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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로스 제국/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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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소속 인물1.2. 과거의 인물
1.2.1. 펠 로스 제국의 인물
1.3. 이탈자1.4. 부하들

1. 개요

던전앤파이터 국가 일람
파일:f6cce2e1-10e2-41a5-b10a-f5621f5ffd38.jpg 파일:db20aaeb-5fb6-48a1-9238-3eb1d4038932.jpg 파일:c035b961-619e-493f-8343-01e60ce1bf4f.jpg 파일:26f2a156-f0f0-4d13-9bea-2b6238c8dd94.jpg 파일:1636bf87-b87d-497d-8e73-08e07ea38e0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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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인 공국인 수쥬인 흑요정 천계인 반투인*
* 반투족은 국가가 아닌 3개의 부족이(볼크족, 토로스족, 쿠닉족) 결성한 부족 연맹이다.

제국인은 시대에 따라 크게 펠 로스 제국인, 과거에 존재했던 설정상의 인물, 그리고 현시대에 존재하는 데 로스 제국인으로 분류되어 있다.

사망한 인물은 †.

1.1. 소속 인물

  • 황족[1]
    • 황제 레온 하인리히 3세
    • 후궁 메리 - 레온 황제가 총애하는 후궁으로 제 1 황녀 히리아의 어머니. 질투심이 굉장히 많다. 하술할 황후 조세핀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젊은 나이에 요절한 원인 중 하나가 이 여자의 질투다.
    • 제 1 황자이자 황태자 반 프란츠[2]
    • 제 1 황녀 히리아
    • 제 2 황녀 로잘리아[3]
    • 제 3 황녀 이자벨라
  • 단장급 기사
    • 반 발슈테트 - 제1 기사단 아이언 울프의 기사단장. 4인의 웨펀마스터 중 한 명으로 작위는 백작이다.[4]
    • 하츠 폰 크루거 - 제1 기사단 아이언 울프의 부단장. 반의 아내인 에밀리 폰 크루거의 사촌 오빠다.[5]
    • 사냥개 사이러스 - 황녀 이자벨라의 호위무사이자 소꿉친구.
    • 기사단장 그래드웰 - 엘븐가드를 침공한 데 로스 제국 기사단의 단장. 검은 갑옷에 붉은색 창을 이용한 창술이 특기이나 기사치곤 성격이 비열하고 잔인하기로 유명해 자신의 카게무샤를 세워놓거나 모래를 뿌리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여담으로 이분의 도트와 일러스트는 하급기사 덴과 극비구역에서 재활용.
  • 기사
    • 레니 블레인스콕 - 아이언 울프 소속 하급기사. 로터스 토벌전 때 세뇌당한 모험가에게 사망한다.
    • 하급기사 피오나
    • 하급기사 덴
    • †베일 브란 - 크로웰의 제자. 블레이드의 검을 두 동강내서 흑요와 백아를 탄생시킨 장본인. 결국 성장한 블레이드와의 결전 끝에 패배한 뒤 이제야 크로웰에게 속죄할 수 있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 가면 기사 - 핀드워 레이드의 담당 NPC.
    • 뼈검사 제노 - 제국의 기사였으나 저주받은 뼈투구를 쓰다가 투구가 얼굴에 들러붙게 되었고 덕분에 혀와 성대가 모두 굳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 제국 귀족
    • 슈만 엘프람 - 대전이 시즌 때 레쉬폰 퀘스트에 등장. 작위는 백작. 한때는 쾌풍의 슈만이라 불릴정도의 실력있는 기사였으나 지금은 그저 뚱뚱한 외모의 부패관료. 대대적인 에픽 퀘스트 개편이 이루어진 죽은자의 성~오리진 이전에는 시나리오 도중 하츠와 싸우다가 말발이 안 서자 도망치고 하츠는 그런 그를 향해 "도망치는건 빠르군, 저런 꼴로 젊을때 쾌풍의 슈만이라고 불렸었나."라며 대차게 까버린다. 반의 과거에 대한 스토리북에서 황제가 반에게 높은 작위를 주자 가장 먼저 불만을 표했다. 오리진 이후 천계내전에서는 천계와의 동맹으로 파견되어 귀족편에 섰고, 천계내전이 끝난 뒤 제국으로 귀국했다고 이자벨라가 언급했다. 여담으로 그의 부인은 황실 예법 교사로 황녀 이자벨라의 언급으론 무지 엄격하고 무섭다고 한다.
