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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36540><colcolor=#FFF> 말쿠트 Malk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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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otomy Corporation |
Library of Ru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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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나이 | 불명 | |||
| 생일 | 3월 24일 | |||
| 성별 | 여성 | |||
| 키 | 163cm | |||
| 소속 |
도서관
역사의 층 지정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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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 미덕 | 똑바로 설 수 있는 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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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36540><colcolor=#FFF> 성격 키워드 | 순수한 · 열정적인 · 성급한 | ||
| 취미 | 늘 다양한 것을 시도 | |||
| 특기 | 공간 지각 능력 | |||
| 좋아하는 것 | 감자 · 신기한 모양의 캔들 | |||
| 싫어하는 것 | 포기 | |||
|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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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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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디 게임 Lobotomy Corporation과 후속작 Library of Ruina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Lobotomy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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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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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부서별 담당 세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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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상층 지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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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층 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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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층 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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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층 안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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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 중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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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중층 징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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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 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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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oject Moon 세계관)/설계팀| 케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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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래 외형 | 보스전 |
소개를 깜빡했다! 저는 말쿠트예요! 지휘팀을 통솔하고 있죠!
지휘팀의 세피라. 처음으로 개방하는 부서의 세피라인 만큼, 1일차부터 만날 수 있다.갈색-노란색 투톤 머리에 빨간 머리띠를 한 갈색 눈의 여성. 기운찬 표정이 인상적인 세피라이다. 어설프지만 최대한 만회하려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활발한 성격이다. 하지만 어딘가 오싹한 구석도 있다.[1] 무언가를 자주 잊어먹기에, 메모를 위해 항상 수첩을 들고 다닌다. 상징색은 레몬색.
코어 억제를 하고 나면 본래 외형이 드러나는데, 생전에 엘리야가 머리에 쓰고 다녔던 빨간 머리띠 부분이 구현되어 있다.
2.1.1. 지휘팀 스토리
말쿠트와 첫 번째 스토리에선 간단한 자기소개 후 직원이 관리자실을 찾아온다. 직원은 관리자에게 이곳을 벗어날 수 있게 해달라고 애원하는데, 직원의 처리를 말쿠트에게 맡길지 여부를 정할 수 있다. 말쿠트에게 맡길 경우, 나약한 직원은 지휘팀에 필요 없다며 처분시켜 버린다.
다음 스토리에서 말쿠트는 가끔 복도를 돌아다니는 격리되지 않은 존재들에 대해 언급한다. 그리고 그 존재들을 볼 때마다 자신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이후 말쿠트는 지휘팀만으로 무리하게 시련 제압을 시도하다가 실패한다.[2] 그리고 나서 말쿠트의 과거가 나오고 폭주한다.
====# 과거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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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 | |
| 소속 | 영혼 치료 연구소 |
| 직위 | 연구원 |
|
|
| 조급한 연구원 |
|
|
| 코기토 무단 투입과 최후 |
2.1.2. 타 부서 스토리
-
안전팀 3
네짜흐를 대신하여 예소드와 같이 X를 찾아온다.
X에게 " 네짜흐가 감기에 걸려서 대신왔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그 직후, 예소드가 "의리때문에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자신을 꾸짖고 "네짜흐는 지금 술에 취해있다는 것을" 말하자 네짜흐가 혼날 것을 걱정한다.
X에게 네짜흐를 혼내지 말라고 부탁하지만, 예소드에게 "이곳에 있는 것도 근무태만이라는" 꾸중과 "오늘 지휘팀 회의가 있지 않았냐는" 질문을 듣고, 지휘팀으로 돌아간다.
-
중앙본부 4
티페리트 B의 교체작업이 진행되던 창고로 찾아온다.[7]
티페리트 A에게 네짜흐가 부탁한 서류를 찾으러 왔다고 말하자 "그 서류는 아직 준비가 안 됐고, 본인 일은 직접 오라 하라는" 대답을 듣는다. 네짜흐가 바쁘다고 해서 대신 왔다고 대답하고, 나중에 찾아갈 것을 전해주겠다고 말하지만 티페리트 A는 짜증을 내며 네짜흐가 그냥 너한테 떠맡긴 거라고 말한다.
