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9:56:29

Lobotomy Corporation/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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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련 일람
2.1. 여명
2.1.1. 녹빛 여명의 시련2.1.2. 자색 여명의 시련2.1.3. 핏빛 여명의 시련2.1.4. 호박색 여명의 시련
2.2. 정오
2.2.1. 녹빛 정오의 시련2.2.2. 자색 정오의 시련2.2.3. 쪽빛 정오의 시련2.2.4. 핏빛 정오의 시련
2.3. 어스름
2.3.1. 녹빛 어스름의 시련2.3.2. 핏빛 어스름의 시련2.3.3. 호박색 어스름의 시련
2.4. 자정
2.4.1. 녹빛 자정의 시련2.4.2. 자색 자정의 시련2.4.3. 호박색 자정의 시련
2.5. 백색
2.5.1. 백색 여명의 시련2.5.2. 백색 정오의 시련2.5.3. 백색 어스름의 시련2.5.4. 백색 자정의 시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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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Ordeal

게임 Lobotomy Corporation에 등장하는 특수 전투 이벤트. 일종의 중간보스들이다.

시련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상체를 일정 수 이상 관리하면 시련이 발생하게 된다. 시련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환상체조차 되지 못한 자들이며, 그로 인해 에너지로 추출하지도 못하고 회사를 떠돌아다니는 존재들이라고 한다. 자세한 설명은 스토리 문서 참고. [1]

17년 10월 말 업데이트로 인해 클리포트 폭주 카운터와 통합되었다. 카운터 단계에 폭주가 발생하는 격리실의 숫자 대신 시련의 이름이 적혀 있으면 시련이 발생한다. 시련은 색에 따라 컨셉이 다르다. 또한 한 종류의 시련의 색에 해당하는 위험 등급에는 해당 색에 대응하는 시련이 없다. 예전에는 '쇄도하는 안식의 팔'이라는 이름의 자색 어스름도 존재했으나 패치로 사라졌다.

11월 11일 업데이트로 클리포트 폭주 단계에서 각 시련의 색이 나타나 다음 시련의 종류를 알 수 있게 되었다. 12월 9일 업데이트로 시련 종료 시에 PE-Box를 보상으로 준다. 3월 31일 업데이트로 설계팀(46~49일) 전용 시련, 백색 시련이 등장한다.

여담으로, 시련 발생 및 시련 종료 메세지들을 전부다 쭉 이어보면 의외로 이어지는 문장이 된다.
  • 녹빛
    • 로봇 같은 기계가 등장한다.[2]
    • 인생과 창조와 연관되어 있다.
    • B 피해에 취약하다.
  • 핏빛
    • 육체나 살점 같은 걸로 뒤틀린 광대 같은 것들이 등장한다.
    • 즐거움이나 인생과 연관되어 있다.
    • 잡을 경우 하위 개체가 생성된다.
    • R 피해를 잘 버틴다.
  • 자색
    • 외계에서 온 듯한 존재가 등장한다.
    • 구원과 이해가 연관되어 있다.
    • W 피해에 취약하다. (자정 제외)
  • 호박색
    • 단단해보이는 벌레가 등장한다.
    • 먹는 것, 생존, 경쟁과 연관되어 있다.
    • 하위 개체를 만들어내거나 땅을 파고 이동한다.
    • R 피해에 취약하다.
  • 쪽빛
    • 상세불명
    • 뒷골목의 청소부가 나온다.
    • W 피해에 취약하다.
  • {{{#!wiki-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000000; padding: 0 3px 0 3px;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5px; "
백색}}}
  • 여타 시련들과 달리 가장 인간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 각각의 개체가 WAW급 이상이다.
  • 각자 색에 따라 속성이 다르다.
  • 해결사와 발톱이 나온다.
  • 46일부터 단독 등장하며, 다른 색의 시련은 46일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 시련의 문구 #==
우선 시련들은 각 색깔에 해당하는 시련의 문구가 서로 연결되면서 문장을 만든다.
  • 녹빛 여명
    녹빛 여명의 시련은 인생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을 반영한 것이다. 그래서 "갑자기 생명을 받았다."란 말과 함께 시련이 등장한다. 그리고 제압할 경우 "살아간다는 것은 고통이었다."는 결론을 내리며 끝난다. 그러면서 "창조자"를 원망하고 저주하며 "버려졌다."고 주장한다.
  • 녹빛 정오
    녹빛 정오의 시련은 인생의 존재 이유가 없고, "그들도 삶에 묶여있는 존재였다."는 말, 즉, "창조자"들도 존재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말과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 방법을 찾을 것이다."란 결론을 내며 끝난다.
  • 녹빛 어스름
    녹빛 어스름의 시련은 "인생의 존재 이유를 찾아 나섰다."란 말로 시작한다. 그리고 제압할 경우 "결국 인생은 죽어있을 뿐이다."란 결론을 내리며 끝난다.
  • 녹빛 자정
    녹빛 자정의 시련은 "인생은 결국 죽은 것과 다름없다고 결론을 내리고도 끝없이 공부하고 또 공부하여 그에서 벗어나겠다."는 말과 함께 시작한다. 제압할 경우 결국 이 모든 '공부'가 실패하고 "창조자에 대한 저주"를 하며, 녹빛 여명의 시련과 같은 말을 하며 끝난다.
  • 핏빛 여명
    핏빛 여명의 시련은 "유한한 인생을 사라져 없어질 세상의 즐거움으로 채우며 살자."는 말로 시작한다. 제압할 경우 "삶의 목적은 욕망의 쟁취"라는 결론을 내리며 끝난다.
  • 핏빛 정오
    핏빛 정오의 시련은 그렇게 "유한한 인생을 즐거움으로 채워나갔다."는 말로 시작한다. 제압할 경우 "채우고 또 채우면 완벽에 도달할 것이다."란 결론을 내리며 끝난다.
  • 핏빛 어스름
    핏빛 어스름의 시련은 "채우고 또 채워서 온전한 존재가 될 것"이란 말로 시작한다. 제압할 경우 "우리는 곧 완전한 존재가 될 것이다."란 결론을 내리며 끝난다.
  • 핏빛 자정
    없다. 완전한 존재는 없으므로 핏빛 자정, 즉 완전한 존재는 존재할수가 없다.

여담으로 성경을 좀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일단 녹빛과 핏빛 시련은 전부 전도서의 내용을 축약해 놓은 것이다.

  • 녹빛 시련 [3]
우매자는 손을 거두고 자기 살을 먹느니라
전도서 4장 5절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전도서 6장 11~12절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1절
  • 핏빛 시련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어떻게 하여야 어리석음을 취하여서 천하 인생의 종신토록 생활함에 어떤 것이 쾌락인지 알까 하여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지으며 포도원을 심으며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주기 위하여 못을 팠으며
노비는 사기도 하였고 집에서 나게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보다도 소와 양떼의 소유를 많게 하였으며
은금과 왕들의 보배와 여러 도의 보배를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와 인생들의 기뻐하는 처와 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보다 지나고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여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분복이로다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전도서 2장 1~11절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으려는 것보다 나으니라
전도서 4장 6절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전도서 11장 8~10절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장 2절

한편 녹빛 여명의 경우, 피투성(被投性, Geworfenheit)이라는 개념으로 유명한 마르틴 하이데거의 철학과도 상당히 유사한 서사를 전개해 나간다.

2. 시련 일람

2.1. 여명

파일:녹빛여명시련.png 파일:자색여명시련.png 파일:핏빛여명시련.png 파일:호박색여명시련.png
의문 이해의 과실 시작의 환호성 완전 식품
6일부터 등장. 주로 클리포트 폭주 2~3단계에서 등장한다. 보상은 오늘 목표 E-Box의 10%. 위험등급은 TETH.

제일 처음 보는 시련 개체들이라 제압 난이도는 낮지만[4], 문제는 바로바로 처리 안 하면 후폭풍이 들이닥치기 쉽다는 것. 귀찮아도 제때제때 처리해주자.

2.1.1. 녹빛 여명의 시련

ㅡ 녹빛 여명의 시련 ㅡ
(The Dawn of Green)
의문
(Doubt)
위험 등급
파일:teth.png
방어 유형
총체력 150
파일:물리피해.png 견딤
(x0.8)
파일:정신피해.png 약점
(x1.3)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취약
(x2.0)
파일:즉사.png 보통
(x1.0)
BLACK PALE
시작 어느날 의문이 생겼다.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누군가에게 생명을 받고 무책임하게 놓여졌다.
(One day, a question crossed through my mind. Where do we come from? We were given life and left in this world against our own volition.)
살아간다는 것은 고통이었다.
(To live was a precess full of pain.)

파일:녹빛 여명 0.2.0.4.png
인게임 모습

누더기를 걸치고 내골격으로만 이루어진 고철 로봇의 모습. 등급은 TETH[5]. 각 부서마다 랜덤한 곳에 스폰된다. 부서가 개방될 수록 스폰되는 여명의 수가 하나씩 늘어나지만 부서의 중앙 로비에는 절대로 스폰되지 않는다.

한 번 공격할 때마다 3~5만큼 RED 피해를 가하며, 직원을 죽이면 죽은 직원의 몸을 여러번 찔러 산산히 분해해버리는 모션과 함께 같은 장소 안의 모든 직원들과 처음 보는 관리자에게 3만큼 WHITE 피해를 연속으로 가한다. 아직 E.G.O. 장비가 부족한 초반에 이 시련이 시작된다면 제압하려 들지 말고 날을 넘기거나 직원 이동 명령으로 무시하게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오랜 환상체 관리로 얻은 E-BOX로 제조한 E.G.O 장비들이 어느 정도 쌓이면 직접 잡을 수 있는 정도의 무난한 시련. 보통은 잘 무장한 직원이 있다면 제압을 보내고 끝까지 신경 써주지 않아도 쉽게 잡을 수 있다.
WHITE 속성과 BLACK 속성의 무기로 무장한 직원들로 다굴을 하면 빠르게 제압이 가능하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고등급 E.G.O. 수트를 착용한 직원이 늘어나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아예 제압조차 보내지 않고 알아서 여명들이 직원을 마주쳐 그대로 자동으로 제압당하게 내버려두기도 한다.

일본 팬덤에선 직원들을 야근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서 노동청이 파견한 로봇 "労基署ロボ", 한국말로는 "노동청 로봇"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시련 종류가 추가되면서 녹색 시련 계열은 모두 "노동청 로봇 1호기/2호기"라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로보토미 갤러리에는 옴닉이라는 별명도 붙어있다.