    • 콘라드 폰 크루거 - 크루거 가문의 수장. 작위는 공작이다.
      • 에밀리 폰 크루거 - 콘라드의 종질녀.[6] 반과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놀러갔던 별장에서 습격을 받고 정신이 나가버렸다.[7] 어찌어찌해서 반과 결혼했으나 반이 천계로 진출할 무렵 알수없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다.
    • 클라우스 발테르 - 작위는 후작.
    • †헌트 마스티프 - 마스티프 가문의 前 수장. 작위는 백작이다. 블레이드를 키워준 기사단장 크로웰이 사망하는 데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 인게임에서는 블레이드를 추격하는 중이었고, 결국 블레이드에게 당해 죽는다. 참고로 같이 동행했던 주디 링우드는 헌트를 대차게 깠다.
      • 구스타프 마스티프 - 마스티프 가문의 現 수장. 작위는 백작이다. 형인 헌트가 임무 수행 중 전사했고, 동생인 구스타프가 형의 지위 및 업무를 물려받았다. 반 프란츠 황자에 대해 비관적이다.
    • 프리텐더 - 작위는 백작으로 데임지방의 영주이다. 설정 상 표면적으로 그는 인망있는 데 로스 제국의 데임 지방 영주로 알려져있었으나 실상은 사람을 납치해서 고문과 인체실험을 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 희생자의 사체는 키우고 있는 애완 이블아이에게 던져준다고 한다.
  • 장교
    • 주디 링우드 - 전 링우드 형무소 관리인. 현재는 히리아의 수행 장교.
    • 도로시 - 체스트 타운의 npc로 제국의 관리장교이다. 대전이 이전에는 알프라이라 임시 주둔지의 병참장교 NPC.
  • 프리스트 교단
  • 기타 인물
    • 투장 말콤 - 사냥개 사이러스를 보좌하는 마투사들의 장. 헨돈마이어 시가전에서 등장.
    • 간수장 니체 - 링우드 형무소 레드 스톤의 간수장. 검술이 특기이다.
    • 몬스터 조련사 - 엘븐가드 시가전의 네임드로 그래드웰의 수하.
    • 셀피아 - 던파 모바일 귀검사편에 나오는 제국 과학자. GBL교와 손잡고 귀검사 바론의 여동생인 마리에게 생체실험을 한다. 외형은 극비구역에 나오는 제국 연구원이랑 동일하다.
    • 단진 - 제국에서 파견된 첩자. 제국의 눈을 피해 활동하는 벨 마이어 공국의 밀사 버켄의 정체를 간파하고 비웃는다.[8]
    • 전쟁상인 포샤 - 체스트 타운에서 각종 물약을 판매하는 전쟁상인. 검은 연옥 혼돈의 문 초입에서 물약을 판매하고 토벌대들의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준다. 검을 차고 있고 겁도 없이 위장자들이 득실거리는 체스트타운 외곽에서 장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자기 목숨 정도는 지킬 수 있는 실력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의 유래는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하는 부잣집 아가씨 포셔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연금술사 클로이 - 제국 연금술사 길드 소속의 연금술사로 모험 퀘스트에서 공국 연금술사로 위장해 모험가를 속여서 모험가의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 거쳐온 지역들[9]에서 여러가지 재료와 기술들을 제국으로 빼돌렸다. 마지막에 테라나이트 샘플을 채취하다 중독된 채 모험가를 비웃으며 진실을 말하다가 입막음을 위해 미행한 제국의 감시원들에 의해 암살당한다.
    • †제국 투사 바스커빌 - 어릴 적 납치당해 마창사로 키워진 드래고니안 랜서. 그 때문에 항상 짜증으로 일관한다. 지벤 황국 북쪽의 노스피스로 파견되어 반란 귀족 잔당들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지만 결국 노블레스 코드에서 황도군 및 모험가와 격전을 벌이다 전사한다.[10]
    • 베아트리체 - 제국 투기장을 관리하는 NPC.
    • 섀넌 마이어 - 제국 최고의 격투가.[11] 결투장 3대 우승자. 남자 격투가들과 여성 스트리트파이터의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며 싫어한다.
    • †발락 - 제국야전군 제2사령관으로 휘하 기사들이 철통같은 보안으로 그를 호위했지만 신궁 루드밀라에게 미간을 화살로 저격당해 사망했다.
    • 니콜라이 - 모바일판 블랙스톤 간수장이자 보스몹. 그래드웰 도트 복붙으로 더 약해져서 등장.

