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5:22:03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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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3a><colcolor=#bc9f75>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
Ralph Lauren Corporation
파일:랄프 로렌 로고.svg
파일:Ralph-Lauren-Corporate-Logo.png
기업명 Ralph Lauren Corporation
기업 유형 상장기업 (Public)
분야 패션
설립 1967년 ([age(1967-01-01)]주년)
설립자 랠프 로런
주요 임원
회장/CCO
랠프 로런
부회장/CIO
데이비드 로런 (David Lauren)
사장/CEO
파트리스 루베 (Patrice Louvet)
CD
카렌 브라운 (Karen Brown)
CD
존 레이제이 (John Wrazej)
제품 의류, 신발, 향수, 가구, 주얼리 등
소재지 미국 뉴욕주 뉴욕시
650 Madison Ave
상장 시장 [[뉴욕증권거래소|
파일:뉴욕증권거래소 로고.svg
]]
시가 총액 9조 8,783억[1]
홈페이지 [[http://www.ralphlauren.com/|
파일:polologo.png
]]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핀터레스트 아이콘.svg
파일:PRLGarosugil.jpg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1. 개요2. 상세3. 브랜드
3.1. 폴로 랄프 로렌3.2. 폴로 랄프 로렌 칠드런3.3. 랄프 로렌 컬렉션3.4. 랄프 로렌 퍼플 라벨3.5. RRL 더블알엘3.6. 랄프 로렌 홈3.7. 폴로 골프 | RLX 골프3.8. 핑크 포니3.9. 로렌 랄프 로렌3.10. 로렌 홈 컬렉션3.11. 데님 앤 서플라이3.12. RLX3.13. Chaps 3.14. 시계3.15. 빈티지 및 OEM/ODM 라인들
3.15.1. Lauren Ralph Lauren3.15.2. Ralph by Ralph Lauren3.15.3. Lauren by Ralph Lauren (Silver Label)3.15.4. Polo University Club3.15.5. Polo Country3.15.6. Polo Western
4. 한국과의 관계5. 논란 및 사건 사고6. 기타

[clearfix]

1. 개요

Portrait of a Collection
나는 패션이 아니라 스타일을 믿는다.
랠프 로런

1967년 랠프 로런 미국 뉴욕에서 창립한 패션 기업. 뉴욕증권거래소, S&P 500에도 상장된 글로벌 대기업이다. 미드레인지, 매스티지, 럭셔리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브랜드 패밀리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매스티지 브랜드인 폴로 랄프 로렌을 지칭하고 취급한다. 리즈 시절보단 브랜드 파워가 떨어진 편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아메리칸 캐주얼의 상징적인 브랜드. 한국법인 랄프로렌코리아(유)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43( 논현동)에 있다.

2. 상세

파일:polologo.png
대표적인 폴로 랄프 로렌의 로고

<브랜드 스토리- 폴로 랄프 로렌>

"랄프로렌"보다는 "POLO(폴로)"라고 불리는게 보통이라, 비슷한 이름을 가진 브랜드가 많아 헷갈리기 쉽다.[2] 보통 ~POLO CLUB식의 이름을 가진 브랜드들이 랄프로렌의 영향을 받아 생긴 대표적인 브랜드들. "U.S. POLO ASSN"라는 브랜드도 있는데 나름 역사가 있긴 하지만, 랄프로렌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퀄리티와 가격 차이가 상당히 큰 편. 홈쇼핑 등지에서 "~폴로~"라는 식으로 부르기 때문에 폴로 랄프로렌 제품으로 착각하기 쉬우니 주의를 요한다.

로고는 당시 미국 상류 사회 스포츠로 인기를 끌던 폴로(기마 하키)이다. 이는 브랜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 브랜드가 지향하는 정체성을 보여준다. 랄프 로렌은 창업주의 이름이자 회사명이다.[3] 이름이 그냥 폴로가 아니라 폴로 랄프 로렌이 된 데는 일화가 있는데, 지금도 아메리칸 클래식 럭셔리 브랜드로 이름이 있는 브룩스 브라더스가 폴로라는 이름의 제품을 먼저 팔고 있었던 것. 그래서 폴로 바이 랄프 로렌도 아닌, 폴로 랄프 로렌이 되었다. 이후 창업주인 랠프 로런이 상표권을 사들였지만, 계속 폴로 랄프 로렌이라는 상표를 쓰고 있다.