Limbus Company의 이벤트 중 하나인 발푸르기스의 밤 2회차에서 등장, 제한 턴 이내에 모두 때려잡으면 되는 컨셉으로 나왔다.

2.1.2. 자색 여명의 시련

ㅡ 자색 여명의 시련 ㅡ
(The Dawn of Violet)
이해의 과실
(The Fruit of Understanding)
위험 등급
파일:teth.png
방어 유형
총체력 190
파일:물리피해.png 보통
(x1.0)
파일:정신피해.png 약점
(x1.5)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보통
(x1.0)
파일:즉사.png 보통
(x1.0)
BLACK PALE
시작 이해를 벗어난 것을 이해하기 위해 바라보며 꿈꾼다.
(To gain understanding of what is incomprehensible, they dream, staring.)
이해하기 위해 기울이지 않는다. 그저 행할 뿐이다.
(They complied with nothing in their bid to understanding. They simply did so.)

파일:이해의과실.png
인게임 모습

보라색 슬라임같은 생물체들이 부서마다 1마리씩 스폰된다. 이들은 느리게 돌아다니면서 직원에게 붙어 1~3 정도의 약한 BLACK 피해를 주는데, 무서운 점은 그것이 아니라 빠르게 제압하지 않으면 이들이 자살을 하면서 해당 부서 전체의 클리포트 카운터를 0으로 만들어버리고, 각 부서의 직원들에게 10~14만큼 WHITE 피해까지 준다는 점이다.

개체 하나하나가 강한 편은 아니지만, 클리포트 카운터를 곧바로 0으로 만든다는 점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여러 직원을 몰고 가 빠르게 후드려 패는 것이 낫다.

2.1.3. 핏빛 여명의 시련

ㅡ 핏빛 여명의 시련 ㅡ
(The Dawn of Crimson)
시작의 환호성
(The Cheers For The Beginning)
위험 등급
파일:teth.png
방어 유형
총체력 80
파일:물리피해.png 견딤
(x0.8)
파일:정신피해.png 약점
(x1.3)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약점
(x1.3)
파일:즉사.png 취약
(x2.0)
BLACK PALE
시작 언젠가 끝날 촛불과 같은 삶에 더욱 강한 불을 지피자.
(Let us light a flame yet more radiant in our lives; for life is a candlelight, destined to snuff out one day.)
살아간다는 것은 욕망을 쟁취하기 위한 것.
(To live is to yearn and fight for our desires.)

파일:시작의 환호성.png
인게임 모습


조그만 광대 모양의 개체가 부서의 수만큼 랜덤한 복도에 스폰된다. 대체로 각 부서에 한 마리씩 등장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등장 시 서커스 나팔 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들리고, 제압 시에는 웃음소리가 들린다.

녹빛 여명의 시련과 달리 직원들을 직접 공격하지는 않으나 격리실 문 앞에 붙어 해당 환상체의 고유 PE-BOX를[6] 지속적으로 떨어뜨리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클리포트 카운터를 1 내리면서 다른 복도로 순간 이동한다. 이로 인해 환상체들의 집단 탈출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7]. 한편, 클리포트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는 환상체에겐 PE-BOX만 감소시킨다. 주의점으로 여러마리의 여명이 한 격리실에 다 달라붙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것.[8]

PE-BOX 감소는 감당할 수 있어도 클리포트 카운터 감소가 부담스러운 이들은 여명을 발생시키기 전에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충분하고 WHITE나 BLACK 피해가 강력한 무기를 든 직원을 미리 클리포트 카운터가 감소되면 위험한 환상체가 있는 격리실 복도로 이동시켜 두는 것도 좋다.

WHITE, BLACK 피해에 약점, PALE 피해에 취약하므로 비명쐐기, 성탄절, 손목 긋개 등 WHITE 피해를 입히는 무기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제압된 후에는 작은 폭발을 일으켜 주변에 10~15 정도의 RED 피해를 입힌다. 엘리베이터 복도 같은 엉뚱한 곳에 스폰되거나 일정 시간 동안 제압하지 못하는 경우 다른 복도로 순간 이동한다.

혹시라도 직원의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멀리있어 빠른 처리가 어렵다면 '마탄의 사수'의 의뢰를 통해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2.1.4. 호박색 여명의 시련

ㅡ 호박색 여명의 시련 ㅡ
(The Dawn of Amber)
완전 식품
(The Perfect Food)
위험 등급
파일:teth.png
방어 유형
총체력 35
파일:물리피해.png 취약
(x2.0)
파일:정신피해.png 보통
(x1.0)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보통
(x1.0)
파일:즉사.png 취약
(x2.0)
BLACK PALE
시작 완전한 음식, 완벽한 대체제
(A perfect meal, an excellent substitute.)
우리는 살기 위해 끝없이 먹었다. 필연적인 고갈, 쓰레기들...
(We ate incessantly to live. The inevitable diminution, the waste...)

파일:완전식품.png
인게임 모습

각 부서마다 5마리의 작은 벌레의 모습을 한 개체가 복도에 나타난다. 이들은 직원에게 다가가 튀어오르고 물어뜯어 1~2의 RED 피해를 주다가, 약 40~60초 후 다른 복도로 이동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직원의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공격이 자주 빗나간다. 따라서 근거리보다는 원거리 무기를 쓰는 것이 좋다.

RED와 PALE 유형에만 취약한데다가 여러 마리가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이 시련을 보게 된다면 제압이 꽤나 까다로울 것이다. 하지만 비명쐐기, 마탄과 같은 관통형 무기를 들 경우 공략하기가 매우 수월해진다. 백설공주의 사과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땅 속으로 들어가 다른 복도로 이동하는 특성도 있어서 빠르게 제압하지 않으면 귀찮아진다.

단, 명령이 귀찮아지고 사무직이 죽을 뿐, 초반이라면 이녀석들이 나온 복도의 작업은 관두고 다른 작업을 돌리며 에너지를 모아 빠르게 날을 넘길 수 있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단, 사무직에 반응해서 클리포트 카운터가 깎이거나 탈출하는 환상체가 있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정리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완전 식품에게 물리면 직원의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고 오해하는데, 무조건 그렇지 않다. 직원이 입고 있는 방어구의 약점, 취약 속성으로 공격을 받을 경우 잠깐동안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데 호박색 시련은 특성상 여러 마리가 동시에 공격할 때가 많고 공격 속도도 빠른지라 이것의 영향을 좀 더 체감할 수 있을 뿐이다. 결론은 RED 피해에 강한 방어구 위주로 장착시키는 것이 호박색 상대로 좋다.

생김새를 보면 꼭 젤리같이 생겼는데, 구 버전 시절에는 정말 젤리였다. 이 당시 호박색 여명이 출현하면 플레이버 텍스트가 지금과는 달리 1개 더 존재했는데 이 문구라는게 '신제품! 뀽뀽이 사과맛,오렌지맛'. 덤으로 호박색 자정은 '궁극의 특급 뷔페! 푸짐한 양과 환상적인 맛의 유혹!'이라는 문구. 사실 지금 시련들의 패턴이나 외양을 생각해보면 구 버전의 설정이 여전히 내려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2. 정오

파일:녹빛정오시련.png 파일:자색정오시련.png 파일:쪽빛정오시련.png 파일:핏빛정오시련.png
이해의 과정 사랑을 주소서 청소부 살갗의 화음
11일부터 등장. 주로 클리포트 폭주 3~5단계에서 등장한다. 보상은 E-BOX 15%. 위험등급은 HE.

여명의 상위 시련이긴 하지만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대신 제압 시 주의사항을 숙지하지 않으면 회사가 터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가장 낮은 등급인 여명의 시련은 제압해주지 않으면 더 큰 위험을 초래하는 데 반해, 정오의 시련은 방치해도 큰 손해가 없는 시련이 더 많다. 물론 사무직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기 때문에 인권위(?) 환상체가 쉽게 자극받는다

2.2.1. 녹빛 정오의 시련

ㅡ 녹빛 정오의 시련 ㅡ
(The Noon of Green)
이해의 과정
(The Process of Understanding)
위험 등급
파일:he.png
방어 유형
총체력 300
파일:물리피해.png 견딤
(x0.8)
파일:정신피해.png 약점
(x1.3)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취약
(x2.0)
파일:즉사.png 보통
(x1.0)
BLACK PALE
시작 그들도 결국 삶에 묶여있는 존재들이었다. 우리는 절망과 분노를 쏟아낼 뿐이었다.
(In the end, they were bound to life. We existed only to express despair and ire.)
우리의 손을 통해 생명과 영혼을 이해해 나갈 것이다.
(We will understand life and soul with our own hands.)

파일:이해의 과정.jpg
인게임 모습

녹빛 여명과 비슷한 녹슨 고철 로봇이 각 부서마다 등장한다. 크기는 살짝 작지만 육중한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한쪽 팔에 그라인더 톱이, 또 다른 팔엔 총이 장착되어 있다. 부서 개방도에 상관없이 한 부서에 한 마리씩만 스폰된다.

전방으로 한쪽 팔에 달린 총을 난사하는 패턴과 가까이 접근한 직원을 그라인더 톱으로 갈기는 범위 RED 속성의 공격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단일 대미지는 1-2로 매우 낮지만, 난사 패턴이나 톱 공격 모두 범위 공격인데다 공격 속도가 빠르므로 DPS는 상당히 높다. 녹빛 여명보다 체력이 높고 가하는 RED 피해의 화력이 세기 때문에 방심하거나 RED 속성 저항력이 낮은 E.G.O. 수트를 착용하고 있다면 직원이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

설명만 듣고 보면 정오라기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련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가끔씩 공격을 멈추고 스파크를 일으키며[9] 몇 초간 가만히 있을 때가 있으니 그렇게 제압이 힘든 시련은 아니다.

근접 공격의 DPS가 꽤나 높은데다 범위 공격이고 원거리에서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신속하게 때려잡아야 한다. 아무 직원이나 모아 대충 공격을 보내면 모두 잠깐 다른 환상체를 돌보고 있는 사이에 죽어버릴 수도 있으니, 머릿수가 많다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제압을 보냈다간 큰일난다. 고화력 원거리 무기를 갖춘 '원거리 딜러'와 높은 RED 피해 저항력을 가진 E.G.O. 수트를 차려 입고 근접 무기로 앞에서 몸빵을 맡을 '탱커'를 나누고 내보내서 신속히 제압하자. 만약 E.G.O.가 빈약하다면 관리직들을 모두 모은 후, 잠깐씩 정지할 때를 노려서 투입해 폭딜을 넣는 전략도 유효하다.