1.2. 과거의 인물

  • †반 헬름 1세 - 데 로스 제국의 초대 황제로 300년 전, 펠 로스 제국을 멸망시키고 마지막 황제인 펜드룬 2세로부터 황제 자리를 양도받아 공식적인 황제가 되어 제국을 선포한다.[12]
  • †황후 조세핀 - 레온 황제의 정실 부인이자 황태자 반 프란츠, 제3 황녀 이자벨라의 어머니. 조세핀의 출신 가문인 에쉔 가문은 조세핀이 황후가 된 이후 제국의 핵심 귀족층이 되었고, 이를 적대하는 가문이 생겨났다. 황실 외부에서는 제국 귀족들이 황후의 거동 하나하나를 주목하는 상황이 되었고, 황실 내부에서는 후궁 메리가 시기 및 질투를 함으로써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이 지내다가 결국 정신과 몸이 점점 쇠약해져 어린 황자, 황녀를 남겨둔 채 20대 후반의 나이로 사망했다.
  • †르네 - 반과 함께 비명굴로 파견 되었던 제국 궁중 마법사. 반의 참패 후 분열한 제국군과 함께 케인을 따라갔다가 케인에게 죽는다.
  • 글램 링우드[13]
  • 베올 캘로우
  • 수비대장 토마 - 극비구역을 경비하던 수비대장으로 데 로스 제국의 관료들 중 말단에 속함.
  • 마투왕 루돌 - 극비구역을 경비하던 마투권의 달인.
  • †연구원장 카미나 - 극비구역의 책임자인 과학자이자 과거에 사망한 단진의 연인.
  • †크로웰 - 데 로스 제국의 전 후작. 나이트 로바토의 입에서 최초로 언급된 인물로 아라드와 평행세계인 플레인:피스의 차원에서 언급되는 크로웰과 동일한 존재이다. 고된 실험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발현하지 않아 처분당할 위기에 처했던 블레이드와 소녀(여귀검사)들을 탈출시킨 장본인으로, 안타깝게도 소녀들을 탈출시키는 과정에서 블레이드에게 칼을 건네주고 사망한다.[14] 이후 후작 작위는 동생이 물려받는다. 불합리에 맞서 싸웠던 플레인:피스의 크로웰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선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레인:피스의 세계선에서는 데 로스 제국이 요정들의 땅을 침략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우리가 수호해야 할 평화를 수호하겠다며 제국에 반기를 들고 요정들의 편에 서서 제국을 저지한다. 30년간 이어진 긴 전쟁 끝에 요정의 세력이 승리해 데 로스 제국의 황제는 처형 당하고 크로웰이 새 제국의 황제로 추대된다. 그리고 요정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나 요정들은 숲에서 나는것이 아닌것은 자신들이 가질 수 없다며 거절하고 돌아갔지만 그 후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갔을 것으로 보인다.