원래 랠프 로런은 브룩스 브라더스의 점원으로 일하다가, 자신이 만든 제품[4]이 성공하자 본격적으로 남성복 브랜드를 런칭했다. 자체 공장이 없어서 타사에 외주를 주어 라벨만 붙여 팔던 영세 사업이 대성공하여 지금에 이른 것이다. 이후 사업을 여기저기 확장하여 의류 뿐만 아니라 안경, 향수, 가구까지 취급하는 거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주력 상품 중 하나인 폴로 셔츠는 옷깃이 있는 반팔 티셔츠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데, 이 티셔츠는 1972년에 출시했다.[5] 가슴팍에 폴로 로고가 크게 새겨진 폴로 티셔츠의 경우 미국 유럽에서 과장 좀 보태어 3초 패션 수준까지 이르렀을 정도.[6]

상류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기업이다보니 가격대도 꽤 나가는 편. 회사 이익의 대부분은 매년 판매되는 핵심 제품인 폴로 셔츠, 성조기 스웨터, 케이블 스웨터에서 나온다. 그러다 보니 올해 안팔리면 포장해놓고 내년에 다시 판다는 전략으로 가고 있다. 명품 브랜드들이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악성재고들을 매년 소각하는 것과는 다른 전략이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 ZARA H&M, 유니클로 같은 패스트 패션 시장이 커지고 아웃도어 시장 등도 성장하면서 가성비가 떨어져서인지 예전보단 찾는 사람이 줄어들었다. 덕분인지 2017년 인터브랜드 선정 '브랜드 가치 세계 100대 기업'에선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기도. 참고로 2016년엔 98위였다.

창업주인 랠프 로런이 2015년 9월 30일 자로 48년 동안 지켜 온 CEO 자리에서 물러나 랄프 로렌 법인의 회장 및 최고창의성 책임자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CEO로 H&M 올드네이비를 거친 스테판 라르손이 임명되었으나, 2017년 2월 스테판 라르손과 결별을 선언한 후 동년 5월에 물러났다. 이유는 스테판이 랠프 로런과 이견이 컸던 탓인데, 아무래도 재임 기간 동안 전체적인 몸집 줄이기를 나선 탓에[7] 오히려 브랜드 밸류가 많이 떨어져 버린 것을 생각하면 수긍되는 결과라 볼 수 있다. 후임은 P&G 출신의 파트리스 루베가 맡게 되었다. 2021년 5월에는 클럽모나코를 Regent LP로 매각했다. 22 회계년도 3분기를 살펴보면 오미크론 유행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받았다.

랠프 로런 회장이 여든의 고령인데다가 최근 실적 부진으로 매각설이 일었다. LVMH가 인수할 것이란 설이 있었지만 금방 사그라 들었다. 2022년 11월에는 포트나이트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2018년부터 여성복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왔던 마이클 라이더가 2024년 5월을 끝으로 마감했다. 그간 에디 슬리먼의 후임 디렉터로 셀린느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 결국 셀린느의 CD로 합류했다.

3. 브랜드

Spring 2025 Fashion Show: Ralph Lauren in the Hamptons

현재는 라인업이 세분화되어 있다. 남성 브랜드를 기준으로 최고가 라인인 랄프로렌 퍼플 라벨, 미국의 전통 복식을 지향하는 RRL, 그리고 폴로 랄프 로렌, 데님 의류 전문 브랜드인 데님 앤 서플라이, 스포츠 라인인 RLX(랄프로렌 익스트림), 미드레인지 라인업인 챕스로 나뉜다.

2018년 이후 DnS(DENIM AND SUPPLY)는 한국으로 입고가 안된다.