티페리트 B의 교체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을 걱정하지만, 티페리트 A는 "네 수첩 걱정이나 하라며" 투덜댄다. 이에,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대답하고, X에게 인사를 한 뒤 돌아간다.
2.2. Library of Ruina
….안녕하세요. 역사의 층을 맡게 된 지정사서… 말쿠트예요!
세피라 시절의 단발 이미지에서 생전 영혼 치료 연구소 연구진 시절이었던 장발로 바뀌었다.[8] 전작과 같이 활기차며 인게임 전투를 보면 지정사서들 중 제일 활짝 웃으며 열심히 일에 임하여 손님을 갈고 있는 말쿠트를 볼 수 있다.[9] 깨알같이 보고서 대신에 역사책을 들고 있다. 2.2.1. 역사의 층 에피소드 1~2, 총류의 층 에피소드
역사의 층이 개방되자 마자 앤젤라와 말다툼을 벌인다.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본 롤랑이 조심스럽게 말을 걸자 열을 식히고 그를 환영한다. 롤랑에게 사서로서 해야 될 일과 앞으로 조건을 더 갖추면 층이 확장될 것이라고 환영한다.이후 하층이 모두 개방되면 하층 지정사서들과 모여 앤젤라에게 불만을 다시 드러낸다. 도서관에 온 손님들을 접대라는 명목으로 죽이는게 싫다고 항의하지만, 앤젤라는 로보토미 때는 얌전히 했던 주제에 이제와서 그러냐고 귓등으로 듣지도 않는다.
이후 사서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 덕분에 롤랑에게 호감을 사는데, 롤랑이 문득 말쿠트와 앤젤라가 말한 사람의 몸에 의구심을 보이자 로보토미 때의 일을 설명한다. 과거회상에 빠지면서 점점 분위기도 어두워지며 스스로를 비하하는데, 그 모습에 당황한 롤랑이 말쿠트를 진정시킨다. 진정한 말쿠트는 당장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에 열내봤자 의미없다며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에 힘내야겠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2.2.2. 역사의 층 에피소드 3
롤랑과 로보토미 시절 때의 일을 더 자세하게 설명하는데, 세피라로 되살아난 덕분에 첫번째 삶이 구원받을 수 있었다며 자신을 세피라로서 되살려준 아인에게 고마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를 잠자코 듣고 있지 못했던 앤젤라는 미친 소리라며 세피라들이 A의 자기만족을 위해 이용당한 거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생각이 없냐고 반박하고, 말쿠트는 이에 자신들 모두의 삶은 이미 인류를 위해 바친 것이었다고 항의한다. 앤젤라의 비난에 말쿠트는 정말로 인류를 위한 것이었다고 착잡해 하며 자신을 위로하려는 롤랑에게도 혼자있고 싶다며 사색에 빠진다.2.2.3. 역사의 층 에피소드 4
많은 시간이 흘러서인지는 몰라도, 첫 번째 삶이었던 '엘리야'와 현재의 자신을 동일한 존재가 아닌 '엘리야'라는 사람이 자신의 안에 있다는 느낌이라고 여긴다. 오히려 로보토미 사에서 부여받은 두 번째 삶인 지휘팀의 세피라 말쿠트에서 이어져 온 것 같다고. 그래서인지 첫 번째 삶의 이야기를 자신이 아닌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말한다. 엘리야는 특출날 것 없는 둥지 출신이라 주변 사람들은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공부만을 하며 살아야 했기에 희고 검은 글자만 들여다보고 살아 색이 필요하지 않았지만[10] 엘리야만큼은 그런 환경에서도 다채로운 색을 보고 싶었다며 앞으로 꿈을 가진다면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색을 칠한 건물을 지을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2.2.4. 역사의 층 마지막 이야기
앤젤라는 이제 역사의 층이 때가 왔다며 직접 찾아온다. 말쿠트는 예전처럼 앤젤라를 앞에 두고 두려워하지 않겠다며 당당하게 말한다. 도시 사람들의 기억에 기반한 역사가 깨져 파편화된 상태이기에[11] 여전히 역사의 책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는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앤젤라가 이를 지적하며 사람들은 결국 과거로부터 배우는게 없고 역사는 결국 반복될 뿐이라고 조소하자, 사람들은 그저 자신의 과거와 그 고통을 직시할 용기가 없을 뿐이라며 과거를 똑바로 직시할 수 있다면 미래는 분명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며 앤젤라에게 자신이 각성한 미덕인 '똑바로 설 수 있는 의지'를 보여준다. 지금까지 등장했던 환상체들은 전부 말쿠트와 앤젤라가 공통적으로 느껴왔던 감정인 '인정받지 못하고 버려진 외로움'에 기반하고 있었으며, 각성한 말쿠트는 이 감정을 딛고 극복할 수 있었지만, 앤젤라는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뒤틀림을 일으킨다.[12] 그러자 무의식의 실체화인 로보토미의 특이점에서 기원한 뒤틀림은 반대로 물리적으로 뒤틀림을 상대하는 것으로맞아. 누구보다 나를 바라봐 줄 수 있는건 자신 밖에 없을거야.