1.2.1. 펠 로스 제국의 인물

  • †초대 황제 벨로우 리 그란츠 - 펠 로스 제국의 건국자로 원래는 보로딘의 가신 중 하나였으나 보로딘을 배신하고 자신만의 나라를 세우는데 그것이 펠 로스 제국의 시작이다. 황제가 된 이후에는 이전 보로딘 왕국에서 국교였던 우시르 교단을 철저하게 탄압했고 그의 사후에도 탄압은 계속되었다.
  • †황제 팔메리어 - 대장군 카잔과 대마법사 오즈마가 인간인 시절에 섬기던 황제. 광룡(狂龍) 히스마가 토벌된 이후, 갑자기 나타난 점술가의 예언에 넘어가서는 두 영웅을 모함하여 죽게 만든 장본인이다. 그래도 인간 시절 오즈마가 카잔을 믿듯 황제 또한 믿겠다고 한 걸 보면 아주 인망이 없는 인물은 아니었던 모양. 다만 이 작자가 어느 예언자 예언을 가장한 이간질에 의해 거의 꼭두각시가 된 까닭에 제국을 떠받들던 두 기둥을 스스로 분질러먹었고, 그 결과는 100년에 걸친 위장자와의 전쟁, 검은 성전으로 돌아왔다. 그 이후 펠 로스 제국의 운명을 감안하면 잘 나가던 나라를 말아먹는 계기를 마련한, 펠 로스 역사상 최악의 암군이자 폭군.[15][16] 게다가 암군으로 타락한 이후에는 그래도 남의 약혼녀인 리즈를 첩으로 취했다든가 그런 리즈에게 약속한 것[17]도 안 지켰다는 부정적인 면모가 강하게 나온다.
  • †황제 팔메리어 4세 - 위의 암군 황제와는 달리 검은 성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 중 하나. 재위기간은 최소 아라드력 347년에서 아라드력 367년. 재위중에 프리스트들을 모으는데 도움을 주었고 수쥬국과 동맹하여 퇴마사들의 참전을 이끌어냈다. 또한 전후에는 아라드를 떠들썩하게 한 흑요정 도적인 북서풍의 할레스[18]를 생포하기도 하였고 그녀를 펜네스 왕국의 에레드 왕에게 넘겨주는 대가로 흑요정 마법의 일부를 전수받기도 했으니 꽤나 유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검은 성전의 여파로 제국의 국력은 막장에 이르렀고 흉흉해진 민심을 달래고 제후들을 견제하고자 수쥬와의 동맹을 깨고 전쟁을 선포했으나 수쥬의 거센 저항과[19] 제후들의 이합집산으로 대패했고, 결국 아라드력 367년에 시름시름 앓다 병사했다. 그의 사후 펠 로스 제국은 사실상 붕괴되어버린다.[20] 나름 능력도 있고 성과도 있었으나 나라꼴은 이미 이 사람의 능력 하나만으로 수습될 수 없었던게 흠이었다.
  • 카잔 - 펠 로스 제국의 대장군이자 소멸의 신.
  • 오즈마 - 펠 로스 제국의 대마법사이자 혼돈의 신, 그리고 제11사도.
  • 카렐린 - 펠 로스 제국의 장수. 카잔의 측근.
  • 레오니트 - 펠 로스 제국의 마법사. 카잔의 부관.
  • 라미에르 레드메인 - 최초의 성화를 일으킨 이단심판관의 시초. 대심문관 루실 레드메인의 선조로 이명은 '지옥불 사자'다. 엘트펠에서 수많은 위장자를 불태우고 장렬하게 전사했으며 오베리스와 메이가의 선조인 밀란 로젠바흐와는 서로 연인에 가까운 각별한 사이였다.[21] 그후 이름만 언급되다가 성자 전쟁에서 영혼으로 모습을 드러내 미카엘라를 죽이려는 자신의 후손 루실의 성화를 꺼뜨려 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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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즈 - 카잔과 오즈마가 활동했던 시절 펠 로스 제국 최고의 미녀로 칭송받았던 인물. 외모뿐만 아니라 성품도 지극히 훌륭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대마법사 오즈마가 일편단심으로 사랑한 여성으로 서로 미래를 약속했었으나, 누명을 쓴 오즈마와 카잔 두 사람의 목숨만이라도 구하기 위해 자청해서 황제의 첩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이 선택으로 오즈마의 인간에 대한 증오심이 더욱 불타올랐고, 결국 혼돈의 신으로 각성했다.[22]
    이후 그녀의 가문의 영지 엘레리논은 제국의 황금 절반이 모인다고 할 정도로 번창한 상업도시가 되었지만, 인간을 말살하기 위해 준동한 혼돈의 오즈마와 위장자들의 첫 공격 대상이 되어 하루만에 함락되며 훗날 검은 대지라 불리게 된다. 다만 비극의 도시 엘레리논 던전의 성 내부를 돌아보면 폐허가 된 성에서 유일하게 그녀의 초상화만 거의 온전히 보존되어있는데, 그토록 인간에 대한 증오로 치를 떨어온 오즈마가 영겁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23]
  • †펜드룬 2세 - 펠 로스 제국의 마지막 황제로 칸티온에서 패배한 뒤 반 헬름 1세에게 황위를 양도한다.
  • 신관 지그 - 최초의 소울브링어로 데 로스군과 싸우다가 강력한 귀신 블라슈를 제어하지 못하고 귀신들에게 붙잡혀 땅속으로 들어가 생을 마감했으나 300년 뒤 탈출해 한 소울브링어에게 깃든다.