3.1. 폴로 랄프 로렌

Heritage Icons

1967년에 런칭한 최초의 랄프 로렌 브랜드. 주력이자 프리미엄 라인. 영국식 남성복, 아이비 리그 룩과 아메리칸 스포츠 룩 스타일이 특징. 라벨 색 때문에 블루 라벨이라고도 한다. '코르넬리아니'라는 이탈리아 신사복 브랜드의 외주 블레이저부터 빅포니 카라티까지 가장 넓은 범위의 라인업이다. 다시 말해 잘 고르면 스마트한 멋쟁이가 될 수도, 아저씨 룩이 나올 수도 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로 흔히 통칭하는 폴로 혹은 랄프 로렌은 이 브랜드를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2020년부터 류준열, 2022년부터 NCT 마크가, aespa 윈터가 2023년부터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랄프 로렌의 폴로셔츠는 가슴에 폴로를 하는 사람 로고가 수놓아져있고 한쪽 팔에 새겨진 숫자의 의미는 축구에서 등번호가 가지는 의미와 마찬가지의 숫자이다. 폴로 경기는 4명이 한 팀으로 1~4번의 등번호를 다는데 폴로 셔츠에는 주로 3번이 많이 새겨져있다. 이는 축구에서 10번과 같이 폴로 경기에서의 에이스들이 새기는 숫자이다.
파일:3456789o098543.jpg
파일:345654335.jpg
<rowcolor=#bc9f75> 폴로 럭비티

폴로 럭비티는 일반적인 폴로티(카라가있는 면)에 다가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가고 롱슬리브(긴소매)이며 카라 부분이 두꺼워 빳빳한 느낌을 주는 F/W시즌 제품이다. 가격대는 옥스퍼드 셔츠보다는 더 나가지만 시즌마다 많이 나오는 제품은 아니니 구매할 가치가 있다.

긴팔남방셔츠의 경우 키가 크거가 뚱뚱한 성인남성한테는 목 부분이 꽉낀다. 주로 평균 키에 날씬한 성인남성에게 적합하다.

3.2. 폴로 랄프 로렌 칠드런

Back To School

폴로 랄프 로렌의 남녀 아동용 브랜드. 외국 아동 사이즈(3세~16세)에 맞춰서 나와 폴로 빅보이즈의 제일 큰 사이즈의 경우 남성 95 사이즈 정도 되기 때문에 한국 성인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다. 하지만 이 것을 노려 한국 여성들이 가장 큰사이즈의 폴로 빅보이즈 제품을 구매 하여 착용하는 경우가 많자 큰 사이즈는 온라인 매장에서 적은 수량만 판매를 하고 있다.

3.3. 랄프 로렌 컬렉션

Fall / Holiday 2024

1971년에 런칭한 럭셔리 여성복 컬렉션. 핸드백이나 액세서리 이탈리아에서 제작된다. 이를 런칭하면서부터 우리가 잘아는 폴로 선수 로고를 옷에 자수하기 시작했다.

3.4. 랄프 로렌 퍼플 라벨

Spring ‘25 Presentation

1994년에 런칭한 럭셔리 신사복 라인업. 랄프로렌의 최고가 라인업이자 하이엔드 컬렉션이다. 리테일가만 따지면 수트 기준 5,000달러대의 고급 럭셔리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가격을 자랑한다. 테일러링의 경우 이탈리아의 테일러링 브랜드 라파엘 카루소 세인트 앤드류에 외주를 주어 생산한다. 예전에는 잉글랜드 메이드도 있었으며, 새빌로우의 체스터베리에서 외주 생산 하였다. 한국에서는 김우빈이 퍼플 라벨의 앰버서더다.

시계 안경은 퍼플 라벨에서 나온다. 시계는 말 그대로 비싼 무브먼트만 붙여놓고 컨셉 정리가 안 된 제품이니 구매에 극도로 신중할 것.

3.5. RRL 더블알엘

[vimeo(994499603)]
RRL Fall ‘24

1993년에 런칭된 럭셔리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기존의 랄프 로렌의 프레피하고 포멀한 룩과는 거리가 먼 서부개척시대에서 영감을 얻어 빈티지, 워크웨어, 밀리터리 패션을 지향한다. 브랜드명은 콜로라도에 위치한 랠프 로런 부부의 목장 이름인 "RRL"에서 따왔으며 더블 알 엘(Double RL)로 읽는다. 이쪽 옷으로 전부 갖추면 금주법 시대에서 튀어나온 듯한 마피아 코스프레나 1940년대 미국 노동자 작업복 코스프레가 가능하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조금 과한 느낌이긴 하지만, 랠프 로런이 가장 아끼는 라인업이라는 점에서 이들 브랜드의 지향점이기도 할 것이다. 폴로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바느질 같은 마감 품질문제가 불거지지 않는 충분한 퀄리티의 옷들이니[8] 남성적이고 거친 컨셉의 코디에 적합하다. RRL의 대표적인 제품은 워크 셔츠, 플란넬, 티셔츠, 치노, 스웨터, 재킷, 스웨트셔츠 등이 있지만 아마도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데님 라인이다. 그 중에서 콘밀스 원단의 셀비지 데님을 이용한 리지드 데님과 웨스턴 데님 셔츠와 데님 자켓이 가장 평이 좋다. 더 이상 콘밀스 원단을 쓰지 않는 리바이스의 완벽한 대체품을 넘어, 업계에서 디테일과 퀄리티로 가장 알아주는 브랜드 중 하나로 인식된다.[9] 그 외에는 데님 볼캡이나 니트도 좋다. 한국의 단독 오프라인 매장은 현대무역센터점,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점, 가로수길점이 있다.

