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인 의미
자세한 내용은 분류:득점왕 문서 참고하십시오.
|
월드컵 골든부트 |
시간 내 상대의 골에 공을 넣어 득점을 겨루는 구기 스포츠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한 대회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득점왕이 되는데, 복수의 득점왕을 인정하지 않는 대회에서 같은 득점을 한 선수가 2명 이상 나왔을 경우에는 출전시간(가장 적게 출전한 선수가 유리), 어시스트 횟수, 필드골의 비중(페널티킥 골이나 프리킥 골이 많은 선수가 불리) 등등으로 순위를 가려 1명을 선정하기도 한다.
2. SNK에서 개발한 축구 게임 시리즈
得点王 / Super SidekicksSNK에서 아케이드 및 네오지오용으로 개발한 축구 게임 시리즈. 외수판은 슈퍼 사이드킥스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총 4편이 나왔으며, 한국에서는 버추어 스트라이커 시리즈나 테크모 월드컵 98, 세이부 컵 축구 등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햄스터의 네오지오 이식 시리즈인 '아케아카 NEOGEO'로 전작품이 PS4/ Xbox One/ Nintendo Switch로 이식되었으나, 2020년경 1을 빼고 전부 내려갔다. 베이스볼 스타즈 2처럼 등장 국가에 대만이 있어서라는 설이 유력하다.
2.1. 득점왕(슈퍼 사이드킥스)
1992년 12월 첫 발매. 당시 축구 게임으로는 드물게 반칙으로 인한 프리킥 시스템과 에이스 스트라이커(주장) 지정 시스템도 도입한 참신한 게임이었다.출전 팀은 다음과 같다. CPU전에는 해당 조의 국가들끼리 대전 후 4강 토너먼트로 직행.
- A조: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멕시코, 일본
- B조: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브라질, 프랑스, 미국, 대한민국
2.2. 득점왕 2 리얼 파이트 풋볼(슈퍼 사이드킥스 2: 월드 챔피언십)
得点王2 リアルファイトフットボールSuper Sidekicks 2: The World Championship
1994년 4월 출시한 득점왕의 후속작. 전작에서는 없었던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팀이 추가되었으며 팀 셀렉트 시 대륙별로 카테고리가 짜여 있다. 당시 1994 미국 월드컵 대진 등에 신경을 쓴 설정이 돋보였으며[1] 드물게 옐로 카드, 레드 카드 등의 시스템도 도입을 한 작품이다.[2] 또한 원거리 슈팅 시에 상황에 따라 조준 시스템도 적용해서 골을 넣는 재미도 있었다(골과 연결되는 직접프리킥이나 페널티킥, 승부차기에서는 이 조준모드가 발동된다).
출전팀은 다음과 같다. CPU전에는 지역예선 1경기+조별리그 3경기+8강 토너먼트 순으로 진행.
- 유럽 A: 이탈리아, 잉글랜드, 스페인, 네덜란드, 스위스, 노르웨이, 터키, 아일랜드
- 유럽 B: 독일, 프랑스, 불가리아, 스웨덴, 러시아, 그리스, 벨기에, 루마니아
- 북중미 & 오세아니아: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 아시아: 일본,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타이완, 중국, 이란, 홍콩[A], 아랍에미리트
- 남미: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콜롬비아, 볼리비아, 우루과이, 페루, 에콰도르
- 아프리카: 카메룬, 모로코, 나이지리아, 이집트, 남아공, 코트디부아르, 기니, 잠비아
파울이 나올 때마다 상태변화도 존재한다.
- 반칙을 당한 선수
- 피해 없음: 그대로 복귀한다
- 피해 있음: 선수의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슛 파워도 약해진다.
- 정신력 상승: 선수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슛도 정확하고 강하게 나간다.
- 부상: 해당 선수는 일정 시간 동안 뛸 수 없고, 그 시간이 지난 뒤 볼 데드가 되어야 들어온다.
- 반칙을 한 선수
- 카드 없음: 일반적인 반칙
- 옐로 카드: 해당 선수는 경고를 받으며 상대에게 피해 없음이 잘 나오지 않는다.
- 레드 카드 - 퇴장: 해당 선수는 그 경기에서 더 이상 뛸 수 없으며, 상대에게 피해 없음이나 피해 있음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네오지오 CD의 19개 런칭 타이틀 중 하나로, 위의 1보다 더 먼저 이식되었다.
2.3. 득점왕 3 영광으로의 도전(슈퍼 사이드킥스 3: 넥스트 글로리)
得点王3 栄光への挑戦Super Sidekicks 3: The Next Glory
1995년 3월 발매한 득점왕 시리즈의 3편. 진행에 따라 쓸 수 있는 팀 능력치 파워업을 도입했으며(종류는 공격력 강화, 수비력 강화, 스피드 강화, 팀워크(조직력) 강화, 주장 강화, 골키퍼 강화, 전체 강화 7종류가 있다), 전작까지 버튼을 2개까지 쓰던 것을 3개[4]로 쓰도록 변경했다.
출전 팀은 다음과 같다. CPU전은 전작과 같은 구조로 동일.