1.3. 이탈자

주로 제국에게 피해를 많이 입어 탈출하거나 정복 사업에 환멸을 느끼거나 그밖의 이유로 인해 떠난 인물들이 대다수다.
  • 벨 마이어 공국
    • 나이트 로바토 - 제국 기사 출신. 현재는 벨 마이어 공국에서 스카디 여왕을 호위하고 있다.
    • 일섬의 레노 - 제국 투기장 노예 출신.
    • 로톤 막시머그 - 제국 연금술사 협회 소속이었지만 논문이 검열될 지경에 이르자 탈퇴하고 벨 마이어 공국으로 망명해 수도인 헨돈마이어에 연금술사 길드를 열었다. 그 때문인지 모험 퀘스트에서 모험가에게 접근한 연금술사 소녀 클로이가 한때 자신이 속했던 제국 연금술사라는 것을 간파했다. 클로이 사후, 로톤은 모험가에게 앞으로 의뢰할 것이 있으면 자신이 직접 찾아가 의뢰하겠다고 약속한다.
    • 야장 크레오 - 레미디아 바실리카에 있는 3위계 빛의 대장간의 최고책임자. 제국 출신의 대장장이지만 자신이 만든 무기가 누군가를 해치는 것에 고뇌해 교단에 귀의했다. 교파 간의 대립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그의 영향력은 대신관급이라고 한다.
    • 라이너스 - 과거엔 제국에서 이름을 떨치던 검사였지만 귀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게 된 귀검사 친구를 살해한 뒤 대마법사 마이어와 만나게 되고 사람을 죽이는 살검보다는 사람을 살리는 활검을 들겠다는 다짐을 해 엘븐가드에서 대장장이로 생활하고 있다.
  • 레지스탕스
    • 나탈리아 수 - 제국 지하 암투장 출신. 캡틴 루터를 만난 뒤 레지스탕스 소속이 되었다. 제국에게 피해를 많이 받았는지 제국인들을 싹 다 없애버려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검은 교단
    • 밤의 감시자 K - 검은 교단의 신참 맹혈자. 제국 변두리에서 아버지와 고아들을 돌보고 있었으나 제국군들에 의해 그들을 모두 잃고 반야에게 구출되어 검은 교단에 들어오게 되었다. 모험가들과 만난 뒤 정체성에 갈등하다 오즈마의 기운에 잠식되고 같은 맹혈자인 오닉스 블랙에게 세뇌되어 있었으나 모험가 프리스트들이 세뇌를 풀어주어 감사 인사를 한 뒤 그녀를 낚아채 전장에서 이탈한다. 이후 반야에게 죽을 뻔한 계시자 콜링 제이드도 구출해서 도망친다.
  • 기타
    • 인류 배신자 핀베르 - 제국에서 이탈한 뒤 핀드 편에 붙은 마창사.
    • 전검 크룩스 -  유망한 제국의 기사였으나 연인인 로지어를 찾아왔다가 스카사의 마력에 의해 정신이 나가 얼음여왕 로시를 로지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은 제국을 이탈하여 얼음궁전을 헤매고 있다.