앤젤라의 마음의 뒤틀림이 해소된 이후에는 '자신을 똑바로 돌아봐주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며, 앤젤라에게도 이제 남이 봐주기를 바라는 대신 스스로 과거의 아픔을 직시하고 스스로 그 짐을 덜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초반부의 모습과 비교하면 스스로도 앤젤라와의 갈등을 덜기로 한 듯하다.2.2.5. 잔향악단(VS 우는 아이)
실체화된 도서관에 잔향악단이 침투하자 말쿠트는 도서관과 악연인 필립을 상대한다. 말쿠트는 필립에게 원망을 쏟지 않냐고 묻는데, 필립은 분열된 개체를 잃어서 그런지 무덤덤하고 그저 도시 사람을 일깨울 연주만을 원한다고 한다. 필립은 행복을 빼앗겼지만 불행하지는 않을 것이며, 이제 자신에게 아무것도 없지만 상실할 슬픔도 느낄 필요 없어서 불행하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아무런 관계없이 스스로가 나아가서 얻어야 할 것을 얻을 것이라고 말한다. 말쿠트는 사람과의 관계는 힘들지만 그래서야 얻는게 있다며 필립을 부정하지만, 필립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에게서 모든 걸 앗아간 도서관 사람이 말할 자격은 없다고 신경쓰지 않는다.2.2.6. 검은침묵 ~ 에필로그
검은침묵 접대에서 롤랑이 그동안 갈고닦아 왔던 복수의 칼날을 드러내자, 말쿠트는 망설이는 보조사서들을 다독이며 막으려 한다. 엔딩 크레딧에서 도서관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겠다는 앤젤라와 롤랑을 맞이하며 모두와 함께 새로운 도서관 개축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2.3. Limbus Company
발푸르기스의 밤 한정 인격인 로보토미 E.G.O::후회 파우스트의 인격 이야기와 대사에서 언급된다. 이후 로보토미 E.G.O::엄숙한 애도 이상의 인격 이야기에서 직접 등장하는데 어투가 우리가 알고있는 말쿠트랑 비슷해 같은 인물일 가능성이 생겼다.2024년 1월 11일 제2회 발푸르기스의 밤 이벤트로 말쿠트 아나운서가 출시되었다. 함께 출시된 피에르&잭 아나운서와 함께 최초의 가챠로 뽑는 아나운서이다. 미덕을 깨우치기 전의 말쿠트인지 대사가 매우 과격해서 원래부터 있던 말쿠트의 싸이코패스 밈이 더 강해졌다.