중층 부서 연구로 해금할 수 있는 RED 보호막과 HP 탄환을 사용해서 전투 중인 직원들을 서포트해준다면 훨씬 안전하게 제압할 수 있다.

2.2.2. 자색 정오의 시련

ㅡ 자색 정오의 시련 ㅡ
(The Noon of Violet)
사랑을 주소서
(Grant Us Love)
위험 등급
파일:he.png
방어 유형
총체력 350
파일:물리피해.png 견딤
(x0.8)
파일:정신피해.png 취약
(x2.0)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견딤
(x0.8)
파일:즉사.png 보통
(x1.0)
BLACK PALE
시작 하릴없이 미약한 행동만이 우리에게 들렸으며, 그들에게 자비와 사랑을 구했다.
(We could only hear the weakest and faintest of their acts. We sought for love and compassion from them.)
이해하지 못함과 더불어 그들 또한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리라.
(We cannot understand them, nor will they understand us.)

파일:사랑을 주소서.jpg
인게임 모습

보라색 글자들이 적힌 비석에 촉수가 자라난 모습. 현재 개방된 부서 중 상층 부서와 중앙본부 상층의 로비 또는 방들에 부서별로 하나씩 스폰된다.

시련이 시작되면 촉수가 달린 비석이 로비에 떨어지면서 등장하는데, 떨어지면 충격파를 일으키며 그 로비에 있는 모든 직원에게 100의 RED 피해를 준다. 같은 로비에 있다면 무조건 대미지를 입으며, 중앙부서의 경우 같은 층에 있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EGO 방어구의 R 방어계수와 등급에 따라 용기 5레벨 직원도 재수가 없으면 한 방에 죽으니 조심해야 한다. 어디에 떨어질지 전조는 없지만 다행스럽게도 복도에 소환되는 경우는 없으니 각 부서의 직원들을 정오 시작 직전에 다 복도로 옮겨서 비석 낙하 피해를 피한 후 제압하면 좋다. 다만 사무직은 필연적으로 무더기로 터져나가는데, 웃시산, 풍운승려, 큰 새 등 사무직을 포함한 사망 직원 수에 영향을 받는 환상체가 있다면 미리 처분탄으로 치워놓는 게 좋다.

떨어진 뒤에는 주위에 있는 직원들을 촉수로 공격하여 약한 BLACK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제압하기는 쉽다. 그러나 한번씩 보라색으로 번쩍 빛난 후에 그 부서에 있는 환상체 하나의 클리포트 카운터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방치했다가는 차후의 연쇄적인 피해를 야기하는 시련이다. 주변에 가하는 BLACK 대미지는 그다지 아프지 않기 때문에 굳이 B 내성 방어구가 아니더라도 복도에 직원들을 대기시켜 두었다가 자색 정오가 나타나면 자색 정오가 있는 로비로 직원들을 이동시켜 후드려 패면 금세 제압된다. 초반에 대피만 하면 되고 이후 딜은 그렇게 크지 않은데다 이동조차 안 하다 보니, 조금만 회사가 커져도 어느 순간 에너지 셔틀이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휘팀이나 정보팀처럼 로비가 부서 중앙에만 있는 부서가 아니라면 대처를 안 했어도 운 좋게 직원이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안전팀이나 교육팀처럼 로비가 하나밖에 없는 부서는 확정적으로 로비 중앙에 떨어지므로 주의할 것.

대처법이 쉽고 명확하기 때문에 게임에 익숙해지면 제압은 매우 쉽지만, 초회차 관리자들의 경우 힘들게 생산량 채워놨는데 부서 로비에 뭔가 떨어지더니 관리직들이 전멸해버려서 멘붕한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더라도 방어구를 WAW ALEPH급으로 도배해놓는게 아닌 이상 비석이 떨어지기 전에 일일이 관리직들을 복도로 꺼내거나 R 방어막 탄환을 쏴줘야 되기에 귀찮은 편. 더 큰 문제는 컨트롤이 불가능한 사무직의 대량 사망이 거의 확정적이기에 직원 사망 수에 반응하는 환상체들의 탈출 뒤처리가 진짜 시련이라 해도 무방하다.

2.2.3. 쪽빛 정오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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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쪽빛 정오의 시련 ㅡ
(The Noon of Indigo)
청소부
(The Sweepers)
위험 등급
파일:he.png
방어 유형
총체력 200
파일:물리피해.png 보통
(x1.0)
파일:정신피해.png 약점
(x1.2)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견딤
(x0.5)
파일:즉사.png 견딤
(x0.8)
BLACK PALE
시작 뒷골목에 밤이 내리면 그들이 찾아온다.
(When night falls in the Backstreets, they will come.)
해가 오르면 그 어떠한 흔적도 남아있지 않으리라.
(When the sun rises anew, not a scrap will remain.)

파일:쪽빛 정오.jpg
인게임 모습

시련이 발생할 시 몇몇 복도에 청소부의 모습을 한 개체들[후속작]이 세 명씩 묶어서 나타난다. 개방된 부서가 늘어날수록 등장하는 숫자도 늘어나서 최대 4개 무리가 등장한다. 소환될 때는 세 마리가 한번에 소환되지만 각 개체는 개별적으로 돌아다닌다.

일반적으로는 근접 시 직원에게 낫을 휘둘러 공격해 BLACK 피해를 입히고 이따금씩 직원을 덮쳐 강한 BLACK 피해를 입힌다. 또 직원의 시체를 난도질한 뒤 먹어서 모든 체력을 회복하기도 한다.

직원을 공격할 때마다 체력이 회복되는 기믹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버그인지 오히려 공격할 때마다 체력이 미세하게 깎인다.[11]

단일 개체의 전투력은 강한 편은 아니지만, 이는 대부분의 정오 시련이 그렇듯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어느 정도 감을 익힌 유저들이 체감하는 수준이고, 만약 쪽빛 정오를 처음 보는 유저라면 어버버하는 사이에 직원 서너 명 정도는 단박에 골로 보낼 수 있는 정오 중에서도 은근히 까다로운 시련이다. 괜히 혼자서 26일부터 등장하는 게 아니다. 게다가 만약 공략법을 모른다면 첫 정오 등장 이후 10일 넘게 못 보는 정오다 보니 존재조차 모르다가 당하는 피해가 속출한다. 심지어 자색으로 잘못 보고 다 대피시켰더니 뭔 이상한 애들이 나타나서 직원들을 도륙내는 꼴을 볼 수도 있다.

게다가 더욱 골때리는 특성 한 가지가 더 있는데, 이전까지의 다른 시련들과 달리, 이놈들은 환상체 격리실로 들어가서 작업 중인 직원들을 때린다. 작업 중인 직원들은 전투에 무방비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한눈팔다간 순식간에 골로 갈 수도 있으며, 여기에 작업 실패로 인해 환상체가 폭주하거나 탈출하기라도 한다면 엎친데 덮친격.

유스티티아 등의 고등급 E.G.O. 장비가 마련되어 있다면 해당 장비를 착용한 고등급 직원과 저레벨 직원을 몇 명 같이 보내 제압하면 빠르다. 하지만 쪽빛 정오가 출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3마리가 몰려 있는 상황에서는 3등급 직원이 죽을 가능성도 있으니, 1~2마리씩 있을 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제압하면 좋다. 상술했듯 3마리가 개별적으로 행동하므로 잠시 방치하면 알아서 뿔뿔이 흩어진다.

E.G.O. 파밍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라면 굳이 쪽빛 정오를 상대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시련은 제압하지 않은 채로 날을 넘긴다고 해서 가하는 패널티도 없으니 적절한 직원 이동 조작으로 정오를 무시해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 녹빛 정오처럼 원거리 공격 패턴이 있었더라면 이것마저도 불가능했겠지만 애초에 원거리 공격 패턴이 없고, 범위 공격이 발동되는 확률도 낮으니 지나가던 와중에 갑작스럽게 범위 공격을 시전하는 일은 드물다.

티페리트의 다섯 번째 스토리에 청소부들에 대해 잠깐 언급된다.[12] 시련은 환상체가 정제되지 못한 존재이지만, 환상체를 어떤 방식으로 탄생시키는지 생각해보면 분명 스토리의 청소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13]

2.2.4. 핏빛 정오의 시련

ㅡ 핏빛 정오의 시련 ㅡ
(The Noon of Crimson)
살갗의 화음
(The Harmony Of Skin)[14]
위험 등급
파일:he.png
방어 유형
총체력 550
파일:물리피해.png 견딤
(x0.5)
파일:정신피해.png 약점
(x1.5)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약점
(x1.2)
파일:즉사.png 약점
(x1.5)
BLACK PALE
시작 우리는 때마다 행진했으며, 즐거움을 나눈다.
(We marched from time to time, and we would share our pleasure.)
생명과 생명의 부딪힘, 살갗의 화음.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그린다.
(The collision of one life with another, skin harmonizing, painting a yet more beautiful appearance.)

파일:핏빛정오.png
인게임 모습

기괴한 광대 얼굴이 곳곳에 달린 전갈 형태의 살점 괴물이다. HE등급으로 취급되며, 딱 하나 스폰된다.

살갗의 화음은 부서의 로비와 복도를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이동하며, 근거리의 직원 하나에게 적지 않은 RED 데미지를 준다. 또한 공격 속도가 빠른 편인데다, 포큐버스의 공격 범위와 엇비슷한 범위의 공격을 하기 때문에 살갗의 화음이 어디에 있는지 꾸준히 눈으로 쫓아가지 않으면 작업하는 사이에 직원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동 속도도 공격 속도 못지 않게 빠른데 공격 패턴은 근거리이니 결국에는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든 근거리 무기를 사용하든 붙어서 제압하게 되어 있다. 제압할 때에는 공격 속도가 빠른 WHITE와 BLACK 계열 무기로 단숨에 제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역시 아직 정오의 시련에 불과할 뿐더러, 다굴을 하면 무슨 무기를 사용하든간에 피가 한번에 주루룩 닳아버리는 로보토미의 시스템 상 여러 직원을 한꺼번에 보내 제압하면 단 몇 초만에 살갗의 화음이 제압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핏빛 정오가 제압되고 나면 핏빛 여명의 시련에서 출현하는 시작의 환호성이 셋 스폰된다. 스폰 자체는 시체 위치에서 하지만 스폰된 직후 각각 랜덤한 복도로 텔레포트하기 때문에 위험한 환상체가 있는 복도에는 직원들을 미리 배치해두는 게 좋다. 정오까지의 시련은 방치해도 크게 손해를 보는 경우가 없으니 아예 살갗의 화음을 건드리지 않고 방치할 수도 있겠지만, 빠른 속도로 종횡무진하기 때문에 직접 로비로 쳐들어올 가능성이 꽤 높아 썩 좋은 방법은 아니다.