3.6. 랄프 로렌 홈

Milan Design Week

1983년에 런칭한 럭셔리 모던 라이프 스타일 가구 컬렉션.

3.7. 폴로 골프 | RLX 골프

RLX Golf

골프 웨어 브랜드. 대부분의 옷이 기능성이다.

3.8. 핑크 포니

Pink Pony 2024

글로벌 암 퇴치 캠페인 참여 프로젝트. 상품 구매 가격의 최소 25%가 암 관련 국제 자선 단체들에 기부된다. 한국에서는 한국유방건강재단​​으로 기부된다. 대한민국 폴로 로고가 핑크색인 것이 특징. 한국에서는 정수정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3.9. 로렌 랄프 로렌

Lauren Ralph Lauren Spring 2023

3.10. 로렌 홈 컬렉션

3.11. 데님 앤 서플라이

기존 폴로 라인을 리뉴얼한 브랜드. 적당히 젊은 라인 느낌이었던 폴로진과는 다르게 대단히 빈티지한 느낌이 특징이다. 싼 RRL 라인이라고 볼 만한 아이템들도 있는 편. 컨셉이나 여러가지가 애매한 탓인지 2017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과거 폴로진과 같은 브랜드를 새롭게 정비해서 내놓을 계획이라고 한다.

3.12. RLX

스포츠/아웃도어 라인업. 국내에선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라인이지만 14,15FW에 등장한 로버다운이 큰 인기를 끌었다. 18년인 아직까지도 상당한 가격에 매물이 거래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RLX에 나온 역작이긴 한듯.

대다수의 제품은 스포티한 느낌과 역동적인 배색이 짙어 호불호가 갈리지만 몇몇 제품이 인기를 끈다.

3.13. Chaps

파일:Chaps_Ralph_Lauren.gif 파일:chapsLabel.png
최근에 사용되는 라벨 80년대의 빈티지 라벨
1974년에 런칭한 랄프 로렌의 미드레인지 라인업. 과거에는 폴로가 비싸서 못 사입던 흑인들이 주로 입었다. 1978년 런칭했고 로렌 랄프로렌과 같은 Peerless Clothing 소속. 심지어 랄프로렌은 원래 피어리스 소속이던 챕스를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미드 레인지 수준의 랄프로렌 라벨이다. 따로 랄프로렌 공홈에서 판매하지 않으며, 챕스 랄프로렌 공홈이 따로 있다.[10] 랄프로렌의 히트 상품 폴로 베어 스웨터도 볼 수 있으며, 미대륙 각지에 매장도 운영되고 있는 제법 괜찮은 브랜드임은 맞다. 문제는 매니아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 올드 챕스(80년~90년대)의 빈티지 라벨들이 매우 많이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11]

3.14. 시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시계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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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몬트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의 합작. 리치몬트 그룹에서 50% 지분을 가지고 있다.
}}}}}}}}} ||
랄프 로렌 퍼플 라인의 이미지를 등에 업고 고급 기계식 시장에도 진출했지만 반응은 부정적이다. 애초에 비시계 전문 패션브랜드 중 시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 유명한 홍독 아르마니부터[12] 버버리 등은 아예 시계는 500달러 미만의 제품들로 채워져있고, 주얼리 브랜드의 시계들은 고가의 보석을 쳐박아 뗌질한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랄프로렌이 아예 처음부터 오메가보다도 2배 이상 고가인 1만 달러부터 시작하는 시계라인을 출시했을 땐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다.

3.15. 빈티지 및 OEM/ODM 라인들

이베이나 국내 중고장터를 보면 자주 보이는 라벨들이 있다. 아래 언급할 라벨들은 연식이 본인의 나이만큼을 상회할 수도 있는 매우 오래된 빈티지인 경우도 있다. 단, OEM 라벨들의 경우에도 가품은 절대 아니다.