3. 인게임 정보
3.1. Lobotomy Corporation
- 말쿠트 대사 모음
- ||<-2><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9><bgcolor=#333> 부서 개방/연구/미션 대사 ||
부서 첫 개방 관리자님! 부서를 매일마다 개방하고 관리를 시작할 수 있어요! 지휘팀을 개방하고 관리파트로 넘어갈까요? 부서 개방 좋은 하루예요, 관리자님! 지휘팀을 확장하고 관리파트로 넘어갈까요? 연구 관리자님! 이 연구로 진행할까요? 미션 1 - 할 수 있어! 관리자님! 관리의 기본은 환상체들의 작업이에요. 기본적으로 우리는 환상체들을 관리하고 그 결과로 에너지를 모으죠. 정말 기본이 되는 중요한 업무니까 꼭 성공해주세요! 미션 2 -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단순히 관리하는 것 이상으로 환상체들의 작업은 그 결과도 중요해요! 환상체들의 기분이 좋을수록 엔케팔린 블록이 더 많이 모이거든요! 환상체의 기분을 좋게 하고, 에너지를 모으는 것. 과정이 어떻든 이 사항만 생각하시면 돼요! 미션 3 - 폭주의 억제 관리자님도 아시겠지만 이 곳의 시설은 그렇게 안정적이진 않아요. 환상체들을 격리실에 고정시켜 놓을 수 있는 것도 업무의 시작 전에 잠시 그들을 억제시켰던 힘을 풀어줘서 겨우 가능한 거였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억지력이 불안정해져서 폭주하는 환상체가 몇몇 개체가 다시 생기게 되기 마련이더라고요. 미션 4 - 어스름의 때 시설의 억지력이 약해지고 환상체들이 동요할수록 시설에는 시련이라 불리는 고정시키지 못한 환상체들이 날뛰기 시작해요. 지금처럼 말이죠.. 어스름의 때에 나타나는 시련 중 하나를 제압하여 직원들을 안심시켜 주실래요? 저도 곧 처리하러 갈게요. 상황별 세피라 대화(보통 상태) 직원 패닉 관리자님! ◇◇직원이 미쳐버렸는데 신속하게 처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직원은 제가 판단했던 것보다 정신이 나약했나봐요, 얼른 처리해주세요!직원 사망 ◇◇직원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네요, 아무래도 합동 훈련을 좀 더 강화해야겠어요!
◇◇직원이 사망했지만 관리자님은 자신의 분부를 마쳐주세요!환상체 탈출 △△환상체가 격리소를 벗어났는데 얼른 확인해주시겠어요?
관리자님, △△환상체가 탈출을 했는데 직원들을 보내주실래요?직원 전원 사망 우리 부서 직원들이 모두 사망했어요. 제가 관리자님을 너무 높게 평가한 탓일까요?
지휘팀 부서 직원들 전원이 사망했네요. 최선을 다하신 거, 맞나요?상황별 세피라 대화(보스전 이후) 직원 패닉 관리자님, ◇◇직원이 패닉에 빠졌어요. 신속하게 회복시켜주세요.
◇◇직원이 미친 건 어쩌면 그의 탓만은 아닐 거예요. 관리자님.직원 사망 ◇◇직원의 움직임에는 더 이상 미동이 없네요. 아마 최선을 다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직원이 사망했지만 관리자님은 끝까지 하루를 마쳐주길 바래요.환상체 탈출 △△환상체가 격리소를 벗어난 걸 확인해주시면 이 곳은 더 평화로워 질 거예요.
△△환상체가 탈출했는데 모두 조심해주세요.직원 전원 사망 우리 부서 직원들이 전부 사망해버렸어요 관리자님. 모두가 최선을 다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휘팀 부서 직원들 전원이 사망했어요.
}}} ||보스전 말쿠트 대사 일람 {{{#!folding [ 보기 · 닫기 (스포일러 주의!)]
대사 목록 인게임 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란 건 이런 거예요, 관리자님.
모든 것은 뒤죽박죽, 엉망진창, 허둥지둥... 하하하
예측불허네요, 그렇지 않나요?
전 충분히 해낼 수 있었어요.
단지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요.
그 실험이 내 관할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어, 그래서 오히려 초조했지.
지금 느끼는 이 끔찍한 무력감, 똑똑히 느끼세요.
관리자님, 지켜봐주세요. 제가 이 상황을 통제해 볼게요.
저는 할 일이 아주 많아요, 이 수첩 좀 봐요, 잔뜩 낡아버려서...