2.3. 어스름

파일:녹빛어스름시련.png 파일:핏빛어스름시련.png 파일:호박색어스름시련.png
닿아야 하는 곳 절정의 몸부림 먹이 사슬
21일부터 등장. 주로 클리포트 폭주 6~8단계에서 나타난다. 보상은 E-Box 20%. 위험등급은 WAW.

세피라 첫 보스전을 해금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시련이다. 단 난이도가 보상에 비해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안 맞는 만큼, 공략을 확실히 알고 어스름을 쌈싸먹을 수 있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시련이 뜨기 전에 날을 보내는 게 좋다. 또한 어스름은 공통적으로 하위 개체를 생성한다, RED 피해를 입힌다 라는 특징이 있으므로 주의할 것.

2.3.1. 녹빛 어스름의 시련

ㅡ 녹빛 어스름의 시련 ㅡ
(The Dusk of Green)
닿아야 하는 곳
(Where We Must Reach)
위험 등급
파일:waw.png
방어 유형
총체력 1000
파일:물리피해.png 견딤
(x0.8)
파일:정신피해.png 보통
(x1.0)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약점
(x1.2)
파일:즉사.png 보통
(x1.0)
BLACK PALE
시작 우리가 온 곳으로부터 가기 위해 까마득한 탑을 세웠다.
(We constructed a looming tower to return whence we came.)
답은 없었다. 무엇 하나 원하던 것을 얻지 못했다. 생명의 죽음만을 보았다.
(There wasn't an answer. We didn't find a single thing we wanted. We only witnessed the death of life itself.)

파일:닿아야 하는 곳.jpg
인게임 모습

생산 공장처럼 생긴 건물[15]이 부서 복도에 하나씩 소환되며,[16] 이동도 공격도 하지 않지만 녹빛 여명, 정오의 시련에서 나오는 환상체인 의문과 이해의 과정을 주기적으로 소환한다.[17] 녹빛 어스름의 체력이 높기 때문에 최소 한번은 소환을 허용하게 되는데 운이 없으면 이해의 과정이 3마리가 한꺼번에 튀어나와서 직원들을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으니 주의. 대응이 늦으면 관리직보다 시련 숫자가 더 많아지는 진풍경을 보게 될 것이다.

복도로만 이동하는 호박색 어스름이나, 두 마리지만 생성돼도 도망다닐 수 있는 핏빛 어스름과는 달리 냅두면 냅두는대로 게임이 터지고 그렇다고 제압하기도 골때리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혼종 직원이 충분해도 한눈팔면 사망자가 생길 수 있으니 제때제때 직원들 체력을 탄환으로 채워주자.

추천하는 제압 방법은 직원들을 2개 부서 단위로 뭉쳐서 제압시키는 것. 의문과 이해의 과정도 순식간에 사라질 뿐더러 직원 개개인의 생존률과 전체 딜량도 높아진다.

소환된 개체들이 RED 피해를 주기 때문에 미미크리 세트[18]를 입은 직원이 혼자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범위 공격에 특화된 비명쐐기, 별의소리, 웃음, 마탄 등으로도 쉽게 대처 가능하다.웃음 세트를 입은 직원을 혼종으로 만들어보자 특히 웃음과 마탄은 녹빛 시련들이 모두 BLACK 피해에 약하므로 직원 능력치가 받쳐준다면 미미크리보다도 잘 잡는다.

2.3.2. 핏빛 어스름의 시련

ㅡ 핏빛 어스름의 시련 ㅡ
(The Dusk of Crimson)
절정의 몸부림
(The Struggle At The Climax)
위험 등급
파일:waw.png
방어 유형
총체력 850
파일:물리피해.png 견딤
(x0.6)
파일:정신피해.png 견딤
(x0.8)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견딤
(x0.8)
파일:즉사.png 약점
(x1.5)
BLACK PALE
시작 낡은 몸을 버리고 모두 하나가 되어 끊임없이 붉은 행진을 계속한다.
(Throwing away our old bodies, we all become one, infinitely continuing the red march.)
언젠가 알게 될 것이며, 내일 우리는 함께일 것이다.
(Someday everyone will know, and tomorrow we will march together..)

파일:핏빛 어스름.png
인게임 모습

살들을 이어 붙인 것 같이 생긴 구형 몸체에 짧은 팔다리의 피에로.

회사 랜덤한 위치에 소환된다. 2/10 패치로 이제 두 마리씩 소환되며, 계속해서 굴러다니며 부딪힌 직원들에게 RED 피해를 입힌다. 멈춘 상태에서 직원이 근접할 시에는 들고 있는 망치로 RED 피해 근접 공격을 가한다. 피해 자체는 크지 않지만 이동 속도가 빠른데다 체력도 높고 방어 타입도 PALE 속성을 제외하고 전부 견딤이라 제압이 꽤 오래 걸린다[19]. 방치하면 어느정도 굴러다니다가 복도 문에 부딪치면 잠깐 멈추니 이때가 폭딜을 넣을 찬스.[20] 이속 저하 탄환은 면역이라 도움이 안 된다. 제압을 완료하면 핏빛 정오가 하나[21], 정오를 잡으면 핏빛 여명이 셋 등장한다. 추천하는 방법은 혼종 한두마리(미미크리는 혼자) 붙여주고 방치하기다.

핏빛 정오와 마찬가지로 핏빛 어스름이 귀찮다면 제압하지 않고 놔두는 것도 좋은 방법. 단지 이속이 빨라서 방치할 시 중층부터 상층까지 시설 전체를 굴러다니므로 저등급 직원이 교통사고 나지 않도록 컨트롤해줘야 한다.

유저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피스름이 우리 회사보다 잘 굴러간다’ 따위의 말이 나돌기도 한다.

2.3.3. 호박색 어스름의 시련

ㅡ 호박색 어스름의 시련 ㅡ
(The Dusk of Amber)
먹이 사슬
(The Food Chain)
위험 등급
파일:waw.png
방어 유형
총체력 550
파일:물리피해.png 약점
(x1.2)
파일:정신피해.png 견딤
(x0.8)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견딤
(x0.5)
파일:즉사.png 취약
(x2.0)
BLACK PALE
시작 그 맛을 알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었다.
(To accustom oneself to the taste was an inevitable process.)
우리는 살아갈 수 있었다. 계속 먹을 수 있었다.
(We could live. We could continue eating.)

파일:FoodChainWorm.png
인게임 모습

부서 당 한 마리씩 커다란 벌레들이 나타난다.

먹이 사슬은 오직 복도에만 나타나며, 반드시 한쪽 끝에서 나타나서 반대쪽 끝으로만 이동한다. 도중에 만나는 직원들을 죽이거나 끝까지 이동할 경우 완전 식품들이 나타난다. 먹이 사슬이 복도 끝까지 이동할 경우 시설 전체의 랜덤한 다른 복도로 자신이 만든 완전 식품들과 함께 순간이동한다. 또한 이동 중에는 탐욕의 왕처럼 오직 전진만 하며 앞에 있는 직원만 공격하고 뒤에서는 공격해도 무시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추천하는 공략은 직원들을 몇 개의 공격조로 나누어서 엘리베이터 라인마다 한 조씩 배치해두는 것. 이후 가만히 대기하다가 먹이 사슬이 공격조가 위치한 엘리베이터 라인에 등을 보이면서 나타날 경우에만 튀어나가서 뒤통수를 쳐서 제압한 후 다시 엘리베이터로 피하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엘리베이터와 붙어있지 않은 복도에 나타난 것은 함정으로 걸어올 때까지 무시하자.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무피해로 잡아낼 수 있다. 정보팀-교육팀, 정보팀-안전팀 사이의 엘리베이터가 복도 4개와 연결되기 때문에 공격조를 배치하기 좋다.

상황이 꼬이는 경우는 먹이 사슬을 때리는 와중에 같은 복도에 먹이 사슬이 하나 더 나타나는 경우와 복도를 나가려는 순간에 나가는 길목에 먹이 사슬이 등장하는 경우.

피해 유형은 RED이며 피해 수치는 (같은 등급 기준) 20 정도로 여러 번 깨문다. 한 복도에서 여러 마리가 나타날 수도 있고, 소환되는 완전 식품들도 같이 직원을 공격하므로 제압 중에는 주의하자.

토끼 팀이 먹이 사슬을 잘 잡기는 하는데 전 시설에서 순간이동하는 특성상 토끼 팀을 부르기는 좋지 않다.

2.4. 자정

파일:녹빛자정시련.png 파일:자색자정시련.png 파일:호박색자정시련.png
끝의 나선 만들어진 신 영원의 식사
26일부터 등장. 주로 클리포트 폭주 8~9단계에서 나타난다. 보상은 E-BOX 25%. 등급은 ALEPH.

지금은 그 의미와 위력이 상당히 퇴색했지만 구 버전에선 본래 자정 이벤트가 극복 불가능한 시간 제한 게임 오버 개념이라고 설명되었으며, 그런 만큼 지금도 웬만한 ALEPH급 환상체들보다 훨씬 위험하다. 제압은 매우 힘들며 제압을 하더라도 인명 피해는 피하기 힘드니 자정을 만날 이유가 없다면 굳이 보려 하지 말자.

문제는 징계팀 4번 미션이 자정의 시련 종료, 호크마와 티페리트 코어억제가 클리포트 레벨 10단계 달성, 그리고 46일차에 백색 자정까지 결국 최소 네번은 자정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46일차는 백자정으로 고정[22]이니 그렇다치고 나머지 세번은 공략법이 쉬운 녹자정을 노려보자.

시련 중 끝판왕인 자정이다 보니 제압 시간은 전부 하늘을 뚫지만 그래도 직원 컨트롤이 숙달되었다면 큰 어려움 없이 제압을 끝낼 수 있다.