1.4. 부하들

  • 제국 일반병사: 갈색 갑옷과 창을 든 일반적인 창병
  • 제국 기사: 중세시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기사.
  • 제국 마투사: 마법을 사용하는 제국의 투사.
  • 제국 간수: 제국의 감옥인 롤링스톤과 블랙스톤을 관리하는 간수들.
  • 레드스톤 간수: 제국의 감옥인 레드스톤을 관리하는 간수들.
  • 제국 연구원: 빌마르크 실험장에서 전이 실험을 하는 연구원.
  • 제국 상급기사: 천계전기에 등장하는 귀검사 APC.
  • 제국 파견기사: 제국 기사의 무장 강화형으로 겐트 황궁에 등장. 카르텔과의 전쟁에서 빼내간 몇몇 천계의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종의 프로토타입.
  • 제국 비밀 파견기사: 노블레스 코드에 등장. 검은색의 꽤나 세련된 갑옷을 입고있다. 황제가 아닌 히리아 황녀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1] 황족들 중 황자와 황녀들은 이름에 드 로스가 항상 들어간다. [2] 제2차 검은 성전에서 피의 저주에 걸리는 바람에 황궁 어딘가에 감금당해있다. 현재로선 황위 계승권을 박탈당하고 궁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한 상태. [3] 공식 웹툰에서 첫 등장했다. [4] 루크 사후 기사단을 젤바에 방치하고 단독으로 행동하는 중이다. [5] 그런데 이쪽은 어째 마창사의 목적이나 정체를 알고도 상당히 성의있게 지원해주는게 심상치 않다. [6] 사촌 형제의 딸 [7] 덤으로 지독한 남성 혐오증에 시달려 남자만 보면 물건을 던져대며 난리까지 쳤다. [8] 과거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입장 퀘스트에서 버켄 인형을 으로 설정할 정도다. [9] 천계, 이튼 공업지대, 죽은자의 성, 마계 [10] 플레이어가 마창사일 경우 듀얼리스트는 다시는 마창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같은 직업인 드래고니안 랜서는 편히 쉬라며 명복을 빌어주지만 마창의 침식으로 인해 반쯤 미쳐버린 다크 랜서는 마창의 힘으로 바스커빌을 잠식해버리고, 호전적인 뱅가드는 전장에서 죽는 것이 어울린다며 그의 힘을 흡수한 뒤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자기 갈 길을 간다. [11] 따로 제국 출신이라고 기록하지 않았지만 제국의 격투술을 창시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제국 출신으로 추정. [12] 주의할 점은 반 헬름 1세는 '제국으로서의 데 로스'의 첫 번째 군주라고 말하자면 맞지만 데 로스라는 나라를 건국한 사람은 아니다. 데 로스는 펠 로스 제국이 이름뿐인 나라로 전락한 후 분열되어 생긴 많은 제후국 중 하나이며 이후 약 200여년간 이어진 분열기를 데 로스가 종결시킨 것이기에 반 헬름 1세는 개국군주는 아니다. 현실로 치자면 프랑크 왕국으로부터 신성 로마 제국을 개창한 샤를마뉴 대제나 진나라를 제국으로 탈바꿈시킨 진시황 같은 경우라고 보면 된다. [13] 베올 캘로우와 함께 대전이 이후 삭제. 테러리스트들과 정치범들을 수용하는 링우드 형무소를 담당하고 있던 가문의 자제. [14] 이때 그가 건네준 길다란 칼은 그의 제자인 베일 브란에 의해 일부 부러져 긴 쪽은 대태도 흑요, 짧은 쪽은 소태도 백아로 가공되어 새롭게 태어난다. [15] 참고로 이전에는 아래에 나온 팔메리어 4세와 동일인물로 서술했는데 던파 공식 설정 사이트에서는 팔메리어 4세는 검은 성전 시기에 재위한 황제라고 나온다. 다만 이 사람도 이름이 팔메리어이기에 모르고 보면 혼동할 수도 있어보인다. [16] 던파 모바일에서는 명계에서의 사후 모습이 잠시 등장하는데 죽어서도 안식을 얻지 못한 채로 명계에서 가신과 기사들에게 이렇게 된 것은 전부 너희들 때문이라고 책임전가하지만, 도리어 가신과 기사들에게 무능한 왕이라고 욕을 얻어 먹고, 카잔과 오즈마를 이간질하고 숙청 한 것에 대해 원망받으며 명계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본 오즈마는 통쾌해 하며 그들을 비웃었다. [17] 리즈는 카잔이나 오즈마의 목숨이라도 살려달라고 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18] 최초의 로그이자 자신을 살려준 에레드 왕에게 감복하여 던브레이커즈를 창설한 인물. [19] 이때를 계기로 수쥬는 국력과 군사력을 조금씩 키워나가기 시작한다. [20] 오즈마가 한바탕 깽판을 친 후 펠 로스의 국력은 처참할 정도로 박살이 나서 그 강대했던 펠 로스가 명맥만 겨우 유지하는 상태로 전락한다. 그나마 이 상태로 200여년 이상 이어지다가 그나마도 데 로스의 공격을 받아 멸망. [21] 정작 그들의 후손인 오베리스와 루실은 이념 차이로 으르렁대는 견원지간의 관계이다. [22] 오즈마 본인은 적어도 리즈가 무슨 심정으로 그런 선택을 했는지를 알았기에 이를 존중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와 리즈를 떨어지게 만든 것에 진노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23] 실제로 100년 동안 펠 로스 제국은 위장자들로 인해 차츰 병들어가고 있었어도 미카엘라와 프리스트들이 직접적으로 활동하기 전까지는 위장자들과의 싸움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었다. 오즈마의 복수심을 미루어보면 위장자들을 통해 서로를 불신하며 죽이는 인간들의 꼴을 보며 즐겼을 가능성이 확실하지만, 또 다른 이유로는 리즈가 살아있는 동안 만큼은 리즈를 위해서 나름 자신의 증오를 자제하고 있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애초에 '복수심' 하나로 그 모든 악행을 벌여왔던 만큼 그 복수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리즈에 대한 감정이 사라졌을리는 추호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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