- 유럽 A: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노르웨이, 잉글랜드, 터키, 포르투갈, 폴란드
- 유럽 B: 독일, 스페인, 아일랜드, 벨기에, 루마니아, 덴마크, 웨일스, 체코
- 유럽 C: 프랑스, 스웨덴, 불가리아, 러시아, 그리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핀란드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모로코, 카메룬, 이집트, 남아공, 잠비아, 코트디부아르, 기니
- 북중미: 미국, 캐나다, 과테말라, 멕시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 남미: 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우루과이, 에콰도르, 페루, 칠레
- 아시아 A(&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 중국, 타이완, 이란, 베트남, 이라크, 싱가포르
- 아시아 B: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홍콩[A],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반칙 당한 선수 상태도 더 세분화되었다.
- 경미한 피해: 피해 있음보다 회복이 빨리 된다.
- 정신력 급상승: 해당 선수의 속도와 킥 능력이 더욱 상승한다. 상대에게 옐로 카드가 나와야 등장한다.
-
전체 정신력 상승: 팀 내 모든 선수의 이동속도와 킥 능력이 상승한다. 상대에게 레드 카드 그것도 옐로카드 제시 없이 즉, 파울 선언 직후 바로 나와야 등장한다.
2.4. 득점왕 불꽃의 리베로(얼티밋 11: SNK 풋볼 챔피언십)
得点王 炎のリベロThe Ultimate 11: SNK Football Championship
득점왕 시리즈의 실질적인 마지막 작품으로 외수명은 그동안 써왔던 슈퍼 사이드킥스라는 제목을 버렸다. 처음부터 팀 타입을 정할 수 있으며(밸런스형, 공격령 강화형, 수비력 강화형, 테크닉 강화형) 나머지 부분은 전작에서 거의 강화를 한 최종적인 작품이다.
등장 팀은 다음과 같다.
- 유럽 A: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북아일랜드, 웨일스, 프랑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 유럽 B: 독일, 스웨덴, 벨기에, 덴마크,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노르웨이, 크로아티아, 핀란드
- 유럽 C: 불가리아, 러시아, 터키,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그리스, 헝가리, 폴란드, 이스라엘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튀니지, 카메룬, 잠비아, 코트디부아르, 남아공, 이집트, 알제리, 모로코, 짐바브웨
- 북중미: 미국, 캐나다, 엘살바도르, 파나마, 과테말라,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온두라스
- 남미: 브라질, 콜롬비아, 볼리비아, 파라과이,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 아시아 & 오세아니아 A: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인도,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쿠웨이트, 이란, 우즈베키스탄
- 아시아 & 오세아니아 B: 호주, 중국, 타이완, 태국, 뉴질랜드, 대한민국, 일본, 홍콩[A],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참고로 이 작품 한정으로 SNK 슈퍼스타즈라는 서비스 팀이 등장한다. 그 멤버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의 숫자는 등번호)
- GK: G.DAIMON(1)
- DF: B.NIKAIDO(2), R.SAKAZAKI(3), KING LEO(4), GALFORD(5)
- MF: B.WILSON(6), R.GARCIA(7), S.HISAME(8)
- FW: T.BOGARD(9), A.BOGARD(10), K.KUSANAGI(11)
네오지오 CD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2.5. 네오지오 컵 '98 ~THE ROAD TO THE VICTORY~
ネオジオカップ '98 〜THE ROAD TO THE VICTORY〜1998년 가동한 작품. 제목에 '득점왕'은 들어가 있지 않지만, 득점왕 3에서 내부 팀 데이터를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물론 라이센스는 받지 않았기 때문에 가명이다.) 로스터 기반으로 바꾼 버전으로 브레이커즈를 브레이커즈 리벤지로 바꾼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땜빵 재탕 게임이지만 의외로 가정용 네오지오 롬팩도 정식으로 발매되었으며 AI가 개판 수준[7]이다. 더구나 일본이랑 나이지리아가 꽤 강하다. 전작들도 그랬지만, 상대 키퍼들이 잘 막는다는 점도 게임하는 유저를 짜증나게 만든다.
[1]
실제로 대한민국을 선택시 첫경기는 지역예선으로 일본(!)과 붙고 이후 조별리그에서 실제로 붙었던 스페인, 볼리비아, 독일 순서대로 붙는다!
[2]
이후 출시한
버추어 스트라이커 시리즈에서도 파울로 인한 프리킥은 있었어도 옐로카드 레드카드가 도입되는 건 2001년 발매한 3편에서나 이루어졌다.
[A]
당시에는 중국 반환전이라 영국령 홍콩 깃발로 나온다.
[4]
A버튼 롱 패스/슛/태클, B버튼 하이 패스/엘보, 드랍킥, 업어치기, 낭심 걷어차기를 비롯한 거친 파울, C버튼 숏 패스/선수 교체
[A]
당시에는 중국 반환전이라 영국령 홍콩 깃발로 나온다.
[A]
당시에는 중국 반환전이라 영국령 홍콩 깃발로 나온다.
[7]
코너킥 부근 스로잉 상황에서 컴퓨터가 골라인쪽으로 공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