앞서 말했듯 레거시 시절 자정은 여러모로 격이 다른 존재였다. 예를 들어[23] 당시 호박색 자정은 본체가 무적 판정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가 심각해지기 전에 에너지를 어떻게든 모아 넘기거나 혹은 전멸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현재는 제압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어있는 시련 종료 문구 역시 반드시 모든 관리직이 전멸해야만 볼 수 있었다. 호박색 자정의 종료 문구의 '강한 쪽'이 관리직들이 아니라 벌레라고 생각해보자.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자정이 제압 가능해진 현 시점에서 추가된 자정들도 문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찬가지의 의미로 해석할 여지가 존재한다. 직원이 전멸했다면 시련 종료 문구는 녹색 자정은 여명부터 시작된 자신들을 만든 이들을 죽여버린 뒤 자조하는 말에 가까우며, 자색 자정은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은 용납할 수 없으니 말살해버렸다고 느껴질 수 있고, 호박색 자정은 상술했듯 "강한 쪽(호박색 자정)" 이 살아남았다는 것처럼 된다. 심지어 백색 자정의 종료 문구는 마치 발톱에 패배한 느낌이며 머리가 존재하는 한, 이런 상황은 반복된다는 느낌을 준다.

더미 데이터로 핏빛 자정도 있으며, 중간에 입이 달린 서커스 형태다.

2.4.1. 녹빛 자정의 시련

ㅡ 녹빛 자정의 시련 ㅡ
(The Midnight of Green)
끝의 나선
(Helix Of The End)
위험 등급
파일:aleph.png
방어 유형
총체력 24000
파일:물리피해.png 견딤
(x0.5)
파일:정신피해.png 견딤
(x0.8)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약점
(x1.2)
파일:즉사.png 보통
(x1.0)
BLACK PALE
시작 탑은 하늘에 닿으며, 땅에는 무엇도 남기지 않으리라.
(The tower is touched by the sky, and it will leave nothing on the earth.)
우리의 삶에 부여된 고통과 방임에 대한 대가는 누가 치르는가.
(Who pays for the suffering and neglect of the lives given to us?)

파일:녹빛자정.png
인게임 모습

캡슐 형태로 이루어진 기계 장치. 부서 관계 없이 무조건 하나만 등장하며, 오직 지휘팀 혹은 정보팀 로비에만 나타난다. 등장 후 캡슐이 점차적으로 갈라지면서 내부의 장치가 드러나는데 장치가 다 드러날 경우 12시 방향부터 회전하며 녹색 레이저를 쏘기 시작한다.
레이저는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미묘한 속도로 시계 방향으로 돌기 시작하는데, 레이저에 맞을 경우 1틱당 20~40 정도의 BLACK 피해를 주며 이 공격으로 죽은 직원은 문자 그대로 증발해서 녹색 액체가 묻은 뼈만 남는다. 레이저에 노출된 직원은 WAW~ALEPH 등급 또는 BLACK 속성의 방어구를 착용한 고등급 직원이 아니라면 사실 상 즉사라고 보면 된다. 두 레이저의 길이는 거의 무한하며 하나는 12시 방향에 고정되고 다른 하나는 12시 방향부터 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단, 실낙원 방어구를 입고 시설 내에 백야가 있을 경우 1틱당 데미지가 10 이하가 되면서 오히려 체력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맹점으로 직원들이 레이저에 닿기 전까진 다른 자정처럼 딜로스를 유발하는 요소가 없고, 그냥 우두커니 부서 로비에 안착해 있기 때문에 직원을 모두 끌고 와[24] 프리딜을 넣은 후 레이저에 맞기 직전에 엘레베이터 컨트롤로 피하면 되므로 제압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후반 바브, 알레프 EGO로 무장한 직원들을 모두 동원하면 한바퀴가 채 돌기도 전에 박살낼 수도 있다.

레이저는 녹빛 자정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점점 얇아진다. 도트 대미지를 주긴 하지만 회전 속도가 그리 느린 편은 아니기 때문에 자정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직원의 경우 피해를 받는 시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입는 피해가 적어 BLACK 견딤 이상의 방어구를 입었을 경우 3등급 정도의 저레벨 직원도 생존할 수 있다. 물론 혹시 모르니 레이저를 맞게 된다면 보호막 탄환도 같이 써 주자. 레이저가 한바퀴를 다 돌았다면 잠시 정지한 후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

기존에는 레이저의 사각 지대가 없었지만, 수직 통로에서 대기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삭제되고 대기 시간 없이 직원이 즉시 이동하도록 변경됨에 따라 컨트롤만 충분하다면 피해 없이 레이저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1분 55초). 이러한 패치 덕분에 다른 자정은 물론 어스름이나 정오보다도 더 쉬운 자정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걸로도 모자라 그 무지막지한 DPS를 이용해 게부라나 백야와 같은 체력 및 패턴 깡패를 녹여잡는 연구를 하는 유저들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이렇게 현재는 별볼일 없지만 레거시 시절 "게임 오버"라는 개념으로는 가장 완벽한 자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제압은 힘들지만 피할 곳을 보기 쉬운 자색 자정이나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은 호박색 자정에 비해 엘리베이터 패치가 없던 시절을 감안하면 무조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자정인데 레이저가 한 바퀴씩 돌 때마다 탄환은 계속 줄어들고 작업 중에도 피해가 들어오니 시간을 지체할수록 전멸을 피할 수가 없는, 가장 자정답다고 볼 수 있는 자정이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티브를 따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실제로 해당 시련과 똑같이 생긴 것이 현실에도 존재한다. 천문대의 관측 모습이 그것인데, 특히 녹색 레이저를 쓰는 천문대라면 싱크로율이 엄청나다.

2.4.2. 자색 자정의 시련

ㅡ 자색 자정의 시련 ㅡ
(The Midnight of Violet)
만들어진 신
(The God Delusion)[25]
위험 등급
파일:aleph.png
방어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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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제단
총체력 6000
파일:물리피해.png 견딤
(x0.7)
파일:정신피해.png 보통
(x1.0)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견딤
(x0.7)
파일:즉사.png 면역
(x-1.0)
BLACK PALE
자색 제단
총체력 6000
파일:물리피해.png 약점
(x1.2)
파일:정신피해.png 견딤
(x0.7)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면역
(x-1.0)
파일:즉사.png 보통
(x1.0)
BLACK PALE
백색 제단
총체력 6000
파일:물리피해.png 보통
(x1.0)
파일:정신피해.png 면역
(x-1.0)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보통
(x1.0)
파일:즉사.png 약점
(x1.2)
BLACK PALE
적색 제단
총체력 6000
파일:물리피해.png 면역
(x-1.0)
파일:정신피해.png 견딤
(x0.7)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약점
(x1.2)
파일:즉사.png 보통
(x1.0)
BLACK PALE }}}
시작 우리는 끝없이 받아들이고자 하였다. 그 결과가 어찌 되더라도 우리의 머리로 이해하고자 했다.
(We incessantly tried to accept it. We wanted to understand them in our heads by any means, regardless of the consequences.)
스스로가 무너져내리지 않기 위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 닿을 수 없는 것은 용납되지 않았기에...
(For the sake of not crumbling in on oneself. The idea that they may impossibly exist, or that are unreachable and forever enigmatic no matter the path. Unacceptable...)

파일:자색자정1.png 파일:자색자정2.png
청색 제단 자색 제단
파일:자색자정3.png 파일:자색자정4.png
백색 제단 적색 제단

4가지 속성의 제단이 랜덤한 복도에 나타나고 배경 화면에 4가지 속성의 손(RED)/촉수(WHITE)/가시(BLACK)/눈(PALE)이 소환된다.

제단은 움직이지 않고 공격도 하지 않지만 배경 화면에 소환된 손/촉수/가시/눈이 무작위로 순간 이동하거나 해당 속성의 제단이 있는 복도로 순간 이동해서 광역 피해를 입힌다.

각 제단마다 고유의 패턴 및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패턴 및 속성은 공격 유형 색상을 따라간다. 또한 자신의 속성에 대해 -1.0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그 속성으로 공격할 경우 체력을 회복해 버린다. 제단을 격파할 경우 해당 패턴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으며 제단별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공격 패턴
  • 청색 제단: 사우론의 눈을 연상시키는 청색 눈이 나타나 해당 위치에 있는 모든 직원에게 지속적으로 PALE 대미지를 입힌다. 만약 청색 제단을 공격하고 있을 경우 청색 눈을 자신의 위치에 생성시킨다. 복도 하나를 통째로 공격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그 복도만 들어가지 않으면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 공격 이동 시에는 가까운 거리는 직접 눈이 이동하지만 먼 거리는 눈이 사라졌다가 다른 복도에서 나타난다.[26]
  • 자색 제단: 보라색 가시를 소환하여 일정 시간 후 바라보는 방향에 가시가 솟아나 맞은 모든 직원들에게 강한 BLACK 피해를 입힌다. 자색 제단을 공격하고 있을 경우 자색 제단이 있는 복도 양 끝에 BLACK 피해를 입히는 복도 길이의 가시를 소환하고, 일정 시간 후 양쪽으로 길어진다. 일직선 상으로만 공격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다른 제단보단 낮은 편.
  • 백색 제단: 하얀색 촉수를 소환하여 일정 시간 후 거대화시킨 뒤 부채꼴 모양으로 휘둘러 맞은 직원들에게 다소 성가신 WHITE 피해를 입힌다. 가장 범위가 넓지만[27] 피해량은 가장 약해서 WHITE 약점인 방어구만 끼지 않았다면 5레벨 직원들은 반피도 안 깎인다. 백색 제단을 공격하고 있을 경우 백색 제단이 있는 복도 양 끝에 WHITE 피해를 입히는 복도 길이의 촉수를 소환하고, 일정 시간 후 길어져서 부채꼴 모양으로 휘두른다. 패닉은 사망과 달리 어떻게든 되돌릴 수 있고 여차하면 처분 탄환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그래서인지 공격 범위는 가장 넓으니 주의하자.
  • 적색 제단: 적색 손을 소환하고 일정 시간 후 바라보는 방향에 손을 뻗어 맞은 모든 직원들에게 강한 RED 피해를 입힌다. 적색 제단을 공격하고 있을 경우 적색 제단이 있는 복도 양 끝에 RED 피해를 입히는 복도 길이의 적색 손을 소환하고, 일정 시간 후 양쪽으로 길어진다. 손이란 형태이다 보니 끝 부분만 범위가 넓은데, 제대로 직격당하면 어지간한 직원들은 바로 즉사니 주의하자.