이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꿈틀거리는 소리 말이에요, 이대로 잠들 수 없다는 듯 발버둥치는 소리요.
이제 칭찬해주실래요? 좀 더 뿌듯해지게.
돌아봐주는 거, 사실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었잖아요.
누군가를 내려다본다는 게, 이렇게 즐거운 거였군요 관리자님...클리어 시 아, 나는 할 수 없었던 거구나...
아벨에게 미덕 제시 - 똑바로 설 수 있는 의지 - [ 보기 • 닫기(스포일러 주의)]
- >저는 완벽하지 못했어요 관리자님.마음만 자꾸 앞서가서 현실과는 동떨어져 갔죠.
동시에 이곳은 매우 슬픈 장소예요.
그랬기에 할 수 없다고 생각을 아예 거부하곤 했어요.
하지만 보셨잖아요.
무작정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압박감은 결국 저를 끔찍하게 좀먹기만 했네요.
중요한 건 어떻게든 두 다리로 똑바르게 서는 것이었어요.
제가 어디에 와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명확히 아는 거죠.
그렇다면 저절로 따라오게 되더라고요.
제 안에 있는 의지가 말이죠.
-
지휘팀 세피라 코어 억제
작업 명령 시스템의 이상이 감지됩니다.
말쿠트의 코어 억제는 가장자리에 노란색 빛이 울렁이는 이펙트가 뜨며, 환상체에게 무슨 작업을 했는지 알 수 없게 만들고 작업 선택을 무작위로 섞어버린다. 작업 선택은 클리포트 폭주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무작위로 섞인다. 3 페이즈에 들어갈 경우 내린 명령을 취소할 수 없는 페널티가 추가된다. 고유 보상은 날마다 클리어 보상 LOB가 증가하며, 직원들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3.2. Library of Ruina
| 대사 일람 | ||
| {{{#!folding [ 보기 · 닫기 ] | 대사 | |
| <colbgcolor=#333>전투 시작 | 오늘 처음 만난 사이지만… 모쪼록 잘 부탁합니다! | |
| 운도 우리 편을 들어줄 거야, 분명! | ||
| 긴장하지 말고 평소 했던 것처럼 하면 이길 수 있을 거야! | ||
|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이제 이 정도쯤은 두렵지 않아. | ||
| 이런 일은 자신 있지, 얘들아? 자, 가자! | ||
| 왠지 나쁘지 않은 예감이 들어. | ||
|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 | ||
| 모두 날 믿고 따라와 줘! | ||
| 이렇게 휘두르면… 앗차차, 앗…! 넘어질 뻔 했다… | ||
| 정신 바짝 차리고 가볼까? | ||
| 전투 승리 | 우리가 이겼어! 이걸로 좀 보탬이 되었을까? | |
| 나도 힘이 닿는 곳까지 열심히 할게! | ||
| 기쁘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무사히 해결했다는 게 중요하니까. | ||
| 모두 고생했어! 훌륭하게 일을 마쳤네? | ||
| 어서 책을 회수하고 돌아가자! | ||
| 사망 시 | 아직 많이 부족했나 봐… | |
|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 ||
| 이렇게 끝나고 싶지 않아… | ||
| 아군 사망 시 | 탓하지 말자. 모두 최선을 다했으니까. | |
| 다들 흔들리지 마! 이럴 때일수록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 | ||
| 침착하고 심호흡이라도 해보자. | ||
| …과연 잘 하고 있는 걸까. | ||
| 네 몫까지 힘낼 테니까, 편하게 쉬어. | ||
| 적 처치 시 | 와, 방금 봤어…? 내가 해냈어! | |
| 여기까지는 여유롭게 해낼 수 있으니까. | ||
| 간단하지! 상대가 너무 빈틈 투성이었어. | ||
| 이기는 건 시간문제겠어! | ||
| 좋아, 잘 진행하고 있어! 조금만 더 집중하자. | ||
3.3. Limbus Company
- 아나운서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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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 버전 | 베타 버전 표정 변화 |
- 베타 시절의 말쿠트는 치마에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었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바지로 변경됐다.