3.15.1. Lauren Ralph Lauren

파일:greenlabel2.png
그린 라벨
파일:Peerless_Inc.jpg
남성복 그린 라벨은 "Peerless Inc."라는 캐나다의 tailored suits 전문 의류 업체에서 생산하여 판매되는 라인이다. 과거 랄프로렌에서 남성복에 한해서만 라이센스를 주었다. 하단의 챕스의 일화를 보면 이 두 회사의 관계는 전혀 나쁘지 않다. 2019년에도 여전히 라이센싱 파트너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현재 Peerless_Inc에서는 랄프로렌 뿐만이 아니라 Calvin Klein, DKNY, IZOD, Karl Lagerfeld, Michael Kors 등 남성 정장에 한해서 라이센스를 받아 제작하고 있다.

3.15.2. Ralph by Ralph Lauren

파일:rrl.png
일명 RRL
위에서 언급된 RRL(더블알엘)과 이름은 같지만 라벨모양 부터가 다르다.
파일:RRL_.jpg

이 제품은 Dillard's 백화점 측에서 랄프로렌으로부터 라이센스를 따서 만든 라벨이다.[13]

3.15.3. Lauren by Ralph Lauren (Silver Label)

파일:silberLabel.jpg

로렌 랄프로렌 실버라벨이다. Peerless에서 라이센스받고 그린 라벨의 상위 등급 취급을 받는다.

3.15.4. Polo University Club

파일:PoloUniversitylabel.jpg 파일:PoloUniversitylabel2.jpg
금장단추 및 라벨 1993년도의 포스터

1986~1993년도에 판매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라인. 한 마디로 빈티지 라벨이다. 대학가 주변의 랄프로렌 매장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판매되었다고 한다. 아무리 랄뽕에 취하더라도 이정도의 빈티지 라벨을 구매하는 실수는 저지르지 않는 것이 좋다.

3.15.5. Polo Country

파일:polocountry.jpg

랄프자신이 사랑해서 멈출수 없다는 컨트리 웨스턴 스타일의 라인의 라벨.[14] 물론 80년대 후기~ 90년대의 빈티지 라벨이다. 요즘은 폴로나 RRL에서 이러한 컨트리 웨스턴 스타일의 의류들을 아주 지속적으로 꾸준히 내어놓고 있다.

3.15.6. Polo Western

파일:POLOWESTERN.jpg

폴로 컨트리보다 한 단계 위의 웨스턴 풍을 보여주는 라인. 그러나 이 역시 컨트리와 같은 80년대의 빈티지 라벨이다. 그냥 랄프로렌의 웨스턴 사랑이 어느정도였길래 이런 라인까지 만들었나를 짐작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 라벨.

4. 한국과의 관계

이 브랜드가 한국에 처음 들어온 건 1982년에 신한인터내셔날이 라이센스 계약을 맺으면서부터이다. 이 회사는 1977년 허병구 창업주가 세운 이래 폴로의 성공을 밑바탕삼아 베네통, 다니엘에스떼, 세비뇽, 듀퐁 등을 수입하며 1991년에 독자브랜드 '찰스허쥬니어'를 출시했으나, 1992년에 부도난 후 수입/판매권이 일경물산[15]으로 넘어갔다. 향수의 경우 로레알의 자회사인 미국 코스메어에서 생산하였고 한국화장품이 로레알과 기술제휴를 맺었던 탓도 있고 해서 한국화장품의 형제기업인 한불화장품(현 잇츠한불)에서 수입판매하다가 1993년 로레알이 직진출하자 로레알의 현지법인인 코벨(현 엘오케이)로 수입판매권이 넘어갔다.[16] 1998년에 브랜드가 두산개발로 넘어간 후 같은 해 두산개발이 (주) 두산으로 합병되면서 가수 윤상을 로맨스 향수 모델로 발탁도 하고 의류BG 폴로BU로 개편됐다가 2010년 판매권을 현지법인 폴로랄프로렌코리아(현 랄프로렌코리아, 2006년 설립)로 넘겼다. 2021년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윔블던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또한 전세계에서 한국에 가장 많은 매장을 출점하고 있다. 심지어 본국인 미국보다도 더 많을 정도.