여명부터 계속해서 짜증나게 하는 자색 시련답게 제압 난이도도 자정 중에서 가장 높다. 일단 제압해야 할 제단이 4개인 것도 성가신데 그렇다고 체력이 낮은 것도 아니며 방어 유형도 상당히 까다롭다. 거기에 손/촉수/가시/눈은 나타나는 장소도 랜덤에 범위도 상당히 넓기 때문에 한눈팔다가는 훅 가버릴 가능성이 높다.

공격 시 눈을 제외한 다른 색깔들은 해당 색상 포탈에서 촉수/가시/손이 조금 나와있다가 잠시 후 부르르 떨리면서 뻗어나오며 피해를 입힌다. 이때 공격 대기시간에는 피해를 입히지 않으니 안심하고 피신시켜도 된다.
제압 팁은 청색 제단은 토끼팀, 백색 제단은 다카포 방어구+기프트, 자색 제단은 용병, 적색 제단을 나머지 직원으로 제압하는 것이 좋다. 청색 제단은 눈깔 공격이 성가시긴 하지만 토끼팀이 다른 색 공격보단 Pale 공격을 잘 버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잡거나 딸피가 남게 된다. 자색 제단은 RED 약점이기 때문에 용병이 느리긴 하지만 확실하게 잡아주며, 백색 제단은 다카포 세트를 맞추면 W뎀 면역이라 무시해도 그냥 잡는다[28]. 적색 제단은 R피해가 강한 데다 묘하게 범위가 넓기 때문에 나머지 혼종 직원들로 빠르게 처리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등급이나 방어구가 낮은 직원들은 기록팀이나 추출팀 엘리베이터에 두면 공격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촉수 대비용 W 보호장 정도만 쳐 두면 된다.

참고로 제단들은 체력이 25%씩 깎일때마다 자기 제단의 복도 양 옆에서 공격을 가하는데, 청색은 그냥 해당 복도 피해라 양 옆으로 제압 인원을 빼면 되지만 자색, 적색은 가로로 쭉 뻗어나가기 때문에 다른 층으로, 백색은 위아래로 휘두르기 때문에 2층 이상 빼는 걸 추천한다.[29]

제압 난이도 자체는 자정 중 가장 높지만 알레프 방어구를 잘 맞춰둔 상태라면 아무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는 자정이기도 하다. 특히 호자정이나 녹자정(지휘팀)은 말뚝딜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자자정은 색깔 맞춰서 알레프급 방어구를 입혀두면 그냥 말뚝딜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알레프 장비가 별로 없는 1회차 회사나 코어 억제같은 특수한 상황에는 답이 없을 정도로 어려워지기 때문에[30] 가장 어려운 자정 이름값은 그대로다,

2.4.3. 호박색 자정의 시련

ㅡ 호박색 자정의 시련 ㅡ
(The Midnight of Amber)
영원의 식사
(The Eternal Meal)
위험 등급
파일:aleph.png
방어 유형
총체력 5000
파일:물리피해.png 보통
(x1.0)
파일:정신피해.png 견딤
(x0.6)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내성
(x0.4)
파일:즉사.png 견딤
(x0.8)
BLACK PALE
시작 서로가 서로를 먹기 위해 싸웠다.
(They fought amongst themselves to eat the others.)
그리고 강한 쪽이 살아남았다. 그뿐인 이야기이다.
(And the stronger side survived. That, simply, is the story.)

파일:호박자정.png
인게임 모습

거대한 호박색 종기들이 여러 개 붙어 있는 커다란 벌레. 부서 관계 없이 무조건 두 개체가 등장한다.

등장하기 전 랜덤한 부서 로비 중 하나에 호박색 먼지 효과[31]가 나고 조금 있으면 땅을 뚫고 본체가 등장한다. 이때 영원의 식사가 뚫고 올라오는 바닥 위에 있는 직원들에게 500의 레드 피해를 준다. 이는 알레프급 환상체 중 탑급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아무 것도 없는의 칼날 패턴을 능가하는 수치다. 이후엔 하위 개체인 먹이 사슬을 소환하고[32] [주의사항]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땅 속으로 들어간 다음, 다른 부서 로비로 이동해서 일련의 과정을 반복한다. 물론 먹이 사슬에 직원이 당하면 그만큼 완전 식품이 등장한다.

결국 2/10패치로 상향이 이루어졌다. 이제 한번에 2개체씩 등장한다.

추천하는 제압 방법은 정보팀과 안전팀 사이 혹은 정보팀과 교육팀 사이 엘레베이터 구간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대기 위치에서 가까운 부서의 로비에 황색 자정이 나타났을때만 딜을 하고 쫄을 소환할 때 빠지는 것. 또한 소환 가능한 쫄의 개수에는 7마리라는 상한이 있어 7마리의 쫄을 소환한 다음에는 오직 순간이동 패턴만 사용한다.

2.5. 백색

파일:FixerCraw.png
백색 시련
46일 이후부터는 오로지 백색 시련만이 등장한다. 여기까지 도달한 유저들을 진정으로 시험해보겠다는 듯, 백색 여명에서부터 다른 색의 어스름~자정에 맞먹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하며 이러한 특징에 걸맞게 그 내용과 패턴 역시 강력한 스포일러이므로 주의. 다른 시련들과 마찬가지로 환상체들에게 적대적이다.

2.5.1. 백색 여명의 시련

ㅡ 백색 여명의 시련 ㅡ
(The Dawn of White)
의뢰
(A Request)
위험 등급
파일:waw.png
방어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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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해결사
총체력 1000
파일:물리피해.png 면역
(x0.0)
파일:정신피해.png 견딤
(x0.5)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보통
(x1.0)
파일:즉사.png 견딤
(x0.5)
BLACK PALE
하얀 해결사
총체력 1000
파일:물리피해.png 견딤
(x0.5)
파일:정신피해.png 면역
(x0.0)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견딤
(x0.5)
파일:즉사.png 보통
(x1.0)
BLACK PALE
검은 해결사
총체력 1000
파일:물리피해.png 보통
(x1.0)
파일:정신피해.png 견딤
(x0.5)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면역
(x0.0)
파일:즉사.png 견딤
(x0.5)
BLACK PALE }}}
시작 자질구레한 심부름부터 탐사와 청부살인까지 그들은 합당한 대가만 주어진다면 일을 속행한다.
(From meaningless errands, to exploration, to contract killing; they will do whatever you wish, so long as you pay them sufficiently.)
그들은 사무소와 조직 그리고 날개에 속하여 일을 진행하며, 그 일은 사소한 것부터 숭고한 것에까지 이른다.
(They work in the Offices, Syndicates, and the Wings. Their tasks vary from banal things to something truly sublime.)

파일:해결사1.png 파일:해결사3.png 파일:해결사4.png
붉은 해결사 검은 해결사 하얀 해결사

백색 여명부터 정오까진 위 세 가지 해결사가 랜덤하게 등장한다. 이들 모두는 각각 위협적인 고유 패턴을 지니고 있기에 46~49일차의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각 해결사마다 자신의 상징색에 해당하는 피해에는 면역이고, 해결사의 피해 타입은 상징색을 따라가니 참고할 것.[34]
  • 붉은 해결사: 뒷골목의 발명품
    • 검으로 직원을 공격, 약한 R 피해.
    • 중거리 탄환 발사, 약한 R 피해.
    • 검으로 연타, 매우 강한 R 피해.
    • 충전 이후 전방에 매우 강력한 R 피해를 가하는 레이저 포를 발사한다. 앞에서 누군가 적중당한 경우 그 후방의 관리직들은 대미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제압 시 위의 패턴에서 쓰던 70~100의 RED 피해를 주는 레이저 포를 위쪽으로 발사하지만 힘이 부족해서 레이저 포가 아래로 살짝 내려가다가 머리가 폭발하고, 레이저가 완전히 내려가면서 호를 그린 뒤[35] 앞으로 쓰러진다. 이 범위가 상당히 괴악한데, 어느 정도냐면 추출팀에서 중앙부서 일부가 닿는다. 위로 쏜 후 아래로 긋는 형식이기 때문에, 제압 시 윗 부서 먼저 대피하도록 하자. 48일의 최고 위험 개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죽을 때 레이저 한번 맞으면 그대로 혼종이고 뭐고 끔살이니 조심하자.
  • 검은 해결사: 외곽의 전리품
    • 망치 공격, 8~16의 BLACK 피해
    • E.G.O. 무기 중 하나인 '웃음'과 같이 차징 이후 강한 B 피해를 다단 히트 하는 공격을 가한다.
    • 비전투 상황이 지속될 경우나 전투 중에 약간의 대기 시간 이후 망치를 땅에 세우고 가만히 있는다. 이때 검은 해결사가 있는 복도의 직원들에게 다단 히트로 B 피해를 입힌 후, 해당 복도에 존재하는 모든 환상체의 클리포트 카운터를 0으로 만든다. 사실상 대처가 불가능하다시피 한 데다 환상체에 따라 위험성이 폭증하는 패턴이므로, 이 패턴을 보기 전에 딜찍누로 빠르게 제압하는 것이 좋다.
    • 제압 시 뒤로 쓰러지며 망치가 공중에서 떨어지며 배에 꽂힌다. 이때 그 부서 전체에 클리포트 폭주를 발생시킨다. 다행히도, 중앙본부의 경우에는 1팀, 2팀으로 구분되어서 폭주가 발생한다.[36]
  • 하얀 해결사: 유적의 유물
    • 약간의 충전 후 전방에 레이저 포를 발사, 10~12의 WHITE 피해, 사거리는 중앙본부의 정중앙에 해당하는 위치에서 쏘면 복지팀 엘리베이터에 닿는 정도. 이후 후폭풍으로 해당 지역에는 안개가 끼며, 안에 머물시 이동속도 감소와 4~6의 WHITE 피해를 가한다.
    • 기도하는 자세를 취한다. 해당 모션 동안 모든 피해를 반사한다. 의문사의 주범. 기도를 할 때 공격을 하면 심판 새처럼 팅~ 하는 청량한 소리가 들리니, 들리면 바로 빼주도록 하자.[37]
    • 무적 상태로 돌입하면서 무기를 위로 치켜들고 약간의 충전 이후 호를 그리는 레이저를 발사. 그대로 약 0~270도 중 무작위 범위로 휘두르는데, 중앙부서에서 시전할 경우에는 위로는 지휘팀, 아래로는 설계팀까지 닿는 매우 긴 레이저를 발사한다.[38] 레이저가 지나간 자리에는 마찬가지로 안개가 끼며 안에 있으면 4~6의 WHITE 피해를 입는다.[39] 참고로 이 패턴은 하얀 해결사의 피가 어느정도 감소해야 사용한다. 즉, 위의 전방 레이저 포를 사용할 때 극딜로 다굴하면 반사나 광역 공격을 보지 않고 넘길 수 있다.
    • 제압 시 하늘로 떠오르며 무기는 위로 던져져 그대로 해결사를 찌른다. 이후 하얀 안개가 끼며 해결사는 사라지고 천사 링과 무기만 땅에 박혀 남아 있는다. 이때, 제압 후의 하얀 안개가 발생하는 방 전체에 12~15의 다단 WHITE 피해 판정이 발생하니 주의.
여담으로 검은 해결사의 망치에 있는 노란 눈과 검은 깃털옷, 망치를 묶는 붕대와 망치에 달려있는 붉은 빛이 도는 하얀 깃털 두 개가 묘하게 검은 숲의 새들을 연상하게 한다. 때문에 검은 해결사의 외곽의 전리품의 외곽이 검은 숲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5.2. 백색 정오의 시련