- 흑조의 꿈의 환상체 기록에 등장하는 "엘리야"와는 동명이인이다.
- 상층 세피라 중 유일하게 넥타이와 완장의 색이 상징색과 다르다. 이는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말쿠트의 상징 색이 노랑, 빨강, 초록, 검정인걸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로보토미에서 말쿠트의 첫 등장이 관리자 X에게 매달리는 쓸모없는 직원을 '
퇴사'시키는 내용에 다른 세피라들 앞에서 자기 부서에 나약한 직원들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로보토미에 처음 들어온 관리자들 입장에서
회사 분위기를 제대로 각인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다. 게다가 후속작에서는 왠지 모르게 기본 SD에서부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어서, 어떤 손님이든 어떤 상황이든 썩소를 잃지 않는
사이코패스 밈이 붙어버렸다. 심지어 앤젤라가 역사층에서 폭주하던 회상 CG에서도 말쿠트는 앤젤라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즐기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반쯤 공식에서 확정난 속성일지도.
아니면 그냥 앤젤라를 때리고 싶었는지도 모른다림버스 컴퍼니에서는 아예 발랄한 목소리로 살벌한 대사들을 내뱉는지라 사이코패스밈이 더더욱 강해졌다. - 어째선지 서양권에서는 Baba Is You의 주인공 Baba와 엮는 밈이 있다. 일명 바바말쿠트. 심지어 라오루에선 이 녀석을 접대하는 모드도 있을 정도다.
5.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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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인 예가 로보토미 첫 번째 스토리에서 제발 살려달라는 직원을 '퇴사'시킬 때.
[2]
앤젤라의 말에서 유추해보면 지휘팀 관리직들이 패닉에 빠져 부서가 전멸한 모양.
[3]
밑에 기재된 일러스트의 모습과 조금 다른데, 스탠딩 일러스트에선 정장에 흰색 가운을 입고 있지만, 밑의 일러스트들에서는 머리카락이 좀 더 길고 목이 드러나는 옷을 입었으며 치마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19년 8월 18일의 QnA를 통해 담당자의 실수임이 밝혀졌다.
[4]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말쿠트를 관장하는 대천사
산달폰의 인간 시절 이름이기도 하다.
[5]
이때 코기토는 아직 인간에게 투입될 수 없는 단계였고 엘리야도 그 사실을 알았지만, 강박증에 시달리던 끝에 그 사실을 외면했다.
[6]
정황상 끔찍한 고통으로 이를 악물은 끝에 치아가 부러지고 깨진 것으로 보인다.
[7]
이때, 인지필터가 약해지면서 본래의 네모난 로봇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8]
머리길이의 차이만 있을 뿐 비슷하게 생긴 호드의 경우 반대로 단발에 가까운 길이의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다.
[9]
첫 번째 삶부터 해결사였던 게부라보다도 더 활짝 웃으니 말 다했다.
[10]
뒤틀림 탐정에서 N사의 둥지가 순백색 위주이며, 모의고사 뒤틀림까지 나올 정도로 입시에 미쳐있었다는 묘사를 보면 엘리야 역시 N사 둥지 출신이라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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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은 이를 두고 도시 사람들이 자신들 외의 역사는 기억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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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결정적인 발작 버튼은 '앤젤라가 처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대사였다. 첫 탄생부터 창조주한테 존재 의의 자체를 무시당하고, 시종일관 혐오만을 받아온 엔젤라한테 있어서 처음 자아를 가졌을 때의 기억은 고통 뿐이었다. 말쿠트는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낸 기억이라도 있지만 앤젤라는 벤자민이 친절한 말 몇 마디 한 걸 제외하면 좋은 기억 따위는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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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어조가 은근히 발랄한데다 그 소리를 듣고 롤랑이 너무 나간다며 당황하는 걸 보고 "
얘 설마 일단 앤젤라 패고 보고 싶었던 거 아니야?"라는 의견이 은근히 많았는데, 이후 발랄한 걸 넘어 아예 상쾌한 목소리로 더빙이 되면서 진짜로 앤젤라 팰 생각에 들떠있었다고 확정되는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