두산에서 폴로를 라이선스 생산했을 적에는 한국인의 체형에 잘 맞았지만, 랄프 로렌 코리아가 수입한 이후에는 체형에 잘 맞지 않고 서비스 품질도 떨어졌다. 그러나 과거엔 '한국 폴로 사이즈랑 같다'와 같은 말들이 많았지만 이젠 모두가 동일하게 되었기 때문에 한편으론 사이즈 혼동이 사라진 장점도 있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2009년, 일본 백화점 광고에 실린 랄프로렌 모델의 사진이 논란이 되었다. 사진 속의 모델의 허리가 비정상일 정도로 가늘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후보정 의혹이 일었다. 이로인해 사진 속의 인물인 전 랄프로렌의 모델 플리파 해밀턴이 NBC 방송에 나와 충격적인 폭로를 했는데 샘플 옷을 입기에 너무 뚱뚱하다며 해고당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결국 랄프로렌은 해명문을 올렸는데 사진은 실수로 잘못 올라간 사진이며 몸무게 때문에 해약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호주 시드니에 개제된 랄프 로렌 광고에서도 거의 똑같은 사고가 벌어졌었다. #

6. 기타

  • 미국에서도 꽤나 값이 나가는 편인 브랜드로 쇼핑몰 내 의류 가격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17], 한국에서는 특히 고급화 전략으로 비싸게 팔고 있었다. 더 정확히 서술하자면 1998년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했던 두산이 고가 전략을 취했었는데, 2010년 말 라이센스가 만료된 후 두산에서는 폴로의 상품성이 떨어졌다고 판단하여 재계약하지 않았다. 이후 2011년부터 랄프로렌은 랄프로렌 코리아를 세워 직접 진출하면서도 종전의 고가 전략을 유지했다. 그러나 인터넷의 보급과 해외 직구의 확산으로 강력한 직격탄을 맞았고, 한국 내 폴로 매장은 백화점 입점 면적이 한 해만에 반토막났다.[18] 하지만 해외직구를 의식한듯 2021년부터 한국으로 해외직구를 엄격하게 막고있다. 우선 한국 아이피로 타 국가 공홈 접근을 막아놨으며, 아이피를 우회에서 접속을 해서 구매를 해도 한국 카드사에서 발급한 카드는 수시간 후 강제 취소를 하며, 운좋게 취소가 안되도 특정 물류창고나 한인들이 많이 사는 주소는 취소를 해버린다. 그래서 폴로 해외직구가 "폴로 고시"라고 부를정도가 되었다. 코로나로 해외 여행길도 막히고 직구도 막히자 한국 내 폴로 매장 매출이 증가했으며 폴로 아울렛 매장은 대기표를 받고 들어가야 할 정도이다.
  • 의류 및 액세서리에 모피를 사용하지 않는다 모피와 유사한 모든 상품은 시얼링 소재로 제작된다.
  • 현재 교외의 아울렛이나 aT센터에서 1년에 2회 이상 진행하는 패밀리 세일에서 득템하는 것이 초보자들의 가장 이상적인 구매 코스로 여겨진다. 코스트코에서도 폴로 랄프 로렌을 팔고 있긴 하다. 이것들도 영 그렇다면 미국의 세일 아울렛 T.J Maxx나 Ross, Marshalls를 가보자. 랄프 로렌 셔츠 한 벌에 대략 15~39불 정도고 스웨터도 40불부터 시작이다. 거기다 운이 좋다면 추가 세일을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사면 정말 싼 걸 알 수 있다. 다만 사이즈가 거의 모두 미국 S사이즈부터 나오므로 boys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격도 더 저렴한데 문젠 이쁜 게 별로 없다.[19]
  • 창업자인 랠프 로런은 인터뷰에서 왜 찢어지거나 물 빠진 바지를 돈 주고 사서 입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본인은 그냥 그게 유행해서 팔기는 한다만, 왜 그런지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다만 물 빠지고 찢어진 청바지를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명확히 말했다. 자신도 낡은 청바지 특유의 느낌을 매우 좋아하고 자신도 낡은 청바지 여러 벌을 아직도 입는다고 한다. 이 말의 의미는 청바지는 직접 오랜기간 착용하여 경년변화를 통한 자연스러운 낡음을 지향한다는 이야기다. 그렇다 보니 인위적으로 워싱가공을 하고 데미지를 만든 바지들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미인 듯.
  • 아직까지 퍼플라인보다는 미국가서 메이시 백화점에서 색깔별로 사오는 폴로티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확실히 한국에선 전혀 기를 못펴고 있다.
  • 일부 매장에 따라 폴로 사탕을 카운터에서 제공한다
  • 미국 인기 TV 시리즈인 모던 패밀리에서 클레어가 미첼에게 사줄 옷 생일 선물로 랄프 로렌 웹 사이트가 잠깐 등장한다.
  • 미국 전설의 시트콤 프렌즈에서 레이첼 그린의 직장으로 등장한다.
  • 인도네시아에 가면 대형 백화점에서도 폴로 옷을 2~3만원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폴로 가격 대비 상당히 저렴하게 팔고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폴로 의류는 모두 가품이다. 진짜 폴로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기 전 인도네시아의 짝퉁 폴로 제조사가 상표권을 먼저 등록해버렸고, 가짜 폴로와의 소송전에서도 진짜 폴로가 패소하면서 폴로는 인도네시아로 진출하지 못했으며, 정식 매장도 없다.
  • 동물보호단체 PETA에서 랄프 로렌의 정기 주주 총회에 참석하여 PETA는 캐시미어의 생산 과정에서 염소에 대한 잔혹 행위가 이뤄진다고 지적하며 캐시미어를 사용 중단 계획을 물었다. #