ㅡ 백색 정오의 시련 ㅡ
(The Noon of White)
무기
(Armaments)
위험 등급
파일:waw.png
시작 끊임없이 찾아나선다. 날개의 후원, 뒷골목의 발명품, 외곽의 전리품, 유적의 유물...
(They search constantly, be it for the Backers of the Wings, the Inventions of the Backstreets, the Reliques of the Outskirts, the Artefacts of the Ruins...))
그저 자신들이 해왔던 대로 몸에 익은 대로 손에 무기를 쥐고 눈 앞의 일들을 해결해 나갈 뿐이다.
(As they have always done, they will overcome all that impedes them, weapons in hand.))

앞서 '여명'에 등장하던 세 해결사들 가운데 '여명'에서 나오지 않은 다른 두 해결사가 함께 등장한다.[40] 또한 여명에서도 적용되는 사실이지만, 만약 자신의 회사에 큰 새, 웃는 시체들의 산, 풍운승려, 검은 군단이 존재할 경우 여유가 있을 때 최대한 빨리 사무직을 처분 탄환으로 정리할 것. 해결사 하나하나가 이들을 탈출시키는 데 특화되어있다.

2.5.3. 백색 어스름의 시련

ㅡ 백색 어스름의 시련 ㅡ
(The Dusk of White)
해결사
(The Fixer)
위험 등급
파일:waw.png
방어 유형 (푸른 해결사)
총체력 1300
파일:물리피해.png 견딤
(x0.5)
파일:정신피해.png 보통
(x1.0)
RED WHITE
파일:복합피해.png 견딤
(x0.5)
파일:즉사.png 면역
(x0.0)
BLACK PALE
시작 우뚝 솟아난 빛의 탑은 도서관이라 불리었으며, 그 신비로운 삶과 죽음의 장소에 해결사들이 끌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The colossal tower of light was titled The Library. It is only natural for the Fixers to be drawn to such a mystic place of life and death.)
책 사냥꾼... 해결사들은 언젠가 창백한 사서가 다스리는 도서관을 헤집고 다닐 책 사냥꾼의 전신이다.
(Bookhunters... One day they will rummage through The Library reigned over by the Pale Librarian. They are what shall become of the Fixers.)

파일:해결사2.png
푸른 해결사

위 3가지 해결사가 동시에 나오면서 지금껏 나오지 않던 푸른 해결사가 등장한다. 날개의 후원을 가진 해결사다.
  • 근접한 직원에게 검으로 타격, 5~6 PALE 피해를 한 번, 2~4 PALE 피해를 다섯 번, 10~12 PALE 피해를 한 번 입힌다.
  • 멀리있는 직원에게 권총[41]으로 타격, 8~9 PALE 피해
  • 가방을 열어 촉수로 관통 타격, 15~25 PALE 피해를 두 번 입힘
  • 가방을 던져서 안으로 들어가고 다른 위치에서 재등장[42]
  • 제압 시 가방이 열려 촉수에 사망. [43] 검으로 타격하는 정도 범위로 50~70 PALE 피해

참고로 별의 소리를 사용하면 촉수 패턴을 사용해도 잘 맞지도 않고 W 피해에 1.0이기 때문에 PALE 장 씌워두고 약간의 컨트롤만 하면 그냥 잡힌다. 푸른 해결사의 촉수 가방을 제외한 무기들은 과거 레거시 버전(?)에서의 직원들 무기 강화 버전이다. 스포일러주의

한편 이와는 별개로 전통적으로 특별 취급 받는 P 피해를 가하는 시련임에도 어스름 값을 못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44] 다른 해결사들을 상대하다 보면 어느 틈엔가 해결사가 이미 죽어있는 경우가 다반사. 죽는 순간까지 회사에 분탕을 치고 가는 타 해결사들에 비해 사망 패턴이 그렇게 까다롭진 않다는 것도 저평가 요인. 그래도 해결사가 한꺼번에 넷이나 나오는 건 확실히 위협적이다. 사실 푸른 해결사의 포지션은 특유의 텔레포트 능력을 이용해 관리자의 뒤통수를 치는 암살 요원으로 P 피해의 특성 탓에 상대적으로 다른 해결사보다는 조금 느려도, 확실하게 어중간한 직원들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45]. 때문에 다른 해결사들에게 신경쓰다가 어느 순간 직원 몇 명이 죽어있거나, 피가 빠진 상태에서 붉은 해결사의 발악 공격에 잘못 맞아 사망한다던가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참고로 백색 어스름은 거꾸로 가는 시계로 날먹 제압이 가능하니 버리는 5등급 직원 한명을 미리 4번 돌려놨다가 백색 어스름이 시작되자마자 시계를 작동시키면 끝. 물론 백색 자정은 얄짤없다.

금박이 들어간 검은색을 기본 베이스로 한 코트에 수트, 페도라가 어울리는 멋들어진 복장과 다른 백색의 해결사들에 비해 가장 인간에 가까운 외모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소소하게 인기를 구가하는 편으로, 프로필 이미지가 에피소드6 에 나온 과거 헤세드의 생전 일러스트를 변조해 복붙한 거라 헤세드가 푸른 해결사의 복장을 입는 2차 창작들이 많다.

추가 스포일러
플레이버 텍스트가 상당히 흥미롭다. X가 모든 조건을 충족하여 빛의 나무를 세우더라도 누군가[정체]의 배반으로 인해 불완전한 성공만을 거둔다. 누군가는 사람들은 환상체를 괴물이라 여기나 자신은 '차라리 순수한 환상체들이 좋다'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책으로 쓰겠다'는 발언을 하는데 여기서의 '창백한 사서'는 그 배신한 자를 일컫는다는 게 지배적이다. 후속작이 실제로 스포일러의 도서관 이야기로 흘러감으로써 증명되었다.

2.5.4. 백색 자정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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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백색 자정의 시련 ㅡ
(The Midnight of White)
발톱
(The Claw)
위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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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유형
총체력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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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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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0.4)
RED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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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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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0.4)
BLACK PALE
시작 세계의 비밀을 능히 다룬다. 그것이야말로 머리와 눈 그리고 발톱의 특권이자 그들의 절대적인 무력이다.
(To know and manipulate all the secrets of the world; that is the privilege of the Head, the Eye, and the Claws. It is their honor and absolute power.)
감히 그들 앞에 설 수 없으며, 그들이 있는 한 둥지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No one dares to stand against them. As long as they exist, the tale of the Nest will never reach its close.)

파일:백색자정.png
발톱

도시의 특이점 조율 기관 '머리'의 무력 집단인 '발톱'의 모습을 지닌 시련 개체가 등장한다.

발톱의 공격패턴
  • 궤적(베기): 평범한 평타. 15~25의 RED 피해
  • 적출(찌르기): 빠르게 찔러 25~40의 RED 피해, 스플래시 판정이다.
  • 혈청K(녹색): 자신의 의체 손을 바라보며 체력을 8~10초동안 1초당 150씩 회복한다.
  • 혈청R(적색): 무릎을 꿇은 후 바라보는 방향으로 시설 끝까지 돌진,[47][48] 지나가는 길에 있는 모든 직원에게 100의 RED 피해
  • 혈청W(청색): 부서들이 배치된 모양의 원들을 만들어내고, 랜덤한 직원 6명에게 푸른 원이 생겨난다. 이때의 선딜이 다른 패턴들에 비해 꽤 길기 때문에 된다면 캔슬해주자. [49] 이후 원이 생긴 직원들을 텔레포트로 찾아가 25~35의 BLACK 피해를 입힌다.[50]
  • 3 혈청(모든 혈청의 색 동시 사용): 피가 25% 남았을 때부터 쓰는 발악 패턴. 주저앉은 후 잠시 기를 모으고 6명의 랜덤한 직원에게 혈청W 패턴의 푸른 원으로 표식을 지정하고는 다카포 미미크리 게부라마냥 직원들에게 순간이동하며 도착 지점과 이동 경로[51]에 90의 PALE 피해를 가한다. 해당 패턴 사용 후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최초의 모든 혈청을 시전하는 도중엔 무적. 한번에 잡을 생각으로 혼종들만 보내뒀다가는 갑자기 직원들이 뒤에서 죽어나갈 수도 있으니 주의.
  • 그로기 상태: 혈청K, 혈청W를 사용 중, 약 10% 정도 피해를 입히면 패턴이 취소되고 무릎을 꿇고 쓰러지며, 잠시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된다.
  • 제압 시, 혈청색이 모두 사라지며 무릎을 꿇고 고개를 떨군다. 잠시 스파크가 생기다가 노이즈와 함께 머리와 팔만 남기고 사라진다.

4월 7일 패치로 인해 46일에 필수로 백색 자정을 제압해야 하기 때문에 볼 수 밖에 없는 개체인데, 여명부터 이미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던 백색 시련답게 상당히 괴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래도 발악 패턴을 제외하면 피할수 있는 수준의 짧은 모션이 있어서 게임에 적응한 유저들이라면 피하거나 대응할 수 있는 수준.

