4K에 그치고 강판당했다. 평균자책점이 3.24로 소폭 상승했지만 다행히 팀이 7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재역전 결승 투런으로 5:4로 승리하며 패전이 지워졌다.
3.7. 9월
9월 1일 마이애미전에서 타선이 먼저 두 점을 지원해주고 본인도 4회초까지 단 1출루만을 허용하며 호투 중이었으나 5회초 그리핀 코나인에게 내야안타, 오토 로페즈를 2루수 직선타, 호세 데버스에게 투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2루에 송구가 높게 가버리면서 병살타가 되지 못했고, 이것이 화근이 되어 데이비드 헨슬리에게 안타 후 닉 포테즈에게 적시타, 카일 스타워스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았다. 그래도 타선이 5회말 곧바로 석 점을 뽑아 다시 경기를 뒤집어주었으나 6회초 헤수스 산체스에게 안타와 도루 후 조나 브라이드에게 동점 적시 2루타, 그리핀 코나인에게 내야안타, 오토 로페즈에게 3루수 땅볼로 역전을 내줬고, 호세 데버스를 투수 땅볼, 데이비드 헨슬리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으나 결국 6이닝 6실점 4K에 그쳤고, 평균자책점이 3.43으로 오르고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7:5로 패하면서 시즌 9패를 기록했다.9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회말부터 루이스 아라에즈와 주릭슨 프로파에게 연속 안타,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고, 매니 마차도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그래도 잰더 보가츠를 2루수 병살타, 데이비드 페랄타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어진 무사 만루 위기를 한 점 실점으로 막았고, 팀이 그랜트 맥크레이의 쓰리런과 병살타로 경기를 뒤집은 5회말에도 타일러 웨이드에게 인정 2루타와 메이슨 맥코이의 포수 희생번트 후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적시타를 맞았지만 주릭슨 프로파를 삼진,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매니 마차도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잰더 보가츠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6회말에도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안타, 루이스 캄푸사노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타일러 웨이드에게 안타를 맞고 1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메이슨 맥코이를 투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그렇게 안타를 10개나 얻어맞는 와중에도 6이닝을 3실점 3K로 버티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평균자책점이 3.46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팀이 그랜트 맥크레이가 팀의 6점을 혼자 뽑아내는 원맨쇼를 선보여 6: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12승을 기록했다.
9월 1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회초부터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안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투런을 맞았고, 주릭슨 프로파를 1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매니 마차도에게 안타와 폭투,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잰더 보가츠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다.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보가츠를 견제로 잡아주며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4회초에도 잰더 보가츠를 2루수 직선타로 처리했지만 잭슨 메릴에게 2루타, 데이비드 페랄타를 삼진,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투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1루에 악송구를 저질러 본인 실책으로 실점하고 4이닝 4실점(3자책) 4K에 그쳤고, 평균자책점이 3.53으로 상승하고 팀도 딜런 시즈에게 6이닝 무실점 10K를 헌납하고 5:0으로 완패하며 시즌 10패를 기록했다.
9월 19일 볼티모어전에서 4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투런으로 두 점을 지원받았으나 4회말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볼넷, 콜튼 카우저에게 안타, 애들리 러치맨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한 점차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고, 라이언 오헌을 투수 땅볼, 헤스턴 커스태드를 삼진으로 처리해 2사를 채웠으나 결국 잭슨 홀리데이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아 마지막 순간을 넘기지 못하며 5이닝 3실점 8K에 그쳤다. 평균자책점은 3.58로 더 상승하고 9회초 케이시 슈미트의 동점 적시타가 터지며 패전은 지워졌지만 결국 팀은 9회말 라이언 워커가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끝내기 투런을 맞고 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9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말부터 코빈 캐롤에게 내야안타, 케텔 마르테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작 피더슨을 2루수 병살타, 크리스티안 워커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고, 이후 타선이 무려 홈런 5방을 통해 10점을 뽑아준 덕에 부담없이 6회말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6이닝 무실점 3K로 호투했다. 오늘 경기로 평균자책점을 3.47로 낮추고 시즌 200이닝을 채우며 2016~17년 제프 사마자 이후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으로 200이닝 이상을 기록한 자이언츠 선수가 되었고, 팀도 11:0으로 대승하며 시즌 13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