[1] 2023년 6월 7일 기준, $ 75.58억 [2] 심지어 그림도 비슷한 스포츠 폴로의 말타고 있는 모양이다. [3] 참고로 랠프 로런은 유대인 이민자 출신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냈다. 2010년대 후반 기준 63억 7000만 달러, 한화로 약 7조 7천억원의 재산을 보유중이고 전 세계 264위의 부자이다. [4] 처음 호평받은 제품이 넥타이다. 여기서 니먼 마커스라는 대형 백화점의 주목을 받아 사업을 확장하였다. [5] 참고로 최초로 출시한건 아니다. 자세한건 폴로 셔츠 항목 참조. [6] 다만 폴로 로고가 너무 크게 새겨진 옷 입고 돌아댕기다간 패션 테러리스트 취급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지만 브랜드 표시가 너무 크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7] 그 일환 중 하나가 랄프로렌 공홈 정리 작업. [8] 다만, 가격 역시 폴로 랄프 로렌보다는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 [9] 일본계 레플리카, 복각 브랜드를 제외한 미국계 브랜드 중에서는 넘사벽 급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Lee의 101j를 복각한 인디고 데님 제품 등이 유명하다. [10] 랄프로렌 코퍼레이션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보면 정식 랄프로렌이 맞다. [11] 특히 위의 박스 문양의 상표가 없다면 무조건 극도의 빈티지 상품이다. [12] 사실 조르지오도 아닌 엠포리오 아르마니 자체가 하이엔드 라인은 아니다. 정장용 원피스 한벌이 700달러 정도로 하이엔드로 보기엔 저렴한 편이다. [13] Made Dillard's와 같은 라벨이 추가로 부착되어있는 경우가 있으며, 해당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듯. [14] 물론 본인이 자주 입고 등장한다. [15] 박두병 전 두산그룹 회장의 외손자 김형일(현 일경산업개발 회장)이 소유했다. [16] 출처 : https://news.imbc.com/replay/1992/nwdesk/article/1917021_30556.html (02:33) [17] 젊은이들이 부담없이 고를 수 있는 의류는 결코 아니다. 기본 십수만~수십만원대. [18] 2000년대 중반부터 다음 카페를 통해 유학생들이 미국 아울렛에서 폴로 셔츠를 떼어다가 판매했던 것이 시초격이다. 일종의 구매대행인 셈. 인기가 좋았는지 아울렛 근처에 아예 눌러앉아 버린 사람도 꽤 된 듯. [19] 대부분 사람들이 한 번 뒤집어 놓거나 이쁘고 싼 것들은 가져갔으며 이런 아울렛 쪽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브랜드 중 하나가 랄프 로렌이다. T.J Maxx는 거의 전부다 중저가 브랜드만 싸게 모아놓은 아울렛이고 랄프 로렌 정도면 가장 비싼 브랜드 중 하나다. 다른 비싼 브랜드가 있다면 코치(브랜드),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올스, 마크 제이콥스 정도가 있다. [20] 주도 랄리와 주 내 최대도시 샬럿 사이에 있는 동네다. [21] 뉴저지 주는 의류나 신발 종류에 대해 소비세가 없는 지역이다.(잡화류는 소비세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