문제가 되는 것은 발악인데, 첫번째 발악을 시전하는 중에는 무적이다. 때문에 발악을 시작하기 전에 격파하지 못하면 타겟이 찍히는 걸 봐야만 하는데, ALEPH급의 PALE 90 대미지는 사실상 혼종이 아니면 즉사나 다름 없는 피해라, 관리직이 픽픽 죽어나가는 꼴을 보기 쉽다. 다만 타겟으로 지정된 직원들을 관리실에 넣어두면 지정된 여섯은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자정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표식이 누구에게 찍히든 즉시 관리하러 들어갈 수 있게 배치해두면 아무도 죽지 않고 돌파할 수 있다. 또한 이 발악 패턴은 체력이 20% 이하가 되는 즉시 시전하기는 하지만, 다른 패턴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캔슬하고 시전하지는 않기 때문에, 혈청R = 돌진 후의 경직 혹은 혈청W = 텔레포트 공격을 시전하는 도중에 발톱을 격파한다면 발악을 보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이렇듯 제일 난이도가 높은 발악조차도 대처법을 알면 무피해로 돌파 가능하고, 체력이 자정 치고는 적어서 발악을 안 보고 넘어갈 수 있는 덕분에 방법을 알아도 답이 없는 패턴이 몇몇 있는 해결사들보다 쉽게 느끼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혈청R로 돌진할 때 타이밍을 잘 맞춰 토끼팀을 부르면 토끼팀이 알아서 잡고 몸통박치기만 해대는 버그가 있었으나, 4월8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현재는 토끼팀을 불러도 발톱이 게부라처럼 토끼 역장을 뚫고(!) 나가버리기 때문에 토끼팀은 거의 무의미한 셈.

따라서, 가장 쉬운 공략법은 모든 직원을 한곳에 모아 동시에 출격시키면 상술한 그로기를 무한으로 꽂아넣을 수 있어 발악 패턴을 보지 않고 정말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추가 스포일러
||파일:세피라 사망원인.png ||
발톱의 락온 표식을 자세히 보면 세피라의 사망 원인이 나와있다.


[1] 쉽게 설명하자면 환상체를 추출하면서 생긴 찌꺼기가 코키토에 영향받아 구현되는 것. [2] 의외로 앤젤라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모방된 기계로 탄생해 무책임하게 버려졌으며 존재의의를 찾기 위해 탑(도서관)을 쌓았다는 점에서 닮았다. [3] 정확히는 녹빛 시련에 대한 답이 성경 전체이며 그 답변의 시작이 전도서다. [4] 하지만 이동 능력 때문에 잡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5] 사진에서는 HE등급인데, 기존에는 HE 등급이었으나 11월 업데이트 이후 TETH 등급으로 내려갔기 때문. [6] 당일 모아야 하는 에너지의 양은 줄어들지 않는다. [7] 또는 아직 관찰이 끝나지 않은 환상체의 PE-BOX가 전부 사라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8] 복도에서 등장해서 격리실에 붙는 걸 실시간으로 봐야 겹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겹쳐진다. 카운터1 정도는 괜찮겠지 하다가 푸른별 같은 환상체가 탈출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9] 스파크로 인한 대미지는 없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단순 연출이다. [후속작] 후속작에서 이들과 헬멧이 똑같은 세 청소부가 나온다. [11] 정확히는 청소부가 직원을 공격할 때마다 청소부에게 체력이 회복되는 초록색 파티클 효과가 나오나 체력이 회복되기는 커녕 오히려 체력이 깎인다. https://youtu.be/XpqqyIu4-a0 해당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12] A가 하는 말에 의하면 청소부는 로보토미 회사 바깥의 존재로, 청소부들은 아이들을 식량으로 삼거나, 혹은 ‘동행’을 한다고 하며, 무엇이든 간에 그것들은 아이들에게 최악의 상황이라고 한다. [13] 바깥의 청소부들에 대한 기억이 직원들의 무의식을 통해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다. [14] 재번역 전에는 'A Chorus of Saliva'( 타액의 합창)으로 크게 오역되어있었다. 여기를 참조. [15] 하지만 누가 tmi로 자세히 조사한 결과 공장이 아니라 녹빛 여명과 정오의 시련이 수납된 격납고였다. [16] 버그인지 모든 부서 개방 상태에도 4대만 고정으로 출몰한다. [17] 소환 주기는 어스름 왼편에 있는 녹색 게이지가 한 칸씩 차다가 가득 차는 순간 소환되고, 게이지는 다시 초기화되어 패턴을 반복한다. [18] 개체들이 RED 피해에 견딤이긴 하지만, 어스름조차 0.8배이기 때문에 등급 보정과 폭딜로 극복이 된다. [19] 이때 유스티티아와 별의 소리를 입은 혼종 직원 2명이 있다면 복도 하나에서 안정적인 제압이 가능하다. [20] 복도에 관리직 직원이 있을때는 그 복도에서 굴렀다 멈췄다를 반복한다. [21] 2/10 패치로 두 마리에서 한 마리로 바뀌었다 [22] 46일차부턴 백색만 나오기 때문 [23] 사실 게임 자체가 개발 중이었던 탓에 존재하는 자정의 시련이 호박색밖에 없었지만. [24] 주의할 점은 제압 시에 절대로 골드러시, 손목 긋개, 핏빛 욕망 등의 초근거리 무기 를 든 직원은 데려가면 안된다. 너무 근접한 나머지 12시에 고정된 레이저에 맞아서 녹아내린다. 붉은 두건 용병이나 토끼 팀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불러 봤자 10%쯤 밖에 못 깎고 제자리에서 말뚝딜만 넣는 특성 때문에 한 바퀴 돌기도 전에 전부 증발해버린다. [25] 영문의 뜻과 한글명의 차이를 보면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인 ' 만들어진 신'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26] 복도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는 이동 경로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PALE 대미지를 입히니 주의할 것. [27] 약 210도의 부채꼴 범위이며, 층수로 따지면 4층 정도의 범위로 맵 제일 위에 생겨도 상층부 제일 아래층까지 커버한다. [28] 제단이 공격받는다고 다른 색 공격이 지원을 하진 않기 때문. 재수없게 한두대 맞을 수도 있지만 그 정도는 무시해도 괜찮다. [29] 토끼팀을 청색 제단에만 보내야 하는 이유. 눈 공격은 25%공격의 피해량이 증가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토끼팀 특유의 말뚝딜이 가능하지만 다른 제단의 공격은 양 옆에서 두번씩 공격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30] 자자정을 쉽게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면 다른 자정도 그냥 제압 가능하다. [31] 고기 초롱이 공격할 때 나오는 불길 이펙트와 비슷하다. [32] 이때 영원의 식사 바로 앞에 생성하기 때문에 공격 중이던 관리직들이 물어뜯겨서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소환 전에 한번 꿀렁거리니, 보고 피하면 된다. [주의사항] 영원의 식사가 막 만들어낸 어스름 개체는 일반 어스름 개체와 달리 다단 히트이다. 일반 어스름의 대미지로 보고 무시하면 안 된다. 다만 이동한 이후에는 다시 평범한 어스름 개체가 된다. [34] 등급이 바브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의 시련들과 비교하면 최소한 백색 시련 한 개체당 어스름의 단계 급으로 보면된다. [35] 약 210도 추정 [36] 이전에는 마찬가지로 카운터를 0으로 만들었다. [37] 참고로 48일에는 헤세드 증폭기도 적용되어 반사 피해가 증폭돼서 들어오기 때문에, 황혼 같은 비교적 긴 텀을 가지면서 한방 딜이 쌘 무기로 제압할 때 실수하면 위험하다. 가급적이면 하얀 해결사 만큼은 1배속으로 놓고 보면서 제압하도록 하자. [38] 덕분에 이 패턴이 한번 시전되면 약 4부서 사무직이 전멸한다. 웃시산이나 큰 새, 혹은 풍운승려가 있을 경우 주의 바람. 이들의 탈출을 막고 싶다면 사무직들을 전부 처분탄으로 제거한 뒤 클리포트 폭주를 일으켜 상대하면 안전하며, 클리포트 폭주가 일어나면 탄이 재장전 되는건 덤. [39] 후폭풍의 피해량은 WAW급 장비만 입어도 어느 정도 버틸만 하지만, 48일에 헤세드 증폭기가 W에 켜져있을 때 이 패턴이 나오면 한순간에 범위 내의 직원들이 죄다 패닉에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0] 예를 들어 여명의 시련으로 하얀 해결사가 등장했다면, 정오의 시련에는 붉은 해결사와 검은 해결사가 함께 등장한다. [41] 참고로 권총에는 미래(FUTURE)를 뜻하는 룬 문자가 쓰여져 있다. [42] 직원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직원들을 한 곳에 대피시켜둘 경우 주의할 것. [43] 촉수가 해결사의 머리를 뜯어간다. [44] 직원 앞에 사무직을 세워두면 P 피해의 특성 때문에 권총 공격만 4번은 버텨준다. [45] WAW급 이상은 똑같이 WAW와 ALEPH급 장비에 능력치, 에깊 작을 잘 해둔 일명 '혼종' 직원들로 상대하고, HE 이하의 장비를 낀 직원들은 잡몹 처리, 제압 도중 작업 정도의 역할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하다. 특히 he이하 방어구는 등급 차이와 P피해에 취약하기 그지없는 특성상 3결사 제압하느라 정신 뺴놓고 있다가 푸결사한테 작업용 직원들이 증발해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 [정체] 바로 앤젤라다! 자세한 건 스토리를 참고할 것. 또한 엔딩을 보았다면 녹색 시련들의 플레이버 텍스트들을 나열해서 읽어보자. 엔딩을 암시하고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다. [47] 복도 끝에 도달하는 즉시 문을 열면서 계속 돌진한다. 대신 문에 도달할 때마다 아주 조금씩 딜레이가 있는 편. [48] 속도는 게부라 돌진 패턴 정도 [49] 이때 발톱을 확대하면 삑삑삑 하면서 조정하는 소리가 들린다. [50] 참고로 직원들을 전부 모아둔 채 중하층 엘리베이터 4구간을 왔다갔다 하거나, 관리직을 가까운 격리실에 들여보내면 피해없이 넘길 수 있다. [51] 즉, 직선상으로 직원들이 몰려있는 곳의 직원들에게 마킹이 찍힌다면, 발톱의 공격 범위 안에 다수의 직원이 몰려서 썰릴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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